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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37 1,565회 0건
아내 이야기

아내

연애를 6년정도 하고, 결혼한 3년차 되는 부부입니다. 지금 아내는 간호사이고, 집사람이 대

학교 1학년때부터 사귀었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1년에 한번정도는 헤어졌다가 만난 것 같

습니다. 헤어질 때 마다 항상 남자문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의 주위에는 항상 남

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소위말해 남자복이 많은 여자였습니다. 결혼하면 남자문제로 골머

리를 앓을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결해서도 남자문제로 이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놈의

정이 뭔지 지금은 다시 합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자문제는 거의 신경을 쓰지않고 삽

니다. 집사람은 3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그렇게 많이 하는편도 아니고, 아니. 얼

굴보기도 힘듭니다. 집사람 밤근무 들어가는 시간이 내가 퇴근하기 한시간 전이고, 아침에

나가는건 나보다 한시간정도 빨리 나가고, 휴일에 같이 있는날이 두달에 한번쯤 됩니다. 그

러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별루 간섭을 하지않고, 삽니다. 이제 집사람의 남자 문제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언젠가 집사람이 아침근무라서 오후에 퇴근해서는 계속 집에서 있었다. 그날은 토요일이라

간만에 나또한 일찍 퇴근을 하게되어, 오랜만에 저녁이나 먹으러 갈려고 생각하며, 집에 들

어갔는데, 웬걸. 집사람은 I LOVE SCHOOL에서 초등학교 동창들과 저녁에 만난다고 화장

을 하고 있었다. 저는 어쩔수 없이 저녁먹는 것은 포기하고, 재미있게 놀다오라고 하고는 대

충 씻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 먹고는 TV도 보다가, 겜도 하다가 보니 11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가더니 음성으로 넘어가는 것이었다. 그

래서 다시한번 전화를 걸자. 신호가 가고 집사람이 전화를 받는것이었다.

"응. 오빠! 아까는 시끄러워서 못들었어."

"11신데, 않들어오냐?"

"저녁먹고, 지금 호프집에서 맥주 한잔하는 중이야."

"술도 못먹으면서, 하여튼 빨리 들어와라."

"아무도 않갔는데, 혼자 일어서기가 그렇잖아. 하여튼 최대한 빨리 갈게."

"알았다."

"응. 미안오빠!"

집사람과 전화를 끊고, 겜을 한시간정도 더 하다가 잠을 잤다. 자다가 목이 말라서 일어났는

데, 새벽 두시 반인데 집사람은 아직 오지않았다. 일어나서 물을 한잔먹고, 전화를 걸어보니,

집사람의 핸드폰은 꺼져있는것이었다. 포기하고 다시 잠을청해 자는데, "쿵"하는 소리에 잠을

깼는데, 집사람이 현관문을 닫는 소린 것 같았다. 집사람이 안방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바로

침대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술도 못먹으면서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술냄새가 확 풍겨왔다.

"옷이나 벗고 자지?"

"........"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는지, 대답이 없었다.

"야!"

집사람의 몸을 흔들었다. 집사람은 미동도 하지 않는것이었다. 나는 옷이라도 벗겨야 되겠다

싶어, 불을켰다.

"흐미......"

눈썹 반은 어디가고 없고, 입술의 루즈도 3분의 2정도는 사라지고, 나갈때는 마스카라는 하

지않았는데 마스카라가 땀에 번져 눈두덩이가 시커먼게 과관이었다. 방안에는 집사람의 술

냄새와 땀냄새가 코를 자극시켰다. 집사람은 흰색의 타이트한 칠부 면바지와 흰색의 나시티

를 입고 있었다. 나시티는 그나마 조금 두께가 있어. 그렇게 속이 비치진 않았지만, 바지는

얇고 흰색인데다 땀 때문에 몸에 착 달라붙어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타이트한 바지가 몸에

달라붙어 있으니깐 속이 다 비췄다. 집사람은 지난 생일 때 선물해준 T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가 입어 보라고 부탁을 할때는 엉덩이에 끼여 찝찝하다며 마지못해서 입더니만, 팬티의

손바닥만한 삼각천은 겨우 보지털만 가리고 있었다. 그런 집사람의 모습을 보는 순간 남자

랑 있다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집사람의 팔과 목 등을 손으로 만져 보았다. 땀

에 절여 끈적끈적했다. 뭔가를 확인하려는 듯 나는 집사람의 보지에다 손을 가져갔다. 바지

의 보지 부분이 옷을 빨고 덜 말랐는 듯 눅눅했다. 밸트를 끌르고, 바지를 벗겨 내렸다. 땀

때문에 바지가 거꾸로 뒤집히며 벗겨졌다. 바지를 벗기는데도 집사람은 그냥 자고 있었다.

나는 집사람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보지가 빨간 속살을 드러내며 벌어졌다. 보짓살 옆

의 털은 점액성 물질에 젖었다가 마른 것처럼 사타구니에 붙어있었고, 하얀 덩어리가 털의

군데군데 말라붙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손가락은 아주 쉽게

보지 속으로 쑥 들어갔다. 보지의 겉은 말라있었으나, 속은 많은 애액을 머금고 축축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빼고, 다시 두 개를 같이 집어넣었다. 한 개나 두 개나 보지속으로 들어가

는 느낌은 다를게 없었다. 집사람은 아무 느낌도 없는 듯 아무런 반응도 없다. 다시 손가락 을 뺏다. 손가락을 빼자 보지는 손가락이 들어간 모양 그대로 벌어져 있었으며, 보지 전체가

젖어들고 있었다. 내가 손가락 세 개를 다시 집어넣자,

" 으 ∼ 응. "

하며 양 무릎을 당기며 다리를 더 벌려 주는 것이었다. 나는 손가락을 세 개로 피스톤 운동

을 하기 시작했다.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하자,

" 으응 ∼ 으응.... "

하며 집사람의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 북쩍. 북쩍 "

보지속에 애액이 차여 소리를 내고 있었으며, 허연 거품처럼 애액이 똥구멍으로 흘러 내리

고 있었다. 순간 얼마전에 보았던 야동이 생각났다. 한손으로 여자의 음핵을 누르고, 손가락

두 개로 보지를 쑤시자 애액이 봇물 터지듯이 사방으로 튀는 장면이었다. 나는 집사람의애

액도 그렇게 튈까 생각하며, 왼손바닥으로 집사람의 음핵을 누르며,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음핵 뒤의 보지벽을 긁었다. 언젠가 여자의 G-스폿의 위치가 그쯤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 것같다. 음핵 뒤 보지벽은 주름이 져 있었다.

" 으 ∼ 음 "

집사람이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며 붙였다. 나는 엉덩이로 한쪽 다리를 고정시키고, 발로 다

른 한쪽을 벌려 눌렸다. 그리고는 얼마를 후비고 긁었을까? 손목이 땡기며, 아파왔다.

" 하 ∼ 악. 하 ∼ 악... "

집사람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가슴과 배가 아래위로 요동을 치고 있었다.

손목이 아파 잠시 멈췄다가, 다시 보지벽을 후비고 긁었다. 집사람의 애액이 손바닥안으로,

똥구멍으로 많이 흘러 내렸다. 한참을 더 하자, 집사람의 보지가 수축으로 하기 시작하고,

주름진 보지벽이 움직이더니,

" 하 ∼ 악! "

집사람의 보지에서 애액이 튀기 시작하였다. 나의 팔로 배로 얼굴로 사정없이 마구 튀는 것

이었다. 나는 손목의 아픔을 참고, 속도를 최고로 하여 움직였다. 대략 10에서 15초 정도 애

액이 내 몸과 침대시트로 튀었다. 나는 손목이 아퍼 손가락을 뺐다. 집사람의 입은 바보처럼

벌어져 있었고, 사타구니의 양쪽 허벅지들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몸이 움찔. 움찔 경기

를 하듯 움직였다. 나의 오른팔에는 애액이 주르르 흘러 손가락 끝으로 뚝뚝 떨어졌다. 나는

욕실로 가서 수건을 팔과 몸에 튄 애액을 닦았다. 다시 침실로 들어갔다. 침대에다 물을 들

어 부은 것처럼 시트는 젖어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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