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들의 향기 14부
은정이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석현은 은숙이에게 은정이를 조심하라고 당부하면서 아침일찍 출근했다. 회사에서 은정이생각으로 누가 말을 부쳐도 못들을 정도였다. 생각해보니 남부끄러워서 병원에도 못데리고 갈 판이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지?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은정이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은숙이도 계속 걱정이 되었다. 몇번이고 집에 전화를 걸어 은숙이가 잘있는지를 확인했다. 은정이는 다행히 내일이 시험이라 일어나자마자 학교에 갔다. 석현은 또다시 은정이가 찾아올가봐 퇴근시간을 앞당겨 부리나케 집에 왔다.
은숙이도 은정이때문에 하루종일 편치가 못했다. 은정이는 아침에 일어나자 곱지않은 시선으로 처다보더니 차려주는 아침도 안먹고 학교를 나갔었다. 저녁일찍 아빠가 혼자 들어와서 안도를 했다. 아빠는 안색이 아주 어두웠다.
"자꾸 네엄마 생각이 나는구나. 이럴때 네엄마가 있었으면 은정이를 어떻게 했었을텐데. 은정이때문이 너무 힘들어"
신세타령을 잘 안하는 아빠가 이러자 은숙이는 마음이 아팠다.
"요새 힘드는일이 있나봐요. 곧 정신을 차릴거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그러나 아빠는 한숨만 쉴 뿐이었다.
저녁을 먹고 9시가 되자 은정이가 왔다. 계속 언니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처다보았다.
"저..저녁은?"
"먹고왔어. 아빠는 방에 있지?"
석현은 신문을 읽고 있다가 은정이가 들어오자 긴장이 되어 처다보았다.
"왔니?"
은정이는 표정을 부드럽게 하고 웃음을 지으면서 아빠의 품안으로 들어왔다. 석현은 온몸이 굳어졌으나 은정이의 육체가 느껴지자 저도모르게 어제밤 은정이의 나체가 떠올랐다. 아빠의 커지는 자지를 느끼자 은정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벌써 흥분하네? 오늘 나 기다렸어?"
"....."
"미안해. 공부하느라 못갔어. 오늘밤도 공부하느라 밤새워야해. 그래서 오늘밤은 아빠방에 못들어올거야. 그러니 언니하고 자지마. 알았지? 내일 시험이 끝나면 잘해줄게"
은정이는 멍하니 처다보는 아빠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나갔다.
[내가 왜 흥분을 하지?]
이상했다. 은정이도 그렇고 어제 은숙이가 옆에서 잤을때도 은근히 흥분이 되었었다. 하지만 차이가 있었다. 은숙이와 있었을때는 마음이 안정되면서 흥분이 되었지만 은정이하고 있을때는 긴장을 하며 흥분됐다. 아마도 은숙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그런 모양이었다.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딸들을 그런식으로 비교하고....]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은숙이가 들어왔다.
"은정이가 뭐래요?"
"응, 오늘은 시험공부한다고 안들어온다는데 믿을수가 없겠지?"
"....."
"그렇다 하더라도 네가 걱정이 되니 오늘도 내방에서 자거라"
"그게 편하시다면 그렇게 할게요"
잠들 시간이 되자 두부녀는 어제처럼 문을 잠그고 책상으로 문을 막아놓은다음 잠자리에 들었다.
석현은 꿈을 꾸었다. 꿈에서 아내가 옆에 누워있었다. 오래만에 꾸어보는 아내꿈이었다. 석현은 반가와서 말했다.
"여보, 그동안 어디있었어? 난 너무 힘들고 외로워. 은정이도 힘들게 하고"
아내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다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말아요. 은숙이가 당신한테 잘하잖아요. 이리와요. 내가 편안히 해줄게요"
그러자 석현은 아내를 끌어안고 아내의 몸을 더듬었다.
"여보...."
은숙은 아빠에게 등을 돌리고 자다가 누가 자신을 껴안고 몸을 더듬어서 깼다.
[누구지?]
그런데 뒤에서 아빠의 잠든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그동안 어디있었어?"
아빠가 엄마꿈을 꾸며 자신을 엄마로 착각하는 모양이었다.
"여보, 가지마. 응? 난 너무 외로워"
은숙이는 그말을 듣자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색을 안하는 아빠가 이정도로 괴로워하는지는 몰랐다.
[아빠가 너무 불쌍해. 얼마나 힘드셨으면...]
은숙이는 아빠의 손이 자신의 가슴으로 오자 아빠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더니 아빠의 손으로 가슴을 천천히 비볐다.
[아빠, 저를 엄마로 생각하세요]
한참을 그러는데 아빠의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로 느껴졌다. 은숙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아빠의 자지를 살며시 애무했다. 그러자 아빠의 신음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석현은 자는데 이상하게도 꿈에서 느끼는 아내의 애무가 현실같았다. 시간이 흐르자 자신이 부드러운 무언가를 만지면서 자지가 애무를 받는것을 알았다,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자신이 은숙이를 껴안고 은숙이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데 은숙이는 엉덩이로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지않은가. 은숙이도 자는가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조용히 은숙이를 불러보았다.
"은숙아?"
그러자 은숙이는 하던동작을 멈추고 석현쪽으로 돌아누워 처다보았다. 석현은 너무 놀라서 말했다.
"은..은숙아. 미안하다. 내가 또 주책없이 굴었구나"
그러자 은숙은 아빠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조용히 말했다.
"아니에요. 아빠마음 다 알아요. 제가 엄마대신 해드릴게요"
그리고나서 아빠의 입에 키스를 했다. 석현은 얼떨결에 은숙의 키스를 받았다. 은숙이는 저번의 경험을 생각하며 손을 내려 아빠의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석현은 급히 은숙의 손을 잡았다.
"은숙아, 이러면...."
은숙이는 자신의 손을 아빠의 입에다 살며시 대고 말했다.
"아무말씀 마세요.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말을 하시죠. 오늘 저를 엄마로 생각하세요"
그러더니 입고있던 스웨터와 속옷 그리고 브라자를 벗고 아빠의 손을 젖가슴위에 얹어놓았다. 석현은 너무 놀라서 몸도 못움직일 정도였다.
"은..은숙아, 우리 이러면 안돼"
그러나 은숙이는 아빠의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발기된 자지를 잡고 천천히 흔들었다. 그러자 어디서 오랄섹스라는 말을 들은것이 생각나서 아무생각없이 아빠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 빨기 시작했다. 석현은 은숙이가 자지를 빨자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아....은숙아....."
얼마만에 받아보는 오랄섹스였던가. 석현은 아무생각도 안하고 큰딸이 해주는것을 즐겼다. 사실 석현은 그동안 회사와 은정이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다. 그런데 은숙이가 이렇게 해주자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은숙이가 경험이 없어서 그냥 자지를 빠니 마치 아내가 처음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던 생각이 들었다. 느낌도 비슷했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석현의 몸은 서서히 성욕에 정복당하고 있었다. 이윽고 은숙은 자지에서 입을 떼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 누워서 아빠를 끌어안았다. 석현은 어둠속에서 은숙이를 바라보았다.
"은숙아"
"아빠, 죄송하지만 저는 이런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요. 아빠가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석현은 잠시 은숙이를 응시하다가 티를 벗고 은숙이를 끌어안았다.
"미안하다, 은숙아"
"아니에요. 이렇게라도 아빠가 외로움을 잊을수 있다면 저는 괜찮아요. 저도 이걸 원하니 죄책감 갖지 마세요"
그리고 아빠의 입속으로 다시 혀를 넣어 키스를 했다. 두부녀는 벌거벗고 서로를 끌어안아 한동안 깊은 키스를 했다.
14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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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석현은 은숙이에게 은정이를 조심하라고 당부하면서 아침일찍 출근했다. 회사에서 은정이생각으로 누가 말을 부쳐도 못들을 정도였다. 생각해보니 남부끄러워서 병원에도 못데리고 갈 판이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지?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은정이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은숙이도 계속 걱정이 되었다. 몇번이고 집에 전화를 걸어 은숙이가 잘있는지를 확인했다. 은정이는 다행히 내일이 시험이라 일어나자마자 학교에 갔다. 석현은 또다시 은정이가 찾아올가봐 퇴근시간을 앞당겨 부리나케 집에 왔다.
은숙이도 은정이때문에 하루종일 편치가 못했다. 은정이는 아침에 일어나자 곱지않은 시선으로 처다보더니 차려주는 아침도 안먹고 학교를 나갔었다. 저녁일찍 아빠가 혼자 들어와서 안도를 했다. 아빠는 안색이 아주 어두웠다.
"자꾸 네엄마 생각이 나는구나. 이럴때 네엄마가 있었으면 은정이를 어떻게 했었을텐데. 은정이때문이 너무 힘들어"
신세타령을 잘 안하는 아빠가 이러자 은숙이는 마음이 아팠다.
"요새 힘드는일이 있나봐요. 곧 정신을 차릴거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그러나 아빠는 한숨만 쉴 뿐이었다.
저녁을 먹고 9시가 되자 은정이가 왔다. 계속 언니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처다보았다.
"저..저녁은?"
"먹고왔어. 아빠는 방에 있지?"
석현은 신문을 읽고 있다가 은정이가 들어오자 긴장이 되어 처다보았다.
"왔니?"
은정이는 표정을 부드럽게 하고 웃음을 지으면서 아빠의 품안으로 들어왔다. 석현은 온몸이 굳어졌으나 은정이의 육체가 느껴지자 저도모르게 어제밤 은정이의 나체가 떠올랐다. 아빠의 커지는 자지를 느끼자 은정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벌써 흥분하네? 오늘 나 기다렸어?"
"....."
"미안해. 공부하느라 못갔어. 오늘밤도 공부하느라 밤새워야해. 그래서 오늘밤은 아빠방에 못들어올거야. 그러니 언니하고 자지마. 알았지? 내일 시험이 끝나면 잘해줄게"
은정이는 멍하니 처다보는 아빠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나갔다.
[내가 왜 흥분을 하지?]
이상했다. 은정이도 그렇고 어제 은숙이가 옆에서 잤을때도 은근히 흥분이 되었었다. 하지만 차이가 있었다. 은숙이와 있었을때는 마음이 안정되면서 흥분이 되었지만 은정이하고 있을때는 긴장을 하며 흥분됐다. 아마도 은숙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그런 모양이었다.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딸들을 그런식으로 비교하고....]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은숙이가 들어왔다.
"은정이가 뭐래요?"
"응, 오늘은 시험공부한다고 안들어온다는데 믿을수가 없겠지?"
"....."
"그렇다 하더라도 네가 걱정이 되니 오늘도 내방에서 자거라"
"그게 편하시다면 그렇게 할게요"
잠들 시간이 되자 두부녀는 어제처럼 문을 잠그고 책상으로 문을 막아놓은다음 잠자리에 들었다.
석현은 꿈을 꾸었다. 꿈에서 아내가 옆에 누워있었다. 오래만에 꾸어보는 아내꿈이었다. 석현은 반가와서 말했다.
"여보, 그동안 어디있었어? 난 너무 힘들고 외로워. 은정이도 힘들게 하고"
아내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다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말아요. 은숙이가 당신한테 잘하잖아요. 이리와요. 내가 편안히 해줄게요"
그러자 석현은 아내를 끌어안고 아내의 몸을 더듬었다.
"여보...."
은숙은 아빠에게 등을 돌리고 자다가 누가 자신을 껴안고 몸을 더듬어서 깼다.
[누구지?]
그런데 뒤에서 아빠의 잠든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그동안 어디있었어?"
아빠가 엄마꿈을 꾸며 자신을 엄마로 착각하는 모양이었다.
"여보, 가지마. 응? 난 너무 외로워"
은숙이는 그말을 듣자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색을 안하는 아빠가 이정도로 괴로워하는지는 몰랐다.
[아빠가 너무 불쌍해. 얼마나 힘드셨으면...]
은숙이는 아빠의 손이 자신의 가슴으로 오자 아빠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더니 아빠의 손으로 가슴을 천천히 비볐다.
[아빠, 저를 엄마로 생각하세요]
한참을 그러는데 아빠의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로 느껴졌다. 은숙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아빠의 자지를 살며시 애무했다. 그러자 아빠의 신음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석현은 자는데 이상하게도 꿈에서 느끼는 아내의 애무가 현실같았다. 시간이 흐르자 자신이 부드러운 무언가를 만지면서 자지가 애무를 받는것을 알았다,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자신이 은숙이를 껴안고 은숙이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데 은숙이는 엉덩이로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지않은가. 은숙이도 자는가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조용히 은숙이를 불러보았다.
"은숙아?"
그러자 은숙이는 하던동작을 멈추고 석현쪽으로 돌아누워 처다보았다. 석현은 너무 놀라서 말했다.
"은..은숙아. 미안하다. 내가 또 주책없이 굴었구나"
그러자 은숙은 아빠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조용히 말했다.
"아니에요. 아빠마음 다 알아요. 제가 엄마대신 해드릴게요"
그리고나서 아빠의 입에 키스를 했다. 석현은 얼떨결에 은숙의 키스를 받았다. 은숙이는 저번의 경험을 생각하며 손을 내려 아빠의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석현은 급히 은숙의 손을 잡았다.
"은숙아, 이러면...."
은숙이는 자신의 손을 아빠의 입에다 살며시 대고 말했다.
"아무말씀 마세요.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말을 하시죠. 오늘 저를 엄마로 생각하세요"
그러더니 입고있던 스웨터와 속옷 그리고 브라자를 벗고 아빠의 손을 젖가슴위에 얹어놓았다. 석현은 너무 놀라서 몸도 못움직일 정도였다.
"은..은숙아, 우리 이러면 안돼"
그러나 은숙이는 아빠의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발기된 자지를 잡고 천천히 흔들었다. 그러자 어디서 오랄섹스라는 말을 들은것이 생각나서 아무생각없이 아빠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 빨기 시작했다. 석현은 은숙이가 자지를 빨자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아....은숙아....."
얼마만에 받아보는 오랄섹스였던가. 석현은 아무생각도 안하고 큰딸이 해주는것을 즐겼다. 사실 석현은 그동안 회사와 은정이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다. 그런데 은숙이가 이렇게 해주자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은숙이가 경험이 없어서 그냥 자지를 빠니 마치 아내가 처음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던 생각이 들었다. 느낌도 비슷했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석현의 몸은 서서히 성욕에 정복당하고 있었다. 이윽고 은숙은 자지에서 입을 떼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 누워서 아빠를 끌어안았다. 석현은 어둠속에서 은숙이를 바라보았다.
"은숙아"
"아빠, 죄송하지만 저는 이런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요. 아빠가 해주세요. 부탁이에요"
석현은 잠시 은숙이를 응시하다가 티를 벗고 은숙이를 끌어안았다.
"미안하다, 은숙아"
"아니에요. 이렇게라도 아빠가 외로움을 잊을수 있다면 저는 괜찮아요. 저도 이걸 원하니 죄책감 갖지 마세요"
그리고 아빠의 입속으로 다시 혀를 넣어 키스를 했다. 두부녀는 벌거벗고 서로를 끌어안아 한동안 깊은 키스를 했다.
14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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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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