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선생님 가족 2부
3인방은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을 잠궜다. 지숙은 소리쳤다.
"당장 나가!"
기철이가 가서 지숙을 붙잡고 입을 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선생님, 조용히 하세요. 이웃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이때 방안에서 공부하던 정애가 엄마의 소리를 듣고 나오다 비명을 질렀다.
"악! 엄마!"
이번에는 대식이가 정애를 붙잡고 입을 틀어막았다. 3인방은 정애의 몸을 훑어보았다.
"야...훌륭한데..."
"몸매 빵빵하다"
"따님 잘 키우셨읍니다, 선생님"
지숙은 급히 기철이의 손을 떼서 말했다.
"그애는 건들이지 마!"
창식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도대체 왜 이래?"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아하시고 저희들은 싫어하셨죠? 제자들을 그렇게 편애하시면 되나요?"
"너희들은 말썽만 부렸잖아! 어떻게 너희들을 좋아할 수 있었겠니?"
"쯧쯧, 제자들을 다 사랑하셨어야죠. 그게 스승의 도리가 아닌가요?"
"어서 나가! 이제 곧 남편이 올 거야"
창식이는 웃으면서 아까 전화하던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은 출장가서 모레 오후에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숙은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이것들이 이미 계획하고 온 거잖아]
지숙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않고 말했다.
"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겠어"
창식이는 부엌에가서 칼을 가지고 와 정애의 얼굴에 들이댔다.
"순순히 말을 듣지 않으면 딸의 얼굴에 칼을 그어버리겠어요"
그때 벨소리가 났다. 모두들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창식이는 나지막히 말했다.
"대답해요"
"......"
"어서요. 그렇지 않으면 딸의 얼굴은 끝장이에요."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세요?"
"엄마, 저예요" 정태였다.
창식이는 속삭였다.
"문을 열어요. 하지만 허튼짓하면 알죠?"
그러고는 친구들과 함께 정애를 끌고 방으로 숨었다.
지숙은 문을 열기 싫었지만 딸이 잡혀있어 어쩔수없이 문을 열었다.
"다녀왔읍니다"
"그..그래"
정태는 엄마가 이상해서 처다보았다. 그순간 방안에서 창식이가 번개같이 뛰어나와 정태를 붙잡고 칼을 목에 들이댔다.
"빨리 문을 잠가요"
지숙은 얼른 문을 짐갔다. 정태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떨렸다.
"모두들 조용히 소파에 앉아요"
지숙은 두 아이를 사이에 두고 셋이 같이 소파위에 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대식아, 칼과 무기같은거 다 치우고 뭐 필요한거 없나 뒤져봐라"
대식이는 부엌에 가서 칼 하나를 챙기고 나머지는 쓰레기봉다리에 넣어서 정태방에서 나온 야구방망이와 함께 안방옷장위에 깊숙히 숨겨놓았다. 전화는 안방에 1대, 거실에 응답기가 딸린 전화 1대뿐이었다. 안방전화를 뽑아서 침대밑에 깊숙히 숨겨놓고 집안을 살펴보았다. 사치스럽지는 않고 꽤 검소해보였다. 아파트는 방 4개로 약 50평정도로 보였다. 대식이는 계속 뒤지다 비디오카메라와 노끈들을 발견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거실로 왔다.
지숙이가 차갑게 말했다.
"원하는게 뭐야?"
창식이는 지숙의 질문을 무시하고 말했다.
"이제부터 내 말을 잘들어요. 지금부터 우리말을 고분고분 들으면 아무도 안다쳐요. 하지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각오하세요. 우리기 어떤애들인지는 잘 아시죠?"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들도 알았지?"
두 아이들도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묻는말에 솔직히 대답해요. 오늘하고 내일 올 사람이 있나요?"
[맙소사! 내일까지 있겠다고?]
"....."
"어서 대답해요!"
"어..없어"
"핸드폰이나 삐삐있죠?"
"......"
"말 안들을거예요?"
"있어"
"어디에요?"
"내 핸드백안에..."
"너희들은?"
"없어요"
"정말이야? 나중에 뒤져서 나오면 혼난다"
"정말 없어요"
창식이는 식탁위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 파워를 끄고 돌아왔다.
기철이가 정애를 보다가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
"말 안할래?"
"저...정애요. 임정애..."
"몇학년이니?"
"고2요"
[흠. 17살쯤 됐겠군]
그리고 정태를 바라보았다. 정태는 키가 167정도 되어보이는데 말라서 아직 옛된 모습이 남아있었다.
"넌 이름이 뭐고 몇학년이야?"
"임정태이고 중3이에요"
갑자기 정애가 말했다.
"아저씨, 저희들을 살려주세요"
"우리말을 잘 들으면 아무일 없어. 그리고 아저씨가 뭐니? 오빠라고 불러"
창식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이렇게 제자들이 왔는데 대접도 안해요? 시원한 맥주같은거 없어요?"
지숙은 천천히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맥주 3캔을 가지고 왔다. 일단 이들이 하라는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인방은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다.
창식이가 지숙의 가족을 바라보고 있으니 재미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선생님을 강간하고 돈을 뜯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이 집에는 에어컨도 없나? 덥죠? 옷을 하나도 남기지않고 홀라당 벗으세요. 너희들도."
지숙의 가족은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뭐?"
"내 말을 못 알아들었어요? 어서 벗어요!"
"싫어! 미쳤어?"
"어서 시키는대로 해요! 자식들이 다치는걸 원해요? 우린 막나가는 놈들입니다"
지숙의 가족은 서로 얼글을 처다보았다. 할 수 없었다. 세사람은 일어나서 천천히 옷을 벗기시작했다. 3인방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위의 옷들을 벗고 선생님 가족의 스트립쇼를 감상했다.
2부끝
3인방은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을 잠궜다. 지숙은 소리쳤다.
"당장 나가!"
기철이가 가서 지숙을 붙잡고 입을 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선생님, 조용히 하세요. 이웃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이때 방안에서 공부하던 정애가 엄마의 소리를 듣고 나오다 비명을 질렀다.
"악! 엄마!"
이번에는 대식이가 정애를 붙잡고 입을 틀어막았다. 3인방은 정애의 몸을 훑어보았다.
"야...훌륭한데..."
"몸매 빵빵하다"
"따님 잘 키우셨읍니다, 선생님"
지숙은 급히 기철이의 손을 떼서 말했다.
"그애는 건들이지 마!"
창식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도대체 왜 이래?"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아하시고 저희들은 싫어하셨죠? 제자들을 그렇게 편애하시면 되나요?"
"너희들은 말썽만 부렸잖아! 어떻게 너희들을 좋아할 수 있었겠니?"
"쯧쯧, 제자들을 다 사랑하셨어야죠. 그게 스승의 도리가 아닌가요?"
"어서 나가! 이제 곧 남편이 올 거야"
창식이는 웃으면서 아까 전화하던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은 출장가서 모레 오후에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숙은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이것들이 이미 계획하고 온 거잖아]
지숙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않고 말했다.
"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겠어"
창식이는 부엌에가서 칼을 가지고 와 정애의 얼굴에 들이댔다.
"순순히 말을 듣지 않으면 딸의 얼굴에 칼을 그어버리겠어요"
그때 벨소리가 났다. 모두들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창식이는 나지막히 말했다.
"대답해요"
"......"
"어서요. 그렇지 않으면 딸의 얼굴은 끝장이에요."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세요?"
"엄마, 저예요" 정태였다.
창식이는 속삭였다.
"문을 열어요. 하지만 허튼짓하면 알죠?"
그러고는 친구들과 함께 정애를 끌고 방으로 숨었다.
지숙은 문을 열기 싫었지만 딸이 잡혀있어 어쩔수없이 문을 열었다.
"다녀왔읍니다"
"그..그래"
정태는 엄마가 이상해서 처다보았다. 그순간 방안에서 창식이가 번개같이 뛰어나와 정태를 붙잡고 칼을 목에 들이댔다.
"빨리 문을 잠가요"
지숙은 얼른 문을 짐갔다. 정태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떨렸다.
"모두들 조용히 소파에 앉아요"
지숙은 두 아이를 사이에 두고 셋이 같이 소파위에 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대식아, 칼과 무기같은거 다 치우고 뭐 필요한거 없나 뒤져봐라"
대식이는 부엌에 가서 칼 하나를 챙기고 나머지는 쓰레기봉다리에 넣어서 정태방에서 나온 야구방망이와 함께 안방옷장위에 깊숙히 숨겨놓았다. 전화는 안방에 1대, 거실에 응답기가 딸린 전화 1대뿐이었다. 안방전화를 뽑아서 침대밑에 깊숙히 숨겨놓고 집안을 살펴보았다. 사치스럽지는 않고 꽤 검소해보였다. 아파트는 방 4개로 약 50평정도로 보였다. 대식이는 계속 뒤지다 비디오카메라와 노끈들을 발견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거실로 왔다.
지숙이가 차갑게 말했다.
"원하는게 뭐야?"
창식이는 지숙의 질문을 무시하고 말했다.
"이제부터 내 말을 잘들어요. 지금부터 우리말을 고분고분 들으면 아무도 안다쳐요. 하지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각오하세요. 우리기 어떤애들인지는 잘 아시죠?"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들도 알았지?"
두 아이들도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묻는말에 솔직히 대답해요. 오늘하고 내일 올 사람이 있나요?"
[맙소사! 내일까지 있겠다고?]
"....."
"어서 대답해요!"
"어..없어"
"핸드폰이나 삐삐있죠?"
"......"
"말 안들을거예요?"
"있어"
"어디에요?"
"내 핸드백안에..."
"너희들은?"
"없어요"
"정말이야? 나중에 뒤져서 나오면 혼난다"
"정말 없어요"
창식이는 식탁위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 파워를 끄고 돌아왔다.
기철이가 정애를 보다가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
"말 안할래?"
"저...정애요. 임정애..."
"몇학년이니?"
"고2요"
[흠. 17살쯤 됐겠군]
그리고 정태를 바라보았다. 정태는 키가 167정도 되어보이는데 말라서 아직 옛된 모습이 남아있었다.
"넌 이름이 뭐고 몇학년이야?"
"임정태이고 중3이에요"
갑자기 정애가 말했다.
"아저씨, 저희들을 살려주세요"
"우리말을 잘 들으면 아무일 없어. 그리고 아저씨가 뭐니? 오빠라고 불러"
창식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이렇게 제자들이 왔는데 대접도 안해요? 시원한 맥주같은거 없어요?"
지숙은 천천히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맥주 3캔을 가지고 왔다. 일단 이들이 하라는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인방은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다.
창식이가 지숙의 가족을 바라보고 있으니 재미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선생님을 강간하고 돈을 뜯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이 집에는 에어컨도 없나? 덥죠? 옷을 하나도 남기지않고 홀라당 벗으세요. 너희들도."
지숙의 가족은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뭐?"
"내 말을 못 알아들었어요? 어서 벗어요!"
"싫어! 미쳤어?"
"어서 시키는대로 해요! 자식들이 다치는걸 원해요? 우린 막나가는 놈들입니다"
지숙의 가족은 서로 얼글을 처다보았다. 할 수 없었다. 세사람은 일어나서 천천히 옷을 벗기시작했다. 3인방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위의 옷들을 벗고 선생님 가족의 스트립쇼를 감상했다.
2부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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