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들의 향기 3부
세식구는 식탁에 앉아 저녁을 일찍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석현과 은숙은 은정의 온갖 수다를 들어야 했다. 밥을 먹고 식사뒤에 셋은 설겆이를 하고 은숙은 영어공부를 한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은정이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석현도 방에 들어가 책을 읽었다. 잠시후 노크소리가 나며 은정이가 웃으면서 들어왔다.
"아빠, 뭐해?"
"책 읽는다"
"아빠, 내가 안마 해줄까?"
"안마? 그거 좋지. 어디 우리 막내의 안마를 받아볼까?"
은정이는 아빠한테 종종 안마를 했는데 여간 솜씨가 좋은게 아니었다. 아픈곳을 정확히 찾아내어 풀어주곤 했다. 석현은 책을 놓고 침대위에 바로 앉았다.
"어디 해봐라"
은정이는 뒤에 와서 아빠의 어깨를 주물렀다. 순식간에 피로가 가시는듯 했다.
"아빠, 시원해?"
"응, 너 용돈이 필요하니?"
"아빠는 참. 내가 용돈때문에 이러나? 아빠가 좋아서 그러지"
석현은 흐뭇했다. 몸의 피로가 가시면서 몸을 은정이가 하는데로 맡겼다.
"시험은 언제니?"
"2주후에 있어"
"바쁘겠구나"
"그래도 아빠 안마해줄수있는 시간은 있어"
"아르바이트는 찾아봤니?"
"방학이 시작한후에 할려고"
"힘든것은 하지마라"
"걱정마, 아빠"
은정이는 전공이 영문과였는데 두자매가 모두 영어를 잘했다. 은정이는 방학때마다 중학생들의 영어과외를 하곤 했었다.
"아빠, 요새 힘들지?"
"괜찮다"
"뭐가 괜찮아? 얼굴에 다 쓰여있는데"
"괜찮테도. 네언니와 너는 내얼굴만 보니?"
"언니도 그래?"
"응, 요새 회사일이 바빠서 그런가봐. 걱정말아라"
"불쌍한 우리 아빠"
은정은 아빠의 등을 꼭 껴안았다. 그러자 석현에게 은정이의 탱탱한 두유방의 감촉이 전해졌다. 석현은 갑자기 어색해서 말했다.
"허허, 다 큰애가 아빠를 껴안니?"
"왜? 내가 이러는게 싫어?"
"나야 좋지. 하지만 남들이 보면 흉본다"
"언니같은 소리하네. 우리만 좋으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그러면서 더욱 꼭 껴안자 석현은 자지가 발기되는것을 느꼈다.
[미치겠네.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아빠, 엎드려봐. 내가 피로를 확실히 풀어줄게"
석현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딸이 하라는데로 했다. 은정은 아빠의 몸 구석구석을 안마했다.
"아빠, 어때?"
"잘하는구나. 어떻게 안마솜씨가 이렇게 늘었니?"
"아빠를 안마해주면서 늘었지"
은정의 안마를 받으니 석현은 온몸의 힘이 빠지고 긴장이 풀렸다. 그런데 갑자기 은정이가 석현의 허벅지안쪽을 주무르는 것이었다. 평소에는 안하던 짓이었다.
[어?]
은정의 손은 점점 아빠의 허벅지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딸의 손길에 석현은 자지가 완전히 발기가 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큰일났네....이러다 딸의 손이 거기를 만지면?]
은정은 여러번의 성관계와 성에 관한 책들을 읽어서 남자의 성감대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은정은 아빠의 허벅지안쪽을 안마하다가 아빠의 몸이 굳어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빠가 흥분하나?]
은정은 아빠의 반응이 재미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아빠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었다.
[휴...]
석현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크게 쉬었다. 그런데 갑자기 은정이가 석현의 허리를 타더니 몸을 숙여 가슴을 석현의 등에 붙이고 이리저리 비비는 것이었다. 석현은 놀라서 입을 열었다.
"지금 뭐하는거니?"
"어떤 책을 보니까 이러면 피로가 싹 가신데. 싫어?"
"아니. 그렇지는 않지만...."
석현은 딸의 행위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디서 들은지는 모르지만 딸의 행위는 옷만 입었지 말그대로 전신마사지였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딸의 풍만한 젖가슴이 자신의 등 곳곳을 문질러대니 몸에 오래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찾아왔다. 자지는 침대에 눌린체 발기가 되어서 미칠지경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으..음..."
"아빠, 좋아?"
"으..응,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
"조금만 더. 내가 아빠의 피로를 완전히 없애줄게"
은정이도 자신이 아빠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야릇한 흥분이 왔다. 몸을 숙여 아빠의 귀에 자신의 입을 갇다대고 속삭였다.
"아빠, 나 이제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지?"
"그..그래"
이제는 은정이의 숨결이 귀에 오자 석현은 온몸이 찌릇찌릇해졌다.
[아, 얘가 정말 왜 이러지?]
이윽고 은정은 일어났다.
"됐어, 아빠. 이제 피로가 가셨어?"
"으..응. 고맙다. 정말 시원하구나"
석현은 안도를 하면서 이상하게 아쉬움도 있었다. 은정은 아빠가 계속 당황해하자 짓굳게 장난을 치고 싶었다.
"아빠, 있잖아. 할말이 있는데"
"뭔데?"
석현은 어쩔수없이 발기된 자지가 표시가 안나게 천천히 일어났다. 그순간에 은정은 재빨리 아빠의 허벅지위에 앉아서 목을 끌어안았다.
[헉!]
석현은 발기된 자지가 모아진 은정의 두다리사이로 들어가자 질겁을 했다. 은정이도 비록 자신의 허벅지로 느끼는 감촉이었지만 아빠의 자지가 발기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크네?]
아빠의 자지는 자신이 상대한 남자들것보다 컸다. 놀란 은정은 자신때문에 아빠의 자지가 발기되었다는 생각에 묘한 만족감이 들었다.
[아빠는 이 큰걸 가지고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이런생각을 하는데 아빠의 말더듬는 소리가 들렸다.
"하..할말이 뭔데?"
"응...아빠가 좋으면 이거 나중에 또 해줄까?"
"그..그래"
이때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아빠, 과일 가지고 들어갈게요"
은숙이었다. 석현은 재빨리 은정이를 내려놓을려고 하는데 은숙이가 과일을 들고 들어왔다. 은숙은 아빠의 품에 안겨 목을 끌어안고 있는 은정이에게 야단을 쳤다.
"아빠 피곤하신데 다 큰애가 무슨짓이니?"
"아빠가 피곤하시다기에 안마를 해드렸어. 아빠, 쉬세요"
은정은 아빠에게 윙크를 하고 방을 나갔다. 은숙은 과일을 내려놓다 아빠의 부픈 바지앞자락을 보았다.
[도대체 얘가 아빠힌테 무슨짓을 한거야?]
놀란 은숙은 아빠를 보니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아빠, 그럼 쉬세요"
은숙도 당황해서 얼른 문을 닫고 나왔다. 석현은 긴한숨을 쉬며 침대위로 벌렁누웠다.
3부끝
[email protected] 으로 해주세요.
세식구는 식탁에 앉아 저녁을 일찍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석현과 은숙은 은정의 온갖 수다를 들어야 했다. 밥을 먹고 식사뒤에 셋은 설겆이를 하고 은숙은 영어공부를 한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은정이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석현도 방에 들어가 책을 읽었다. 잠시후 노크소리가 나며 은정이가 웃으면서 들어왔다.
"아빠, 뭐해?"
"책 읽는다"
"아빠, 내가 안마 해줄까?"
"안마? 그거 좋지. 어디 우리 막내의 안마를 받아볼까?"
은정이는 아빠한테 종종 안마를 했는데 여간 솜씨가 좋은게 아니었다. 아픈곳을 정확히 찾아내어 풀어주곤 했다. 석현은 책을 놓고 침대위에 바로 앉았다.
"어디 해봐라"
은정이는 뒤에 와서 아빠의 어깨를 주물렀다. 순식간에 피로가 가시는듯 했다.
"아빠, 시원해?"
"응, 너 용돈이 필요하니?"
"아빠는 참. 내가 용돈때문에 이러나? 아빠가 좋아서 그러지"
석현은 흐뭇했다. 몸의 피로가 가시면서 몸을 은정이가 하는데로 맡겼다.
"시험은 언제니?"
"2주후에 있어"
"바쁘겠구나"
"그래도 아빠 안마해줄수있는 시간은 있어"
"아르바이트는 찾아봤니?"
"방학이 시작한후에 할려고"
"힘든것은 하지마라"
"걱정마, 아빠"
은정이는 전공이 영문과였는데 두자매가 모두 영어를 잘했다. 은정이는 방학때마다 중학생들의 영어과외를 하곤 했었다.
"아빠, 요새 힘들지?"
"괜찮다"
"뭐가 괜찮아? 얼굴에 다 쓰여있는데"
"괜찮테도. 네언니와 너는 내얼굴만 보니?"
"언니도 그래?"
"응, 요새 회사일이 바빠서 그런가봐. 걱정말아라"
"불쌍한 우리 아빠"
은정은 아빠의 등을 꼭 껴안았다. 그러자 석현에게 은정이의 탱탱한 두유방의 감촉이 전해졌다. 석현은 갑자기 어색해서 말했다.
"허허, 다 큰애가 아빠를 껴안니?"
"왜? 내가 이러는게 싫어?"
"나야 좋지. 하지만 남들이 보면 흉본다"
"언니같은 소리하네. 우리만 좋으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그러면서 더욱 꼭 껴안자 석현은 자지가 발기되는것을 느꼈다.
[미치겠네.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아빠, 엎드려봐. 내가 피로를 확실히 풀어줄게"
석현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딸이 하라는데로 했다. 은정은 아빠의 몸 구석구석을 안마했다.
"아빠, 어때?"
"잘하는구나. 어떻게 안마솜씨가 이렇게 늘었니?"
"아빠를 안마해주면서 늘었지"
은정의 안마를 받으니 석현은 온몸의 힘이 빠지고 긴장이 풀렸다. 그런데 갑자기 은정이가 석현의 허벅지안쪽을 주무르는 것이었다. 평소에는 안하던 짓이었다.
[어?]
은정의 손은 점점 아빠의 허벅지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딸의 손길에 석현은 자지가 완전히 발기가 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큰일났네....이러다 딸의 손이 거기를 만지면?]
은정은 여러번의 성관계와 성에 관한 책들을 읽어서 남자의 성감대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은정은 아빠의 허벅지안쪽을 안마하다가 아빠의 몸이 굳어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빠가 흥분하나?]
은정은 아빠의 반응이 재미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아빠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었다.
[휴...]
석현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크게 쉬었다. 그런데 갑자기 은정이가 석현의 허리를 타더니 몸을 숙여 가슴을 석현의 등에 붙이고 이리저리 비비는 것이었다. 석현은 놀라서 입을 열었다.
"지금 뭐하는거니?"
"어떤 책을 보니까 이러면 피로가 싹 가신데. 싫어?"
"아니. 그렇지는 않지만...."
석현은 딸의 행위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디서 들은지는 모르지만 딸의 행위는 옷만 입었지 말그대로 전신마사지였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딸의 풍만한 젖가슴이 자신의 등 곳곳을 문질러대니 몸에 오래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찾아왔다. 자지는 침대에 눌린체 발기가 되어서 미칠지경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으..음..."
"아빠, 좋아?"
"으..응,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
"조금만 더. 내가 아빠의 피로를 완전히 없애줄게"
은정이도 자신이 아빠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야릇한 흥분이 왔다. 몸을 숙여 아빠의 귀에 자신의 입을 갇다대고 속삭였다.
"아빠, 나 이제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지?"
"그..그래"
이제는 은정이의 숨결이 귀에 오자 석현은 온몸이 찌릇찌릇해졌다.
[아, 얘가 정말 왜 이러지?]
이윽고 은정은 일어났다.
"됐어, 아빠. 이제 피로가 가셨어?"
"으..응. 고맙다. 정말 시원하구나"
석현은 안도를 하면서 이상하게 아쉬움도 있었다. 은정은 아빠가 계속 당황해하자 짓굳게 장난을 치고 싶었다.
"아빠, 있잖아. 할말이 있는데"
"뭔데?"
석현은 어쩔수없이 발기된 자지가 표시가 안나게 천천히 일어났다. 그순간에 은정은 재빨리 아빠의 허벅지위에 앉아서 목을 끌어안았다.
[헉!]
석현은 발기된 자지가 모아진 은정의 두다리사이로 들어가자 질겁을 했다. 은정이도 비록 자신의 허벅지로 느끼는 감촉이었지만 아빠의 자지가 발기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크네?]
아빠의 자지는 자신이 상대한 남자들것보다 컸다. 놀란 은정은 자신때문에 아빠의 자지가 발기되었다는 생각에 묘한 만족감이 들었다.
[아빠는 이 큰걸 가지고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이런생각을 하는데 아빠의 말더듬는 소리가 들렸다.
"하..할말이 뭔데?"
"응...아빠가 좋으면 이거 나중에 또 해줄까?"
"그..그래"
이때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아빠, 과일 가지고 들어갈게요"
은숙이었다. 석현은 재빨리 은정이를 내려놓을려고 하는데 은숙이가 과일을 들고 들어왔다. 은숙은 아빠의 품에 안겨 목을 끌어안고 있는 은정이에게 야단을 쳤다.
"아빠 피곤하신데 다 큰애가 무슨짓이니?"
"아빠가 피곤하시다기에 안마를 해드렸어. 아빠, 쉬세요"
은정은 아빠에게 윙크를 하고 방을 나갔다. 은숙은 과일을 내려놓다 아빠의 부픈 바지앞자락을 보았다.
[도대체 얘가 아빠힌테 무슨짓을 한거야?]
놀란 은숙은 아빠를 보니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아빠, 그럼 쉬세요"
은숙도 당황해서 얼른 문을 닫고 나왔다. 석현은 긴한숨을 쉬며 침대위로 벌렁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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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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