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of travel 1화 3
다음날 아침 엄마에게 이것 저것 당부를 들은 나와 베티는 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베티의 레어로 갔다. 베티의 레어는 내가 살던 레어보다 작았지만 참 아담하고 좋았다.
“샤드. 이제 독립도 했으니 소년의 모습에서 벗어나야지.”
베티가 나를 보며 말했다. 아차 나는 아직 소년의 모습이었다. 오오옷. 이제 나도 어른이 된다. 나는 잽싸게 드래곤 본체 몸으로 돌아갔다. 나의 몸이 하얗게 빛나면서 점점 커져 드래곤의 모습이 되었다. 순백색의 비늘, 웅장한 날개, 화이트 드래곤. 나는 내가 봐도 C있었다.
“폴리모프!”
내가 용언 마법을 사용하자 다시 나의 몸이 빛을 내며 인간으로 변했다.
“어때, 괜찮아졌어?”
내가 베티를 보며 묻자 베티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굉장히 멋있어. 한번 볼래?”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베티는 거울을 가지고 와 나에게 건네 주었다. 오오오. 거울 앞에 백색머리를 찰랑거리는 듬직한 미청년이 보였다. 음하하. 이게 나의 진정한 모습이라네.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은 내가 봐도 멋졌다. 나는 베티를 보았다. 베티는 살짝 붉어진 얼굴로 미소짓고 있었다.
‘우리 이쁜 베티 덕분에 내가 이렇게 된거야.’
나는 베티곁으로 다가가 베티의 허리를 한 손으로 휘어 감았다. 베티의 몸이 나의 몸에 살짝 달라刻駭? 그녀의 가슴이 느껴졌다. 젠장, 흥분된다.
“아이 샤드 왜 이래?”
그녀의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을 쓰다듬다 그녀의 잇몸과 혀뿌리를 향해 내 혀를 낼름거렸다. 과일향이 혀끝으로 느껴졌다. 혀만 재미를 보자 손이 삐졌는지 그녀의 봉긋솟은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베티도 기분이 좋은지 신음고리를 낸다. 나의 첫키스였다.
저녁때가 되고 나는 베티와 저녁식사를 했다. 베티가 만든 음식. 무지 맛있다. 이런 걸 행복이라 하나보다. 식사를 마친 후 베티와 나는 인간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어느새 밤이 찾아왔고 베티와 나는 잠자리에 들에 되었다. 그런데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 베티를 옆에 두고 자자니 가슴만 두근두근 거리고 잠이 오질 않는 것이다.
‘’베티도 안자고 있을까?“
나는 고개를 돌려 베티를 보았다. 고르게 숨을 쉬고 있는 그녀. 자나보다. 나는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다 그녀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다. 나의 입술이 베티의 입술에 닿자 나의 목에 그녀의 손이 올라왔다. 그녀의 손은 나의 목을 살짝 잡아당기고 있었다.
‘헉! 깼나?’
나는 입술을 떼고 그녀를 보았다. 베티는 어느새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샤드”
베티가 나지막히 나를 불렀다. 무언가 바라는 그녀의 눈망울. 나는 무너지고 있었다. 나의 손은 베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나의 입술은 베티의 입술에 흡입되어 갔다. 감전이라도 된 듯 짜릿짜릿한 촉감은 나의 등줄기를 타고 척추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조금씩 조금씩 한발 한발 그녀의 혀에 내 혀를 맞댈수록 베티의 신음소리가 커졌고 내 손은 나의 의지를 벗어나 베티의 온 몸을 탐험하기 위해 출발했다. 그녀의 유실을 스치고 잘록한 허리를 거쳐 까칠까칠한 둔부의 숲을 헤칠 때 베티의 입술은 내 혀를 깨물고 내 목을 감싸고 있던 두 팔은 내 목을 조여왔다.
힐끔 쳐다본 베티는 두 눈을 감고 앙증맞은 아미를 살짝 찌푸리고 있었다. 내가 입술을 떼자 베티는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런 베티에게 싱긋 웃어주고서 그녀의 목을 탐닉했다. 점점 그녀의 몸을 타고 내려왔다. 그녀의 수풀 안에서는 내 손가락이 어디를 그렇게 자극했는지 샘물이 솟아나왔다. 그녀의 배꼽 주위를 맴돌다가 사냥감을 노리는 매처럼,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모험가 마냥 신속히 그녀의 샘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샤드 거~~거기는...”
베티는 거부하며 허리를 틀었지만 이미 나에게 정복당해 있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입으로는 거부했지만 몸은 오히려 내 입을 환영했고 계속해서 내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물을 샘솟게 했다.
내가 그녀의 두툼한 허벅지를 향해 내 고개를 내릴려고 하자 베티는 자시느이 두 손으로 내 머리를 붙잡고 양다리를 꼬아서 내 목을 조여 나로 하여금 그녀의 약수터를 벗어나지 못하게 방해하였다. 하지만 갈 길이 바빠서 그녀의 그런 노력을 눈물을 머금고 모른척 할 수밖에 없는 나도 정말 슬펐다.
너무도 매끈한 다리였다. 두툼한 허벅지와 대조적으로 베티의 종아리는 탄탄해보이면서도 매끈했다. 그리고 무척 길어서 내 여행시간을 늘이는데 일조했다. 그녀의 다리를 거쳐 내려온 여행의 종점에는 앙증맞은 케티의 발이 있었다. 너무 아름다웠다. 내 입은 어느새 그녀의 발을 내 입에 넣고서 혀를 돌리고 있었다. 그녀의 발가락을 하나 하나씩 음미하고 있었다.
“~~더..럽단...말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해오지 않았다. 내 혀가 그렇게 그녀의 몸을 탐험하고 있을 때 내 성기는 하릴없이 커지기만 해서 핏줄기가 표피를 뚫고 나올려고 했다. 자신은 무시하고 혀만 케티를 느끼는데 대해 불만이 많아 보여 나로서도 무척이나 곤혹스러웠다.
“베티~~ 나 이제 들어간다.”
베티의 대답은 필요치 않았다. 단지 그녀에게 알려주기 위한 요식행위일 뿐이었다. 배꼽 앞에서 시위하고 있던 내 성기도 그 말을 들었는지 조금은 얌전해졌다. 베티가 갑자기 들린 언어에 사고가 마비되어 있어서 알아차리고 있지 못할 때 내 똘똘이는 그녀의 숲을 헤치고 마침내 자신의 안식처로 몸을 날렸다.
허리를 튕겨 돌격대처럼 강력한 힘으로 한번에 그녀의 성문을 뚫어버릴 기세였다. 그러나 아직 훈련이 덜 된 탓에 그녀의 성문을 한번에 뚫기에는 모자란 감이 있었다. 베티는 신음소리조차 내질 못하고 얼굴만 찌푸릴 따름이었다. 차마 베티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다시 한번 강력한 돌진을 시도했다. 무언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더니 내 똘똘이의 분노를 이기지 못했는지 길목을 내주고 말았다.
“악!! 샤드~~아..아....파~~”
“엄마~~”
베티는 연신 악을 썼고 신음소리와 함께 울부짖었다. 차마 내 욕심만 채울수가 없어 잠시 그녀의 몸위에 내 몸을 쓰러뜨린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베티의 눈가에 서린 이슬을 내 혀로 ?아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없게 하였다.
“미안해, 베티~~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베티의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괜찮아.. 원래 여자는 처음엔 아픈 법이래.”
베티는 자신의 말이 쑥스러운지 얼굴을 돌려 내 시선을 피했다.
“사랑해~~”
난 베티의 입에 내 입을 맞추고서 천천히 내 똘똘이에게 자신의 거처를 탐험하게 하였다. 즐루스에 몸을 흔들 듯 살며시 돌아가는 내 허리는 돌똘이에게도 쉴 틈을 주어 금새라도 폭발할 듯하던 활화산에서 조금은 이성을 차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객이 되었다.
한 참 그러고 있었더니 베티도 조금씩 아픔이 가시고 그녀의 질벽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몸이 흠칫 거렸다. 서서치 그녀도 질벽에서 전해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듯 했다. 나는 테포를 좀더 빠르게 바꿨다. 그러자 베티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나는 베티의 입에서 혀를 빼고서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이제 괜찮아?”
“으?..응....”
베티는 부끄러운지 말을 제대로 잇질 못했다. 하지만 의사는 분명했다. 아픔은 이제 사라졌고 본격적으로 나와 한 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똘똘이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처음과 같은 그런 서두름은 더 이상 그녀석에게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베티가 더욱 서둘렀다. 난 그런 베티를 보며 똘똘이를 조금씩 조절했다.
“아~~샤드.. 나 쌀려고 그래~~”
베티가 그새 느꼈나보다. 똘똘이를 향해 헤일이 덮쳤다. 이제부터 나도 더 이상 조절할 필요가 없었다.
“샤드 미안.. 나만 느끼고..”
베티는 자신만 느꼈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 했고 창피하면서도 미안해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들이 더욱 귀여웠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다시 베티의 입술을 탐닉했다. 점점 똘똘이에게서도 폭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베티의 얼굴을 보자 그녀도 또 한번 폭발할 듯 싶었다. 그녀와 동시에 느끼고 싶었기에 나는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내껄 조절하느라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방류해야할 듯 싶었다. 그 때 그녀에게서 다시 한 번 해일이 일었다.
꽝!!
뒷통수를 망치로 맞은 듯한 강력한 충격에 일순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녀의 질 안은 우리가 싼 액들로 홍수가 났다. 그렇게 우리는 잠에 빠져들었다.
나 참 드래곤도 처녀막이 있나? 폴리모프할 때마다 생기는 것 아니었어? 아니지 그런게 있음 인간으로 폴리모프할 때마다 첨엔 아플 거 아냐.. 웅 모르겠다.
다음날 아침 엄마에게 이것 저것 당부를 들은 나와 베티는 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베티의 레어로 갔다. 베티의 레어는 내가 살던 레어보다 작았지만 참 아담하고 좋았다.
“샤드. 이제 독립도 했으니 소년의 모습에서 벗어나야지.”
베티가 나를 보며 말했다. 아차 나는 아직 소년의 모습이었다. 오오옷. 이제 나도 어른이 된다. 나는 잽싸게 드래곤 본체 몸으로 돌아갔다. 나의 몸이 하얗게 빛나면서 점점 커져 드래곤의 모습이 되었다. 순백색의 비늘, 웅장한 날개, 화이트 드래곤. 나는 내가 봐도 C있었다.
“폴리모프!”
내가 용언 마법을 사용하자 다시 나의 몸이 빛을 내며 인간으로 변했다.
“어때, 괜찮아졌어?”
내가 베티를 보며 묻자 베티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굉장히 멋있어. 한번 볼래?”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베티는 거울을 가지고 와 나에게 건네 주었다. 오오오. 거울 앞에 백색머리를 찰랑거리는 듬직한 미청년이 보였다. 음하하. 이게 나의 진정한 모습이라네.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은 내가 봐도 멋졌다. 나는 베티를 보았다. 베티는 살짝 붉어진 얼굴로 미소짓고 있었다.
‘우리 이쁜 베티 덕분에 내가 이렇게 된거야.’
나는 베티곁으로 다가가 베티의 허리를 한 손으로 휘어 감았다. 베티의 몸이 나의 몸에 살짝 달라刻駭? 그녀의 가슴이 느껴졌다. 젠장, 흥분된다.
“아이 샤드 왜 이래?”
그녀의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을 쓰다듬다 그녀의 잇몸과 혀뿌리를 향해 내 혀를 낼름거렸다. 과일향이 혀끝으로 느껴졌다. 혀만 재미를 보자 손이 삐졌는지 그녀의 봉긋솟은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베티도 기분이 좋은지 신음고리를 낸다. 나의 첫키스였다.
저녁때가 되고 나는 베티와 저녁식사를 했다. 베티가 만든 음식. 무지 맛있다. 이런 걸 행복이라 하나보다. 식사를 마친 후 베티와 나는 인간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어느새 밤이 찾아왔고 베티와 나는 잠자리에 들에 되었다. 그런데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 베티를 옆에 두고 자자니 가슴만 두근두근 거리고 잠이 오질 않는 것이다.
‘’베티도 안자고 있을까?“
나는 고개를 돌려 베티를 보았다. 고르게 숨을 쉬고 있는 그녀. 자나보다. 나는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다 그녀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다. 나의 입술이 베티의 입술에 닿자 나의 목에 그녀의 손이 올라왔다. 그녀의 손은 나의 목을 살짝 잡아당기고 있었다.
‘헉! 깼나?’
나는 입술을 떼고 그녀를 보았다. 베티는 어느새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샤드”
베티가 나지막히 나를 불렀다. 무언가 바라는 그녀의 눈망울. 나는 무너지고 있었다. 나의 손은 베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나의 입술은 베티의 입술에 흡입되어 갔다. 감전이라도 된 듯 짜릿짜릿한 촉감은 나의 등줄기를 타고 척추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조금씩 조금씩 한발 한발 그녀의 혀에 내 혀를 맞댈수록 베티의 신음소리가 커졌고 내 손은 나의 의지를 벗어나 베티의 온 몸을 탐험하기 위해 출발했다. 그녀의 유실을 스치고 잘록한 허리를 거쳐 까칠까칠한 둔부의 숲을 헤칠 때 베티의 입술은 내 혀를 깨물고 내 목을 감싸고 있던 두 팔은 내 목을 조여왔다.
힐끔 쳐다본 베티는 두 눈을 감고 앙증맞은 아미를 살짝 찌푸리고 있었다. 내가 입술을 떼자 베티는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런 베티에게 싱긋 웃어주고서 그녀의 목을 탐닉했다. 점점 그녀의 몸을 타고 내려왔다. 그녀의 수풀 안에서는 내 손가락이 어디를 그렇게 자극했는지 샘물이 솟아나왔다. 그녀의 배꼽 주위를 맴돌다가 사냥감을 노리는 매처럼,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모험가 마냥 신속히 그녀의 샘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샤드 거~~거기는...”
베티는 거부하며 허리를 틀었지만 이미 나에게 정복당해 있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입으로는 거부했지만 몸은 오히려 내 입을 환영했고 계속해서 내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물을 샘솟게 했다.
내가 그녀의 두툼한 허벅지를 향해 내 고개를 내릴려고 하자 베티는 자시느이 두 손으로 내 머리를 붙잡고 양다리를 꼬아서 내 목을 조여 나로 하여금 그녀의 약수터를 벗어나지 못하게 방해하였다. 하지만 갈 길이 바빠서 그녀의 그런 노력을 눈물을 머금고 모른척 할 수밖에 없는 나도 정말 슬펐다.
너무도 매끈한 다리였다. 두툼한 허벅지와 대조적으로 베티의 종아리는 탄탄해보이면서도 매끈했다. 그리고 무척 길어서 내 여행시간을 늘이는데 일조했다. 그녀의 다리를 거쳐 내려온 여행의 종점에는 앙증맞은 케티의 발이 있었다. 너무 아름다웠다. 내 입은 어느새 그녀의 발을 내 입에 넣고서 혀를 돌리고 있었다. 그녀의 발가락을 하나 하나씩 음미하고 있었다.
“~~더..럽단...말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해오지 않았다. 내 혀가 그렇게 그녀의 몸을 탐험하고 있을 때 내 성기는 하릴없이 커지기만 해서 핏줄기가 표피를 뚫고 나올려고 했다. 자신은 무시하고 혀만 케티를 느끼는데 대해 불만이 많아 보여 나로서도 무척이나 곤혹스러웠다.
“베티~~ 나 이제 들어간다.”
베티의 대답은 필요치 않았다. 단지 그녀에게 알려주기 위한 요식행위일 뿐이었다. 배꼽 앞에서 시위하고 있던 내 성기도 그 말을 들었는지 조금은 얌전해졌다. 베티가 갑자기 들린 언어에 사고가 마비되어 있어서 알아차리고 있지 못할 때 내 똘똘이는 그녀의 숲을 헤치고 마침내 자신의 안식처로 몸을 날렸다.
허리를 튕겨 돌격대처럼 강력한 힘으로 한번에 그녀의 성문을 뚫어버릴 기세였다. 그러나 아직 훈련이 덜 된 탓에 그녀의 성문을 한번에 뚫기에는 모자란 감이 있었다. 베티는 신음소리조차 내질 못하고 얼굴만 찌푸릴 따름이었다. 차마 베티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다시 한번 강력한 돌진을 시도했다. 무언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더니 내 똘똘이의 분노를 이기지 못했는지 길목을 내주고 말았다.
“악!! 샤드~~아..아....파~~”
“엄마~~”
베티는 연신 악을 썼고 신음소리와 함께 울부짖었다. 차마 내 욕심만 채울수가 없어 잠시 그녀의 몸위에 내 몸을 쓰러뜨린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베티의 눈가에 서린 이슬을 내 혀로 ?아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없게 하였다.
“미안해, 베티~~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베티의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괜찮아.. 원래 여자는 처음엔 아픈 법이래.”
베티는 자신의 말이 쑥스러운지 얼굴을 돌려 내 시선을 피했다.
“사랑해~~”
난 베티의 입에 내 입을 맞추고서 천천히 내 똘똘이에게 자신의 거처를 탐험하게 하였다. 즐루스에 몸을 흔들 듯 살며시 돌아가는 내 허리는 돌똘이에게도 쉴 틈을 주어 금새라도 폭발할 듯하던 활화산에서 조금은 이성을 차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객이 되었다.
한 참 그러고 있었더니 베티도 조금씩 아픔이 가시고 그녀의 질벽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몸이 흠칫 거렸다. 서서치 그녀도 질벽에서 전해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듯 했다. 나는 테포를 좀더 빠르게 바꿨다. 그러자 베티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나는 베티의 입에서 혀를 빼고서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이제 괜찮아?”
“으?..응....”
베티는 부끄러운지 말을 제대로 잇질 못했다. 하지만 의사는 분명했다. 아픔은 이제 사라졌고 본격적으로 나와 한 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똘똘이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처음과 같은 그런 서두름은 더 이상 그녀석에게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베티가 더욱 서둘렀다. 난 그런 베티를 보며 똘똘이를 조금씩 조절했다.
“아~~샤드.. 나 쌀려고 그래~~”
베티가 그새 느꼈나보다. 똘똘이를 향해 헤일이 덮쳤다. 이제부터 나도 더 이상 조절할 필요가 없었다.
“샤드 미안.. 나만 느끼고..”
베티는 자신만 느꼈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 했고 창피하면서도 미안해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들이 더욱 귀여웠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다시 베티의 입술을 탐닉했다. 점점 똘똘이에게서도 폭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베티의 얼굴을 보자 그녀도 또 한번 폭발할 듯 싶었다. 그녀와 동시에 느끼고 싶었기에 나는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내껄 조절하느라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방류해야할 듯 싶었다. 그 때 그녀에게서 다시 한 번 해일이 일었다.
꽝!!
뒷통수를 망치로 맞은 듯한 강력한 충격에 일순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녀의 질 안은 우리가 싼 액들로 홍수가 났다. 그렇게 우리는 잠에 빠져들었다.
나 참 드래곤도 처녀막이 있나? 폴리모프할 때마다 생기는 것 아니었어? 아니지 그런게 있음 인간으로 폴리모프할 때마다 첨엔 아플 거 아냐.. 웅 모르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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