-3부-
내가 그 사람 밑에서 처음 한 일은 그 사람이 운영하는 술집을 맡은 일 이였다.
한마디로 대리사장 .. 뭐 그 정도 직함인듯 했다.
꽤 규모가 있는 룸싸롱 이였다. 처음 가게에 들어간 날.. 난 여느 술집 처럼 야한 옷에 약간은 왠지 가벼운 느낌이 드는 그런 여자들일꺼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하지만.. 처음 입구에 들어서자 가게 안에는 깔끔한 옷을 차려입은 아가씨들과..
흔히 마담이라 불리는 여자, 그리고 웨이터들이 있었다.
"어머, 여긴 예약 손님만 받는데요."
가게 출근한 이후 처음 들은 말이였다. 약간 쑥스럽기도 했지만..
"난 여기 술마시로 온 사람 아닙니다."
"예?? 그럼 누구시죠??"
마담인듯 보이는 여자가 내게 물었다.
"오늘 부터 여기 맡게 된 채 시후 라고 합니다."
그제서야 마담은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 오늘 오신다는 그 분 이시구나.. 죄송해요, 사장님"
사장님? 느닷없이 왠 사장이란 말인가? 내가 약간 의아해 하자 곧 바로 마담이라는 여자가 내게 말을 했다.
"비록 대리 사장이지만 그래두 대리 사장님 대리 사장님 그럴순 없잖아요. 안 그래요?"
하긴 그 말이 맞긴 했다. 한 명씩 차례로 내게 인사를 하고 각자 자기 일을 하로 가라고 지시하고 마담을 부러 이것저것 물어본 후 이곳 사정이며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파악 할 수 있었다. 마담을 보내고 혼자 이것저것 생각했다.
그 동안 잠깐 잊고 있었던...
서희가 생각났다. 수화기를 들고 서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서희야. 나 시후야... 뭐하니?"
"응, 시후구나.. 나 학교에서 MT왔어. 넌 어디야?"
"응, 나야 뭐 일하는 중이지.. 그래 그럼 재미있게 놀다와, 갔다와서 보자."
"응 알았어."
전화를 끈고 담배를 한 대 물었다. 서희와 있었던 지난 일을 하나씩 되새겨 보며..
"사장님."
마담 이였다.
"무슴 일이에요?"
"사장님 오늘 처음 오셨는데 얘들한테 밥이라도 한끼 사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흠... 그럼 오늘 장사 마치고 조촐한 자리라도 만들죠."
"네, 그럼 그렇게 하세요. 저... 근데 사장님..."
"네?"
"이런 일 하시는 분 같지 않으시다."
"무슨 말이죠?"
"저도 물장사 오래 했는데, 사장님처럼 생기신 분 처음이에요."
"피식... 그런가요?"
"네.. 정말 근사하게 생기셨다, 정말로 사장님이랑 연애 한번하고 싶을 정도 에요."
"고마워요."
예쁘게 생겼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가게 안에서 가장 큰 룸에 아가씨들이랑, 마담, 웨이터가 다 모였다.
한 명씩 다들 소개를 했고...
이제 분위기도 슬슬 무르익어 가는 듯 했다. 그때 한 아가씨가 내게 말했다.
"사장님, 진짜 근사하게 생기셨다, 마담 언니가 사장님 보고 연애하고 싶다는 말이 괜히 한소리가 아니 였네, 나같에도 사장님 같은 분이면 연애하고 싶을 정도에요."
"피식... 그래? 말이라도 고마워요."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사장님 같은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에요."
그냥 웃고 넘기려는데 그 아가씨가 다시 내게 한 마디 했다.
"사장님, 오늘 마담 언니랑 둘이 연해 할 생각 없으세요?"
마담은 벌써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마담도 이런 일에 얼굴을 붉히나?"
나도 기분 좋게 술이 들어가서였을까...
"그래? 마담은 어때요?"
아무 말 없이 그냥 살짝 웃어 보이는 마담. 왠지 모르게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마담 언니, 소원 풀게 생겼네.. 좋겠어 마담언니, 호호호..."
홍시처럼 달아오른 마담이였다. 다른 사람들은 연신 마담을 약올리는 중이였고..
"좋아, 그럼 오늘 마담이랑 연애 한번 하지 뭐.."
그렇게 한잔 두잔 오고 가다 보니 벌써 시간이 새벽 6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자 오늘 그만 일어 나야죠."
은근히 마담이랑 나랑 둘이 내 보낼려구 하는 사람들이였다. 어쩔 수 없이 나랑 마담이랑 둘이 나오게 되었다.
"괜찮겠어요?"
괜찮지 않을 껀 또 뭐가 있단 말인가.. 술을 밥먹듯하는 여자인데...
"네.. 괜찮아요."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생각나자 나도 마담 얼굴을 보기가 약간 그랬다.
"그래, 그래도 한번 한 말인데 지켜야지"
마담을 이끌고 가까운 호텔로 향했다. 방안까지 들어 갈 때까지 마담은 한마디도 없었다. 처음 만나서 이런 다는 게 약간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뭐 여기까지 온 거 어쩔 수 없다는 식 이였다.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마담을 보니 마담도 정말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저 정도 되니 이런 룸싸롱에 마담을 차고앉아 있는 거겠지..."
마담에게로 다가가 마담 옆에 앉으며 살며시 마담 어깨에 손을 얹었다.
"마담, 마담은 이름이 뭐에요?"
"....지인이에요..... ... 정지인"
"흠... 그럼 여기선 마담 말고 지인씨라 불러야겠네."
"저... 사장님..."
"말해요, 지인씨."
"이건... 제가 원한 거 에요, 행여 라도 사장님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역시 많은 남자를 겪어봐서 그런가?? 이 상황에서 날 걱정하는군.."
난 먼저 옷을 벗었다. 그리고 지인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나.... 둘..... ................
조용히 날 쳐다보더니 눈을 감는 지인.
"풋 .. 이건 무슨 순결한 처녀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살며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가벼운 키스... 그리고 그녀의 감은 눈에 살짝 키스를 했다.
"으....음......."
다시 그녀와의 길고 진한 키스...
"으..음......읍...."
그녀의 목 언저리부터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입으로 살짝살짝 건들면서 코로는 최대한 깊은숨을 그녀의 몸에 토해내기 시작했다.
"으.....음......하아. ......."
간 지러 지는 듯한 그녀의 비음... 그녀의 목 언저리를 지나 그녀의 가슴..
약간 작다는 인상을 주긴 했지만.. 뽀얀 그녀의 살결 때문이였을까...
작다는 인상을 지우고도 남았다.
살짝 그녀의 유두를 깨물었다.
"으....음.......아앙.. ..."
한참 동안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배꼽을 지나 내려오자 그녀의 언덕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리 많지도 작지도 않은 털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고.. 그 밑에는 두쪽으로 갈라진 계곡이 있었다. 그녀는 연신 콧소리 섞인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난 그녀의 계곡 언저리에서 계속 맴돌았다.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내 머리를 그녀의 계곡 쪽으로 당겼다.
난 그녀의 보지를 살짝 깨물었다.
"하아...하아...하앙...? ?....."
그리곤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그녀의 신음은 점점 더 강도를 더 해갔다.
"아...하아...하....아... 자기야...더....하아....너 무 좋아...하아......"
그녀의 보지는 이제 촉촉히 젖어 왔다. 그녀의 두 다리를 들고 그녀의 항복쪽으로 얼굴을 대었다. 그러자 그녀는...
"하아....아앙....하지...마 ...하앙...하아...흡..."
"하지 마라면서 내 얼굴을 그쪽으로 더 붙이는 이유가 뭐야"
그녀의 항문을 살짝 건드렸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 그녀는 연신 신음 소리를 냈고,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하아...자기야.. 나... 죽어.. 하아..하.....아...아앙....? ?..아......."
난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나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 입술을 가져갔다.
정신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중... 왜 였을까???
갑자기 서희의 얼굴이 떠오른건....
서희에 차가운 그 입술이 생각났다.....
하지만 그 생각은 지인이가 오럴을 하면서 다시 지워졌다.
역시 남자 경험이 많다는 게 확실이 이런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살짝 귀두를 깨물더니 날 쳐다보며 씨익 웃는 것 이였다. 여자가 자기 물건을 입에 물고 웃는다는 것.. 그것도 아주 섹시한 표정으로 ...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적 쾌감이 밀려왔다. 다시 귀두를 살짝 깨물더니 그녀의 입 속으로 내 물건을 숨겼다. 내 귀두에 목젖이 닿을 정도까지 깊이 넣었다 빼더니 자신의 침을 내 귀두에 살짝 흘리듯 뱉었다. 그리곤 다시 빨기 시작했다. 확실히 관록이 돋보이는 오럴 실력 이였다. 더 이상은 안될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일으키고는 다시 길고 진한 키스를 청했다. 그리고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서서히 내려오면서 자신의 계곡으로 나의 물건을 인도했다. 그녀의 아주 은밀한 곳으로.. 날 초대했다. 아주 은밀한 곳으로...
서서히 내 물건이 그녀의 계곡 속으로 사라지고 지인이는 다시 앓는듯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앙...하...아앙...아..아.. .아.......아......"
그녀의 계곡으로 내 물건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따듯한 이 느낌 ....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다른 여자의 얼굴을 이 여자의 얼굴에 덮고 싶지 않았다.
모든 걸 잊고 오직 이 여인과의 행위에 충실하고 싶었다.
그녀가 힘들었는지 내 위로 스르륵 기대왔다. 다시 그녀와의 긴 키스.. 달콤했다.
약간의 비릿한 내음과 술내음이 나긴 하지만.. 달콤했다. 이 여자...
남자를 알고 다룰 줄 아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눕히자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계곡을 내게 보이고 있었다. 어서 오라는 듯 그녀의 애익을 조금씩 흘리며...
다시금 그녀의 계곡 속으로 내 물건을 넣었다.
"하아.. 하.. 흡...아앙....자기야.. 사랑해...."
그리곤 내게 깊은 키스를 청해온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깊은 키스를 하며.. 다시금 그녀의 계곡을 드나들던 내 물건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그녀의 계곡 속에서 팽창하는 내 물건을 느낀 그녀...
"하앙...하...아... 자..기야....안에아... 그냥 안에다...하앙...하..해줘...아 앙..."
"으윽....윽..............."
내 분신들이.. 그녀의 계곡 속으로 일제히 분출됐다.
"하아....하...........아...... ..... 좋아.. 사랑해... 자기야...."
난 그녀를 안았다. 날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그녀... 왠지 가볍게 느껴지지 않았다.
응당 룸싸롱에서 일하고, 만난 지 하루만에 같이 잠자리를 한다면 가볍게 느껴질텐데.. 이 여자는 그렇지가 않았다. 몸을 비비면 서로 부끄러울 꺼 없이 친해진다고 했던가.. 하지만 이 여자는 아닌가 보다. 그렇게 흥분해서 자기를 연발하던 그녀가 아니던가?.....
하지만 깊은 정사가 끝나자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직업 의식인가? 아님 습관인가??
뭐 별로 내가 관섭하고 싶지는 않았다.
많이 피곤했는지 그녀는 날 꼬옥 끌어 안으며 잠이 들었다.
그렇게 편안하게 내 품속에서....
== 열심히 쓰고 있는데 반응은 영 아닌거 같네요.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
내가 그 사람 밑에서 처음 한 일은 그 사람이 운영하는 술집을 맡은 일 이였다.
한마디로 대리사장 .. 뭐 그 정도 직함인듯 했다.
꽤 규모가 있는 룸싸롱 이였다. 처음 가게에 들어간 날.. 난 여느 술집 처럼 야한 옷에 약간은 왠지 가벼운 느낌이 드는 그런 여자들일꺼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하지만.. 처음 입구에 들어서자 가게 안에는 깔끔한 옷을 차려입은 아가씨들과..
흔히 마담이라 불리는 여자, 그리고 웨이터들이 있었다.
"어머, 여긴 예약 손님만 받는데요."
가게 출근한 이후 처음 들은 말이였다. 약간 쑥스럽기도 했지만..
"난 여기 술마시로 온 사람 아닙니다."
"예?? 그럼 누구시죠??"
마담인듯 보이는 여자가 내게 물었다.
"오늘 부터 여기 맡게 된 채 시후 라고 합니다."
그제서야 마담은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 오늘 오신다는 그 분 이시구나.. 죄송해요, 사장님"
사장님? 느닷없이 왠 사장이란 말인가? 내가 약간 의아해 하자 곧 바로 마담이라는 여자가 내게 말을 했다.
"비록 대리 사장이지만 그래두 대리 사장님 대리 사장님 그럴순 없잖아요. 안 그래요?"
하긴 그 말이 맞긴 했다. 한 명씩 차례로 내게 인사를 하고 각자 자기 일을 하로 가라고 지시하고 마담을 부러 이것저것 물어본 후 이곳 사정이며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파악 할 수 있었다. 마담을 보내고 혼자 이것저것 생각했다.
그 동안 잠깐 잊고 있었던...
서희가 생각났다. 수화기를 들고 서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서희야. 나 시후야... 뭐하니?"
"응, 시후구나.. 나 학교에서 MT왔어. 넌 어디야?"
"응, 나야 뭐 일하는 중이지.. 그래 그럼 재미있게 놀다와, 갔다와서 보자."
"응 알았어."
전화를 끈고 담배를 한 대 물었다. 서희와 있었던 지난 일을 하나씩 되새겨 보며..
"사장님."
마담 이였다.
"무슴 일이에요?"
"사장님 오늘 처음 오셨는데 얘들한테 밥이라도 한끼 사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흠... 그럼 오늘 장사 마치고 조촐한 자리라도 만들죠."
"네, 그럼 그렇게 하세요. 저... 근데 사장님..."
"네?"
"이런 일 하시는 분 같지 않으시다."
"무슨 말이죠?"
"저도 물장사 오래 했는데, 사장님처럼 생기신 분 처음이에요."
"피식... 그런가요?"
"네.. 정말 근사하게 생기셨다, 정말로 사장님이랑 연애 한번하고 싶을 정도 에요."
"고마워요."
예쁘게 생겼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가게 안에서 가장 큰 룸에 아가씨들이랑, 마담, 웨이터가 다 모였다.
한 명씩 다들 소개를 했고...
이제 분위기도 슬슬 무르익어 가는 듯 했다. 그때 한 아가씨가 내게 말했다.
"사장님, 진짜 근사하게 생기셨다, 마담 언니가 사장님 보고 연애하고 싶다는 말이 괜히 한소리가 아니 였네, 나같에도 사장님 같은 분이면 연애하고 싶을 정도에요."
"피식... 그래? 말이라도 고마워요."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사장님 같은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에요."
그냥 웃고 넘기려는데 그 아가씨가 다시 내게 한 마디 했다.
"사장님, 오늘 마담 언니랑 둘이 연해 할 생각 없으세요?"
마담은 벌써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마담도 이런 일에 얼굴을 붉히나?"
나도 기분 좋게 술이 들어가서였을까...
"그래? 마담은 어때요?"
아무 말 없이 그냥 살짝 웃어 보이는 마담. 왠지 모르게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마담 언니, 소원 풀게 생겼네.. 좋겠어 마담언니, 호호호..."
홍시처럼 달아오른 마담이였다. 다른 사람들은 연신 마담을 약올리는 중이였고..
"좋아, 그럼 오늘 마담이랑 연애 한번 하지 뭐.."
그렇게 한잔 두잔 오고 가다 보니 벌써 시간이 새벽 6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자 오늘 그만 일어 나야죠."
은근히 마담이랑 나랑 둘이 내 보낼려구 하는 사람들이였다. 어쩔 수 없이 나랑 마담이랑 둘이 나오게 되었다.
"괜찮겠어요?"
괜찮지 않을 껀 또 뭐가 있단 말인가.. 술을 밥먹듯하는 여자인데...
"네.. 괜찮아요."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생각나자 나도 마담 얼굴을 보기가 약간 그랬다.
"그래, 그래도 한번 한 말인데 지켜야지"
마담을 이끌고 가까운 호텔로 향했다. 방안까지 들어 갈 때까지 마담은 한마디도 없었다. 처음 만나서 이런 다는 게 약간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뭐 여기까지 온 거 어쩔 수 없다는 식 이였다.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마담을 보니 마담도 정말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저 정도 되니 이런 룸싸롱에 마담을 차고앉아 있는 거겠지..."
마담에게로 다가가 마담 옆에 앉으며 살며시 마담 어깨에 손을 얹었다.
"마담, 마담은 이름이 뭐에요?"
"....지인이에요..... ... 정지인"
"흠... 그럼 여기선 마담 말고 지인씨라 불러야겠네."
"저... 사장님..."
"말해요, 지인씨."
"이건... 제가 원한 거 에요, 행여 라도 사장님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역시 많은 남자를 겪어봐서 그런가?? 이 상황에서 날 걱정하는군.."
난 먼저 옷을 벗었다. 그리고 지인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나.... 둘..... ................
조용히 날 쳐다보더니 눈을 감는 지인.
"풋 .. 이건 무슨 순결한 처녀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살며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가벼운 키스... 그리고 그녀의 감은 눈에 살짝 키스를 했다.
"으....음......."
다시 그녀와의 길고 진한 키스...
"으..음......읍...."
그녀의 목 언저리부터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입으로 살짝살짝 건들면서 코로는 최대한 깊은숨을 그녀의 몸에 토해내기 시작했다.
"으.....음......하아. ......."
간 지러 지는 듯한 그녀의 비음... 그녀의 목 언저리를 지나 그녀의 가슴..
약간 작다는 인상을 주긴 했지만.. 뽀얀 그녀의 살결 때문이였을까...
작다는 인상을 지우고도 남았다.
살짝 그녀의 유두를 깨물었다.
"으....음.......아앙.. ..."
한참 동안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배꼽을 지나 내려오자 그녀의 언덕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리 많지도 작지도 않은 털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고.. 그 밑에는 두쪽으로 갈라진 계곡이 있었다. 그녀는 연신 콧소리 섞인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난 그녀의 계곡 언저리에서 계속 맴돌았다.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내 머리를 그녀의 계곡 쪽으로 당겼다.
난 그녀의 보지를 살짝 깨물었다.
"하아...하아...하앙...? ?....."
그리곤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그녀의 신음은 점점 더 강도를 더 해갔다.
"아...하아...하....아... 자기야...더....하아....너 무 좋아...하아......"
그녀의 보지는 이제 촉촉히 젖어 왔다. 그녀의 두 다리를 들고 그녀의 항복쪽으로 얼굴을 대었다. 그러자 그녀는...
"하아....아앙....하지...마 ...하앙...하아...흡..."
"하지 마라면서 내 얼굴을 그쪽으로 더 붙이는 이유가 뭐야"
그녀의 항문을 살짝 건드렸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 그녀는 연신 신음 소리를 냈고,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하아...자기야.. 나... 죽어.. 하아..하.....아...아앙....? ?..아......."
난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나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 입술을 가져갔다.
정신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중... 왜 였을까???
갑자기 서희의 얼굴이 떠오른건....
서희에 차가운 그 입술이 생각났다.....
하지만 그 생각은 지인이가 오럴을 하면서 다시 지워졌다.
역시 남자 경험이 많다는 게 확실이 이런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살짝 귀두를 깨물더니 날 쳐다보며 씨익 웃는 것 이였다. 여자가 자기 물건을 입에 물고 웃는다는 것.. 그것도 아주 섹시한 표정으로 ...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적 쾌감이 밀려왔다. 다시 귀두를 살짝 깨물더니 그녀의 입 속으로 내 물건을 숨겼다. 내 귀두에 목젖이 닿을 정도까지 깊이 넣었다 빼더니 자신의 침을 내 귀두에 살짝 흘리듯 뱉었다. 그리곤 다시 빨기 시작했다. 확실히 관록이 돋보이는 오럴 실력 이였다. 더 이상은 안될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일으키고는 다시 길고 진한 키스를 청했다. 그리고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서서히 내려오면서 자신의 계곡으로 나의 물건을 인도했다. 그녀의 아주 은밀한 곳으로.. 날 초대했다. 아주 은밀한 곳으로...
서서히 내 물건이 그녀의 계곡 속으로 사라지고 지인이는 다시 앓는듯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앙...하...아앙...아..아.. .아.......아......"
그녀의 계곡으로 내 물건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따듯한 이 느낌 ....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다른 여자의 얼굴을 이 여자의 얼굴에 덮고 싶지 않았다.
모든 걸 잊고 오직 이 여인과의 행위에 충실하고 싶었다.
그녀가 힘들었는지 내 위로 스르륵 기대왔다. 다시 그녀와의 긴 키스.. 달콤했다.
약간의 비릿한 내음과 술내음이 나긴 하지만.. 달콤했다. 이 여자...
남자를 알고 다룰 줄 아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눕히자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계곡을 내게 보이고 있었다. 어서 오라는 듯 그녀의 애익을 조금씩 흘리며...
다시금 그녀의 계곡 속으로 내 물건을 넣었다.
"하아.. 하.. 흡...아앙....자기야.. 사랑해...."
그리곤 내게 깊은 키스를 청해온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깊은 키스를 하며.. 다시금 그녀의 계곡을 드나들던 내 물건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그녀의 계곡 속에서 팽창하는 내 물건을 느낀 그녀...
"하앙...하...아... 자..기야....안에아... 그냥 안에다...하앙...하..해줘...아 앙..."
"으윽....윽..............."
내 분신들이.. 그녀의 계곡 속으로 일제히 분출됐다.
"하아....하...........아...... ..... 좋아.. 사랑해... 자기야...."
난 그녀를 안았다. 날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그녀... 왠지 가볍게 느껴지지 않았다.
응당 룸싸롱에서 일하고, 만난 지 하루만에 같이 잠자리를 한다면 가볍게 느껴질텐데.. 이 여자는 그렇지가 않았다. 몸을 비비면 서로 부끄러울 꺼 없이 친해진다고 했던가.. 하지만 이 여자는 아닌가 보다. 그렇게 흥분해서 자기를 연발하던 그녀가 아니던가?.....
하지만 깊은 정사가 끝나자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직업 의식인가? 아님 습관인가??
뭐 별로 내가 관섭하고 싶지는 않았다.
많이 피곤했는지 그녀는 날 꼬옥 끌어 안으며 잠이 들었다.
그렇게 편안하게 내 품속에서....
== 열심히 쓰고 있는데 반응은 영 아닌거 같네요.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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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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