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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0 1,306회 0건
매주 금요일 퇴근을 할 때 남동생의 차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게 되었다.
대 부분 현관 앞 주차공간에 있었지만 안 보이는 날도 있었다.
이때는 한번 더 돌아 보게 되는데 아파트 뒤편 주차장에는 반드시 남동생의 차가 있었다.

그리고 월요일 퇴근을 해 보면 차가 없어지고 이런 상황이 매주 반복되었다.
난 수시로 마음이 쏠려 얼굴이라도 보려고 문자를 보내려고 했으나 동생에게 들켜 좋을 건 없다.
그리고 그들의 행복한 사랑의 울타리 속에 돌을 던지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 덕목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밤마다 그 두 사람의 사랑행위를 머리에 떠 올리며 나도 팬티 속에 손을 넣고 뜨겁게 달아 오른 음경을 흔들었다.
그리고 보니 남동생은 내 아내에게도 더 이상 손을 대지 않는것 같다.

이렇게 세월을 죽이고 있던 어느 날 손위 동서가 소주 한잔 하자고 찾아 왔다.
아내의 이런 행태를 전부 알고 있는 눈치다.
차라니 이혼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겠냐고 하면서 오래 전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데,
동서가 내편인지 저쪽 편인지는 아직은 확실치가 않았지만 우선은 동서의 말에 귀를 귀 우렸다.

아내는 여고 졸업을 하고 외국인 기업에 다니다가 전문대학으로 진학을 했다.
이건 나도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그 당시 동서의 여동생이 강남에서 물장사를 했었는데 동서가 실질적으로 많은 일을 해 주고 있었다.
가게가 커지면서 믿을 만한 카운터가 필요 했고 동서는 천성이 착한 처제 즉 지금의 내 아내를 가게로 데려 갔다.
하는 일도 쉬웠고 의외의 많은 수입에 아내는 만족 했었다.
그 여동생은 가게를 좀더 확장을 했고 룸까지 갖추게 되었다.

일년 정도 지났을 무렵 아내는 그 주인 여동생을 대신 해서 카운터에서 손님과 네고도 하고 반대로 룸 네고도 하고 하는 수완가지 갖추게 되었다.
물론 룸서비스는 당연히 다른 아가씨를 연결을 해줬다.

이 가게에는 몇 몇 중요한 단골이 있다. 이 중 한 사람은 여주인이 일본 오사카에서 스낵(술집)을 할 당시 일본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했다.
일본 가게를 정리를 하고 한국에 와서 가게를 열었을 때 지대한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다.
항상 많은 사람을 대동하고 또한 그 부하들이 스스로들 찾아오게 할 정도로 안 보이게 애를 써 준 것도 안다고 했다.


어느 날 이 남자가 항상 부르던 자기 파트너를 찾지 않고 내 아내를 요구 했다.
동서가 자기 처제 라고 했지만 막무가네 였다. 그것만은 허용 하기가 곤란 해서 계속 버팅겼다.
그날 그 남자는 그렇게 혼자서만 술을 먹다가 돌아갔다.
두 세번 그렇게 반복되자 아내에게 손은 대지 않는 다는 다짐을 받고 아내를 들여 보냈다.
아내가 들어간 첫날 정말로 두 사람은 마주 앉아서 대화만을 하고 있었다.
그 당시 룸은 어느 정도 모니터가 되도록 되어 있어서 대충은 룸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방안의 상황을 살펴가며 다음 서비스를 원활하게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중요 한 것은 아가씨들이 약속과 다르게 행동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교체를 해 주기 위해서다.

이 남자는 자주 찾아 왔다. 단체로 왔을 때도 일단 일행과 헤어진 다음 다시 혼자서 가게로 오기도 했다.
세 번째 왔을 때 어느덧 둘은 노래를 하면서 부루스를 치고 있었다.
분명 이 남자의 현란 한 말솜씨에 넘어 갔다고 생각 했다. 그날 팁은 직장 생활 할 때 월급보다도 많았다.

그 이후 그 남자가 오면 당연 하다는 듯이 아내가 서빙을 했다.
남자가 노래를 할 때면 아내가 앞에서 남자를 껴 안지만 아내가 노래를 할 때면 남자가 뒤에서 아내를 안았다.
작은 틈을 통해 보면 등만 보이고 있지만 팔이 감겨 있는 위치로 봤을 때 유방을 만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었다.
노래도 가끔 끊기는 걸 봐서는 더욱 개연성이 깊다.
반주만 나오고 목소리가 없을 때면 키스까지 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남자의 손은 아내의 아랫도리 어느 부분에 가 있었다.

룸 안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아내가 화장실을 간다고 룸을 나왔다. 벌써 두 번째다.
물장사에 이골이난 동서는 눈치를 채고 여동생에게 눈 짖을 하자 여동생이 확인에 들어 갔다.
젖은 팬티를 갈아 입기 위해 두번씩이다 나왔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남자와 있었던 내 아내는 많이 흥분을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동서와 주인 여동생은 마음의 준비를 했다.
오늘 중요한 일을 치를 수 있다는 의미 인 것이다.
그리고 보니 이 남자가 아내에게 술도 조금 먹여 놓은 것 같았다.
일이 더욱 수월 하게 끝 날 수도 있었다.
이제 이 가게에 주요한 자산을 확보 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에게 귀 띰을 해 줄 필요가 있었다.
여동생은 서비스 안주를 가지고 들어 가서 남자에게 윙크를 하며 내 아내 쪽으로 눈짓을 보내자 남자는 한번에 알아 들었다.
룸을 나온 다음 다른 룸 서비스를 하기 위해 5분쯤 비우고 확인 차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내는 45도 각도로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고 브라가 유방을 반쯤 덮고 있고 이미 팬티는 거의 다 벗겼는지 발목에 걸려 있다.

남자는 하의만 벗은 탓에 위에는 아직도 넥타이가 흔들거리자 신경질 적으로 넥타이를 잡아 당겨 풀어 버리고 와이셔츠는 단추 풀기를 포기 하고 그냥 뜯으며 벗어 버렸다.
그리고 음경을 아내의 음부에 갖다 대자 아내는 두려운 듯 남자를 바라 봤다.
입이 움직이는 거 봐서는 분명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알 수는 없다.

남자는 서두르지 않는다. 귀두로 음부를 문지를 때마다 처음 경험을 하는 느낌인 듯 경기를 하듯 몸을 움찔거렸다.
그 느낌에 몸이 순화를 했을까 아내의 가냘픈 팔이 남자의 목을 끌어 안았다.
아내의 저 행위는 이제 전부 받아 들이겠다는 의지의 표명 인걸로 볼 수 있었다.
남자는 음경을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두 다리를 위로 밀자 보는 위치에서는 아내의 불거진 두덩이 보였다.
귀두 부분을 두덩 골에 세팅을 하고 허리를 살짝 만 내렸다. 귀두만 들어 간 듯 하다. 아내의 고개가 조금 젖혀 졌다.
이어 아내가 고개를 들 사이도 없이 허리를 길게 앞으로 내 밀었다.
아내는 크게 입을 벌리고 고개를 뒤로 있는 데로 젖혀 버렸다.
밖에서는 비명소리가 귀에 들리지는 않았으나 룸 안에서는 분명 큰소리가 울려 퍼졌으리라 의심 할 나위 없었다.
삽입 때 마다 아내는 몸을 크게 요동 쳤다.

시간이 지나자 아내의 하얀 다리가 남자의 엉덩이를 감아 당기고 있고 두 팔은 다시는 떨어 지지 않으려는 듯 상체까지 들어 남자에 가슴에 붙이고 목에 매달려 있었다.
남자는 내 아내의 첫 경험을 부드럽고 예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30여분에 걸쳐서 차근차근 아내를 쾌락의 길로 안내를 했다.
큰 경련이 일어 났고 가라 앉기까지 꽤나 오래 갔다.
그날 아내는 그 남자에 의해 성에 대한 잠재력이 일깨워 졌다.

서서히 스물두 살 처제 즉 내 아내는 옷차림이 야해 지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 눈에도 뛰기 시작 했다.
자연히 아내를 찾는 사람이 많이 생기게 되고 아내는 익숙하게 적응을 해 갔다.
서너 번만 안면을 트면 룸 서비스를 바로 들어 가게 되었고 어떤 날은 예약까지 해야 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또 낮에 단골을 밖에서 만나는 증거가 충분 했지만 추궁 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이미 아내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발 한 성생활을 했음에 의심할 나위가 없었다.

지금도 아내는 그때 단골 몇 사름은 꾸준히 만나고 있고 한 사람은 아내와 살고 싶다고 했다.
그러니 아내를 이제 그냥 놓아 주라고 동서가 말 했다.
난 아내가 나에게 이혼을 요구 한적도 없고 나도 이혼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지금 만나는 그 단골들 면면을 돌이켜 보니 전부 동서의 친구 들이었다.

동서는 요즘 아내에겐 젊은 남자가 여럿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젠 날 찾아 오지 말라고 하며 동서와 헤어 졌다.
그러고 보니 동서는 나의 편이 아니었다.

그렇게 또 두어 달이 지나고 언제부터 인가 남동생 차가 눈에 띠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이제 남동생이 찾아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고 보니 일주일에 한두 번은 엘리베이트나 하다 못해 아파트 단지 안에서라도 아줌마를 조우 했었는데.
그런 우연 마저도 신기하리만큼 없어졌다.
다음주부터는 3~4개월 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 나가야 하는데 어떻게든 아줌마한테 알려 주고 싶었다.
아줌마의 향기가 아직 강렬하게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바뻐요?.. 담주부터 해외근무 예요" 문자로 물어 보자
"농협길.." 문자로 답이 왔다.
아파트와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농협 뒷골목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 눈에 띠지 않고 만나기 위한 일 테면 접선 장소 인 것 이다.
바로 차를 몰고 가서 주차를 시키자 바로 뒤를 따라 온 듯 아줌마 차를 내 옆에 세웠다.

"동생은.." 하고 말을 걸려고 하자 음악을 틀며 내 말을 밟아버렸다.
곧 김포 구 뚝방도로에 진입을 했다. 내심 전에 그 카페로 갔으면 했다.
사실 그 카페에는 폐쇄구조 방갈로도 있었던 것을 최근에 알았기 때문이다.
스킨쉽 뿐 아니라 가볍게 섹스도 하는 희망을 가졌다.

역시 50여주인이 우리를 맞았다.
난 조용한 곳이 좋다고 하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곧 이해를 하고 우리를 4층홀이 아닌 방갈로로 안내를 했다.
들어가자 마자 난 아줌마를 끌어 안자 의외로 앙탈을 부린다.
하지만 어찌 힘으로 나를 대적 하랴 강하게 끌어 앉자 숨이 막힌 듯 가쁜 숨을 몰아 쉬다가 이윽고 아줌마의 요동이 멈추었다.
입술을 맞추려 아줌마 얼굴을 나에게 돌리자 동그란 두 눈에 이슬이 가득 맺혀 있다.
우선 남동생은 그 아내와의 일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 자기 집으로 돌아 갔고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하는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 했다.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키스를 하며 유방을 애무 했다.
오랜 만에 안아 보는 아줌마 육체는 더욱 꿈틀거리며 내 욕정을 불러 일으켰다.
남동생의 흔적이 궁금해서 살펴 봤으나 목과 유방 이제는 어느 곳에도 얼룩이 보이지 않는다.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자 아줌마는 곱게 눈을 흘기지만 막지는 않는다.
두덩에도 얼룩이 없다. 남동생이 돌아 간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운우의 정을 나눈 우리는 에어컨을 약하게 해 둔 탓인지 땀에 범벅이 되었다.
더욱이 이 여자는 젖은 머리는 뭉쳐서 목덜미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아줌마는 내 허리에 올라 앉았다. 모텔이 아니라 여기가 방갈로임을 잊고 있는 것 같다.

얼굴을 가까이 나를 쳐다 보며 야릇한 웃음을 짖는다.
궁금한 듯 내가 계속 올려다 보고 있었지만 말하기를 꺼리는 듯한 눈치이다.
“일년 동안 이나 미애 엄마랑 섹스를 하지 않은 거야?”
이 아줌마 아내랑은 터놓고 이야기를 하는 사이였다.
고개를 끄덕였지만 사실은 일년도 더 된 것 같다.
“정말 원하면 내가 만들어 줄 수 있는데….”
난 갑자기 심장 요동치며 음경에 힘이 들어 감을 느꼈다.
아줌마를 허리에서 내리고 거칠게 눕혔다.
약간 놀란 듯한 표정이지만 분명 맘속으로 바라고 있었는 듯 스스로 옷을 벗었다.
이번엔 내가 여기가 방갈로임을 잠시 망각을 했다.
곧바로 삽입을 하자 전회 섹스의 여운인지 아줌마는 금새 쾌감에 봄을 떨며 애처로이 나를 쳐다 보고 있다.
공격을 해 달라는 눈빛임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다.
하지만 난 할 일이 하나 더 있다.
아내가 나를 당장 원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아줌마가 나랑 아내와 성교를 시킬 것인가?
“무슨 말이야 설명 해줘” 말을 하며 음경으로도 다그치듯 음부를 휘젓었다.
“이발소..” 숨을 헐떡이며 말을 했다.
무슨 말인지 바로 접수가 되지 않아 아줌마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아줌마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
순간 내장이 뒤집히는 듯 구역질이 올라 오며 숨조차 쉴 수 가 없었다.
이제 뭔가 퍼즐이 맞추어 지는 것 같았다.
아내가 김포로 왔을 때 가끔 위치가 근처 3G 기지국으로 될 때가 있다.
이때는 GPS신호가 없는 상황 즉 건물 깊은 곳이나 지하가 이런 경우에 속 한다.
추적을 해보면 상가 가까이 오차 10미터로 가다가 갑자기 수 킬로미터 오차로 되면서 기지국이 잡히고 오랜 시간 변화가 없는데 바로 상가 지하로 들어 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상가는 우리 단지와는 두 정거장 떨어져 있다.
이때는 iLocalis 도 불안 하고 Dynamic IP도 변동이 심해서 아이폰을 원격 제어하는 VNC도 사실상 무용 지물이 된다.
그래서 보통 상가 지하로 들어가면 추적을 포기 하게 된다.
사실 지하에도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 볼일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발소도 있었던 것을 그 동안 간과를 했던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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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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