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12)-잠자는 미애 옆에서 희영이와
미애가 운영하던 의상실을 정리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원 섭섭한 마음으로 같이 술이나 하자면서 희영이
와 내가 있는 오피스텔로 전화를 걸어 왔다.
희영이와 난 흥쾌히 대답을 하고 미애가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 안녕하세요? 아저씨. 신촌 부탁드려요."
희영이는 항상 인사성이 바르고 친절 했다. 택시 운전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 뒤편에 나와 나란히
앉아서 희영이는 내 팔에 팔짱을 끼었다.
미애는 이미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소주 반병을 넘게 먹으면서 한손엔 담배를 들고 있었다.
" 어서와. 상철씨도 오서 오세요."
미애가 긴 담배연기를 내 뿜으면서 우리를 맞이 했다.
그렇게 허전한 마음이 든다면 왜 하던 의상실을 접었단 말인가. 미애가 앉아 있는 자리는 원탁이었다. 난
미애의 눈치를 살피면서 희영이에게 가까운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 왜요? 제가 싫어요 상철씨? "
미애는 옆자리를 손으로 쓸면서 나를 미애의 옆자리로 오라고 했다.
" 상철씨. 여기도 깨끗해요. 이리와서 앉아요. 나랑 술 좀 마셔요. 희영이 젠 별루 관심 없어요. "
" 어머 기집에 그래두 남자좋은건 알아가지고 그래 너 가져라 가져. "
" 어? 정말 나 상철씨 갖어도 돼? 나혼자 찾이 할까? "
" .... "
희영이는 그 말까지 답변하지는 않았다. 미애의 옆자리에 앉아서 미애의 잔을 받고 입에 털었다. 소주잔으
로 소주를 마시면 감칠맛이 나서 난 항상 글라스로 마셨지만 그날은 미애의 눈치를 살피느라 그냥 소주잔
을 받아 마셨다.
" 제 잔도 좀 받으시죠. "
내가 미애에게 술잔을 따르는데 미애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잔을 받았다. 앉아 있는 의자가 너무 간
이식 의자처럼 좁아서 혹시 미애가 넘어 질 까봐 난 미애를 한손으로 감싸 안았다.
" 미애씨 뭐 안좋은 일이라두 었나요? "
" 네. 상철씨 엄마때부터 했던 의상실을 오늘 딴 사람에게 넘겼어요. 엄마가 싫어 할텐데...."
미애의 엄마는 한 3년전에 병환으로 돌아 가셨다. 의상실은 엄마가 남겨준 유산이고 엄마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엄마의 떼가 탄 그런 의상실이었다.
미애도 희영이처럼 착한고 얌전한 여자였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도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외국
에 나가서 살고 있었다. 그때부터 미애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남자에 대한 편견이 생겼던 것이다.
하지만 미애는 산속에서 내려온 나를 그나마 사회에 대한 떼가 묻지 않아서 나를 다른 남자들 처럼 심하게
대하지는 않았다.
오피스텔과 의상실 그리고 아파트 한 채를 전세를 주고 있어서 미애는 젊은 여자치고는 많은 재력을 가지
고 있었다.
희영이는 가진게 없었지만 미애와 네돈 내돈 하며 따지는 사이는 아니었다. 그리고 희영이 엄마가 집을 나
온 이후에 꼬박 꼬박 희영이 통장에 돈을 넣어 주어서 희영이돈 돈에 대해서는 궁색하지 않았다.
미애가 술이 많이 취했다. 내 어깨에 기댄채 졸고 있는 것 같았다. 가끔씩
" 씨팔놈..."
하고 욕을 할 때 말의 앞뒤를 잘 이어보니 아버지를 욕하고 있는 것 같았다.
희영이와 마지막 잔을 건배하고 술집을 나왔다. 생각보다 미애의 몸은 가벼웠다. 자고 있는 미애를 깨우기
미안해서 그냥 내가 안고 나왔다. 미애의 잠든 모습을 보니 애처로왔고 가엽게 느껴졌다.
그날 따라 미애의 입술이 예뻐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드세던 여자가 약한 모습을 보이니 연민도 느꼈
고 동정심까지 발동을 했다. 미애의 처음 봤을 때 뽀글뽀글 하게 파마된 머리가 그때 봤을 땐 별로 뽀글거
려 보이지도 않았다. 난 미애를 안고 가면서 미애에게 힘내라고 하는 의미에서 미애를 꼭 안아 주었다.
" 택시!. "
" 고마워요. 아저씨. 강남 부탁드립니다. "
희영이가 택시의 앞자리에 앉고 내가 미애를 안고 뒷자리에 앉았다. 미에의 하이힐을 벗기고 편하게 해 줄
려고 다리를 피게 했고 미애를 내 허벅지 위에 머리를 얹고 자게 했다.
택시가 오피스텔에 도착할 때까지 난 계속 미애의 얼굴을 내려 보았다. 하얀 얼굴이 너무 작게 보였다. 입
술 옆에 난 점이 그날따라 크게 보였다. 미애의 머리를 쓸어 주었다. 미애가 시원하게끔....
오피스텔에 돌아온 나는 미애를 침대에 눕히고 욕실에 들어가서 간단히 씻고 나왔다. 희영이가 미애의 옷
을 벗겨 주려고 하다가 나를 보자 멈추었다.
" 상철씨. 나 더워서요. 오늘은 거실에서 자고 싶네요. 상철씨가 미애의 옷을 벗겨주고 여기서 같이 주무
세요. "
그렇게 희영이는 너무 착했다. 친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일 따위는 그녀에게 특별한 일이 아니고 일
상 생활일 뿐이었다.
먼저 미애의 자킷을 벗겼다. 세련된 미애의 블라우스 천이 실크로 되어 있는지 부드러웠다. 미애의 살결을
그대로 느낄 정도로 보드라운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어 내려 갔다. 정장 차림의 치마를 벗기기는 쉽지 않았다. 옆의 쟈크를 다
내렸는데 치마의 통보다 미애의 히프가 더 큰 것 같았다.
옷을 잘못 벗겨 주다가 치마를 찢기라도 한다면 미애가 좋아할 리가 없을 텐데 고민이었다. 아무래도 쟈크
가 망가질 것 같아서 희영이를 불렀다.
희영이는 어렵지 않게 미애의 치마를 벗겼다. 팬티 스타깅을 입고 있었는데 그것도 희영이가 도와 주었다.
미애의 하얀 팬티와 하얀 허벅지 살이 조화를 이룬 광경은 여자라도 만지고 싶을 것 같았다.
희영이가 미애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중얼 거렸다.
" 기집에 피부 한번 곱군...."
침대를 떠나려는 희영이를 내가 잡았다.
" 희영씨. 같이 있어 주세요. "
희영이가 내 눈을 응시 하더니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희영이가 미애의 하얀 허벅지에 먼저 입을 댔다. 그리고 난 미애에게 팔베개를 해 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미애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 주려고 했는데 내 키스는 생각보다 길었다.
브래지어를 풀자 흔들리는 미애의 예쁜 봉우리 두 개가 보였다. 미애의 유방은 희영이보다 훨씬 컸다. 그
리고 늙지 않은 나이라서 늘어지지도 않았고 기분 좋을 만큼 적당한 탄력을 자랑 했다.
미애의 젖꼭지를 너무 맛있게 빨았다. 한손을 다른 젖꼭지를 비틀 듯이 조물락 거렸다.
희영이가 미애의 팬티를 내렸다. 잠을 자고 있는 미애가 그래도 애처러웠는지 느끼지 못할 미애의 보지에
희영이가 입술을 댔다. 부드럽게 미애가 깨지 않을 정도로 희영이가 미애의 보지를 빨아 주는 것이 보였
다.
나도 미애의 보지를 빨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미애의 보지를 빨다보면 거기엔 희영이의 침도 묻혀져 있을
텐데 두여자를 좋아 하고 있는 나에게 미애의 보지를 빨아 보라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기라도 한 것 처럼
난 희영이를 밀치고 미애의 보지속으로 내 혀를 찔렀다. 아주 부드럽게...
어느새 희영이가 미애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난 미애의 보지를 한참 빨다가 희영이의 엉덩이에
시선이 멈추었다.
" 희영씨 잠깐만요."
난 희영이의 엉덩이를 놓치지 않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희영이는 그대로 미애의 입술에 키
스를 하고 있었고 난 희영이의 팬티를 희영이 허벅지까지 내려 놓은 채 희영이의 항문에 먼저 입술을 댔
다.
" 으음..."
희영이의 신음소리와 더블어 난 희영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조물럭 거리면서 희영이의 보지와 항문을 번
갈아 가면서 핥아 주었다.
계속된 희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미애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봤지만 미애가 요동을 하지 않았다. 그래
서 나와 희영이가 벌거벗고 자고 있는 미애 옆에서 침대를 흔들 게 되었다.
희영이가 좋아 하는 자세는 누워있는 내 몸위에 희영이도 똑같이 누워서 둘다 천장을 바라보면서 허리를
돌릴 때 희영이는 행복한 괘성을 질렀다.
" 아아아아아아앙 .. 아아아아아앙.."
이 자세에서는 내가 희영이의 엉덩이나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기만 해도 희영이는 자지러 지는
소리를 냈다.
난 섹스를 하면서 만나는 여자마다 내가 좋아 하는 자세는 바뀌게 되는 것을 알았다. 여자들의 보지가 저
마다 같은 위치에 있는 것 같지만 조금씩 틀리게 열려 있었다.
어떤 여자랑 정상체위를 하면 삽입하고 허리 운동을 할 때 여자의 보지와 엉덩이 부분이 내 자지 주위와
허벅지 부분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서 이 자세가 정말 좋은 여자도 있었고 엉덩이가 예쁜고 허리선이 예
쁜여자는 뒷치기가 좋았다. 샴프냄새와 향기가 좋은 여자는 옆치기를 하면서 먹덜미를 빨아 주는 기분이
좋았다.
희영이가 좋아 하는 자세는 특이 했지만 나도 희영이와 할땐 그 자세가 좋았다.
희영이는 그 자세에서 끝을 맞이 했고 나는 희영이와 정상체위를 하면서 끝을 맞았다. 희영이는 날씬한 몸
매에 허벅지 부분에 적당한 살이 있어서 난 그래도 희영이가 좋아 한느 체위 보다는 희영이랑 할 때는 정
상체위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한 바탕 일을 치르고 옆에 자고 있는 미애를 보았다.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잠자는 미애의 얼굴 이마에 키
스를 해 주었다. 그것을 본 희영이가 말했다.
" 상철씨... 내일 미애 깨어나면 같이 한적한 곳에 드라이브나 갔다 오세요.... 상철씨가 먼저 가자고 얘기
하면 아마 미애가 좋다고 할겁니다. "
afroq님의 성원해 주시는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힘이 팍팍 솟네요. ^^*
[참고] 그리고 소설속의 인물 미애가 주인공 상철이에게 좀 잘 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램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전개될 수 있도록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미애가 운영하던 의상실을 정리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원 섭섭한 마음으로 같이 술이나 하자면서 희영이
와 내가 있는 오피스텔로 전화를 걸어 왔다.
희영이와 난 흥쾌히 대답을 하고 미애가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 안녕하세요? 아저씨. 신촌 부탁드려요."
희영이는 항상 인사성이 바르고 친절 했다. 택시 운전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 뒤편에 나와 나란히
앉아서 희영이는 내 팔에 팔짱을 끼었다.
미애는 이미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소주 반병을 넘게 먹으면서 한손엔 담배를 들고 있었다.
" 어서와. 상철씨도 오서 오세요."
미애가 긴 담배연기를 내 뿜으면서 우리를 맞이 했다.
그렇게 허전한 마음이 든다면 왜 하던 의상실을 접었단 말인가. 미애가 앉아 있는 자리는 원탁이었다. 난
미애의 눈치를 살피면서 희영이에게 가까운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 왜요? 제가 싫어요 상철씨? "
미애는 옆자리를 손으로 쓸면서 나를 미애의 옆자리로 오라고 했다.
" 상철씨. 여기도 깨끗해요. 이리와서 앉아요. 나랑 술 좀 마셔요. 희영이 젠 별루 관심 없어요. "
" 어머 기집에 그래두 남자좋은건 알아가지고 그래 너 가져라 가져. "
" 어? 정말 나 상철씨 갖어도 돼? 나혼자 찾이 할까? "
" .... "
희영이는 그 말까지 답변하지는 않았다. 미애의 옆자리에 앉아서 미애의 잔을 받고 입에 털었다. 소주잔으
로 소주를 마시면 감칠맛이 나서 난 항상 글라스로 마셨지만 그날은 미애의 눈치를 살피느라 그냥 소주잔
을 받아 마셨다.
" 제 잔도 좀 받으시죠. "
내가 미애에게 술잔을 따르는데 미애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잔을 받았다. 앉아 있는 의자가 너무 간
이식 의자처럼 좁아서 혹시 미애가 넘어 질 까봐 난 미애를 한손으로 감싸 안았다.
" 미애씨 뭐 안좋은 일이라두 었나요? "
" 네. 상철씨 엄마때부터 했던 의상실을 오늘 딴 사람에게 넘겼어요. 엄마가 싫어 할텐데...."
미애의 엄마는 한 3년전에 병환으로 돌아 가셨다. 의상실은 엄마가 남겨준 유산이고 엄마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엄마의 떼가 탄 그런 의상실이었다.
미애도 희영이처럼 착한고 얌전한 여자였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도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외국
에 나가서 살고 있었다. 그때부터 미애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남자에 대한 편견이 생겼던 것이다.
하지만 미애는 산속에서 내려온 나를 그나마 사회에 대한 떼가 묻지 않아서 나를 다른 남자들 처럼 심하게
대하지는 않았다.
오피스텔과 의상실 그리고 아파트 한 채를 전세를 주고 있어서 미애는 젊은 여자치고는 많은 재력을 가지
고 있었다.
희영이는 가진게 없었지만 미애와 네돈 내돈 하며 따지는 사이는 아니었다. 그리고 희영이 엄마가 집을 나
온 이후에 꼬박 꼬박 희영이 통장에 돈을 넣어 주어서 희영이돈 돈에 대해서는 궁색하지 않았다.
미애가 술이 많이 취했다. 내 어깨에 기댄채 졸고 있는 것 같았다. 가끔씩
" 씨팔놈..."
하고 욕을 할 때 말의 앞뒤를 잘 이어보니 아버지를 욕하고 있는 것 같았다.
희영이와 마지막 잔을 건배하고 술집을 나왔다. 생각보다 미애의 몸은 가벼웠다. 자고 있는 미애를 깨우기
미안해서 그냥 내가 안고 나왔다. 미애의 잠든 모습을 보니 애처로왔고 가엽게 느껴졌다.
그날 따라 미애의 입술이 예뻐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드세던 여자가 약한 모습을 보이니 연민도 느꼈
고 동정심까지 발동을 했다. 미애의 처음 봤을 때 뽀글뽀글 하게 파마된 머리가 그때 봤을 땐 별로 뽀글거
려 보이지도 않았다. 난 미애를 안고 가면서 미애에게 힘내라고 하는 의미에서 미애를 꼭 안아 주었다.
" 택시!. "
" 고마워요. 아저씨. 강남 부탁드립니다. "
희영이가 택시의 앞자리에 앉고 내가 미애를 안고 뒷자리에 앉았다. 미에의 하이힐을 벗기고 편하게 해 줄
려고 다리를 피게 했고 미애를 내 허벅지 위에 머리를 얹고 자게 했다.
택시가 오피스텔에 도착할 때까지 난 계속 미애의 얼굴을 내려 보았다. 하얀 얼굴이 너무 작게 보였다. 입
술 옆에 난 점이 그날따라 크게 보였다. 미애의 머리를 쓸어 주었다. 미애가 시원하게끔....
오피스텔에 돌아온 나는 미애를 침대에 눕히고 욕실에 들어가서 간단히 씻고 나왔다. 희영이가 미애의 옷
을 벗겨 주려고 하다가 나를 보자 멈추었다.
" 상철씨. 나 더워서요. 오늘은 거실에서 자고 싶네요. 상철씨가 미애의 옷을 벗겨주고 여기서 같이 주무
세요. "
그렇게 희영이는 너무 착했다. 친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일 따위는 그녀에게 특별한 일이 아니고 일
상 생활일 뿐이었다.
먼저 미애의 자킷을 벗겼다. 세련된 미애의 블라우스 천이 실크로 되어 있는지 부드러웠다. 미애의 살결을
그대로 느낄 정도로 보드라운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어 내려 갔다. 정장 차림의 치마를 벗기기는 쉽지 않았다. 옆의 쟈크를 다
내렸는데 치마의 통보다 미애의 히프가 더 큰 것 같았다.
옷을 잘못 벗겨 주다가 치마를 찢기라도 한다면 미애가 좋아할 리가 없을 텐데 고민이었다. 아무래도 쟈크
가 망가질 것 같아서 희영이를 불렀다.
희영이는 어렵지 않게 미애의 치마를 벗겼다. 팬티 스타깅을 입고 있었는데 그것도 희영이가 도와 주었다.
미애의 하얀 팬티와 하얀 허벅지 살이 조화를 이룬 광경은 여자라도 만지고 싶을 것 같았다.
희영이가 미애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중얼 거렸다.
" 기집에 피부 한번 곱군...."
침대를 떠나려는 희영이를 내가 잡았다.
" 희영씨. 같이 있어 주세요. "
희영이가 내 눈을 응시 하더니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희영이가 미애의 하얀 허벅지에 먼저 입을 댔다. 그리고 난 미애에게 팔베개를 해 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미애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 주려고 했는데 내 키스는 생각보다 길었다.
브래지어를 풀자 흔들리는 미애의 예쁜 봉우리 두 개가 보였다. 미애의 유방은 희영이보다 훨씬 컸다. 그
리고 늙지 않은 나이라서 늘어지지도 않았고 기분 좋을 만큼 적당한 탄력을 자랑 했다.
미애의 젖꼭지를 너무 맛있게 빨았다. 한손을 다른 젖꼭지를 비틀 듯이 조물락 거렸다.
희영이가 미애의 팬티를 내렸다. 잠을 자고 있는 미애가 그래도 애처러웠는지 느끼지 못할 미애의 보지에
희영이가 입술을 댔다. 부드럽게 미애가 깨지 않을 정도로 희영이가 미애의 보지를 빨아 주는 것이 보였
다.
나도 미애의 보지를 빨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미애의 보지를 빨다보면 거기엔 희영이의 침도 묻혀져 있을
텐데 두여자를 좋아 하고 있는 나에게 미애의 보지를 빨아 보라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기라도 한 것 처럼
난 희영이를 밀치고 미애의 보지속으로 내 혀를 찔렀다. 아주 부드럽게...
어느새 희영이가 미애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난 미애의 보지를 한참 빨다가 희영이의 엉덩이에
시선이 멈추었다.
" 희영씨 잠깐만요."
난 희영이의 엉덩이를 놓치지 않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희영이는 그대로 미애의 입술에 키
스를 하고 있었고 난 희영이의 팬티를 희영이 허벅지까지 내려 놓은 채 희영이의 항문에 먼저 입술을 댔
다.
" 으음..."
희영이의 신음소리와 더블어 난 희영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조물럭 거리면서 희영이의 보지와 항문을 번
갈아 가면서 핥아 주었다.
계속된 희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미애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봤지만 미애가 요동을 하지 않았다. 그래
서 나와 희영이가 벌거벗고 자고 있는 미애 옆에서 침대를 흔들 게 되었다.
희영이가 좋아 하는 자세는 누워있는 내 몸위에 희영이도 똑같이 누워서 둘다 천장을 바라보면서 허리를
돌릴 때 희영이는 행복한 괘성을 질렀다.
" 아아아아아아앙 .. 아아아아아앙.."
이 자세에서는 내가 희영이의 엉덩이나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기만 해도 희영이는 자지러 지는
소리를 냈다.
난 섹스를 하면서 만나는 여자마다 내가 좋아 하는 자세는 바뀌게 되는 것을 알았다. 여자들의 보지가 저
마다 같은 위치에 있는 것 같지만 조금씩 틀리게 열려 있었다.
어떤 여자랑 정상체위를 하면 삽입하고 허리 운동을 할 때 여자의 보지와 엉덩이 부분이 내 자지 주위와
허벅지 부분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서 이 자세가 정말 좋은 여자도 있었고 엉덩이가 예쁜고 허리선이 예
쁜여자는 뒷치기가 좋았다. 샴프냄새와 향기가 좋은 여자는 옆치기를 하면서 먹덜미를 빨아 주는 기분이
좋았다.
희영이가 좋아 하는 자세는 특이 했지만 나도 희영이와 할땐 그 자세가 좋았다.
희영이는 그 자세에서 끝을 맞이 했고 나는 희영이와 정상체위를 하면서 끝을 맞았다. 희영이는 날씬한 몸
매에 허벅지 부분에 적당한 살이 있어서 난 그래도 희영이가 좋아 한느 체위 보다는 희영이랑 할 때는 정
상체위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한 바탕 일을 치르고 옆에 자고 있는 미애를 보았다.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잠자는 미애의 얼굴 이마에 키
스를 해 주었다. 그것을 본 희영이가 말했다.
" 상철씨... 내일 미애 깨어나면 같이 한적한 곳에 드라이브나 갔다 오세요.... 상철씨가 먼저 가자고 얘기
하면 아마 미애가 좋다고 할겁니다. "
afroq님의 성원해 주시는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힘이 팍팍 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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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습니다. 그렇게 전개될 수 있도록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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