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7)- 희영이의 근친상간
미애에게 잔소리를 듣다보니 희영이가 집에 갔다 온다고 했다. 희영이는 미애와 여기서 살면서 미애와 함
께 새로운 사업을 계획 한다고 했다.
희영이는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의붓 오빠와 언니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분명 엄마에게 집을 나온다
는 얘기를 하면 급구 말릴 엄마의 성격을 알았기에 간단한 편지로 인사를 대신 하기로 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몇 번 눌러 보아도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핸드백 속의 키를 꺼내서 집안으로 들어
섰다. "엄마가 어디로 갔을까?"
희영이는 현관에 들어 서면서 오빠의 신발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왜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었는지
확인 하려 오빠의 방문을 노크 했다.
"오빠 안에 있어?"
희영이는 그 녀석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자체도 싫었지만 어차피 앞으로 볼 인간도 아니기 때문에 오빠라
불러 주고 있었다.
안에서 아무런 대꾸가 없었다. 조용히 방문을 열어 보니 오빠는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다.
문쪽에서 희영이가 언뜻 보아도 컴퓨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뻔했다.
"미친놈 또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헤메는 군..."
희영이는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방문을 닫았다. 뒤꿈치를 들어서 조용히 희영이의 방으로
들어 갔다. 잘 정돈되어 있는 희영이의 방을 희영이는 한참을 둘러 보았다. 눈물이 맺혔다. 엄마와 함께 이
집에 들어 와서 산지도 꽤 되었는데 떠나려 생각하니 너무 슬펐다.
희영이가 이렇게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은 희영이 아버지의 성격 탓도 있었다. 희영이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에서 알아주는 모 기업의 부장을 있었다. 물러 터진 성격에 집에 오면 신문과 뉴스만 보고 일찍 잠자리에
들곤 했기 때문에 자식들과의 연을 끊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희영이의 첫 순결을 빼앗아간 사람도 바로 이사람 희영이의 친 아버지였다.
희영이와 희영이 엄마는 희영이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이집에 들어 왔다. 그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
버지였는데 아버지는 희영이를 한번 훑어 보고는
"잘 왔다. 내집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도록 해라."
그말 한마디 듣고 아버지와 희영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대화할 일이 없었다. 그런 아버지가 희영이는 섭
하기도 했지만 이리저리 참견을 하지 않아서 좋아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 아버지의 내심에 검은 악마가
숨어 있으리라고는 희영이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희영이는 전문대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희영이는 대학을 가지 않으려 했었으나 엄마의 계속된 권유로 전
문대학을 들어가 빨리 졸업을 하려고 했었던 것이다.
토요일 강의가 없어서 희영이는 전 날밤 늦게 까지 책을 보다가 새벽이 밝아 올 무렵에서야 잠자리에 들
었었다. 아버지의 무력한 성격 때문에 아침식사시간에는 항상 엄마와 아버지 둘 뿐이었으니 늦잠을 자는
데 아무런 방해가 없었다.
한 오전 10시쯤 되었을 게다. 희영이는 잠결인지 꿈결인지 누군가가 희영이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
고 질 내부를 자극 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조심스레 만지는 것 같았지만 이미 희영이는 잠에서 깨어 나고
있었다.
희영이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분명 오빠 아니면 아버지일 텐데.....
누구든 간에 희영이가 일어나면 서로 어색해서 같은 지붕아래서 생활하는 것이 곤란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손놀림은 차츰 조심스러움을 멀리하고 대범하게 희영이의 사타구니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희
영이는 자신의 몸을 더듬고 있는 사람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을 느꼈다.
역한 담배냄새와 홀아비 냄새 같은 것을 맡고 나서야 희영이는 그 사람이 아버지란 것을 알아 차렸다. 아
버지는 어느새 이불을 걷어서 희영이의 얼굴을 덥고 희영이의 상의를 올려서 브라자를 풀고 있었다.
"아빠 이러시면 안돼요."
희영이의 마음 속에서 외치는 소리였을 뿐 입밖으로 나온 말이 아니었다. 희영이의 가슴이 요동질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입술은 희영이의 유방을 이쪽 저쪽 오가면서 아플정도로 빨고 있었다.
어차피 희영이가 깨어 난 줄 알고 있었지만 말못하고 가만히 누워 있을 희영이 성격을 간파 한 것 같았다.
아버지의 까끌한 턱수염 때문에 희영이의 하얀 살이 빨갛게 군데 군데 변질되고 어느새 희영이의 입에서
도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오려 하고 있었다.
희영이는 어금니를 꽉 물고 참았다. 하지만 아버지의 혀가 희영이의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 올 때 소리를
내고 말았다.
" 아... 아 ..."
이러서는 안된다고 자신을 다스려 보고 아버지를 말려 보려고 해도 몸과 마음은 이미 희영이를 떠나 있었
다. 아버지는 희영이의 보지를 한 20분 넘게 빨고 있었다. 신음소리를 참으려는 희영이를 놀리기라도 하듯
이 계속해서 보지만을 집중 공격하고 있었다.
이러다가 아버지가 그냥 나가 주기만 한다면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 처럼 그냥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희
영이는 생각하며
"아버지 제발 ... 그만 하시고 나가 주세요...."
역시 희영이가 속으로 한 말이지 그 소린 입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버지의 바지
내리는 소리가 났다. 희영이도 깜짝 놀랬다. 설마 그것까지 ....
하지만 아버지의 자지는 희영이의 바램을 몰라 주었다. 슬며시 밀고 들어 온 것도 아니었다. 손가락이었
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자지였는지 희영이의 보지를 살며시 간지롭히더니 갑자기 콱 들어 왔다.
" 아악....아..."
희영이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20여년간을 지켜온 희영이의 순결이 아버지라는 탈을 쓴 한 인간에 의해서
유린되고 있었다. 희영이의 우는 얼굴을 아버지는 볼 수 없었다. 이미 이불을 얼굴에 덥어 놓고 있었기 때
문이었다.
"북적 북적... 퍽 퍽 "
떡치는 소리처럼 희영이 아버지는 정력을 딸에게 자랑이도 하고 싶었는지 침대를 두 손으로 받치고 열심
히 허리운동을 해 나갔다. 그것도 과격하고 무식하게 허리운동을 했다. 희영이는 아버지의 자지 때문에 보
지의 질 내부가 아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과격한 허리운동으로 인해 사타구니 전체를 두들겨 맞고 있는
것 처럼 아팠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희영이 아버지가 끝을 알리는 몸 떨림과 함께 팔에 힘을 주어 희영이의 몸을 꽉
껴안았다.
" 으 ~~~"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일을 마친 아버지는 희영이방을 나갔다. 그렇게 희영이는 한마디 하지도 못하
고 몸을 떠밀어 말리지도 못하고 그냥 눈을 뜨고 당해 버렸던 것이다.
문득 그때의 일을 생각하니 서둘러 집을 나가고 싶어 졌다. 희영이는 주섬 주섬 옷을 챙겨 가방속으로 최
대한 많이 집어 넣었다. 가지고 가야할 옷은 많은데 가방이 작아서 희영이는 가방속에 옷을 넣었다가 꺼냈
다가를 몇 번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인터넷을 즐기던 오빠가 화장실을 다녀 오다가 희영이의 방에서 인
기척이 나는 것을 느끼고 문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오빠가 문을 조금 열어서 희영이의 방을 훔쳐보고 있었다. 그때 희영이는 방바닥에 가방을 놓고 허리를 숙
여 옷을 꾸리고 있다보니 문틈으로 훔쳐보는 오빠에게 가슴을 그대로 노출시켜 주고 있었던 것이다.
섹스에 대한 자극이 없으면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을 터인데 그 희영이의 가슴 노출로 인해 오빠의 사타구
니를 뻑뻑하게 만들어 주었으니 그냥 지나칠 오빠가 아니었다.
이미 등산을 가서 희영이에게 한번 덥치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는 오빠였다.
희영이는 열심히 가방에 신경을 쏟다가 흰 양말을 신은 발을 보게 되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오빠란 것을
느꼈고 집에 아무도 없고 또 짐을 챙기고 있는 모습을 들켜 버렸으니 그 오빠란 인간이 어떻게 나올 것인
지 희영이는 알았다.
하지만 문앞에 버티고 서 있으니 도망을 갈 수도 없었다."어찌한다..." 희영이의 고민....
순간 앙칼진 얼굴표정으로 희영이가 허리를 세워 일어 섰다.
"뭐야? 나가.!"
희영이의 말에 오빠는 식 웃었고
"넌 뭐하는 거야? 이년이 미쳤나? 왜? 집을 나가려고?"
"무슨 상관이야! 저리 비켜..."
하지만 금방 오빠에게 따귀를 한 대 맞고 희영이의 몸은 침대로 던져 졌다. 오빠가 희영이를 눕혀놓고 소
리쳤다.
"반항 해 봤자 너만 다쳐!"
그렇다 이 인간에게 대항 해 봤자 매만 늘어날 것이다. 희영이는 체념을 하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오빠의
손놀림은 느긋하지 못했다. 희영이의 긴치마를 걷어 올리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씨팔... 무슨 치마가 이 따위야..."
투덜거리며 희영이의 치마를 올렸고 희영이의 팬티를 내렸다. 희영이의 보지를 보던 음흉한 눈빛이 빛나
고 있었다. 희영이의 가슴을 놓칠 수 없었던 오빠는 티를 올리다가 걸리적 거리는 치마 때문에 짜증이 났
던 것 같았다.
"찌익..."
오빠는 희영이의 치마를 찢어 버렸다. 속이 후련 했던지 입가에 징그러운 미소를 달고 희영이의 젖꼭지로
먼저 입을 맞추었다.
" 아~~"
희영이의 쾌감에서 오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녀석이 얼마나 세게 깨물었는지 아파서 희영이가 낸 신음 소
리였다. 그 오빠란 놈은 희영이의 몸을 혀로 핥아 주기 보다는 주고 이빨을 사용해서 주로 깨물고 있었다.
그런데 희영이는 오빠의 이빨이 주는 작은 고통으로 인해 또다른 쾌락을 느끼는 것 같았다.
" 아 앗...헉...아아아"
희영이는 어느새 오빠의 자지가 빨리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녀석입이 희영이의 보지쪽으로 내려
오자 녀석으 회심의 미소를 지어며 말을 건넸다.
"썅년... 음탕하게.... 벌써 질질 싸고 있군....하하하"
너무 치욕적이었고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대꾸할 수 없을 만큼 창피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오빠에게 당하
면서 유방과 허리 등을 애무 당하면서 벌써 사타구니에서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게 사실이니까....
희영이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녀석이 희영이의 보지를 한참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낀 희영이는 소리
쳤다.
"나 가야 해. 할라믄 빨랑 끝내...."
"미친년 밝히기는...."
녀석의 자지는 이미 산속에서 만난 권상철(소설주인공이자 작가)이란 사람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삽입
당시에 고통은 없었다. 오히려 장난 하는 것 같았다.
희영이의 오빠는 여자를 직접 경험해 본적이 별로 없어서 희영이의 뜨끈한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허리운동을 할 것도 별로 없이 금방 몸을 떨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밝히기는 병신같이....."
희영이는 당당했다. 오빠란 녀석에게 몸을 빼앗긴 것도 아깝지 않았다. 이미 아버지가 지나가고 또 산속에
서 만난 사람과 할만큼 하지도 않았던가.......
오빠는 삽입후 얼마 가지 못하고 사정을 해 버린 것이 쪽팔렸던지 후다닥 자기 옷을 챙겨서 도망치듯이 사
라졌다. 희영이도 편한 마음으로 엄마에게 편지를 남기고 커다란 가방을 질질 끌면서 택시를 기다리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 마마걸스 ([email protected]) 08/22[04:16]
변함없이 글을 올리자 마자 읽어 주시는 내 팬도 생긴거 같애용....넘 기뻐요...평가점수 정말감사
미애에게 잔소리를 듣다보니 희영이가 집에 갔다 온다고 했다. 희영이는 미애와 여기서 살면서 미애와 함
께 새로운 사업을 계획 한다고 했다.
희영이는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의붓 오빠와 언니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분명 엄마에게 집을 나온다
는 얘기를 하면 급구 말릴 엄마의 성격을 알았기에 간단한 편지로 인사를 대신 하기로 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몇 번 눌러 보아도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핸드백 속의 키를 꺼내서 집안으로 들어
섰다. "엄마가 어디로 갔을까?"
희영이는 현관에 들어 서면서 오빠의 신발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왜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었는지
확인 하려 오빠의 방문을 노크 했다.
"오빠 안에 있어?"
희영이는 그 녀석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자체도 싫었지만 어차피 앞으로 볼 인간도 아니기 때문에 오빠라
불러 주고 있었다.
안에서 아무런 대꾸가 없었다. 조용히 방문을 열어 보니 오빠는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다.
문쪽에서 희영이가 언뜻 보아도 컴퓨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뻔했다.
"미친놈 또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헤메는 군..."
희영이는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방문을 닫았다. 뒤꿈치를 들어서 조용히 희영이의 방으로
들어 갔다. 잘 정돈되어 있는 희영이의 방을 희영이는 한참을 둘러 보았다. 눈물이 맺혔다. 엄마와 함께 이
집에 들어 와서 산지도 꽤 되었는데 떠나려 생각하니 너무 슬펐다.
희영이가 이렇게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은 희영이 아버지의 성격 탓도 있었다. 희영이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에서 알아주는 모 기업의 부장을 있었다. 물러 터진 성격에 집에 오면 신문과 뉴스만 보고 일찍 잠자리에
들곤 했기 때문에 자식들과의 연을 끊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희영이의 첫 순결을 빼앗아간 사람도 바로 이사람 희영이의 친 아버지였다.
희영이와 희영이 엄마는 희영이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이집에 들어 왔다. 그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
버지였는데 아버지는 희영이를 한번 훑어 보고는
"잘 왔다. 내집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도록 해라."
그말 한마디 듣고 아버지와 희영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대화할 일이 없었다. 그런 아버지가 희영이는 섭
하기도 했지만 이리저리 참견을 하지 않아서 좋아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런 아버지의 내심에 검은 악마가
숨어 있으리라고는 희영이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희영이는 전문대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희영이는 대학을 가지 않으려 했었으나 엄마의 계속된 권유로 전
문대학을 들어가 빨리 졸업을 하려고 했었던 것이다.
토요일 강의가 없어서 희영이는 전 날밤 늦게 까지 책을 보다가 새벽이 밝아 올 무렵에서야 잠자리에 들
었었다. 아버지의 무력한 성격 때문에 아침식사시간에는 항상 엄마와 아버지 둘 뿐이었으니 늦잠을 자는
데 아무런 방해가 없었다.
한 오전 10시쯤 되었을 게다. 희영이는 잠결인지 꿈결인지 누군가가 희영이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
고 질 내부를 자극 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조심스레 만지는 것 같았지만 이미 희영이는 잠에서 깨어 나고
있었다.
희영이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분명 오빠 아니면 아버지일 텐데.....
누구든 간에 희영이가 일어나면 서로 어색해서 같은 지붕아래서 생활하는 것이 곤란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손놀림은 차츰 조심스러움을 멀리하고 대범하게 희영이의 사타구니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희
영이는 자신의 몸을 더듬고 있는 사람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을 느꼈다.
역한 담배냄새와 홀아비 냄새 같은 것을 맡고 나서야 희영이는 그 사람이 아버지란 것을 알아 차렸다. 아
버지는 어느새 이불을 걷어서 희영이의 얼굴을 덥고 희영이의 상의를 올려서 브라자를 풀고 있었다.
"아빠 이러시면 안돼요."
희영이의 마음 속에서 외치는 소리였을 뿐 입밖으로 나온 말이 아니었다. 희영이의 가슴이 요동질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입술은 희영이의 유방을 이쪽 저쪽 오가면서 아플정도로 빨고 있었다.
어차피 희영이가 깨어 난 줄 알고 있었지만 말못하고 가만히 누워 있을 희영이 성격을 간파 한 것 같았다.
아버지의 까끌한 턱수염 때문에 희영이의 하얀 살이 빨갛게 군데 군데 변질되고 어느새 희영이의 입에서
도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오려 하고 있었다.
희영이는 어금니를 꽉 물고 참았다. 하지만 아버지의 혀가 희영이의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 올 때 소리를
내고 말았다.
" 아... 아 ..."
이러서는 안된다고 자신을 다스려 보고 아버지를 말려 보려고 해도 몸과 마음은 이미 희영이를 떠나 있었
다. 아버지는 희영이의 보지를 한 20분 넘게 빨고 있었다. 신음소리를 참으려는 희영이를 놀리기라도 하듯
이 계속해서 보지만을 집중 공격하고 있었다.
이러다가 아버지가 그냥 나가 주기만 한다면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 처럼 그냥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희
영이는 생각하며
"아버지 제발 ... 그만 하시고 나가 주세요...."
역시 희영이가 속으로 한 말이지 그 소린 입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버지의 바지
내리는 소리가 났다. 희영이도 깜짝 놀랬다. 설마 그것까지 ....
하지만 아버지의 자지는 희영이의 바램을 몰라 주었다. 슬며시 밀고 들어 온 것도 아니었다. 손가락이었
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자지였는지 희영이의 보지를 살며시 간지롭히더니 갑자기 콱 들어 왔다.
" 아악....아..."
희영이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20여년간을 지켜온 희영이의 순결이 아버지라는 탈을 쓴 한 인간에 의해서
유린되고 있었다. 희영이의 우는 얼굴을 아버지는 볼 수 없었다. 이미 이불을 얼굴에 덥어 놓고 있었기 때
문이었다.
"북적 북적... 퍽 퍽 "
떡치는 소리처럼 희영이 아버지는 정력을 딸에게 자랑이도 하고 싶었는지 침대를 두 손으로 받치고 열심
히 허리운동을 해 나갔다. 그것도 과격하고 무식하게 허리운동을 했다. 희영이는 아버지의 자지 때문에 보
지의 질 내부가 아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과격한 허리운동으로 인해 사타구니 전체를 두들겨 맞고 있는
것 처럼 아팠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희영이 아버지가 끝을 알리는 몸 떨림과 함께 팔에 힘을 주어 희영이의 몸을 꽉
껴안았다.
" 으 ~~~"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일을 마친 아버지는 희영이방을 나갔다. 그렇게 희영이는 한마디 하지도 못하
고 몸을 떠밀어 말리지도 못하고 그냥 눈을 뜨고 당해 버렸던 것이다.
문득 그때의 일을 생각하니 서둘러 집을 나가고 싶어 졌다. 희영이는 주섬 주섬 옷을 챙겨 가방속으로 최
대한 많이 집어 넣었다. 가지고 가야할 옷은 많은데 가방이 작아서 희영이는 가방속에 옷을 넣었다가 꺼냈
다가를 몇 번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인터넷을 즐기던 오빠가 화장실을 다녀 오다가 희영이의 방에서 인
기척이 나는 것을 느끼고 문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오빠가 문을 조금 열어서 희영이의 방을 훔쳐보고 있었다. 그때 희영이는 방바닥에 가방을 놓고 허리를 숙
여 옷을 꾸리고 있다보니 문틈으로 훔쳐보는 오빠에게 가슴을 그대로 노출시켜 주고 있었던 것이다.
섹스에 대한 자극이 없으면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을 터인데 그 희영이의 가슴 노출로 인해 오빠의 사타구
니를 뻑뻑하게 만들어 주었으니 그냥 지나칠 오빠가 아니었다.
이미 등산을 가서 희영이에게 한번 덥치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는 오빠였다.
희영이는 열심히 가방에 신경을 쏟다가 흰 양말을 신은 발을 보게 되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오빠란 것을
느꼈고 집에 아무도 없고 또 짐을 챙기고 있는 모습을 들켜 버렸으니 그 오빠란 인간이 어떻게 나올 것인
지 희영이는 알았다.
하지만 문앞에 버티고 서 있으니 도망을 갈 수도 없었다."어찌한다..." 희영이의 고민....
순간 앙칼진 얼굴표정으로 희영이가 허리를 세워 일어 섰다.
"뭐야? 나가.!"
희영이의 말에 오빠는 식 웃었고
"넌 뭐하는 거야? 이년이 미쳤나? 왜? 집을 나가려고?"
"무슨 상관이야! 저리 비켜..."
하지만 금방 오빠에게 따귀를 한 대 맞고 희영이의 몸은 침대로 던져 졌다. 오빠가 희영이를 눕혀놓고 소
리쳤다.
"반항 해 봤자 너만 다쳐!"
그렇다 이 인간에게 대항 해 봤자 매만 늘어날 것이다. 희영이는 체념을 하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오빠의
손놀림은 느긋하지 못했다. 희영이의 긴치마를 걷어 올리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씨팔... 무슨 치마가 이 따위야..."
투덜거리며 희영이의 치마를 올렸고 희영이의 팬티를 내렸다. 희영이의 보지를 보던 음흉한 눈빛이 빛나
고 있었다. 희영이의 가슴을 놓칠 수 없었던 오빠는 티를 올리다가 걸리적 거리는 치마 때문에 짜증이 났
던 것 같았다.
"찌익..."
오빠는 희영이의 치마를 찢어 버렸다. 속이 후련 했던지 입가에 징그러운 미소를 달고 희영이의 젖꼭지로
먼저 입을 맞추었다.
" 아~~"
희영이의 쾌감에서 오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녀석이 얼마나 세게 깨물었는지 아파서 희영이가 낸 신음 소
리였다. 그 오빠란 놈은 희영이의 몸을 혀로 핥아 주기 보다는 주고 이빨을 사용해서 주로 깨물고 있었다.
그런데 희영이는 오빠의 이빨이 주는 작은 고통으로 인해 또다른 쾌락을 느끼는 것 같았다.
" 아 앗...헉...아아아"
희영이는 어느새 오빠의 자지가 빨리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녀석입이 희영이의 보지쪽으로 내려
오자 녀석으 회심의 미소를 지어며 말을 건넸다.
"썅년... 음탕하게.... 벌써 질질 싸고 있군....하하하"
너무 치욕적이었고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대꾸할 수 없을 만큼 창피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오빠에게 당하
면서 유방과 허리 등을 애무 당하면서 벌써 사타구니에서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게 사실이니까....
희영이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녀석이 희영이의 보지를 한참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낀 희영이는 소리
쳤다.
"나 가야 해. 할라믄 빨랑 끝내...."
"미친년 밝히기는...."
녀석의 자지는 이미 산속에서 만난 권상철(소설주인공이자 작가)이란 사람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삽입
당시에 고통은 없었다. 오히려 장난 하는 것 같았다.
희영이의 오빠는 여자를 직접 경험해 본적이 별로 없어서 희영이의 뜨끈한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허리운동을 할 것도 별로 없이 금방 몸을 떨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밝히기는 병신같이....."
희영이는 당당했다. 오빠란 녀석에게 몸을 빼앗긴 것도 아깝지 않았다. 이미 아버지가 지나가고 또 산속에
서 만난 사람과 할만큼 하지도 않았던가.......
오빠는 삽입후 얼마 가지 못하고 사정을 해 버린 것이 쪽팔렸던지 후다닥 자기 옷을 챙겨서 도망치듯이 사
라졌다. 희영이도 편한 마음으로 엄마에게 편지를 남기고 커다란 가방을 질질 끌면서 택시를 기다리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 마마걸스 ([email protected]) 08/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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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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