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덕..]
"흐읏!!"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깊숙이 박아 넣은 민수가, 저도 모르게 탄성을 뱉어내었다.
자지를 따듯하게 감싸며 조여 오는, 보지 속살의 감촉이 너무도 황홀했기 때문이다.
"하아…여보"
윤희 또한 민수의 기분과 다르지 않은 듯, 뜨거운 한숨과 함께, 그 의 몸뚱이를 와락 끌어안았다.
민수 역시, 엄마의 몸을 으스러져라 마주 끌어 안으며, 입술을 내밀었다.
"쪽..쪽!!"
자지를 보지 속에 깊숙이 박아 넣은 채, 두 모자는 서로의 위 입술과 아래 입술을 번갈아가며 빨아대었다.
민수가 윤희의 몸뚱이를 끌어안은 두 팔에 꼬옥 힘을 주며 가슴을 누르자, 그녀의 보지가 더욱 강한 힘으로 자지를
조여 주었다.
"아~너무 좋다"
"후후.."
민수의 탄성에, 윤희가 쑥스러운 듯, 가벼운 웃음으로 대꾸해 주었다.
"내가 색시 하나는 정말 잘 얻었다니까..히히"
"그렇게 좋아?"
"당연하지! 이렇게 예쁜 색시가 생겼는데 안 좋게 생겼어?"
"으이구~세상에 예쁜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래도 우리 색시보다 예쁜 여자는 없을걸?"
"호호호..어쨌든 기분은 좋네"
윤희가 가벼운 웃음과 함께, 두 다리를 들어 민수의 허리에 감았다.
"이제 해줘"
"응"
민수의 허리가 서서히 율동을 시작하며, 윤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하아..하아..여보..너무 좋아!!"
보지를 드나드는 자지의 율동에 맞추 듯, 윤희의 숨결이 조금씩 거칠어지며, 달뜬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민수의 허리에 두 다리를 감은, 윤희의 엉덩이가 저절로 돌아가며, 민수와 보조를 맞추고 있었다.
민수의 자지가 깊숙히 밀고 들어올 때엔 엉덩이를 쳐 올려 사타구니를 맞 부딪히고, 그 의 자지가 빠져 나갈 땐 다시
아래로 내리며 다음 결합을 준비하기를 반복했다.
그 것은 전형적인 부부간의 행위였다.
윤희와 민수는, 마치, 십 수 년을 살을 섞으며 살아온 부부처럼, 호흡이 잘 맞았다.
[찌걱..찌걱..철썩..철썩!!]
"아..아!! 여보…아음…음…아으..아..!!"
윤희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며, 보지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왈칵 왈칵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몸 과 마음이 모두 달아올라 있었기에, 금새라도 절정을 느낄것 처럼 황홀한 느낌이 강하게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하아…너무 좋아!!"
열에 들뜬 환자처럼, 윤희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달뜬 신음과 탄성이 흘러나왔다.
[찌그덕..찌그덕…]
윤희가 보지물을 싼 덕분에, 삽입이 훨씬 부드럽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어제, 처음으로 관계를 가질때 와는 확연히 틀리게 느껴질 정도로, 급격하게 달아오른 윤희의 반응에, 민수의 기분도
덩달아서 한 껏 들뜨게 만들었다.
"헉..헉..자기 쌌어?"
민수의 직설적인 질문에, 윤희의 두 볼이 발그레하게 상기되었다.
뭘 그런걸 다 묻느냐는 듯, 민수를 향해 두 눈을 흘기며, 윤희가 비음을 섞어 입을 열었다.
"서방님이 해주니까 너무 좋아서 그러지"
"나랑 하는게 그렇게 좋아?"
"당연하지! 내 서방이랑 하는건데"
"아빠랑 하는것 보다 더 좋아?"
"훨~씬! 더 좋아!!"
[철썩..철썩!!]
두 모자는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며, 뜨거운 분위기를 더욱 달궈 나갔다.
자지를 박아 대며 느껴지는, 윤희의 보지 속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보지 물을 싼 덕분에 미끌미끌해진 질벽의 느낌을 상쇄시켜주듯, 자지 기둥을 감싼 채 달라붙은 질벽의 조임이
훨씬 강해진 느낌이었다. 덕분에, 민수는 미끌미끌한 감촉과 강력한 조임이 더 해져, 엄청난 쾌감을 만끽 하고 있는
중이다.
[짝!짝!짝!짝!]
율동하는 민수의 허리가 속도를 높이며 박아대자, 마치, 박수를 치는것 같은 마찰음이 들려왔다.
민수의 자지가 박혀들때 마다, 윤희도 엉덩이를 쳐 올리며 사타구니를 마주 부딪히며, 더욱 깊은 삽입을 즐기고
있었다. 확실히 어제밤과 비교해, 훨씬 적극적인 윤희의 태도였다.
그런 윤희의 모습에, 민수는 그녀를 소유하고픈 욕심이 더욱 강해지는걸 느꼈다.
아빠에게서 엄마를 빼앗고 싶은 욕구가 가슴을 가득 채우며, 윤희에게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픈 욕구가 치밀었다.
[철썩..철썩..철썩..철썩!!]
"헉..헉..장윤희!!"
"응!"
가쁜 숨과 함께, 땀 을 삐질삐질 흘리며, 윤희를 내려다 보며 부르는 민수에게, 그녀가 기다렸다는듯 대답을 해온다.
"헉..헉..윤희는 누구 마누라야?"
"하아..하아..당신 마누라.."
"헉..헉..헉…윤희는 누구꺼야?"
"당신꺼!! 하아..하아.."
"윤희 신랑 이름이 뭐야?..헉..헉..!!"
"하아..민수..고민수!! 하아..하아..!!"
자신의 짖궂은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또박 또박 답하는 윤희의 대답에, 민수의 가슴이 벅차올랐다.
[철썩!!]
기분이 한 껏 고조된 민수가 자지를 최대한 깊숙히 박아 넣은채, 자신의 사타구니로 윤희의 사타구니를 문질렀다.
윤희도 엉덩이를 돌려, 사타구니를 마주 문질러대며 호응을 해왔다.
"헉..헉…자기야..헉..헉.."
민수가 고개를 숙여, 윤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일 듯 말 듯, 가까이 들이대고는 헐떡이는 목소리로 물렀다.
"응…여보"
윤희 또한 민수와 시선을 마주 한 채, 그 의 입 속으로 숨 을 불어내며 곧바로 답했다.
"당신 신랑 이름 한 번 불러봐!"
"민수..!"
"뭐라고?..다시 한 번..말해봐!!"
"민수!! 윤희 신랑은..고민수!!"
엄마의 거듭된, 망설임 없는 대답에, 민수의 가슴이 데일 정도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윤희는 이제 내 꺼야!!"
"응!!"
서약을 하 듯, 두 모자의 입술이 하나로 겹쳤다.
"추르릅…추웁…음..쭈웁..츱..음…"
마치, 경쟁하는 것처럼, 민수와 윤희는 서로의 입술과 혀를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민수도 마찬가지였지만, 특히나 윤희의 반응이 고무적일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아들의 혀를 뽑아 삼킬듯, 강하게 빨아대며 두 팔로 그 의 목을 감고 조여대는 윤희였다. 약간의 쑥쓰러움과 어색함,
그리고 불안한 가운데 가졌던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었다.
[찌그덕..찌그덕…]
잠시 방아질을 멈춘 두 모자의 사타구니가 마주 부벼지며, 끈적이는 소음이 둘의 결합부위에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박은 채 엉덩이를 돌려대는 민수와, 그의 허리에 두 다리를 감고 엉덩이를 마주 돌리며
사타구니를 부비는 윤희의 몸짓이 하모니를 이루며, 커다란 침대를 출렁이게 만들고 있었다.
자신의 가슴에 눌려 뭉개지는 엄마의 커다란 유방의 뭉클함과, 사타구니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보지털의 감촉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황홀함을 체감하는 민수였다.
"아흐응..흐흐흥…하흐으응~"
윤희의 입에서 앓는듯 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민수는 물론이거니와, 윤희조차도 생전 처음으로 듣는,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온 신음이었다.
윤희는 오르가즘의 직전까지 다가와 있었다.
평소보다 훨씬 흥분을 했던탓 인지, 생각지도 못한 빠른 시간에 절정의 문턱에 다가서 있는 것이다.
윤희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신혼초, 남편이 아직 정력이 남아있던 시절 어렴풋이 경험했던 절정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오르가즘이 임박해
있다는 것 을, 여자의 몸으로써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윤희의 생애에 느껴본 적이 없는, 커다란 쾌감을 놓칠수 없다는 듯, 민수의 목 과 허리를 감은 두 팔과 다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절정에 다가선 윤희 덕분에, 민수도 더불어 엄청난 호강을 하고 있었다.
자지 기둥에 달라붙은 보짓살이 엄청난 힘으로 조여들며, 마치, 깊숙한 곳으로 빨아들이는 느낌에 소름이 돋을 지경
이었다. 어제 처음으로 삽입을 했을때와는 또 다른, 아니, 확연히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윤희의 보지는 뜨거웠다.
[철썩..철썩…]
도저히 참을수 없는 느낌에, 저절로 허리가 움직이며, 또 다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흐흐응….흐응…아으응..!!"
윤희의 앓는듯한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며, 그녀의 엉덩이가 보조를 맞추며 들썩였다.
"여보…아흐흥..조금만 더…흐흑…!!"
민수의 뺨에 자신의 뺨을 부벼대며, 윤희가 달뜬 목소리로 속삭였다.
엄마의 달콤한 속삭임에, 민수의 허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며, 더욱 강한 힘으로 보지를 박아대었다.
[철썩..철썩..!!]
왈칵!!
하는 느낌과 함께, 윤희의 보지속에서 또 한 번 뜨거운 물이 분출 되었다.
민수는 엄마가 또 쌌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마치, 보지속에서 화산이 폭발하 듯, 뜨거운 문이 뿜어져 자지를 적셔 대는게 선명하게 느껴졌다.
[뿌직..뿌직..]
윤희가 싼 보짓물 때문에, 모자의 결합 부위에서 이제와는 다른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민수의 자지가 보지구멍을 드나들며 박아댈 때 마다, 마치, 펌프질을 하 듯 보짓물이 뿜어져 나왔다. 민수의 자지
기둥과 보지구멍의 틈으로 뿜어져 올라온 보짓물이, 사타구니를 적시고 윤희의 항문 쪽으로 흘러내렸다.
[뿌직..뿌직..철썩..철썩!!!]
두 모자의 사타구니가 부딪힐 때 마다, 주변에 젖어있던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며, 하얀색의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아악!!민수야!!!"
커다란 해일처럼 밀려드는 황홀한 쾌감에, 윤희가 비명을 지르며 민수의 목 을 와락 껴안았다.
"아흐흐흥…"
생전 처음으로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윤희의 입에서 앓는 듯한 신음이 끊이지 않았다.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한 쾌감에, 민수의 몸에 달라붙은 윤희의 몸이 뻣뻣하게 경직 되었다.
"헉..헉.."
본능적으로 엄마가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 민수는, 그녀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아넣은 채, 거친
숨을 가다듬었다. 엄마를 만족시켰다는 짜릿함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우쭐한 성취감이 느껴졌다.
삽입한 지 채 2,3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절정의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엄마를 보며, 혹시 그녀가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였다.
하지만, 황홀함에 젖은 엄마의 얼굴 표정이, 결코 그녀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아직 사정을 하지 못한 자지가, 빳빳하게 발기된 힘을 잃지 않은 채, 엄마의 보지속에서 절정에 아우성치는 속살의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자지를 쥐어짜는 듯한 조임과, 기둥을 간지럽히는 돌기의 황홀한 느낌에, 신음이 튀어나올
지경이었다.
"하아..하아.."
"으흐흥.."
거칠어진 숨결을 가다듬는 민수와, 앓는 듯한 신음을 흘리는 윤희는, 서로의 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은채 한 몸이
되어 있었다. 난방이 잘되어 있는 방안엔, 선선한 에어컨 바람이 감돌고 있었다.
하지만, 한덩어리가 되어있는 두 모자의 알몸엔 굵은 땀방울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땀으로 범벅이 된 알몸이
달라붙어 끈적한 느낌을 주었지만, 한 몸이 되어있는 두 모자는 떨어질줄 몰랐다.
"쭈~웁!!"
민수의 호흡이 안정되고, 윤희의 신음이 잦아들자마자, 두 모자는 서로의 입술을 찾아 빨아대었다.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나누는 키스인지라, 윤희는 그 어느때보다 황홀한 느낌이 들었다.
자신도 모르게 민수의 목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으며, 그 의 입술과 혀를 삼켜버릴듯 강하게 빨아대었다.
"추웁..쭙..추릅..쭈웁..!!"
엄마의 격렬한 키스 덕분에, 민수도 덩달아 흥분이 되어, 그녀의 입술과 혀를 격렬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두 모자의 입술 주변이, 서로의 침으로 범벅이 되고 나서야, 겨우 뜨거운 입맞춤을 끝낼수 있었다.
입술과 혀가 얼얼할 정도로 격렬하게 빨아댄 뒤 였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은 듯, 민수와 윤희는 뜨거운 눈길로
서로의 눈을 마주 응시하고 있었다.
"자기..오늘 좋았나봐?"
민수가 보짓물이 홍건하게 넘쳐나고 있는 윤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은채 꾸욱 누르며 싱글거렸다.
[뿌직..]
자신이 싼 보짓물이 흘러 넘치는 소리를 들으며, 윤희의 얼굴이 붉어졌다.
"아이..창피하게…몰라..나 이런적 한 번도 없었는데…"
"그럼..오늘 처음 싼거야?"
"응.."
"히히…엄청 좋았나보다..그치?"
우쭐한 기분이 된 민수가, 자부심이 가득해진 표정으로 윤희를 바라보며 말했다.
"몰라…나도 왜 이렇게 좋았는지…아마 이게 마법의 반지인가봐"
쑥쓰러움을 감추려는 듯, 입술을 삐죽 거리며, 윤희가 손가락에 낀 반지를 들어 보였다.
자신이 사 준 반지가 끼어져 있는 엄마의 손가락을 보자, 흐믓한 감정이 저절로 드는 민수였다. 엄마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자신의 여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족쇄처럼 느껴져, 저절로 달콤한 감흥이 가슴을 채웠다.
"그거 누가 사줬는데?"
"후훗..내 신랑!!"
애교를 부리듯, 비음이 섞인 목소리로 대답하는 윤희의 목소리에, 가슴이 조여오는게 느껴진다.
애간장을 녹인다는 표현이, 이런 것이구나 싶다.
엄마가 자신의 소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픈 마음에,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쪼옥!! 이거 누구꺼야?"
"훗!!"
민수의 유치한 놀이에, 윤희가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내, 아들의 유치한 말놀이가 싫지 않은듯, 곧바로 장단을 맞춰주기 시작했다.
"니 꺼!!"
망설임 없는 엄마의 대답에, 민수의 가슴이 설레이며, 또 다시 흥분이 밀려들기 시작한다.
"이거는? 쪽!!"
민수가 윤희의 오똑 솟은 코 를 빨아대며 들 뜬 음성으로 물었다.
"자기꺼!!"
"이건?? 쪽!!"
도톰한 윤희의 입술…
"그대꺼!!"
"이거는?? 쪽!!"
윤희의 긴 목덜미..
"당신꺼!!"
"여기는?? 쪽!!"
"서방님꺼!!"
"여기는?!!"
"민수꺼!!"
민수의 입술과 손이 윤희의 유방과 보지를 거치며 소유권을 모두 확인 했을때, 어느덧, 두 모자의 몸은 또 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흘깃 시계를 바라본 윤희는,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는것 을 확인했다.
모텔방에 들어서자마자 뜨겁게 달라붙은데다, 윤희가 너무 빨리 절정에 오른 탓에, 아직 넉넉한 시간이 남아 있었다.
문득, 윤희는 민수가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자기, 아직 안 했지?"
"응"
민수가, 윤희의 보지속에서, 아직 단단해진 채, 힘을 잃지 않고 있는 자지를 살짝 돌려 확인을 해주었다.
"이번엔 내가 해 줄까?"
"정말?"
"응…자기가 누워봐…이번엔 내가 위에서 할께"
"히히..알았어"
엄마의 색다른 제안에 신이 난 민수의 자지가, 윤희의 보지속에서 저도 모르게 불끈 거리며 힘이 들어갔다.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두 모자는 몸을 뒤집어 자세를 바꾸었다.
민수가 침대위에 등을 대고 눕고, 윤희가 민수의 몸 위에 올라타 자세를 잡았다.
정상위가 아닌, 야동에서나 보았던 체위인지라, 신선하면서도 기대감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민수였다.
"음..음.."
가벼운 신음과 함께, 윤희가 민수의 사타구니에 걸터 앉은채, 커다란 엉덩이를 살짝 돌리며, 자신의 보지에 끼워진
자지를 점검하고 있었다. 민수는 침대에 등을 붙인 채, 윤희를 올려다보며, 그녀의 가슴에서 위태롭게 출렁거리고 있
는 커다란 젖통을 두 손을 뻗어 움켜쥐었다.
"으흐응~"
유방을 점령당한 윤희의 입에서, 비음이 섞인 신음소리가 가느다랗게 흘러 나온다.
오르가즘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터라, 커다랗게 부풀어 있던 윤희의 두 유방이 민수의 손에 의해 일그러진다.
손바닥을 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윤희의 유방이, 민수의 양 쪽 손가락 사이로 비어져 나와 있는게 보였다.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예민한 젖꼭지가, 민수의 손가락에 닿을때 마다, 저릿한 전류가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느낌에,
윤희의 허리가 저도 모르게 뒤틀리며 배배 꼬였다.
"하아..더 세게 만져줘…여보"
몸의 중심을 잡으려 두 손바닥으로 민수의 가슴을 짚으며, 윤희가 달뜬 목소리로 속삭였다.
"이렇게?"
잘 익은 멜론처럼 커다란 윤희의 젖가슴에 민수의 손이 더욱 깊이 파묻히며 주물러대자, 손바닥 가득 황홀한 감촉이
더욱 강력하게 느껴진다. 땀에 젖어 미끌거리는 젖통이, 민수의 손아귀를 빠져 나갈듯, 주물러댈 때 마다 손바닥에서
미끄러지며 비어져 나오고 있었다.
"흐응..좋아!!"
유방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느낌을 표현하 듯, 윤희의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윤희의 커다란 엉덩이가, 위 아래로 방아를 찧어대며, 민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스스로 박아대었다.
[철썩!!철썩!!]
처음에는 깔짝 거리듯, 살짝 살짝 박아대던 윤희의 엉덩이의 율동이 점점 커지며, 민수의 자지를 삼켰다 뱉어내기를
반복해 대었다. 민수의 사타구니에 소음순이 부딪힐 정도로 깊숙히 박아대었다가,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면 보지 속
주름으로 자지기둥을 꼬옥 조여대며,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황홀한 감촉을 선사해 주었다.
"어우..억..허억..헉..!!"
[찌걱..찌걱..찰싹..찰싹!!]
윤희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방아를 찧어댈 때 마다, 마치 빨아들이는 듯 한 황홀한 느낌의 조임에, 민수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자신이 위에서 박아댈 때 와는, 또 다른 느낌의 황홀한 감촉에, 이제껏 뱉어 본적이 없는
신음을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뱉어내고 있는 것이다.
"아흐응..으흐흐응…"
윤희의 입에서도 예의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철썩!!철썩!!철썩!!]
"어후..으..흡…으우..흡..!!"
"아흐흥..아흐으응!!"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맨살의 마찰음과, 두 모자의 신음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아늑한 모텔방 안을 울리고 있었다.
[철썩!!철썩!!]
"아으..아흐흥..자기 좋아?!"
자신의 노력을 보상받으려는 듯, 윤희가 신음을 뱉어내는 와중에도, 수줍은 목소리로 나직하게 묻는다.
"아읍…너.무 좋아!!"
"하으응..얼만큼 좋아..흐응?
"죽어도 좋을 만큼!!..흡.."
민수는 진심이었다.
"피이~"
믿지 못하겠다는 듯, 입술을 샐쭉이면서도, 그 의 대답이 흡족한 듯, 윤희의 얼굴에 수줍은 미소가 걸린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보여준 적이 없는, 애교스런 몸짓과 웃음이었다.
무뚝뚝한 스타일의 남편과의 담백한 섹스에서는, 그저 의무적으로 가랑이를 벌린채 무덤덤하게 받아 들였던 윤희였다.
이렇듯, 알콩달콩 밀어를 속삭이며 사랑을 나누는 것은, 민수가 처음이었다.
물론, 남자의 위에 올라타고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해 주는 것도 오늘이 처음인 윤희였다.
자신에게 이런 색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놀라운 그녀였기에, 신선한 느낌마저 들었다.
모든 것이 새로운 탓에, 정말로 민수와 신혼살림이라도 차린 기분이다.
자신도 모르게 들뜬 기분이 되어,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여보!..아~해 봐"
"아~"
윤희가 허리를 숙이며 속삭이자, 민수가 곧바로 입을 벌렸다.
"그대로 있어"
민수에게 달짝지근한 목소리로 속삭인 윤희가, 입을 오물거려 입 안에 침을 모았다.
엄마의 의도를 깨달은 민수의 가슴이, 또 한 번 흥분으로 들끓기 시작했다. 두 모자가 섹스를 한 것은 어제부터 였지만,
이미, 2년전 부터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식구들 몰래 은밀한 유희를 즐겨온 터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입술과 혀를 교환하며 빨아대는 행위의 키스를 나누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온 터였다. 때로는, 인터넷을 뒤져가며 색다른 방법의 키스를 찾아내어 즐길 정도로, 키스에 관해서는
도 가 텄다고도 할 수 있을 지경이었다.
이윽고, 입 안 가득 침을 모은 윤희가, 입술을 동그랗게 오무리고 민수의 입을 겨냥했다.
주르륵…
윤희의 동그랗게 오무린 입술이 살짝 벌어지자, 입 안에 고여있던 투명한 침이 주르륵 흘러 내리며 민수의 입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두 모자의 입과 입 사이에 침으로 된 투명한 선이 연결되며, 윤희의 입속에 고여있던 침이, 고스란히 민수의 입 속으
로 옮겨졌다. 민수가 윤희에게서 받은 침을 꿀꺽 삼킨 후, 확인을 시켜주 듯, 윤희의 눈 앞에 입술을 한 껏 벌려 보여
주었다.
윤희가 배시시 웃음을 지어 보인 후, 민수를 향해 얼굴을 숙여, 그 의 입술 앞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민수의 입술이 마중 나오며, 윤희의 윗 입술과 아랫 입술을 번갈아 빨아대었다.
"쭈웁..쭈웁.."
윤희의 입술에 묻어있던 침 마저 빨아 삼키자, 그녀의 입술에는 자신의 침 대신 민수의 침으로 젖어 번들거렸다.
"에~"
민수가 입술을 벌린 채, 혀 를 한 껏 빼내어 내밀자, 윤희역시 입술을 벌린 채 혀를 내밀었다.
두 모자의 혀 가 허공에서 얽히며, 상대방의 혀 에 자신의 침을 묻히며 문질러 대었다.
오늘은 윤희의 기분이 정말로 좋은 듯 싶었다.
지금과 같은 색다른 키스는, 평소라면 좀처럼 허락하지 않았던 윤희였다.
어쩌다 한 번, 윤희의 기분이 좋은날, 민수가 조르고 졸라야 겨우 해 주는 시늉을 하던 키스를, 오늘은 그 녀 스스로
먼저 나서서 해주고 있는 것이다.
"흐응~"
입술을 한 껏 벌린 채, 민수의 혀 를 마주 핥아대는 윤희에게서 신음이 흘러 나오며, 엉덩이가 부드럽게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찌그덕..찌그덕…]
민수의 단단한 자지를 보지 깊숙히 끼운 채, 커다란 엉덩이로 원 을 그리며, 보지로 그 의 사타구니를 문질러 대었다.
"하아..아아.."
"흐으..으.."
민수의 자지가 윤희의 보지속을 휘저어대며, 혀 를 얽힌채 문질러대는 와중에도, 두 모자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부드러운 주름이 자지에 달라붙은채, 좁은 구멍속을 휘저어대며 느껴지는 황홀한 쾌감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가느다란 허리를 기점으로 하체가 따로 놀듯, 윤희의 엉덩이가 쉬지 않고 원을 그려 대었다.
[찌걱..찌걱…]
젖어있는 윤희의 보지에서 끈적이는 소리가 흘러 나오며, 보지에 문질러지는 민수의 사타구니가 엄마의 보짓물로
점점 젖어가며 끈적거렸다. 민수가 엄마의 유방을 주물러대기를 멈추고, 그녀의 등을 부둥켜 안았다.
윤희의 상체가 민수의 가슴위로 무너지며, 허공에서 혀를 섞던 두 모자의 입술이 하나로 겹쳐졌다.
"으응..흐응~쭙..쭈웁.."
입술과 성기를 하나로 합친 채, 민수의 혀와 자지가 각각, 윤희의 입속과 보지속에서 황홀하게 노닐고 있었다.
윤희의 엉덩이가 조금씩 속도를 더해 돌아가며, 점점 더 현란한 율동으로 바뀌고 있었다.
단순하게 원을 그리는것 에서 벗어나, 상하좌우로 춤을 추며, 자지를 깊숙히 끼우고 있는 보지로, 민수의 사타구니를
문질러 대었다.
엄마의 현란한 기교에 황홀경을 헤매고 있는 민수는,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에, 저절로 발가락에 힘이 들
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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