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철퍽..철퍽 ..."
"학...합...합...하학. .."
"헉...헙..."
의자의 등받이에 느긋이 몸을 기댄 채 자신의 자지 위에서 보지를 떡쳐대는 엄마의 음탕한 몸짓을 바라보는 경수형의 입가엔 쾌감의 물결이 흘렀다.
아아... 이제 경수형이 일방적으로 박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스스로 경수형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아아... 이 순간만큼은 삼십구년간 숙성시켜 적당히 쫀득이고 적당히 발랑 까진 엄마의 씹보지는 경수형의 것이었다.
지금까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오직 아빠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엄마의 여자로서 지니는 전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보지...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엄마 스스로 그 아빠만의 보지를 주인대신 다른 남자에게 바치고 있었다. 저렇게 음탕하게... 마음껏...
아아... 엄마는 이제 엄마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냥 평범한 여자도 아니었다. 남자에게 보지를 파는 창녀는 더더욱 아니었다. 경수형이 엄마의 보지를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내 눈에 엄마는 세상의 다른 어떤 창녀나 포르노 여배우들 보다 음탕한 여자로 보였다. 아아... 창녀보다 더 씹질을 잘하고... 창녀보다 더 보지가 까지고... 창녀보다 더 너덜거리게 남자의 자지를 즐기는... 그런 여자...
아아... 내 눈에 보이는 엄마는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엄마가 아니었다. 지난 17년간 내가 보고 느끼고 사랑했던 엄마는 이제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지금껏 내가 사랑하고 아끼고 존경하던 그 정숙하고 자애롭고 우아하던 엄마는 결코 내게 다시는 느껴질 수 없는 아주 먼 곳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철퍽...철퍽..."
"하흑..하흡...하학... .."
"헉...헉.."
엄마는 경수형의 목덜미와 의자의 등받이를 거머쥔 채 말을 타듯 경수형의 자지 위에서 털썩거렸다. 그때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경수형의 자지가 엄마의 뽀얗고 기름진 엉덩이 사이로 들락거렸다.
경수형의 자지 위에서 들썩이는 엄마의 그 달덩이처럼 커다란 두개의 하얀 살덩이가 음탕하게 씰룩거리며 출렁거리는 모습이 내 눈을 자극했다. 경수형은 연신 엄마의 앞가슴에서 덜렁거리며 출렁이는 젓통을 빨아대며 엄마의 섹스에 미쳐 발정난 표정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아아... 경수형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서른아홉 먹은 하숙집 여주인의 농익은 보지를 쑤시며 보이는 경수형의 미소... 제자의 엄마가 스스로 발정한 듯 자지에 보지를 박아주는 짜릿함... 버젓이 남편이 있는 여자가 거의 스무살 가까이나 어린 자신의 자지에 미쳐서 달라붙는 모습... 아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아아... 엄마는 챙피하지도 않을까...? 부끄럽거나 죄스럽지도 않은걸까...? 아아... 엄마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어제 느껴본 그 짜릿함을 한시바삐 느껴보려는 듯 떡쳐대며 달라붙는 엄마의 모습에 나는 점차 스멀거리며 밀려드는 욕정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었다.
"아흑...겨..경수...아흐 흑... 이..이제....아흐흑...그..그만.... 아흐흑... 아윽... 어서...어서... 아아아... 미쳐... 아아..."
엄마의 한없이 헐떡대기만 할 것 같던 젖은 입술이 벌어지며 끈적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엄마의 엉덩이가 푸둘거리며 빠르게 경수형의 자지 위로 박혀드는 것이 보였다. 점점 거칠고 힘차게... 깊고 빠르게... 아아... 경수형도 절정으로 향하는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엄마의 밑에서 물기에 젖어 철턱대는 씹보지를 쳐주며 자지를 박아올리고 있었다.
아아... 두 사람 모두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 또한 더 이상 참지 못할 쾌락의 해일 앞에 서있었다. 나는 밀려들기 시작하는 마지막을 향한 야릇한 간지러움을 자극하며 귀두에서부터 좃뿌리까지 빠르게 훑어댔다. 손아귀에 좃기둥을 꽉 잡고 위아래로 빠르게 훑으며 내 눈은 경수형과의 씹질에 환장하여 헐떡이는 엄마의 모든 것을 겁탈하고 있었다.
아아... 엄마... 아아... 엄마가 경수형의 좃물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아아... 엄마가 보짓 물을 흘리며 경수형의 자지를 사랑하고 있다. 아아... 어떻게 우리엄마가... 저럴 수가... 아아...경수형은 자지로 엄마를 따먹고 있고 나는 눈으로 엄마를 따먹는 중이다. 그리고 나의 눈으로 맛보던 엄마의 육체는 드디어 나에게 절정의 엑스터시를 선사해 주었다.
쭈륵...쭈르륵... 타다닥... 헉...헙...
내 자지에서 허연 좃물이 터져나와 커튼자락에 튀겨지고 있었다. 온몸을 바들거리게 만드는 강한 쾌감이 똥구멍을 옴찔거리게 만들 정도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주르륵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두발로 서있기가 힘겹게 느껴질 정도로 온몸이 후둘거리는 짜릿함...
으으... 씨발... 난 오늘도 엄마를 눈으로 겁탈한 셈이었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액줄기 속에서 나는 여전히 긴장해있는 좃을 쥐어짰다. 마지막 한 방울의 쾌감마저 짜내려는 듯이 한동안 이어지는 엑스터시의 떨림 속에 자지를 훑어대는 나의 눈에 엄마와 경수형의 마지막 격한 움직임이 쏘아져 들어왔다.
"아흐흐흑....아아아... 겨..경수...아아아..."
"허..허헉... 아주머니...허헉..."
엄마의 미끈한 육체가 경수형의 자지 위에서 급격히 뒤로 꺽였다. 경수형이 엄마의 가는 허리를 감아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뒤로 발랑 자빠질 정도로 엄마의 몸은 활처럼 급격히 뒤로 꺽였다. 엄마의 땀에 젖어 번들대는 투실한 엉덩이는 경수형의 허벅지위에 바싹 들러붙어 부벼지고 있었고 경수형도 뿌리까지 박혀든 자지에 전해지는 보짓살의 느낌을 음미하며 몸을 부들거렸다.
"아아아아...."
두 사람은 한동안 그렇게 굳은 채 절정의 쾌감을 공유하고 있었다. 나 또한 이미 쪼그라들기 시작하는 자지를 주무르며 마지막 정액까지 짜내고 있었다. 우우... 자지를 부빌 때마다 온몸이 찌릿찌릿했다. 오줌이 나올 것 같았고 자지 끝이 바늘로 쑤셔지는 것 같았다. 항문이 조여들었고 머리 속은 뭐에 얻어맞은 것처럼 쿵쾅거렸다.
나는 한동안 그렇게 몸을 떨며 음탕한 엄마로부터 선사 받은 또 한번의 짜릿한 쾌감 속에서 굳어 있었다. 두 남녀의 움직임도 폭풍 후의 고요처럼 정적이었고 나 또한 그랬다. 이제 끝난 것인가... 밀려드는 패배감과 아무 가치 없는 생에 대한 두려운 집착... 그 모든 것이 범벅된 나의 모습이 마치 쪼그라든 자지처럼 초라했다.
지금 이 순간 머리 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음탕한 엄마에 대한 저주도... 내게서 모든 것을 훔쳐간 경수형에 대한 살의도...아무 것도 없었다. 난 그저 멍하니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픈 본능뿐이었다. 피하고픈 본능.... 그런데 내가 그 본능에 따라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순간 엄마의 나른한 탄성과 함께 두 남녀의 몸이 정적을 깨고 다시금 꿈틀대기 시작했다.
"으으으음.....아아아...."
경수형이 아까 벽치기를 해댈 때처럼 엄마의 늘어진 몸을 안아 일으켰다. 아까와 다른 것이 있다면 폭발 후에 쪼그라든 경수형의 자지가 보짓물과 좃물에 젖어 사타구니사이에서 덜렁대고 있다는 것 뿐...
"털썩..."
경수형은 엄마의 경련하는 몸을 들어 식탁 위에 올려놓았다. 엄마는 아무런 힘도 없는 듯 식탁 위에 대자로 널부러지듯이 늘어졌다. 사지를 널부러뜨린 채 절정의 쾌감이 남기는 여진으로 부끄러움도 잊은 채 여전히 온몸을 개방시킨 상태로 푸들거리는 엄마의 농익은 몸...
엄마는 말이 없었다. 그저 가끔씩 온몸을 푸들거리며 젖은 숨을 고를 뿐... 꼭 감긴 엄마의 눈가는 땀으로 번들거리며 가늘게 떨리고 있었고 질펀한 섹스 후의 나른하게 풀린 여체가 주는 농밀함과 난잡함 속에는 그와 상반되는 알 수 없는 무게가 무겁게 그녀의 주위를 감돌고 있었다.
무기력하게 눈앞에 널부러져 있는 엄마의 육체를 이리저리 훑어보는 경수형의 얼굴엔 정복자로서의 느긋한 포만감과 여전히 엄마의 육체가 주는 색정적인 유혹에 못이긴 음흉한 포식자의 소름끼치는 느끼함이 가득했다.
엄마의 살오른 몸뚱이에 땀에 젖어 들러붙은 앞섶이 헤쳐진 브라우스... 그 헤쳐진 앞섶을 통해 밀어올려진 브래지어... 그 브래지어를 밀치고 솟아있는 침과 땀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농익은 유방... 흐트러진 브라우스 자락 사이로 허리춤에 뒤엉켜진 치마자락... 그 아래로 질펀하게 흐드러진 엄마의 하체...
경수형의 시선이 차츰 아래로 향하다가 이윽고 한 곳에 고정되었다. 경수형의 눈에 다시금 뜨거움이 일렁이는 것을 보며 나는 지금 엄마의 한껏 개방되어 동그랗게 열렸을 보지의 모든 것을 경수형이 들여다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으으음.... 하흡..."
경수형의 두 손이 스믈거리는 뱀처럼 뻗어가 엄마의 늘씬한 허벅지를 거머쥐고는 넓게 잡아벌려 이미 벌어져있는 두 다리 사이의 은밀한 장소를 더욱 적나라하게 들어냈다. 그리곤 자신이 싸질러 놓은 정액과 보짓물이 뒤엉켜 흘러나오는 엄마의 충혈되어 까진 보짓살집에 얼굴을 가져갔다.
"학....!!!"
부끄러운가...? 엄마는 가는 탄성과 함께 온몸을 발그래하게 물들이며 몸을 뒤틀었지만 그리 심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내 눈에는 그 움직임이 사내를 유혹하는 요염함으로 여겨졌다. 자신의 예민한 살틈에 다가드는 사내의 숨결을 느끼고 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할딱이는 요염함...
"쯔읍...쯔읍..."
"하악.... 하흡.. 거..거긴... 아흑... 시..싫어... 이제.. 그..그만...제발..하흑...."
일말의 양심일까...? 아니면 이미 줄거 다주고도 부끄러운척 몸을 트는 여자들만의 내숭일까...? 경수형의 입술이 자신의 예민한 살점들을 게걸스럽게 핥아대자 엄마는 급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몸을 뒤틀었다.
"쯔읍...쩝..."
"하흑....그..그만...아응... 제발...앙...아앙..."
엄마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을 뒤틀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왜일까...? 너무나 챙피해서...? 피하고 싶은 부끄러움 속에서 맘대로 안돼는 안타까움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면 맘처럼 깨끗함을 유지하기 힘들게 만들어진 자신의 더러운 몸 때문에...?
"흐흑.....겨..경수.. 아흑... 이제..그..그만...허흑..."
경수형의 얼굴이 거칠게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미친 듯 비벼지며 철턱거리자 엄마의 물기 젖은 목소리가 다시금 진한 욕정의 떨림으로 울려댔고 얼굴을 거머쥐어 가리던 두 손도 이제는 부끄러움을 피하기 위한 보호구로서가 아니라 식탁의 모서리를 꽉 움켜진... 말 그 대로 부들거리는 육체를 제자리에 묶어두는 장치로 변하고 있었다.
엄마의 널부러진 육체를 받치고 삐걱대는 식탁은 2년 전에 엄마가 동네 아줌마들과 같이 백화점 명품 코너에서 구입한 것이다. 원목의 무겁고 견고한 재질감과 그 위에 잘 입혀진 칠의 고급스러움... 그래서 처음엔 식탁이 아니라 무슨 대통령 집무실의 책상 같아 어색하던 식탁...
지금 그 고급스러운 색감의 800만원 짜리 식탁 위에는 온통 한 마리 발정난 암캐가 흘려놓은 질펀한 씹물과 땀으로 흥건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을 그 자리에서... 엄마는 그렇게 불륜의 음란하고 더러운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아아... 사정을 하고난 후에 느껴지는 허탈감과 죄스러움 속에서 보게되는 두 사람의 행위... 그 것은 좀 전까지 내 머리 속에서 잠시 잊고있던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경수형에 대한 증오와 질투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만들었다.
아아... 엄마가 어떻게 저럴 수가... 우리 엄마가... 다른 남자와의 섹스... 그것도 경수형과의 섹스에 저토록 기뻐하고 감격하는 엄마가 더럽고 추잡하게 느껴졌다. 아빠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저토록 은밀하게 좋아하는 엄마에게 저주를 퍼붇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엄마가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허락했다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모욕적이었다.
아울러 다른 남자의 여자를 그것도 어엿하게 가정을 꾸리는 서른아홉 살의 가정 주부의 그 농익고 은밀한 보지를 마음껏 가지고 논 경수형이 우리 가족을 어떻게 생각할지 챙피스러웠다.
그는 엄마의 보지를 먹었다는 것으로 한껏 우리가족을 비웃을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인심 좋은 아저씨 마냥 웃는 아빠를 보며 "내가 니 마누라년의 보지를 쑤셨어..."라고 속으로 웃을 것이다. 나를 보며 "니네 엄마의 보지는 내꺼야..."라며 속으로 의기양양할 것이다.
나와 아빠하고 있을 때에도 엄마를 보며 엄마의 보지가 조여주던 맛과 자지가 다가들EO 벌어지던 모습등을 생각할 것이다. 엄마와 눈을 마주치며 은근한 시선으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애무할 것이다. 엄마도 이제 경수형을 보며 은근히 보지를 꼼지락거릴 것이다.
아아... 갑자기 저 여자가 우리 엄마라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수치스럽게 느껴졌다. 차라리 엄마가 어제 혀를 깨물고 죽기라도 했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내게 너무도 비참했다.
엄마는 저렇게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경수형 앞에 내보이며 경수형의 애무를 즐기고 있다. 아아... 경수형이 보지를 빨고 주무르고 헤집어도 엄마는 고맙다고 연신 감격의 몸짓만
을 보내고 있었다. 아아... 엄마...
난 점점 비참해지는 기분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엄마를 빼았겼다는 느낌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가 우리 엄마라는 생각... 그 모든 것이 복합되어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난 더 이상 두 사람을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살짝 들려진 커튼자락을 내리고 나는 갑자기 후둘거리는 다리 때문에 벽에 기대었다. 그런 나의 비참한 가슴으로 부엌에서 흘러나오는 엄마의 발정난 신음성과 경수형의 입술이 내뿜는 질척한 소리만이 비수처럼 꽂혔다.
"쯔읍..쩝...쩝...."
"하흑.. 이..이..젠..학.. 더.. 못.. 해... 아흐흑.. 제..제발.. 이제..그..그만..어흐흑.."
"삐걱..삐걱...."
엄마의 서른아홉 먹은 흐드러진 육체가 800만원 짜리 나무판 침대 위에서 서른아홉 해 동안 간직해온 모든 가치와 존귀함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고 있었다.
씨발... 어서 이 자리를 떠야만 한다. 더 이상 이 곳에 있다간 저 두 사람을 어떻게라도 할 것만 같았다. 속이 느글거리고 구역질이 났다. 수치와 모욕 그리고 배신과 증오로 달아오른 내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손이 부들거렸고 온 세상이 온통 적으로 보였다. 누구라도 실컷 두둘겨 패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무언가 목구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것을 억지로 참으며 집을 나섰다. 내 눈에는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나는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다. 내 가슴은 터엉빈 공허와 알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했다. 마치 버려진 고아처럼 난 쓸쓸하고 비참했다.
저녁 먹을 시간이 다되어서야 나는 비칠비칠 힘없는 걸음을 집을 향해 떼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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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로 이어집니다.
"학...합...합...하학. .."
"헉...헙..."
의자의 등받이에 느긋이 몸을 기댄 채 자신의 자지 위에서 보지를 떡쳐대는 엄마의 음탕한 몸짓을 바라보는 경수형의 입가엔 쾌감의 물결이 흘렀다.
아아... 이제 경수형이 일방적으로 박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스스로 경수형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아아... 이 순간만큼은 삼십구년간 숙성시켜 적당히 쫀득이고 적당히 발랑 까진 엄마의 씹보지는 경수형의 것이었다.
지금까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오직 아빠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엄마의 여자로서 지니는 전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보지...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엄마 스스로 그 아빠만의 보지를 주인대신 다른 남자에게 바치고 있었다. 저렇게 음탕하게... 마음껏...
아아... 엄마는 이제 엄마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냥 평범한 여자도 아니었다. 남자에게 보지를 파는 창녀는 더더욱 아니었다. 경수형이 엄마의 보지를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내 눈에 엄마는 세상의 다른 어떤 창녀나 포르노 여배우들 보다 음탕한 여자로 보였다. 아아... 창녀보다 더 씹질을 잘하고... 창녀보다 더 보지가 까지고... 창녀보다 더 너덜거리게 남자의 자지를 즐기는... 그런 여자...
아아... 내 눈에 보이는 엄마는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엄마가 아니었다. 지난 17년간 내가 보고 느끼고 사랑했던 엄마는 이제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지금껏 내가 사랑하고 아끼고 존경하던 그 정숙하고 자애롭고 우아하던 엄마는 결코 내게 다시는 느껴질 수 없는 아주 먼 곳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철퍽...철퍽..."
"하흑..하흡...하학... .."
"헉...헉.."
엄마는 경수형의 목덜미와 의자의 등받이를 거머쥔 채 말을 타듯 경수형의 자지 위에서 털썩거렸다. 그때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경수형의 자지가 엄마의 뽀얗고 기름진 엉덩이 사이로 들락거렸다.
경수형의 자지 위에서 들썩이는 엄마의 그 달덩이처럼 커다란 두개의 하얀 살덩이가 음탕하게 씰룩거리며 출렁거리는 모습이 내 눈을 자극했다. 경수형은 연신 엄마의 앞가슴에서 덜렁거리며 출렁이는 젓통을 빨아대며 엄마의 섹스에 미쳐 발정난 표정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아아... 경수형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서른아홉 먹은 하숙집 여주인의 농익은 보지를 쑤시며 보이는 경수형의 미소... 제자의 엄마가 스스로 발정한 듯 자지에 보지를 박아주는 짜릿함... 버젓이 남편이 있는 여자가 거의 스무살 가까이나 어린 자신의 자지에 미쳐서 달라붙는 모습... 아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아아... 엄마는 챙피하지도 않을까...? 부끄럽거나 죄스럽지도 않은걸까...? 아아... 엄마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어제 느껴본 그 짜릿함을 한시바삐 느껴보려는 듯 떡쳐대며 달라붙는 엄마의 모습에 나는 점차 스멀거리며 밀려드는 욕정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었다.
"아흑...겨..경수...아흐 흑... 이..이제....아흐흑...그..그만.... 아흐흑... 아윽... 어서...어서... 아아아... 미쳐... 아아..."
엄마의 한없이 헐떡대기만 할 것 같던 젖은 입술이 벌어지며 끈적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엄마의 엉덩이가 푸둘거리며 빠르게 경수형의 자지 위로 박혀드는 것이 보였다. 점점 거칠고 힘차게... 깊고 빠르게... 아아... 경수형도 절정으로 향하는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엄마의 밑에서 물기에 젖어 철턱대는 씹보지를 쳐주며 자지를 박아올리고 있었다.
아아... 두 사람 모두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 또한 더 이상 참지 못할 쾌락의 해일 앞에 서있었다. 나는 밀려들기 시작하는 마지막을 향한 야릇한 간지러움을 자극하며 귀두에서부터 좃뿌리까지 빠르게 훑어댔다. 손아귀에 좃기둥을 꽉 잡고 위아래로 빠르게 훑으며 내 눈은 경수형과의 씹질에 환장하여 헐떡이는 엄마의 모든 것을 겁탈하고 있었다.
아아... 엄마... 아아... 엄마가 경수형의 좃물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아아... 엄마가 보짓 물을 흘리며 경수형의 자지를 사랑하고 있다. 아아... 어떻게 우리엄마가... 저럴 수가... 아아...경수형은 자지로 엄마를 따먹고 있고 나는 눈으로 엄마를 따먹는 중이다. 그리고 나의 눈으로 맛보던 엄마의 육체는 드디어 나에게 절정의 엑스터시를 선사해 주었다.
쭈륵...쭈르륵... 타다닥... 헉...헙...
내 자지에서 허연 좃물이 터져나와 커튼자락에 튀겨지고 있었다. 온몸을 바들거리게 만드는 강한 쾌감이 똥구멍을 옴찔거리게 만들 정도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주르륵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두발로 서있기가 힘겹게 느껴질 정도로 온몸이 후둘거리는 짜릿함...
으으... 씨발... 난 오늘도 엄마를 눈으로 겁탈한 셈이었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액줄기 속에서 나는 여전히 긴장해있는 좃을 쥐어짰다. 마지막 한 방울의 쾌감마저 짜내려는 듯이 한동안 이어지는 엑스터시의 떨림 속에 자지를 훑어대는 나의 눈에 엄마와 경수형의 마지막 격한 움직임이 쏘아져 들어왔다.
"아흐흐흑....아아아... 겨..경수...아아아..."
"허..허헉... 아주머니...허헉..."
엄마의 미끈한 육체가 경수형의 자지 위에서 급격히 뒤로 꺽였다. 경수형이 엄마의 가는 허리를 감아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뒤로 발랑 자빠질 정도로 엄마의 몸은 활처럼 급격히 뒤로 꺽였다. 엄마의 땀에 젖어 번들대는 투실한 엉덩이는 경수형의 허벅지위에 바싹 들러붙어 부벼지고 있었고 경수형도 뿌리까지 박혀든 자지에 전해지는 보짓살의 느낌을 음미하며 몸을 부들거렸다.
"아아아아...."
두 사람은 한동안 그렇게 굳은 채 절정의 쾌감을 공유하고 있었다. 나 또한 이미 쪼그라들기 시작하는 자지를 주무르며 마지막 정액까지 짜내고 있었다. 우우... 자지를 부빌 때마다 온몸이 찌릿찌릿했다. 오줌이 나올 것 같았고 자지 끝이 바늘로 쑤셔지는 것 같았다. 항문이 조여들었고 머리 속은 뭐에 얻어맞은 것처럼 쿵쾅거렸다.
나는 한동안 그렇게 몸을 떨며 음탕한 엄마로부터 선사 받은 또 한번의 짜릿한 쾌감 속에서 굳어 있었다. 두 남녀의 움직임도 폭풍 후의 고요처럼 정적이었고 나 또한 그랬다. 이제 끝난 것인가... 밀려드는 패배감과 아무 가치 없는 생에 대한 두려운 집착... 그 모든 것이 범벅된 나의 모습이 마치 쪼그라든 자지처럼 초라했다.
지금 이 순간 머리 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음탕한 엄마에 대한 저주도... 내게서 모든 것을 훔쳐간 경수형에 대한 살의도...아무 것도 없었다. 난 그저 멍하니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픈 본능뿐이었다. 피하고픈 본능.... 그런데 내가 그 본능에 따라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순간 엄마의 나른한 탄성과 함께 두 남녀의 몸이 정적을 깨고 다시금 꿈틀대기 시작했다.
"으으으음.....아아아...."
경수형이 아까 벽치기를 해댈 때처럼 엄마의 늘어진 몸을 안아 일으켰다. 아까와 다른 것이 있다면 폭발 후에 쪼그라든 경수형의 자지가 보짓물과 좃물에 젖어 사타구니사이에서 덜렁대고 있다는 것 뿐...
"털썩..."
경수형은 엄마의 경련하는 몸을 들어 식탁 위에 올려놓았다. 엄마는 아무런 힘도 없는 듯 식탁 위에 대자로 널부러지듯이 늘어졌다. 사지를 널부러뜨린 채 절정의 쾌감이 남기는 여진으로 부끄러움도 잊은 채 여전히 온몸을 개방시킨 상태로 푸들거리는 엄마의 농익은 몸...
엄마는 말이 없었다. 그저 가끔씩 온몸을 푸들거리며 젖은 숨을 고를 뿐... 꼭 감긴 엄마의 눈가는 땀으로 번들거리며 가늘게 떨리고 있었고 질펀한 섹스 후의 나른하게 풀린 여체가 주는 농밀함과 난잡함 속에는 그와 상반되는 알 수 없는 무게가 무겁게 그녀의 주위를 감돌고 있었다.
무기력하게 눈앞에 널부러져 있는 엄마의 육체를 이리저리 훑어보는 경수형의 얼굴엔 정복자로서의 느긋한 포만감과 여전히 엄마의 육체가 주는 색정적인 유혹에 못이긴 음흉한 포식자의 소름끼치는 느끼함이 가득했다.
엄마의 살오른 몸뚱이에 땀에 젖어 들러붙은 앞섶이 헤쳐진 브라우스... 그 헤쳐진 앞섶을 통해 밀어올려진 브래지어... 그 브래지어를 밀치고 솟아있는 침과 땀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농익은 유방... 흐트러진 브라우스 자락 사이로 허리춤에 뒤엉켜진 치마자락... 그 아래로 질펀하게 흐드러진 엄마의 하체...
경수형의 시선이 차츰 아래로 향하다가 이윽고 한 곳에 고정되었다. 경수형의 눈에 다시금 뜨거움이 일렁이는 것을 보며 나는 지금 엄마의 한껏 개방되어 동그랗게 열렸을 보지의 모든 것을 경수형이 들여다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으으음.... 하흡..."
경수형의 두 손이 스믈거리는 뱀처럼 뻗어가 엄마의 늘씬한 허벅지를 거머쥐고는 넓게 잡아벌려 이미 벌어져있는 두 다리 사이의 은밀한 장소를 더욱 적나라하게 들어냈다. 그리곤 자신이 싸질러 놓은 정액과 보짓물이 뒤엉켜 흘러나오는 엄마의 충혈되어 까진 보짓살집에 얼굴을 가져갔다.
"학....!!!"
부끄러운가...? 엄마는 가는 탄성과 함께 온몸을 발그래하게 물들이며 몸을 뒤틀었지만 그리 심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내 눈에는 그 움직임이 사내를 유혹하는 요염함으로 여겨졌다. 자신의 예민한 살틈에 다가드는 사내의 숨결을 느끼고 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할딱이는 요염함...
"쯔읍...쯔읍..."
"하악.... 하흡.. 거..거긴... 아흑... 시..싫어... 이제.. 그..그만...제발..하흑...."
일말의 양심일까...? 아니면 이미 줄거 다주고도 부끄러운척 몸을 트는 여자들만의 내숭일까...? 경수형의 입술이 자신의 예민한 살점들을 게걸스럽게 핥아대자 엄마는 급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몸을 뒤틀었다.
"쯔읍...쩝..."
"하흑....그..그만...아응... 제발...앙...아앙..."
엄마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을 뒤틀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왜일까...? 너무나 챙피해서...? 피하고 싶은 부끄러움 속에서 맘대로 안돼는 안타까움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면 맘처럼 깨끗함을 유지하기 힘들게 만들어진 자신의 더러운 몸 때문에...?
"흐흑.....겨..경수.. 아흑... 이제..그..그만...허흑..."
경수형의 얼굴이 거칠게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미친 듯 비벼지며 철턱거리자 엄마의 물기 젖은 목소리가 다시금 진한 욕정의 떨림으로 울려댔고 얼굴을 거머쥐어 가리던 두 손도 이제는 부끄러움을 피하기 위한 보호구로서가 아니라 식탁의 모서리를 꽉 움켜진... 말 그 대로 부들거리는 육체를 제자리에 묶어두는 장치로 변하고 있었다.
엄마의 널부러진 육체를 받치고 삐걱대는 식탁은 2년 전에 엄마가 동네 아줌마들과 같이 백화점 명품 코너에서 구입한 것이다. 원목의 무겁고 견고한 재질감과 그 위에 잘 입혀진 칠의 고급스러움... 그래서 처음엔 식탁이 아니라 무슨 대통령 집무실의 책상 같아 어색하던 식탁...
지금 그 고급스러운 색감의 800만원 짜리 식탁 위에는 온통 한 마리 발정난 암캐가 흘려놓은 질펀한 씹물과 땀으로 흥건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을 그 자리에서... 엄마는 그렇게 불륜의 음란하고 더러운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아아... 사정을 하고난 후에 느껴지는 허탈감과 죄스러움 속에서 보게되는 두 사람의 행위... 그 것은 좀 전까지 내 머리 속에서 잠시 잊고있던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경수형에 대한 증오와 질투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만들었다.
아아... 엄마가 어떻게 저럴 수가... 우리 엄마가... 다른 남자와의 섹스... 그것도 경수형과의 섹스에 저토록 기뻐하고 감격하는 엄마가 더럽고 추잡하게 느껴졌다. 아빠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저토록 은밀하게 좋아하는 엄마에게 저주를 퍼붇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엄마가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허락했다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모욕적이었다.
아울러 다른 남자의 여자를 그것도 어엿하게 가정을 꾸리는 서른아홉 살의 가정 주부의 그 농익고 은밀한 보지를 마음껏 가지고 논 경수형이 우리 가족을 어떻게 생각할지 챙피스러웠다.
그는 엄마의 보지를 먹었다는 것으로 한껏 우리가족을 비웃을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인심 좋은 아저씨 마냥 웃는 아빠를 보며 "내가 니 마누라년의 보지를 쑤셨어..."라고 속으로 웃을 것이다. 나를 보며 "니네 엄마의 보지는 내꺼야..."라며 속으로 의기양양할 것이다.
나와 아빠하고 있을 때에도 엄마를 보며 엄마의 보지가 조여주던 맛과 자지가 다가들EO 벌어지던 모습등을 생각할 것이다. 엄마와 눈을 마주치며 은근한 시선으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애무할 것이다. 엄마도 이제 경수형을 보며 은근히 보지를 꼼지락거릴 것이다.
아아... 갑자기 저 여자가 우리 엄마라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수치스럽게 느껴졌다. 차라리 엄마가 어제 혀를 깨물고 죽기라도 했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내게 너무도 비참했다.
엄마는 저렇게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경수형 앞에 내보이며 경수형의 애무를 즐기고 있다. 아아... 경수형이 보지를 빨고 주무르고 헤집어도 엄마는 고맙다고 연신 감격의 몸짓만
을 보내고 있었다. 아아... 엄마...
난 점점 비참해지는 기분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엄마를 빼았겼다는 느낌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가 우리 엄마라는 생각... 그 모든 것이 복합되어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난 더 이상 두 사람을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살짝 들려진 커튼자락을 내리고 나는 갑자기 후둘거리는 다리 때문에 벽에 기대었다. 그런 나의 비참한 가슴으로 부엌에서 흘러나오는 엄마의 발정난 신음성과 경수형의 입술이 내뿜는 질척한 소리만이 비수처럼 꽂혔다.
"쯔읍..쩝...쩝...."
"하흑.. 이..이..젠..학.. 더.. 못.. 해... 아흐흑.. 제..제발.. 이제..그..그만..어흐흑.."
"삐걱..삐걱...."
엄마의 서른아홉 먹은 흐드러진 육체가 800만원 짜리 나무판 침대 위에서 서른아홉 해 동안 간직해온 모든 가치와 존귀함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고 있었다.
씨발... 어서 이 자리를 떠야만 한다. 더 이상 이 곳에 있다간 저 두 사람을 어떻게라도 할 것만 같았다. 속이 느글거리고 구역질이 났다. 수치와 모욕 그리고 배신과 증오로 달아오른 내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손이 부들거렸고 온 세상이 온통 적으로 보였다. 누구라도 실컷 두둘겨 패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무언가 목구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것을 억지로 참으며 집을 나섰다. 내 눈에는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나는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다. 내 가슴은 터엉빈 공허와 알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했다. 마치 버려진 고아처럼 난 쓸쓸하고 비참했다.
저녁 먹을 시간이 다되어서야 나는 비칠비칠 힘없는 걸음을 집을 향해 떼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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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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