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 ([email protected])
핑키즈 비디오 촬영기
-첨쓰는 야설이에요. 마니 바주세요.-
내가 그녀들을 처음 본 것은 군인의 신분일 때였다.
고참들에게 갈굼당하며 모포를 접으면서 훔쳐보던 TV속에서 요정처럼
웃고있던 그녀들...난 한순간에 그녀들에게 빠져들었다. 그 뒤로 난 그녀들의
사진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녀들의 CD를 수없이 들었고, 그녀들이 나오는
TV프로는 빠짐없이 보았다. 그녀들을 보면 마냥 행복했지만, 점차로 그녀들의
사진에도, 노래에도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상상속에서 그녀들과의 환상적인
섹스를 꿈꾸곤 했지만, 그 환상에서 깨어보면 항상 더러운 화장실이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그 아무것도 모르던 이등병이 병장이 되었고,
그녀들도 점점 성숙하게 변신하고 있었다. 제대일만 손꼽아 기다리던 그 날들중
동기녀석과 농담으로 지껄인 말들을 후에 실천하게 될 줄은...
드디어 제대하는 날...통신박스차를 타고 위병소를 나서며 내 손에 들려있던건
그동안 모은 그녀들의 사진과 갖가지 정보들이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것들중
대부분은 꾸며진 것들이었다.) 그 당시의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다. 제대만 하면 세상이 내것이 되리라던 생각도 한순간...의미없는
날들이 흘러가던 중, 그녀들도 어느덧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제대하고도 반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던 중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던지, 부대동기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녀석이 웨딩홀에서 비디오촬영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석은 부대에서 촬영병이었다) 그 순간 거의
잊혀져가던 그녀들이 뇌리에 스쳐지나갔다. 한순간에 바람처럼... 난 곧 그와
만날 약속을 했고 며칠후에 우리는 술잔을 마주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는 돈이 필요했고 (물론 나도 필요했다) 우리는 그때까지도 거의 장난이었다.
우리의 계획은 이러했다. 그녀들을 납치해서 비디오를 찍는다. 참으로 단순하고
어린 생각이었다. 그렇게 쉽게 된다면 그녀들이 어떻게 계속 무사할까?
술김에 반은 장난, 반은 욕망으로 지껄이던 말들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력자를 찾았다. 한때 가수지망생으로 지금은 백댄서로 활동하는
녀석을... 그에게서 우리는 연예계의 갖가지 이야기들과 실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말도안되는 계획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했다. 그것이 관건이었다. 이것이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거의 장난삼아 계획을 진행했다.
촬영과 스파이는 정해졌다. 남은건 장소와 이동수단, 그리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계획이었다. 될지 안될지 자신은 없었지만 그녀들의 백댄서에 지원했다. 물론
전 가수지망생이자 현직 백댄서가. 그녀들이 추는 동요같은 춤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백댄서 경쟁은 역시 치열했다. 쉽게 빈자리가 생기지도 않았다.
더이상 계획을 진행시키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을때 뜻밖의 또한명의
조력자가 나타났다. 알고지내던 친구녀석이었는데 그도 역시 제대후 알바를
구하다가 운좋게 방송국에 입사하게 되어 카메라담당으로 일하고 있었다.
(방송국 입사과정이 그렇게 쉬울줄은...계약직이?嗤?학교간판이 그대로 통했다)
녀석은 성격대로 넉살좋게 여러 PD들과 연예인들과 약간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물론 녀석의 말이다. 친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녀석은 별로 힘있는 자리도
아니었지만 장담한대로 PD에게 부탁해서 댄서를 그녀들의 팀으로 넣어주었다.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설마 설마 하던 계획이 이때부터
현실성을 띄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았다... 댄서는 우선 팀에서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 원래 춤이야 되던 놈이었으니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댄서와
방송국의 도움으로 난 빠짐없이 그녀들의 스케줄을 기록해나갔다. 며칠동안
추이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왠만큼 그녀들의 스케줄을 알게 되었고 얼마간
예상까지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비디오맨은 차근차근 장비들을 준비해 나갔고
난 치밀한 계획을 짜고 장소를 물색했다. 군대가기전 끌고다니던 차를 다시 구해서
마련하고 우리는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가장 빈틈많은 시간을...
그리고 그 시간을 드디어 찾아냈다... 우리는 결정해야 했다. 진짜로 이 계획을
실천할 것인지... 망설임과 알코올의 힘을 빌려 우리는 결정했다. 이제와서
돌아서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
핑키즈 비디오 촬영기
-첨쓰는 야설이에요. 마니 바주세요.-
내가 그녀들을 처음 본 것은 군인의 신분일 때였다.
고참들에게 갈굼당하며 모포를 접으면서 훔쳐보던 TV속에서 요정처럼
웃고있던 그녀들...난 한순간에 그녀들에게 빠져들었다. 그 뒤로 난 그녀들의
사진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녀들의 CD를 수없이 들었고, 그녀들이 나오는
TV프로는 빠짐없이 보았다. 그녀들을 보면 마냥 행복했지만, 점차로 그녀들의
사진에도, 노래에도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상상속에서 그녀들과의 환상적인
섹스를 꿈꾸곤 했지만, 그 환상에서 깨어보면 항상 더러운 화장실이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그 아무것도 모르던 이등병이 병장이 되었고,
그녀들도 점점 성숙하게 변신하고 있었다. 제대일만 손꼽아 기다리던 그 날들중
동기녀석과 농담으로 지껄인 말들을 후에 실천하게 될 줄은...
드디어 제대하는 날...통신박스차를 타고 위병소를 나서며 내 손에 들려있던건
그동안 모은 그녀들의 사진과 갖가지 정보들이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것들중
대부분은 꾸며진 것들이었다.) 그 당시의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다. 제대만 하면 세상이 내것이 되리라던 생각도 한순간...의미없는
날들이 흘러가던 중, 그녀들도 어느덧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제대하고도 반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던 중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던지, 부대동기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녀석이 웨딩홀에서 비디오촬영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석은 부대에서 촬영병이었다) 그 순간 거의
잊혀져가던 그녀들이 뇌리에 스쳐지나갔다. 한순간에 바람처럼... 난 곧 그와
만날 약속을 했고 며칠후에 우리는 술잔을 마주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는 돈이 필요했고 (물론 나도 필요했다) 우리는 그때까지도 거의 장난이었다.
우리의 계획은 이러했다. 그녀들을 납치해서 비디오를 찍는다. 참으로 단순하고
어린 생각이었다. 그렇게 쉽게 된다면 그녀들이 어떻게 계속 무사할까?
술김에 반은 장난, 반은 욕망으로 지껄이던 말들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력자를 찾았다. 한때 가수지망생으로 지금은 백댄서로 활동하는
녀석을... 그에게서 우리는 연예계의 갖가지 이야기들과 실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말도안되는 계획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했다. 그것이 관건이었다. 이것이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거의 장난삼아 계획을 진행했다.
촬영과 스파이는 정해졌다. 남은건 장소와 이동수단, 그리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계획이었다. 될지 안될지 자신은 없었지만 그녀들의 백댄서에 지원했다. 물론
전 가수지망생이자 현직 백댄서가. 그녀들이 추는 동요같은 춤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백댄서 경쟁은 역시 치열했다. 쉽게 빈자리가 생기지도 않았다.
더이상 계획을 진행시키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을때 뜻밖의 또한명의
조력자가 나타났다. 알고지내던 친구녀석이었는데 그도 역시 제대후 알바를
구하다가 운좋게 방송국에 입사하게 되어 카메라담당으로 일하고 있었다.
(방송국 입사과정이 그렇게 쉬울줄은...계약직이?嗤?학교간판이 그대로 통했다)
녀석은 성격대로 넉살좋게 여러 PD들과 연예인들과 약간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물론 녀석의 말이다. 친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녀석은 별로 힘있는 자리도
아니었지만 장담한대로 PD에게 부탁해서 댄서를 그녀들의 팀으로 넣어주었다.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설마 설마 하던 계획이 이때부터
현실성을 띄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았다... 댄서는 우선 팀에서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 원래 춤이야 되던 놈이었으니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댄서와
방송국의 도움으로 난 빠짐없이 그녀들의 스케줄을 기록해나갔다. 며칠동안
추이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왠만큼 그녀들의 스케줄을 알게 되었고 얼마간
예상까지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비디오맨은 차근차근 장비들을 준비해 나갔고
난 치밀한 계획을 짜고 장소를 물색했다. 군대가기전 끌고다니던 차를 다시 구해서
마련하고 우리는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가장 빈틈많은 시간을...
그리고 그 시간을 드디어 찾아냈다... 우리는 결정해야 했다. 진짜로 이 계획을
실천할 것인지... 망설임과 알코올의 힘을 빌려 우리는 결정했다. 이제와서
돌아서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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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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