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그녀> -7 "홍콩 좀 갔다 올게요^^"
(바다바다바다바다바다... 가고시포라.
피서 못가신 분덜께 션한 섹수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첨 보시는 분덜은 검색창에서 "핸드폰" 찍어서 일편부터 보십시오.
후회없슴다^^)
*********************************************************************************
그렇습니다.
눈치 빠른 당신의 짐작처럼,
그 차가운 살기의 정체는 바로 취녀의 애인이었던 근육맥의 거친 숨소리와 째림...
헉헉,
앞에 버티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호흡을 멈추게 만드는 위압이 느껴져
맥이 탁 풀어집니다.
그러자 붙들고 있던 취녀가 허부적..! 쓰러져버리고...
그를 본 근육맨, 잽싸게 다가가 취녀를 가볍게 안아 올립니다.
-괘안나? 으이? 말로 해바라!
그냥 부축하는 정도가 아니라 취녀를 매우 가볍게, 번쩍 들어올려 안색을 살피는 근육맨임다.
힘 조오쿠나! 씨불...
그러나 취녀는 여전히 말이 없고...
근육맨, 이윽고 날 째립니다.
-우예 된 기요?
거친 경상도 사내의 그 말에 움찔 기가 죽는 벌넘입니다.
-..술 먹고.. 쓰러져 있길래... 데리고 나왔죠..
-오데 있었는데요?
헉! 저놈이 아까 화장실을 조사했었지...
내 자리를 말하면 바로 키수를 하고 있었음을 자백하는 일이 되는 거고...
-그러니까 제 자리가 저쪽 구석에...
말도 안되는 말을 더듬거리고 있는데,
취녀가 오옹~ 하더니 근육맨의 목을 휘감습니다.
-어빠~ 졸려 죽겠어. 집에 가장...
-오, 오이야.
근육맨, 나한테 부라리던 눈을 갑자기 멜러 모드로 변환시켜 취녀를 바라보는데...
총이 있음 쏴죽이고 싶은, 가증스런 눈빛임다.
-고맙심데이. 담에 술한잔 쏠게요. 오늘은 바빠서... 이만.
경상도 근육맨은 취녀를 안은 채 등을 돌리고 갑니다.
그런데, 근육맨에게 안겨 가던 취녀가 날 보더니 살짝 손을 흔드는 게 아닙니까?
헉!
저, 저것이...!?
당췌 그 속내를 모를 뇬을 떠나보내고 겨우 한숨을 돌리고 섰는데,
-여기서 모해?
띠녀였슴다.
화들짝 놀란 얼굴을 숨기려 벌넘도 얼렁 띠녀를 껴안습니다.
-왜 이래? 가게 앞에서...?
-성질 나서 나왔다. 아까 그 쉐리 머하는 넘이야?
-아는 오빤데, 장난 좀 친 거야.
-어휴, 증말 주먹이 부르르...
-쌈으론 걔한테 안되지. 검도 선순데..
-오늘 무슨 스포츠맨 동창회냐? 하여튼 운동하는 새끼덜은 노는 것도 무식해서...
-오늘 진짜 왜 그래? 그 오빠 사법연수원에 다니는 수재야. 놀 때 화끈하고 매너좋고...
국가대표 킹카다.
스팀 빡 오릅니다.
"그래, 잘났다. 국가대표 킹카랑 친해서..."
-갈게. 일하고 가라.
차갑게 돌아섭니다.
-쫌탱이 오빠! 오늘 나 안 기다리면 사고칠지도 모른다?
저, 저것이!!
걸음을 우뚝 멈추고 잠시 갈맛?때립니다.
저것이 분명 날 놀리는 것일 터이나
?장, 국가대표 킹카 앞에 무너지지 않을 뇬이 어디 있겠슴까?
과감하게 돌아섭니다.
-너 그러는 거 아니다!
-뭘?
-그런 게 있어.
띠녀의 어깨를 안고 다시 카페 안으로 들어섭니다.
오늘 밤,
"이대일로 하려면 니 똥꼬부터 길들여야 하거등? 자, 엎드려 봐~!"
이 한마디에 사정없이 찌그러질 띠녀의 얼굴을 상상하며..
그날밤,
생일을 맞은 국가대표 킹카놈과 그 일행, 그리고 벌넘과 띠녀와 선배녀는
아예 문을 닫아 걸고 밤을 새워 놀았습니다.
국킹(국가대표 킹카)넘 앞에서 띠녀는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국킹넘은 벌넘이 있거나 말거나 띠녀에게 향한 주접을 질질 흘리도록 싸댔습니다.
개쉑!! 속에서 부글부글 용암이 들끓었지만
사회적 레벨이 있지, 어케 내색을 하겠슴까? 띠녀도 보고 있는데...
해서 생일 존나리 추카한다 함서 부어주고 마시고 또 붓고 마시고...
술로 죽여버리겟단 심뽀로 엄청 마시곤...
결국 벌넘이 나가떨어졌슴다-_-;;.
잠에서 깨니 여관방 바닥입니다.
어슴푸레한 어둠 속에서 보니 띠녀는 침대 위에서 혼자 자고 있군요.
저 의리도 없는 지지배같으니... 날 바닥에 꾸겨놓고 혼자만 자? 너 두거떠!!
자고 있는 띠녀의 힙합바지를 벗겨버립니다.
밀가루분을 발라놓은 것 같은 하얀 허벅지가 야광처럼 빛납니다.
그리고 리본 달린 앙증맞은 빤쭈 안에서 풍겨나오는 살풋한 내음...
부울끈!
지난 밤 두 번이나 쏴댔지만 지금은 새로운 날의 새벽이 아닙니까?
의리도 엄씨 혼자 침대에서 잔 벌로
새벽 지옷의 가열찬 힘으로 너의 살틈을 아작내주마!
후딱 바지만 벗고 띠녀의 리본 달린 살틈가리개를 내려줍니다.
두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시옷자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곤 직행!
이것이 국킹넘에게 삘 받긴 받았나 봅니다.
살틈이 절로 벌어지면서 지옷을 담뿍 말아먹습니다.
흐흐.. 이맛이야.. 이거라고.. 아아싸!
이제 엉덩일 쳐들고 저 홍콩의 폭죽놀이를 향하야 힘차게 발진을 하려는데,
철커덕!
문이 열리더니 뭔가가 침대에 털푸덕 쓰러집니다.
아아, 이게 웬 지롤같은 사태입니까?
반바지 차림으로 입을 헤벌리고 자빠진 인간은 바로 띠녀의 선배녀가 아닙니까?
그제서야 띠녀가 왜 혼자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을 어쩝니까?
선배녀, 뭘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육중한 다리 하날 들어 내 엉덩이에 턱 올립니다.
저절로 살틈을 파고 들어가는 지옷...!
이 난감한 상황을 어케 하냐...
꿈지럭대고 있는 사이, 띠녀가 "끄응" 하더니 눈을 뜹니다.
무거웠겠죠.
얼렁 띠녀의 입부터 막습니다.
-머야? 무거워, 내려와...!
-그게 쩜 곤란하거덩.
선배녀, 뭔가 좋은 꿈을.. 아니 야한 꿈을 꾸는 모양입니다.
지그시 허벅지를 누르며 지 사타구니를 벌넘의 뒷허벅지에 부벼옵니다.
허허억!
눈 튀나올 듯 합니다. 미팁니다.
밑에는 띠녀가 달싹달싹, 위에는 선배녀가 꾸욱꾸욱...
샌드위치가 되어 띠녀의 살틈에 박힌 지옷은
새벽지옷의 그 가열찬 힘을 못뿜어 씩씩거리고...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어카냐고... 띠녀를 보며 울상을 짓는 벌넘.
띠녀가 이제 상황을 알아챈 듯합니다.
벌넘을 슬쩍 안더니,
-살살해봐. 언니 잠들면 업고 가도 몰라...
오홋!!
우리 띠녀의 끼가 발동된 검다. 은근히 뵨태스럽다고 지가 말했죠?
므흐흐... 저 홍콩 좀 갔다 올게요^^.
-뚜비껀띠뉴
(추천 안하고 그냥 가시다가 똥꼬에 땀띠 나면 책임 못집니당!^^*)
(바다바다바다바다바다... 가고시포라.
피서 못가신 분덜께 션한 섹수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첨 보시는 분덜은 검색창에서 "핸드폰" 찍어서 일편부터 보십시오.
후회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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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눈치 빠른 당신의 짐작처럼,
그 차가운 살기의 정체는 바로 취녀의 애인이었던 근육맥의 거친 숨소리와 째림...
헉헉,
앞에 버티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호흡을 멈추게 만드는 위압이 느껴져
맥이 탁 풀어집니다.
그러자 붙들고 있던 취녀가 허부적..! 쓰러져버리고...
그를 본 근육맨, 잽싸게 다가가 취녀를 가볍게 안아 올립니다.
-괘안나? 으이? 말로 해바라!
그냥 부축하는 정도가 아니라 취녀를 매우 가볍게, 번쩍 들어올려 안색을 살피는 근육맨임다.
힘 조오쿠나! 씨불...
그러나 취녀는 여전히 말이 없고...
근육맨, 이윽고 날 째립니다.
-우예 된 기요?
거친 경상도 사내의 그 말에 움찔 기가 죽는 벌넘입니다.
-..술 먹고.. 쓰러져 있길래... 데리고 나왔죠..
-오데 있었는데요?
헉! 저놈이 아까 화장실을 조사했었지...
내 자리를 말하면 바로 키수를 하고 있었음을 자백하는 일이 되는 거고...
-그러니까 제 자리가 저쪽 구석에...
말도 안되는 말을 더듬거리고 있는데,
취녀가 오옹~ 하더니 근육맨의 목을 휘감습니다.
-어빠~ 졸려 죽겠어. 집에 가장...
-오, 오이야.
근육맨, 나한테 부라리던 눈을 갑자기 멜러 모드로 변환시켜 취녀를 바라보는데...
총이 있음 쏴죽이고 싶은, 가증스런 눈빛임다.
-고맙심데이. 담에 술한잔 쏠게요. 오늘은 바빠서... 이만.
경상도 근육맨은 취녀를 안은 채 등을 돌리고 갑니다.
그런데, 근육맨에게 안겨 가던 취녀가 날 보더니 살짝 손을 흔드는 게 아닙니까?
헉!
저, 저것이...!?
당췌 그 속내를 모를 뇬을 떠나보내고 겨우 한숨을 돌리고 섰는데,
-여기서 모해?
띠녀였슴다.
화들짝 놀란 얼굴을 숨기려 벌넘도 얼렁 띠녀를 껴안습니다.
-왜 이래? 가게 앞에서...?
-성질 나서 나왔다. 아까 그 쉐리 머하는 넘이야?
-아는 오빤데, 장난 좀 친 거야.
-어휴, 증말 주먹이 부르르...
-쌈으론 걔한테 안되지. 검도 선순데..
-오늘 무슨 스포츠맨 동창회냐? 하여튼 운동하는 새끼덜은 노는 것도 무식해서...
-오늘 진짜 왜 그래? 그 오빠 사법연수원에 다니는 수재야. 놀 때 화끈하고 매너좋고...
국가대표 킹카다.
스팀 빡 오릅니다.
"그래, 잘났다. 국가대표 킹카랑 친해서..."
-갈게. 일하고 가라.
차갑게 돌아섭니다.
-쫌탱이 오빠! 오늘 나 안 기다리면 사고칠지도 모른다?
저, 저것이!!
걸음을 우뚝 멈추고 잠시 갈맛?때립니다.
저것이 분명 날 놀리는 것일 터이나
?장, 국가대표 킹카 앞에 무너지지 않을 뇬이 어디 있겠슴까?
과감하게 돌아섭니다.
-너 그러는 거 아니다!
-뭘?
-그런 게 있어.
띠녀의 어깨를 안고 다시 카페 안으로 들어섭니다.
오늘 밤,
"이대일로 하려면 니 똥꼬부터 길들여야 하거등? 자, 엎드려 봐~!"
이 한마디에 사정없이 찌그러질 띠녀의 얼굴을 상상하며..
그날밤,
생일을 맞은 국가대표 킹카놈과 그 일행, 그리고 벌넘과 띠녀와 선배녀는
아예 문을 닫아 걸고 밤을 새워 놀았습니다.
국킹(국가대표 킹카)넘 앞에서 띠녀는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국킹넘은 벌넘이 있거나 말거나 띠녀에게 향한 주접을 질질 흘리도록 싸댔습니다.
개쉑!! 속에서 부글부글 용암이 들끓었지만
사회적 레벨이 있지, 어케 내색을 하겠슴까? 띠녀도 보고 있는데...
해서 생일 존나리 추카한다 함서 부어주고 마시고 또 붓고 마시고...
술로 죽여버리겟단 심뽀로 엄청 마시곤...
결국 벌넘이 나가떨어졌슴다-_-;;.
잠에서 깨니 여관방 바닥입니다.
어슴푸레한 어둠 속에서 보니 띠녀는 침대 위에서 혼자 자고 있군요.
저 의리도 없는 지지배같으니... 날 바닥에 꾸겨놓고 혼자만 자? 너 두거떠!!
자고 있는 띠녀의 힙합바지를 벗겨버립니다.
밀가루분을 발라놓은 것 같은 하얀 허벅지가 야광처럼 빛납니다.
그리고 리본 달린 앙증맞은 빤쭈 안에서 풍겨나오는 살풋한 내음...
부울끈!
지난 밤 두 번이나 쏴댔지만 지금은 새로운 날의 새벽이 아닙니까?
의리도 엄씨 혼자 침대에서 잔 벌로
새벽 지옷의 가열찬 힘으로 너의 살틈을 아작내주마!
후딱 바지만 벗고 띠녀의 리본 달린 살틈가리개를 내려줍니다.
두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시옷자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곤 직행!
이것이 국킹넘에게 삘 받긴 받았나 봅니다.
살틈이 절로 벌어지면서 지옷을 담뿍 말아먹습니다.
흐흐.. 이맛이야.. 이거라고.. 아아싸!
이제 엉덩일 쳐들고 저 홍콩의 폭죽놀이를 향하야 힘차게 발진을 하려는데,
철커덕!
문이 열리더니 뭔가가 침대에 털푸덕 쓰러집니다.
아아, 이게 웬 지롤같은 사태입니까?
반바지 차림으로 입을 헤벌리고 자빠진 인간은 바로 띠녀의 선배녀가 아닙니까?
그제서야 띠녀가 왜 혼자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을 어쩝니까?
선배녀, 뭘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육중한 다리 하날 들어 내 엉덩이에 턱 올립니다.
저절로 살틈을 파고 들어가는 지옷...!
이 난감한 상황을 어케 하냐...
꿈지럭대고 있는 사이, 띠녀가 "끄응" 하더니 눈을 뜹니다.
무거웠겠죠.
얼렁 띠녀의 입부터 막습니다.
-머야? 무거워, 내려와...!
-그게 쩜 곤란하거덩.
선배녀, 뭔가 좋은 꿈을.. 아니 야한 꿈을 꾸는 모양입니다.
지그시 허벅지를 누르며 지 사타구니를 벌넘의 뒷허벅지에 부벼옵니다.
허허억!
눈 튀나올 듯 합니다. 미팁니다.
밑에는 띠녀가 달싹달싹, 위에는 선배녀가 꾸욱꾸욱...
샌드위치가 되어 띠녀의 살틈에 박힌 지옷은
새벽지옷의 그 가열찬 힘을 못뿜어 씩씩거리고...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어카냐고... 띠녀를 보며 울상을 짓는 벌넘.
띠녀가 이제 상황을 알아챈 듯합니다.
벌넘을 슬쩍 안더니,
-살살해봐. 언니 잠들면 업고 가도 몰라...
오홋!!
우리 띠녀의 끼가 발동된 검다. 은근히 뵨태스럽다고 지가 말했죠?
므흐흐... 저 홍콩 좀 갔다 올게요^^.
-뚜비껀띠뉴
(추천 안하고 그냥 가시다가 똥꼬에 땀띠 나면 책임 못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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