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차한잔씩 마시기로 했다
"월향아 밤에 어땠는지 말해 보거라"
"할아버지~쫌!"
"껄껄껄"
"대부님 도련님 그만 놀리시지요 그러다 삐뚤어 지시겠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지 않은가? 자네 얼굴에 미소나 숨기고 걱정하는척 하시게"
"이런..미소가 보였습니까?"
이분들...나를 가지고 놀며 즐기시는게 분명하다...하아...
"그러니까 말이죠 어제 어땠냐면요"
이여자가 아까부터 왜이래?
"그만해요 그런걸 왜 자꾸 말하려고해요?"
"계속해 보거라 궁굼하구나"
"저도 궁굼하군요"
"...굼굼해 하지마세요들"
"이녀석은 무시하고 어서 말해보거라"
"갑자기 저에게.."
"오~"
"오~"
"한마리 야수처럼 거칠게 달려 드셨어요"
"박력이 있구나"
"그러게 말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아"
난 더이상 대화가 진행 못하게 하기위해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껄껄껄 내 손자지만 들은것처럼 놀리는 재미가 있구나"
"푸?...그렇지요?"
"호호호"
"...지금 들은것처럼 이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렇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를 놀리면 재미가 있다라고 할아버지에게 말한것이 아닌가?
"껄껄껄 미얀하구나 백호녀석이 그 재미가 쏠쏠 하다고 말해준건 아니란다"
"대부님!그렇게 말씀하시면.."
"아~저~씨!!"
"아이쿠 송구합니다"
하아...그런 것이구나..배신감이 드는건 왜일까..하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기도 했다
할아버지와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렇게 가까워 진게 신기할뿐이였다
나는 가짜라도 지금의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이 욕심은 아니겠지..
이런 생각때문인지 내 얼굴이 잠시 어두워 졌나보다 그런 내얼굴을 보고는
"후야 갑자기 왜그러느냐?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게냐? 아니면 할애비가 놀려서 그런게냐?"
"아니에요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말해보거라 할애비는 그저 장난 이였단다 기분이 나빴다면 할애비가 미얀하구나..."
할아버지는 자신이 놀려서 내가 어두워진 얼굴을 한것인줄알고 어쩔줄 몰라 하셨다
"아니에요 그런거 그냥 언제나 꿈꾸는게 이루어 진거같아 저도모르게 불안해 진거같아요"
"꿈꾸던 것이라니?"
"항상 원했거든요..가족을..책에서 나오는 티비에서도 나오는 그런 흔한 일상을 언제나 무엇이든
하지못했던 감옥같은 일상이였는데 몇일만에 모든게 바뀌었자나요 근데 이것들은 사라지는건 아닌가해서
그래서..."
난 뒷말은 이어하지 못했다 이것도 꿈이고 께어나면 그 답답했던 현실이 나를 기다리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다고...
"후야..이것은 꿈이 아니란다 아까도 말했지만 언제나 무엇이든 하고싶다면 마음껏 하여라 널 가둘수
있는건 이제 존재하지 않는단다 할애비와 할멈의 눈치도 볼필요도 없다 만약 누군가 너를 비판한다면
이 할애비가 못하게 막아주마 나는 우리 후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스스럼없이 할애비에게
그리고 할멈에게 마음을 열어준걸 고맙게 생각하고 있단다 무서웠을 터인데 두려웠을 터인데 그것을
이겨네고 우리를 받아준 마음만으로도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한단다 그러니 두려워 말거라 이제 할애비가
지켜줄 터이니"
난 할아버지의 말에 감동해 한동안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때 눈치없이 울리는 헨드폰 진동음
"웅~~~웅~~~~"
"이런 하필 이럴때 전화라니..할애비 헨드폰은 눈치가 없나 보구나 껄껄껄"
"빨리 받아 보세요 급한 일인지도 모르니까요"
"그래 후가 시키면 받아야지 어흠"
그리고 전화를 받는 할아버지
"어 그래 무슨일인가?...머?..음...알았네 지금 그쪽으로 내가 가도록하지"
할아버지는 그렇게 전화를 끈고는 미얀한 얼굴로 나를 보셨다
"이거 미얀하게 되었구나 급한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야 할것 같구나"
"아니에요 급한 일이라면 가보셔야죠"
"껄껄껄 그래 이해해주니 고맙구나"
할아버지는 고맙다 말하고는 자리에 일어났다
"월향아"
"네 어르신"
"우리 손자좀 잘부탁하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잘모실께요"
"껄껄껄 그래 잘 부탁하마 백호도 남아서 손주를 보필하거라"
"예.."
그리고 나가시는 할아버지 남겨진 우리는 다시 자리에 앉아 남은차를 마저 마시기 시작했다
"월향씨 근데 요정에 돌아가셔야 되는거 아니세요?"
"네 돌아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제 항상 도련님 곁에 있을테니까요"
"네?"
"도련님곁에 머물고 싶어졌거든요.."
"???"
"어제의 강렬함이.."
"월향씨!"
"알았어요 소리 지르지 마세요 이제 농담도 못하게 하다니 너무하세요.."
이여자가 정말...
"어르신의 명 이니까 따라야지요"
"할아버지요?"
"네"
"..시킨다고 정말 그런일을 한다는 말인가요?"
"아까 말씀 하셨자나요 저를 선물하신다고"
"그건 농담으로 하신 말씀 이시겠죠 어떡해 사람을 선물로 준다고.."
"어르신이기에 가능하신 일이랍니다"
"...월향씨는 원하지 않는 일이잖아요"
"제가 원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러죠?"
"원해서 이런일을 하는거라구요?"
"네"
"하.."
어의가 없었다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것인가?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말이 안될것도 없죠"
"..."
내가 이상한건가? 그런건가?
"이상하게 월향씨하고 이야기하면 머리가 복잡해 지네요"
"후훗 그게 제 매력인거죠"
"끄응"
"혹시...제가 마음에 안드세요?"
갑자기 슬픈 눈빛으로 물어보는 그녀 순간 그눈빛에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들고 안들고 그문제를떠나...어제 처음으로 만났고.."
"흑...소녀를 버리시는 거에요?우리의 하룻밤은 그저 장난 이였던 건가요..."
또 속다니..
"끄응...끝까지 장난이신 겁니까?"
"반은 진담 이였어요"
"네?"
"저도 도련님이 첫 남자시거든요 피나오는거 보셨자나요?맘에 안들었다면 같이 잠을 잤겠어요?"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저는 도련님의 장식품 같은것이라 생각해 주세요"
"어떡해 사람을 그리 생각해요?"
"후훗 그럼 앞으로 많이 이뻐해 주시면 되겠네요"
"하아..."
"증손주를 마니 만들어 달라고 하셨자나요 그러니 힘 닫는한 열심히 만들어 보아요"
"끄응..."
"그리고 언제까지 저에게 월향씨라 하실꺼에요? 이제 도련님이 제 주인님인데 말 편하게 하세요"
"저보다 누나시잖아요"
"주인님이라 불러 드릴까요?"
"끄응..."
"아니면 하악하악 하고 해드릴까요?후훗"
이여자는 진지함이 있기는 한걸까?
"푸훗"
"...아저씨는 이게 재미있나요?"
"재미있다니요 도련님을 그리 생각한적 없습니다"
"미소나 지우고 말씀하세요 에효"
"후후 제가 언제 미소를 지었다고 하시는 건지..."
"방금도 웃었자나요!"
"이런이런 오해 십니다"
"끄응.."
"어머 주인님 어디 편찮으세요?"
"주인님이라 하지마요!"
"흑 저를 버리실거군요 흑 버림받은 가련한 여인..."
"끄아아악"
"푸하하하하하 큭..""
"웃지말라구요!!!"
하...힘들다...할아버지 안돌아 오시려나...
12부 끝
쓰고 수정하고 쓰고 수정하고 최대한 가볍게 쓰고 싶은 욕심에 무려 5시간이 걸리네요
후....처음에는 은혜을 몸으로 갚으려는 월향 두번째는 빚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한 월향....
마지막것은 대부의 명령에 선택했지만 그선택이 맘에든 월향
저는 마지막것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니 궁굼증이 생기더 군요
감당하기 힘든 빚때문에 여러 남자에게 안기며 빚을 지우는 여자
감당하기 힘든 빚때문에 한남자에게 안겨 빚을 지우는 여자
둘중 어느게 더 나쁘고 어느게 더 좋은 것일까요?선택을 할수가 있기는 있을까요?
그리고 쓰다보니 16부까지 주인공의 하룻동안의 일을 쓴거 같네요..하아...수정해야하나?
"월향아 밤에 어땠는지 말해 보거라"
"할아버지~쫌!"
"껄껄껄"
"대부님 도련님 그만 놀리시지요 그러다 삐뚤어 지시겠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지 않은가? 자네 얼굴에 미소나 숨기고 걱정하는척 하시게"
"이런..미소가 보였습니까?"
이분들...나를 가지고 놀며 즐기시는게 분명하다...하아...
"그러니까 말이죠 어제 어땠냐면요"
이여자가 아까부터 왜이래?
"그만해요 그런걸 왜 자꾸 말하려고해요?"
"계속해 보거라 궁굼하구나"
"저도 궁굼하군요"
"...굼굼해 하지마세요들"
"이녀석은 무시하고 어서 말해보거라"
"갑자기 저에게.."
"오~"
"오~"
"한마리 야수처럼 거칠게 달려 드셨어요"
"박력이 있구나"
"그러게 말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아"
난 더이상 대화가 진행 못하게 하기위해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껄껄껄 내 손자지만 들은것처럼 놀리는 재미가 있구나"
"푸?...그렇지요?"
"호호호"
"...지금 들은것처럼 이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렇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를 놀리면 재미가 있다라고 할아버지에게 말한것이 아닌가?
"껄껄껄 미얀하구나 백호녀석이 그 재미가 쏠쏠 하다고 말해준건 아니란다"
"대부님!그렇게 말씀하시면.."
"아~저~씨!!"
"아이쿠 송구합니다"
하아...그런 것이구나..배신감이 드는건 왜일까..하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기도 했다
할아버지와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렇게 가까워 진게 신기할뿐이였다
나는 가짜라도 지금의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이 욕심은 아니겠지..
이런 생각때문인지 내 얼굴이 잠시 어두워 졌나보다 그런 내얼굴을 보고는
"후야 갑자기 왜그러느냐?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게냐? 아니면 할애비가 놀려서 그런게냐?"
"아니에요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말해보거라 할애비는 그저 장난 이였단다 기분이 나빴다면 할애비가 미얀하구나..."
할아버지는 자신이 놀려서 내가 어두워진 얼굴을 한것인줄알고 어쩔줄 몰라 하셨다
"아니에요 그런거 그냥 언제나 꿈꾸는게 이루어 진거같아 저도모르게 불안해 진거같아요"
"꿈꾸던 것이라니?"
"항상 원했거든요..가족을..책에서 나오는 티비에서도 나오는 그런 흔한 일상을 언제나 무엇이든
하지못했던 감옥같은 일상이였는데 몇일만에 모든게 바뀌었자나요 근데 이것들은 사라지는건 아닌가해서
그래서..."
난 뒷말은 이어하지 못했다 이것도 꿈이고 께어나면 그 답답했던 현실이 나를 기다리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다고...
"후야..이것은 꿈이 아니란다 아까도 말했지만 언제나 무엇이든 하고싶다면 마음껏 하여라 널 가둘수
있는건 이제 존재하지 않는단다 할애비와 할멈의 눈치도 볼필요도 없다 만약 누군가 너를 비판한다면
이 할애비가 못하게 막아주마 나는 우리 후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스스럼없이 할애비에게
그리고 할멈에게 마음을 열어준걸 고맙게 생각하고 있단다 무서웠을 터인데 두려웠을 터인데 그것을
이겨네고 우리를 받아준 마음만으로도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한단다 그러니 두려워 말거라 이제 할애비가
지켜줄 터이니"
난 할아버지의 말에 감동해 한동안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때 눈치없이 울리는 헨드폰 진동음
"웅~~~웅~~~~"
"이런 하필 이럴때 전화라니..할애비 헨드폰은 눈치가 없나 보구나 껄껄껄"
"빨리 받아 보세요 급한 일인지도 모르니까요"
"그래 후가 시키면 받아야지 어흠"
그리고 전화를 받는 할아버지
"어 그래 무슨일인가?...머?..음...알았네 지금 그쪽으로 내가 가도록하지"
할아버지는 그렇게 전화를 끈고는 미얀한 얼굴로 나를 보셨다
"이거 미얀하게 되었구나 급한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야 할것 같구나"
"아니에요 급한 일이라면 가보셔야죠"
"껄껄껄 그래 이해해주니 고맙구나"
할아버지는 고맙다 말하고는 자리에 일어났다
"월향아"
"네 어르신"
"우리 손자좀 잘부탁하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잘모실께요"
"껄껄껄 그래 잘 부탁하마 백호도 남아서 손주를 보필하거라"
"예.."
그리고 나가시는 할아버지 남겨진 우리는 다시 자리에 앉아 남은차를 마저 마시기 시작했다
"월향씨 근데 요정에 돌아가셔야 되는거 아니세요?"
"네 돌아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제 항상 도련님 곁에 있을테니까요"
"네?"
"도련님곁에 머물고 싶어졌거든요.."
"???"
"어제의 강렬함이.."
"월향씨!"
"알았어요 소리 지르지 마세요 이제 농담도 못하게 하다니 너무하세요.."
이여자가 정말...
"어르신의 명 이니까 따라야지요"
"할아버지요?"
"네"
"..시킨다고 정말 그런일을 한다는 말인가요?"
"아까 말씀 하셨자나요 저를 선물하신다고"
"그건 농담으로 하신 말씀 이시겠죠 어떡해 사람을 선물로 준다고.."
"어르신이기에 가능하신 일이랍니다"
"...월향씨는 원하지 않는 일이잖아요"
"제가 원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러죠?"
"원해서 이런일을 하는거라구요?"
"네"
"하.."
어의가 없었다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것인가?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말이 안될것도 없죠"
"..."
내가 이상한건가? 그런건가?
"이상하게 월향씨하고 이야기하면 머리가 복잡해 지네요"
"후훗 그게 제 매력인거죠"
"끄응"
"혹시...제가 마음에 안드세요?"
갑자기 슬픈 눈빛으로 물어보는 그녀 순간 그눈빛에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들고 안들고 그문제를떠나...어제 처음으로 만났고.."
"흑...소녀를 버리시는 거에요?우리의 하룻밤은 그저 장난 이였던 건가요..."
또 속다니..
"끄응...끝까지 장난이신 겁니까?"
"반은 진담 이였어요"
"네?"
"저도 도련님이 첫 남자시거든요 피나오는거 보셨자나요?맘에 안들었다면 같이 잠을 잤겠어요?"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저는 도련님의 장식품 같은것이라 생각해 주세요"
"어떡해 사람을 그리 생각해요?"
"후훗 그럼 앞으로 많이 이뻐해 주시면 되겠네요"
"하아..."
"증손주를 마니 만들어 달라고 하셨자나요 그러니 힘 닫는한 열심히 만들어 보아요"
"끄응..."
"그리고 언제까지 저에게 월향씨라 하실꺼에요? 이제 도련님이 제 주인님인데 말 편하게 하세요"
"저보다 누나시잖아요"
"주인님이라 불러 드릴까요?"
"끄응..."
"아니면 하악하악 하고 해드릴까요?후훗"
이여자는 진지함이 있기는 한걸까?
"푸훗"
"...아저씨는 이게 재미있나요?"
"재미있다니요 도련님을 그리 생각한적 없습니다"
"미소나 지우고 말씀하세요 에효"
"후후 제가 언제 미소를 지었다고 하시는 건지..."
"방금도 웃었자나요!"
"이런이런 오해 십니다"
"끄응.."
"어머 주인님 어디 편찮으세요?"
"주인님이라 하지마요!"
"흑 저를 버리실거군요 흑 버림받은 가련한 여인..."
"끄아아악"
"푸하하하하하 큭..""
"웃지말라구요!!!"
하...힘들다...할아버지 안돌아 오시려나...
12부 끝
쓰고 수정하고 쓰고 수정하고 최대한 가볍게 쓰고 싶은 욕심에 무려 5시간이 걸리네요
후....처음에는 은혜을 몸으로 갚으려는 월향 두번째는 빚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한 월향....
마지막것은 대부의 명령에 선택했지만 그선택이 맘에든 월향
저는 마지막것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니 궁굼증이 생기더 군요
감당하기 힘든 빚때문에 여러 남자에게 안기며 빚을 지우는 여자
감당하기 힘든 빚때문에 한남자에게 안겨 빚을 지우는 여자
둘중 어느게 더 나쁘고 어느게 더 좋은 것일까요?선택을 할수가 있기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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