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년에 몇 번 없는 처가 식구들이 다 모이는 날이다.
집사람과 우리 아이, 처남과 처남댁과 아이 둘, 그리고 처형은 돌싱이라 혼자,
그렇게 장인 장모와 모두 합해 10명이 모인 처가는 모처럼 시끌벅적하다.
모두 둘러앉아 술을 먹거나 음식을 즐기던 그때 난 처형에게 슬며시 눈짖을 했다.
처형의 얼굴이 이내 어두워졌지만 내 알바 아니다.
주방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작은 쪽문을 열고 참았던 담배를 꺼내 물었고
깊게 들이킨 담배연기의 니코틴이 내 뇌로 이동해 내 기분을 한층 편안하게
만들 무렵 처형이 쪽문을 열고 나왔다.
주방 밖이긴 하지만 창고처럼 개조해 문을 하나 더 통과해야 밖으로 나가는
구조여서 남의 눈에 뛰지 않는 곳이라 내가 즐겨 이용하는 공간이다.
처형은 키가 150도 안될 정도로 체구가 작아 뒤에서 보면 마치 초딩이나
중딩 정도로 보인다.
뭄무게라 해봐야 40몇킬로나 될까!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처형이 불안한 표정으로 문을 나오자마자 손을 처형의
다리사이에 푹 집어넣어 팔뚝으로 가랑이에 걸어 들어 올려 버렸다.
“흡~”
다리사이에 팔이 들어와 몸이 들려지자 중심을 잡기위해 내 어깨를
붙들어 안간힘을 쓰는 처형....
처형의 체중이 내 팔뚝에 집중되자 눅눅함과 온기가 느껴져 온다.
“뭐해 씨발~표정이 뭐 그따위야! 니 애비한테 ‘나 제부한테 보지 벌리러 간다.’라고
광고라도 하는 거야!“
나는 아까 눈짖을 할때 일순간 변하던 그녀의 표정에 대해 채근했다.
내 팔뚝에 그곳을 닿게 한체 몸이 들려진 처형은 수치심 때문인지 얼굴이 벌게져
어쩔 줄 몰라 하며 내 어깨를 붙잡고 겨우 중심을 잡고 있었다.
깊게 담배 한 모금을 삼키며 팔뚝을 앞뒤로 흔들었다.
처형의 보지가 체중에 짓이겨지며 내 팔뚝위에서 앞뒤로 미끌렸다.
그리고는 다시 담배를 한 모금 깊이 들이키며 처형 바닥에 내려놓고는
머리를 눌러 바닥에 앉게 하고 자지를 빨라고 시킨다.
“빨아~”
처형은 이미 여러차례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뜨거운 기운이 자지를 감싸고 날카롭게 느껴지는 처형의 치아가 귀두를 긁고
지나간다.
“아~~”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마치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정수리가 앞뒤로
움직인다.
말하지 않아도 내 취향을 아는 처형은 이따금 구역질 직전까지 내 자지를
목구멍에 삼키며 이따금 서툴게 내 불알도 입에 넣어 굴려준다.
시간이 별로 없다.
너무 시간을 끌면 다른 식구들이 의심을 할 수도 있기에 나는 처형의 머리를 밀며
풀로 발기한 자지를 입에서 뽑아내고 처형을 마주 안아 들어 올렸다.
처형이 두 팔로 내 목을 감아 매달리며 두 다리를 벌려 공중으로 뛰웠고
나는 처형의 무릎 뒤로 내 팔을 넣어 처형의 다리를 양껏 벌리며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내 자지 근처로 처형의 보지가 닿도록 살짝 내리며 다리를 들어올린
손으로 처형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처형의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내 귀두에 구멍을 맞추고 팔에 실린 처형의 체중을 내 자지로 옮겼다.
길고 굵은 자지가 준비도 없이 몸을 파고들자 두 팔로 더욱 세게 내 목을
끌어 안으며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처형..
하지만 처형의 그런 몸짓에 평소 같지 않은 조임이 전해온다.
일부러 다리를 잡았던 손을 놓아버리자 벌렸던 다리를 아래로 내려 처형의 몸은
일자가 되었다.
그리고는 두 팔과 내 자지에 반씩 체중을 배분해 의지하던 처형의 두 팔을
내 목에서 풀게 만들었고 작은 처형의 몸은 순전히 내 자지하나와
피부의 마찰력에 의지해 공중에 들려있었다.
아래를 보니 키작은 처형의 발은 아직도 땅에서 한뼘이나 떨어져 있다.
그 모습에 왠지 모를 흥분을 느끼며 두 손으로 다 감싸질만큼 가녀린
처형의 허리를 잡고 힘차게 위로 튕겼고 처형의 몸은 순간 위로 들렸다
아래로 내려오며 다시 온몸의 체중을 내 자지에 실으며 본능적으로
그곳에 집중되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 두 다리와 두 팔로 다시 내 몸에
매달리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으며 이를 악물고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아~흑~”
처형을 내려다 보며 한 손으로 뒷통수 머리카락을 한움큼 잡고
얼굴이 보이게끔 잡아당기자 눈빛은 금방이라도 울듯 글썽거렀고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바라보고 있으려니 처형이 부들거리며 애원한다.
“제부~이러면 제가 다쳐요! 제발 제부~”
일리있는 말이다...내 자지가 반이상만 들어가도 자궁을 건드릴 정도로
처형의 질은 깊지 않다.
대부분 즉흥적으로 흥분해 씻을 사이도 없이 섹스를 하는게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자궁을 계속 건드린다면 처형에게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에
처형의 바닥에 내리고 엎드리게 했다.
뒤에서 박고 싶었다.
키가 작아 그냥은 후배위가 힘들기 때문에 옆에 장독을 받치던 블록
위에 올라서게 만들고는 처형의 원피스를 등까지 들어올리고
두 손을 브레지어 안으로 넣어 체구에 비해 상당히 발달된 가슴을 움켜쥐고는
처형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창고 벽을 두 손으로 잡고 어정쩡하게 버티는 처형의 몸이 약간의 경련을
일으켰다.
귀두가 핫스팟을 긁으며 밀려들어가자 처형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를 조여온다.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어 보려 하지만 아까처럼 자궁에 막혀 쉽지 않았고
그 아쉬움을 처형의 가슴에 모두 풀어버리고 싶어 유방을 움켜쥐고
짖이겼다.
처형도 느낌이 오는지 점점 신음이 커질 무렵 안에서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처형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트레이닝복 바지를 끌어올렸고
처형도 등까지 말려 올라간 원피스를 내리고는 아무 일 없는 듯
대답을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들어가고 거의 다 타가는 담배를 마지막으로 한모금 빨아당기며
자지를 내려다 보니 아직도 처형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꺼떡거린다.
사건의 전말..........
처가에서 처형을 유린한다...
그것도 처가 식구가 다 모인 자리에서...
왜?
나는 한때 처가 살이를 했다.
하던 일이 있음에도 그 일이 장인의 입장에서 미래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장인의 고집으로 장인이 하던 조그만 자동차 부품공장으로 직장을 옮기고
집도 처가 근처로 이사하게 되었다.
그런 일들의 진행에 있어 내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나마 그렇게 해볼까 라고 생각한 이유는 사치스러운 아내 때문에
생긴 빚이 있어 그렇게라도 하면 그 빚을 해결할수 있을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전부였다.
내 월급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다던 아내....
아내의 성격은 장인과 판박이다.
나는 그렇게 직장과 집을 옮기고 처가살이를 시작하며 내 인생을
의미없는 삶에 가두어 버렸다.
남자에 입장에서 처가살이란 치욕이며 굴욕이다.
처남과 처형이 자신들의 삶을 사는 동안 나는 지극히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의 장인이 일으키는 모든 일들을 처리하거나 대신 뒤집어 썼다.
그 누구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는 모난 성격.
없는 사람 무시하고 있는 사람앞에서 굽신거리면서 그 있는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 인식한다.
자신이 저지른 일들이 문제가 생기면 언제고 한발 물러서 뒤로 빠지고
은근히 다른사람(나)에게 대신 그 책임을 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잘된 일에는 어떤식으로든 숟가락을 얹어 자신도 그 일에 일조를
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인정 받을 때 까지 꼬장을 부린다.
가끔은 내 의견을 전부 무시하고 며칠뒤 내가 주장한 안을 그대로 자신이
얘기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떠냐며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회사의 공금을 마음대로 인출해 처남에게 집과 차를 사주거나
하면서 회사도 점점 어려워 져버렸다.
그 모든 일들에서 생기는 문제를 내가 해결해야 했다.
밤낮으로 뛰며 수주를 하고 대출을 받아 기계를 바꾸고 품질을 개선해
납품을 늘리고....직원들을 다독여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일을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나 때문에 회사가 이지경이 됐다는
억울한 누명 뿐이었다.
직원들과 담합해 사장인 자신을 업신여기고 회사의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그 말을 회사도 아닌 집에서...오늘처럼 처남과 처형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들으며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분노를
느끼고 나도 모르게 옆에 놓인 과도를 쥐었다.
순간 모두 얼어 붙은 듯 정적이 흐르고...나는 길게 심호흡을 하고는
손에 힘을 풀어 과도를 놓았다.
그리고 일어나 지금처럼 이 창고로 걸어나왔고 지금처럼 처형도
나를 따라 나왔다.
지금처럼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려 했지만 손이 떨려 몇 번이나
실패를 하던 그때 따라 나온 처형이 내 라이터를 뺏어 담배에
불을 붙혀 주었고 내 눈에는 뜨겁고 굵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때였다...집 안에서 장인의 역정소리가 들려나왔다.
“어디 저런 호로새끼가 집에 들어와서는...공장 다 말아 처먹고 돈 빼돌리고
내가 보자보자 하니까 어디서 그 따위 행동을......“
적반하장....
나는 그때 이성을 잃었다.
순식간이었다...
나중에서야 기억났지만 나는 그때 처형을 벽으로 밀어붙히고 손으로 목을
조른 모양이었다.
장인의 피를 가진 처형에게서 장인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것이었다.
장인을 향한 극도의 적개심...그 적개심을 그대로 드러냈다가는 처형을
이 자리에서 죽여버릴것 같았다.
그때였다...내 성기가 여지껏 한번도 그런적이 없을 만큼 단단하고 크게 부풀었고
처형이 보는 앞에서 바지를 내린 나는 이를 악물며 처형에게 말했다.
“다 죽는거 보기 싫으면 너만 죽어라....내 자지가 칼이다...그걸 니 애비가 아닌
니년의 보지 구멍에 쑤셔넣을 거다...그래도 니 애비 뒈지는것 보다는 낳지않냐?“
분노와 성욕은 무슨 관계일까? 왜 그때 성기가 발기했을까?
어쨌든 나는 그때 처형의 몸을 뒤로 돌려 엎드리게 만들었고
처형은 이렇다할 반항없이 그냥 벌벌 떨며 벽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안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들과 남편이 있었다.
그 순간 처형은 내가 이성을 이미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로 마음먹은 듯 했다.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당겨 찢어버렸다.
놀라며 뒤돌아보는 처형의 얼굴은 백짓장처럼 하얗게 질려있었고
나는 그녀의 얼굴을 우왁스럽게 잡아당겨 입술과 코까지 입으로 덮고
마구 빨다가 입에 고인 침을 처형의 얼굴 전체에 내 혓바닥으로
칠하듯 발라나갔다.
눈두덩이 까지 핥던 내 혀는 이내 처형의 눈꺼풀을 파고 들어
그녀의 눈알까지 혀고 핥아나갔고 아래쪽으로는 다리를 굽혀
하체를 낳추고 무방비로 드러난 그녀의 그곳을 향해 자지를
가지고가서 비비다 조금씩 밀어넣었다.
처형이 울음을 터트렸다.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처형은 내 자지가 자신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오줌을 싸버렸고 처형의 뜨거운 오줌이 내 자지에
느껴졌다.
치욕에 고개를 돌려 내 혀를 피해버린 처형의 허리를 잡고 굽혔던
다리를 펴자 내 자지에 걸린 처형의 몸이 바닥에서 들어올려져 버렸다.
두 다리가 흔들거리는 처형의 몸을 내 자지로 들어올려 위로 위로
퉁퉁 튕기자 처형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뿌드득~뿌드득!” 이를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에서는 아직도 장인의 욕지거리가 들려나왔고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지는 처형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작의 체구의 처형으로서는 참기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다.
처형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지 일순간 몸이 축 늘어졌고 나는
그때서야 처형을 놓아주었다.
하지만 내 분노는 아직 풀리지 않았고 바닥에 주저 앉은 처형도
그걸 아는지 내가 얼굴쪽으로 자지를 가져가자 눈을 감으며 입을 벌렸다.
보지는 깊지 않았지만 목구멍을 달랐다.
동서가 어떻게 길을 들여놨는지 처형은 보통이상의 크기인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고도 그리 힘들어 하는듯 보이지는 않았다.
수 차례 목구멍에 피스톤질을 하면서 간간히 구역질을 할것 같은 표정을
짓긴했지만 끝내 내 자지를 밀어내거나 하지는 않는 처형을 보며
처음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내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과 함께
처형의 목구멍 속에 내 쌓였던 분노와 적개심, 그리고 온갖 욕심과 욕구를
뜨겁고 끈끈한 정액에 녹여 싸질렀다.
순간 눈을 위로 치켜뜨고 나를 보던 처형이 다시 눈을 질끈 감았고
이내 내 정액은 처형의 입과 목을 거치지 않고 식도에서 위를 향해
곧바로 쏟아져 내려갔다.
잠시 내 허벅지를 밀며 거부하는 듯 표현을 하긴 했지만 나는 처형의
목구멍 속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정액을 뱉어내고 서서히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잠시 적막이 흘렀다.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아무것도 남은게 없었다.
단지 나는 처형을 강간한 것이었다.
적개심도 분노도 그다지 풀리지 않았다....
다만 처형을 향한 약간의 연민만이 남아있었다.
그렇게 얼마후 처형은 옷을 추스르고 힘없이 안으로 들어갔고 나도
옷을 추스르고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자 모든 가족의 시선이 나를 향했고 나는 동서의 옆에 앉은
처형을 한번 처다보고는 그대로 장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렇게 나는 장인을 향한 복수를 처형에게 했고 대신 복수를 당한 처형에게
진 빚을 장인에게 갚았다.
그 이후 얼마간이긴 했지만 비교적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지낼수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뒤 처형은 이혼을 했다.
다들 쉬쉬했고 나는 이유를 몰랐다.
그리고 1년정도 지난후 명절날 모인 처형을 밖에서 만나 세시간이 넘게
섹스를 나누며 들었던 이혼은 전말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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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은 작품성 따위 개의치 않고 쓰는 글이며 그럴만한 필력도 없습니다.
오로지 꼴림을 목표로 쓰는 글입니다.
글이라기 보다는 글로 만든 쓰레기가 분명한 그런 거죠.
올릴 글 쓰면서 상상하고 흥분하고 또 가끔 꺼내 읽으며 꼴리고 하면서 내 성적 환타지들을
모아놓는 창고로 여기 집필실을 씁니다.
다소 이해가 가지않는 장면이 나오거나 지나친 변태성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류의 글이 싫으신 분은 얼른 다른 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집사람과 우리 아이, 처남과 처남댁과 아이 둘, 그리고 처형은 돌싱이라 혼자,
그렇게 장인 장모와 모두 합해 10명이 모인 처가는 모처럼 시끌벅적하다.
모두 둘러앉아 술을 먹거나 음식을 즐기던 그때 난 처형에게 슬며시 눈짖을 했다.
처형의 얼굴이 이내 어두워졌지만 내 알바 아니다.
주방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작은 쪽문을 열고 참았던 담배를 꺼내 물었고
깊게 들이킨 담배연기의 니코틴이 내 뇌로 이동해 내 기분을 한층 편안하게
만들 무렵 처형이 쪽문을 열고 나왔다.
주방 밖이긴 하지만 창고처럼 개조해 문을 하나 더 통과해야 밖으로 나가는
구조여서 남의 눈에 뛰지 않는 곳이라 내가 즐겨 이용하는 공간이다.
처형은 키가 150도 안될 정도로 체구가 작아 뒤에서 보면 마치 초딩이나
중딩 정도로 보인다.
뭄무게라 해봐야 40몇킬로나 될까!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처형이 불안한 표정으로 문을 나오자마자 손을 처형의
다리사이에 푹 집어넣어 팔뚝으로 가랑이에 걸어 들어 올려 버렸다.
“흡~”
다리사이에 팔이 들어와 몸이 들려지자 중심을 잡기위해 내 어깨를
붙들어 안간힘을 쓰는 처형....
처형의 체중이 내 팔뚝에 집중되자 눅눅함과 온기가 느껴져 온다.
“뭐해 씨발~표정이 뭐 그따위야! 니 애비한테 ‘나 제부한테 보지 벌리러 간다.’라고
광고라도 하는 거야!“
나는 아까 눈짖을 할때 일순간 변하던 그녀의 표정에 대해 채근했다.
내 팔뚝에 그곳을 닿게 한체 몸이 들려진 처형은 수치심 때문인지 얼굴이 벌게져
어쩔 줄 몰라 하며 내 어깨를 붙잡고 겨우 중심을 잡고 있었다.
깊게 담배 한 모금을 삼키며 팔뚝을 앞뒤로 흔들었다.
처형의 보지가 체중에 짓이겨지며 내 팔뚝위에서 앞뒤로 미끌렸다.
그리고는 다시 담배를 한 모금 깊이 들이키며 처형 바닥에 내려놓고는
머리를 눌러 바닥에 앉게 하고 자지를 빨라고 시킨다.
“빨아~”
처형은 이미 여러차례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뜨거운 기운이 자지를 감싸고 날카롭게 느껴지는 처형의 치아가 귀두를 긁고
지나간다.
“아~~”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마치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정수리가 앞뒤로
움직인다.
말하지 않아도 내 취향을 아는 처형은 이따금 구역질 직전까지 내 자지를
목구멍에 삼키며 이따금 서툴게 내 불알도 입에 넣어 굴려준다.
시간이 별로 없다.
너무 시간을 끌면 다른 식구들이 의심을 할 수도 있기에 나는 처형의 머리를 밀며
풀로 발기한 자지를 입에서 뽑아내고 처형을 마주 안아 들어 올렸다.
처형이 두 팔로 내 목을 감아 매달리며 두 다리를 벌려 공중으로 뛰웠고
나는 처형의 무릎 뒤로 내 팔을 넣어 처형의 다리를 양껏 벌리며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내 자지 근처로 처형의 보지가 닿도록 살짝 내리며 다리를 들어올린
손으로 처형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처형의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내 귀두에 구멍을 맞추고 팔에 실린 처형의 체중을 내 자지로 옮겼다.
길고 굵은 자지가 준비도 없이 몸을 파고들자 두 팔로 더욱 세게 내 목을
끌어 안으며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처형..
하지만 처형의 그런 몸짓에 평소 같지 않은 조임이 전해온다.
일부러 다리를 잡았던 손을 놓아버리자 벌렸던 다리를 아래로 내려 처형의 몸은
일자가 되었다.
그리고는 두 팔과 내 자지에 반씩 체중을 배분해 의지하던 처형의 두 팔을
내 목에서 풀게 만들었고 작은 처형의 몸은 순전히 내 자지하나와
피부의 마찰력에 의지해 공중에 들려있었다.
아래를 보니 키작은 처형의 발은 아직도 땅에서 한뼘이나 떨어져 있다.
그 모습에 왠지 모를 흥분을 느끼며 두 손으로 다 감싸질만큼 가녀린
처형의 허리를 잡고 힘차게 위로 튕겼고 처형의 몸은 순간 위로 들렸다
아래로 내려오며 다시 온몸의 체중을 내 자지에 실으며 본능적으로
그곳에 집중되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 두 다리와 두 팔로 다시 내 몸에
매달리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으며 이를 악물고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아~흑~”
처형을 내려다 보며 한 손으로 뒷통수 머리카락을 한움큼 잡고
얼굴이 보이게끔 잡아당기자 눈빛은 금방이라도 울듯 글썽거렀고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바라보고 있으려니 처형이 부들거리며 애원한다.
“제부~이러면 제가 다쳐요! 제발 제부~”
일리있는 말이다...내 자지가 반이상만 들어가도 자궁을 건드릴 정도로
처형의 질은 깊지 않다.
대부분 즉흥적으로 흥분해 씻을 사이도 없이 섹스를 하는게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자궁을 계속 건드린다면 처형에게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에
처형의 바닥에 내리고 엎드리게 했다.
뒤에서 박고 싶었다.
키가 작아 그냥은 후배위가 힘들기 때문에 옆에 장독을 받치던 블록
위에 올라서게 만들고는 처형의 원피스를 등까지 들어올리고
두 손을 브레지어 안으로 넣어 체구에 비해 상당히 발달된 가슴을 움켜쥐고는
처형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창고 벽을 두 손으로 잡고 어정쩡하게 버티는 처형의 몸이 약간의 경련을
일으켰다.
귀두가 핫스팟을 긁으며 밀려들어가자 처형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를 조여온다.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어 보려 하지만 아까처럼 자궁에 막혀 쉽지 않았고
그 아쉬움을 처형의 가슴에 모두 풀어버리고 싶어 유방을 움켜쥐고
짖이겼다.
처형도 느낌이 오는지 점점 신음이 커질 무렵 안에서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처형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트레이닝복 바지를 끌어올렸고
처형도 등까지 말려 올라간 원피스를 내리고는 아무 일 없는 듯
대답을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들어가고 거의 다 타가는 담배를 마지막으로 한모금 빨아당기며
자지를 내려다 보니 아직도 처형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꺼떡거린다.
사건의 전말..........
처가에서 처형을 유린한다...
그것도 처가 식구가 다 모인 자리에서...
왜?
나는 한때 처가 살이를 했다.
하던 일이 있음에도 그 일이 장인의 입장에서 미래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장인의 고집으로 장인이 하던 조그만 자동차 부품공장으로 직장을 옮기고
집도 처가 근처로 이사하게 되었다.
그런 일들의 진행에 있어 내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나마 그렇게 해볼까 라고 생각한 이유는 사치스러운 아내 때문에
생긴 빚이 있어 그렇게라도 하면 그 빚을 해결할수 있을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전부였다.
내 월급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다던 아내....
아내의 성격은 장인과 판박이다.
나는 그렇게 직장과 집을 옮기고 처가살이를 시작하며 내 인생을
의미없는 삶에 가두어 버렸다.
남자에 입장에서 처가살이란 치욕이며 굴욕이다.
처남과 처형이 자신들의 삶을 사는 동안 나는 지극히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의 장인이 일으키는 모든 일들을 처리하거나 대신 뒤집어 썼다.
그 누구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는 모난 성격.
없는 사람 무시하고 있는 사람앞에서 굽신거리면서 그 있는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 인식한다.
자신이 저지른 일들이 문제가 생기면 언제고 한발 물러서 뒤로 빠지고
은근히 다른사람(나)에게 대신 그 책임을 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잘된 일에는 어떤식으로든 숟가락을 얹어 자신도 그 일에 일조를
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인정 받을 때 까지 꼬장을 부린다.
가끔은 내 의견을 전부 무시하고 며칠뒤 내가 주장한 안을 그대로 자신이
얘기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떠냐며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회사의 공금을 마음대로 인출해 처남에게 집과 차를 사주거나
하면서 회사도 점점 어려워 져버렸다.
그 모든 일들에서 생기는 문제를 내가 해결해야 했다.
밤낮으로 뛰며 수주를 하고 대출을 받아 기계를 바꾸고 품질을 개선해
납품을 늘리고....직원들을 다독여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일을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나 때문에 회사가 이지경이 됐다는
억울한 누명 뿐이었다.
직원들과 담합해 사장인 자신을 업신여기고 회사의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그 말을 회사도 아닌 집에서...오늘처럼 처남과 처형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들으며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분노를
느끼고 나도 모르게 옆에 놓인 과도를 쥐었다.
순간 모두 얼어 붙은 듯 정적이 흐르고...나는 길게 심호흡을 하고는
손에 힘을 풀어 과도를 놓았다.
그리고 일어나 지금처럼 이 창고로 걸어나왔고 지금처럼 처형도
나를 따라 나왔다.
지금처럼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려 했지만 손이 떨려 몇 번이나
실패를 하던 그때 따라 나온 처형이 내 라이터를 뺏어 담배에
불을 붙혀 주었고 내 눈에는 뜨겁고 굵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때였다...집 안에서 장인의 역정소리가 들려나왔다.
“어디 저런 호로새끼가 집에 들어와서는...공장 다 말아 처먹고 돈 빼돌리고
내가 보자보자 하니까 어디서 그 따위 행동을......“
적반하장....
나는 그때 이성을 잃었다.
순식간이었다...
나중에서야 기억났지만 나는 그때 처형을 벽으로 밀어붙히고 손으로 목을
조른 모양이었다.
장인의 피를 가진 처형에게서 장인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것이었다.
장인을 향한 극도의 적개심...그 적개심을 그대로 드러냈다가는 처형을
이 자리에서 죽여버릴것 같았다.
그때였다...내 성기가 여지껏 한번도 그런적이 없을 만큼 단단하고 크게 부풀었고
처형이 보는 앞에서 바지를 내린 나는 이를 악물며 처형에게 말했다.
“다 죽는거 보기 싫으면 너만 죽어라....내 자지가 칼이다...그걸 니 애비가 아닌
니년의 보지 구멍에 쑤셔넣을 거다...그래도 니 애비 뒈지는것 보다는 낳지않냐?“
분노와 성욕은 무슨 관계일까? 왜 그때 성기가 발기했을까?
어쨌든 나는 그때 처형의 몸을 뒤로 돌려 엎드리게 만들었고
처형은 이렇다할 반항없이 그냥 벌벌 떨며 벽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안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들과 남편이 있었다.
그 순간 처형은 내가 이성을 이미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로 마음먹은 듯 했다.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당겨 찢어버렸다.
놀라며 뒤돌아보는 처형의 얼굴은 백짓장처럼 하얗게 질려있었고
나는 그녀의 얼굴을 우왁스럽게 잡아당겨 입술과 코까지 입으로 덮고
마구 빨다가 입에 고인 침을 처형의 얼굴 전체에 내 혓바닥으로
칠하듯 발라나갔다.
눈두덩이 까지 핥던 내 혀는 이내 처형의 눈꺼풀을 파고 들어
그녀의 눈알까지 혀고 핥아나갔고 아래쪽으로는 다리를 굽혀
하체를 낳추고 무방비로 드러난 그녀의 그곳을 향해 자지를
가지고가서 비비다 조금씩 밀어넣었다.
처형이 울음을 터트렸다.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처형은 내 자지가 자신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오줌을 싸버렸고 처형의 뜨거운 오줌이 내 자지에
느껴졌다.
치욕에 고개를 돌려 내 혀를 피해버린 처형의 허리를 잡고 굽혔던
다리를 펴자 내 자지에 걸린 처형의 몸이 바닥에서 들어올려져 버렸다.
두 다리가 흔들거리는 처형의 몸을 내 자지로 들어올려 위로 위로
퉁퉁 튕기자 처형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뿌드득~뿌드득!” 이를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에서는 아직도 장인의 욕지거리가 들려나왔고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지는 처형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작의 체구의 처형으로서는 참기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다.
처형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지 일순간 몸이 축 늘어졌고 나는
그때서야 처형을 놓아주었다.
하지만 내 분노는 아직 풀리지 않았고 바닥에 주저 앉은 처형도
그걸 아는지 내가 얼굴쪽으로 자지를 가져가자 눈을 감으며 입을 벌렸다.
보지는 깊지 않았지만 목구멍을 달랐다.
동서가 어떻게 길을 들여놨는지 처형은 보통이상의 크기인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고도 그리 힘들어 하는듯 보이지는 않았다.
수 차례 목구멍에 피스톤질을 하면서 간간히 구역질을 할것 같은 표정을
짓긴했지만 끝내 내 자지를 밀어내거나 하지는 않는 처형을 보며
처음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내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과 함께
처형의 목구멍 속에 내 쌓였던 분노와 적개심, 그리고 온갖 욕심과 욕구를
뜨겁고 끈끈한 정액에 녹여 싸질렀다.
순간 눈을 위로 치켜뜨고 나를 보던 처형이 다시 눈을 질끈 감았고
이내 내 정액은 처형의 입과 목을 거치지 않고 식도에서 위를 향해
곧바로 쏟아져 내려갔다.
잠시 내 허벅지를 밀며 거부하는 듯 표현을 하긴 했지만 나는 처형의
목구멍 속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정액을 뱉어내고 서서히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잠시 적막이 흘렀다.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아무것도 남은게 없었다.
단지 나는 처형을 강간한 것이었다.
적개심도 분노도 그다지 풀리지 않았다....
다만 처형을 향한 약간의 연민만이 남아있었다.
그렇게 얼마후 처형은 옷을 추스르고 힘없이 안으로 들어갔고 나도
옷을 추스르고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자 모든 가족의 시선이 나를 향했고 나는 동서의 옆에 앉은
처형을 한번 처다보고는 그대로 장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렇게 나는 장인을 향한 복수를 처형에게 했고 대신 복수를 당한 처형에게
진 빚을 장인에게 갚았다.
그 이후 얼마간이긴 했지만 비교적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지낼수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뒤 처형은 이혼을 했다.
다들 쉬쉬했고 나는 이유를 몰랐다.
그리고 1년정도 지난후 명절날 모인 처형을 밖에서 만나 세시간이 넘게
섹스를 나누며 들었던 이혼은 전말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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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은 작품성 따위 개의치 않고 쓰는 글이며 그럴만한 필력도 없습니다.
오로지 꼴림을 목표로 쓰는 글입니다.
글이라기 보다는 글로 만든 쓰레기가 분명한 그런 거죠.
올릴 글 쓰면서 상상하고 흥분하고 또 가끔 꺼내 읽으며 꼴리고 하면서 내 성적 환타지들을
모아놓는 창고로 여기 집필실을 씁니다.
다소 이해가 가지않는 장면이 나오거나 지나친 변태성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류의 글이 싫으신 분은 얼른 다른 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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