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들의 향기 4부
은숙은 아빠의 방을 나와서 은정의 방으로 갔다. 은정은 의자에 앉아 책를 펴고 있었다.
"너, 아빠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내가 뭐, 아빠가 뭐라 그래?"
은정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언니를 처다보았다. 은숙은 은정이가 이렇게 나오자 달리 할말이 없었다.
"아빠가 요새 힘드신거 같으니 괴롭히지마"
"알았어 언니"
방을 나가는 언니를 보고 다시 책을 보다가 아빠의 생각을 하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상하게도 아까의 아빠의 자지의 감촉과 크기가 자꾸 생각났다.
[그렇게 크다니. 잊을수가 없네]
은숙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서 은정이와 아빠를 생각했다. 요즘 부쩍 아빠품에 노골적으로 안기는 은정이었다. 은숙은 중학생이 된뒤 가슴이 나오고 해서 어쩐지 어색해서 아빠품안에 안기는것을 하지않았다. 하지만 은정이는 달랐다.
[걔가 왜그러지? 막내라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아빠의 부푸른 바지앞자락이 생각났다. 안그래도 오래동안 옆에 엄마가 없어 외로운 아빠가 오죽했으면 딸의 애교에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재혼을 시켜드리던가 해야지. 아빠는 얼마나 외로울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은정이가 아빠를 끌어안고 있었던 모습이 떠올랐다. 이상하게 묘한 질투심이 생겼다.
[내가 무슨생각하는거야? 아빠와 동생인데]
은정은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잠옷을 꺼내 갈아입기 시작했다.
석현은 침대에 누워 한참동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은정이가 요즘 왜그러지? 안하던 짓을 하고. 거기에 흥분한 나도 주책이지]
발기된 자지에 앉았던 은정이와 부픈 바지앞자락을 본 은숙이가 생각났다.
[애들이 눈치챘을텐데. 무슨 망신이야]
석현은 머리를 식힐겸 베란다에 나가 차가운 공기를 마셨다. 그러면서 우연히 고개를 돌려 은숙이의 창문을 보니 가려진 투명한 카텐으로 은숙이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것이 보였다.
[헉! 은숙이가 옷을 갈아입고 있네]
민망해서 다시 들어갈려다 은정이때문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아쉬음때문에 저도 모르게 은숙이를 바라보았다. 은숙이는 옷을 벗고 브라쟈와 팬티를 입고 있었다. 은정이처럼 몸매가 빵빵하지는 않지만 몸이 가냘퍼서 그런지 마치 무슨 여신같았다.
[아름답구나. 먼저간 아내같아]
이내 잠옷을 입은 은숙이를 보고 석현은 머리를 흔들며 안으로 들어왔다.
[내가 오늘 왜이러지? 딸들인데]
석현은 생각을 떨쳐버리고 방으로 와 잠을 청했다.
한주가 흘렀다. 은숙이 유치원은 방학을 했고 은정이는 시험기간이 와서 공부에 바빴다. 그동안 은정이가 몇번 안마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석현은 웃으면서 어서 들어가 공부하라며 사양했다. 그때마다 은정은 얼굴이 뾰롱통해가지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제 시동이 안걸려 차를 카센터에 맡긴 석현은 지하철로 출근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은정이도 학교가 같은 방향이라 아빠와 같이 갔다.
"아빠와 같이 가니 좋네?"
"그러니? 미안하다. 그동안 데려다 주지도 못하고"
"아니야. 어차피 시간도 안맞잖아?"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그러면서 그들은 지하철역까지 왔다.
"아빠, 오늘 차 찾지?"
"응. 왜?"
"나 오늘 밤늦게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친구들과 공부해야 하는데 데리러 올수 있어?"
"그래라. 끝나면 전화해. 내가 갈테니"
"고마워, 아빠"
지하철을 타니 지하철안은 만원이었다. 석현은 은정이를 끌고 맞은편 문에 섰다. 은정이는 등을 지고 석현이앞에 섰는데 진한 화장품향기가 코를 찔렀다.
[어떻게 자매가 성격도 틀린데 화장품향기도 다를까]
이런 생각을 하니 석현은 웃음이 나왔다. 한동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은정이가 엉덩이로 자신의 자지를 압박해오고 있었다. 석현은 민망해서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빼서 문에 갖다붙였다. 그런데도 은정은 계속 엉덩이를 아빠의 자지에 붙였다. 석현은 이제 사람도 많고 해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은정은 엉덩이로 석현의 자지를 압박하면서 엉덩이를 천천히 돌려 아빠의 자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석현의 자지는 딸의 엉덩이에 눌려 금새 발기가 되었다.
[헉! 얘가 왜이러는거야? 나를 유혹하는거야?]
석현은 누가 자신들을 볼까봐 땀이 났다.
한편, 은정이는 발꿈치를 들어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엉덩이로 오는 아빠자지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전신마사지사건이후 아빠는 자신의 안마를 거절하며 피하고 있었다. 은정은 화가 났지만 아빠가 저번처럼 자신때문에 흥분할까봐 그런다는것을 알고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다시한번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지하철안에서 마침 기회가 생겨 아빠의 발기된 자지를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아휴, 크기도 해라. 이런게 들어오면 기분이 어떨까]
아빠는 뒤에서 꼼작도 못하고 숨소리만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으..음..."
은정이는 발꿈치를 더올려 보지를 아빠의 자지위에 대고 슬슬 비볐다. 아빠의 발기돤 자지가 자신의 바지와 팬피를 통해 보지를 찌르니 짜릿한 쾌감이 왔다. 석현은 너무 흥분이 되서 입술을 깨물며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은정이가 꽉 끼는 바지로 자신의 자지를 찌르니 사정이 나올것 같았다. 어느새 지하철은 은정이가 내려야할 역에 도착했다. 은정은 돌아보고 웃으면서 벌거진 아빠의 볼에 뽀뽀를 했다.
"아빠, 나중에 전화할게"
그러더니 부리나케 나갔다. 석현은 귀신에 흘린마냥 은정이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았다. 은정의 행동은 분명 고의적이었다.
[헉헉, 애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러나? 나중에 한마디 해줘야 하겠군]
석현은 회사에서 은정이생각으로 일을 하는둥마는둥 하다가 차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4부끝
은숙은 아빠의 방을 나와서 은정의 방으로 갔다. 은정은 의자에 앉아 책를 펴고 있었다.
"너, 아빠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내가 뭐, 아빠가 뭐라 그래?"
은정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언니를 처다보았다. 은숙은 은정이가 이렇게 나오자 달리 할말이 없었다.
"아빠가 요새 힘드신거 같으니 괴롭히지마"
"알았어 언니"
방을 나가는 언니를 보고 다시 책을 보다가 아빠의 생각을 하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상하게도 아까의 아빠의 자지의 감촉과 크기가 자꾸 생각났다.
[그렇게 크다니. 잊을수가 없네]
은숙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서 은정이와 아빠를 생각했다. 요즘 부쩍 아빠품에 노골적으로 안기는 은정이었다. 은숙은 중학생이 된뒤 가슴이 나오고 해서 어쩐지 어색해서 아빠품안에 안기는것을 하지않았다. 하지만 은정이는 달랐다.
[걔가 왜그러지? 막내라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아빠의 부푸른 바지앞자락이 생각났다. 안그래도 오래동안 옆에 엄마가 없어 외로운 아빠가 오죽했으면 딸의 애교에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재혼을 시켜드리던가 해야지. 아빠는 얼마나 외로울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은정이가 아빠를 끌어안고 있었던 모습이 떠올랐다. 이상하게 묘한 질투심이 생겼다.
[내가 무슨생각하는거야? 아빠와 동생인데]
은정은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잠옷을 꺼내 갈아입기 시작했다.
석현은 침대에 누워 한참동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은정이가 요즘 왜그러지? 안하던 짓을 하고. 거기에 흥분한 나도 주책이지]
발기된 자지에 앉았던 은정이와 부픈 바지앞자락을 본 은숙이가 생각났다.
[애들이 눈치챘을텐데. 무슨 망신이야]
석현은 머리를 식힐겸 베란다에 나가 차가운 공기를 마셨다. 그러면서 우연히 고개를 돌려 은숙이의 창문을 보니 가려진 투명한 카텐으로 은숙이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것이 보였다.
[헉! 은숙이가 옷을 갈아입고 있네]
민망해서 다시 들어갈려다 은정이때문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아쉬음때문에 저도 모르게 은숙이를 바라보았다. 은숙이는 옷을 벗고 브라쟈와 팬티를 입고 있었다. 은정이처럼 몸매가 빵빵하지는 않지만 몸이 가냘퍼서 그런지 마치 무슨 여신같았다.
[아름답구나. 먼저간 아내같아]
이내 잠옷을 입은 은숙이를 보고 석현은 머리를 흔들며 안으로 들어왔다.
[내가 오늘 왜이러지? 딸들인데]
석현은 생각을 떨쳐버리고 방으로 와 잠을 청했다.
한주가 흘렀다. 은숙이 유치원은 방학을 했고 은정이는 시험기간이 와서 공부에 바빴다. 그동안 은정이가 몇번 안마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석현은 웃으면서 어서 들어가 공부하라며 사양했다. 그때마다 은정은 얼굴이 뾰롱통해가지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제 시동이 안걸려 차를 카센터에 맡긴 석현은 지하철로 출근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은정이도 학교가 같은 방향이라 아빠와 같이 갔다.
"아빠와 같이 가니 좋네?"
"그러니? 미안하다. 그동안 데려다 주지도 못하고"
"아니야. 어차피 시간도 안맞잖아?"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그러면서 그들은 지하철역까지 왔다.
"아빠, 오늘 차 찾지?"
"응. 왜?"
"나 오늘 밤늦게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친구들과 공부해야 하는데 데리러 올수 있어?"
"그래라. 끝나면 전화해. 내가 갈테니"
"고마워, 아빠"
지하철을 타니 지하철안은 만원이었다. 석현은 은정이를 끌고 맞은편 문에 섰다. 은정이는 등을 지고 석현이앞에 섰는데 진한 화장품향기가 코를 찔렀다.
[어떻게 자매가 성격도 틀린데 화장품향기도 다를까]
이런 생각을 하니 석현은 웃음이 나왔다. 한동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은정이가 엉덩이로 자신의 자지를 압박해오고 있었다. 석현은 민망해서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빼서 문에 갖다붙였다. 그런데도 은정은 계속 엉덩이를 아빠의 자지에 붙였다. 석현은 이제 사람도 많고 해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은정은 엉덩이로 석현의 자지를 압박하면서 엉덩이를 천천히 돌려 아빠의 자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석현의 자지는 딸의 엉덩이에 눌려 금새 발기가 되었다.
[헉! 얘가 왜이러는거야? 나를 유혹하는거야?]
석현은 누가 자신들을 볼까봐 땀이 났다.
한편, 은정이는 발꿈치를 들어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엉덩이로 오는 아빠자지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전신마사지사건이후 아빠는 자신의 안마를 거절하며 피하고 있었다. 은정은 화가 났지만 아빠가 저번처럼 자신때문에 흥분할까봐 그런다는것을 알고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다시한번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지하철안에서 마침 기회가 생겨 아빠의 발기된 자지를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아휴, 크기도 해라. 이런게 들어오면 기분이 어떨까]
아빠는 뒤에서 꼼작도 못하고 숨소리만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으..음..."
은정이는 발꿈치를 더올려 보지를 아빠의 자지위에 대고 슬슬 비볐다. 아빠의 발기돤 자지가 자신의 바지와 팬피를 통해 보지를 찌르니 짜릿한 쾌감이 왔다. 석현은 너무 흥분이 되서 입술을 깨물며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은정이가 꽉 끼는 바지로 자신의 자지를 찌르니 사정이 나올것 같았다. 어느새 지하철은 은정이가 내려야할 역에 도착했다. 은정은 돌아보고 웃으면서 벌거진 아빠의 볼에 뽀뽀를 했다.
"아빠, 나중에 전화할게"
그러더니 부리나케 나갔다. 석현은 귀신에 흘린마냥 은정이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았다. 은정의 행동은 분명 고의적이었다.
[헉헉, 애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러나? 나중에 한마디 해줘야 하겠군]
석현은 회사에서 은정이생각으로 일을 하는둥마는둥 하다가 차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4부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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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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