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그녀> -1 "이대일로 해줘.."
나와 그녀 띠동갑임다.
그녀, 하루에 알바만 세 개를 뛰는 알바전문 여대딩임다.
(악착같이 돈벌어서 유럽 배낭여행간답니다)
울 매장에서 알바하던 그녈 막대사탕과 요플레로 꼬셨슴다.
난 그녀를 띠녀라 부르고, 그녀는 날
...
띠발넘이라 부름다 -_-.
한창 띠녀를 꼬실 적, 생일선물로 괌을 데리고 가겠다 약속했더랬슴다.
6개월 전만 해도 띠녀의 생일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띠녀의 기호품이 띠발넘 특제 소세지형 막대사탕과 바이오 요플레로 교체될 무렵,
시간도 어김없이 흘러 그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야 말았던 것임다.
수학도 암기로 점수 땄다는 띠녀한테 6개월 전의 약속이라고 쌩깔 수도 없고,
띠발넘 한번 한 말은 지옷대가리가 쪼인트 까이는 한이 있어도 지킨다는 신조에 따라
띠녀와의 약속을 지켜야만 했슴다.
까짓거 맘 먹고 한번 긁어버리면 괌 정도야 뭐 그리 어렵겠슴까만,
카드가 나만 보면 잡아먹으려는 통에... 쩝.
고민이 안될 수 없슴다.
그런 사정도 모르고 나의 사랑스런 띠녀,
어제는 모처럼 알바도 없다며 자취집으로 놀러와 친히 카레밥을 해주고
한판 거하게 요플레 생산 작업을 마치고는 내 손을 잡고 집을 나섭니다.
뚜시꿍!
도착한 곳은 **마트.
띠녀, 수영복 매장에서 비키니와 원피스를 들고 날 쳐다봅니다.
- 어떤 게 조아? 좀 패여도 괜안겠지? 거긴 외국이니깐..!
-그, 글쎄... 너야 뭐 뭘 입어도 이뿌지. 안입으면 더 이뿌고.. 헐헐
꼬집!
남들 몰래 궁디 한번 꼬집곤 한달 뒤 괌에서 입을 수용복을 고르는 그녀,
사랑스럽습니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주고 싶을 정도로...
암턴 수용복 하날 사온 띠녀, 패션쇼 한판을 벌이는데
이런, 이런..!
띠녀, 허벅지가 쩜 두꺼운 것만 빼곤 몸매 환상임다.
사실 뭐 모델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띠발넘에겐 패션채널 속옷모델 안부럽슴다.
그림의 떡이 배부르게 해줍니까?
띠발넘, 박음직스러운 띠녀의 뒷모습에 더운 것도 모르고 기냥 자석처럼 들러붙슴다.
띠녀, 한 가지 조건을 내세웁니다.
수영복을 벗기지 말고 하랍니다.
(띠녀, 은근히 뵨태스럽습니다.)
수영복 입은 채로 하는 거 보기보단 조오또 힘듭니다.
브래지어는 제끼면 되지만 빤쭈는 도무지 틈새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헥헥거리는 게 재밌있었는지 (답답했겠지요^^) 띠녀가 슬쩍 빤쭈를 내려줍니다.
그래도 쫀심이 있는지라 결국 끝까지 벗기진 않았슴다.
단지 한 쪽 다리에 걸쳐놓았을 뿐...^^
침과 땀, 기타 등등의 수분으로 수영복을 흠뻑 적시며
그녀의 윗입과 아랫입을 부지런히 오가며 바이오 요플레 생산에 박차를 가하던 중,
띠녀, 오늘따라 작업 보이스칼라가 장난 아님다.
한바탕 광풍 정도는 쨉도 안되는, 아마도 장마전선을 타고 태풍 하나가 몰려오는 듯함다.
흠... 기회닷!
띠발넘, 그간 갈고 닦고 존나리 세운 지옷대가리와 주댕이, 손... 하다못해 콧김까지 동원해
띠녀의 태풍 속으로 돌진합니다.
-쫌.. 쪼옴만 더... 쪼옴만.... 더! 더! 더!!!!
어느새인가 띠녀의 허리가 공중부양을 하고 있슴다.
요플레 생산의 기쁨보단 띠녀의 태풍을 폭발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띠발넘,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바가줌니다.
-오빠! 내가 올라갈래!
-그래...!
후다닥 ! 자세 역전.
띠녀 잠시 숨을 고르며 허리를 앞뒤로 천천히 흔들더니
탄력을 받자 곧바로 시속 백킬로로 달려갑니다.
띠녀의 콧잔등을 타고 턱으로 모아진 땀이 내 얼굴 위로 뚝뚝 떨어집니다.
띠녀, 한 손은 벽을 짚고 다른 한 손은 소세지의 밑둥을 만지며 달립니다.
눈앞에서 두개의 복숭아가 춤을 춥니다.
눈을 감은 띠녀, 잔뜩 목매인 소리로 입술을 엽니다.
-오빠, 나... 가!
-그래! 해...
-오...빠, 오옵..., 빠아아아아 !!!
와락!!
띠녀, 위 아래서 사정없이 눈물을 흘려댑니다.
-즈응말 조아떱..!!
-나두...
-오빠 못했지? 미얀... 오빠가 올라와서 해.
-아냐, 안해두 돼..
땀 범벅의 띠녀를 안고 엉덩이를 토닥여줍니다.
잠시 후, 몸을 닦고와 한잠 때리려 베개를 껴안는 띠녀...
솔솔 기분 좋게 잠드려는 띠녀의 귓가에 띠발넘의 간교한 보이스가 파고 듭니다.
-저기, 띠녀야... 괌 말인데 우리 담에 가면 안댈까...?
-우웅, 그래...
엇, 이게 웬 떡...?
이냐 했는데 띠녀, 로또 복권 맞은 사람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베개로 나를 북삼아 난타를 연주합니다.
-너, 주글래? 엉?
띠녀, 가끔은 우리가 정말 동갑인 줄 압니다.
(앞에 "띠" 자를 빼 먹는 때가 종종 있는데 무지 화 났다는 표십니다.)
-죽여라, 쉬펄!!
하고 맞짱을 뜨면 나이도 한바퀴나 어린 지가 어쩔 것임까 마는...
띠동갑 앤을 둔 넘이 그딴 소릴 했다간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이 똥침으로 꽂힙니다.
바로 무릎 꿇습니다.
-내가 첨 해주는 생일선물인데 정말 근사하게, 영원히 기억에 남게 해주고 싶단 마랴.
내 한 몸 부서져라 널 위해 할 수 있는 걸로 말해봐. 살인 빼고 뭐든지 한닷!
죽어도 카드가 날 잡아먹으려 한다는 말은 못하는 띠발넘임다.
-...
빤쭈 한 장만 입고 침대에 서 있던 띠녀,
그윽한 눈빛으로 날 보더니 그럽니다.
-그럼, 이대일로 해줘..!
-이대일? 머... 뭘?
-오빠가 맨날 하고 싶다고 했잖아. 이번 생일날 나한테 먼저 해줘.
빠직!
마른 번개와 함께 심장 박동이 잠시 멈추더니
침대에 서 있는 띠녀의 모습 위로 자유의여신상이 오버랩됩니다.
...
처음 손 잡던날,
손톱에 낀 기름(식용유)이 부끄러워 손도 내밀지 못했던 띠동갑 그녀가,
이렇게 된 건 순전히 띠벌넘 탓임다.
장기매매라도 해서 차라리 괌을 갈 걸...
장마비처럼 후회가 쏟아지지만 이미 때는 늦은검다.
-뚜비껀띠뉴^^
나와 그녀 띠동갑임다.
그녀, 하루에 알바만 세 개를 뛰는 알바전문 여대딩임다.
(악착같이 돈벌어서 유럽 배낭여행간답니다)
울 매장에서 알바하던 그녈 막대사탕과 요플레로 꼬셨슴다.
난 그녀를 띠녀라 부르고, 그녀는 날
...
띠발넘이라 부름다 -_-.
한창 띠녀를 꼬실 적, 생일선물로 괌을 데리고 가겠다 약속했더랬슴다.
6개월 전만 해도 띠녀의 생일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띠녀의 기호품이 띠발넘 특제 소세지형 막대사탕과 바이오 요플레로 교체될 무렵,
시간도 어김없이 흘러 그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야 말았던 것임다.
수학도 암기로 점수 땄다는 띠녀한테 6개월 전의 약속이라고 쌩깔 수도 없고,
띠발넘 한번 한 말은 지옷대가리가 쪼인트 까이는 한이 있어도 지킨다는 신조에 따라
띠녀와의 약속을 지켜야만 했슴다.
까짓거 맘 먹고 한번 긁어버리면 괌 정도야 뭐 그리 어렵겠슴까만,
카드가 나만 보면 잡아먹으려는 통에... 쩝.
고민이 안될 수 없슴다.
그런 사정도 모르고 나의 사랑스런 띠녀,
어제는 모처럼 알바도 없다며 자취집으로 놀러와 친히 카레밥을 해주고
한판 거하게 요플레 생산 작업을 마치고는 내 손을 잡고 집을 나섭니다.
뚜시꿍!
도착한 곳은 **마트.
띠녀, 수영복 매장에서 비키니와 원피스를 들고 날 쳐다봅니다.
- 어떤 게 조아? 좀 패여도 괜안겠지? 거긴 외국이니깐..!
-그, 글쎄... 너야 뭐 뭘 입어도 이뿌지. 안입으면 더 이뿌고.. 헐헐
꼬집!
남들 몰래 궁디 한번 꼬집곤 한달 뒤 괌에서 입을 수용복을 고르는 그녀,
사랑스럽습니다. 뒤통수를 한대 갈겨주고 싶을 정도로...
암턴 수용복 하날 사온 띠녀, 패션쇼 한판을 벌이는데
이런, 이런..!
띠녀, 허벅지가 쩜 두꺼운 것만 빼곤 몸매 환상임다.
사실 뭐 모델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띠발넘에겐 패션채널 속옷모델 안부럽슴다.
그림의 떡이 배부르게 해줍니까?
띠발넘, 박음직스러운 띠녀의 뒷모습에 더운 것도 모르고 기냥 자석처럼 들러붙슴다.
띠녀, 한 가지 조건을 내세웁니다.
수영복을 벗기지 말고 하랍니다.
(띠녀, 은근히 뵨태스럽습니다.)
수영복 입은 채로 하는 거 보기보단 조오또 힘듭니다.
브래지어는 제끼면 되지만 빤쭈는 도무지 틈새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헥헥거리는 게 재밌있었는지 (답답했겠지요^^) 띠녀가 슬쩍 빤쭈를 내려줍니다.
그래도 쫀심이 있는지라 결국 끝까지 벗기진 않았슴다.
단지 한 쪽 다리에 걸쳐놓았을 뿐...^^
침과 땀, 기타 등등의 수분으로 수영복을 흠뻑 적시며
그녀의 윗입과 아랫입을 부지런히 오가며 바이오 요플레 생산에 박차를 가하던 중,
띠녀, 오늘따라 작업 보이스칼라가 장난 아님다.
한바탕 광풍 정도는 쨉도 안되는, 아마도 장마전선을 타고 태풍 하나가 몰려오는 듯함다.
흠... 기회닷!
띠발넘, 그간 갈고 닦고 존나리 세운 지옷대가리와 주댕이, 손... 하다못해 콧김까지 동원해
띠녀의 태풍 속으로 돌진합니다.
-쫌.. 쪼옴만 더... 쪼옴만.... 더! 더! 더!!!!
어느새인가 띠녀의 허리가 공중부양을 하고 있슴다.
요플레 생산의 기쁨보단 띠녀의 태풍을 폭발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띠발넘,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바가줌니다.
-오빠! 내가 올라갈래!
-그래...!
후다닥 ! 자세 역전.
띠녀 잠시 숨을 고르며 허리를 앞뒤로 천천히 흔들더니
탄력을 받자 곧바로 시속 백킬로로 달려갑니다.
띠녀의 콧잔등을 타고 턱으로 모아진 땀이 내 얼굴 위로 뚝뚝 떨어집니다.
띠녀, 한 손은 벽을 짚고 다른 한 손은 소세지의 밑둥을 만지며 달립니다.
눈앞에서 두개의 복숭아가 춤을 춥니다.
눈을 감은 띠녀, 잔뜩 목매인 소리로 입술을 엽니다.
-오빠, 나... 가!
-그래! 해...
-오...빠, 오옵..., 빠아아아아 !!!
와락!!
띠녀, 위 아래서 사정없이 눈물을 흘려댑니다.
-즈응말 조아떱..!!
-나두...
-오빠 못했지? 미얀... 오빠가 올라와서 해.
-아냐, 안해두 돼..
땀 범벅의 띠녀를 안고 엉덩이를 토닥여줍니다.
잠시 후, 몸을 닦고와 한잠 때리려 베개를 껴안는 띠녀...
솔솔 기분 좋게 잠드려는 띠녀의 귓가에 띠발넘의 간교한 보이스가 파고 듭니다.
-저기, 띠녀야... 괌 말인데 우리 담에 가면 안댈까...?
-우웅, 그래...
엇, 이게 웬 떡...?
이냐 했는데 띠녀, 로또 복권 맞은 사람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베개로 나를 북삼아 난타를 연주합니다.
-너, 주글래? 엉?
띠녀, 가끔은 우리가 정말 동갑인 줄 압니다.
(앞에 "띠" 자를 빼 먹는 때가 종종 있는데 무지 화 났다는 표십니다.)
-죽여라, 쉬펄!!
하고 맞짱을 뜨면 나이도 한바퀴나 어린 지가 어쩔 것임까 마는...
띠동갑 앤을 둔 넘이 그딴 소릴 했다간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이 똥침으로 꽂힙니다.
바로 무릎 꿇습니다.
-내가 첨 해주는 생일선물인데 정말 근사하게, 영원히 기억에 남게 해주고 싶단 마랴.
내 한 몸 부서져라 널 위해 할 수 있는 걸로 말해봐. 살인 빼고 뭐든지 한닷!
죽어도 카드가 날 잡아먹으려 한다는 말은 못하는 띠발넘임다.
-...
빤쭈 한 장만 입고 침대에 서 있던 띠녀,
그윽한 눈빛으로 날 보더니 그럽니다.
-그럼, 이대일로 해줘..!
-이대일? 머... 뭘?
-오빠가 맨날 하고 싶다고 했잖아. 이번 생일날 나한테 먼저 해줘.
빠직!
마른 번개와 함께 심장 박동이 잠시 멈추더니
침대에 서 있는 띠녀의 모습 위로 자유의여신상이 오버랩됩니다.
...
처음 손 잡던날,
손톱에 낀 기름(식용유)이 부끄러워 손도 내밀지 못했던 띠동갑 그녀가,
이렇게 된 건 순전히 띠벌넘 탓임다.
장기매매라도 해서 차라리 괌을 갈 걸...
장마비처럼 후회가 쏟아지지만 이미 때는 늦은검다.
-뚜비껀띠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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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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