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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0 2,215회 0건
유미의 조교시간표 2부3 SM하드코어
유미의 조교시간표 2부3 SM하드코어

유미는 여느때와 달리 조금 일찍일어나 등교 준비를 하였다. 온몸에 난 상처들 때문있었다.
누구에게도 들키서는 안되기에 일찍일어나 씻고 옷들을 갖추어 입었다.

밥을 빨리머고 학교로 향하였다. 학교로 가는 길에 어제일이 악몽같이 머리속을 지나갔다.
관장에서부터 갖가지 도구들의 무차별한 공격 도저히 학교에 가서 재석을 다시 마주할 자신
이 없었다.
" 그래 재석이가 이틀동안 날 쉬게 해준다 했어 ...."
일단 학교에다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따르릉....(이밸소리 밖에 없나^^;;) 저.....김 상호 선생님좀 부탁합니다...

"여보세요 전화 바꿨습니다."

" 저..... 유미인데요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오늘 학교 못갈 것 같아요...."

" 그래 음.... 어머니 좀 바꿔 줄래? "

" 네!! 아.. 지금 어머니 꽃꽂이 학원에 가셨는데...." 식은땀이 흘렀다...

"음.... 그래 알았다 그리 알고 있으마" 조금 이상했지만 유미의 평소 행동을 보아 거짓말
하지 않을 아이로 알기에 별의심 없이 허락하였다.

" 김 상호 선생 여기 또 전화 왔어 그쪽으로 돌려줄게.."

" 네 김 상호입니다."

"저 선생님 저 재석이입니다. 시골 할머니가 건강이 나쁘시다고 해서 내려가야 할꺼 같아요."

" 어 많이 안좋으시다니...? "

"모르겠어요 가봐야 알겠어요....한 이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알았다. 조심해서 갔다와라 "

(뭔 놈의 중학생 넘들이 이렇게 쉽게 학교를 빠지지... 일단 말 안돼도 독자님들 그냥 넘어갑시다 ^^;; )

유미는 엄마가 꽃꽂이 학원에 갈 시간까지 집앞 공터에 기다리다 엄마가 나가시는걸 보고 집으로 들어갔다.

유미는 방안에 들어가 침대에 걸터 앉았다. 머리가 머엉 해지면서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그냥 벽만 물끄럼히 처다보았다. 그러고 있기를 한참......................

샤워를 하고 자야겠단 생각이 들어 욕실에 들어갔다. 옷을 다벗고 욕실에 있는 거울을 보았다.

끔찍했다.... 온 몸에 멍자국 뿐이었다.
"차라리 재석에게만 충실했다면 그래!! 재석의 말을 좀더 잘 들었더라면.... 이렇게 온몸에 멍자국은 남지 않고 그렇게 끔찍하게 당하지 않았을텐데.."

"재석은 날 힘들게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는데... " 갑자기 후회가 밀려왔다.

" 재석이 다시 날 거기에 데려가면 어떻하지 ..... 아니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아니야 아니야 그냥 난 재석의 말만 잘들으면돼. 먹으라면 먹고 싸라면 싸고 빨라면 빨고....... 두 번다신 거기로 가고 싶지 않아....... "

울고 싶진 않았지만 눈물이 북받처 올라왔다. 한참을 쪼그려 앉아 울다.. 샤워를 하고 상비약상자에서 약을 꺼내 몸에 상처난곳을 발랐다.... 그리곤 피곤했는지 스르르 잠이 들엇다.

같은시각 재석은 여러 가지 정보 수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일단 유미외 첫 번째 희생자로
유미의 엄마를 타겟으로 정하였다.
그러기 위해선 유미의 아버지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가 필요했다. 일단 H 회사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H전자 해외 마켓팅부에 그이름을 찾아보았다.

" 김 지헌.... 나와라.....나와라.... 빙고!!! 찾았다. 뭐라고 소계 되어 있나 볼까 "

" 전자 해외 마켓팅 부장 김 지헌 ( 수,출입 책임 담당 ) " 역시 공식 홈페이지라 그외 별다른 사항은 없었다. 어찌 되엇든 사진에 비친 얼굴 전화번호 와 핸드폰 번호는 알수 있었다.

재석은 머리를 짜내고 짜내 어떻하면 유미 엄마를 내손에 넣을수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우선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재석이 찍은 사진으로 일단 엄마에게 보내 돈을 요구하는 조건으로 적합한 장소에 나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역시 재석은 아직어리므로 유미 엄마에게 무시당할수 있으므로 동조자가 필이 필요했다.

일단 사진현상한걸 들고 미카엘의 집으로 향하였다.

미카엘과 그의 연인 헬로우를 만나 여러 가지 정황을 설명 하였다.

역시 관록이 있는 사람들이라 재석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었다.

일단 사진과 함께 편지를 보내기로 한다. 유미가 나간후로 정하며 오전에 편지를 전달한다.

시간적인 여유를 주면 딴생각을 하게 되며 사진을 보고 유미를 보면 캐 물을수도 있기에..
편지 전달하고 6시간 후에 만나는 걸로 .... 납치가 용의하게 한적한 곳에서 만나는 걸로 하며 편지의 요구사항은 단지 돈이 필요해서 하는 행동처럼 한다.

그래야 다른 의심하지 않고 돈을 가지고 나올꺼라는 것, 여기까지 윤곽이 잡혀왔다.

재석은 미카엘에게 도와 주어 고맙다고 인사한후 계획이 성공하면 유미 엄마에게 받은 돈은 절반이상 주는 조건으로 합의를 보고 나왔다.

재석은 좀더 완벽하게 일을 성립시키고 싶었다. 혹시 남편이 알게되면은 일이 복잡해 질수 있으므로...... 일단 남편의 직장에 전화를 걸었다.

"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

" 네 한도전자입니다. "

" 저 김 지헌 부장님 계십니까.? "

" 네 어디 십니까?"

" 네에 다름이 아니고 제가 미국에서 유통업을 하고있는데 이번에 한독에서 나온 신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해 팔고 싶어서 전화 드렸습니다."

" 아네 잠시만요....."

" 전화 바꿨습니다. 김 지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찰스 한이라고 하는 재미 교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한독전자에서 나온 초소형 녹음기를 미국에 유통하고 싶어서 전화 드렸습니다."

" 아네..."

" 음.... 전화로 말씀드릴게 아니라 직접 찾아 뵙으면 하는데 내일 시간이 어떨런지요....."

" 음... 죄송해서 어떻하죠.... 제가 내일 출장을 나갑니다. 케나다로 ......."

" 아 이런 죄송합니다. 그럼 언제쯤... 오시는지요......."

" 한 보름 정도 있다 올 ....." 뚜우...뚜우..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전화가 끊겨 버렸네..... 다시 전화 오겠지......."

재석은 바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 크크 이게 왠 떡이냐..... 출장을 간단다.. 그것도 일주일 씩이나........"

재석은 두 주먹 불끈지고 집 천장을 기쁨에 찬 얼굴로 처다 보았다.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 이건 분명이 하늘이 날 돕는거야 분명"
( 당근이지 내가 널 돕는데... 걱정마라 재석아 내가 너 원하는거 다들어 줄테니...작가생각^^)

미카엘에게 전화 넣어 이 일을 애기 하였다. 쇠 뿔도 당긴김에 빼라고 내일 당장 시작한는 걸로 하고 다시 미카엘 집으로 향하였다.

내일 다가올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미는 한참을 자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엄마 올시간이 됐음을 알고 다시 가방을 싸서 집을 나섰다.

잠시후 엄마는 집에 왔다 유미는 마치 학교를 갔다온 것 처럼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동생을 데리러 간다며 학원으로 다시 나가신후 잠시후 동생유나와 함께 들어왔다.

유미의 아버지는 내일이 출장이라 오랜만에 집에 일찍들어와 온 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었다.

" 유미야 이번에 케나다 갔다오면서 뭐 살줄까 필요한거 있음 다 말해 사 줄테니..."

" 여보!! 애 버릇 나빠져요...."

" 괜찮아 괜찮아 자 우리 공주 뭐 사줄까?????"

" 치잇 난 이 집 하년가!!!?"
동생 유나가 입을 씰쭉 거리며 한마디 내 뱉었다.

그말에 온가족이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날 아침..........

편지를 전달하는 건 재석이 맡기로 하였다. 재석은 한시간 전부터 유미네집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잔뜩 모자를 눌러 쓰고 유미와 유나가 학교 가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유미의 아버지가 큰 가방을 끌고 집을 나섰다. 온 가족이 나와 마중을 하였다.
잠시후 유미가 유나을 데리고 집 정문을 나서는 모습이 보였다.

재석은 갑자기 심장이 고동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유미의 집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 섰다.

몇 발자국 안돼는 거리가 굉장히 멀게 느껴졌다.

유미 집 정문앞.....

" 띵동 띵동"

" 누구세요...."

" 네 우체국입니다."
목소리를 깔고 대답하였다.

" 네 잠시만요......."
정문이 열렸다.

" 누가 이걸 전해 드리라고 하더군요 그럼 "
재석은 서류 봉투를 던지다 싶이 유미엄마에게 주면서 도망치듯 갔다...

" 저 잠시만요...." 벌써 저만치 간 후였다.

" 이상한 사람이네.... "

유미엄마는 서류 봉투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가며 서류 봉투를 뜯었다.

" 대체 뭐지........."

" 아--------악 " 사진들이었다. 그것도 다른 포르노 사진이 아닌
자기 자식의 사진 오줌 싸는 모습 테니스 코트에 묶여 있는 모습
딜도로 자위 하는 모습.........

말이 안나오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땅 바닥엔 사진들이 깔려 있었다.
숨을 고르고 다시 서류 봉투를 만졌다. 편지 한 장에 나왔다.

" 사진 잘보았겠지.... 거두 절미 하고 말하지... 현금 삼천만원을 가지고 3시까지
황산역근처 약도가 그려진 곳으로 나오도록... 경찰 또는 남편에 알리거나
헛튼짓 할 경우 이 사진은 남편 회사 집 주위 친척으로 수 백장 인쇄 되어
뿌려질 것이다. 돈만 제 시간에 갔다준다면 필름과 현상한 사진 모두 곱게 돌려
줄것이니 깔끔하게 거래하자고..... 그럼 사진 잘 감상하시게나........"

편지를 읽은 유미엄마는 잠시 머리가 멍해졌다.
잠시후 사진을 누가 볼세라 다시 서류 봉투에 넣고 수화기를 들었다. 너무 엄청난 일이라
남편에게알려야 겠단 생각에 남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게 왠일인가... 안방에서 남편 전화벨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해외 출장 가는거라 휴대폰이 필요없어 집에다 나두고 간 모양이다...........

" 그래... 일단 이 일을 막아야해."

유미 엄마는 서랍속에서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향하였다.

" 손님 현금으로 하실건가요 수표로 하실건가요?"

".............."

" 손님!!"

" 네 뭐하고 하셨죠?"

" 현금으로 하실건지 수표로 하실건지....."

" 아네 현금으로요 "
유미 엄마는 3000만원을 가방에 넣고 약속장소를 향하였다.

" 그래 돈 주고 받아오면 되는거야 괜히 이곳 저곳 알려봐야 우리 유미
인생만 망칠 뿐이야"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하고 차를 가지고 약도를 보고 찾아갔다.

약속장소에는 벌써부터 재석 , 미카엘 , 헬로 , 세명 그리고 여자 노예 한 마리가 .
전라로 개목걸이를 한채 업드려 있었다.
어차피 납치할 계획이므로 얼굴 같은건 가리지 않고 있어도 상관없었다.

" 형 잘못되는건 아니겠지..."
재석은 초범이라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려왔다.

" 걱정하지마 자식가진 부모의 마음을 아직 몰라서 그러는데 무조건 오게 되있어"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형을 보니 마음이 좀 노였다.

" 힘내라 재석아 기다리는 동안 이년이나 데리고 놀아 ^^"
헬로가 노예를 가리키며 한마디 거들었다.

재석은 여자 노예를 한번 처다보았다. 여자 노예역시 고개를 들어 재석을 잠시 처다보았다.
.
" 이년이 뭘 처다봐 " " 짜---악 "
재석은 노예의 뺨을 후려갈겼다.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썅년이 뒤질라구 입 벌려 이년아........"
재석은 바지를 벗고 노예년 입에다 오줌을 갈기기 시작했다.

" 쏴---------아"
울컥울컥 노예는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잘 받아먹었다. 역시 숙련되 노예라 받아먹는 수준이 유미와는 달랐다.

" 삼키지 말고 머금어 "

노예의 입안엔 오줌으로 가득차 있었다. 재석은 바로 자지를 노예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 커--억 " 약간의 오바이트 썩인 소리를 내더니 자지를 뿌리 끝까지 넣어 열심히 빨았다.

눈가에 이슬방울이 조금 맺처있었다. 역시 교육이 잘된 노예였다.

한바탕 싸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유미엄마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약속장소를 찾았다.
약속장소는 다름아닌 폐공장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여러 가지 공장 자재들이 널려있었다.

유미엄마는 돈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 누구 없어요? " 소리쳐봤다. 아무 대답이 없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3시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다시 불러봤다.

" 누구 없어요? "

" 시끄럽게 굴지 말라고 여기 와 있으니까 ?"
기분 나쁜 어투의 남자 말소리가 들려왔다. 잠시후 3명 아니 4명이 눈앞으로 걸어나왔다.

아직 어린애로 보이는 남자 그리고 섬뜩하게 생긴 남,여 그리고 기어나오는 옷을 다벗은 여자... 그 노예여자를 보고는 뭔가 일이 잘못되 간다는 느낌이 육감적으로 스처왔다.

" 돈은 가져 왔겠지...? "
" 물론이에요 이 가방에 있어요.. 필름은?"

" 음 물론 여기 있어? "
미카엘은 서류 봉투에서 필름을 꺼내며 히죽거리며 말했다.

" 저...여잔 뭐죠? "

" 뭐 이 년? 아 이년 여자가 아니야 내가 기르는 강아지지"
개목걸이를 들며
" 왜 관심있어?"

유미엄마는 강아지란 말에 눈을 찌프리며

" 아니요 빨리 돈 가져가고 필름이나 주세요"

" 그러지 "
하며 유미 엄마에게 다가섰다.

" 잠 잠시만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 가까이 가지않으면 어떻게 주고 받지 "
하면서 유미 엄마에게 빠르게 다가서더니 미카엘의 주먹이 정확히 유미 엄마의
명치를 격중하였다

" 어억"
외마디 비명을 지를체 정신이 아련해 지며 고개를 떨구었다.


휴우----------- 요즘 공유에 미처 소설 빨리 못 올렸습니다.
다음편은 예상되로 여러분이 좋아 하시는 플래이가 많이 나옵니다.
글이 늦어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편은 지금 반이상 써 놓았으니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자료 다 공유하긴 해야 하는데 눈 벌게져 올려 놓아 봐야 다운받는 사람에 비해 덧글이 너무 작아 현재 삐져있어 올릴지 말지 생각중임다.^^

어째든 소설 다시 열심히 쓰겠습니다. 남자 한명에 여자 여럿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남자 여러명에 돌림빵 위주의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
주 테마는 재석혼자에 여자여럿으로 하되 가끔 돌림빵 심심할 때 한번씩 넣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하고싶은 플래이 같은거 있으심 멜일 주세요 장면장면 넣어서 스토리 짜겠습니다. 그럼 .............................

이 글은 소라에도 같은 날에 올라가니 퍼온글이라는 둥 뒷북치는 소리 하지 마셈^^
허접한글 기다려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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