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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17 1,628회 0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7) 자지 달린 여자
선영이는 일단 그 여자의 말을 믿지 않았다. 돈이 그렇게 많은 여자가 왜 만원 버스를 타고 다니는지 그 자지달린 여자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렇게 돈 많은 분이 왠 만원 버스에서 고생을 해요?"
여자가 피식 웃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건 제 취미생활입니다."
여자가 또 얘기를 하자 허슥한 목소리가 선영이는 신경이 쓰였다. 목소리는 남자라 생각하니 남자였고 생긴 모습에서 도저히 남자라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근데 나에게 뭘 원하시죠?"
"...... 어디 들어가서 얘기하죠.....우리"
여자는 우리라는 말을 거침없이 했다. 선영이는 그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호기심은 참을 수 없었다. 저렇게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의 사타구니에 주렁주렁 매달린 자지와 그 불알을 생각하니 또 정신이 아찔했다.
선영이와 그 여자는 커피숍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었다.
"전 중학교 중퇴예요."
".....아니 그런 얘기를 왜 저한테 하시냐고요?"
"그냥 제 얘기 들어주세요."
선영이는 그냥 여자의 얘기를 들어주기로 했다.
그 여자는 중학교를 중퇴한 이유가 자기가 남학생과 함께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고 했고 돈 많은 집에서는 외아들이 자꾸 자신을 여자로 생각하는 부모님은 그런 그녀를 정신병원에 보내기도 했지만 그 병원에서 끝내 그 여자의 부모가 들은 말은 수술을 해 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부모가 그녀를 포기했고 원하는 데로 치장하고 다니라고 했다고 했다.
"전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이제 말씀 다 하신 건가요?"
"아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
여자가 입을 열다가 멈추었다.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것 같았다.
"전 솔직히 당신에게 반했어요."
선영이는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여자가 분명 한 것 같은데 자지를 달고 있다고 해서 남자로 불수는 없었다. 오히려 그 여자의 사타구니를 상상하니 역겨웠고 먹은 음식물을 확인하고 싶어 졌다.
"아니?... 당신을 제가 남자로 봐 달라는 건가요?"
선영이가 다급하게 물었다.
"아뇨. 그냥 .... 난 당신에게 반했다고요. 제가 여자인 줄 알았지만 아뇨.... 분명 여자입니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 당신을 보고 제 이 물건이 발기가 되더군요....."
여자는 사타구니의 자지를 가리키며 선영이에게 고백을 했다. 선영이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전 지금까지 다른 여자들을 보고 흥분된 적이 없었어요. 솔직히..... 엉덩이가 섹시한 남자들을 보면 ..... 솔직히 호감이 갔구요."
선영이는 황당했지만 차츰 여자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정말 여자로 태어 났더라면 정말 예쁜 여자가 되었을 텐데.....
"제발..... 전 자위 같은 것도 못 해 봤어요..... 부탁해요..... 전 제 이 물건만 보면 정말 혐오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아직도 제 몸속엔 남자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쉽사리 수술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여자는 완전 안면을 몰수하고 선영이에게 매달렸다.
"그럼 저와 사귀자는 얘기인가요?"
선영이가 묻자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선영이도 긴 한숨이 나왔다. 여자는 목소리는 자꾸 얘기를 하면서 귀에 익숙해지고 있었지만 선영이는 그 여자의 치마 속에 감추어진 자지를 생각하면 또다시 고개가 저어졌다.
"어디 가서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하시겠어요?"
속이 답답했는데 선영이는 맥주를 마시자는 여자의 제안이 맘에 들었다. 그냥 나몰라라 하고 갈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자리를 선영이가 박차고 일어나려 하면 선영이는 자꾸 그 여자의 벗은 모습이 궁금했고 보고 싶었다.
봉긋한 가슴 아래로 흔들거리는 자지라..... 정말 웃길 것도 같았고 묘할 것도 같았다.

그 여자는 생각보다 맥주를 잘 마셨다. 선영이도 갈증이 나서 시원하게 맥주를 마셨다.
"저의 어디를 보고 반하셨죠?"
"그냥 너무 예뻐요.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여자의 그런 대답이 선영이를 기분 좋게 했다. 그래서 건배까지 하면서 선영이는 꽤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 그 여자는 아직도 자지가 달린 것에서 남자의 힘이 남아 있었는지 꽤 많은 양의 술을 같이 마셨는데 선영이만 취했다.
여자가 자리를 옮겨서 술에 취한 선영이 옆으로 앉았다. 그리고 흔들거리는 선영이를 감싸 안 듯이 안았다.
여자가 은근 슬쩍 선영이의 유방을 만지는 것을 선영이도 느꼈다. 여자는 주위를 살피더니 많이 취하지도 않은 선영이를 부축해서 카페를 나왔다.
선영이는 그냥 취한 척을 하고 있었다. 여자가 택시를 타고 호텔로 목적지를 불렀다. 택시 기사에게.....
선영이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생각으로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거리고 있었다.

침대에 눕혀진 선영이의 옷을 여자가 벗겨 주었다. 선영이도 허리를 들고 엉덩이를 들어서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왔다.
여자가 키스를 해 왔다. 선영이는 그냥 그 여자의 입술을 맞았다. 감미로웠다. 여자랑 키스를 한다는 생각이 선영이를 더 자극했다. 선영이의 속이 심하게 울렁거렸다.
"쪽...쪽....쭈웁..."
선영이도 손을 들어 여자의 머리를 쓴다듬었다. 부드러운 머리결이 선영이 머리결 보다 더 부드러운 것 같았다.
이번엔 선영이가 적극적으로 여자의 웃옷을 벗겼다. 여자는 예쁜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소녀처럼 분홍빛의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가슴에 실리콘을 넣었는지 딱 맞게 솟아 있는 것이 보였다.
어쨌든 선영이는 남자의 젖꼭지라서 빨아도 좋다고 생각을 했다.
여자의 봉긋한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 선영이는 유두를 틀어 보기도 했고 이빨로 자근거리며 씹기도 했다. 남자에게 애무를 받을 때 어떤 것이 좋았던지 선영이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가 원하는 곳을 용케 알아냈고 또 어떻게 해 주어야 하는지 선영이는 잘 알고 있었다.
"아...합...헉.......? 賈?....아...너무..... 미치겠어요....헉"
선영이는 남자들이 여자의 몸을 핥을 때 과연 이런 기분이 들까? 하면서 생각했다.
다시 여자가 선영이를 눕히고 자기가 받은 그대로 선영이에게 해 주었다.
선영이의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아...하.....아..하.... 학.....앗"
여자는 선영이 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어디를 어떻게 애무해 주어야 하는지를.....
선영이의 팬티가 먼저 벗겨졌다. 너무 앙증맞은 팬티를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예뻤다. 아주 작은 팬티였다.
선영이가 여자를 눕히고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 드러난 여자의 팬티를 보았다. 정말 선영이의 속이 뭉클했다.
여자의 팬티는 여자 것 같았는데 자지가 이리저리 삐죽거리고 나와 있었다. 이쪽으로는 자지가 저 쪽으로는 불알이 밀려 나와 있었다.
여자의 팬티를 벗겼다. 선영이의 가슴이 마구 뛰었다. 처음에 역겹기만 할 것 같았던 여자의 나체를 보는 순간 그 여자를 안아 주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선영이가 여자의 몸을 꼭 안아 주었다. 오히려 선영이가 남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 여자는 상체는 아름다운 여자의 몸을 하고 있었는데 하체를 보면 사타구니에 징그러운 남성의 상징이 자지가 끄덕이고 있었다.
"걱정 말아요. 제가 리드해 드릴께요...."
처음으로 관계를 갖아 보는 그 여자는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선영이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선영이가 안심을 시켜 주었다.
선영이가 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그 자지 달린 여자가 이미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선영이는 여자가 불쌍했다. 동정심이 갔다. 그 아름다운 몸에 징그러운 자지를 달고 있다. 그리고 그 자지는 무엇을 요구하면서 끄덕이고 있었다.
선영이가 여자의 자지를 잡았다.
"헉..."
여자가 흠칫 놀랬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진 자지였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그 여자의 자지가 다른 남자들과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보통 남자들의 자지 끝 귀두는 굵었는데 그 여자의 자지 귀두는 작았다. 자꾸 여성화되면서 자지의 역할이 제 역할을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작은 팬티 속에 눌려 항상 숨어 있어서 그런지 그 여자의 자지는 귀두가 작았고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었다. 그 긴 자지는 바나나처럼 척 휘어져 있었다.
"쭈웁.....쪽"
선영이가 여자의 자지를 빨아 주자 그 여자는 눈동자가 풀려 버렸다. 너무 참을 수 없었던 기분을 여자는 선영이가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려 하면서 까지 미치려 했다.
심하게 여자가 몸을 떨었고 엉덩이를 들썩이고 허리도 들썩이며 선영이가 빨아주는 그 자지의 느낌을 여자는 즐겼다.
선영이는 여자의 자지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꼈다. 여자가 흥분하면 흥분할수록 여자의 자지가 조금씩 커지는 것을 선영이가 느꼈다.
선영이는 토끼처럼 놀라 있는 여자를 그대로 눕혀 두고 위에서 삽입을 하기로 했다.
"쑤..욱.....헉"
두 여자가 동시에 신음을 뱉었다. 그 여자는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 속 질의 감촉을 느꼈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도 저런 보지를 갖고 싶어....."
선영이는 아무리 그 여자가 자지를 달고 있었지만 여자인 쪽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의 몸 위에서 허리를 돌렸고.....여자의 유방을 거세게 주물러 주었다.
"아...하.....헉......언??......저 .........미칠 것 같아요........흑흑흑...앙 "
선영이는 그 여자가 언니라고 불러 주자 여자로 인정하기로 확실히 맘을 먹었다.
그리고 한참을 허리를 돌리다가 그 여자를 엎드리게 했다.
어차피 여자라면 삽입 당하는 느낌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그 여자의 항문으로 침을 바른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헉...언니....살려 주세요.....아파요....아..?틴?
하지만 선영이는 그런 여자의 말이 다 거짓임을 알고 있었다.
여자의 항문으로 손가락을 다 밀어 넣었고 왕복운동을 했다.
"학....학...아아아아아아"
때론 여자가 진짜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 선영이는 사정을 봐 주지 않았다. 어차피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고통도 특별한 것을 선영이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한 손으로 여자의 항문을 쑤셔 주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여자의 발기된 자지를 흔들어 주었다. 더 미칠 듯이 여자가 소리를 쳤다. 그건 비명 같았다.
"아아아아아아아 학....흑흑..........아아아?틴?.......앙"
여자의 비명은 길었다. 그리고 울고 있었다. 그 울음은 쾌락에 미쳐 버린 울음이었다.
그 여자가 한번 절정을 맞았는데 항문으로 절정을 맞은 것 같았다.
자지에서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여자는 선영이를 눕혔다. 보답을 해 주려고 했다. 선영이의 적날하게 벌어진 보지를 여자는 유심히 보는 것 같았다.
"언니.... 나도 ...이런 보지 .....보지 같고 싶어요........."
여자의 말이 끝나면서 선영이는 보지 속 깊이 들어오는 자지를 느꼈다. 그리고 선영이는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섹스를 즐겼다. "저렇게 예쁘장한 여자가 자지를 달고 나를 공격하다니 정말 기분 이상하군."
여자의 몸이 빨라지면서 선영이도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아아아아아앙............... 아아아........"
여자는 아주 유연하게 허리를 돌렸다. 남자보다 훨씬 부드럽게 잘 돌려주었다.

어느덧 두 사람의 유방이 마주 쳤다. 위에 있던 여자가 좆물인지 씹물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분출해 버렸다. 두 여자는 서로의 긴 머릿결을 쓸어 주었다.

그렇게 선영이는 그 여자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참을 생각했다. 그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할지 아니면 그만 만나야 할지를....어쨌든 그녀의 연락처를 받기는 했지만 선영이는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지는 않았다.
선영이가 상민을 생각해 보니 보지가 젖어 옴을 느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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