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그녀> "어쩔 땐... 정말.. 손이 더... 좋아..."
(화끈한 리플과 추천에 늘 감사드리면서...
처서를 하루 앞둔 금요일 오후,
나른한 오후를 날려버릴 씹 한번째 얘깁니다.
첨 보시는 분덜은 검색창에서 "핸" 찍어서 1편부터 천천히 보십쇼.
이어지는 얘기라 첨부터 보셔야 제 맛(?)이 날랑가말랑가...?^^)
*********************************************************************************
골목길.
술에 취한 띠녀, 무거운 봉지를 들고 벌넘의 빌라를 올려다보며 한숨 돌립니다.
-어휴, 냄새... 무거워죽겠네.
벌넘의 방안.
주둥이는 주임녀의 젖을 물고, 지옷은 알바녀에게 물린 채로 서로 엉켜 있는 세 사람.
이윽고, 알바녀가 수직상승세를 보이는 지옷 위로 올라가 궁둥짝 사이의 살틈을 벌리고 푹
주저앉습니다.
음마...
-언니도 올라와라..
알바녀의 말에 벌넘에게 물렸던 젖을 빼고
주임녀가 벌넘의 얼굴 위로 궁둥짝을 들이대며
알바녀와 마주보게 앉습니다.
옷 속에 감춰져 있을 땐 모르겠는데 왜 벗겨만 놓으면 엉덩짝이 이렇게 커보이는 것인지...
정말 농구공만한 궁둥짝 두 개가 눈앞에 떡 하니 내려오자 숨이 막혀옵니다.
그리고 그 살틈.. 타럭들과... *꼬...
말로 설명할 필요없이 바로 흥분지수 만땅으로 올라가며서 지옷에 온 힘이 쏠려갑니다.
-어맛!
알바녀, 그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겁니다.
주임녀를 고딴 식으로 앉혀놓으면 바로 지옷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바녀가 지옷을 중심축 삼아 서서히 춤을 추기 시작하고,
주임녀 또한 알바녀의 손을 끌어다 가슴을 만지게 하며 다른 한 손으론 자신의 단추를
짓이겨주기 시작합니다.
-어쩔 땐... 정말.. 손이 더 좋아...
그런 말을 해가며 *꼬를 움찔거리는 주임녀의 살틈에서
아직도 따끈따끈한 요플레 내음과 살틈 특유의 내음이 진동합니다.
씨박,
빨아달라는 건데 도저히 요플레냄새 땜에 혀바닥이 뻗어지질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비벼줍니다.
삐질삐질 살틈으로부터 요플레가 흘러나옵니다.
눈 감아버립니다.
오옷!
알바녀의 궁딩질이 장난 아닙니다.
그러나 또 쏠 수는 없습니다.
절대로 안됩니다....가 어딨습니까?
눈앞엔 거대한 궁딩짝과 질척한 살틈이 벌름거리고
지옷은 찰거머리 오천마리쯤이 달라붙어 피를 빨아대는데...
어느새인지 주임녀는 살틈으로 벌넘의 얼굴을 집어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코를 중심으로 마구마구 비벼대고 있습니다.
젠장, 갈 것 같습니다.
빨간불이 점등되려는...
다시 골목길.
띠녀가 핸펀을 꺼내 단축다이얼 1번을 누릅니다.
신호갑니다.
전화왔다~~~
소리와 함께 부스스 눈을 뜨는 벌넘, 핸펀에 찍힌 번호를 보고 화들짝!
-어, 어디야?
-집 앞인데 언니가 김치 싸줬는데 무거워죽겠덥. 내려와서 들고 가.
-아, 알떠. 곰방 내려갈 테니까 꼼짝 말고 있어!
후다다닥!!
방안은 때아닌 민방위 훈련이 벌어집니다.
-나 아직이야!! 좀만 더...!!
미틴 알바녀, 똥오줌 못가리고 지옷을 잡고 늘어집니다.
벌넘은 반바지를 입다가 넘어지고...
그래도 이성이 살아있는 주임녀가 얼렁 알바녀를 떼놓습니다.
-그나저나 어떡하지? 그냥 내려가면 들킬 텐데....
-걱정말고 나가셔요. 우린 위쪽 계단에 있다가 두 사람 들어가는 거 보고 내려갈 테니까..
-그럴래?
문을 나서는 벌넘을 잡아세우는 주임녀, 주댕이와 얼굴에 번져 있는 분비물을 닦아줍니다.
-고마버잉~
띠녀에게 김치가 든 봉지를 받아들고 방으로 들어오는 벌넘.
왠지 찔려서 회사일이며 뉴스에 나온 얘기들을 마구 횡설수설 늘어놓는데...
어쩐지 뒤가 싸- 합니다.
고개를 돌리자,
헉!
손가락 끝에 팬티를 들고 서 있는 띠녀의 눈동자에서 불이 활활 타고 있습니다.
-이거 뭐야?
대체 어떤 뇬이 흘리고 간것이란 말이냐? 아우...
알바녀, 그 새대가리가 째리고 나가더라니...
-그, 글쎄... 그런 게 왜 여기 있을까?
-아직도 축축해. 누구야? 누가 왔다 갔어?
-오, 오긴 누, 누가 왔다그래...?
떨리는 음성...
식은땀 삐질삐질...
도무지 변명의 여지가 없사옵니다.
털푸덕!!
바로 무릎 꿇는 벌넘입니다.
-미안해. 죽을죄를 졌어. 내가 부른 게 아니고 지네들이, 아니 지가 쳐들어와서...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퍽! $%^&*@!@$$
윽! &^%$#^&*(
한 시간 경과.
그러나 여전히...
-집에선 신김치는 젓가락도 안대던 나야!
너 좋아한다고 해서 냄새나고 무거운 김치통 들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낑낑대고 왔는데, 넌 그새 바람을 피워!
니가 사람이니? 너 개지? 멍멍이 맞잖아!!
빡!#$%*^%^*^$#%$*##/*&%^
깩!()YYT%$^%$
두 시간째에 이르러 힘이 빠져 지쳐쓰러진 띠녀가 잉잉 울음을 터트립니다.
...
다시 두시간 경과.
아직도 쿨적이는 띠녀의 얼굴을 얼음물수건으로 닦아주는 벌넘의 눈은
권투선수처럼 부풀어있습니다.
얻어맞은 데다 자지 못해 졸린 눈이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띠녀가 잠들었나 싶어 한숨을 돌리니,
허걱 벌써 여섯시입니다.
한시간이라도 눈을 붙일 수 있을지...
띠녀가 깰까봐 바닥에 커다란 타올을 깔고 조심스레 눕습니다.
어지러진 방안이 빙빙 도는 듯합니다.
돗가튼 인생, 왜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거냐...
졸음이 쏟아지는데...
-야!
허거덩!!
띠녀가 벌떡 일어나 나를 째리고 있습니다.
휴식으로 다시 원기를 회복한 걸까요?
젊음이 한스럽기만 합니다.
-왜...?
-배고파. 라면 끓여와.
-예이!!
당장 물을 올리고 라면을 뽀개고...
암튼 그날부터 벌넘은 졸지에 띠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치만 띠녀가 그런 일을 겪고도 벌넘을 버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벌넘은 다행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뚜비껀띠뉴
(화끈한 리플과 추천에 늘 감사드리면서...
처서를 하루 앞둔 금요일 오후,
나른한 오후를 날려버릴 씹 한번째 얘깁니다.
첨 보시는 분덜은 검색창에서 "핸" 찍어서 1편부터 천천히 보십쇼.
이어지는 얘기라 첨부터 보셔야 제 맛(?)이 날랑가말랑가...?^^)
*********************************************************************************
골목길.
술에 취한 띠녀, 무거운 봉지를 들고 벌넘의 빌라를 올려다보며 한숨 돌립니다.
-어휴, 냄새... 무거워죽겠네.
벌넘의 방안.
주둥이는 주임녀의 젖을 물고, 지옷은 알바녀에게 물린 채로 서로 엉켜 있는 세 사람.
이윽고, 알바녀가 수직상승세를 보이는 지옷 위로 올라가 궁둥짝 사이의 살틈을 벌리고 푹
주저앉습니다.
음마...
-언니도 올라와라..
알바녀의 말에 벌넘에게 물렸던 젖을 빼고
주임녀가 벌넘의 얼굴 위로 궁둥짝을 들이대며
알바녀와 마주보게 앉습니다.
옷 속에 감춰져 있을 땐 모르겠는데 왜 벗겨만 놓으면 엉덩짝이 이렇게 커보이는 것인지...
정말 농구공만한 궁둥짝 두 개가 눈앞에 떡 하니 내려오자 숨이 막혀옵니다.
그리고 그 살틈.. 타럭들과... *꼬...
말로 설명할 필요없이 바로 흥분지수 만땅으로 올라가며서 지옷에 온 힘이 쏠려갑니다.
-어맛!
알바녀, 그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겁니다.
주임녀를 고딴 식으로 앉혀놓으면 바로 지옷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바녀가 지옷을 중심축 삼아 서서히 춤을 추기 시작하고,
주임녀 또한 알바녀의 손을 끌어다 가슴을 만지게 하며 다른 한 손으론 자신의 단추를
짓이겨주기 시작합니다.
-어쩔 땐... 정말.. 손이 더 좋아...
그런 말을 해가며 *꼬를 움찔거리는 주임녀의 살틈에서
아직도 따끈따끈한 요플레 내음과 살틈 특유의 내음이 진동합니다.
씨박,
빨아달라는 건데 도저히 요플레냄새 땜에 혀바닥이 뻗어지질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비벼줍니다.
삐질삐질 살틈으로부터 요플레가 흘러나옵니다.
눈 감아버립니다.
오옷!
알바녀의 궁딩질이 장난 아닙니다.
그러나 또 쏠 수는 없습니다.
절대로 안됩니다....가 어딨습니까?
눈앞엔 거대한 궁딩짝과 질척한 살틈이 벌름거리고
지옷은 찰거머리 오천마리쯤이 달라붙어 피를 빨아대는데...
어느새인지 주임녀는 살틈으로 벌넘의 얼굴을 집어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코를 중심으로 마구마구 비벼대고 있습니다.
젠장, 갈 것 같습니다.
빨간불이 점등되려는...
다시 골목길.
띠녀가 핸펀을 꺼내 단축다이얼 1번을 누릅니다.
신호갑니다.
전화왔다~~~
소리와 함께 부스스 눈을 뜨는 벌넘, 핸펀에 찍힌 번호를 보고 화들짝!
-어, 어디야?
-집 앞인데 언니가 김치 싸줬는데 무거워죽겠덥. 내려와서 들고 가.
-아, 알떠. 곰방 내려갈 테니까 꼼짝 말고 있어!
후다다닥!!
방안은 때아닌 민방위 훈련이 벌어집니다.
-나 아직이야!! 좀만 더...!!
미틴 알바녀, 똥오줌 못가리고 지옷을 잡고 늘어집니다.
벌넘은 반바지를 입다가 넘어지고...
그래도 이성이 살아있는 주임녀가 얼렁 알바녀를 떼놓습니다.
-그나저나 어떡하지? 그냥 내려가면 들킬 텐데....
-걱정말고 나가셔요. 우린 위쪽 계단에 있다가 두 사람 들어가는 거 보고 내려갈 테니까..
-그럴래?
문을 나서는 벌넘을 잡아세우는 주임녀, 주댕이와 얼굴에 번져 있는 분비물을 닦아줍니다.
-고마버잉~
띠녀에게 김치가 든 봉지를 받아들고 방으로 들어오는 벌넘.
왠지 찔려서 회사일이며 뉴스에 나온 얘기들을 마구 횡설수설 늘어놓는데...
어쩐지 뒤가 싸- 합니다.
고개를 돌리자,
헉!
손가락 끝에 팬티를 들고 서 있는 띠녀의 눈동자에서 불이 활활 타고 있습니다.
-이거 뭐야?
대체 어떤 뇬이 흘리고 간것이란 말이냐? 아우...
알바녀, 그 새대가리가 째리고 나가더라니...
-그, 글쎄... 그런 게 왜 여기 있을까?
-아직도 축축해. 누구야? 누가 왔다 갔어?
-오, 오긴 누, 누가 왔다그래...?
떨리는 음성...
식은땀 삐질삐질...
도무지 변명의 여지가 없사옵니다.
털푸덕!!
바로 무릎 꿇는 벌넘입니다.
-미안해. 죽을죄를 졌어. 내가 부른 게 아니고 지네들이, 아니 지가 쳐들어와서...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퍽! $%^&*@!@$$
윽! &^%$#^&*(
한 시간 경과.
그러나 여전히...
-집에선 신김치는 젓가락도 안대던 나야!
너 좋아한다고 해서 냄새나고 무거운 김치통 들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낑낑대고 왔는데, 넌 그새 바람을 피워!
니가 사람이니? 너 개지? 멍멍이 맞잖아!!
빡!#$%*^%^*^$#%$*##/*&%^
깩!()YYT%$^%$
두 시간째에 이르러 힘이 빠져 지쳐쓰러진 띠녀가 잉잉 울음을 터트립니다.
...
다시 두시간 경과.
아직도 쿨적이는 띠녀의 얼굴을 얼음물수건으로 닦아주는 벌넘의 눈은
권투선수처럼 부풀어있습니다.
얻어맞은 데다 자지 못해 졸린 눈이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띠녀가 잠들었나 싶어 한숨을 돌리니,
허걱 벌써 여섯시입니다.
한시간이라도 눈을 붙일 수 있을지...
띠녀가 깰까봐 바닥에 커다란 타올을 깔고 조심스레 눕습니다.
어지러진 방안이 빙빙 도는 듯합니다.
돗가튼 인생, 왜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거냐...
졸음이 쏟아지는데...
-야!
허거덩!!
띠녀가 벌떡 일어나 나를 째리고 있습니다.
휴식으로 다시 원기를 회복한 걸까요?
젊음이 한스럽기만 합니다.
-왜...?
-배고파. 라면 끓여와.
-예이!!
당장 물을 올리고 라면을 뽀개고...
암튼 그날부터 벌넘은 졸지에 띠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치만 띠녀가 그런 일을 겪고도 벌넘을 버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벌넘은 다행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뚜비껀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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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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