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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35 1,266회 0건
[창작] 남색(男色) - 1.

남색(男色)

1.

내 이름은 서지호. 올해로 17살이다.

이번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지방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래로 남동생이 하나 있다.

부모님들은 맞벌이 부부라 항상 바쁘시다.

아버지는 무역 회사에 다니는 대리인데 언제나 잦은 지방 출장으로 인해 한달에 일주일만이라도 얼굴을 본다면 다행이고, 어머니는 작은 약국을 하시는데 아침 일찍 출근해 그나마 저녁 10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형편이었다.

그래서 나와 남동생은 항상 하루의 대부분을 둘이서 보내고 있었다.

내 동생은 이제 7살이다.

원래 내 밑으로 두 번째 아이를 낙태하고 나서 어머니가 다시는 아이를 가지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우연찮게 어머니께서 10년 차를 두고 늦둥이를 보게 된 것이다.

나야 10살이나 차이가 나는 동생과 치고박는 싸울 일이 없었기에 여동생이건 남동생이건 동생이 생겼다는 게 그저 좋았을 뿐이다.

동생을 낳고 나서부터는 우리 부모님들의 맞벌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새로 생긴 동생의 양육비까지 책임지려니 더욱 돈이 필요했던 것이다.

게다가 어머니가 약국일을 시작하고부터는 약국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동생을 돌보기까지 하려니 무척이나 힘들어 하셨기 때문에 난 항상 학교가 끝나면 어머니의 약국으로 가서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부터 동생은 전적으로 내 몫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기저귀를 갈거나, 우유를 먹이고, 몸을 ?기는 것도 내가 했다.

이미 나는 그때부터 동생의 모든 것을 챙겨주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어느 새 내 동생은 7살이 되었다.

2.

“우와~!”

“끝내준다......”

아침 일찍 학교에 도착하자 입학해서 새로 사귄지 얼마 안되는 친구들이 교실 한 쪽에 우르르 몰려 있었다.

“뭐해?”

난 궁금증이 일어 가방을 맨 채로 녀석들의 뒤로 슬그머니 다가가 보았다.

“힉!!”

그러자, 선진이라는 녀석이 황급히 무언가를 감추었다.

하지만 내가 말한 것을 알고는 이내 히죽 웃으면서 다시 감추었던 것을 다시 펼쳐 보였다.

“헤헤..... 지호냐?”

난 녀석이 펼친 책을 들여다 보았다. 그것은 야한 만화책이었다.

일본판인지 글자가 일본어로 쓰여 있어서 읽을 수는 없었지만 그림만 보아도 충분히 상상이 되는 내용이었다.

어떤 소년이 목욕탕에서 여자아이의 다리를 벌리고 한창 그짓을 하는 장면이었다.

“얼~~”

“헤헤헤... 죽이지?”

난생 처음 보는 야한 만화책이었지만 그런 내색을 보였다간 무슨 놀림을 받을지 모를 일이었기에 난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으며 계속해서 만화책을 넘겨 보았다.

여자아이는 아마도 소년의 여동생인 것 같았다. 소년은 자신의 여동생의 보지를 따먹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만화책이 많다는 얘기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야한 만화책을 보게 되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커졌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내 자지는 교복 바지 앞자락을 불룩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난 은근슬쩍 허리를 굽혀 보는 척 하면서 발기한 자지를 아무도 모르게 감추었다.

소년은 이제 보지는 물론이고 여동생의 작은 입과 뒤쪽의 은밀한 구멍인 항문에까지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죽인다.....”

난 이제 완전히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야한 만화책에 금방이라도 좆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난 가방을 내 자리에 가져다 놓는 척 하면서 그 자리를 몰래 빠져 나왔다. 이미 만화책에 정신이 팔린 녀석들은 내가 빠져 나가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난 다리 사이를 비집고 나오려는 자지를 주머니에 손을 넣어 가리고는 천천히 복도를 걸어 복도 끝의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화장실은 텅텅 비어 있었다.

아마 당분간은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었다.

난 그 중에 제일 오른쪽 구석에 있는 화장실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 걸쇠를 걸었다.

그리고 바지 혁대를 풀고 팬티를 반쯤 아래로 내렸다. 이미 잔뜩 발기한 내 자지는 삼각팬티 아래쪽에 불알이 눌린 채로 그 몸뚱아리만 반쯤 솟아 나왔다. 이미 내 좆대가리는 하늘을 뚫을 듯 치솟아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몽정을 한 이후로 지금까지 수십번 자위를 했었지만 언제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학교 화장실에서 딸딸이를 쳐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혹시나 누가 들어오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긴장감이 함께 뒤섞인 채로 난 자지를 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앞 뒤로 움직였다.

말 못할 스릴감에 내 손으로 자지를 앞 뒤로 문지를 때마다 좆 끄트머리가 찌릿찌릿 하면서 전기가 오는 것만 같았다.

방금 전에 본 만화책에서 소년이 여동생의 보지를 쑤시던 장면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여자 아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박고 앞 뒤로 움직인다는 상상만 해도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한번도 섹스를 해 본적은 없었지만 그 상상만으로도 난 이미 잔뜩 취해 버렸다.

내 자지는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해 있었다.

상상속의 내 자지는 여자아이의 입속을 드나들다가 이제는 여자아이의 뒷구멍에 자지를 쑤셔박고 있었다.

금단의 장소인 동생의 똥구멍에 좆대가리를 쑤셔박는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내 좆뿌리에서부터 무언가가 울컥울컥하고 쏟아져 나왔다.

- 주욱.....!!!!!!!!!!!!!!!!!!!!!!!!

미처 막을 새도 없이 희뿌연 좆물은 화장실 앞쪽의 벽에 진득하게 뿌려졌다.

- 주우우우욱!!!!!!!!!............ 쥬우우우우우우웅우웃!!!!!!!!!!!!!!!!!!!!!!!!!!!!!!!!!

정신없이 방출을 끝낸 나는 옆에 걸린 휴지로 대충 내 자지를 닦아내고는 황급히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미처 화장실 안쪽 문에 잔뜩 달라붙어 흘러내리던 내 좆물은 닦아내지도 못한 채..................................

3.

“다녀왔습니다.”

“형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지현이가 쪼르르르 달려나와 내 품에 안겼다.

“아야야..”

“형아~~~!!! 히잉~~”

지현이는 내 품에 안기자마자 잔뜩 칭얼거렸다.

이제 고등학생인 내가 야자(야간 자율학습)를 받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지현이 때문이었다.

유치원생인 지현이가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2시. 내가 고등학교 수업만 받고 집으로 돌아와도 아무리 빨라야 저녁 6시가 넘는다.

그런데 야자까지 받으면 적어도 10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동안에 아직 유치원생인 지현이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는 내년까지는 내가 야자를 받지 않고 일찍 집으로 돌아와 지현이를 돌보고 있었다.

덕분에 난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도 친구들과 제대로 놀러 다녀 본 적도 없었다.

난 지현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깨에 매고 있던 책가방을 책상 위에 던지고 지현이를 안은채로 침대위로 털썩 누웠다. 지현이는 내 배 위에 올라 탄 채로 날 꼬옥 끌어 안고는 엎어져 있었다.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던 게 무서웠던 것이다.

이제 7살인 지현이는 여전히 여자아이처럼 겁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기 보다는 항상 집으로 일찍 돌아와서 나와 노는 것을 좋아했다.

조금은 귀찮기도 했지만 나도 특별히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체질이라서 집에서 동생과 단 둘이 놀아주는 것에 그다지 부담을 느끼지는 않고 있었다.

지현이는 한동안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 잠시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았다. 내 키의 반밖에 안 되는 지현이는 나이가 어려서인지 얼굴도 무척이나 귀여웠다.

귀밑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단발머리와 짙은 눈동자. 동그란 콧망울과 조그마한 입술. 정말 내 동생이지만 내가 보기에도 지현이는 너무나 작고 귀여웠다.

“형아야~”

지현이는 내가 자신의 얼굴을 마주보자 무언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살짝 붉히고는 다시 고개를 숙여 내 품에 안겨서 부비적 거리며 형의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으으응......”

“............”

작은 인형같은 지현이를 가슴에 안고 한동안 누워있던 나는 이제는 옷을 갈아입어야 겠다는 생각에 지현이를 불렀다.

“지현아?”
“..........”

“서지현?”

“..........”

조금 더 크게 불렀지만 지현이는 어느 사이엔가 내 가슴 위에 엎드린 채로 깊이 잠이 들어 있었다. 몇 시간동안 날 기다리느라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았다.

차마 잠든 지현이를 깨울 수가 없어서 난 그대로 누워 있기로 했다.

난 지현이의 보드라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지현이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지현이는 정말 천사처럼 작고 예뻤다.

지현이의 보드라운 볼을 쓰다듬자 잠결에 지현이가 약간 몸을 비틀었다. 그러자 내 자지 위에 지현이의 볼록하게 나온 작은 고추와 불알이 느껴졌다.

한창 여름인지라 난 얇은 하복 바지를 입고 있었고, 지현이도 얇은 반바지 하나만 걸치고 있었던 것이다.

지현이의 고추를 느끼자 나도 모르게 지현이가 여동생이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내가 더욱 잘 해주었을 텐데......’

지현이가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때 문득, 학교에서 본 야한 만화책의 내용이 떠올랐다.

‘여동생을 따먹는 오빠.......‘

그러자 나도 모르게 다리 사이의 자지가 발기했다.

‘우읏!!!!!!!!!!!!!’

지현이의 고추를 위로 밀어내면서 내 자지가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이러면.....안되는데.......’

난 애써 다른 생각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내 자지는 점점 커져서 어느 새 지현이의 작은 고추를 느끼면서 다리 사이로 솟아 올랐다.

‘으윽.....’

난 지현이를 안은 채로 발기해 버린 것이다.

이미 터진 둑처럼 나의 상상은 아침에 보았던 만화책 한 장, 한 장을 쉴새 없이 떠올리고 있었다.

게다가 지현이의 치마 입은 모습까지 겹쳐지자 이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린 내 자지를 나도 감당할 수가 없었다.

딸딸이를 쳐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다.

난 지현이를 조심조심 끌어 안고 서서히 옆으로 돌아 누웠다.

“으응.....”

지현이가 무의식중에 내 목을 끌어 안았지만 잠결인지라 쉽게 빠져나올 수가 있었다.

지현이는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난 그만 지현이 앞에서 바지를 벗었다.

팬티까지 벗어 내리자 이미 아침에 한번 좆물을 진하게 쌌음에도 불구하고 내 자지는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검붉게 물들어 힘줄을 드러낸 내 징그러운 자지 앞에서 지현이는 여전히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난 지현이의 작은 손을 들어 내 자지에 가져다 대었다.

따뜻했다.

이미 난 제정신이 아니었다.

난 잠들어 있는 지현이의 손가락으로 어느새 내 굵은 자지를 살며시 감싸안아 단단히 쥐고 있었다.

‘허억.........’

그 따뜻한 지현이의 체온만으로도 잔뜩 흥분해 있던 나는 그만 그 자리에서 침대 시트에 좆물을 뿌릴 뻔 했다.

지현이의 자그마한 손가락들은 내 굵은 자지뿌리를 반도 감싸지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흥분하고 있었다.

살짝살짝 지현이의 손가락 사이로 허리를 흔들어 내 자지를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죽이는 기분이었다.

동생이 딸딸이를 쳐준다는게 이렇게나 좋을 줄은 몰랐다.

지현이의 작은 손가락으로 내 자지 끝 귀두 부분에 있는 오줌구멍을 빙글빙글 돌렸다. 미칠 것만 같았다.

내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불알을 지현이의 작은 손가락으로 쥐고 살짝살짝 압박할 때마다 투명한 물이 내 좆구멍으로 흘러나왔다.

다시 한번 지현이의 손가락에 내 구멍으로 흘러나오는 끈적한 물을 묻혀서 오줌구멍을 빙빙 돌렸다.

지현이는 형의 자지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딸딸이 치고 잇는줄도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한동안 지현이의 손가락으로 쥐어졌던 내 자지를 난 지현이의 조그맣게 벌어진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투명한 좆물이 지현이의 핑크빛 입술위로 흘러내려 빛나고 있었다.

지현이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고 있던 터라 나는 손쉽게 지현이의 벌어진 입에 내 잔뜩 흥분한 자지의 끄트머리를 가져다 댈 수가 있었다.

지현이의 보드라운 입술에 내 자지가 닿자 나는 온 몸에 백만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엄청난 쾌감이었다.

나도 내가 이런 것에서 쾌감을 느낄 줄은 몰랐었다.

하지만, 지현이의 앵두같은 입술에 닿아 있는 내 자지의 감촉과 자지 위쪽으로 느껴지는 지현이의 콧김은 날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난 지현이가 깰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잠든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입술 사이로 내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미 될대로 되라는 식이었다.

지현이의 작은 치아가 좆 끄트머리에 느껴졌다.

좀더 강하게 안쪽으로 좆을 밀어넣자 지현이의 이빨에 귀두가 살짝 긁히면서 벌어지는 지현이의 입 속으로 내 귀두가 사라졌다.

“아앙....”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더욱 강한 쾌감을 느꼈다.

‘잠든 남동생의 입속으로 자지를 집어넣다니.......!!!!!‘

평소의 나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나도 내가 지금 하는 짓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 사이에 이미 지현이의 입술은 더욱 벌어져 내 자지의 3분의 1이 지현이의 입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더 이상은 나도 차마 넣을 수가 없었다.

만약에라도 지현이가 깰 까봐 심장이 쿵쾅쿵쾅 거렸다. 귓속으로 핑핑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지현이의 입 속은 뜨거웠다.

입 천장의 약간 메마른 느낌과는 달리 귀두 아래쪽의 지현이의 혀가 닿은 부분에서는 끈적한 침이 내 자지에 달라붙는게 느껴졌다.

지현이의 입 속으로 내 자지가 반쯤 들어가서 지현이의 작은 숨결은 목구멍을 지나 이젠 내 자지 정면으로 불어왔다.

색다른 쾌감이었다.

난 이미 한계에 다다라 있었다.

“으응.......”

지현이의 단단한 이빨에 약간씩 긁히면서 내 자지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였다. 지현이는 약간 숨을 쉬기가 곤란한지 잠결에 콧소리를 내었지만 다행히 깨어나지는 않고 있었다.

왕복운동을 한 지 몇 십초도 지나지 않아 나는 결국 지현이의 목구멍 안쪽으로 내 좆물을 쏟아붓고야 말았다.

- 주욱.........주우우우우욱.............주우욱...............!!!!!!!!!!!!!!!

지현이의 목젖이 좆물을 쌀 때마다 약간씩 떨리는게 보였다.

방출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지현이가 입안에 가득 찬 좆물과 함께 무의식적으로 침을 삼키면서 입을 오물거렸다.

내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잠결에 지현이가 오물거리는 바람에 지현이의 이빨에 내 자지가 씹혔지만 아직 방출이 끝나지 않은데다가 지현이가 깰 까봐 난 참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좆물을 주욱주욱 싸대면서 동생이 약간씩 자지를 씹으면서 빨아주자 더욱 더 좆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았다.

몇 번 내 자지를 씹어대던 지현이는 이내 내 진득한 좆물을 자신의 침과 함께 다 삼켜 버리고는 입을 조물거리며 씹는 것을 멈추었다.

난 겨우 입구멍에의 방출을 끝내고 지현이의 오물거리는 입술 사이로 자지를 빼내었다.

지현이의 입속에서 나온 내 자지의 귀두 아래부분에는 어린 동생의 작은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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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주(註)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가면소년을 쓰던 인형극사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근 2주가 넘게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아이디도 "인형술사"로 바꾸고, 다시 가면소년을 이어 쓰려니 손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 그래서 겸사겸사 남색이라는 짧은 실험적인 글을 쓰면서 글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동성애에 취미가 없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이 글은 앞으로도 주인공이 어린 남자아이와 관계하는 장면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러니 혹여 잘못 찾아오셨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 캔맥주 한잔에 매콤이를 먹고 있습니다. (매콤이=치킨;)..... 죽이는군요. 카아~*^^*~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기분좋게 추천한방!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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