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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친구엄마?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36 3,751회 0건
띵동 ㅡ

남편에게 줄 고등어자반을 굽던 석호엄마는 앞치마에 손을 닦고
현관문을 연다.
"엄마가 가지나물 갔다드리래요"
승민이가 깁스한 팔을 흔들거리며 현관앞에 반찬통을 들고 서있었다.
며칠전 차안에서 승민이와의 일때문에 석호엄마는 눈을 제대로 마주칠수가 없었다.
"잘먹겠다고 전해드려"
?기듯 석호엄마는 반찬통만을 응시한채 서둘러 현관문을 닫았다.

"아줌마"
나지막한 목소리로 승민이가 석호엄마를 응시하며 말을 뱉었다.

반사적으로 석호엄마는 토끼눈을 하며 빠르게 승민이의 말을 끈었다

"지금은 안돼 곧 아저씨 들어오셔"

5초간 석호네집 현관앞에 정적이 흘렀다.

"엄마가 저번에 반찬 갔다드린거 통 찾아오래요"

승민이가 해맑은 얼굴로 서글거리며 이야기 했다.

"통?그래 통..그래 통이 어디 가만있어보자"

석호엄마가 허둥거리며 싱크대를 뒤적거렸다.

"바보같이 내가 지금 무슨말을 내뱉은거야.."
승민이가 볼수없게 뒤로 돌아 얼굴을 찡그리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석호엄마의
뒤로 승민이가 과하게 가까이 다가왔다.

"내심 바라나보네?그래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굴어.걸리면 우리 다 끝장이야"

승민이가 강한 어조로 석호엄마의 귀에 속삭인뒤
현관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아줌마 반찬통은 내일 찾으러 올께요"
마치 다름사람인거마냥 방금과는 다른 밝은 말투였다.

"괴물같은놈..."
승민이네 반찬통을 두손으로 부여잡은채 석호엄마는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고등어는 석호엄마의 심정을 대변하듯 씨꺼멓게 타들어갔다.

다음날.
남편의 출근준비로 덩달아 바쁜 석호 엄마는
오전중에 서둘러 집안일을 마무리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따르릉 ㅡ
석호엄마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고
휴대폰 액정에 승민이라는 이름을 확인하자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다시 한번 그날의 악몽이 떠오르며 목소리를 가다듬고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받는다.

"나에요.오늘 병원가는 날인거 알죠?"
"응 아직 시간 안瑛附?
"네 근데 엄마 좀전에 나갔거든요.지금 집으로 잠깐 와요"
"아줌마 지금 청소중인데.."
"뭐?"
"....알겠어 씻고 내려갈께"
"아 지금 오라고!"
뚝..
석호엄마는 잠시 신발장 앞에 거울에 서서 자신의 얼굴을 바라봤다.
불현듯 오늘 무슨 속옷을 입었는지 한번 되세기며
힘없는 발걸음으로 아랫집으로 내려가 초인종을 눌렀다.

팬티바람으로 나온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팔목을 부여잡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모니터엔 헐벗은 남녀가 서로 몸을 뒤엉키고 있는 모습이 여과없이
보여지고 있었다.
연결된 이어폰 너머로 작지만 헐떡이는 여자의 신음소리도 들려왔다.
승민이가 의자에 앉아 헐렁한 팬티를 내리자 시꺼먼 자지가 개구리처럼
튕기듯 나타났다.

"뭐해?엄마올때까지 그러고 있을래?"

승민이가 마치 왕이라도 된것마냥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팔걸이에 거만하게 팔을 걸친채 석호엄마를 응시했다.

당장 소리를 지르며 뺨이라도 후려치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들생각에 고분고분 승민이의 말을 따를수 밖에 없었다.

승민이의 다리 사이에 다소곳하게 무릎꿇고 앉아
승민이의 자지를 응시했다.생전 남편말곤 모르던 여자가
심지어 남편과도 잠자리할때 이렇게 대낮에 밝디 밝은곳에서 본적이 없는
남자의 물건
아들의 친구..친구의 아들의 자지를 마주하고 앉아 있자니
속이 뒤틀리는것만 같았다.
당장이라도 헐떡이며 돌진할것 같은 승민이의 자지를 움켜쥔채
한껏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 몇번을 말해 이래가지곤 엄마 오기전에 안끝나"

석호엄마의 솜씨가 마음에 안든 승민이가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승민이와 다르게 석호엄마는 묵묵히 기계적으로 승민이의 자지를
흔들뿐이었다.
순간 승민이가 앉아있는 의자 바퀴가 구르기 시작하더니
승민이가.승민이의 자지가 점점 앞으로 오는게 느껴졌다.
땅바닥만을 응시하던 석호엄마가 고개를 드는 순간
승민이는 양손으로 석호엄마의 관자놀이를 부여잡고 자신의 자지를 석호엄마의 입에
밀어넣었다.
너무 놀란 석호엄마가 승민이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나자
승민이가 깁스한 팔을 부여잡고 소리를 지르며 침대에 구르기 시작했다.
어쩔줄 모르는 석호엄마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렸다.

"씨발 아들새끼나 엄마새끼나 아주..사람 잡네 잡어"

혹여나 옆집에서 들을까 석호엄마는 서둘러 승민이를 진정시켰다.

"알겠어 아줌마가 미안해.너무 놀라서 그래"

"똑바로 해"

"그래그래.아줌마가 더 노력할께 미안해 미안해 "

그제서야 괴성을 멈춘 승민이가 침대에 걸터 앉아 다시 다리를 벌렸다.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승민이 엄마가 언제 올지도 모를일이다.
석호엄마는 다시 무릎꿇고 앉아 승민이의 자지를 덥썩 입에 물어넣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적당한 승민이의 자지는 입에 넣기 충분했다.
귀두끝에서 나온 승민이의 쌉싸르한 쿠퍼액이 혀끝에 감돌고
석호엄마는 어린아이 사탕빨듯 승민이의 자지를 빨아 나갔다.

아...으

승민이가 숨소리 사이로 약간의 신음을 내기 시작하더니
만족스러운듯 석호엄마의 머리를 매만지며 순한 아이처럼 가만히 있었다.

츄룹 츄릅

"아 씨발 좋아..이제 잘하네 아줌마"

후릅

"그래 거기 거기를 혀로 더 핥아봐"

"좋아 으 씨발 좋아 거 깊게"

석호엄마는 묵묵히 승민이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승민이의 자지를 빨아댔다.

이윽고 승민이가 절정에 이르자
승민이는 석호엄마의 뒷통수를 끌어당겨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승민이의 자지가 너무 깊게 들어와 헛구역질을 느낀 석호엄마가
안간힘을 주며 빼려고 하자 승민이는 더더욱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었다.
뜨거운 분비물이 석호엄마의 목젖을 툭 쳤다.
이윽고 엄청난 양의 정액이 석호엄마의 입속을 가득 매웠다.
승민이가 절정에 취한사이 석호엄마는 잽싸게 입을 뺐다.
자칫 잘못하면 정말 구역질을 할뻔한 상황이었다.

"수고했어 엄마 올시간 瑛릿歐?빨리 올라가봐"
쓴맛이 감돌고 미끈거리는 정액을 뱉지도 삼키지도 못한채
얼음처럼 굳어있던 석호엄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승민이가 만족한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석호엄마는 그대로 자신이 살고있는 윗집으로 올라갔다.
변기를 부여잡고 아들친구의 씨를 토하듯 뱉어냈다.
희뿌연 액체가 변기위를 떠다녔다.
연신 침을 뱉어대며 입속에 있는 승민이의 자지털까지 뱉어내자
석호엄마는 울음을 터트렸다.

"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다고..."

[좀있다 병원갈때 보자 기대할께.이쁘게 입구와라ㅋㅋ]

식탁위에 놓인 석호엄마의 핸드폰에 승민이의 문자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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