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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나날들(renewal) - 3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0 8,505회 0건





"으으음…!!"

지윤은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려 내었다.
젖꼭지로 부터 전신으로 퍼지는 짜릿함에, 저도 모르게 몸이 꼬이며 엉덩이가 들썩였다.

"아이..나쁜녀석..갑자기 그러면…음!!"

태공을 원망하듯 속삭이면서도, 그 의 머리를 한 쪽 팔로 감으며, 저도 모르게 자신의 가슴을 태공의 얼굴에 밀어넣는
지윤이었다.

"쪼옥..쪽,,쪼옥.."

태공은 흠뻑 젖은 엄마의 유방에 얼굴을 묻은 채, 오디처럼 단단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소리내어 빨아 대었다.
유방에 달린 열매에서는 달디 단 맛 이 느껴졌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마치, 젖 이 나오기라도 하는 것 처럼, 달달한 느낌이 입안에 감돌며, 젖꼭지에서 입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으음..음…음"
"추웁..쭙..쭈웁..추릅.."

태공이 빨아댈 때 마다, 젖꼭지로부터 저릿저릿한 느낌이 전신으로 퍼지며, 지윤은 저도 모르게 태공의 머리를 두 팔로
꼬옥 끌어 안았다. 엄마의 커다란 유방에 얼굴이 파묻힌 태공은, 숨쉬기가 곤란할 지경이었지만, 유방에서 풍기는 달콤한
살내음과 젖꼭지에서 배어 나오는 달큰한 맛에 입 을 뗄 수가 없었다.

"쪼옥..쪽…쪼옥.."
"흐응..응..으흐응…"

집요하게 젖꼭지를 탐닉하는 태공의 행위에, 지윤의 입 에서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저절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
었다. 엄마의 신음소리는 마력 같은 선율이 되어, 태공을 더욱 흥분 시키고 있었다.
그 어떤 선율 보다, 지윤의 입 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가, 비할 수 없이 감미롭고 황홀하게 느껴지는 태공 이었다.
지윤의 신음이 점점 고음으로 변해갈 즈음, 태공은 입 에 물고 있던 젖꼭지를 놓아주었다.
태공이 너무 세게, 오랫동안 빨아댄 탓 에, 아릿한 통증을 느낀 지윤이 그 의 머리를 살짝 밀어낸 것 을 신호로, 엄마의
젖꼭지를 용서해 준 태공이었다. 태공의 타액이 홍건하게 젖은 지윤의 젖꼭지 주변이, 부어오른 것 처럼 바알갛게 변해
있었다.

"엄마 젖 맛있어!"

홍조를 띈 엄마의 얼굴을 보며, 문득, 장난기가 동한 태공이 희롱의 말 을 건넸다.

"못 된놈..!!못 하는 소리가 없어.."

홍당무처럼 변한 얼굴로, 지윤이 태공을 향해 두 눈을 흘겼다.
평소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 했을 희롱의 말 이었지만, 야릇하고 끈적한 분위기가 태공의 입 을 가볍게 만들었다.
지윤도 혼구멍을 내주어야겠다는 생각은 마음 뿐, 부끄러움에 몸 이 저절로 꼬이고 있었다.
몸 을 살짝 트는 지윤의 가벼운 몸 짓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커다란 젖통이 출렁거리며 태공의 눈 앞에서 요동을 쳐 대었다.
충동을 참지 못한 태공이, 방금 전 자신이 빨았던 유방을 덥썩 움켜 쥐었다.

물컹..

"으음.."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부드러운 살덩이의 감촉에, 저절로 손아귀에 힘 이 들어가며 꼬옥 움켜 쥐자, 지윤이 미간을 찌푸
리며 가벼운 신음 소리를 내었다. 얼굴 보다도 큰 유방이었기에, 태공의 손 이 묻히다시피한 모양새였다.
채 반 도 쥐지 못 한 지윤의 하얀 젖통이, 태공의 손아귀에 반죽처럼 뭉개지고 일그러졌다.
평소에는 옷 에 가려져 불룩하게 튀어나온 형체만 보였을 뿐, 절대로 볼 수 없었던 엄마의 성역((聖域)을 점령한 태공의
가슴은 희열이 가득 차오르고 있었다.
엄마의 한 쪽 유방을 점령했지만, 태공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바로 옆에서 흔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유방으로 시선이
향했다. 태공의 시선을 느낀 지윤이, 스스로 어깨를 틀어 태공의 얼굴에 유방을 대 주었다.
태공이 또 한 번 지윤의 유방에 얼굴을 묻자, 향긋한 살내음이 콧 속으로 가득 들어오며, 유방에 눌린 얼굴 가득 따듯한
온기가 느껴졌다.
혀 를 내밀어 유방을 핥아 대자, 오똑하니 튀어나온 젖꼭지가 혀 끝에 걸린다.
희롱하듯 혀 를 세워 단단해진 젖꼭지를 톡톡 건드리며 핥아 대자, 이미 발기되어 있던 돌기가 더욱 탱탱해지는 느낌이다.

"으응~"

간지러우면서도 야릇하게 느껴지는 쾌감에, 지윤이 콧소리와 함께 태공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스스로 그 의 입 속으로
자신의 유방을 밀어 넣어 주었다.
태공은 자신의 입 속으로 스스로 찾아든 엄마의 젖꼭지를, 앞니로 가볍게 물고는 자근자근 씹으며 혀 로 문질러 대었다.

"하아..하아..아..으음!!"

젖꼭지로 부터 번지는 짜릿함에, 지윤의 신음이 다시 한 번 고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십 대의 소녀 처럼 탄력 넘치는 가슴이, 또 한 번 태공의 소유욕(所有慾)을 자극해 대었다.
한 쪽 젖 을 주물러대며, 입 에 들어온 수유(授乳)의 도구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쪼옥..쪼옥..쭙..쭙.."
"으음..음..으응.."

젖 을 빠는 소리와 지윤의 신음소리가 섞여, 욕실안의 야릇한 분위기가 점점 팽창되어 가고 있었다.

[촤아아…]

잠그지 않은 샤워꼭지로 인 해, 변기위에 걸터 앉은 두 모자의 옆으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바닥을 때리고 있었다.
태공은 물 에 젖은 지윤의 유방에 얼굴을 묻은 채, 젖꼭지를 혀로 문질러대며 소리내어 빨아대고 있었다.
지윤은, 마치 아기에게 젖 을 물리듯, 태공의 머리를 팔 로 감싸안고, 커다란 젖통을 그 의 입 에 대주고 있는 형국이었다.
아기적에 생존을 위해 무의식적으로 빨았던 젖꼭지를, 이제는 욕망의 도구로 삼아 빨아대고있는 태공이었다.
태공은 이번에도 지윤의 젖꼭지가 바알갛게 되도록 빨아댄 후에야 입 에서 놓아 주었다.
지윤은 얼굴이 바알갛게 상기된 채, 달짝지근한 숨 을 새근새근 몰아쉬고 있었다.
태공의 눈 과 마주친 지윤의 눈 이 촉촉해진 가운데 반짝이고 있었다.
끊어 질 듯 한 통증이 느껴지는 자지를, 당장이라도 그녀의 보지에 박아 넣고픈 충동이 느껴지는 태공이었다.
이미, 더 할 나위 없이 달아오른 상태로 보이는 지윤인지라, 아무런 이의 없이 그 의 자지를 받아들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태공은 삽입의 욕구를 꾸욱 눌러 참았다.
이 상태로 삽입을 하고 관계를 한 뒤 떨어지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를 조금 더 길게, 천천히 음미하며 맛(?)보고 싶었다.
환한 불 빛 아래에서, 그녀의 몸 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구석구석 맛 보고 싶었다.
그녀의 털 끝 하나하나 까지 모두 뇌리속에 담아 두고 싶었다.
다행히도 지윤이 별 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그 의 뜻 을 따라 주었다.
순종적인 성격의 지윤인지라, 들끓는 욕망속에서도 태공의 뜻 을 거스르지 않은 채, 순순히 그 의 뜻 에 따르는 모습이었다.
태공이 지윤의 몸 을 일으켜 세운 뒤, 자신도 변기위에서 일어섰다.

"어떻게?..여기??..이렇게?"

지윤은 태공이 이끄는 대로 순순히 따르며, 그 가 앉았던 변기위에 엉덩이를 붙이고 걸터 앉았다.
엄마가 자신의 뜻 을 따라 움직여주자, 태공의 기분은 한 껏 설레임으로 가득차 올랐다.
얼굴을 붉히면서도 수줍은 몸 짓으로 자신의 뜻 에 따르는 모습이, 사극에서나 나오는 새색시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지윤은 변기위에 걸터 앉은 채, 두 팔로 유방과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이미, 다 보여준 상태인데도, 본능적으로 치부를 가리는 모습이, 천상 여자임을 느끼게 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게 해
태공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도록 만들었다.

"아이~"

그녀의 앞 에 서있는 태공의 우뚝 선 자지에 시선이 닿자, 홍당무처럼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영락 없는
새색시였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여신이었던, 과거의 톱 여배우였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이, 알 몸을 부끄러워하는 소녀
같은 모습만이 남아 있었다.
태공은 변기에 앉아 있는 엄마의 앞 에 쪼그리고 앉았다.
지윤이 본능적으로 허벅지와 무릎을 꼬옥 붙이며 방어에 임했다.
이미, 몸 을 섞은 상태에서 쓸데 없는 짓인 줄 뻔히 알고 있었지만, 무의식적 으로 방어의 움직임을 보였다.
또 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부끄러워서 죽을 것 만 같았기에, 조금이라도 가리는 시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지윤은 너무도 부끄러웠다.
남편이자 첫 남자인, 영민의 손 에 의해 알 몸이 되었을때 보다, 훨씬 부끄러웠다.
자신이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 앞에서 언제나 당당했던 지윤이었지만, 지금은 그 의 눈 길 하나, 손 길 하나마다 부끄러워
견딜 수 가 없었다.

"너..자꾸 그렇게 빤히 쳐다 볼래?!"

엄마로써의 위엄을 담아, 제법 엄한 목소리로 태공을 힐난 했지만, 이미, 그녀의 얼굴은 홍당무처럼 붉어져 있었다.
태공은 아랑곳하지 않고, 꼬옥 붙이고 있는 지윤의 두 무릎을 잡았다.

"뭐..뭐 하려고?"

태공의 목적을 뻔히 알면서도, 지윤은 애써 모르는 척, 내숭을 떨며 손바닥으로 더욱 깊숙히 보지를 가렸다.
이미, 거실에서 처음 몸 을 섞을 때 보여졌던 보지이지만, 이렇듯 환한 불빛아래에서 보여질 생각을 하니, 저절로 몸 이
움츠러 들었다.

"엄마꺼 먹고 싶어!!"

너무도 노골적인 태공의 말 에, 지윤의 얼굴이 귀 밑까지 발갛게 달아 올랐다.

"뭐..뭐 너..엄마 한테 못 하는 말 이…흡!"

더듬 더듬 이어가던 지윤의 말 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태공이 두 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좌우로 벌렸기 때문이었다.
지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그녀의 무릎과 허벅지가 너무도 쉽게, 힘 없이 열렸다.
엄마의 가랑이를 활짝 벌린 태공이, 그녀의 양 쪽 무릎에 어깨를 들이 밀고는, 허벅지 아래로 두 손을 집어 넣어 엉덩이를
잡았다.

"쪼옥..쪼옥"

지윤의 허벅지 안 쪽을 빨아대며 엉덩이를 당기자, 변기위에 걸쳐진 엉덩이가 힘 없이 태공의 얼굴 앞으로 딸려온다.
변기의 끝 에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걸치고, 비스듬하게 누운 형국이 되었다.
그리고,손바닥으로 가려진 지윤의 보지가 태공의 코 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보지의 달큰한 내음이 콧 속으로 스며드는 느낌이다.
엄마의 손 을 치워 버리고 보지를 보고 싶었지만, 자신의 비역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 은 요지부동 이었다.
태공은 서두르지 않고 지윤의 보지 주변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지윤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쪼그려 앉아 머리를 들이밀고는, 그녀의 양 쪽 허벅지를 두 팔로 나누어 끌어안은 채, 속살에
입 을 맞추었다.

"쭈웁..춥..쭈웁.."
"으음.."

보지를 가리고 있는, 지윤의 손바닥을 기점으로 양 쪽 허벅지 안쪽에 키스를 하자, 그녀의 입 에서 나직한 신음이 흘러
나온다. 태공의 입술은 지윤의 허벅지를 빨아대며 점점 더 보지 쪽으로 접근해 나갔다.

"하아..아으음..아.."

태공의 입술이 보지 쪽으로 가까워 질 수록, 지윤의 입 에서 흘러 나오는 신음 소리로 점처 높아지고 있었다.
이윽고, 태공의 입술이 보지를 가리고 있는 지윤의 손등에 닿았지만, 그녀의 손 은 여전히 자신의 비역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문득, 장난기가 동한 태공이 혀 를 내밀어 지윤의 손등을 핥았다.
꿩 대신 닭 이라는 의미와 보지를 빨 수 있게 어서 치워 달라는 의미가 함께 내재된 행위였다.

"아이.."

지윤은 어쩔줄 몰라 하면서도, 손 을 치우지 않았다.
남편에게도 적나라하게 보여진 적이 없는 보지를, 아들의 코 앞에 내 보이기에는 너무도 부끄러웠다.

"쪽..쪽..쭈웁..쭙.."

지윤의 손등을 빨아대고 핥아대며, 자신의 침 으로 번들거리게 만든 후, 태공이 이번에는 그녀의 손가락을 빨아대기 시
작했다.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느다란 손가락을 입 에 물고, 핥아대고 빨아대며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 주었다.

"아이..정말..왜 자꾸 그래??"

궁지에 몰린 지윤이, 몸 을 꼬아대며 태공을 향해 간신히 입 을 열었다.

"엄마꺼 보고 싶어.."
"아까 봤잖아.."
"그때는 어두워서 잘 못 봤어.."
"봐서 뭐 하려고??..꼭 봐야 돼??..나 창피하단 말야"
"창피하긴 뭐가 창피해..엄마도 내 꺼 봤잖아"
"남자랑 여자가 똑같니??"
"틀릴게 뭐 있어..나 엄마꺼 너무 보고싶어..미칠거 같단 말야"
"아유..정말 못 된 놈이라니까.."

태공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지윤의 인상이 점점 더 찌푸려지고 있었다.
태공은 죽었다 깨어나도 엄마 스스로 보지를 가린 손 을 치우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다.
이 분윅기에서는 억지로 그녀의 손 을 떼어 내도 엄마가 크게 화 를 낼 것 같지 않았기에, 허벅지를 끌어 안고 있던 손으로
보지를 사수하고 있는 엄마의 손목을 잡았다.
지윤의 손 목을 잡고 들어 올리자, 저항을 포기 한 듯, 힘 없이 보지에서 치워졌다.

"아이..내 가 정말 못 살아!"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린 지윤이, 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렸다.
덕분에 보지는 물론, 유방까지 훤히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버렸다.

"아!!"

눈 앞에 엄마의 보지가 훤히 드러나자, 태공의 입 에서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 나왔다.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보였던 엄마의 보지를, 환한 불 빛 아래에서, 그 것도 코 앞에서 보자 가슴이 벅차 오르기까지 했다.
태공은 눈 앞에 있는 엄마의 보지가, 신비스러우면서도 너무나 예쁘게 느껴졌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았던, 소음순이 너덜 거리며 비어져 나와 있는 일반적인 성인 여성의 보지 와는 달리, 지윤의 그
것은 아직 남자를 모르는 소녀의 보지처럼 입술을 꼬옥 다물고 있었다.
소음순이 안 쪽에 갈무리 된 것 이, 마치, 밀가루 만죽을 꾸욱 눌러 금 을 그어 놓은것 같았다.
한 눈에 보기에도, 사내의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 을 확연히 느낄수 있는 보지였다.

"꿀꺽.."

갈라진 틈 사이로 언뜻 비치는 투명한 애액을 보자, 태공의 목으로 절로 군침이 삼켜졌다.
보지털도 무성하게 자라나 있지 않고, 보지 위 쪽에 한 줌 정도만이 소복하게 자라나 있는 것 이, 마치, 일부러 다듬어 놓은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너무도 청순해 보이는 엄마의 보지에, 태공의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레임 마저 들었다.
이미, 한 남자의 아내이자 자신의 엄마인 지윤이, 순결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지윤은 창피하고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었다.
넓은 집안에, 유일하게 불 이 켜져있는 욕실에서 알 몸이 된 채, 아들앞에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치부가 보여지고 있는
심정이란…
쥐구멍이라도 찾아 숨고 싶은 마음이었다.
허벅지를 오무리려해도, 태공의 머리가 사타구니 앞에 들어와 있어 불가능했다.
불 을 꺼버리고 싶었지만, 욕실문 밖에 있는 스위치에 손 이 닿을리 없다.
완전히 궁지에 몰린 셈이라, 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수밖에 다른 어떤 행동도 취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만 좀 쳐다 봐..! 뭘 그렇게 빤히 쳐다 보니?!"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가린 손가락을 살짝 벌려 태공을 쏘아 보며 빽 소리를 질렀다.

"엄마꺼..너무 예뻐!!"

지윤의 보지에서 잠깐 눈길을 돌려 지윤을 쳐다본 태공이 진심을 담아 말했다.

"나쁜놈!! 나중에 혼날줄 알아!!"

또 다시 빽 소리를 지른 지윤이, 다시금 두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숨어버린다.
나이를 잊은, 영락 없는 소녀같은 엄마의 모습은, 태공의 가슴을 또 다시 뜨겁게 달아 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태공이 입술을 내밀어, 풋풋함 마저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에 입 을 맞추었다.

"쪽!!"
"흡!!"

보지에 느껴지는 낯 선 입 맞춤에, 지윤의 엉덩이가 퍼득 거리며 진동을 일으킨다.
비록,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전에 태공의 입술에 의 해 애무를 경험한 지윤의 보지였지만, 입 으로 보지를 애무 당하는
것 이 익숙치 않았다. 담백하고 밋밋한 섹스 타입인 남편인지라, 결혼하고 한 번도 지윤의 보지를 입 으로 애무한 적 이
없었다. 알 몸으로 끌어안고 입술을 맞추는 식으로 전희를 한 후, 달아올랐다 싶은 순간 바로 삽입을 하고 끝내는 스타일이
었기에, 보지를 직접적으로 애무한 적이 거의 없었다.
남편외에 다른 사내를 경험해 보지 않은 지윤이었기에, 보지에 사내의 입술이 닿은 것 은 태공이 처음이라 할 수 있었다.

"쪼옥..!!"

이번에는 좀 더 진하게 태공의 입술이 보지에 달라 붙으며 빨아대었다.
보지를 애무하는 태공의 입술이 낯설면서도 싫지 않은 느낌이었다.
오히려 너무 기분 좋게 느껴졌다.

"쭈웁..쭙..쭙..!!"
"으..음.."

소리내어 보지를 빨아대는 태공의 애무에, 지윤의 입 에서 저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삽입을 하고 박아 댈 때 와는 또 다른, 감미로운 황홀함이 전신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에, 이제껏
보지를 애무해준 적이 없는 남편이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또한, 여자 경험이 없는 태공이, 이런 것 은 어디에서 배웠을까 신기하기도 했다.

"으음..음.."

계속되는 태공의 애무에 어쩔줄 몰라 하던, 지윤의 가랑이가 절로 벌어지며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돌려지고 있었다.

"추웁..쭙..쭙.."

육즙이 배어 나오듯, 보짓물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보지를 빨아대는 태공은 나름대로 짜릿한 감흥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에 배어있는 특유의 내음이 그 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허벅지에 배어있는 향긋한 살내음과, 보지에서 배어 나오는 달콤한 내음이 그 를 취하게 하고 있었다.
보지를 빨아댈 때 마다, 혀 를 적시며 입 안으로 빨려들어오는 애액이 더 없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수북하게 자라있는 보지털에 파묻고 있는 코 끝을 간질이는 느낌도 너무나 좋았다.

"아아..앙..아..음.."

가냘프게 뱉어내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천상의 옥음 인 양 아름답게 느껴져, 그 를 더욱 흥분케 했다.
느낌이 너무 좋은 보지인지라, 입술에 이어 혀 까지 동원했다.
대음순을 입술에 머금은 태공이, 혀 를 내밀어 갈라진 금 을 따라 위 쪽으로 핥아 올렸다.

"으흐응..!!"

지윤의 신음소리가 더욱 고조되며, 하이톤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얼굴을 가리고 있던 지윤의 두 손이 어느새 역할을 바꿔, 태공의 머리를 잡고 끌어당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태공은 혀 를 꼿꼿하게 세워, 보지의 갈라진 틈 속으로 밀어 넣었다. 미끌한 감촉과 함께, 보지속에 갈무리되어 있던 애액이
혀 를 적시며 감겨왔다. 따듯한 체온이 느껴지는 보지속살을 핥으며 올라간 혀 가, 발끈 성 을 내고 있는 클리토리스에 닿
았다.

"아으응..읍..음!!"

지윤이 입술을 악물고 신음을 참아보려 했지만, 가장 예민한 곳 에 닿은 태공의 혀 에 의해 허사로 돌아갔다.
클리토리스가 탱탱하게 발기되어 있는 것 이, 혀 끝을 통해서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태공이 알고 있는 성지식에 의해, 지금 엄마가 대단히 흥분된 상태라는 것 을 알 수 있었기에, 흡족한 감흥이 들었다.
자신에 의해 엄마가 달아올랐다는 사실에, 어깨가 저절로 으쓱해지며,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든 기분이었다.
태공은 엄마의 성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오똑하니 솟아 올라, 오만하게 콧대를 세우고 있는 지윤의 클리토리스를, 태공의 혀 가 문지르고 핥아대며 괴롭혀 대었다.

"으흐윽..윽..흐응.."

자신의 예민한 곳 을 괴롭히는 태공을 원망 하 듯, 지윤이 눈썹을 찌푸린 채, 인상을 쓰며 흐느끼 듯 앓는 소리를 내었다.
자꾸만 귀찮게 하는 태공의 혀 에 반감이 생긴것 처럼, 지윤의 클리토리스가 점점 더 탱탱한 탄력을 보이며 부풀어 올랐다.
할 테면 해 보라"는 식으로 자존심을 세우며 대항하는 클리토리스가 귀엽게 느껴진 듯, 태공이 이빨로 살짝 깨물어 주었다.

"아~!!"

지윤의 인상이 더욱 찌푸려지며, 큼직한 엉덩이가 둥실 떠올랐다가 다시 내려졌다.
마치, 조개속에 파묻힌 진주 처럼, 핑크 빛 속 살속에 숨어 있던 동그란 음핵을 자근자근 깨물어주는 태공의 애무에, 지윤은
어찌할 바를 몰라해 하며, 그 의 머리카락을 꼬옥 움켜 쥘 뿐 이었다.

"쪼옥..쪼옥..!!"

태공이 이빨로 씹어주던 음핵을 놓아주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입술로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윽..어떡해..아..음..몰라..어쩜 좋아..으응..!!"

지윤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어쩔줄 몰라 했다.
처음으로 느끼는 생소한 쾌감에,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신음을 토해 내며, 스스로 엉덩이를 돌려 태공의 얼굴에 사타구
니를 문질러 대었다. 잠시 동안 탱탱하게 발기 된 클리토리스를 빨아주고 핥아주던 태공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지윤의
속살을 더듬었다.

[쩌걱..쩌걱..]

요도구와 보지구멍을 오르내리며 혀 로 핥아 대자, 고여 있던 투명한 보짓물과 태공의 침 이 섞이며 끈적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금방이라도 오줌이 뿜어져 나올 것 같은 요도구를 혀 로 핥아 대었다.

"아..아!! 거기 하지마..으음..제발.."

하마터면 오줌을 쌀 뻔한 지윤이 다급히 소리치며, 태공의 머리를 밀어 내었다.
엄마의 저항에 어쩔수 없이 요도구에서 혀 를 뗀 태공은, 살짝 벌어진 보지에 입술을 붙이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쭈웁..쭈웁..!!"

보지속에 고여 있던 애액이 태공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오며, 끈적이면서도 비릿한 맛 이 입 안에 감돌았다.
마치, 계란의 흰자위를 머금은 것 같은 느낌을 음미 하 듯, 입 안에서 엄마의 보짓물을 오물거린 후, 꿀꺽하고 목으로 삼켜
버렸다. 별 다를 것 없는 애액이었지만, 태공에게는 엄마의 보짓물이 한 없이 달콤하게 느껴지며, 감칠 맛 마저 느껴졌다.

"쪼옥..쪽..쪼옥.."

갈증을 느끼는 것 처럼, 지윤의 보지에 입술을 붙이고 빨아대자, 대음순 속에 갈무리되어 안쪽에 숨어 있던 소음순이 태
공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성경험이 많은 여자의 너덜너덜한 살점과는 달리, 지윤의 소음순은 조갯살 같은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태공은 얇은 두 개의 살점을 입 안에 빨아들여 오물거리며 빨아대는 한 편, 살짝 고개를 들어 엄마의 표정을 살폈다.

"아..으..음.."

눈썹을 잔뜩 찌푸린 채, 가느다란 신음을 흘리고 있는 지윤의 표정이 무척이나 요염해 보여, 가뜩이나 터질 것 같은 태공의
자지에 더욱 힘 이 들어갔다. 이전 까지 엄마에게서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던 야 한 표정 이었다.
소음순을 물고 빨아 대는 태공의 입 속으로, 더욱 많은 보짓물이 빨려 들어왔다.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지윤의 보지에서는 점점 더 많은 보짓물이 분비 되어 흘러 넘칠 지경이었다.

[덜그럭…덜컥…]

지윤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돌려대는 통 에, 변기의 뚜껑이 흔들리며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태공의 두 팔이 그녀의 양 쪽 허벅지를 꼬옥 끌어안고 있었지만, 본능적으로 들썩이며 흔들리는 엉덩이는 어찌 할 수가
없었다.
보지에 입술을 붙이고 한참을 빨아댄 태공은, 쾌락의 중심인 보지구멍으로 혀 를 옮겼다.

[찌걱..]

애액으로 가득차 있는 보지구멍에 혀 를 밀어 넣자, 투명한 보짓물이 혀 를 적시며, 끈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좁은 구멍을 비집고 혀 를 밀어 넣자 마자, 보지 속살의 주름들이 일제히 수축을 하며 혀 에 달라 붙었다.

[쩌걱..쩌적..]

"쭈웁..쭈웁.."

보지 속살의 주름들을 헤치 듯 혀 를 휘저어대며,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빨아 입 속으로 삼켜 대었다.

"흐응…음..으흐응..응.."

수줍게 뱉어 내던 지윤의 신음이 흐느끼는 듯 한 소리로 변하며, 태공의 머리를 잡은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한 움큼씩
잡고 꼬옥 움켜쥐었다. 가느다란 허리를 중심으로 커다란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율동 하며, 태공의 얼굴에 사타구니를
문질러 대었다.
보지구멍을 파고든 태공의 혀 에 아릿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지윤의 보지속살들이 아우성을 쳐 대며, 혀 에 달라붙어 강한 힘으로 조여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지에 느꼈던 수 십만 대군의 실지렁이의 느낌이 혀 에도 전해져 왔다.
혀 를 감고 조여대는 보지 속주름의 느낌이, 더 깊을 곳으로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혀 끝에 느껴지는 미세한 돌기와 주름들이, 마치, 살아있는 또 다른 생물처럼 그 의 혀 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찌걱..찌걱..]

지윤의 보지속살과 싸움을 하 듯, 태공의 혀 가 구멍속을 깊숙히 파고든 채 휘저어대며, 핥아대고 문질러주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 주름도 지지 않고 혀 에 달라붙어, 질식을 시키기라도 할 듯 한 기세로 조여대며, 끈적한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쭈우웁!!"

마지막으로 보지에 입술을 덮고 길게 빨아댄 후 입술을 떼었을 때, 태공의 입술 주변은 지윤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번
들거리고 있었다. 태공의 입술이 떠나자, 살짝 벌어졌던 보지구멍이 닫히며, 원래의 상태대로 밀봉이 되었다.
그 가 빨아 댄 탓에, 살짝 비어져 나왔던 소음순도, 대음순 안으로 갈무리 되며, 두툼한 대음순의 금 만을 남긴, 어린 소녀의
보지 같은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이 되었다.
태공이 한 걸음 떨어져 살짝 몸 을 일으키자, 이제 삽입을 할 차례라는 생각에 지윤이 자신의 가랑이를 조금 더 벌렸다.

"어..어??..왜.."

그러나, 곧바로 삽입을 할 것이라 생각했던 태공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일으켜 세우려 하자, 지윤이 의아한 눈 빛으로
그 를 바라 보았다.

"아이~정말..그냥 하지…"

그녀의 몸 을 일으켜 세운 태공이, 그 를 향 해 그녀의 몸 을 돌려 세우자, 뒤 에서 삽입을 하려 한다고 생각한 지윤이, 어
리광을 부리는 듯 한 말투로 중얼 거렸다.

[쏴아아..]

잠그지 않은 꼭지로 인 해,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욕실 바닥을 적시며 흐르고 있었다.
평소의 지윤이라면, 절대로 쓸데 없이 물 을 흘리는 낭비를 하지 않았을 터 였지만, 지금은 그런 것 에 신경을 쓸 여유가
전혀 없었다.
지윤은 말 잘 듣는 아이처럼, 태공이 이끄는 대로 변기의 물 이 가득 들어있는 등 받이를 두 손 으로 잡고 상체를 비스듬히
숙인 채, 엉덩이를 뒤 로 내밀었다. 워낙에 긴 다리를 가진 지윤이었기에, 태공의 사타구니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두 다리를
약간 넓게 벌려 준 자세로, 아들을 향해 엉덩이를 내민 자세였다.

"으음.."

자신의 치부가 훤히 보이는 민망한 자세였지만, 곧 자신의 보지에 들어올 크고 단단한 자지에 대한 기대감에, 자신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이윽고, 태공이 그녀의 엉덩이 앞 에 자리를 잡는가 싶더니,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에 닿는 손길이 느껴졌다.
짜릿한 감흥이 가슴을 훑고 지나는 것 을 느끼며, 지윤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쪼옥..!"

그러나,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엉덩이에 촉촉한 무언가가 닿는가 싶더니 이내, 탱탱한 살덩이를 빨아대는 입술이 느껴졌다.

"아이..뭐..뭐 하는거야?!"

당황한 지윤의 고개가 뒤 로 돌아가며, 자신의 엉덩이를 빨아대는 태공의 눈 과 눈길이 마주쳤다.

"엄마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참을수가 없어서.."
"더럽게 거긴 왜…"
"더럽기는 뭐가 더럽다고 그래..이렇게 깨끗하고 예쁜데..쪽!!"
"아이..싫어..거기는..음!"

거부의 의사를 보이던 지윤은, 엉덩이를 빨아대는 태공의 입술에 저절로 입술을 다물며 나직한 신음을 흘렸다.
부끄러우면서도, 야릇한 느낌이 그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지윤이 주저하는 사이 태공은, 혀 를 길게 내밀어 찰고무같은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물기가 마르지 않은 촉촉한 엉덩이를 구석구석 핥아대며, 입술로 빨아대고 살짝 깨물어 주기도 했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벌리고, 안 쪽 깊숙한 곳 까지 혀 를 넣어 핥아 주었다.

"아..음..정말 너 때문에 내가 못살아..이상한 짓이나 하고.."

보지 조차 애무하지 않는 남편과는 너무도 다른 태공의 취향에 당황하면서도, 지윤은 다시 한 번 엉덩이를 유연하게 돌리며
그 에게 맡기고 있었다.
지윤의 엉덩이는 크고 넓었지만, 태공은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구석구석 핥아대고 또 빨아 대었다.
태공의 손 에 의해 벌려진 엉덩이의 골짜기 가운데에 또 하나의 주름진 구멍이 보였다.
그 것이 엄마의 항문이라는 생각에, 태공은 망설임 없이 입술을 덮었다.

"아앗..태..태공아 거기는 하지마..더러워..!!"

항문에 닿는 야릇한 느낌에, 지윤이 다급하게 소리쳤다.

"쭈웁..쭙..!!"

하지만, 태공은 듣지 못한 척, 항문을 입술로 덮고 소리내어 빨아 대었다.
배설을 하는 엄마의 똥구멍이란 것 을 모를리 없었지만, 전혀 더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곳 이라는 생각에, 더욱 흥분이 되어, 보지를 애무할 때와 다름없이 정성들여 빨아대었다.
꼬옥 다물어진 구멍을 중심으로 형성된 주름을, 혀 를 내밀어 핥아 대었다.
전혀 생소한 느낌에, 지윤의 엉덩이가 움찔하며 요동을 쳐대었다.

"아이…너 정말..하지 말라니까~"

보지 보다도 더 부끄러운, 배설을 담당하는 구멍을 점령당한 지윤이, 홍당무처럼 붉힌 얼굴로 태공을 향해 애원조로 말
했다. 하지만, 태공은 엄마의 부끄러운 구멍에서 입술을 뗄 의사가 전혀 없어 보였다.
지윤에게 가장 부끄러운 부위일 수 록, 태공에게는 더욱 흥분을 주는 곳 이었으므로…

"쭙..쭈르릅..춥..쭈웁.."

탱탱한 두 봉우리속의 분지에 자리잡은 항문에 붙인 입술을 떼지 않은 채, 태공은 더욱 더 빳빳해지는 자지의 흥분을 억
누르며 소리내어 빨아 대었다. 태공이 빨아 댈 때 마다, 지윤의 항문이 움찔움찔 거리며 반응을 보이는 것 이 생생하게
느껴져, 그 의 흥분을 더욱 가중시켰다.
배설을 하는 곳 이라기엔 너무도 깨끗하게 느껴지는 구멍인지라, 태공의 혀 가 망설임 없이 내밀어졌다.
꼬옥 다물어진 구멍을 중심으로 형성된 주름을, 태공의 혀 가 쓰다듬 듯 정성스럽게 핥으며 원 을 그리고 있었다.

"아..음.."

부끄러움에 몸부림치던 지윤의 입 에서, 실 처럼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부끄러움 속에서도, 항문으로부터 전해지는 축축한 혀 의 애무에, 간질간질 하면서도 야릇한 느
낌이 전해져,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쿵..쿵..쿵…쿵…

엄마의 신음소리에 고무된 태공의 심장이, 더욱 거세게 뛰놀기 시작했다.
똥구멍을 빨아주는 자신의 애무에, 부끄러워만 하던 엄마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자, 그 의 가슴도 덩달아 흥분으로 달아
오르고 있었다. 요동치던 지윤의 엉덩이도 어느새 얌전해진 채, 태공의 얼굴을 향해 다소곳하게 내밀고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변명일 뿐 이지만, 각종 행사로 인하여 연재까 늦어지네요...
변함없이 읽어 주시는 님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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