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4:19 2,572회 0건
<띠동갑 그녀> -3 "양아치스타일에 끌리거덩.."

(2편에서 격려해주신 네 분, 추천을 해주신 여러분, 로또복권 사십시오.
당첨 백프로!! (단, 언제 될지 모름다^^)
격려와 추천수를 비아그라와 박카스 삼아 세 번째 얘기 시작하겠슴다.
이어지는 얘기니까 일편부터 보시면 훨 재밌..
다고 감히 말씀 못드립니다.
니 맘대로 하십쇼^^ 갑니당!)

*********************************************************************************************


문제 : 지옷이 쒸입 안에 들어 있는 상황에서 깜딱 놀라면?

눼, 그렇슴다.
일단 지옷은 확대되고 쒸입은 수축함다.
아무도 없는 창고 안에서 한창 물빼기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상황에서 놀래버리니까
영점영팔초 쯤은 정말 죽음과도 같은 쾌감이 온몸을 짜르르 울려오더군요.
그러나 황홀감은 잠시,
어떤 씹새가 우리의 자겁을 방해하나 싶어 돌아봤더니 (여전히 꽂힌 채입니다. 그 이유는...)
역시나 알바녀였슴다.

-너 또 훔쳐봤냐? 좀 조용히나 보지. 씁!

가끔 주임녀랑 창고에서 붙어 있을라치면 망을 보던 알바녀가 뭐가 그리 궁금한 게 많은지
우리 두 사람을 훔쳐보곤 했었기에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던 검다.
그날도 매직 땜에 못하는 알바녀가 숨어서 우릴 훔쳐 보면서 자가발전하다가 그런
줄 알았슴다.

-넌 애가 넘 밝히는 거 아냐? 이런 날만은 좀 쉬어줘야 하는 거 아냐?

올가자미 잡으려다 놓친 주임녀가 한방 내쏩니다.

-아냐, 온니. 나도 소리에 놀라서 들어왔다니까요!

그 소리에 고개가 홱 돌아감다.

-무시기? 니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제3, 아니 4자가 있단 얘긴데...
그제서야 비로소 위기감이 골을 때림서 후다닥 창고 안을 둘러봅니다.
이때, 구석탱이의 무너진 박스 사이로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불쑥 일어서는 한 여자!

-귀, 귀신이닷!
-옴마! 옴마...

두 여자 소리를 지르며 껴안고 난리부르스 칠 즈음,
띠벌넘, 갑빠가 있지 어케 놀란 척을 하리...
남자랍시고 침착하게 (사실은 너무 놀라 부지불식간에) 옆에 세워둔 빈 생수통을 집어듭니다.

-죄 죄송해요...

여자, 머리를 두 손으로 단정히 넘기며 물통 든 나를 향해 하얀 이를 내보입니다.
띠녀였슴다.
나한테 혼나고 창고에서 훌쩍거리며 설움을 달래고 있었던 것임다.
젠장, 된장, 환장!
때려죽일 수도 엄꼬 ...

근데 띠녀는 뭐가 웃긴지 입을 가리며 연신 킥킥 댑니다.
그 상황에서 쪼개다니, 이론 오그라질 뇬을 보겠나...
그때 알바녀가 내 허리춤을 손가락질 합니다.
그제서야 띠벌넘, 아직 지퍼도 못올린 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허부적!
급히 지퍼를 올리다 털이 끼고...
아이야...
과장 체면, 완전히 똥 위에 떨어져 비벼진 꼴임다.

일이 끝나고 띠녀를 조용히 불렀습니다 .
무슨 할 말이 있겠슴까만 글타고 암말도 안하고 있을 수도 없었슴다.

-저기 말야... (버벅)
-네. (눈 반짝반짝)
-그러니까 그게... (버벅버벅)
-네.(당돌당돌)
-그래서... (버벅버벅버벅) 어쩌면 좋겠냐?

난감한 얼굴로 띠녀를 바라보자
띠녀는 예의 그 하얀 이를 내보이며 싱긋 웃으며 붉디붉은 토마토 주스를 쪼옥 들이킵니다.
쪼옥...!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주스를 마시도록 암말 없던 띠녀는
혀로 입술을 낼름 축이곤 날 보며 씨익 웃습니다.
그리곤,

-과장님 이제 보니 잘 생기셨네요?

허거덩!

-어째서 주임님이랑 그 언니가 동시에 과장님을 좋아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거든요. 두 인간이 또라인가 했는데...
뭔가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암튼 비밀 유지는 해드리겠는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병 걸리면 어쩔려고 그래요?

쩝.
두 사람이랑 동시에 한다고 병 걸리냐...?
암튼 그날부터 띠벌넘은 띠녀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임다.
물론 주임녀, 알바녀와의 황홀한 관계도 쫑이 났지요.

무려 12살이나 차이가 나는 알바 여대딩한테 개처럼 끌려다니길 2주일...
그 이주일 동안 난 세상에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퓨전 음식의 마루타가 되어야 했으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영화를 보는 진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강남의 물조타 나이트의 삐끼들과 안면을 트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던 것임다.
2주일 동안 쓴 돈이 자그만치 3백이라면 말 다한 거 아닙니까?

이주일을 그렇게 보내고 도저히 이렇겐 살 수 없단 결론을 내린 띠벌넘은
띠녀에게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슴다.
그것은 바로....

눼, 띠녀를 꼬셔서 앤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슴다.
지가 "물받이"가 된 담에 이럴 순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들인 머니가 얼마냐? 본전도 찾아야징...
하고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 결국은 띠녀를 앤 삼아버린 것임다.
그런데 젠장,
생일선물로 괌을 데리고 간다고 구라친 것이 화근이 될 줄이야...

<지금까지 과거 회상이었고,
다시 일편의 상황임다.>

침대에 빤쭈 한 장만 입고 선 띠녀,
괌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뭐든 말하라고 했더니 이대일로 해줘... 했던 상황.

띠벌넘, 잠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인제 스물 갓 넘은 지지배가 이대일 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띠녀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임다.

이미 창고에서 들킨 바 있는 데다가,
찰지고 탱탱한 띠녀의 몸도 좋지만
가끔은 주임녀와 알바녀 셋이서 함께 놀던 시절이 그리워
은근슬쩍 띠녀에게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해괴망칙음란썰을 살살 풀어왔던 것임다.
여차하면 삼대일을 벌여볼 생각으로... (음흉음흉...)

-너 정말 이대일로 하고 싶냐?
-그래. 왜 자신없어? 남자가 한번 한다고 했으면...
-누가 안한대? 난 니가...
-왜? 맘 변해서 찰까봐? 정말 자신없구낭?

이런 오그라질!!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갈데까지 가보자!

-야, 야! 나도 한다면 한다! 내가 그런 거 갖고 겁먹을 사람이냐?
어떤 타입이면 좋겠냐 그거 물어볼라구 그런 거다. 알았어?
-호... 그럼 말이지. 난 좀 양아치 스타일에 끌리거덩?
점잖은 타입 말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띠벌넘이랑 정 반대의 타입이면 돼.

쿠쿵!
그랬었구나...
그랬던 거였구나...
이뇬의 본색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뚜비껀띠뉴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12 페이지

번호 컨텐츠
13783 카오스의 날들 - 1부 HOT 08-25   2165 최고관리자
13782 띠동갑 그녀 - 1부 HOT 08-25   2747 최고관리자
13781 카오스의 날들 - 2부 HOT 08-25   2140 최고관리자
13780 띠동갑 그녀 - 2부 HOT 08-25   2572 최고관리자
13779 고시원에서 - 단편 HOT 08-25   2434 최고관리자
띠동갑 그녀 - 3부 HOT 08-25   2573 최고관리자
13777 유익한 성..나의 고백 - 단편 HOT 08-25   1772 최고관리자
13776 띠동갑 그녀 - 4부 HOT 08-25   2143 최고관리자
13775 처녀먹기 - 1부 HOT 08-25   2318 최고관리자
13774 띠동갑 그녀 - 5부 HOT 08-25   2276 최고관리자
13773 인생 - 9부 HOT 08-25   2149 최고관리자
13772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1부 HOT 08-25   2527 최고관리자
13771 평범한 하루 - 단편 HOT 08-25   2230 최고관리자
13770 인생 - 17부 HOT 08-25   2134 최고관리자
13769 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 2부 HOT 08-25   218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