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작가가 된 마스터lee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야설인데 많은 독자분들의 입맛에 맛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테니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질책도 많이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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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부
어두운 밤. 작은 방에서 두 명의 남녀가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엉켜있다.
한 명은 키와 덩치가 꽤 큰 편의 남자였고, 다른 또 한 명은 키가 상당히 작고 아담한 편인 여자였다.
두 사람은 서로 입술과 입술이 엉키면서 가쁜 호흡을 내쉬면서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두 사람의 포지션이 약간 뒤바뀌어 있었다.
덩치 큰 남자가 바닥으로 눕혀져서 약간은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키스를 당하고 있었고, 남자의 몸위로 엎어져서
마치 이성을 잃은 것 마냥 남자의 입술을 미친 듯이 핧고 있는 아담한 여자가 남자를 덮친 것처럼 보였다. 아니... 덮치고 있었다.
겨우 팔로 여자의 몸을 떼어내서 입술을 벌어지게 만드는 데 성공한 남자는 겨우 숨을 몰아 쉬었고, 그 여자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으며 애절하게 말하고 있었다.
"수...수연아! 이러면 안돼! 우리는 남매야! 나는 네 오빠고 너는 내 동생이...읍"
"쪽쪽~ 음음~ 하아~~ 오빠 사랑해! 나 오빠 사랑해~ 쭈읍~~ 아~ 오빠! 수혁 오빠~"
수연이라 불리운 여자는 수혁이라는 사내의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다시 입술로 막으며 사랑한다고 고백헀다.
수혁은 다시 자신이 입술을 덮치는 수연의 얼굴을 두 눈으로 바라보며 그대로 밀어내려 했지만 그 작은 체구의 여자 아이가 어찌나
힘이 센지 아무리 밀어도 밀어지지 않았다.
"대체...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수연이가 대체 언제부터 나를...?"
수혁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잘못된 것 같았다. 지금 자신의 방에서 입술을 덮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바로 오남매 중 가장 애어른이자
생각이 깊은 자신의 첫째 여동생이자 넷째 수연이었다. 장씨 집안의 오남매로 위로 누나 두 명이 있었고, 수혁이 딱 셋째이자 유일한
외아들이었다. 그 밑으로 두 명의 여동생이 더 있었는데 수혁의 첫째 여동생이 바로 수연이었다.
밤늦게 자신의 방으로 찾아와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앉아 놓고는 갑자기 수혁의 입술을 덮쳐버리는 수연이었다.
수혁은 깜짝 놀랐지만 예전부터 가족들과 남매들끼리 스킨십이 많은 편이어서 처음에는 장난이나 자신에게 무슨 잘못한 것이 있는 건지
알았던 수혁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연의 키스를 가볍게 받아주었지만 수연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고 점점 더 키스의 농도가 진해지는
것이었다.
"수연아... 읍! 이제 그...그만! 그만해... 읍~ 읍!"
"음~ 쪽~ 오빠앙~~ 쭈웁~~"
수혁은 수연의 계속되는 진한 키스에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고, 온 힘을 다해서 수연을 자신의 몸에서 떼어냈다.
"장수연!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오...빠... 나... 오빠 좋아해!"
"그래... 오빠도 우리 수연이 좋아해~ 오빠가 우리 수연이 사랑하고 얼마나 아끼는지 수연이 너도 잘 알잖아."
"아니... 난 오빠를 오빠로써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자로 좋아한단 말이야!"
"뭐? 나...남자? 그게 무슨 말이야?"
"나도 사실 처음에는 이런 내가 미쳤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오빠에 대한 내 마음이 점점 더 커지고
확실해지고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더 이상 내 마음을 속일 수 없었어..."
"그..그게 대체... 아니 그건 됐고! 대체 언제부터 그런거야?"
"내가 16살이 됐을 때니까 한 6년정도 됐나?"
"뭐? 6...6년? 그렇게나 오래됐어?"
"응...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한참 우리 가족이 힘들었을 때 오빠가 우리를 많이 보살펴주고, 엄마도 다독여주고, 언니들까지 챙겨줄 때
그 때 엄마랑 우리 자매들이 오빠가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그리고 점점 내가 사춘기로 넘어가면서 이성에 눈을 떴을 때 내 곁에
항상 있던 남자는 아빠도 다른 남자들도 아닌 언제나 오빠였었어."
"그랬지... 수연이 너하고는 학교도 가깝고 그래서 거의 매일 붙어 다녔었지."
"응! 학교 등교할 때, 하교할 때, 시험 끝나고 오빠랑 맛있는 햄버거 먹으러 갈 때나 노래방 갔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내 친구들이 항상 오빠를 보면 부럽다고들 그랬었어. 너희 오빠 키도 크고 너무 잘생기고 멋있다고..."
"그랬니? 그러고보니 지금 수연이 네 친구들이 아직도 만나는 그 친구들 아니야?"
"응 맞아... 유리, 수정이, 미영이, 선희... 지금 있는 애들이 다 예전에 오빠 좋아하고 난리도 아니였어. 물론 지금도 오빠 얘기
종종 하기도 하지만..."
"그랬구나... 근데 그거 하고 수연이 너가 오빠를 좋아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야?"
"그렇게 오빠랑 매일 같이 다니다 보니까 나도 그냥 오빠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중학교 3학년이 됐을 때 오빠가 고 3이 됐을 때였어.
그 때 오빠가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점점 그 여자 친구에게 시간을 할애하면서 나와의 시간이 자꾸 없어지게 된 거야.
그리고 오빠가 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있으면서 나에게 해주던 친절한 배려와 나에게 보여주던 그 웃음과 미소를 다른 여자에게
보여주면서 점점 나와는 멀어진다는 게 참을 수가 없더라고..."
"수연아... 그게 무슨..."
"말이 안되는 소리지!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오빠는 내 친오빠고 난 그저 한낱 여동생일 뿐이니까... 그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난 오빠를 나나 우리 자매들이 아닌 전혀 알지도 못하는 여자에게 빼앗기기 싫었어! 우리 집안에 있는 유일한 남자인데... 오빠마저
다른 여자에게 빼앗겨 버리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우릴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오빠에 대한 집착이 점점 커졌어.
그러다가 점점 오빠에 대한 생각이 오빠와 여동생이 아닌 오빠가 내 남자 같고, 아빠 같고, 내... 남편 같다는 생각도 했어..."
"!!! 수연아..."
"미안해 오빠... 나도 내가 이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이러면 안 된다고 수 천 번, 수 만 번도 다짐했는데... 도저히 내 마음이
정리가 안 돼! 이제는 오빠가 없으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웁! 수...수연 읍!"
수연은 그대로 수혁의 입술로 다시 달려들었고, 그대로 수혁의 입술은 수연의 입으로 막아졌다.
강하게 들어오는 수연의 혀를 꽉 다문 입술로 수혁은 막았지만 기어이 수혁의 굳게 다문 입술을 뚫고 수혁의 혀와 입 안을 정복한
수연은 그대로 수혁의 타액과 자신의 타액을 뒤섞으며 진한 키스를 했다.
그렇게 수혁과 수연은 넘어서는 안 되는 금단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었다. 수혁도 처음에는 친남매간의 이런 짓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수연의 저돌적인 스킨십으로 인해 점점 이성이 무너지며 수컷의 본능이 일어나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자신의 여동생인 수연은 너무나 귀엽고 예쁜 여자였다. 네 자매들 중에서 외모는 가장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밖에 나가면 그 어떤 여자들보다는 뛰어난 외모를 지닌 아이였다. 키가 엄마를 닮아 작은 편이라 수혁과 같이 다니면 항상 수혁이
꼭 껴안아 주고는 했다. 그럼으로써 수 많은 여자들의 질투를 받았고, 또 수혁 또한 남자들의 부러움과 존경심을 한 몸에 받았다.
물론 두 사람이 친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얘기가 달라졌지만 말이다.
수연이의 가장 매력적인 곳은 바로 큰 눈이었다. 네 자매 중에서 눈은 큰 언니인 수희보다 컸고, 키는 작았지만 다리 비율과
각선미가 상당히 좋아 키가 큰 둘째 언니 수빈과 비슷할 정도의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 오죽하면 막내인 수지가 부러워
할 정도일까?
점점 수혁은 수연이의 공격에 무너져 가고 있었고, 정신이 흐릿해지며 수연이의 입술을 수혁도 힘껏 빨고 있었다.
수연도 그런 수혁의 모습에 자신을 얻었고, 점점 과감해져갔다. 손이 수혁의 아래 쪽으로 내려가더니 그의 허벅지로 손이 가더니
점점 수혁의 성기 쪽으로 손이 가기 시작했다. 수혁은 그런 수연의 과감한 터치에 놀랐지만 이미 자신도 발기할 대로 발기했기
때문에 오히려 수연이 빨리 자신의 성기를 꺼내 줬으면 하는 바람도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오빠의 이성을 수연이에게
보여줘야 할 것은 의무감으로 수연이를 말리는 시늉의 말을 건넸다.
"수연아... 거기는... 아...안돼... 흡!"
"하아, 오빠. 여기가 이렇게 성이 났는데 안 된다고? 오빠도 지금 나 때문에 흥분한거지? 그치?"
"아니...아니야!! 그건... 남자의 신체 반응 때문이야... 그건 그냥 남자의 본능이라고... 헉! 수연아..."
"하아~ 오빠꺼 진짜 굵다... 나 이렇게 크고 두꺼운 거 처음 봐~ 오빠 물건이 이렇게 크고 멋있다니...
오빠가 덩치만 큰게 아니였네..."
"수연아... 그렇게 만지작 거리면 오빠가... 하윽..."
수혁은 비록 여자에게 성기를 내보인 적이 처음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처음 사귀던 여자하고도 그리 오래 사귀지 못해서 딱 한 번인가 했었고, 군대가기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와 오래 사귀면서
여러 번 섹스를 했지만 이 정도로 자극이 심하지는 않았다.
물론 처음할 때는 심장이 뛰고 두근거리는 것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 엄청난 흥분과 쾌감을 느끼는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친남매간의 해서는 안되는 금단의 사랑이 주는 강력한 흥분과 쾌감이라는 것이었다.
수연은 점점 흥분해서 더욱 커지는 수혁의 자지를 보며 눈이 더 땡크래졌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수혁을 바라보며 신기한 듯
더욱 만져댔다.
"우와~ 오빠 꺼 점점 더 커져! 거기다 이렇게 굵어져서 내 한 손으로도 다 잡아지지가 않아!"
"수연아... 이제 우리 그만 하자... 더 이상 그렇게 만져대다가는 오빠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없을 것 같아..."
"참지 마 오빠... 나 오늘 오빠한테 내 처녀를 줄 생각이야... 나 지금까지 사귄 남자들하고도 한 번도 안 잤거든...
오빠한테 줄려고..."
"뭐? 너 아직 처녀였어?"
"응... 남자 놈들이 달라고 해도 한 번도 안 줬어... 그냥 이렇게 해주기만 하고..."
수연은 그 말을 끝으로 수혁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수혁의 굵은 귀두 부분을 입술과 혀로 빨고, 침을 묻혀가며 맛있는 사탕을 빠는 것처럼 빨기 시작했다.
수혁은 갑작스런 수연의 펠라치오에 너무나 당황했지만 엄청난 쾌감을 맛보았다.
지금까지 여자들과 섹스를 해봤지만 자신의 자지를 제대로 빨아준 여자는 거의 없었다.
모두 자신의 굵은 자지를 빨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를 했고, 펠라치오에 대한 것에 거부 반응이 있는 여자들도 만났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자신의 자지를 이렇게 정성스럽고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여자를 처음 본 것이다.
그것도 다름아닌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여동생인 수연이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니 어찌 흥분하지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점점 흥분과 극도의 쾌감에 수혁은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얼마 빨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정의 기운이 올 것 같았다. 그래도 꽤 정력은 세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싸는건 남자로써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면서 간신히 참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수연의 펠레치오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귀두를 중점적으로 핧다가 점점 자신의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수혁의 긴 자지를 자신의 목구멍까지 깊숙히 집어넣고는 깊게 빨기 시작했다. 수연의 자그마한 입에 수혁처럼 크고 굵으면서
긴 자지가 다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렇게 1분 정도 빨다보니 수연은 입과 턱이 아팠는지 물던 자지를 뱉어내고는
깊은 숨을 몰아내쉬며 콜록 거리기 시작했다.
"콜록 콜록! 우웩~ 하아 하아. 오빠 꺼 왜 이렇게 두껍고 긴 거야? 나 하다가 죽는 줄 알았어..."
"그랬어? 오빠께 좀 크지? 많이 힘들었지? 이제 그만 하자..."
"싫어! 이제 시작인데... 이리 와봐 오빠..."
"왜 그래 수연아..."
"나 좀 안아줘."
"수연아..."
수연은 초롱초롱한 큰 눈으로 수혁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간절한 듯 얘기했고, 그런 눈빛과 말투에
수혁은 수연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듯 몸이 나아가고 있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수연아! 이리와!"
"아~ 오빠!"
수혁은 그대로 수연을 껴안았고, 그대로 수연의 입에 입을 맞췄다. 그대로 두 사람은 또 다시 뒤엉키며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되었고,
아까와는 다르게 수혁이 수연을 리드하고 있었다. 수연을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는 그대로 수연의 위로 올라타 키스를 하며
수연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그런 자신의 가슴을 만져주는 수혁의 손길을 수연은 그대로 기분좋다는 듯이 느끼고 있었다.
"하아~ 오빠. 가슴 너무 좋아. 오빠가 내 가슴 만져주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수연아. 이제 오빠도 어쩔 수 없어. 오빠도 어쩔 수 없는 짐승인가봐. 나중에 후회해도 지금은 수연이 널 가질꺼야!"
"오빠! 난 후회하지 않을꺼야. 오빠는 짐승이 아니라 내가 나쁜 년이야. 오빠를 유혹한 건 나니까! 그러니깐 오빠는 죄책감 갖지마.
모든 책임은 다 내가 질께."
"말도 안 되는 소리마! 이제 수연이 너와 어떻게 되든지 그 모든 책임은 오빠가 짊어질께! 그러니 수연이 너는 그냥 지금처럼
예전처럼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면 돼.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엄마랑 언니들 말 잘 듣고, 하나뿐인 동생 수지도 잘 보살펴주고.
알았지?"
"알겠어! 오빠 말이라면 다 들을꺼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말이라면 죽으라면 죽을 수도 있어! 오빠~"
"수연아!"
그대로 수혁은 수연의 옷을 들어올리자 귀여운 브래지어가 나왔고, 그 브래지어를 위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수연은 수혁의 입술과 혀에 자신의 가슴에 오는 애무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황홀했다.
"아~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오빠와 이렇게 되다니... 하늘에 계신 아빠... 죄송해요... 엄마, 언니들... 정말 미안해...
수지야... 이 못난 언니를 용서하렴... 이 언니는 도저히 오빠 없이는 못 살 것 같아...ㅠㅠ"
수연은 속으로 가족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었지만 이미 수혁의 애무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흥분이 된 상태였다.
수혁은 점점 수연의 가슴을 넘어 수연의 아랫쪽으로 입술이 내려가고 있었다.
가슴에서 배꼽으로 내려가면서 혀와 입술로 핧고 있었고, 수연의 짧은 반바지를 그대로 내려 버렸다.
그러자 그 안에서는 하얗고 자그만한 흰색 팬티가 나왔고, 그 팬티를 보니 이미 애액이 많이 나왔는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아~ 우리 수연이 팬티가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울 줄이야~ 수연이의 속살이 오빠를 미치게 만든다."
"아잉... 부끄러워 오빠~ 나 너무 밝히는 여자 같지?"
"아니야.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한 걸? 이렇게 흥분했다는 건 수연이가 건강하고 오빠를 많이 사랑한다는 증거잖아?"
"응~ 나 오빠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해."
"오빠도 우리 수연이 정말 죽을만큼 사랑해!"
"아아 오빠... 안아줘"
수혁은 그대로 수연을 꽉 안아주었고, 다시 키스를 진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대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수풀들을 헤치고는 수연의 보지 둔덕으로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수연은 온 몸에 전기라도 흐르는 듯이 떨어대었고,
그런 수연의 모습이 귀여운 지 수혁은 더욱 수연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가슴을 빨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흥, 오빠... 기분이 이상해."
"기분이 어떤데?"
"모르겠어. 이렇게 남자한테 내 거기를 맡긴 건 처음이라 이게 무슨 기분인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기분 좋아?"
"응!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좋아... 하윽! 그...그렇게 깊이 넣으면...나 몸이 이상해져 오빠."
"괜찮아... 이상해져도 돼~ 오빠가 우리 수연이 사랑하는 만큼 넣는 거니까"
"그럼 더 넣어줘... 나 오늘 내 몸이 망가지더라도 오빠의 사랑 다 받고 싶어. 허으윽.."
"알겠어. 우리 이쁜 수연이 오늘 오빠가 맘껏 사랑해 줄께!"
수혁은 그대로 수연의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마구 휘저었다. 질속과 클리토리스를 마구 문지르고 쑤셨다.
수연은 너무나 강한 자극에 신음 소리와 함께 마치 구워지는 오징어처럼 이리저리 온 몸을 뒤틀며 난리를 치기 시작했고,
수연의 보지에서도 많은 애액이 나오면서 수혁의 손과 팬티를 동시에 엄청나게 적시고 있었다.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하겠는지 수연이 먼저 수혁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러자 수혁은 아예 수연의 팬티를 내려 버렸다. 팬티를 내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수연의 예쁘고 단정하게 정돈된 수풀들과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풀이 우거지게 많지는 않아서 너무나 단정해 보여서 보기 좋았고, 다리를 들고 벌려서 본 수연의 보지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계곡처럼 분홍빛 속살을 감추고 있는 꽃잎과 같았다. 한껏 만개한 꽃잎이 수풀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그 아름다운
꽃잎을 질투하는 듯한 거대한 존재가 그녀의 순결을 빼앗으려는 듯 수풀을 헤집고 들어가 그녀의 꽃잎을 마음껏 망가뜨리려
하고 있었다.
"수연아... 이제 들어간다."
"어서... 어서 들어와 줘. 내 안에 오빠의 물건을 넣어줘."
수혁은 수연의 보지 입구에다 자신의 굵은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고, 서서히 수연의 입구를 자극하며 열리기 시작하자
수연의 입에서는 참을 수 없다는 듯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하응. 흐응. 난 몰라. 아흥~ 어서, 어서 넣어줘 오빠앙~"
수연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수혁에게 애원했고, 수혁도 이제 못 참겠는지 그대로 수연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쑤욱 하고 밀어넣었다. 그러나 무엇인가가 낯선 존재의 침입을 막기라도 하는 듯이 수혁의 자지는 깊게 들어가지 못했고,
수연은 그대로 신음소리와 함께 아픔도 함께 느꼈는지 소리를 질렀다.
"아악! 너무 아..파...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아ㅠ.ㅠ"
"오빠도 처녀랑은 처음해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수연이 너의 처녀막이 찢어진 걸꺼야."
"내 처녀막? 그게 이렇게 아픈 거야?"
"아마 그럴껄? 친구들한테 못 들어봤어?"
"들어는 봤는데 이 정도로 아픈지는 몰랐어... 하악... 거기다 오빠께 너무 커서 내 거기가 찢어질 것 같아"
"하긴... 수연이 네 보지도 많이 작긴 하다. 이렇게 작은 보지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그런 말 하지마! 그렇게 외설적인 표현하면 나... 싫..어!"
"무슨 표현? 보지라는 말?"
"으...응! 오빠 입에서 그런 얘기 나오는 거 싫어. 그러니까 꼭 내가 창녀가 된 기분이란 말이야."
"하하. 알았어! 우리 귀여운 수연이가 싫다면 그런 말 안 쓸께! 이제 슬슬 움직일께. 아프면 바로 말해!"
"아..알았어. 대신 천천히 해야 돼. 아프지 않게?"
"그럼! 우리 이쁜 수연이가 아파하는 건 오빠도 싫거든."
수혁은 그대로 수연의 보지 안으로 조금씩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고, 서서히 들어가는 자지를 바라보며
수연은 나오려는 소리를 참으려 자신의 입을 막았다. 현재 시간이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어서 모두들 자고 있겠지만
그래도 집 안에서 너무 큰 소리를 내면 가족들 모두 달려와 이런 모습을 보이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 말이다.
"헉! 오빠... 너무 커. 거기가 찢어질 것... 같아... 흐윽!"
"많이 아파? 다시 뺄까?"
"아..아니야... 견딜만 해. 하윽. 많이 아프지만 참아볼께. 오빠를 위해서."
"수연아, 오빠가 그렇게 좋아?"
"응! 난 이제 오빠 없으면 못살아. 오빠 나 버리지 않을거지?"
"오빠가 우리 수연이를 왜 버려? 우리 가족들은 오빠가 평생 책임지고 사랑해줄꺼야"
"정말이지? 다른 여자랑 결혼도 안 할거지?"
"응? 그...그건..."
"어서 말해줘. 나 말고 다른 여자 안 만나겠다고! 응? 어서."
수혁은 난처했다. 여기서 그건 좀 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알겠다고 말하면 앞으로 자신의 인생은
여자가 없는 건데 어떻게 친여동생과 평생을 살 수 있단 말인가!
물론 결혼 안하고 평생 같이 살 수는 있겠지만 수혁은 장씨 집안의 유일한 독자이다. 거기다 자신의 아버지까지
돌아가신 마당이라 현재 장씨 집안의 대를 이을 사람은 수혁이 밖에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에 수혁에게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지 말라는 건 장씨 집안의 대를 끊겠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수혁은 수연의 마음을 보듬어주기 위해 따사롭게 말했다.
"물론이지. 평생 우리 수연이하고만 같이 살께."
"정말이지? 아~ 말만이라도 너무 행복해. 아흑."
"아직도 아파?"
"아니... 이제는 조금 견딜만 해. 조금씩 몸이 이상한 기분이 들어."
"수연이 너의 몸이 조금씩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야. 조금만 빠르게 움직일께."
"응! 오빠 마음대로 해줘. 오빠에게 맡길께"
수혁은 빠르게 좆질을 시작했다. 점점 수혁의 굵은 자지가 수연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대자 수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소리만 들으면 상당히 음란하고 섹시하게 들려서 수혁의 기분이 더 흥분되어지고
있었다. 수혁은 수연을 꽉 껴안고는 빠르게 좆질을 해댔고, 수연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본능에서 나오는 소리를 지르며 수혁의 온 몸을 손과 다리로 꽉 껴안으며 발광하고 있었다.
"아아. 나 미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오빠! 아아~ 나 이제 죽을 것 같아. 오빠 나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어떡해~"
"으으. 수연아. 수연아...으으~ 오빠도 수연이가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처음이야!! 으으."
"나도야. 이대로 그냥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아으. 나 몸이 이상해. 뭔가 자꾸 나올 것 같아. 가버려. 나 가버릴 것 같아."
"가버려! 맘껏 가도 돼. 수연아! 오빠도 이제 너랑 같이 갈 거야! 우리 같이 가자!!"
"아아~ 나 미쳐! 가...가버렷! 오빠 사랑해!!! 사랑해♡!! 으으"
"오빠도 사랑해 수연아! 헉헉. 오빠가 우리 수연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알아. 사랑해♡. 내가 더 오빨 사랑해. 으읏 나 더 이상은... 으읏!!"
수연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보지에서 물을 쏟아냈다. 수혁은 수연의 따뜻한 보짓물을 그대로 자지로 받으며
계속 좆질을 하고 있었다. 이미 20분이 넘는 좆질로 인해 수혁도 많이 지친 상태였다.
거기다 수연의 보짓물을 그대로 맞자 더욱 흥분이 되어 더 세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대로 수연의 동공은 풀려버린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수혁만 부르짖고 있었다.
"오빠! 오빠. 나... 그렇게 하면 나... 또 가...가버려! 너무 좋아. 기분 좋아. 나...나 또 가...가버렷!!!"
"으아앗! 수연아. 오빠 싸..싼다!! 으읏!"
"싸..줘!! 안에다 싸줘!! 오늘 괜찮은 날이니깐 안에다 오빠의 분신을 나에게 듬뿍 싸줘!!"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수혁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는지, 아니면 오늘 유독 많이 흥분을 했던건지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하고 있었고,
수연의 자궁속으로 많은 정액이 들어가고 있었다. 수연은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자신의 자궁속으로 들어오는
수혁의 소중한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기 위해서 다리를 수혁의 허리를 감으면서 다 받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수연아. 괜찮아?"
"응... 너무..좋았어. 나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였어."
"기분이 어땠는데?"
"모르겠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마치 온 몸이 하늘에 붕 뜬 기분이랄까?
정말 이런게 섹스라는 거구나...하고 처음 느꼈어"
"오빠도 너무 좋았어. 우리 수연이랑 오빠가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는데..."
"미안해 오빠... 내가 너무 오빠를 좋아해서...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한 것 같아..."
"아니야. 이제 오빠도 우리 수연이 마음 알았으니까 오빠가 더 우리 수연이 예뻐하고 잘해줄께."
"정말? 나 안 미워할 꺼야?"
"오빠가 우리 수연이를 왜 미워해? 예뻐해도 아까운 우리 예쁜 수연이를!"
"고마워 오빠.. 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 것 같아."
"그래. 일단 오늘 있었던 건 다른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자. 그리고 내일 다시 얘기하도록 하자."
"응 알았어 오빠. 오빠가 하라는 대로 난 다 할꺼야."
그렇게 수혁과 수연의 금기된 남매간의 사랑이 시작됐다. 그리고 그 둘로 인해서 장씨 집안에
어떠한 변화를 맞게 되는지 그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써보는 야설인데 많은 독자분들의 입맛에 맛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테니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질책도 많이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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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부
어두운 밤. 작은 방에서 두 명의 남녀가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엉켜있다.
한 명은 키와 덩치가 꽤 큰 편의 남자였고, 다른 또 한 명은 키가 상당히 작고 아담한 편인 여자였다.
두 사람은 서로 입술과 입술이 엉키면서 가쁜 호흡을 내쉬면서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두 사람의 포지션이 약간 뒤바뀌어 있었다.
덩치 큰 남자가 바닥으로 눕혀져서 약간은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키스를 당하고 있었고, 남자의 몸위로 엎어져서
마치 이성을 잃은 것 마냥 남자의 입술을 미친 듯이 핧고 있는 아담한 여자가 남자를 덮친 것처럼 보였다. 아니... 덮치고 있었다.
겨우 팔로 여자의 몸을 떼어내서 입술을 벌어지게 만드는 데 성공한 남자는 겨우 숨을 몰아 쉬었고, 그 여자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으며 애절하게 말하고 있었다.
"수...수연아! 이러면 안돼! 우리는 남매야! 나는 네 오빠고 너는 내 동생이...읍"
"쪽쪽~ 음음~ 하아~~ 오빠 사랑해! 나 오빠 사랑해~ 쭈읍~~ 아~ 오빠! 수혁 오빠~"
수연이라 불리운 여자는 수혁이라는 사내의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다시 입술로 막으며 사랑한다고 고백헀다.
수혁은 다시 자신이 입술을 덮치는 수연의 얼굴을 두 눈으로 바라보며 그대로 밀어내려 했지만 그 작은 체구의 여자 아이가 어찌나
힘이 센지 아무리 밀어도 밀어지지 않았다.
"대체...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수연이가 대체 언제부터 나를...?"
수혁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잘못된 것 같았다. 지금 자신의 방에서 입술을 덮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바로 오남매 중 가장 애어른이자
생각이 깊은 자신의 첫째 여동생이자 넷째 수연이었다. 장씨 집안의 오남매로 위로 누나 두 명이 있었고, 수혁이 딱 셋째이자 유일한
외아들이었다. 그 밑으로 두 명의 여동생이 더 있었는데 수혁의 첫째 여동생이 바로 수연이었다.
밤늦게 자신의 방으로 찾아와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앉아 놓고는 갑자기 수혁의 입술을 덮쳐버리는 수연이었다.
수혁은 깜짝 놀랐지만 예전부터 가족들과 남매들끼리 스킨십이 많은 편이어서 처음에는 장난이나 자신에게 무슨 잘못한 것이 있는 건지
알았던 수혁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연의 키스를 가볍게 받아주었지만 수연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고 점점 더 키스의 농도가 진해지는
것이었다.
"수연아... 읍! 이제 그...그만! 그만해... 읍~ 읍!"
"음~ 쪽~ 오빠앙~~ 쭈웁~~"
수혁은 수연의 계속되는 진한 키스에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고, 온 힘을 다해서 수연을 자신의 몸에서 떼어냈다.
"장수연!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오...빠... 나... 오빠 좋아해!"
"그래... 오빠도 우리 수연이 좋아해~ 오빠가 우리 수연이 사랑하고 얼마나 아끼는지 수연이 너도 잘 알잖아."
"아니... 난 오빠를 오빠로써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자로 좋아한단 말이야!"
"뭐? 나...남자? 그게 무슨 말이야?"
"나도 사실 처음에는 이런 내가 미쳤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오빠에 대한 내 마음이 점점 더 커지고
확실해지고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더 이상 내 마음을 속일 수 없었어..."
"그..그게 대체... 아니 그건 됐고! 대체 언제부터 그런거야?"
"내가 16살이 됐을 때니까 한 6년정도 됐나?"
"뭐? 6...6년? 그렇게나 오래됐어?"
"응...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한참 우리 가족이 힘들었을 때 오빠가 우리를 많이 보살펴주고, 엄마도 다독여주고, 언니들까지 챙겨줄 때
그 때 엄마랑 우리 자매들이 오빠가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그리고 점점 내가 사춘기로 넘어가면서 이성에 눈을 떴을 때 내 곁에
항상 있던 남자는 아빠도 다른 남자들도 아닌 언제나 오빠였었어."
"그랬지... 수연이 너하고는 학교도 가깝고 그래서 거의 매일 붙어 다녔었지."
"응! 학교 등교할 때, 하교할 때, 시험 끝나고 오빠랑 맛있는 햄버거 먹으러 갈 때나 노래방 갔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내 친구들이 항상 오빠를 보면 부럽다고들 그랬었어. 너희 오빠 키도 크고 너무 잘생기고 멋있다고..."
"그랬니? 그러고보니 지금 수연이 네 친구들이 아직도 만나는 그 친구들 아니야?"
"응 맞아... 유리, 수정이, 미영이, 선희... 지금 있는 애들이 다 예전에 오빠 좋아하고 난리도 아니였어. 물론 지금도 오빠 얘기
종종 하기도 하지만..."
"그랬구나... 근데 그거 하고 수연이 너가 오빠를 좋아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야?"
"그렇게 오빠랑 매일 같이 다니다 보니까 나도 그냥 오빠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중학교 3학년이 됐을 때 오빠가 고 3이 됐을 때였어.
그 때 오빠가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점점 그 여자 친구에게 시간을 할애하면서 나와의 시간이 자꾸 없어지게 된 거야.
그리고 오빠가 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있으면서 나에게 해주던 친절한 배려와 나에게 보여주던 그 웃음과 미소를 다른 여자에게
보여주면서 점점 나와는 멀어진다는 게 참을 수가 없더라고..."
"수연아... 그게 무슨..."
"말이 안되는 소리지!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오빠는 내 친오빠고 난 그저 한낱 여동생일 뿐이니까... 그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난 오빠를 나나 우리 자매들이 아닌 전혀 알지도 못하는 여자에게 빼앗기기 싫었어! 우리 집안에 있는 유일한 남자인데... 오빠마저
다른 여자에게 빼앗겨 버리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우릴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오빠에 대한 집착이 점점 커졌어.
그러다가 점점 오빠에 대한 생각이 오빠와 여동생이 아닌 오빠가 내 남자 같고, 아빠 같고, 내... 남편 같다는 생각도 했어..."
"!!! 수연아..."
"미안해 오빠... 나도 내가 이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이러면 안 된다고 수 천 번, 수 만 번도 다짐했는데... 도저히 내 마음이
정리가 안 돼! 이제는 오빠가 없으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웁! 수...수연 읍!"
수연은 그대로 수혁의 입술로 다시 달려들었고, 그대로 수혁의 입술은 수연의 입으로 막아졌다.
강하게 들어오는 수연의 혀를 꽉 다문 입술로 수혁은 막았지만 기어이 수혁의 굳게 다문 입술을 뚫고 수혁의 혀와 입 안을 정복한
수연은 그대로 수혁의 타액과 자신의 타액을 뒤섞으며 진한 키스를 했다.
그렇게 수혁과 수연은 넘어서는 안 되는 금단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었다. 수혁도 처음에는 친남매간의 이런 짓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수연의 저돌적인 스킨십으로 인해 점점 이성이 무너지며 수컷의 본능이 일어나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자신의 여동생인 수연은 너무나 귀엽고 예쁜 여자였다. 네 자매들 중에서 외모는 가장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밖에 나가면 그 어떤 여자들보다는 뛰어난 외모를 지닌 아이였다. 키가 엄마를 닮아 작은 편이라 수혁과 같이 다니면 항상 수혁이
꼭 껴안아 주고는 했다. 그럼으로써 수 많은 여자들의 질투를 받았고, 또 수혁 또한 남자들의 부러움과 존경심을 한 몸에 받았다.
물론 두 사람이 친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얘기가 달라졌지만 말이다.
수연이의 가장 매력적인 곳은 바로 큰 눈이었다. 네 자매 중에서 눈은 큰 언니인 수희보다 컸고, 키는 작았지만 다리 비율과
각선미가 상당히 좋아 키가 큰 둘째 언니 수빈과 비슷할 정도의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었다. 오죽하면 막내인 수지가 부러워
할 정도일까?
점점 수혁은 수연이의 공격에 무너져 가고 있었고, 정신이 흐릿해지며 수연이의 입술을 수혁도 힘껏 빨고 있었다.
수연도 그런 수혁의 모습에 자신을 얻었고, 점점 과감해져갔다. 손이 수혁의 아래 쪽으로 내려가더니 그의 허벅지로 손이 가더니
점점 수혁의 성기 쪽으로 손이 가기 시작했다. 수혁은 그런 수연의 과감한 터치에 놀랐지만 이미 자신도 발기할 대로 발기했기
때문에 오히려 수연이 빨리 자신의 성기를 꺼내 줬으면 하는 바람도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오빠의 이성을 수연이에게
보여줘야 할 것은 의무감으로 수연이를 말리는 시늉의 말을 건넸다.
"수연아... 거기는... 아...안돼... 흡!"
"하아, 오빠. 여기가 이렇게 성이 났는데 안 된다고? 오빠도 지금 나 때문에 흥분한거지? 그치?"
"아니...아니야!! 그건... 남자의 신체 반응 때문이야... 그건 그냥 남자의 본능이라고... 헉! 수연아..."
"하아~ 오빠꺼 진짜 굵다... 나 이렇게 크고 두꺼운 거 처음 봐~ 오빠 물건이 이렇게 크고 멋있다니...
오빠가 덩치만 큰게 아니였네..."
"수연아... 그렇게 만지작 거리면 오빠가... 하윽..."
수혁은 비록 여자에게 성기를 내보인 적이 처음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처음 사귀던 여자하고도 그리 오래 사귀지 못해서 딱 한 번인가 했었고, 군대가기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와 오래 사귀면서
여러 번 섹스를 했지만 이 정도로 자극이 심하지는 않았다.
물론 처음할 때는 심장이 뛰고 두근거리는 것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 엄청난 흥분과 쾌감을 느끼는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친남매간의 해서는 안되는 금단의 사랑이 주는 강력한 흥분과 쾌감이라는 것이었다.
수연은 점점 흥분해서 더욱 커지는 수혁의 자지를 보며 눈이 더 땡크래졌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수혁을 바라보며 신기한 듯
더욱 만져댔다.
"우와~ 오빠 꺼 점점 더 커져! 거기다 이렇게 굵어져서 내 한 손으로도 다 잡아지지가 않아!"
"수연아... 이제 우리 그만 하자... 더 이상 그렇게 만져대다가는 오빠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없을 것 같아..."
"참지 마 오빠... 나 오늘 오빠한테 내 처녀를 줄 생각이야... 나 지금까지 사귄 남자들하고도 한 번도 안 잤거든...
오빠한테 줄려고..."
"뭐? 너 아직 처녀였어?"
"응... 남자 놈들이 달라고 해도 한 번도 안 줬어... 그냥 이렇게 해주기만 하고..."
수연은 그 말을 끝으로 수혁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수혁의 굵은 귀두 부분을 입술과 혀로 빨고, 침을 묻혀가며 맛있는 사탕을 빠는 것처럼 빨기 시작했다.
수혁은 갑작스런 수연의 펠라치오에 너무나 당황했지만 엄청난 쾌감을 맛보았다.
지금까지 여자들과 섹스를 해봤지만 자신의 자지를 제대로 빨아준 여자는 거의 없었다.
모두 자신의 굵은 자지를 빨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를 했고, 펠라치오에 대한 것에 거부 반응이 있는 여자들도 만났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자신의 자지를 이렇게 정성스럽고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여자를 처음 본 것이다.
그것도 다름아닌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여동생인 수연이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니 어찌 흥분하지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점점 흥분과 극도의 쾌감에 수혁은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얼마 빨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정의 기운이 올 것 같았다. 그래도 꽤 정력은 세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싸는건 남자로써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면서 간신히 참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수연의 펠레치오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귀두를 중점적으로 핧다가 점점 자신의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수혁의 긴 자지를 자신의 목구멍까지 깊숙히 집어넣고는 깊게 빨기 시작했다. 수연의 자그마한 입에 수혁처럼 크고 굵으면서
긴 자지가 다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렇게 1분 정도 빨다보니 수연은 입과 턱이 아팠는지 물던 자지를 뱉어내고는
깊은 숨을 몰아내쉬며 콜록 거리기 시작했다.
"콜록 콜록! 우웩~ 하아 하아. 오빠 꺼 왜 이렇게 두껍고 긴 거야? 나 하다가 죽는 줄 알았어..."
"그랬어? 오빠께 좀 크지? 많이 힘들었지? 이제 그만 하자..."
"싫어! 이제 시작인데... 이리 와봐 오빠..."
"왜 그래 수연아..."
"나 좀 안아줘."
"수연아..."
수연은 초롱초롱한 큰 눈으로 수혁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간절한 듯 얘기했고, 그런 눈빛과 말투에
수혁은 수연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듯 몸이 나아가고 있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수연아! 이리와!"
"아~ 오빠!"
수혁은 그대로 수연을 껴안았고, 그대로 수연의 입에 입을 맞췄다. 그대로 두 사람은 또 다시 뒤엉키며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되었고,
아까와는 다르게 수혁이 수연을 리드하고 있었다. 수연을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는 그대로 수연의 위로 올라타 키스를 하며
수연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그런 자신의 가슴을 만져주는 수혁의 손길을 수연은 그대로 기분좋다는 듯이 느끼고 있었다.
"하아~ 오빠. 가슴 너무 좋아. 오빠가 내 가슴 만져주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수연아. 이제 오빠도 어쩔 수 없어. 오빠도 어쩔 수 없는 짐승인가봐. 나중에 후회해도 지금은 수연이 널 가질꺼야!"
"오빠! 난 후회하지 않을꺼야. 오빠는 짐승이 아니라 내가 나쁜 년이야. 오빠를 유혹한 건 나니까! 그러니깐 오빠는 죄책감 갖지마.
모든 책임은 다 내가 질께."
"말도 안 되는 소리마! 이제 수연이 너와 어떻게 되든지 그 모든 책임은 오빠가 짊어질께! 그러니 수연이 너는 그냥 지금처럼
예전처럼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면 돼.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엄마랑 언니들 말 잘 듣고, 하나뿐인 동생 수지도 잘 보살펴주고.
알았지?"
"알겠어! 오빠 말이라면 다 들을꺼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말이라면 죽으라면 죽을 수도 있어! 오빠~"
"수연아!"
그대로 수혁은 수연의 옷을 들어올리자 귀여운 브래지어가 나왔고, 그 브래지어를 위로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수연은 수혁의 입술과 혀에 자신의 가슴에 오는 애무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황홀했다.
"아~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오빠와 이렇게 되다니... 하늘에 계신 아빠... 죄송해요... 엄마, 언니들... 정말 미안해...
수지야... 이 못난 언니를 용서하렴... 이 언니는 도저히 오빠 없이는 못 살 것 같아...ㅠㅠ"
수연은 속으로 가족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었지만 이미 수혁의 애무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흥분이 된 상태였다.
수혁은 점점 수연의 가슴을 넘어 수연의 아랫쪽으로 입술이 내려가고 있었다.
가슴에서 배꼽으로 내려가면서 혀와 입술로 핧고 있었고, 수연의 짧은 반바지를 그대로 내려 버렸다.
그러자 그 안에서는 하얗고 자그만한 흰색 팬티가 나왔고, 그 팬티를 보니 이미 애액이 많이 나왔는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아~ 우리 수연이 팬티가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울 줄이야~ 수연이의 속살이 오빠를 미치게 만든다."
"아잉... 부끄러워 오빠~ 나 너무 밝히는 여자 같지?"
"아니야.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한 걸? 이렇게 흥분했다는 건 수연이가 건강하고 오빠를 많이 사랑한다는 증거잖아?"
"응~ 나 오빠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해."
"오빠도 우리 수연이 정말 죽을만큼 사랑해!"
"아아 오빠... 안아줘"
수혁은 그대로 수연을 꽉 안아주었고, 다시 키스를 진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대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수풀들을 헤치고는 수연의 보지 둔덕으로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수연은 온 몸에 전기라도 흐르는 듯이 떨어대었고,
그런 수연의 모습이 귀여운 지 수혁은 더욱 수연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가슴을 빨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흥, 오빠... 기분이 이상해."
"기분이 어떤데?"
"모르겠어. 이렇게 남자한테 내 거기를 맡긴 건 처음이라 이게 무슨 기분인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기분 좋아?"
"응!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좋아... 하윽! 그...그렇게 깊이 넣으면...나 몸이 이상해져 오빠."
"괜찮아... 이상해져도 돼~ 오빠가 우리 수연이 사랑하는 만큼 넣는 거니까"
"그럼 더 넣어줘... 나 오늘 내 몸이 망가지더라도 오빠의 사랑 다 받고 싶어. 허으윽.."
"알겠어. 우리 이쁜 수연이 오늘 오빠가 맘껏 사랑해 줄께!"
수혁은 그대로 수연의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마구 휘저었다. 질속과 클리토리스를 마구 문지르고 쑤셨다.
수연은 너무나 강한 자극에 신음 소리와 함께 마치 구워지는 오징어처럼 이리저리 온 몸을 뒤틀며 난리를 치기 시작했고,
수연의 보지에서도 많은 애액이 나오면서 수혁의 손과 팬티를 동시에 엄청나게 적시고 있었다.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하겠는지 수연이 먼저 수혁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러자 수혁은 아예 수연의 팬티를 내려 버렸다. 팬티를 내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수연의 예쁘고 단정하게 정돈된 수풀들과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풀이 우거지게 많지는 않아서 너무나 단정해 보여서 보기 좋았고, 다리를 들고 벌려서 본 수연의 보지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계곡처럼 분홍빛 속살을 감추고 있는 꽃잎과 같았다. 한껏 만개한 꽃잎이 수풀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그 아름다운
꽃잎을 질투하는 듯한 거대한 존재가 그녀의 순결을 빼앗으려는 듯 수풀을 헤집고 들어가 그녀의 꽃잎을 마음껏 망가뜨리려
하고 있었다.
"수연아... 이제 들어간다."
"어서... 어서 들어와 줘. 내 안에 오빠의 물건을 넣어줘."
수혁은 수연의 보지 입구에다 자신의 굵은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고, 서서히 수연의 입구를 자극하며 열리기 시작하자
수연의 입에서는 참을 수 없다는 듯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하응. 흐응. 난 몰라. 아흥~ 어서, 어서 넣어줘 오빠앙~"
수연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수혁에게 애원했고, 수혁도 이제 못 참겠는지 그대로 수연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쑤욱 하고 밀어넣었다. 그러나 무엇인가가 낯선 존재의 침입을 막기라도 하는 듯이 수혁의 자지는 깊게 들어가지 못했고,
수연은 그대로 신음소리와 함께 아픔도 함께 느꼈는지 소리를 질렀다.
"아악! 너무 아..파...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아ㅠ.ㅠ"
"오빠도 처녀랑은 처음해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수연이 너의 처녀막이 찢어진 걸꺼야."
"내 처녀막? 그게 이렇게 아픈 거야?"
"아마 그럴껄? 친구들한테 못 들어봤어?"
"들어는 봤는데 이 정도로 아픈지는 몰랐어... 하악... 거기다 오빠께 너무 커서 내 거기가 찢어질 것 같아"
"하긴... 수연이 네 보지도 많이 작긴 하다. 이렇게 작은 보지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그런 말 하지마! 그렇게 외설적인 표현하면 나... 싫..어!"
"무슨 표현? 보지라는 말?"
"으...응! 오빠 입에서 그런 얘기 나오는 거 싫어. 그러니까 꼭 내가 창녀가 된 기분이란 말이야."
"하하. 알았어! 우리 귀여운 수연이가 싫다면 그런 말 안 쓸께! 이제 슬슬 움직일께. 아프면 바로 말해!"
"아..알았어. 대신 천천히 해야 돼. 아프지 않게?"
"그럼! 우리 이쁜 수연이가 아파하는 건 오빠도 싫거든."
수혁은 그대로 수연의 보지 안으로 조금씩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고, 서서히 들어가는 자지를 바라보며
수연은 나오려는 소리를 참으려 자신의 입을 막았다. 현재 시간이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어서 모두들 자고 있겠지만
그래도 집 안에서 너무 큰 소리를 내면 가족들 모두 달려와 이런 모습을 보이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 말이다.
"헉! 오빠... 너무 커. 거기가 찢어질 것... 같아... 흐윽!"
"많이 아파? 다시 뺄까?"
"아..아니야... 견딜만 해. 하윽. 많이 아프지만 참아볼께. 오빠를 위해서."
"수연아, 오빠가 그렇게 좋아?"
"응! 난 이제 오빠 없으면 못살아. 오빠 나 버리지 않을거지?"
"오빠가 우리 수연이를 왜 버려? 우리 가족들은 오빠가 평생 책임지고 사랑해줄꺼야"
"정말이지? 다른 여자랑 결혼도 안 할거지?"
"응? 그...그건..."
"어서 말해줘. 나 말고 다른 여자 안 만나겠다고! 응? 어서."
수혁은 난처했다. 여기서 그건 좀 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알겠다고 말하면 앞으로 자신의 인생은
여자가 없는 건데 어떻게 친여동생과 평생을 살 수 있단 말인가!
물론 결혼 안하고 평생 같이 살 수는 있겠지만 수혁은 장씨 집안의 유일한 독자이다. 거기다 자신의 아버지까지
돌아가신 마당이라 현재 장씨 집안의 대를 이을 사람은 수혁이 밖에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에 수혁에게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지 말라는 건 장씨 집안의 대를 끊겠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수혁은 수연의 마음을 보듬어주기 위해 따사롭게 말했다.
"물론이지. 평생 우리 수연이하고만 같이 살께."
"정말이지? 아~ 말만이라도 너무 행복해. 아흑."
"아직도 아파?"
"아니... 이제는 조금 견딜만 해. 조금씩 몸이 이상한 기분이 들어."
"수연이 너의 몸이 조금씩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야. 조금만 빠르게 움직일께."
"응! 오빠 마음대로 해줘. 오빠에게 맡길께"
수혁은 빠르게 좆질을 시작했다. 점점 수혁의 굵은 자지가 수연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대자 수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소리만 들으면 상당히 음란하고 섹시하게 들려서 수혁의 기분이 더 흥분되어지고
있었다. 수혁은 수연을 꽉 껴안고는 빠르게 좆질을 해댔고, 수연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본능에서 나오는 소리를 지르며 수혁의 온 몸을 손과 다리로 꽉 껴안으며 발광하고 있었다.
"아아. 나 미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오빠! 아아~ 나 이제 죽을 것 같아. 오빠 나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어떡해~"
"으으. 수연아. 수연아...으으~ 오빠도 수연이가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처음이야!! 으으."
"나도야. 이대로 그냥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아으. 나 몸이 이상해. 뭔가 자꾸 나올 것 같아. 가버려. 나 가버릴 것 같아."
"가버려! 맘껏 가도 돼. 수연아! 오빠도 이제 너랑 같이 갈 거야! 우리 같이 가자!!"
"아아~ 나 미쳐! 가...가버렷! 오빠 사랑해!!! 사랑해♡!! 으으"
"오빠도 사랑해 수연아! 헉헉. 오빠가 우리 수연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알아. 사랑해♡. 내가 더 오빨 사랑해. 으읏 나 더 이상은... 으읏!!"
수연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보지에서 물을 쏟아냈다. 수혁은 수연의 따뜻한 보짓물을 그대로 자지로 받으며
계속 좆질을 하고 있었다. 이미 20분이 넘는 좆질로 인해 수혁도 많이 지친 상태였다.
거기다 수연의 보짓물을 그대로 맞자 더욱 흥분이 되어 더 세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대로 수연의 동공은 풀려버린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수혁만 부르짖고 있었다.
"오빠! 오빠. 나... 그렇게 하면 나... 또 가...가버려! 너무 좋아. 기분 좋아. 나...나 또 가...가버렷!!!"
"으아앗! 수연아. 오빠 싸..싼다!! 으읏!"
"싸..줘!! 안에다 싸줘!! 오늘 괜찮은 날이니깐 안에다 오빠의 분신을 나에게 듬뿍 싸줘!!"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수혁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는지, 아니면 오늘 유독 많이 흥분을 했던건지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하고 있었고,
수연의 자궁속으로 많은 정액이 들어가고 있었다. 수연은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자신의 자궁속으로 들어오는
수혁의 소중한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기 위해서 다리를 수혁의 허리를 감으면서 다 받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수연아. 괜찮아?"
"응... 너무..좋았어. 나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였어."
"기분이 어땠는데?"
"모르겠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마치 온 몸이 하늘에 붕 뜬 기분이랄까?
정말 이런게 섹스라는 거구나...하고 처음 느꼈어"
"오빠도 너무 좋았어. 우리 수연이랑 오빠가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는데..."
"미안해 오빠... 내가 너무 오빠를 좋아해서...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한 것 같아..."
"아니야. 이제 오빠도 우리 수연이 마음 알았으니까 오빠가 더 우리 수연이 예뻐하고 잘해줄께."
"정말? 나 안 미워할 꺼야?"
"오빠가 우리 수연이를 왜 미워해? 예뻐해도 아까운 우리 예쁜 수연이를!"
"고마워 오빠.. 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 것 같아."
"그래. 일단 오늘 있었던 건 다른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자. 그리고 내일 다시 얘기하도록 하자."
"응 알았어 오빠. 오빠가 하라는 대로 난 다 할꺼야."
그렇게 수혁과 수연의 금기된 남매간의 사랑이 시작됐다. 그리고 그 둘로 인해서 장씨 집안에
어떠한 변화를 맞게 되는지 그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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