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6
아내에게 장모님으로부터 급하게 상경하라는 전화를 받고 오늘아침 첫비행기로 아내를 보냈다 대구에 용하기로 소문난 한의사가 있는데 그 한의사의 치료를 받으면 그토록 원하고 바라든 자식을 가질수 있다는 장모님의 말씀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 몇일이 걸린다는 기약도 없이 그렇게 집을 떠나 보냈다
오직 믿음으로 자식을 얻겠다고 결심했던 마음도 장모님의 간청 내지는 협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비행기를 탄 것이다
정선생님!
나 같다 올때까지 식사 랑 좀 부탁합니다.
아내의 남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부탁이다
집사님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치료하고 오셔서 예쁘고 건강한 아들이나 낳으셔요!
........
여보!
도착하면 바로 전화 해.....!
알았어 금방 갔다 올께..!
훈아.! 할머니!나 그럼 갔다올께요...!
그렇게
야단 법석을 떨고 집을 떠났다
내일 당장 올것처럼......"
7시40분 비행기를 태워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훈이는 아직 안일어 났는지 보이지 않고
훈이 할머니와 엄마만 마루에서 서성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자 훈이 할머니가 돌아다 보고 방으로 들어가시며 유선생님 식사 차려 드려라 하신다
알았어요 엄마도 같이 드세요"
아니다."
난 우리 훈이 일어나면 같이 먹을란다 하시며 나를 한번 처다보고 들어간다
방문이 닫히자 그녀와 시선이 부딛힌다
그 예쁜 쌍보조개를 깊게 만들어 보이며 미소를 보낸다
밥 차릴까....."
"요" 자는 어디로 가버리고 없다
?..!
예"
밥좀 차려 주세요"출근 시간이 다되 가는데요"
큰 소리로 능청을 떨자 그녀가 눈을 흘기며 싱크대 앞으로 돌아간다
아직 세수를 하지 않은 터라 욕실로 가면서 조리대 앞에서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진다
탄력있는 엉덩이에 손바닦이 느껴지자 실룩 하고 엉덩이를 흔든다
엄마 나오면 어떻게..
귓속말처럼 작은 소리로 경계시킨다
희죽 웃어주고 욕실로 들어간다
마음속으로 노래부르며 세수를 마치고 얼굴의 물기를 닦으며 방으로 가는데 된장국 냄세가 구수하게 콧속으로 스며든다
로션을 찍어바르고 머리도 손질하고 단정하게 옷갈아 입고 마루로 나오니 이미 차려놓은 밥상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하얀김이 흐느적 거리며 피어 오르고 있다
자리를 잡고앉는다
고맙습니다"
눈을 찡긋거리며 큰소리로 인사를 건낸다
예"
많이 드시고 힘 내세요"
같은 톤으로 대답하며 입을 비쭉하고 내민다
보글거리는 찌개를 훅훅 불어가며 맛있게 먹다가 고개들어 바라보니 조리대에 엉덩이를 붙이고 서서 멍한 시선으로 나를 보고있다가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얼른 돌아서며 물을 K는다
그리고는 옷자락에 손을 문지르며 자기 방 문을 연다
훈아"
안일어 나니?!
문이 닫힌다
그녀가 담아준 밥 한공기를 거뜬하게 비우고 일어서려는데 방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다 드셨네요?
네!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내곁을 스처 가더니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병을 꺼내다 맑은 유리컵에 따라준다
물을 마시고 일어날 때 까지 곁에 있던 그녀의 어께를 만저주고 마루를 내려서며 방안에서 들을수 있게 큰소리로 말한다
저 다녀오겠습니다"
방안에서 작은 소리가 들린다
예" 잘 다녀오세요"
신발을 신고 돌아서며 그녀를 본다
손을 내밀면 닿을수 있는곳에 다소곳이 서있다
차마 더 이상의 어떤행동은 할 수가 없어 그냥돌아선다,
하루종일 마음이 평정을 찾지못하고 안절부절 하다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훈이가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수 몇병을 사가지고 왔다
훈이녀석이 마루에서 놀다가 나를 보고는 두팔을 벌리고 달겨든다
방문을 열어놓고 있던 훈이 할머니가 그모양을 보시고 한숨섞인 푸념을 한다
어이그.."
함께 사니까 지 애비로 보이는 건지.....?! 쯧..쯧...."
과자를 뭬底 훈이에게 주고 음료수 켄 하나를 할머니께 내민다
아직 시원한데 이것좀 드십시오
훈이 엄마는 어디 갔습니까?
건내준 음료를 한모금 마시고 내게 등이 보이게 돌아 앉으신다
예" 뭐 잠깐 볼일이 있다면서 나간 것 같은데....."
말끝을 웅얼웅얼 거리고 만다
훈이를 대리고 방으로 들어와 TV를 켜놓고 반바지 차림으로 욕실에 간다
양치질과 손발을 닦고 들어오니 할머니도 훈이와 함께 TV를 보고 있다
할머니"
낮에도 이방에서 놀으세요 텔레비전도 보고 훈이도 이방에서 놀게 하구요!
주인도 없는 방에...?
괜찮아요!
한집 식구잖아요!
선풍기를 틀어서 바람이 골고루 퍼지게 해놓고 마루로 나왔다
처가 집으로 전화를 건다
아내가 받는다 오늘은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 한의원에 가볼 생각이란다
장모님은 둘째처재와 시장에 가고 혼자 TV보고 있단다
아침은 먹었느냐? 집에와서 손발은 씻었느냐? 몇일이 걸릴지 모르지만 자기가 올때까지 속옷은 갈아입고 벗은 속옷은 비닐 봉지에 잘싸서 양말바구니 에 넣어놓고.....속옷 차림으로 마루에 나가지 말고.....양말은 샤워할 때 빨아널고........끝도 없이 늘어 놓는다
알았어" 알았다구" 그렇게 걱정되면 내일 당장 내려 오든지.....?..!
한참동안의 통화를 끝내고 나니 막상 갈때가 없다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쉬고 싶은데 할머니가 있고......!
슬리퍼를 신고 신발장위에 있던 자동차 열쇠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길게 늘어진 건물의 그림자들이 한덩어리로 합처지며 하루가 저물어 간다
대문을 나서 자동차 쪽으로 몇걸음 옮기는데 뒤에서 낮이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어디가셔요?
돌아보니 그녀가 양손에 색색의 비닐 봉지를 잔뜩 들고 무거운 듯이 힘겹게 걸어온다
아...예..저기.."
이리 주세요" 무거운 모양인데.....!
양쪽손에든걸 다 받아드니 제법무겁다
후..아.. 손이야"
처드는 손가락이 파란 색으로 변하고 움푹 페였다
내가 후...해줄까?
으이그" 누가 듣기라도 하면은 어떻게.........
땀이 송송 배어있는 이마를 손등으로 문지르며 눈을 흘긴다
대문안으로 들어서자 현관문을 열어놓고 훈이 할머니가 우리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대문앞에서 유선생님을.....!
그녀의 말끝이 흐린다
훈아"
엄마왔다"
손에 물건을 든체로 성큼 마루로 올라서며 훈이를 부른다
어느 방에서 노는지 기척이 없고 TV에서 나는 소리만 요란하다
싱크대 위에 손에든걸 올려놓고 방으로 들어간다
훈이는 아내의 화장품 바구니를 방바닦에 K아놓고 침을 흘리며 놀고 있다
털썩 주저앉아 침대에 등을기대고 눈을 감는다
괜히 가슴이 울렁거리고 한곳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내가 없다는 불안감??? 아니지! 그 반대의 현상?? 에라 모르겠다
침대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천정을 향해 똑바로 누워 버린다
........."
훈아 "
아저씨 식사하시라고 해라"
그녀의 목소리가 아주 멀리서 들리는 듯 귓속으로 파고든다
벌떡 일어나보니 훈이가 없다 서둘러 마루로 나오니 이미 차려놓은 밥상앞에 할머니가 훈이를 무릅위에 앉고 앉아계신다
정갈하게 담아내온 고등어조림 소고기를 썰어넣은 무국이 시원하고 맛있다
그녀의 음식만드는 솜씨는 정말로 좋다 우리집에 언혀 살면서부터 줄곳 음식을 도맡아 해오고 있기 때문에 매일 먹는 반찬이고 음식이지만 맛이 좋은건 아내도 인정한 사실이다
후룩 후룩 국그릇에 남아있는 국물까지 다마시고 물러나 앉는다
아." 잘 먹었습니다"
인사 치레를 하며 바라보다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다
얼른 시선을 돌리는 그녀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흐른다
훈이 저한태 주시고 식사 하세요"
그녀 무릅위에 걸터앉아 있는 훈이를 향해 팔을 벌린다
괜찮아요"
들어가 쉬세요"
훈이를 편하게 돌려 안으며 거절한다
그래라"
훈이도 이제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은데....."유선생님 물도 같다드리고...."
할머니가 거들자 훈이를 내게로 건내주고 일어난다
그녀가 가저다준 시원한 물을 마시고 훈이를 앉고 방으로 들어 왔다
초저녁 잠이 많아 아내한태 맨날 핀잔받곤 했었는데...오늘도 엮시 방바닦에 비스듬이
누워서 잠잦나 보다
문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눈을 뜨니 그녀가 방안에 들어서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벌떡 일어나 자세를 바로하고 보니 훈이 녀석도 발아래쪽에 엎드리듯 웅크리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 깜박 잠들었네 !
요녀석도 같이 자고......!
훈아 !
할머니 한태 가야지!
깨우려 하자 그녀가 말린다
그냥 둬요"안고 가게"
그리고 쪼그려 앉으며 훈이를 안으려 한다
옥아"
오늘은 교회 안가?
........."
기도하려 안 갈꺼냐구..?
........."
아무말도 하지 않고 훈이를 안고 일어난다
.......?!!
문을 열고 나가다 돌아보며
이따가.."
들릴 듯 말 듯 한마디 남기고 문을 닫고 나간다
으미심상한 말을 남기고 나가버리자 기분이 이상 야릇하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흐드드득 턱이 떨린다
TV볼륨을 줄이고 문앞에 귀를 바싹 붙이고 바깥 동정을 살핀다
내 심장 뛰는 소리가 퉁퉁퉁 크게 들린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난다음 건너방 문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현관문 잠금장치를 푸는 소리가 딸그락 하고 크게 들리고 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들린다
엄마"
..........
나 늦으면 교회에서 자고올께요!
.........
나와서 문좀 잠그고 주무세요!
..알았어....."
덜컹"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는 조용하게 정적이 흐른다
심장 뛰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린다
지금쯤 골목길 전봇대 있는곳쯤 가겠지 이제 내차가 서있는 곳에쯤 가겠지 차앞에서 조금 망설이다가 천천히 뒤돌아 보며 가로등이 희미한 커브길을 돌아 가고 있을것이다
지금 살짝 빠저나간다면...."
벌떡일어나 윗도리를 걸치고 방문을 열려다 멈칫 손을 떼고만다
건너방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다
숨을 죽이고 가만히 서있는데 찰칵 하고 현관문 잠그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이여 방문 여닫는 소리.....?
지금 현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니 할머니가 이상하게 생각 할것같고 그렇잖아도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스럽지 않는데....
그렇다고 할머니가 잠들때까지 기다릴수는 없고.....
입이 바짝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덜덜 떨린다
지금 가로등도 없는 한적한 공터에서 달겨드는 모기때를 몰아대며 길 모퉁이만 바라보고있을 그녀를 생각하면 정말로 환장하겠다
조바심때문일까 오줌이 마렵다
방문을 소리나게 열고 마루를 성큼성큼 걸어서 화장실에 간다
쪼르륵 거리고 떨어지는 오줌발을 내려다 보고 있다가 번개처럼 스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잡고있던 육봉을 내려다보고 흔들어 오줌방울을 털어버리고 안으로 잡아넣고 바지를 추수린다음 변기의 물을 내리고 마루로 나온다
험"험"
문을 잠궜나?
퉁퉁거리고 걸어가서 현관 문을 흔들어 확인 하면서 신발장 위에 있던 자동차 열쇠를 집어들고 돌아서며 슬리퍼 한켜래를 손에들고 험험" 헛기침을 해대며 방으로 들어왔다
서쪽창문을 넘어 빠저나갈 계획이다
현관을 통하지 않고 감쪽같이....."
방문을 잠그고 TV를 끄고 침대곁의 작은 전구를 켜고 천정의 형광등도 끄고 나서
창가로 간다
낮은 창문을 가볍게 넘어서 슬리퍼를 신고 소리가 나지않게 발끝으로 걸어서 대문 쪽으로 간다 훈이네 방에는 환하게 불이 켜저 있다
열려있는 대문을 나오면서부터 두리번 거린다
하지만 골목안에는 없다 빠르게 걸어서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 시동을 켠다
골목길을 미끄럽게 빠저나와 그녀가 서있을 공터쪽으로 간다
커브길을 돌아서며 라이트를 상향으로 조정하여 바라보니 저만큼 서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차가 멈추자 민첩하게 들어와 앉으며 뾰루퉁한 얼굴로 톡 쏘아 붙인다
뭐하고 있었는데...?.!
........"
모기도 물고 누가 지나가면 어쩌고.......쳇...!
화내지 말아 !"
할머니가 주무시지 않고 게시니까 현관으로 나올수가 있어야지....!
그럼 어디로 나왔어 ?
창문열고 나왔네...?..."""아..??.고 """""
왜?????
창문을 열어놓고 왔는 것 같은데.......? ! "
그럼 어떻게.....?
할수 없지..뭐 !
안돼! 빨리가서 문닫고와 "
괜잖아.! 비도 안 오겠고 설마 무슨일이야 있겠어? 할머니도 계시는데!
안돼! 우리엄만 잠들면 시체야! 묶어가도 모른단 말이야!
그리고 아까 생각해 봤는데 만약에 이집사가 전화하면 어떻허지 할머니가 받는다 하더래도 우리둘다 집에 없으면 이상 하잖아! 전화기 코드라도 뽑아놓든지.....? !
그럼 어떻게 하지....?
그녀의 머리쓰는 것이 조금 무서워 지는것같다
오늘은 그냥 가자.. 이집사 내일 올거 아니잖아?
이집사님 이라고 깍듯하게 부르더니 이제는 그냥 이집사란다
하지만......?!!
이왕 나온거 나 여우골 기도원 앞에까지 태워다 줘...."
오...옥아."
........??
그냥 우리방으로 갈까?
?????!!!!!!""""
창문으로 들어가면 되잖아"
??!!""
할머닌 주무시면 아무것도 모르신다면서? 응."
그러다가 들키면.??!!
그럴리는 없겠지.." 또 들키면 어때 ??!!"
뭐????
그렇잖아! 우린 젊은 사람들인데 뭐 무슨 방법이 있을거 아냐?!!
살짝 무너지는 그녀를 재촉한다
빨리 가자" 여관비도 절약되고 날밝을 때 까지 꼭 보듬고 자고싶고..응 가자.."
어리광부리듯 재촉하자 내얼굴을 바라본다 걱정되는 표정이다
차 돌린다?
......."
말없는 대답으로 받아드리고 차를 돌려 집으로 간다
골목 어귀에 그녀를 내려놓고 들어와 차를세우고 대문안으로 들어선다
훈이네 방에도 불이 꺼저있고 우리방 에서는 은은한 불빛이 창문을 물들이고 있다
조심조심 걸어와 우리방 창문앞에 서서 그녀를 기다린다
대문 안으로 그녀가 들어선다 두리번 거리며 살금살금 걸어서 내곁으로 왔다
손을 꼭 잡아주고 그녀를 부축하여 창문안으로 들여 보냈다
그녀의 신발을 집어들어 건내주고 나도 무사히 방안에 들어왔다
슬리퍼와 그녀의 신발을 방문앞에 신문지를 깔고 나란히 놓고 창문도 걸어 잠그고나서 그녀를 바라보니 옷장앞에 바짝 붙어서서 눈만 둥굴둥굴 굴리고 있다
가까이 닦아서며 그녀의 허리에 양팔을 감는다
불안한 듯 떨고있던 그녀의 양팔도 내목에 감겨온다
포개지는 입속에선 미끄러운 혀 한쌍이 얽키고 설키고 휘감기며 타액을 섞는다
허리에 감겨있던 두손이 아래로 내려가며 동그랗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른다
흐.."
콧바람이 소리를 내며 나오고 그녀의 몸둥이가 내목에 무개를 더해오며 매달린다
반바지 위로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앞쪽으로 돌아오며 바지 단추를 찾는데 단추가 없다
허리부분을 더듬어 보니 고무줄이 들어있는 바지다 뒤로 돌아온 두손이 고무줄 바지를 들추고 들어가 얇은 펜티위를 더듬어 다닌다 손바닦에 전해지는 속옷의 촉감이 야릇한 전율이 되어 내게로 달려온다
바로 앞에서 벌름거리는 환락의 동굴 냄새를 맡았는지 바지속의 육봉이 춤추기 시작한다
드렁크 팬티와 헐렁한 바지를 밀어대며 그녀의 아랫배에 대가리를 드리대고 꿈틀대고 헐떡거린다 엉덩이를 짓이기든 두손이 되퇴부를 휘돌아 앞으로 온다
손바닦에 꺼칠하게 음모의 촉감이 전해지자 그녀의 엉덩이가 뒤로 물러나며 손놀림이 자유롭게 도와준다 한손으로 펜티끝을 들추고 한손이 속으로 들어가며 꼬부랑 숲으로 둘러쌓인 둔덕을 만진다 뒤로 물러갔던 엉덩이를 앞으로 밀고오며 까치발을 들어준다
몸짖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리를 살짝 구부리며 손끝을 더 아래로 내려가자 두툼하게 튀어나온 입술에 미끄러운 애액이 질퍽하게 흘러있다
그 미끄러운 입술 사이로 가운데 손가락이 빠저 들 듯 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뒤로 꺽이며 붙어있던 입술이 쪽 하고 떨어지고 그 입술 사이에서 소리가 새어나온다
으......흐...응.."
꺽이는 허리를 오른 손으로 받혀주고 혀를 놓처버린 입술은 아래로 내려오며 턱밑을 공격한다 가슴뼈와 목 사이 움푹페인 그곳을 혀끝으로 간지럼 태우듯 부비고 내려가자 내목에 걸려있던 두팔이 풀어지고 그 두손이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해친다
그녀의 허리를 받치고 있던 내 오른손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그녀의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린다 동굴속에 빠저있던 왼손도 달겨들어 바지를 내리고 펜티를 끌어 내린다
무릅 아래로 흘러내린 아랫도리를 그녀의 양쪽발이 번갈아 움직이며 한쪽으로 밀어낸다
부라우스를 벗어버린 그녀가 브레지어를 벗겨내자 풍만한 젖무덤이 떨어질 듯 출렁거린다
기다리던 입술이 재빨리 꼭지를 빨아드린다
땀에 젖은 듯 짭짤한 맛이 입속에 퍼진다
엉거주춤한 자세가 불편하여 아예 무릅을 꿇고 앉아 허리를 세운다
두 개의 커다란 젖무덤이 이마를 누른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리자 그녀가 손으로 젖무덤을 잡고 젖꼭지를 내입안에 넣어준다
입속에 들어온 젖꼭지를 빙그빙글 돌려가며 희롱하다 혓바닦위에 올려놓고 윗이빨로 잘근잘근 씹듯이 눌러주자 그녀의 어께가 움츠리듯 흔들린다
아..흐.. 좋아.."
중얼거리고 다른쪽 젖꼭지를 입속에 넣어준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감싸고 당기며 젖무덤에 밀착시킨다
커다란 젖무덤에 얼굴이 묻히며 숨이 막힌다 이대로 강한 힘으로 누른다면 숨막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았던 숨을 입으로 후 하고 불어대자 입술과 젖무덤사이에서 푸르륵 하고 이상한 소리가 난다 얼굴을 밀어내고 내려다 보며 웃어 보이는데 그웃음속에 그녀의 음탕함이 스친다
내 팔을 잡아당겨 일으켜 세워놓고 내 셔츠를 벗겨준다
가슴에 돋아난 몇가닦의 검은털을 손끝으로 쓸어주고 바지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리고 바지와 헐렁한 드렁크 펜티를 한꺼번에 밀어내려가 발목에 걸리자 쪼구려 앉으며 하나씩 발을 들고 벗겨낸다
옷속에서 풀려난 육봉이 검붉은 대가리를 불끈거리며 그녀의 눈앞에서 끄덕 거린다
후..훗.. 좋다고 야단이네"
소곤거리듯 말하고 고개를 처들어 내얼굴을 바라본다
좋지 그럼..몇일만인데..."
칫...."
열흘도 안됐는데.?
열흘이면 3번은 했어야지!
흥..각씨 하고는 안했어?
으.응!
거짓말도....."
정말이야!
그러지마 " 우리 오일장 같다 온날도 소리가 들리던데!?
억지부리지 마!
그리고 이방에서 나는소리 그방에서는 안들려!
........!
오른 손으로 성난 육봉을 잡는다
미끄러운 애액이 흘러내린 대가리를 그녀의 입술에 문지른다
.....
내손을 밀어내고 부드러운 그녀의 두손이 육봉을 뺏어잡고 따뜻한 입술 속으로 넣는다
꿈틀대는 육봉의 대가리를 보드랍고 따뜻한 그녀의 혀가 휘감고 빨아 드린다
이빨로 귀두의 날개를 갉아댄다
파랗게 질린 육봉의 끝이 그녀의 목젖을 건드릴것같이 깊이깊이 들어간다
그때마다 두다리가 휘청거리며 중심을 잃는다
그녀의 어께위에 한손을 집고 또한손은 그녀의 머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움직인다
음...음..
힘이 드는지 그녀의 신음 소리가 애처럽다
폭발해 버릴것같은 위기가 몰려온다
후..우...우..
깊은 숨을 들이마시며 그녀의 얼굴을 밀어내듯 때어낸다
양팔을 잡아당겨 그녀를 일으켜 침대로 밀어붙인다
비틀비틀 밀려가서 침대에 다리가 걸려서 넘어진다
두발은 바닦에 닿은체 허리를 꺽어 또賤愎?그위로 내몸둥이를 포개가며 입술을 찾는다
아직 혀끝의 간지러움이 남아있는 육봉은 그녀의 젖은 계곡 입구에서 학학 거리며 들어갈 곳을 못찾아 헐떡 거린다 입술을 포개고 혀를 휘감은 그녀의 한손이 아래로 부지런히 내려가 길못찾아 해매는 가련한 육봉의 대가리를 깊고깊은 환락의 동굴속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뿔같이 단단한 육봉의 대가리가 동굴 입구로 들어가자 그녀의 손이 빠저나오며 허리에 휘감긴다
절반쯤 들어간 육봉을 허리를 굽으리며 쑤...욱.." 단번에 끝까지 밀어넣는다
으..흑...""
허리에 감겨있던 그녀의 팔에 힘이 더해지며 입술을 떼고 신음을 토해낸다
아..흐..흐..으.."
1밀리라도 더깊이 들어가게 방바닦을 버티고 있는 발에 힘을 더하며 침대에 두손을 집고 상체를 일으키며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초롱한 눈동자에 욕정이 가득차있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촉촉한 입술에는 음탕함이 넘친다
좋아?!
풀려버린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묻는 질문에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쌍보조개를 만든다
허리를 뭄직여 엉덩이를 돌리며 둔부를 비벼대니 털과 털이 헝클어저 꼬이는지 쾌감같은 아픔이 일어나고 육봉 끝에 동그랗고 딱딱한 물체가 미끄러 지듯 비켜나며 짜릿짜릿 척추를 자극한다
끝이 보이게 천천히 빼낸 육봉을 빠르고 강하게 내려 박으면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으..흡..
침대가 출렁 거리며 작은 소음이 거친 호흡과 끈끈한 신음속으로 사라진다
허리에 감겨진 그녀의 두팔을 풀어내고 똑바로 일어선다
벌어진 다리사이에 검붉은 입술이 터질 듯 불퉁대는 육봉을 물고 아래로 끈적이는 맑은 애액을 흘리고 있다
벌어진 그녀의 두다리를 들어 내 팔에 하나씩 걸치고 통통하게 살오른 종아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앞으로 밀어가자 육봉을 물고있는 동굴의 속살까지 다보이게 벌어진다
건드리면 터질것같이 부풀어 있는 뾰족산이 육봉의 왕복운동에 따라 조금씩 움쩍댄다
그녀의 두손은 젖꼭지를 주므르고 입은 벌린체 혀끝이 맴돌고 이마의 주름살은 시시각각
변한다
육봉을 휘감은 동굴벽의 근육이 움찔거리며 반응한다
동굴 입구가 오므려지며 육봉을 조인다 육봉이 빠저나오면 따라나온 속살이 파르르 떠는 것 같다
입으로 빠는 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빨아 드린다
육봉의 대가리가 근질거린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에 미끄러운 애액을 뭍혀다가 뾰족산위에 올려놓고 문지른다
으....으...."
그녀의 양다리가 최대한 벌어지며 가슴쪽으로 올라간다
손가락 끝에 미끌 거리든 뾰족산이 빨갛게 이었다
으..흐...흐...으."
아.좋아 "
아....아....아...오줌. .마려....
자기야 "
더..쌔게...더쌔..쌔...??...게..."
으...그...그.으."
아..보.."여보!..여보.... 오...사..사..랑.하..."""
????!!!!
육봉에 뜨거운 기운이 울컥 울컥 전해진다
징~하고 울린다
하...
허공을 휘젖던 두다리가 내허리를 감아 조이고 젖무덤을 잡아뜻던 양손으로 내팔을 잡아당겨 부등켜 앉고 내등을 할키듯 어루만지며 욕정을 분출한다
매번 겪는 일이지만 그녀의 몸부림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이 무섭다
저러다가 숨이라도 멈춰 버리면.....복상사란 말도 있는데......?..!
그러나 격동의 순간이 지나가면 예쁜 얼굴에 발그레한 홍조를 뛰우고 부끄러운 젊은 여자로 돌아오곤 한다
동굴속에 아직도 가득차 있는 육봉을 느끼면 미안한모양인지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아직이야?
응!
같이 가지....?..!
괜찮아!..오래오래 그속에 있고 싶어서......?!
흐....응!
가슴에 얼굴을 더 깊이 묻어온다,
아내에게 장모님으로부터 급하게 상경하라는 전화를 받고 오늘아침 첫비행기로 아내를 보냈다 대구에 용하기로 소문난 한의사가 있는데 그 한의사의 치료를 받으면 그토록 원하고 바라든 자식을 가질수 있다는 장모님의 말씀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 몇일이 걸린다는 기약도 없이 그렇게 집을 떠나 보냈다
오직 믿음으로 자식을 얻겠다고 결심했던 마음도 장모님의 간청 내지는 협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비행기를 탄 것이다
정선생님!
나 같다 올때까지 식사 랑 좀 부탁합니다.
아내의 남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부탁이다
집사님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치료하고 오셔서 예쁘고 건강한 아들이나 낳으셔요!
........
여보!
도착하면 바로 전화 해.....!
알았어 금방 갔다 올께..!
훈아.! 할머니!나 그럼 갔다올께요...!
그렇게
야단 법석을 떨고 집을 떠났다
내일 당장 올것처럼......"
7시40분 비행기를 태워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훈이는 아직 안일어 났는지 보이지 않고
훈이 할머니와 엄마만 마루에서 서성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자 훈이 할머니가 돌아다 보고 방으로 들어가시며 유선생님 식사 차려 드려라 하신다
알았어요 엄마도 같이 드세요"
아니다."
난 우리 훈이 일어나면 같이 먹을란다 하시며 나를 한번 처다보고 들어간다
방문이 닫히자 그녀와 시선이 부딛힌다
그 예쁜 쌍보조개를 깊게 만들어 보이며 미소를 보낸다
밥 차릴까....."
"요" 자는 어디로 가버리고 없다
?..!
예"
밥좀 차려 주세요"출근 시간이 다되 가는데요"
큰 소리로 능청을 떨자 그녀가 눈을 흘기며 싱크대 앞으로 돌아간다
아직 세수를 하지 않은 터라 욕실로 가면서 조리대 앞에서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진다
탄력있는 엉덩이에 손바닦이 느껴지자 실룩 하고 엉덩이를 흔든다
엄마 나오면 어떻게..
귓속말처럼 작은 소리로 경계시킨다
희죽 웃어주고 욕실로 들어간다
마음속으로 노래부르며 세수를 마치고 얼굴의 물기를 닦으며 방으로 가는데 된장국 냄세가 구수하게 콧속으로 스며든다
로션을 찍어바르고 머리도 손질하고 단정하게 옷갈아 입고 마루로 나오니 이미 차려놓은 밥상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하얀김이 흐느적 거리며 피어 오르고 있다
자리를 잡고앉는다
고맙습니다"
눈을 찡긋거리며 큰소리로 인사를 건낸다
예"
많이 드시고 힘 내세요"
같은 톤으로 대답하며 입을 비쭉하고 내민다
보글거리는 찌개를 훅훅 불어가며 맛있게 먹다가 고개들어 바라보니 조리대에 엉덩이를 붙이고 서서 멍한 시선으로 나를 보고있다가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얼른 돌아서며 물을 K는다
그리고는 옷자락에 손을 문지르며 자기 방 문을 연다
훈아"
안일어 나니?!
문이 닫힌다
그녀가 담아준 밥 한공기를 거뜬하게 비우고 일어서려는데 방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다 드셨네요?
네!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내곁을 스처 가더니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병을 꺼내다 맑은 유리컵에 따라준다
물을 마시고 일어날 때 까지 곁에 있던 그녀의 어께를 만저주고 마루를 내려서며 방안에서 들을수 있게 큰소리로 말한다
저 다녀오겠습니다"
방안에서 작은 소리가 들린다
예" 잘 다녀오세요"
신발을 신고 돌아서며 그녀를 본다
손을 내밀면 닿을수 있는곳에 다소곳이 서있다
차마 더 이상의 어떤행동은 할 수가 없어 그냥돌아선다,
하루종일 마음이 평정을 찾지못하고 안절부절 하다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훈이가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수 몇병을 사가지고 왔다
훈이녀석이 마루에서 놀다가 나를 보고는 두팔을 벌리고 달겨든다
방문을 열어놓고 있던 훈이 할머니가 그모양을 보시고 한숨섞인 푸념을 한다
어이그.."
함께 사니까 지 애비로 보이는 건지.....?! 쯧..쯧...."
과자를 뭬底 훈이에게 주고 음료수 켄 하나를 할머니께 내민다
아직 시원한데 이것좀 드십시오
훈이 엄마는 어디 갔습니까?
건내준 음료를 한모금 마시고 내게 등이 보이게 돌아 앉으신다
예" 뭐 잠깐 볼일이 있다면서 나간 것 같은데....."
말끝을 웅얼웅얼 거리고 만다
훈이를 대리고 방으로 들어와 TV를 켜놓고 반바지 차림으로 욕실에 간다
양치질과 손발을 닦고 들어오니 할머니도 훈이와 함께 TV를 보고 있다
할머니"
낮에도 이방에서 놀으세요 텔레비전도 보고 훈이도 이방에서 놀게 하구요!
주인도 없는 방에...?
괜찮아요!
한집 식구잖아요!
선풍기를 틀어서 바람이 골고루 퍼지게 해놓고 마루로 나왔다
처가 집으로 전화를 건다
아내가 받는다 오늘은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 한의원에 가볼 생각이란다
장모님은 둘째처재와 시장에 가고 혼자 TV보고 있단다
아침은 먹었느냐? 집에와서 손발은 씻었느냐? 몇일이 걸릴지 모르지만 자기가 올때까지 속옷은 갈아입고 벗은 속옷은 비닐 봉지에 잘싸서 양말바구니 에 넣어놓고.....속옷 차림으로 마루에 나가지 말고.....양말은 샤워할 때 빨아널고........끝도 없이 늘어 놓는다
알았어" 알았다구" 그렇게 걱정되면 내일 당장 내려 오든지.....?..!
한참동안의 통화를 끝내고 나니 막상 갈때가 없다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쉬고 싶은데 할머니가 있고......!
슬리퍼를 신고 신발장위에 있던 자동차 열쇠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길게 늘어진 건물의 그림자들이 한덩어리로 합처지며 하루가 저물어 간다
대문을 나서 자동차 쪽으로 몇걸음 옮기는데 뒤에서 낮이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어디가셔요?
돌아보니 그녀가 양손에 색색의 비닐 봉지를 잔뜩 들고 무거운 듯이 힘겹게 걸어온다
아...예..저기.."
이리 주세요" 무거운 모양인데.....!
양쪽손에든걸 다 받아드니 제법무겁다
후..아.. 손이야"
처드는 손가락이 파란 색으로 변하고 움푹 페였다
내가 후...해줄까?
으이그" 누가 듣기라도 하면은 어떻게.........
땀이 송송 배어있는 이마를 손등으로 문지르며 눈을 흘긴다
대문안으로 들어서자 현관문을 열어놓고 훈이 할머니가 우리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대문앞에서 유선생님을.....!
그녀의 말끝이 흐린다
훈아"
엄마왔다"
손에 물건을 든체로 성큼 마루로 올라서며 훈이를 부른다
어느 방에서 노는지 기척이 없고 TV에서 나는 소리만 요란하다
싱크대 위에 손에든걸 올려놓고 방으로 들어간다
훈이는 아내의 화장품 바구니를 방바닦에 K아놓고 침을 흘리며 놀고 있다
털썩 주저앉아 침대에 등을기대고 눈을 감는다
괜히 가슴이 울렁거리고 한곳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내가 없다는 불안감??? 아니지! 그 반대의 현상?? 에라 모르겠다
침대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천정을 향해 똑바로 누워 버린다
........."
훈아 "
아저씨 식사하시라고 해라"
그녀의 목소리가 아주 멀리서 들리는 듯 귓속으로 파고든다
벌떡 일어나보니 훈이가 없다 서둘러 마루로 나오니 이미 차려놓은 밥상앞에 할머니가 훈이를 무릅위에 앉고 앉아계신다
정갈하게 담아내온 고등어조림 소고기를 썰어넣은 무국이 시원하고 맛있다
그녀의 음식만드는 솜씨는 정말로 좋다 우리집에 언혀 살면서부터 줄곳 음식을 도맡아 해오고 있기 때문에 매일 먹는 반찬이고 음식이지만 맛이 좋은건 아내도 인정한 사실이다
후룩 후룩 국그릇에 남아있는 국물까지 다마시고 물러나 앉는다
아." 잘 먹었습니다"
인사 치레를 하며 바라보다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다
얼른 시선을 돌리는 그녀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흐른다
훈이 저한태 주시고 식사 하세요"
그녀 무릅위에 걸터앉아 있는 훈이를 향해 팔을 벌린다
괜찮아요"
들어가 쉬세요"
훈이를 편하게 돌려 안으며 거절한다
그래라"
훈이도 이제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은데....."유선생님 물도 같다드리고...."
할머니가 거들자 훈이를 내게로 건내주고 일어난다
그녀가 가저다준 시원한 물을 마시고 훈이를 앉고 방으로 들어 왔다
초저녁 잠이 많아 아내한태 맨날 핀잔받곤 했었는데...오늘도 엮시 방바닦에 비스듬이
누워서 잠잦나 보다
문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눈을 뜨니 그녀가 방안에 들어서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벌떡 일어나 자세를 바로하고 보니 훈이 녀석도 발아래쪽에 엎드리듯 웅크리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 깜박 잠들었네 !
요녀석도 같이 자고......!
훈아 !
할머니 한태 가야지!
깨우려 하자 그녀가 말린다
그냥 둬요"안고 가게"
그리고 쪼그려 앉으며 훈이를 안으려 한다
옥아"
오늘은 교회 안가?
........."
기도하려 안 갈꺼냐구..?
........."
아무말도 하지 않고 훈이를 안고 일어난다
.......?!!
문을 열고 나가다 돌아보며
이따가.."
들릴 듯 말 듯 한마디 남기고 문을 닫고 나간다
으미심상한 말을 남기고 나가버리자 기분이 이상 야릇하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흐드드득 턱이 떨린다
TV볼륨을 줄이고 문앞에 귀를 바싹 붙이고 바깥 동정을 살핀다
내 심장 뛰는 소리가 퉁퉁퉁 크게 들린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난다음 건너방 문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현관문 잠금장치를 푸는 소리가 딸그락 하고 크게 들리고 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들린다
엄마"
..........
나 늦으면 교회에서 자고올께요!
.........
나와서 문좀 잠그고 주무세요!
..알았어....."
덜컹"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는 조용하게 정적이 흐른다
심장 뛰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린다
지금쯤 골목길 전봇대 있는곳쯤 가겠지 이제 내차가 서있는 곳에쯤 가겠지 차앞에서 조금 망설이다가 천천히 뒤돌아 보며 가로등이 희미한 커브길을 돌아 가고 있을것이다
지금 살짝 빠저나간다면...."
벌떡일어나 윗도리를 걸치고 방문을 열려다 멈칫 손을 떼고만다
건너방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다
숨을 죽이고 가만히 서있는데 찰칵 하고 현관문 잠그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이여 방문 여닫는 소리.....?
지금 현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니 할머니가 이상하게 생각 할것같고 그렇잖아도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스럽지 않는데....
그렇다고 할머니가 잠들때까지 기다릴수는 없고.....
입이 바짝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덜덜 떨린다
지금 가로등도 없는 한적한 공터에서 달겨드는 모기때를 몰아대며 길 모퉁이만 바라보고있을 그녀를 생각하면 정말로 환장하겠다
조바심때문일까 오줌이 마렵다
방문을 소리나게 열고 마루를 성큼성큼 걸어서 화장실에 간다
쪼르륵 거리고 떨어지는 오줌발을 내려다 보고 있다가 번개처럼 스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잡고있던 육봉을 내려다보고 흔들어 오줌방울을 털어버리고 안으로 잡아넣고 바지를 추수린다음 변기의 물을 내리고 마루로 나온다
험"험"
문을 잠궜나?
퉁퉁거리고 걸어가서 현관 문을 흔들어 확인 하면서 신발장 위에 있던 자동차 열쇠를 집어들고 돌아서며 슬리퍼 한켜래를 손에들고 험험" 헛기침을 해대며 방으로 들어왔다
서쪽창문을 넘어 빠저나갈 계획이다
현관을 통하지 않고 감쪽같이....."
방문을 잠그고 TV를 끄고 침대곁의 작은 전구를 켜고 천정의 형광등도 끄고 나서
창가로 간다
낮은 창문을 가볍게 넘어서 슬리퍼를 신고 소리가 나지않게 발끝으로 걸어서 대문 쪽으로 간다 훈이네 방에는 환하게 불이 켜저 있다
열려있는 대문을 나오면서부터 두리번 거린다
하지만 골목안에는 없다 빠르게 걸어서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 시동을 켠다
골목길을 미끄럽게 빠저나와 그녀가 서있을 공터쪽으로 간다
커브길을 돌아서며 라이트를 상향으로 조정하여 바라보니 저만큼 서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차가 멈추자 민첩하게 들어와 앉으며 뾰루퉁한 얼굴로 톡 쏘아 붙인다
뭐하고 있었는데...?.!
........"
모기도 물고 누가 지나가면 어쩌고.......쳇...!
화내지 말아 !"
할머니가 주무시지 않고 게시니까 현관으로 나올수가 있어야지....!
그럼 어디로 나왔어 ?
창문열고 나왔네...?..."""아..??.고 """""
왜?????
창문을 열어놓고 왔는 것 같은데.......? ! "
그럼 어떻게.....?
할수 없지..뭐 !
안돼! 빨리가서 문닫고와 "
괜잖아.! 비도 안 오겠고 설마 무슨일이야 있겠어? 할머니도 계시는데!
안돼! 우리엄만 잠들면 시체야! 묶어가도 모른단 말이야!
그리고 아까 생각해 봤는데 만약에 이집사가 전화하면 어떻허지 할머니가 받는다 하더래도 우리둘다 집에 없으면 이상 하잖아! 전화기 코드라도 뽑아놓든지.....? !
그럼 어떻게 하지....?
그녀의 머리쓰는 것이 조금 무서워 지는것같다
오늘은 그냥 가자.. 이집사 내일 올거 아니잖아?
이집사님 이라고 깍듯하게 부르더니 이제는 그냥 이집사란다
하지만......?!!
이왕 나온거 나 여우골 기도원 앞에까지 태워다 줘...."
오...옥아."
........??
그냥 우리방으로 갈까?
?????!!!!!!""""
창문으로 들어가면 되잖아"
??!!""
할머닌 주무시면 아무것도 모르신다면서? 응."
그러다가 들키면.??!!
그럴리는 없겠지.." 또 들키면 어때 ??!!"
뭐????
그렇잖아! 우린 젊은 사람들인데 뭐 무슨 방법이 있을거 아냐?!!
살짝 무너지는 그녀를 재촉한다
빨리 가자" 여관비도 절약되고 날밝을 때 까지 꼭 보듬고 자고싶고..응 가자.."
어리광부리듯 재촉하자 내얼굴을 바라본다 걱정되는 표정이다
차 돌린다?
......."
말없는 대답으로 받아드리고 차를 돌려 집으로 간다
골목 어귀에 그녀를 내려놓고 들어와 차를세우고 대문안으로 들어선다
훈이네 방에도 불이 꺼저있고 우리방 에서는 은은한 불빛이 창문을 물들이고 있다
조심조심 걸어와 우리방 창문앞에 서서 그녀를 기다린다
대문 안으로 그녀가 들어선다 두리번 거리며 살금살금 걸어서 내곁으로 왔다
손을 꼭 잡아주고 그녀를 부축하여 창문안으로 들여 보냈다
그녀의 신발을 집어들어 건내주고 나도 무사히 방안에 들어왔다
슬리퍼와 그녀의 신발을 방문앞에 신문지를 깔고 나란히 놓고 창문도 걸어 잠그고나서 그녀를 바라보니 옷장앞에 바짝 붙어서서 눈만 둥굴둥굴 굴리고 있다
가까이 닦아서며 그녀의 허리에 양팔을 감는다
불안한 듯 떨고있던 그녀의 양팔도 내목에 감겨온다
포개지는 입속에선 미끄러운 혀 한쌍이 얽키고 설키고 휘감기며 타액을 섞는다
허리에 감겨있던 두손이 아래로 내려가며 동그랗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른다
흐.."
콧바람이 소리를 내며 나오고 그녀의 몸둥이가 내목에 무개를 더해오며 매달린다
반바지 위로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앞쪽으로 돌아오며 바지 단추를 찾는데 단추가 없다
허리부분을 더듬어 보니 고무줄이 들어있는 바지다 뒤로 돌아온 두손이 고무줄 바지를 들추고 들어가 얇은 펜티위를 더듬어 다닌다 손바닦에 전해지는 속옷의 촉감이 야릇한 전율이 되어 내게로 달려온다
바로 앞에서 벌름거리는 환락의 동굴 냄새를 맡았는지 바지속의 육봉이 춤추기 시작한다
드렁크 팬티와 헐렁한 바지를 밀어대며 그녀의 아랫배에 대가리를 드리대고 꿈틀대고 헐떡거린다 엉덩이를 짓이기든 두손이 되퇴부를 휘돌아 앞으로 온다
손바닦에 꺼칠하게 음모의 촉감이 전해지자 그녀의 엉덩이가 뒤로 물러나며 손놀림이 자유롭게 도와준다 한손으로 펜티끝을 들추고 한손이 속으로 들어가며 꼬부랑 숲으로 둘러쌓인 둔덕을 만진다 뒤로 물러갔던 엉덩이를 앞으로 밀고오며 까치발을 들어준다
몸짖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리를 살짝 구부리며 손끝을 더 아래로 내려가자 두툼하게 튀어나온 입술에 미끄러운 애액이 질퍽하게 흘러있다
그 미끄러운 입술 사이로 가운데 손가락이 빠저 들 듯 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뒤로 꺽이며 붙어있던 입술이 쪽 하고 떨어지고 그 입술 사이에서 소리가 새어나온다
으......흐...응.."
꺽이는 허리를 오른 손으로 받혀주고 혀를 놓처버린 입술은 아래로 내려오며 턱밑을 공격한다 가슴뼈와 목 사이 움푹페인 그곳을 혀끝으로 간지럼 태우듯 부비고 내려가자 내목에 걸려있던 두팔이 풀어지고 그 두손이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해친다
그녀의 허리를 받치고 있던 내 오른손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그녀의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린다 동굴속에 빠저있던 왼손도 달겨들어 바지를 내리고 펜티를 끌어 내린다
무릅 아래로 흘러내린 아랫도리를 그녀의 양쪽발이 번갈아 움직이며 한쪽으로 밀어낸다
부라우스를 벗어버린 그녀가 브레지어를 벗겨내자 풍만한 젖무덤이 떨어질 듯 출렁거린다
기다리던 입술이 재빨리 꼭지를 빨아드린다
땀에 젖은 듯 짭짤한 맛이 입속에 퍼진다
엉거주춤한 자세가 불편하여 아예 무릅을 꿇고 앉아 허리를 세운다
두 개의 커다란 젖무덤이 이마를 누른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리자 그녀가 손으로 젖무덤을 잡고 젖꼭지를 내입안에 넣어준다
입속에 들어온 젖꼭지를 빙그빙글 돌려가며 희롱하다 혓바닦위에 올려놓고 윗이빨로 잘근잘근 씹듯이 눌러주자 그녀의 어께가 움츠리듯 흔들린다
아..흐.. 좋아.."
중얼거리고 다른쪽 젖꼭지를 입속에 넣어준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감싸고 당기며 젖무덤에 밀착시킨다
커다란 젖무덤에 얼굴이 묻히며 숨이 막힌다 이대로 강한 힘으로 누른다면 숨막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았던 숨을 입으로 후 하고 불어대자 입술과 젖무덤사이에서 푸르륵 하고 이상한 소리가 난다 얼굴을 밀어내고 내려다 보며 웃어 보이는데 그웃음속에 그녀의 음탕함이 스친다
내 팔을 잡아당겨 일으켜 세워놓고 내 셔츠를 벗겨준다
가슴에 돋아난 몇가닦의 검은털을 손끝으로 쓸어주고 바지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리고 바지와 헐렁한 드렁크 펜티를 한꺼번에 밀어내려가 발목에 걸리자 쪼구려 앉으며 하나씩 발을 들고 벗겨낸다
옷속에서 풀려난 육봉이 검붉은 대가리를 불끈거리며 그녀의 눈앞에서 끄덕 거린다
후..훗.. 좋다고 야단이네"
소곤거리듯 말하고 고개를 처들어 내얼굴을 바라본다
좋지 그럼..몇일만인데..."
칫...."
열흘도 안됐는데.?
열흘이면 3번은 했어야지!
흥..각씨 하고는 안했어?
으.응!
거짓말도....."
정말이야!
그러지마 " 우리 오일장 같다 온날도 소리가 들리던데!?
억지부리지 마!
그리고 이방에서 나는소리 그방에서는 안들려!
........!
오른 손으로 성난 육봉을 잡는다
미끄러운 애액이 흘러내린 대가리를 그녀의 입술에 문지른다
.....
내손을 밀어내고 부드러운 그녀의 두손이 육봉을 뺏어잡고 따뜻한 입술 속으로 넣는다
꿈틀대는 육봉의 대가리를 보드랍고 따뜻한 그녀의 혀가 휘감고 빨아 드린다
이빨로 귀두의 날개를 갉아댄다
파랗게 질린 육봉의 끝이 그녀의 목젖을 건드릴것같이 깊이깊이 들어간다
그때마다 두다리가 휘청거리며 중심을 잃는다
그녀의 어께위에 한손을 집고 또한손은 그녀의 머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움직인다
음...음..
힘이 드는지 그녀의 신음 소리가 애처럽다
폭발해 버릴것같은 위기가 몰려온다
후..우...우..
깊은 숨을 들이마시며 그녀의 얼굴을 밀어내듯 때어낸다
양팔을 잡아당겨 그녀를 일으켜 침대로 밀어붙인다
비틀비틀 밀려가서 침대에 다리가 걸려서 넘어진다
두발은 바닦에 닿은체 허리를 꺽어 또賤愎?그위로 내몸둥이를 포개가며 입술을 찾는다
아직 혀끝의 간지러움이 남아있는 육봉은 그녀의 젖은 계곡 입구에서 학학 거리며 들어갈 곳을 못찾아 헐떡 거린다 입술을 포개고 혀를 휘감은 그녀의 한손이 아래로 부지런히 내려가 길못찾아 해매는 가련한 육봉의 대가리를 깊고깊은 환락의 동굴속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뿔같이 단단한 육봉의 대가리가 동굴 입구로 들어가자 그녀의 손이 빠저나오며 허리에 휘감긴다
절반쯤 들어간 육봉을 허리를 굽으리며 쑤...욱.." 단번에 끝까지 밀어넣는다
으..흑...""
허리에 감겨있던 그녀의 팔에 힘이 더해지며 입술을 떼고 신음을 토해낸다
아..흐..흐..으.."
1밀리라도 더깊이 들어가게 방바닦을 버티고 있는 발에 힘을 더하며 침대에 두손을 집고 상체를 일으키며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초롱한 눈동자에 욕정이 가득차있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촉촉한 입술에는 음탕함이 넘친다
좋아?!
풀려버린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묻는 질문에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쌍보조개를 만든다
허리를 뭄직여 엉덩이를 돌리며 둔부를 비벼대니 털과 털이 헝클어저 꼬이는지 쾌감같은 아픔이 일어나고 육봉 끝에 동그랗고 딱딱한 물체가 미끄러 지듯 비켜나며 짜릿짜릿 척추를 자극한다
끝이 보이게 천천히 빼낸 육봉을 빠르고 강하게 내려 박으면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으..흡..
침대가 출렁 거리며 작은 소음이 거친 호흡과 끈끈한 신음속으로 사라진다
허리에 감겨진 그녀의 두팔을 풀어내고 똑바로 일어선다
벌어진 다리사이에 검붉은 입술이 터질 듯 불퉁대는 육봉을 물고 아래로 끈적이는 맑은 애액을 흘리고 있다
벌어진 그녀의 두다리를 들어 내 팔에 하나씩 걸치고 통통하게 살오른 종아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앞으로 밀어가자 육봉을 물고있는 동굴의 속살까지 다보이게 벌어진다
건드리면 터질것같이 부풀어 있는 뾰족산이 육봉의 왕복운동에 따라 조금씩 움쩍댄다
그녀의 두손은 젖꼭지를 주므르고 입은 벌린체 혀끝이 맴돌고 이마의 주름살은 시시각각
변한다
육봉을 휘감은 동굴벽의 근육이 움찔거리며 반응한다
동굴 입구가 오므려지며 육봉을 조인다 육봉이 빠저나오면 따라나온 속살이 파르르 떠는 것 같다
입으로 빠는 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빨아 드린다
육봉의 대가리가 근질거린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에 미끄러운 애액을 뭍혀다가 뾰족산위에 올려놓고 문지른다
으....으...."
그녀의 양다리가 최대한 벌어지며 가슴쪽으로 올라간다
손가락 끝에 미끌 거리든 뾰족산이 빨갛게 이었다
으..흐...흐...으."
아.좋아 "
아....아....아...오줌. .마려....
자기야 "
더..쌔게...더쌔..쌔...??...게..."
으...그...그.으."
아..보.."여보!..여보.... 오...사..사..랑.하..."""
????!!!!
육봉에 뜨거운 기운이 울컥 울컥 전해진다
징~하고 울린다
하...
허공을 휘젖던 두다리가 내허리를 감아 조이고 젖무덤을 잡아뜻던 양손으로 내팔을 잡아당겨 부등켜 앉고 내등을 할키듯 어루만지며 욕정을 분출한다
매번 겪는 일이지만 그녀의 몸부림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이 무섭다
저러다가 숨이라도 멈춰 버리면.....복상사란 말도 있는데......?..!
그러나 격동의 순간이 지나가면 예쁜 얼굴에 발그레한 홍조를 뛰우고 부끄러운 젊은 여자로 돌아오곤 한다
동굴속에 아직도 가득차 있는 육봉을 느끼면 미안한모양인지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아직이야?
응!
같이 가지....?..!
괜찮아!..오래오래 그속에 있고 싶어서......?!
흐....응!
가슴에 얼굴을 더 깊이 묻어온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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