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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6 1,01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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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 옆자리에 눕더니 슬그머니 제 가슴속에 유방을 만지는 걸 느끼며 올 듯한 잠이 확 깨었습니다.
원래 남편은 생각나면 우선 제 가슴부터 파고 들어와 만지는 게 순서였습니다.
한번 하자는 신호였습니다.

전보다 많은 회수가 줄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신호를 주었습니다.
덩달아 남편의 팬티 속으로 남편의 자지를 만지려고 넣었을 때 이미 발기되어 터질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근래와 와서 제 보지를 빨아 주기 시작했으며 남편의 입놀림에 많은 쾌감을 오는걸 알었습니다.

오늘도 남편이 빨아주기를 바랬지만 남편은 서로의 알몸이 될 때까지도 그토록 황홀했던 그때처럼 빨아 볼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제 몸에 올라타 버렸습니다.
제대로 된 무드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남편은 그냥 제 보지 속으로 자지를 끼우려 합니다.
사실 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 많은 아품이 동반하여 고통스럽지만 그 이야기를 사실대로 남편에게 하지 못 했습니다.

그저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하는 남편이 그 순간만큼은 미웠고 싫었습니다.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런지....... 아니면 나 자신에게 잘못 된 성기로 되어 고통스러운지 알 수없지만 남편과의 잠자리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일전 형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형님의 남편인 시 아주버님과 관계해보고 싶지 않겠느냐고.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도 말했지만 머릿속에서 그 말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주버님과 섹스를 나누게 되면 남편에게서 느끼는 느낌과 똑같을까? 아니면 또 다른 쾌락으로 빠질까?

머릿속에서는 온갖 추잡한 생각을 하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다른 상상속의 섹스생활을 하게되면 쇠뇌 되어갔습니다.

그건 아니다 하면서도 자꾸 아주버님의 모습이 떠오르고 형님의 이야기가 들려와 미치겠습니다.

"여보..............재미없어..........."
"아뇨"

남편의 그 말에 저는 솔직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자신을 속였습니다.

"질 속이 너무 뻑뻑한 것 보니 재미없나봐........"
"물이 충분치 않아 조금은 아프지만................그냥 해줘"
"우리 처음보다 너무 재미없이 섹스 하는 것 같아"
"..............."
"우리도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를 해야할까 봐............"
"새로운 방법이라뇨"
"이를테면.................스와핑 같은 거 말야..........."
"당신 미쳤군요................어찌 그런 생각을.........아니 자기 아내를 다른 남자 앞에서 옷을 벗으라는 거요"
"그렇지.............그럴 수는 없겠지"
"당연하죠"

남편의 갑작스런 스와핑 이야기에 반감을 했지만 여론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라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남편도 다른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스와핑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니 관심이 많았던가 봅니다.
나 모르는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분명 있을 겁니다.
남편의 자지가 제보지속에 박혀있지만 섹스 하는게 아니고 대화 쪽에 더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여보........... 형이 당신과 춤출 때 섹시한 당신모습보고 긴장하여 자지가 발기되어 혼났대............그러면서 제수씨가 알기라도 했으면 앞으로 얼굴을 어떻게 보느냐고 고민하고 있어 "
"그랬다고 그래.............."
"형이 당신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남자들이란..............아주 음흉해.............."
"나도 형수와 춤출 때 그런 적이 있는데................"
"형님도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당신까지도 왜 그래..........."
"형수님이 뭔 소리를 했기에..............."

어쩌다 그만 형님이야기를 남편에게 해버렸습니다. 절대 비밀이라고 하던 형님의 얼굴이 떠올라 큰 실수를 했습니다.
이럴 때 형님이야기를 해 가지고................"

"형수가 뭐라 했어............"
"그냥 부부관계가 원만하냐고.............."
"그래서"
"아직 충분한 경험이 없어 모르겠다고............"

그냥 대충 둘러대고 더 이상의 이야기는 꺼내지 않었습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남편에게 굴러달라고 하지는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섹스를 이어가려니 제가 서둘러 ?를 들멱 였습니다.
아무 느낌이 오르지 않었지만 이 순간에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은 한참 후 껄떡이며 물을 P 아 냈지만 제게는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하고만 섹스였습니다.
형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오르가즘에 오르느냐고,,,,,,,,,,,,
그렇습니다. 오르가즘이 뭔지 한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알 수 없어 이렇게 마음고생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 섹스가 재미없어............."
"그런 건 아직 몰라..............."
"우리부부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무슨 문제"

이제 남편의 한 마디 한 마디 말 할 때가 두렵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마치 내 마음속을 훤이 들여다보고 잇는 것 같고 저를 실험하고 있다는 생각에까지 이르었습니다.

남편이 말이나 형님의 말속에는 나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 갔습니다,
뭘까?...............부부관계가 익숙치 않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남편과 형님의 말귀를 이해 못하는 것일까?

몇일 뒤 형님이 놀러오라고 해서 형님 집에 갔습니다.
평소 때처럼 반가이 맞아주시는 형님의 손에 이끌리어 과일을 먹으면서 형님이 뿔쑥 내b는말이

"동서 생각해보았어."
"뭘요........"
"지난번에 이야기 한 것."
"형님 또 그러신다."
"죄의식 갖지 말고 그냥 마음속에 있는거 솔직하게 털어놔 봐............디른 남자와 해보고싶은 마음이 없지 않아 있을거 아냐"
"생각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가정을 꾸미고 사는 주부가 남편의 얼굴을 어찌 마주 대하려고 그런....................."
"시동생인 남편 때문에 그럴 순 없다는 이야기네............"
"................."
"그럼 남편이 허락 하에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네.............."
"남편이 이해 할 사람도 아니고. 더군다나 자기아내가 다른 남자 품에 안기는걸 좋아할 남자가 어디 있어요.............이혼이라도 각오하고 바람 피우면 모르지만.........."
"그건 그래............만약인데...... 혹시 시동생이 동서 몰래 바람피우면 동서는 어떠 할래.........."
"그이가 바람을............."
"아니 가정해서 하는 말인데 그럴 때 동서는............."
"헤어지는 거죠...........어떻게 남편의 외도를 알고 살아요."
"참 고지식하기는.............뭐 남녀간의 서로 좋아서 놀았다고 뭐가 크게 달라져 자신이 만족한 삶을 살아가면 행복한거지............그런 고지식한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 ........핑계삼아 같이 바람피는거지.
요즘 부부간이 원해서 스와핑을 원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얼마나 좋겠어.........남편과 살다보면 지루하고 단조로운 밤 자리가 싫증도 날 테고 가끔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겠어...................부부 몰래 바람 피는 것보다 훨씬 났지"

형님의 사고 방식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었지만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형님의 말에 점점 쇠뇌 되어가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자신의 성생활은 훤하게 들여다보는 형님 같았습니다.

"운동할 때 아주버님에게 애교도 떨어보고 좀 섹시하게 데쉬를 해봐.........그럼 저도 남자인데 섹시한 제수씨를 보면 와락 끌어 않을 수 있게끔 말이야............"
"형님 별소리를.............저를 아주 나쁜 년으로 만들기로 할 셈이군요"
"아니 아주버님에게..........."
"뭐 어때 내가 허락하는 것 인데........."
"어찌 그런 생각을......."
"그게 나쁜 거야...........한세상 살아가면서 즐겁게 살아가란 말이지..........."

이렇게 제게 자꾸 자신의 남편인 시 아주버님에게 관계를 맺게 해주려는 의도가 이상했고 만나기만 하면 저를 교육시키듯 유도 해나갔습니다.
처음 들을 때보다 많이 익숙해졌지만 형님의 입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 미친 사람처럼 보였고 형님의 말이 이해되지 않었습니다

자신이 다른 남자와 만나면서 조금의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인지는 몰라도 나를 매물로 삼아 시아주버니와 관계를 맺게 하려는 속셈으로 저에게 아주버님을 유도 해 보라 합니다
자신이 허락하는 일인데 뭘 망서 리냐면서 말 하는게 너무도 쉽게 이야기하는 통에 형님의 말을 잘못들은 것은 아닌지 두 번 세 번 되새겨 보며 들었습니다

자신이 형님의 말에 이끌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란 생각도 해보지만 마음속에서는 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하겠다고 선뜻 말하지 못하고 제 속마음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형님에게 그 말을 듣고부터 운동하러 아주버니의 체력장으로 가기가 두려웠습니다. 아주버니와 마주하기만 하면 형님의 말이 생각나서 얼굴을 붉히곤 하지만 이내 마주하던 얼굴을 돌리며 마주보려 하지 않게 되어 갔습니다

"제수씨 무슨 일 있으세요"
"무슨 일은 요.........그런 거 없어요........"
"밝던 얼굴이 우울해 보여요."
"집안살림만 하려니 좀 따분하긴 한데........새로운 변화를 찾고 싶어 지내요."
"한가하시면 여기서 같이 초급생들 교육 좀 시켜보면 어떨까요."
"제가 뭘 안다고...........배운지도 얼마 되지 않는데..........."
"그냥 기초만 가르쳐주면 됩니다. 그리고 사무실 일도 봐주시면서........."
"고맙지만 싫어요......."

사실하고 싶지만 선뜻 나서서 하기가 두려웠습니다. 아는 것도 없고 아주버님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만다보면 심적으로 괴로워질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아주버님의 의견을 무 짜르듯 거절하여 버렸습니다.
형님의 이야기를 듣고 부터는 아주버님의 얼굴을 마주한다는 것이 서로 불편한 관계가 이루어진 듯 하고 모든 사실을 알고 계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혼자마음으로 두려 웁고 떨려갔습니다.

유명하신 분의 글귀가 떠올랐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과 섹스를 생각을 하는 것도 불륜이고 죄가 된다고...........
마치 제가 그런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은근히 혼자 아주버님을 골격을 유심히도 보게되고 체력으로 단련된 외모를 보면서 나름대로의 상상을 하며 범죄자가 되어갔습니다.
정신 없이 아주버님을 주시하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순식간에 저는 죄인이 된 사람처럼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아주버님은 저희 그런 모습을 보고 제게 닥아 오면서

"요즘 제수씨는 저와 눈만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는데..........왜 그러세요"
"그렇게 보셨어요...........우연이겠죠............."
"아닙니다 이상해 지셨어요."

아주버님도 제 행동에 너무 민감하게 보는 터라 눈치 바르게 알아채셨습니다.
허지만 저는 아니라고 하지만 평소와 달라진 제 행동을 보고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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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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