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우리 가족들이 자주 가는 단골 참치 집이었다.
엄마와 나는 안으로 들어가 홀에 앉지 않고, 발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안쪽의 다다미방으로 들어갔다.
“여기 오랜만에 오는 거 같지?”
“네..아..네..”
오랜만이라..마지막으로 이곳을 온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으니 분명 오랜만에 온 것은 확실했다. 그렇지만 지금 나에겐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엄마는 참치 집까지 오는 동안 신호에 걸릴 때마다 원피스를 살짝 들어 올려서 보일 듯 말 듯 정신을 못 차리게 했고, 그러다 고개를 들어 보면 날 유혹하는 듯한 묘한 미소로 웃고 있었다. 정말 당장 덮치게 만들고 싶을 만큼..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내가 손가락 하나 건들지 않았음에도 내 자지에선 쿠퍼액이 나왔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내 팬티 앞부분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재민아”
“네??”
“무슨 생각하는데 부르는데 계속 못 들어..이거 늘 먹는걸로 주문할까?”
“아..네 그래요”
엄마는 한참을 날 불렀는지 슬쩍 흘기며 쳐다봤고, 그제야 난 민망함에 머리를 긁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지금 먹는 것이 내 눈에 들어올 리가..정말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은 따로 있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던 그 순간..내 바지 앞부분에 무언가 닿는 것이 느껴졌다.
‘어..이건...’
엄마의 발이었다.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지 않은 엄마의 맨발이 지그시 내 자지를 누르고 있었다.
“어..엄마..누가 보면 어쩌려고...?!”
“보긴 누가 봐...이 방에 우리 아들이랑 나만 단 둘이 있는데..”
아..오늘따라 우리 엄마가 왜 이렇게 도발적이실까..
난 정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평소에는 너무나 조숙하게 보이던 엄마의 모습이었는데..이렇게 달라진 모습이라니..
비록 섹스 할 때는 가끔 야하게 보이긴 그건 그때뿐이었다. 섹스가 끝이 나면 다시 늘 평소와 같은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는데, 집도 아닌 밖에서 이런 모습의 엄마는 나를 무척이나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황스러운 마음과 별개로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렇지 않아도 차를 타고 오는 동안 많은 쿠퍼액을 흘리며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던 내 자지는 엄마가 발로 간질이는 자극에 있는 힘껏 풀발기를 하고 있었다.
“참치 나왔습니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주문한 음식이 들어온다. 엄마의 발은 그제야 조심스럽게 다시 아래로 내려갔고, 난 혹시나 서빙하던 종업원에게 들킨 건 아닌가 싶어 불안한 마음에 계속 종업원을 흘깃 흘깃 살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건지 종업원이 들어오자마자 엄마의 발이 내려가서인지, 생각보다 테이블 높이가 높지 않아서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모르는 것인지 종업원의 표정변화는 없었고 잠시 후 맛있게 드시라는 말과 함께 종업원은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들키면 어쩌려고..!!”
“안 들켜..내가 그만큼 바보일까 봐..?”
“엄마 그나저나 오늘 왜 그래요..아까부터..평소 엄마가 아닌 거 같아요..”
“흐음..왜 그럴까? 우리 재민이가 한 번 맞춰볼래?”
“아니..그걸 어떻게..”
“농담이야, 얼른 참치부터 먹자”
“또 장난치시게요..?”
“왜에..재민이 엄마가 간지럽혀서 화났어? 알았어..안 그럴게”
“아니...화 난 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요..오늘따라 다른 거 같으니까..
분명 평소와 어딘가 다른 듯한 엄마, 하지만 엄마는 빙긋이 웃으며 맞춰보라고 말을 할 뿐 왜 그런지 말해주지
않았고 그저 난 열심히 참치를 먹으며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왜 그러는지..
조용한 저녁식사, 엄마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더 이상 저녁을 먹는 동안 발로 날 괴롭히지 않았고 난 묘한 안도감과 함께 아쉬움을 느끼며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 뭐할까..? 아들이랑 영화나 한 편 볼까?”
“그래요”
요즘 나도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영화를 못 본지 오래여서 엄마와 난 곧장 근처의 영화관으로 향했고, 엄마와
내가 보기 부담 없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골라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평일이라 그런 지 조용하네”
“그러게요..저 앞에 커플 두 명이랑 구석에 여자 한 명 밖에 없네요..”
잠시 후 시작된 영화, 영화가 시작되고 앞쪽으로 한 쌍의 커플이 더 들어오긴 했지만 그 후 추가로 다른 사람들은 들어오지 않았고 나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들이 들어와서 시끄럽게 떠드는 건 딱 질색이니 말이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고 절반정도가 지났을까..나에게 기대 있던 엄마의 손길이 나의 바지 앞쪽으로 슬쩍
다가간다.
이미 참치 집에서 한 번의 접촉이 있어서 그런지, 엄마가 손으로 부드럽게 앞부분을 잡는 것만으로 나는 다시 빳빳하게 발기를 해버렸고 엄마는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빙긋이 웃었다.
“장난 그만칠까?”
“아..아니 괜찮아요..”
그만 둘 이유가 없었다. 지금 영화관 안은 너무나 조용했고, 우리 근처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 엄마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를 것 같았다.
더군다나 아까 한 번의 자극적인 엄마의 행동에 나도 그새 익숙해진 것인지..집이 아닌 이런 공간에서 터치가 가해지는 상황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야릇하게 느껴졌다.
“그러엄...엄마만 재미 보면 재미없으니까...”
난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으나 곧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엄마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손을 잡아 엄마의 원피스 쪽으로 가져갔다.
손에 닿는 까끌한 감촉, 깜짝 놀라 옆을 보자 언제 올린건지 엄마의 원피스는 이미 허리에 걸쳐져 있어 아래가
훤히 드러나고 있었다. 그래서 손끝에 바로 엄마의 수풀이 닿은 것이고..
너무나 야릇한 상황..하지만 그 야릇함만큼 난 불안해서 죽을 거 같았다.
비록 영화관 안에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어쨌든 아예 없는 건 아니었기에..
“엄..엄마 누가 보기라도 하면...”
“보긴 누가 봐..”
분명 엄마의 말은 틀린 게 아니었다. 근처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누가 본단 말인가..
하지만 너무나 불안한 내 맘..내 심장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불안감과 흥분으로..
“아무도 안 보니까 걱정 안 해도 돼..”
계속되는 엄마의 설득, 그게 먹힌 것일까..어쩌면 난 조금은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이럴 때 아니면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볼까라는 생각에 엄마에게 조금씩 설득되어 갔다.
그리고 그런 내 맘을 느꼈는지 엄마는 내 손을 잡아 조금 더 아래로 이끌었다.
어느새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다리.. 그리고 내 손에 닿는 미끌한 감촉..
“엄마..우리 아들 꺼 만지다가 벌써 이렇게 젖어버렸어...”
아..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
손에 닿는 미끌한 감촉, 그리고 엄마의 자극적인 말에 나의 이성은 완전히 끊어져버렸고 난 엄마의 도움 없이
내 힘으로 내 의지로 엄마의 보지 속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으읍....”
갑작스런 나의 애무에 신음이 터져 나오는 엄마, 엄마는 신음을 참기 위해 필사적으로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완전히 신음을 참을 순 없었고, 다물어진 입 사이로 흘러나오는 가느다란 신음은 날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 소리에 반응해 더욱 깊숙이 들어가는 내 손..
손가락 하나는 클리를, 다른 손가락 하나는 엄마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가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고 찔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보지에선 쉴 새 없이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더 이상 참기 힘든지 내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내 옷으로 입을 막은 후 최대한 크게 들리지 않게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흐으읍...하아...하으읍...”
너무나 자극적인 엄마의 신음소리, 내 인내심은 거의 한계점을 돌파하고 있었다.
더 이상은 도저히 참기 힘들었다. 지금 섹스를 못 한다면 거의 미쳐버릴 것 같은 상황..
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본능에 의거해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다.
팬티를 내리자마자 튀어나온 당장이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내 자지..
내 자지는 지금 당장 누구의 보지라도 상관없으니 넣지 못하면 미쳐버리겠다는 듯이
마치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펄떡이고 있었다.
이제는 누가 보든 말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저 지금 이 순간..
난 이 분출되어 넘쳐버릴 것 같은 욕구를 해결해야만 했다.
난 조심스레 어깨에 파묻어 신음을 내고 있던 엄마의 고개를 들었고,
엄마는 내려가 있는 바지와 팬티 그리고 터질 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 살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다가 곧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는 듯이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내 자지를 덥석 물었다.
그리고 시작된 오랄..
이제는 정말 한두 번 해본 오랄이 아니었지만 지금 이 순간의 오랄은 그 어떤 섹스보다
좋은 듯 했다.
엄마의 입 안으로 내 자지가 빨려 들어갈 때마다, 엄마의 혀가 부드럽게 내 귀두 끝을 간질일 때마다 난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이를 꽉 깨물고는 터져 나올 것 같은 신음을 참아야만 했고,
그럴 때마다 내 손은 더욱 더 깊숙이 엄마의 보지를 쑤셔댔다.
“흐으으읍...!!”
내 손이 깊숙이 파고들 때마다 내 자지를 빨다 신음을 토해내는 엄마..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너무나 야릇한 지금 이 순간에..
영화관 안에서 노팬티인 차림으로 원피스가 허리까지 끌어올려진 상태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짓물을 잔뜩
흘리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의 보지를 쑤시며 엄마에게 오랄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니..
미칠 듯한 절정..이미 영화 내용 같은 건 중요한 게 아니었고, 엄마와 난 동시에 절정을 향해 치달아 갔다.
엄마의 보지에선 끊임없이 보짓물이 흘러나와 영화관 의자 시트를 축축이 적셔갔고, 내 자지는 불끈불끈하며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엄마의 입에서 한참을 꺼떡대다가 그대로 엄마의 입 안에 내 정액을 잔뜩 내뿜었다.
한참을 쉬지 않고 튀어나오는 정액..이렇게 많은 양의 정액을 싸는 건 정말 오랜만이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그런 내 정액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깔끔히 모두 먹어버렸고, 어느새 영화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고 있었다.
엄마와 난 그제야 다 나가고 우리만 남았다는 사실에 서둘러 뒤처리를 마치고 영화관을 빠져나왔다. 물론 시트에 남은 자국까지 말끔히 치울 수는 없었지만..
“걸린 건 아니겠죠? 불안해요...”
“그냥 음료수 흘린 거라 생각하겠지..”
“냄새가 다르잖아요..”
“누가 그걸 냄새를 맡아..직원들이 우리 아들처럼 다 변태 같을까봐?”
“엄마 왜 제가 변태에요..엄연히 엄마가 먼저..”
“그래..그럼 엄마가 변태인 걸로..”
“아니....엄마 또 그렇단 말은 아니구요..”
“됐어~ 얼른 들어가자..시간이 늦었네. 저녁 먹고 영화까지 봤더니..”
“그러게요..”
난 벌써 들어가기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기에 그 아쉬움을 뒤로 한 체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가는 차 안,
내 시선은 자꾸만 엄마의 원피스 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런 내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아까와 달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신호가 걸려도 한 번도
원피스를 위로 올려 보여주지 않았다.
뭔가 아쉬움과 함께 애가 타는 마음..
어느새 차는 집 근처까지 거의 다 도착해가고 있었다.
이대로 들어가면 오늘은 더 이상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집 근처 공원에서 차를 멈춰 세우는 엄마..
“이대로 들어가면 뭔가 아쉽겠지?”
“네!!”
어떻게 그리 내 맘을 잘 아셨을까..난 그 기쁨에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네라고 대답해버렸다.
그리고 3초 뒤에 민망함이 밀려왔지만..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큰 소리로 즉각적으로 대답하다니..
내가 생각해도 너무 속내가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기다렸어...?”
“어..엄마....”
엄마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엄마는 천천히 원피스 끝단을 붙잡고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드러나는 엄마의 눈부시게 하얗고 아름다운 몸매..
까끌한 수풀과 항아리 같은 골반을 지나서 잘록한 허리 그리고 봉긋한 가슴이 드러나고,
예쁜 라인의 쇄골까지 올라간 원피스는 완전히 엄마의 몸에서 분리가 되었고 엄마는 내 앞에서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거리의 가로등 불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엄마의 몸..
너무나 육감적이고 탐스러웠다. 당장이라도 범하고 싶을 만큼..
“계속 기다리게 만들 거야..?”
“아..아뇨..”
엄마의 몸을 바라보다 넋이 나가있던 나는 그제야 정신이 돌아왔고, 엄마의 뇌쇄적인 눈빛을 느끼며 의자를 뒤로 제치면서 그대로 엄마의 위로 올라탔다.
“사랑..엄마를 사랑하는 거 같아요. 더는 못 참겠어요..거부하지 말아요...”
“우리 아들이 그렇다면 알겠어...해도 돼..”
엄마는 승낙의 의미로 미소를 지어보였고, 난 그대로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한 딥 키스..
내 혀는 엄마의 입술을 벌리고 들어가 엄마의 입 안 구석구석을 진득하게 탐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 하는 것이 키스라고 했던가..?
그렇다면 난 지금부터 엄마를 사랑해야만 할 것 같았다.
이 매력적인 사람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금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건 미친 짓이라고
누구에게라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엄마 사랑해요..정말..엄마는 너무 매력적이에요..”
“정말..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그런 게 뭐가 중요해요..”
“나도...나도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하으윽...!”
나는 봉긋하게 솟아있는 엄마의 가슴을 그대로 한 입에 베어 물었다. 그리곤 손을 뻗어 엄마의 까끌한 수풀을 지나 갈라진 계속 틈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었다.
그 사이 물이 말라 있어서 그런지 건조한 계곡 사이를 난 부지런히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좋아..너무..하아..”
내 손길에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하는 엄마의 몸..
엄마의 입에선 끊임없이 신음소리가 나오고, 젖꼭지는 앙증맞게 튀어나왔으며 말라있던 계곡에선 다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제..이제...들어와도 돼..”
더는 망설일 필요도 기다릴 이유도 없었다.
엄마의 허락이 떨어짐과 동시에 난 옷을 벗어 버리고 다시 커다랗게 발기한 내 자지를 한 번에 엄마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단발마의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날 끌어안는 엄마..
평소와 같으면 지금 삽입 된 순간의 느낌을 만끽하는 여유를 부렸겠지만, 시간도 꽤나 늦어 있었고 아까부터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나에게 그런 여유란 없었고 곧바로 나는 엄마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흐으윽..하아..하아..오늘 우리 아들 평소보다 거친 거 같아..”
“엄마..엄마도 뭔가 이상하잖아요...하아..”
“하아...하아..아직 모르겠어..?”
“네에..모르..모르겠어요”
“하으윽~ 엄마..이제 그 날이 얼마 안 남았어..한 달에..하아..한 번..”
“아...매직?”
“으으응~ 원래 여자는 그때가 다가오면..이렇게 섹스가 하고 싶어..”
“그럼..오늘은 하고 싶은 날?”
“으응..하으윽~”
“그럼..내가 잘 해줘야겠네요..하아..하아”
“그래..우리 아들이 잘 해줘..아흐으윽~!”
오늘 하루 따라다녔던 의문이 비로소 모두 풀린 듯하다.
왜 이렇게 오늘따라 엄마가 도발적이었는지..계속 날 유혹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인지..
그리고 그 의문이 풀리자마자 난 거리낄 것 없이 거칠게 엄마의 몸을 탐했다.
오늘이라면..오늘이 하고 싶은 날이라면 왠지 이렇게 해도 될 거 같아서..
꼭 한 번쯤은 이렇게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기에..
난 엄마의 가슴을 터질 듯이 꽉 거머쥐었다. 내 손자국이 새빨갛게 날 정도로..
그리곤 퍽퍽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칠게 엄마의 보지를 쑤셔 박는다는 느낌으로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하아..하아..우리 아들 오늘 거친데..”
“시..싫어요..?”
“아니..너무 남자 같아서..하아...좋아..하으윽~ 좋아아~”
“나도..나도 좋아요..엄마 뒤로 좀..”
“으으응...아흐으윽..”
엄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에 박혀 있던 나의 자지가 쑥 뽑혔다.
그리고 차 시트로 뚝뚝 떨어지는 나의 자지에 묻어 있던 엄마의 보짓물..
엄마는 좁은 차 안에서 엉거주춤하게 몸을 뒤로 돌려 누우며 엉덩이만 삐죽 내밀었다.
보짓물이 흘러나와 번들거리며 빛나는 뽀얗고 커다란 엉덩이를..
난 그런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있는 힘껏 양 옆으로 벌려 보지가 잘 드러나게
만든 다음 한 번에 보지 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으으윽.....”
엄마의 탄성 섞인 신음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한 번에 깊숙이 찌르고 들어갔고,
이내 거친 몸짓이 시작됐다.
“아흐으윽...아흑...하아..하아...”
오늘따라 유독 섹스가 하고 싶다던 엄마의 신음소리는 평소와 다르다.
야동에서나 보던 교성에 가까운 신음소리..
귓가를 파고드는 그 야릇한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더 엄마의 몸을 거칠게 탐하게
만들었고, 쉴 새 없이 내 자지는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흐윽...하아..좋아...너무 좋아..우리 아들 하아...하아..하아..”
“나도..나도 좋아요...하아..”
이제 더는 힘들다. 나는 절정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어 곧 사정을 할 거 같았고, 다시 정상 위로 체위를 바꿔 삽입을 하다 서둘러 자지를 빼냈다. 당장이라도 사정할 거 같아서..
“어..엄마 나와요..”
“하아..이리..이리 줘..”
엄마는 망설임 없이 보짓물로 잔뜩 번들거리는 자지를 한 번에 입 안에 집어넣었고, 난 엄마의 입 안에 오늘만
두 번째 정액을 뿜어냈다.
“하아...하아..엄마..너무 좋았어요..”
“나도..나도 너무 좋았어..우리 아들..”
엄마의 입 안에서 잔뜩 쪼그라든 자지가 깨끗해져서 나왔고, 난 엄마를 꼭 끌어안았다.
“우리 아들 이렇게 엄마한테 안기니까 애기 같네..”
“저 다 컸거든요..”
“엄마한테는 다 커도 아들은 언제까지나 애기야..”
“헤헤..애기랑 이러진 않잖아요..”
“이럴 땐 보면 짓궂은 게 꼭 지 아빠랑 똑같다니까..”
“아빠가 이래요..?”
“잘 그랬지..젊었을 때는..요즘은 덜 하지만..어머..내 정신 좀 봐..이제 진짜 들어가야겠어. 너무 늦었다”
“네 엄마..”
이미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우린 서둘러 좀 전에 있었던 흔적을 말끔히 지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들어와요?”
“어~ 아빠는?”
“아빠 안방에요~ 근데 같이 들어오네?”
“오늘 아들이랑 데이트 좀 했지~”
“어! 엄마 나만 빼놓고..치이..”
“우리 이쁜 딸내미하고는 다음에 하자~”
“알았어요...뭐했어?”
“어? 그냥 밥 먹고 영화 보고 그랬어..엄마 쉬세요. 나 들어간다”
“아~ 좋았겠다~~~ 나도 영화 보고 싶어”
난 칭얼거리는 누나를 내버려두고 엄마와 무언의 우리만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바쁨? 연락도 없고..
-아직 밖이야?
방에 들어가서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지현에게 와 있는 두 통의 카톡,
난 곧바로 엄마랑 밖에 있다 이제 들어왔다고 연락을 해주고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다시 와 있는 한 통의 카톡
-내일 너희 집 놀러가도 돼? 나도 한 번 가보고 싶어..네 방 궁금하기도 하고..
-어..뭐..상관없을 거 같긴 한데..그래 놀러와
-응~!! 얼른 자 늦었다
-어~ 잘 자
그렇게 갑작스레 내일 우리 집에 온다는 약속을 잡고 난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
잠이 오지 않는 밤..오늘 엄마와의 짜릿했던 데이트가 떠올라 좀처럼 잠이 들지 않았다.
평소와 전혀 다른 엄마의 모습..어떤 게 과연 진짜 엄마의 모습일까..
정말 평소보다 더 하고 싶은 그런 날이라서 그랬을까..
이런 저런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다 결국 난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 수 있었고,
그 다음날 당연히 늦잠을 자서 겨우 지각을 면할 수 있었다.
“들어와”
“어..”
“엄마 저 왔어요”
“어 왔구나..”
“안녕하세요, 어머니”
“네 어서 와요. 민수 누나라고..?”
“네~”
“힘들겠어요..우리 아들이 괴롭혀서..”
“괴롭힌다기보단 저 혼자 좋아 하는 거죠..헤헤..”
“아니..왜 나만 이상한 사람을...”
난 괜히 두 여자 사이에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 같아 서둘러 방으로 들어왔다.
지현은 밖에서 엄마와 이야기를 좀 더 하다가 내 방으로 들어왔고..
“무슨 이야길 그렇게 했어?”
“그냥 별 이야기 안 했는데..근데 우리 이야기 했어?”
“어? 아...조금..”
“내가 너 좋아한다고?”
“어..미안..기분 나빴어?”
“아니..어머니한테 이야기한 정도면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니까 기분 좋은 걸..”
“뭐..그럴 지도?”
“그럴 지도는 뭐야..그러면 그런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어..저 잠깐만 여기 우리 집이야..문도 안 잠갔고..”
하지만 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지현은 나를 거칠게 침대로 밀어붙이며, 막무가내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댔다.
불안한 마음..그리고 그 순간,
나는 열려진 문 틈 사이로 나를 보고 있는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어...!’
엄마의 눈빛은 묘했다. 지금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미소를 보이고 있었지만..
눈빛은 질투로 가득했다.
‘어..어떻게 해야하지..’
눈앞의 지현은 막무가내로 계속 나에게 키스를 퍼붓고 있었고,
엄마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나의 머리는 새하얗게 변해 버렸다.
엄마와 나는 안으로 들어가 홀에 앉지 않고, 발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안쪽의 다다미방으로 들어갔다.
“여기 오랜만에 오는 거 같지?”
“네..아..네..”
오랜만이라..마지막으로 이곳을 온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으니 분명 오랜만에 온 것은 확실했다. 그렇지만 지금 나에겐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엄마는 참치 집까지 오는 동안 신호에 걸릴 때마다 원피스를 살짝 들어 올려서 보일 듯 말 듯 정신을 못 차리게 했고, 그러다 고개를 들어 보면 날 유혹하는 듯한 묘한 미소로 웃고 있었다. 정말 당장 덮치게 만들고 싶을 만큼..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내가 손가락 하나 건들지 않았음에도 내 자지에선 쿠퍼액이 나왔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내 팬티 앞부분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재민아”
“네??”
“무슨 생각하는데 부르는데 계속 못 들어..이거 늘 먹는걸로 주문할까?”
“아..네 그래요”
엄마는 한참을 날 불렀는지 슬쩍 흘기며 쳐다봤고, 그제야 난 민망함에 머리를 긁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지금 먹는 것이 내 눈에 들어올 리가..정말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은 따로 있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던 그 순간..내 바지 앞부분에 무언가 닿는 것이 느껴졌다.
‘어..이건...’
엄마의 발이었다.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지 않은 엄마의 맨발이 지그시 내 자지를 누르고 있었다.
“어..엄마..누가 보면 어쩌려고...?!”
“보긴 누가 봐...이 방에 우리 아들이랑 나만 단 둘이 있는데..”
아..오늘따라 우리 엄마가 왜 이렇게 도발적이실까..
난 정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평소에는 너무나 조숙하게 보이던 엄마의 모습이었는데..이렇게 달라진 모습이라니..
비록 섹스 할 때는 가끔 야하게 보이긴 그건 그때뿐이었다. 섹스가 끝이 나면 다시 늘 평소와 같은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는데, 집도 아닌 밖에서 이런 모습의 엄마는 나를 무척이나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황스러운 마음과 별개로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렇지 않아도 차를 타고 오는 동안 많은 쿠퍼액을 흘리며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던 내 자지는 엄마가 발로 간질이는 자극에 있는 힘껏 풀발기를 하고 있었다.
“참치 나왔습니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주문한 음식이 들어온다. 엄마의 발은 그제야 조심스럽게 다시 아래로 내려갔고, 난 혹시나 서빙하던 종업원에게 들킨 건 아닌가 싶어 불안한 마음에 계속 종업원을 흘깃 흘깃 살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건지 종업원이 들어오자마자 엄마의 발이 내려가서인지, 생각보다 테이블 높이가 높지 않아서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모르는 것인지 종업원의 표정변화는 없었고 잠시 후 맛있게 드시라는 말과 함께 종업원은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들키면 어쩌려고..!!”
“안 들켜..내가 그만큼 바보일까 봐..?”
“엄마 그나저나 오늘 왜 그래요..아까부터..평소 엄마가 아닌 거 같아요..”
“흐음..왜 그럴까? 우리 재민이가 한 번 맞춰볼래?”
“아니..그걸 어떻게..”
“농담이야, 얼른 참치부터 먹자”
“또 장난치시게요..?”
“왜에..재민이 엄마가 간지럽혀서 화났어? 알았어..안 그럴게”
“아니...화 난 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요..오늘따라 다른 거 같으니까..
분명 평소와 어딘가 다른 듯한 엄마, 하지만 엄마는 빙긋이 웃으며 맞춰보라고 말을 할 뿐 왜 그런지 말해주지
않았고 그저 난 열심히 참치를 먹으며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왜 그러는지..
조용한 저녁식사, 엄마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더 이상 저녁을 먹는 동안 발로 날 괴롭히지 않았고 난 묘한 안도감과 함께 아쉬움을 느끼며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 뭐할까..? 아들이랑 영화나 한 편 볼까?”
“그래요”
요즘 나도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영화를 못 본지 오래여서 엄마와 난 곧장 근처의 영화관으로 향했고, 엄마와
내가 보기 부담 없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골라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평일이라 그런 지 조용하네”
“그러게요..저 앞에 커플 두 명이랑 구석에 여자 한 명 밖에 없네요..”
잠시 후 시작된 영화, 영화가 시작되고 앞쪽으로 한 쌍의 커플이 더 들어오긴 했지만 그 후 추가로 다른 사람들은 들어오지 않았고 나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들이 들어와서 시끄럽게 떠드는 건 딱 질색이니 말이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고 절반정도가 지났을까..나에게 기대 있던 엄마의 손길이 나의 바지 앞쪽으로 슬쩍
다가간다.
이미 참치 집에서 한 번의 접촉이 있어서 그런지, 엄마가 손으로 부드럽게 앞부분을 잡는 것만으로 나는 다시 빳빳하게 발기를 해버렸고 엄마는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빙긋이 웃었다.
“장난 그만칠까?”
“아..아니 괜찮아요..”
그만 둘 이유가 없었다. 지금 영화관 안은 너무나 조용했고, 우리 근처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 엄마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를 것 같았다.
더군다나 아까 한 번의 자극적인 엄마의 행동에 나도 그새 익숙해진 것인지..집이 아닌 이런 공간에서 터치가 가해지는 상황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야릇하게 느껴졌다.
“그러엄...엄마만 재미 보면 재미없으니까...”
난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으나 곧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엄마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손을 잡아 엄마의 원피스 쪽으로 가져갔다.
손에 닿는 까끌한 감촉, 깜짝 놀라 옆을 보자 언제 올린건지 엄마의 원피스는 이미 허리에 걸쳐져 있어 아래가
훤히 드러나고 있었다. 그래서 손끝에 바로 엄마의 수풀이 닿은 것이고..
너무나 야릇한 상황..하지만 그 야릇함만큼 난 불안해서 죽을 거 같았다.
비록 영화관 안에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어쨌든 아예 없는 건 아니었기에..
“엄..엄마 누가 보기라도 하면...”
“보긴 누가 봐..”
분명 엄마의 말은 틀린 게 아니었다. 근처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누가 본단 말인가..
하지만 너무나 불안한 내 맘..내 심장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불안감과 흥분으로..
“아무도 안 보니까 걱정 안 해도 돼..”
계속되는 엄마의 설득, 그게 먹힌 것일까..어쩌면 난 조금은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이럴 때 아니면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볼까라는 생각에 엄마에게 조금씩 설득되어 갔다.
그리고 그런 내 맘을 느꼈는지 엄마는 내 손을 잡아 조금 더 아래로 이끌었다.
어느새 살짝 벌어져 있는 엄마의 다리.. 그리고 내 손에 닿는 미끌한 감촉..
“엄마..우리 아들 꺼 만지다가 벌써 이렇게 젖어버렸어...”
아..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
손에 닿는 미끌한 감촉, 그리고 엄마의 자극적인 말에 나의 이성은 완전히 끊어져버렸고 난 엄마의 도움 없이
내 힘으로 내 의지로 엄마의 보지 속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으읍....”
갑작스런 나의 애무에 신음이 터져 나오는 엄마, 엄마는 신음을 참기 위해 필사적으로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완전히 신음을 참을 순 없었고, 다물어진 입 사이로 흘러나오는 가느다란 신음은 날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 소리에 반응해 더욱 깊숙이 들어가는 내 손..
손가락 하나는 클리를, 다른 손가락 하나는 엄마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가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고 찔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보지에선 쉴 새 없이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더 이상 참기 힘든지 내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내 옷으로 입을 막은 후 최대한 크게 들리지 않게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흐으읍...하아...하으읍...”
너무나 자극적인 엄마의 신음소리, 내 인내심은 거의 한계점을 돌파하고 있었다.
더 이상은 도저히 참기 힘들었다. 지금 섹스를 못 한다면 거의 미쳐버릴 것 같은 상황..
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본능에 의거해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다.
팬티를 내리자마자 튀어나온 당장이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내 자지..
내 자지는 지금 당장 누구의 보지라도 상관없으니 넣지 못하면 미쳐버리겠다는 듯이
마치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펄떡이고 있었다.
이제는 누가 보든 말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저 지금 이 순간..
난 이 분출되어 넘쳐버릴 것 같은 욕구를 해결해야만 했다.
난 조심스레 어깨에 파묻어 신음을 내고 있던 엄마의 고개를 들었고,
엄마는 내려가 있는 바지와 팬티 그리고 터질 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 살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다가 곧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는 듯이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내 자지를 덥석 물었다.
그리고 시작된 오랄..
이제는 정말 한두 번 해본 오랄이 아니었지만 지금 이 순간의 오랄은 그 어떤 섹스보다
좋은 듯 했다.
엄마의 입 안으로 내 자지가 빨려 들어갈 때마다, 엄마의 혀가 부드럽게 내 귀두 끝을 간질일 때마다 난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이를 꽉 깨물고는 터져 나올 것 같은 신음을 참아야만 했고,
그럴 때마다 내 손은 더욱 더 깊숙이 엄마의 보지를 쑤셔댔다.
“흐으으읍...!!”
내 손이 깊숙이 파고들 때마다 내 자지를 빨다 신음을 토해내는 엄마..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너무나 야릇한 지금 이 순간에..
영화관 안에서 노팬티인 차림으로 원피스가 허리까지 끌어올려진 상태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짓물을 잔뜩
흘리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의 보지를 쑤시며 엄마에게 오랄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니..
미칠 듯한 절정..이미 영화 내용 같은 건 중요한 게 아니었고, 엄마와 난 동시에 절정을 향해 치달아 갔다.
엄마의 보지에선 끊임없이 보짓물이 흘러나와 영화관 의자 시트를 축축이 적셔갔고, 내 자지는 불끈불끈하며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엄마의 입에서 한참을 꺼떡대다가 그대로 엄마의 입 안에 내 정액을 잔뜩 내뿜었다.
한참을 쉬지 않고 튀어나오는 정액..이렇게 많은 양의 정액을 싸는 건 정말 오랜만이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그런 내 정액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깔끔히 모두 먹어버렸고, 어느새 영화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고 있었다.
엄마와 난 그제야 다 나가고 우리만 남았다는 사실에 서둘러 뒤처리를 마치고 영화관을 빠져나왔다. 물론 시트에 남은 자국까지 말끔히 치울 수는 없었지만..
“걸린 건 아니겠죠? 불안해요...”
“그냥 음료수 흘린 거라 생각하겠지..”
“냄새가 다르잖아요..”
“누가 그걸 냄새를 맡아..직원들이 우리 아들처럼 다 변태 같을까봐?”
“엄마 왜 제가 변태에요..엄연히 엄마가 먼저..”
“그래..그럼 엄마가 변태인 걸로..”
“아니....엄마 또 그렇단 말은 아니구요..”
“됐어~ 얼른 들어가자..시간이 늦었네. 저녁 먹고 영화까지 봤더니..”
“그러게요..”
난 벌써 들어가기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기에 그 아쉬움을 뒤로 한 체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가는 차 안,
내 시선은 자꾸만 엄마의 원피스 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런 내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아까와 달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신호가 걸려도 한 번도
원피스를 위로 올려 보여주지 않았다.
뭔가 아쉬움과 함께 애가 타는 마음..
어느새 차는 집 근처까지 거의 다 도착해가고 있었다.
이대로 들어가면 오늘은 더 이상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집 근처 공원에서 차를 멈춰 세우는 엄마..
“이대로 들어가면 뭔가 아쉽겠지?”
“네!!”
어떻게 그리 내 맘을 잘 아셨을까..난 그 기쁨에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네라고 대답해버렸다.
그리고 3초 뒤에 민망함이 밀려왔지만..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큰 소리로 즉각적으로 대답하다니..
내가 생각해도 너무 속내가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기다렸어...?”
“어..엄마....”
엄마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엄마는 천천히 원피스 끝단을 붙잡고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드러나는 엄마의 눈부시게 하얗고 아름다운 몸매..
까끌한 수풀과 항아리 같은 골반을 지나서 잘록한 허리 그리고 봉긋한 가슴이 드러나고,
예쁜 라인의 쇄골까지 올라간 원피스는 완전히 엄마의 몸에서 분리가 되었고 엄마는 내 앞에서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거리의 가로등 불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엄마의 몸..
너무나 육감적이고 탐스러웠다. 당장이라도 범하고 싶을 만큼..
“계속 기다리게 만들 거야..?”
“아..아뇨..”
엄마의 몸을 바라보다 넋이 나가있던 나는 그제야 정신이 돌아왔고, 엄마의 뇌쇄적인 눈빛을 느끼며 의자를 뒤로 제치면서 그대로 엄마의 위로 올라탔다.
“사랑..엄마를 사랑하는 거 같아요. 더는 못 참겠어요..거부하지 말아요...”
“우리 아들이 그렇다면 알겠어...해도 돼..”
엄마는 승낙의 의미로 미소를 지어보였고, 난 그대로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한 딥 키스..
내 혀는 엄마의 입술을 벌리고 들어가 엄마의 입 안 구석구석을 진득하게 탐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 하는 것이 키스라고 했던가..?
그렇다면 난 지금부터 엄마를 사랑해야만 할 것 같았다.
이 매력적인 사람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금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건 미친 짓이라고
누구에게라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엄마 사랑해요..정말..엄마는 너무 매력적이에요..”
“정말..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그런 게 뭐가 중요해요..”
“나도...나도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하으윽...!”
나는 봉긋하게 솟아있는 엄마의 가슴을 그대로 한 입에 베어 물었다. 그리곤 손을 뻗어 엄마의 까끌한 수풀을 지나 갈라진 계속 틈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었다.
그 사이 물이 말라 있어서 그런지 건조한 계곡 사이를 난 부지런히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좋아..너무..하아..”
내 손길에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하는 엄마의 몸..
엄마의 입에선 끊임없이 신음소리가 나오고, 젖꼭지는 앙증맞게 튀어나왔으며 말라있던 계곡에선 다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제..이제...들어와도 돼..”
더는 망설일 필요도 기다릴 이유도 없었다.
엄마의 허락이 떨어짐과 동시에 난 옷을 벗어 버리고 다시 커다랗게 발기한 내 자지를 한 번에 엄마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단발마의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날 끌어안는 엄마..
평소와 같으면 지금 삽입 된 순간의 느낌을 만끽하는 여유를 부렸겠지만, 시간도 꽤나 늦어 있었고 아까부터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나에게 그런 여유란 없었고 곧바로 나는 엄마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흐으윽..하아..하아..오늘 우리 아들 평소보다 거친 거 같아..”
“엄마..엄마도 뭔가 이상하잖아요...하아..”
“하아...하아..아직 모르겠어..?”
“네에..모르..모르겠어요”
“하으윽~ 엄마..이제 그 날이 얼마 안 남았어..한 달에..하아..한 번..”
“아...매직?”
“으으응~ 원래 여자는 그때가 다가오면..이렇게 섹스가 하고 싶어..”
“그럼..오늘은 하고 싶은 날?”
“으응..하으윽~”
“그럼..내가 잘 해줘야겠네요..하아..하아”
“그래..우리 아들이 잘 해줘..아흐으윽~!”
오늘 하루 따라다녔던 의문이 비로소 모두 풀린 듯하다.
왜 이렇게 오늘따라 엄마가 도발적이었는지..계속 날 유혹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인지..
그리고 그 의문이 풀리자마자 난 거리낄 것 없이 거칠게 엄마의 몸을 탐했다.
오늘이라면..오늘이 하고 싶은 날이라면 왠지 이렇게 해도 될 거 같아서..
꼭 한 번쯤은 이렇게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기에..
난 엄마의 가슴을 터질 듯이 꽉 거머쥐었다. 내 손자국이 새빨갛게 날 정도로..
그리곤 퍽퍽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칠게 엄마의 보지를 쑤셔 박는다는 느낌으로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하아..하아..우리 아들 오늘 거친데..”
“시..싫어요..?”
“아니..너무 남자 같아서..하아...좋아..하으윽~ 좋아아~”
“나도..나도 좋아요..엄마 뒤로 좀..”
“으으응...아흐으윽..”
엄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에 박혀 있던 나의 자지가 쑥 뽑혔다.
그리고 차 시트로 뚝뚝 떨어지는 나의 자지에 묻어 있던 엄마의 보짓물..
엄마는 좁은 차 안에서 엉거주춤하게 몸을 뒤로 돌려 누우며 엉덩이만 삐죽 내밀었다.
보짓물이 흘러나와 번들거리며 빛나는 뽀얗고 커다란 엉덩이를..
난 그런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있는 힘껏 양 옆으로 벌려 보지가 잘 드러나게
만든 다음 한 번에 보지 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으으윽.....”
엄마의 탄성 섞인 신음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한 번에 깊숙이 찌르고 들어갔고,
이내 거친 몸짓이 시작됐다.
“아흐으윽...아흑...하아..하아...”
오늘따라 유독 섹스가 하고 싶다던 엄마의 신음소리는 평소와 다르다.
야동에서나 보던 교성에 가까운 신음소리..
귓가를 파고드는 그 야릇한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더 엄마의 몸을 거칠게 탐하게
만들었고, 쉴 새 없이 내 자지는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흐윽...하아..좋아...너무 좋아..우리 아들 하아...하아..하아..”
“나도..나도 좋아요...하아..”
이제 더는 힘들다. 나는 절정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어 곧 사정을 할 거 같았고, 다시 정상 위로 체위를 바꿔 삽입을 하다 서둘러 자지를 빼냈다. 당장이라도 사정할 거 같아서..
“어..엄마 나와요..”
“하아..이리..이리 줘..”
엄마는 망설임 없이 보짓물로 잔뜩 번들거리는 자지를 한 번에 입 안에 집어넣었고, 난 엄마의 입 안에 오늘만
두 번째 정액을 뿜어냈다.
“하아...하아..엄마..너무 좋았어요..”
“나도..나도 너무 좋았어..우리 아들..”
엄마의 입 안에서 잔뜩 쪼그라든 자지가 깨끗해져서 나왔고, 난 엄마를 꼭 끌어안았다.
“우리 아들 이렇게 엄마한테 안기니까 애기 같네..”
“저 다 컸거든요..”
“엄마한테는 다 커도 아들은 언제까지나 애기야..”
“헤헤..애기랑 이러진 않잖아요..”
“이럴 땐 보면 짓궂은 게 꼭 지 아빠랑 똑같다니까..”
“아빠가 이래요..?”
“잘 그랬지..젊었을 때는..요즘은 덜 하지만..어머..내 정신 좀 봐..이제 진짜 들어가야겠어. 너무 늦었다”
“네 엄마..”
이미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우린 서둘러 좀 전에 있었던 흔적을 말끔히 지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들어와요?”
“어~ 아빠는?”
“아빠 안방에요~ 근데 같이 들어오네?”
“오늘 아들이랑 데이트 좀 했지~”
“어! 엄마 나만 빼놓고..치이..”
“우리 이쁜 딸내미하고는 다음에 하자~”
“알았어요...뭐했어?”
“어? 그냥 밥 먹고 영화 보고 그랬어..엄마 쉬세요. 나 들어간다”
“아~ 좋았겠다~~~ 나도 영화 보고 싶어”
난 칭얼거리는 누나를 내버려두고 엄마와 무언의 우리만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바쁨? 연락도 없고..
-아직 밖이야?
방에 들어가서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지현에게 와 있는 두 통의 카톡,
난 곧바로 엄마랑 밖에 있다 이제 들어왔다고 연락을 해주고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다시 와 있는 한 통의 카톡
-내일 너희 집 놀러가도 돼? 나도 한 번 가보고 싶어..네 방 궁금하기도 하고..
-어..뭐..상관없을 거 같긴 한데..그래 놀러와
-응~!! 얼른 자 늦었다
-어~ 잘 자
그렇게 갑작스레 내일 우리 집에 온다는 약속을 잡고 난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
잠이 오지 않는 밤..오늘 엄마와의 짜릿했던 데이트가 떠올라 좀처럼 잠이 들지 않았다.
평소와 전혀 다른 엄마의 모습..어떤 게 과연 진짜 엄마의 모습일까..
정말 평소보다 더 하고 싶은 그런 날이라서 그랬을까..
이런 저런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다 결국 난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 수 있었고,
그 다음날 당연히 늦잠을 자서 겨우 지각을 면할 수 있었다.
“들어와”
“어..”
“엄마 저 왔어요”
“어 왔구나..”
“안녕하세요, 어머니”
“네 어서 와요. 민수 누나라고..?”
“네~”
“힘들겠어요..우리 아들이 괴롭혀서..”
“괴롭힌다기보단 저 혼자 좋아 하는 거죠..헤헤..”
“아니..왜 나만 이상한 사람을...”
난 괜히 두 여자 사이에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 같아 서둘러 방으로 들어왔다.
지현은 밖에서 엄마와 이야기를 좀 더 하다가 내 방으로 들어왔고..
“무슨 이야길 그렇게 했어?”
“그냥 별 이야기 안 했는데..근데 우리 이야기 했어?”
“어? 아...조금..”
“내가 너 좋아한다고?”
“어..미안..기분 나빴어?”
“아니..어머니한테 이야기한 정도면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니까 기분 좋은 걸..”
“뭐..그럴 지도?”
“그럴 지도는 뭐야..그러면 그런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어..저 잠깐만 여기 우리 집이야..문도 안 잠갔고..”
하지만 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지현은 나를 거칠게 침대로 밀어붙이며, 막무가내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댔다.
불안한 마음..그리고 그 순간,
나는 열려진 문 틈 사이로 나를 보고 있는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어...!’
엄마의 눈빛은 묘했다. 지금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미소를 보이고 있었지만..
눈빛은 질투로 가득했다.
‘어..어떻게 해야하지..’
눈앞의 지현은 막무가내로 계속 나에게 키스를 퍼붓고 있었고,
엄마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나의 머리는 새하얗게 변해 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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