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의 날들...(1)
난 37이고 작은 섬유회사을 운영한다.2년전까진 서울서 살다 대구로 와 새로운 일에 매달리구 있다.
아내와 나의 혼돈의 시간.-이 이야기를 지금 부터 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내나이 33살, 아내의 나이가 30살. 아기가 없던 우리는 그런대로 섹스를 즐기며 살고 있었다.
난 회사 일로 가끔씩 외박을 했고 특히 바이어나 거래처 사람과 만나면 접대와 2차로 외박을 했고
그런 나를 아무 말없이 도와 주는 아내가 고마울 뿐이었다. 4년이란 연애와 결혼4년 정말 빠른게 세월
이란놈인거 같다. 아내와는 대학 졸업 직전 소개팅으로 만났고 졸업식 날 첫 관계를 가졌다. 후후~
뭔 기념일인것 처럼... 아내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지만 학교생활 내내 서클 활동을 통해 그림을 그렸다.
써클 이름이 이젤이었을 거라 기억된다.
아낸 전업 주부로 지내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렸구 분명히 외박을 하면 여자랑 있었다는 것을 알텐데
항상 몸 상하지 않게 하라는 식의 따뜻한 말과 일찍 쉬라는 말이었고 이런 아내가 더욱 사랑스러웠다.
두세달에 한번 1박2일로 스케치여행을 떠나는게 아내가 가정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통로였고 신혼초
어렵게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고 같은과,같은서클에 있었던 현미와 같이 가면 안돼겠냐구 물었을때
첨에는 좀 어색하게 승낙했던 이 여행도 내가 챙겨서 보내 주었다.- 사랑스러웠으니까.
IMF때 다니던 회사(섬유)가 부도 나면서 배운 도둑질이라구 시작한 사업이 그런대로 기반을 잡고
꽤 잘가가던때였다. 가끔 오다가 급하게 떨어지면 밤새는 경우도 있고 새벽까지해서 출하 돼는거 보구
집에 가는 경우도 있었다. 나랑 같은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비슷하겠지만.
그날 난 첨으로 아내의 과거-결혼전에 남자가 있었다는것을 알았지만..-를 알았다.
저녁때 추가 주문이 들어와 그날도 집에 늦는다고 전화를 하고 직원들을 독려 해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따르릉. 기계소리가 시끄럽워 못듣고 있는 날 부장이 부른다
"사장님! 사장님!"
"엉. 왜" "전화 왔잔아요"
"아~ 여보세요 "
아내의전화다.난 일이 바빠 근성으로 늦으니 먼저 자라고 하고 시간을 보니 10시35분 이었다.
그만히 보니 작업량은 늦어도 1시에는 끝날거 같고 다시 전화할려다 그만 두었다.
좀 일찍 들어가 놀래키고 뜨거운 밤을 보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사장님 다 끝났네여.출고는 제가 낼 일찍와서 체크 할테니 들어 가세요"
오부장은 항상 날 챙겨준다
"엉 오부장 부탁할께 그리고 야근한 직원들 낼 오후에 나오라구 하고"
시간을 보니 12시 20분이고 1시15분까지는 집에 도착할거 같다. "후후 오늘은 뜨덥게 밤을 지세자 ㅋㅋ~"
집앞에 도착하니 1시35분이다. 그놈의 움주단속때문에 좀 늦었다.
초인종을 누를까 하다 혹시 잠들었으면 조용히 샤워를 하고 아내에게 돌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살며시
문을 열었다.조용히 안방으로 다가 가던 나는 오디오의 잔잔한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고 멈추었다가 조용히 다가 같다 조금 열린 안방문을 통해 보여진 것은 아내의 발가벗은 몸이었고 슬립하나만이 가슴까지 밀려올라가 한쪽 가슴만 고개를 내 놓고 있었다. 문으로 가려서 굴은 보이지 않고 손만이 한쪽 가슴과 검은 언덕 밑에 잠든 샘을 천천히 쓸고 있었다. 순간 당황했지만 나 없이 외로울때 자위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장난기가 발동해 작은방에 가서 켐코드를 가지고 왔다. "나중에 쓰먹어야지 ㅋㅋ~"
그런데 그사이 아내는 전화중이었고 대화를 들으니 전화방에 전화를 하고 있었다.
대화는 막 시작 한거 같았다. 아직 진한 얘기는 없는걸로 봐서.-나두 전화방을 애용 하니까.
"내가 누나네. 말 놓아두 돼죠."-나이 이야기가 오간듯 하다.상대가 거의 묻고 아내가 답해서 뭔물음인지
금방 알아 들을수 있을 정도다.
"엉 가끔 남편이 회사 일이 안들어 오거나 늦으면"
"엉 그럼 이야기하다 필이 오면..... 한 일년. 가끔 해. 3사람정두 만났어. 물론 만나서 뭐 하겠어. 매너있고
괜찬타 싶으면 오케이지. 첨 만난 사람하고는 1~2주일에 한번씩 4개월정두 만났어"
"엉 매너두 좋고 나이두 동갑이라 잘 통했어.섹스? 잘하는데 남편이랑 비슷한 정두"
"엉 첨이라 어떻게 헤어질까 고민 하던중 지방으로 발령 나서 갔어. 총각이라 넘 매달려서 부담 돼더라"
"그후 두사람? 그사람 들 하고는 한번씩만 하고 말았어. 저번처럼 엮이기 싫어서"
순간 묘한 배신감이 나의 뇌리를 때리고 지나 갔지만 한쪽에서 타오르는 뜨거운 열기는 순간 나를 당황하게 하였다.이 흥분은 뭘까.
8년의 세월 아내와의 섹스가 슬슬 권태롭기 시작 해서일까..
난 캠코드를 작동시키고 아내의 이야기를 숨 죽여 들었다.
"지금? 안돼. 남편이 한 두시간 후면 들어 올거야"
"느낌은 괜찬은데 아직 몰라 넘 급해 호호호~"
"3사람 말구 또 있지. 나 가끔 친구랑 여행가는데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가끔 관계 가졌어. 호호호 나름대로 즐기구 살지.엉? 기억에 남는거? 카섹스랑 모텔에서 한거 빼면 아~ 숲속에서 한거 짜릿했다. 나이트에서 나와 바람 쏘이러 나왔는데 그 남자 갑자기 길가 숲으로 끌구 가더니 그기서 하잔아.도로에서 30미터정두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새벽이 다 돼서 없어서 그렇지 정말 스릴있데.킥킥"
"2:1? 그건 못해 봤는데 2:2로 하다 체인징 파트너는 했어 한방에서."
헉 너무 한거 같다.내가 바람 피운거랑 아내가 피운거 누가 더 많을까?
...........ㅡ,.ㅡ............ㅡ,.ㅡ...............
계속 돼는 이야기 지겨봐 주세염.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이야기고
제가 첨 쓰는 야설이라 미숙하지만 이쁘게 봐 주세염 ^^*
난 37이고 작은 섬유회사을 운영한다.2년전까진 서울서 살다 대구로 와 새로운 일에 매달리구 있다.
아내와 나의 혼돈의 시간.-이 이야기를 지금 부터 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내나이 33살, 아내의 나이가 30살. 아기가 없던 우리는 그런대로 섹스를 즐기며 살고 있었다.
난 회사 일로 가끔씩 외박을 했고 특히 바이어나 거래처 사람과 만나면 접대와 2차로 외박을 했고
그런 나를 아무 말없이 도와 주는 아내가 고마울 뿐이었다. 4년이란 연애와 결혼4년 정말 빠른게 세월
이란놈인거 같다. 아내와는 대학 졸업 직전 소개팅으로 만났고 졸업식 날 첫 관계를 가졌다. 후후~
뭔 기념일인것 처럼... 아내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지만 학교생활 내내 서클 활동을 통해 그림을 그렸다.
써클 이름이 이젤이었을 거라 기억된다.
아낸 전업 주부로 지내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렸구 분명히 외박을 하면 여자랑 있었다는 것을 알텐데
항상 몸 상하지 않게 하라는 식의 따뜻한 말과 일찍 쉬라는 말이었고 이런 아내가 더욱 사랑스러웠다.
두세달에 한번 1박2일로 스케치여행을 떠나는게 아내가 가정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통로였고 신혼초
어렵게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고 같은과,같은서클에 있었던 현미와 같이 가면 안돼겠냐구 물었을때
첨에는 좀 어색하게 승낙했던 이 여행도 내가 챙겨서 보내 주었다.- 사랑스러웠으니까.
IMF때 다니던 회사(섬유)가 부도 나면서 배운 도둑질이라구 시작한 사업이 그런대로 기반을 잡고
꽤 잘가가던때였다. 가끔 오다가 급하게 떨어지면 밤새는 경우도 있고 새벽까지해서 출하 돼는거 보구
집에 가는 경우도 있었다. 나랑 같은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비슷하겠지만.
그날 난 첨으로 아내의 과거-결혼전에 남자가 있었다는것을 알았지만..-를 알았다.
저녁때 추가 주문이 들어와 그날도 집에 늦는다고 전화를 하고 직원들을 독려 해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따르릉. 기계소리가 시끄럽워 못듣고 있는 날 부장이 부른다
"사장님! 사장님!"
"엉. 왜" "전화 왔잔아요"
"아~ 여보세요 "
아내의전화다.난 일이 바빠 근성으로 늦으니 먼저 자라고 하고 시간을 보니 10시35분 이었다.
그만히 보니 작업량은 늦어도 1시에는 끝날거 같고 다시 전화할려다 그만 두었다.
좀 일찍 들어가 놀래키고 뜨거운 밤을 보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사장님 다 끝났네여.출고는 제가 낼 일찍와서 체크 할테니 들어 가세요"
오부장은 항상 날 챙겨준다
"엉 오부장 부탁할께 그리고 야근한 직원들 낼 오후에 나오라구 하고"
시간을 보니 12시 20분이고 1시15분까지는 집에 도착할거 같다. "후후 오늘은 뜨덥게 밤을 지세자 ㅋㅋ~"
집앞에 도착하니 1시35분이다. 그놈의 움주단속때문에 좀 늦었다.
초인종을 누를까 하다 혹시 잠들었으면 조용히 샤워를 하고 아내에게 돌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살며시
문을 열었다.조용히 안방으로 다가 가던 나는 오디오의 잔잔한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고 멈추었다가 조용히 다가 같다 조금 열린 안방문을 통해 보여진 것은 아내의 발가벗은 몸이었고 슬립하나만이 가슴까지 밀려올라가 한쪽 가슴만 고개를 내 놓고 있었다. 문으로 가려서 굴은 보이지 않고 손만이 한쪽 가슴과 검은 언덕 밑에 잠든 샘을 천천히 쓸고 있었다. 순간 당황했지만 나 없이 외로울때 자위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장난기가 발동해 작은방에 가서 켐코드를 가지고 왔다. "나중에 쓰먹어야지 ㅋㅋ~"
그런데 그사이 아내는 전화중이었고 대화를 들으니 전화방에 전화를 하고 있었다.
대화는 막 시작 한거 같았다. 아직 진한 얘기는 없는걸로 봐서.-나두 전화방을 애용 하니까.
"내가 누나네. 말 놓아두 돼죠."-나이 이야기가 오간듯 하다.상대가 거의 묻고 아내가 답해서 뭔물음인지
금방 알아 들을수 있을 정도다.
"엉 가끔 남편이 회사 일이 안들어 오거나 늦으면"
"엉 그럼 이야기하다 필이 오면..... 한 일년. 가끔 해. 3사람정두 만났어. 물론 만나서 뭐 하겠어. 매너있고
괜찬타 싶으면 오케이지. 첨 만난 사람하고는 1~2주일에 한번씩 4개월정두 만났어"
"엉 매너두 좋고 나이두 동갑이라 잘 통했어.섹스? 잘하는데 남편이랑 비슷한 정두"
"엉 첨이라 어떻게 헤어질까 고민 하던중 지방으로 발령 나서 갔어. 총각이라 넘 매달려서 부담 돼더라"
"그후 두사람? 그사람 들 하고는 한번씩만 하고 말았어. 저번처럼 엮이기 싫어서"
순간 묘한 배신감이 나의 뇌리를 때리고 지나 갔지만 한쪽에서 타오르는 뜨거운 열기는 순간 나를 당황하게 하였다.이 흥분은 뭘까.
8년의 세월 아내와의 섹스가 슬슬 권태롭기 시작 해서일까..
난 캠코드를 작동시키고 아내의 이야기를 숨 죽여 들었다.
"지금? 안돼. 남편이 한 두시간 후면 들어 올거야"
"느낌은 괜찬은데 아직 몰라 넘 급해 호호호~"
"3사람 말구 또 있지. 나 가끔 친구랑 여행가는데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가끔 관계 가졌어. 호호호 나름대로 즐기구 살지.엉? 기억에 남는거? 카섹스랑 모텔에서 한거 빼면 아~ 숲속에서 한거 짜릿했다. 나이트에서 나와 바람 쏘이러 나왔는데 그 남자 갑자기 길가 숲으로 끌구 가더니 그기서 하잔아.도로에서 30미터정두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새벽이 다 돼서 없어서 그렇지 정말 스릴있데.킥킥"
"2:1? 그건 못해 봤는데 2:2로 하다 체인징 파트너는 했어 한방에서."
헉 너무 한거 같다.내가 바람 피운거랑 아내가 피운거 누가 더 많을까?
...........ㅡ,.ㅡ............ㅡ,.ㅡ...............
계속 돼는 이야기 지겨봐 주세염.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이야기고
제가 첨 쓰는 야설이라 미숙하지만 이쁘게 봐 주세염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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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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