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그녀> -3 "양아치스타일에 끌리거덩.."
(2편에서 격려해주신 네 분, 추천을 해주신 여러분, 로또복권 사십시오.
당첨 백프로!! (단, 언제 될지 모름다^^)
격려와 추천수를 비아그라와 박카스 삼아 세 번째 얘기 시작하겠슴다.
이어지는 얘기니까 일편부터 보시면 훨 재밌..
다고 감히 말씀 못드립니다.
니 맘대로 하십쇼^^ 갑니당!)
*********************************************************************************************
문제 : 지옷이 쒸입 안에 들어 있는 상황에서 깜딱 놀라면?
눼, 그렇슴다.
일단 지옷은 확대되고 쒸입은 수축함다.
아무도 없는 창고 안에서 한창 물빼기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상황에서 놀래버리니까
영점영팔초 쯤은 정말 죽음과도 같은 쾌감이 온몸을 짜르르 울려오더군요.
그러나 황홀감은 잠시,
어떤 씹새가 우리의 자겁을 방해하나 싶어 돌아봤더니 (여전히 꽂힌 채입니다. 그 이유는...)
역시나 알바녀였슴다.
-너 또 훔쳐봤냐? 좀 조용히나 보지. 씁!
가끔 주임녀랑 창고에서 붙어 있을라치면 망을 보던 알바녀가 뭐가 그리 궁금한 게 많은지
우리 두 사람을 훔쳐보곤 했었기에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던 검다.
그날도 매직 땜에 못하는 알바녀가 숨어서 우릴 훔쳐 보면서 자가발전하다가 그런
줄 알았슴다.
-넌 애가 넘 밝히는 거 아냐? 이런 날만은 좀 쉬어줘야 하는 거 아냐?
올가자미 잡으려다 놓친 주임녀가 한방 내쏩니다.
-아냐, 온니. 나도 소리에 놀라서 들어왔다니까요!
그 소리에 고개가 홱 돌아감다.
-무시기? 니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제3, 아니 4자가 있단 얘긴데...
그제서야 비로소 위기감이 골을 때림서 후다닥 창고 안을 둘러봅니다.
이때, 구석탱이의 무너진 박스 사이로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불쑥 일어서는 한 여자!
-귀, 귀신이닷!
-옴마! 옴마...
두 여자 소리를 지르며 껴안고 난리부르스 칠 즈음,
띠벌넘, 갑빠가 있지 어케 놀란 척을 하리...
남자랍시고 침착하게 (사실은 너무 놀라 부지불식간에) 옆에 세워둔 빈 생수통을 집어듭니다.
-죄 죄송해요...
여자, 머리를 두 손으로 단정히 넘기며 물통 든 나를 향해 하얀 이를 내보입니다.
띠녀였슴다.
나한테 혼나고 창고에서 훌쩍거리며 설움을 달래고 있었던 것임다.
젠장, 된장, 환장!
때려죽일 수도 엄꼬 ...
근데 띠녀는 뭐가 웃긴지 입을 가리며 연신 킥킥 댑니다.
그 상황에서 쪼개다니, 이론 오그라질 뇬을 보겠나...
그때 알바녀가 내 허리춤을 손가락질 합니다.
그제서야 띠벌넘, 아직 지퍼도 못올린 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허부적!
급히 지퍼를 올리다 털이 끼고...
아이야...
과장 체면, 완전히 똥 위에 떨어져 비벼진 꼴임다.
일이 끝나고 띠녀를 조용히 불렀습니다 .
무슨 할 말이 있겠슴까만 글타고 암말도 안하고 있을 수도 없었슴다.
-저기 말야... (버벅)
-네. (눈 반짝반짝)
-그러니까 그게... (버벅버벅)
-네.(당돌당돌)
-그래서... (버벅버벅버벅) 어쩌면 좋겠냐?
난감한 얼굴로 띠녀를 바라보자
띠녀는 예의 그 하얀 이를 내보이며 싱긋 웃으며 붉디붉은 토마토 주스를 쪼옥 들이킵니다.
쪼옥...!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주스를 마시도록 암말 없던 띠녀는
혀로 입술을 낼름 축이곤 날 보며 씨익 웃습니다.
그리곤,
-과장님 이제 보니 잘 생기셨네요?
허거덩!
-어째서 주임님이랑 그 언니가 동시에 과장님을 좋아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거든요. 두 인간이 또라인가 했는데...
뭔가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암튼 비밀 유지는 해드리겠는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병 걸리면 어쩔려고 그래요?
쩝.
두 사람이랑 동시에 한다고 병 걸리냐...?
암튼 그날부터 띠벌넘은 띠녀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임다.
물론 주임녀, 알바녀와의 황홀한 관계도 쫑이 났지요.
무려 12살이나 차이가 나는 알바 여대딩한테 개처럼 끌려다니길 2주일...
그 이주일 동안 난 세상에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퓨전 음식의 마루타가 되어야 했으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영화를 보는 진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강남의 물조타 나이트의 삐끼들과 안면을 트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던 것임다.
2주일 동안 쓴 돈이 자그만치 3백이라면 말 다한 거 아닙니까?
이주일을 그렇게 보내고 도저히 이렇겐 살 수 없단 결론을 내린 띠벌넘은
띠녀에게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슴다.
그것은 바로....
눼, 띠녀를 꼬셔서 앤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슴다.
지가 "물받이"가 된 담에 이럴 순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들인 머니가 얼마냐? 본전도 찾아야징...
하고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 결국은 띠녀를 앤 삼아버린 것임다.
그런데 젠장,
생일선물로 괌을 데리고 간다고 구라친 것이 화근이 될 줄이야...
<지금까지 과거 회상이었고,
다시 일편의 상황임다.>
침대에 빤쭈 한 장만 입고 선 띠녀,
괌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뭐든 말하라고 했더니 이대일로 해줘... 했던 상황.
띠벌넘, 잠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인제 스물 갓 넘은 지지배가 이대일 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띠녀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임다.
이미 창고에서 들킨 바 있는 데다가,
찰지고 탱탱한 띠녀의 몸도 좋지만
가끔은 주임녀와 알바녀 셋이서 함께 놀던 시절이 그리워
은근슬쩍 띠녀에게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해괴망칙음란썰을 살살 풀어왔던 것임다.
여차하면 삼대일을 벌여볼 생각으로... (음흉음흉...)
-너 정말 이대일로 하고 싶냐?
-그래. 왜 자신없어? 남자가 한번 한다고 했으면...
-누가 안한대? 난 니가...
-왜? 맘 변해서 찰까봐? 정말 자신없구낭?
이런 오그라질!!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갈데까지 가보자!
-야, 야! 나도 한다면 한다! 내가 그런 거 갖고 겁먹을 사람이냐?
어떤 타입이면 좋겠냐 그거 물어볼라구 그런 거다. 알았어?
-호... 그럼 말이지. 난 좀 양아치 스타일에 끌리거덩?
점잖은 타입 말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띠벌넘이랑 정 반대의 타입이면 돼.
쿠쿵!
그랬었구나...
그랬던 거였구나...
이뇬의 본색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뚜비껀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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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감히 말씀 못드립니다.
니 맘대로 하십쇼^^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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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지옷이 쒸입 안에 들어 있는 상황에서 깜딱 놀라면?
눼, 그렇슴다.
일단 지옷은 확대되고 쒸입은 수축함다.
아무도 없는 창고 안에서 한창 물빼기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상황에서 놀래버리니까
영점영팔초 쯤은 정말 죽음과도 같은 쾌감이 온몸을 짜르르 울려오더군요.
그러나 황홀감은 잠시,
어떤 씹새가 우리의 자겁을 방해하나 싶어 돌아봤더니 (여전히 꽂힌 채입니다. 그 이유는...)
역시나 알바녀였슴다.
-너 또 훔쳐봤냐? 좀 조용히나 보지. 씁!
가끔 주임녀랑 창고에서 붙어 있을라치면 망을 보던 알바녀가 뭐가 그리 궁금한 게 많은지
우리 두 사람을 훔쳐보곤 했었기에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던 검다.
그날도 매직 땜에 못하는 알바녀가 숨어서 우릴 훔쳐 보면서 자가발전하다가 그런
줄 알았슴다.
-넌 애가 넘 밝히는 거 아냐? 이런 날만은 좀 쉬어줘야 하는 거 아냐?
올가자미 잡으려다 놓친 주임녀가 한방 내쏩니다.
-아냐, 온니. 나도 소리에 놀라서 들어왔다니까요!
그 소리에 고개가 홱 돌아감다.
-무시기? 니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제3, 아니 4자가 있단 얘긴데...
그제서야 비로소 위기감이 골을 때림서 후다닥 창고 안을 둘러봅니다.
이때, 구석탱이의 무너진 박스 사이로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불쑥 일어서는 한 여자!
-귀, 귀신이닷!
-옴마! 옴마...
두 여자 소리를 지르며 껴안고 난리부르스 칠 즈음,
띠벌넘, 갑빠가 있지 어케 놀란 척을 하리...
남자랍시고 침착하게 (사실은 너무 놀라 부지불식간에) 옆에 세워둔 빈 생수통을 집어듭니다.
-죄 죄송해요...
여자, 머리를 두 손으로 단정히 넘기며 물통 든 나를 향해 하얀 이를 내보입니다.
띠녀였슴다.
나한테 혼나고 창고에서 훌쩍거리며 설움을 달래고 있었던 것임다.
젠장, 된장, 환장!
때려죽일 수도 엄꼬 ...
근데 띠녀는 뭐가 웃긴지 입을 가리며 연신 킥킥 댑니다.
그 상황에서 쪼개다니, 이론 오그라질 뇬을 보겠나...
그때 알바녀가 내 허리춤을 손가락질 합니다.
그제서야 띠벌넘, 아직 지퍼도 못올린 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허부적!
급히 지퍼를 올리다 털이 끼고...
아이야...
과장 체면, 완전히 똥 위에 떨어져 비벼진 꼴임다.
일이 끝나고 띠녀를 조용히 불렀습니다 .
무슨 할 말이 있겠슴까만 글타고 암말도 안하고 있을 수도 없었슴다.
-저기 말야... (버벅)
-네. (눈 반짝반짝)
-그러니까 그게... (버벅버벅)
-네.(당돌당돌)
-그래서... (버벅버벅버벅) 어쩌면 좋겠냐?
난감한 얼굴로 띠녀를 바라보자
띠녀는 예의 그 하얀 이를 내보이며 싱긋 웃으며 붉디붉은 토마토 주스를 쪼옥 들이킵니다.
쪼옥...!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주스를 마시도록 암말 없던 띠녀는
혀로 입술을 낼름 축이곤 날 보며 씨익 웃습니다.
그리곤,
-과장님 이제 보니 잘 생기셨네요?
허거덩!
-어째서 주임님이랑 그 언니가 동시에 과장님을 좋아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거든요. 두 인간이 또라인가 했는데...
뭔가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암튼 비밀 유지는 해드리겠는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병 걸리면 어쩔려고 그래요?
쩝.
두 사람이랑 동시에 한다고 병 걸리냐...?
암튼 그날부터 띠벌넘은 띠녀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임다.
물론 주임녀, 알바녀와의 황홀한 관계도 쫑이 났지요.
무려 12살이나 차이가 나는 알바 여대딩한테 개처럼 끌려다니길 2주일...
그 이주일 동안 난 세상에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퓨전 음식의 마루타가 되어야 했으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영화를 보는 진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강남의 물조타 나이트의 삐끼들과 안면을 트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던 것임다.
2주일 동안 쓴 돈이 자그만치 3백이라면 말 다한 거 아닙니까?
이주일을 그렇게 보내고 도저히 이렇겐 살 수 없단 결론을 내린 띠벌넘은
띠녀에게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슴다.
그것은 바로....
눼, 띠녀를 꼬셔서 앤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슴다.
지가 "물받이"가 된 담에 이럴 순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들인 머니가 얼마냐? 본전도 찾아야징...
하고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 결국은 띠녀를 앤 삼아버린 것임다.
그런데 젠장,
생일선물로 괌을 데리고 간다고 구라친 것이 화근이 될 줄이야...
<지금까지 과거 회상이었고,
다시 일편의 상황임다.>
침대에 빤쭈 한 장만 입고 선 띠녀,
괌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뭐든 말하라고 했더니 이대일로 해줘... 했던 상황.
띠벌넘, 잠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인제 스물 갓 넘은 지지배가 이대일 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띠녀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임다.
이미 창고에서 들킨 바 있는 데다가,
찰지고 탱탱한 띠녀의 몸도 좋지만
가끔은 주임녀와 알바녀 셋이서 함께 놀던 시절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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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타입이면 좋겠냐 그거 물어볼라구 그런 거다. 알았어?
-호... 그럼 말이지. 난 좀 양아치 스타일에 끌리거덩?
점잖은 타입 말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띠벌넘이랑 정 반대의 타입이면 돼.
쿠쿵!
그랬었구나...
그랬던 거였구나...
이뇬의 본색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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