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도 모르게 말 을 뱉은 지윤은, 곧바로 아차 싶었다.
아무리 달아오른 상태라지만 자신이 먼저, 그것도 아들에게 스스로 하고싶다고 재촉을 하는 말을 하다니…
마치, 천박한 창녀처럼…
혹시라도, 태공이 못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품어 보았지만, 이내 허사임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둔덕에 마주대고 있는 자지가 갑자기 더욱 크게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아이 진짜..내가 미쳤나봐…`
마음 같아서는 자신의 입을 꿰메 버리고 싶었다.
태공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살랑거리는 바람처럼, 귓전을 스치고 지나간, 모깃소리처럼 작은 목소리였지만 분명희 지윤의 목소리였다.
혹시, 잘못 들었나 싶어 지윤의 표정을 살피려 했지만, 그녀는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린채, 의도적으로 그 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마치, 그녀가 한 말을 증명하고 있는것 같아, 태공은 가슴이 설레었다.
다시 한 번 듣고 싶었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스치듯 지나간 말이라, 자신이 진짜로 들은 것인지 의심스럽기도 했다.
태공은 고개를 돌리고 잇는 지윤의 뺨에 입술을 붙이고 속삭였다.
"엄마, 뭐라고 했어??"
"내가 뭘.."
지윤은 시치미를 떼었다.
태공은 지윤의 턱선을 따라 입술을 붙이고, 귀 쪽으로 문지르며 올라가면서 말 을 이었다.
"방금 뭐라고 했잖아.."
"나, 아무 말도 안했어"
"내가 들었는데..?"
"잘 못 들은거야"
지윤이 귓전을 간지럽히는 태공의 입술에 대항 하 듯, 옆으로 돌렸던 고개를 바로했다.
자연스럽게 두 모자의 뺨이 부벼지는 형태가 되었다.
"음..쪽..!!정말 내가 잘 못 들은건가??"
"하아..그럴꺼야.."
태공이 지윤의 입술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그녀의 뺨을 입술로 부볐다.
지윤도 고개를 돌리며, 태공의 입술에 자신의 뺨을 마주 문질러 대었다. 이윽고 서로의 코 가 마주 닿으며 가운데
에서 입술이 마주쳤다.
계산에 있던 행동처럼, 두 모자는 코 와 입술을 부벼대며 대화를 이어갔다.
"에이..좋다 말았잖아.."
"흐음..그렇게 기분 좋았어?..쪽!!"
"응..쪼옥."
"쪽..으음..그럼 그냥 들은걸로 해…쪼옥.!!"
"정말??..쪽..!!"
"쪼옥..응!!"
코 와 입에서 나오는 숨결을 서로의 얼굴과 입속으로 뿜어대며, 두 모자는 한마디씩 대화를 나눌때마다, 서로의 입술
을 빨아대었다.
이미, `요녀환`의 약효가 절정에 올라와 있는 지윤으로써는 너무나도 고역이었다.
태공이와 입술을 부비고 빨아대는등 애정행각을 벌일때 마다, 치밀어 오르는 욕구를 참아내느라 진땀이 날 지경이
었다. 그렇다고, 방금처럼, 무의식적 으로라도 먼저 해달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창피했다.
이래 저래 지윤의 몸뚱이는, 터지기 일보 직전의 풍선처럼, 욕구가 팽창해 있는 상태였다.
태공은 그 나름대로 마음이 급해져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엄마의 팬티를 벗기고, 불끈 솟구친 자지를 보지에 박아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면 엄마가 반감을 가질까봐 저어하는 마음에, 극도의 인내심을 가지고서 하나씩 진행을 해 나가
는 중이었다. 경험이 전무한 그 이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뒤죽박죽인 상태였다.
지금 엄마의 상태라면 그냥 자지를 박아 넣어도 될 듯 싶었지만, 인터넷에서는 충분한 전희를 가진 후, 여자가 완전히
준비가 된 다음에 삽입을 해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
하지만, 너무 뜸 을 들이면, 지윤이 아들과 성관계를 가진다는 자각을 해, 마음이 변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한 상태였다.
그렇게 각자의 상념에 사로 잡힌 채, 두 모자는, 거의 벌거벗다시피한 서로의 몸뚱이를 끌어 안은채, 입술을 빨아 대
기에 여념이 없었다.
[쿠르릉..]
번쩍…!!!
은은한 천둥 소리에 이어, 번개가 번쩍이며 거실을 잠시동안 밝게 비추었다.
뒤 이어, 빗방울이 베란다의 창문을 거세게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아까보다 빗방울이 더욱 거세져 있었다.
한 여름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 거실안은 끈적끈적한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덥고 습기가 가득한 저녁 날씨였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끌어안고 뒹구느라, 미처, 에어컨도 켜지 않은 상태였다. 덕분에, 두 모자의 몸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살갗이 닿았다가 떨어질때 마다, 쩍쩍 소리가 날 지경이었다.
태공은 좀 더 진도가 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렇께 입술만 빨아대다가는, 언제 지윤이 변심을 할 지 알 수 없어 불안했다.
어서 빨리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먼저 커다란 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를 벗기기위해 그녀의 등 뒤로 손 을 넣었다.
태공이 등 뒤로 부터 브래지어를 더듬자, 지윤이 한 쪽 어깨를 들어 그 의 손이 움직이지 쉽도록 도왔다.
겨우 브래지어의 후크를 손 으로 더듬어 찾은 태공이 풀어내려 해 보았지만, 처음 벗겨보는 것 인지라 쉽사리 풀리지
가 않았다. 풀리지 않는 후크 때문에, 태공의 이마에서 진땀이 흐를 지경이었다.
"이렇게..이렇게 해봐.."
진땀을 흘리는 태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지윤이, 두 손을 태공의 눈 앞에 내밀어 손 모양으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
어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아..!!"
과연, 지윤이 가르쳐 준대로 손을 움직이자, 후크가 쉽게 풀려 버렸다.
헐렁해진 브래지어의 어깨끈을 아래로 내리자, 지윤이 스스로 자신의 팔에서 빼내었다.
태공의 머리로 피가 몰리는 느낌과 함께, 가슴 속에서 말 떼가 경주를 하 듯, 요란한 진동이 일었다.
지윤은 태공에게 모든 것 을 맡긴다는 듯, 그의 시선을 피해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떨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 시키며, 태공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엄마의 가슴에서, 낚아채 듯 브래지어를 걷어 내
었다.
"아…!!!"
태공은 훤하게 드러난 엄마의 유방을 보며 저도 모르게 탄성을 뱉어 내었다.
지윤의 유방은, 태공이 인터넷에서 수 없이 보았던, 그 어떤 유방보다 아름다운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커다란 물방울 두 개가 가슴에 달려 있는것 같았다.
누워있음에도, 제 모양을 잃지 않고 봉긋하게 솟은 지윤의 두 유방은, 크기에서도 태공의 두 눈을 휘둥그레 하게 했다.
평소, 엄마의 불룩한 가슴을 보며, 그녀의 유방이 남들에 비해 무척이나 크다는 것 을 익히 알고 있던 태공이었지만,
실제로 확인한 지윤의 유방은 그 의 상상보다 훨씬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한 쪽 유방이 지윤의 머리보다 더 커 보였다.
얼굴이 작은 지윤임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크기 라는 것 을 부정 할 수 없었다.
가슴골을 중심으로 좌 우로 살짝 벌어져 있는 두 유방은, 그녀의 상태를 말해 주 듯, 탱탱하게 부풀어 있었다.
그 유방의 정점에는, 단단하게 발기된 젖꼭지가 오똑하니 솟아올라 있는게 보였다.
"그렇게 빤히 쳐다 보지마…엄마 창피해"
태공의 뜨거운 시선을 느낀 지윤이, 그 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린채,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부끄러움이 가득 담긴 지윤의 목소리에, 마치 수줍은 소녀의 그 것 처럼 들려와 태공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만약, 지윤이 창녀처럼 스스로 가랑이를 벌린 채, 그 의 시선앞에 당당했다면, 조금은 흥이 떨어졌을지도 몰랐다.
"엄마..너무 예뻐…!!"
태공은 진심을 담아 지윤에게 속삭였다.
떨리는 가슴 때문에 목이 메인 태공이 힘겹게 말을 이었다.
"그리고 엄청 커…마..만져도 돼??"
지윤은 가슴을 그대로 드러낸 채, 고개를 돌리고 가만히 있었다.
대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허락의 의미였다.
태공이 가느다랗게 떨리는 손 을, 엄마의 유방으로 가져갔다. 한 손에 하나씩, 유방을 움켜쥐자, 이루 형용 할 수 없는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아…"
지윤의 입 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한 껏 예민해진 유방에 태공의 손 이 닿자마자, 저도 모르게 흘러 나온 신음이었다.
태공이 무엇에 이끌리듯, 지윤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손 안에서 뭉클거리는 지윤의 유방이 태
공을 황홀하게 했다. 단언코, 이제껏 태공이 살면서 만졌던 물체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 임에 틀림이 없었다.
태공의 손바닥을 모두 펴고 쥐었음에도, 채 반 정도밖에 쥐어지지 않는 커다란 젖통이었다.
땀 에 젖어 번들거리고 미끌거리는 지윤의 유방을 주무르는 태공의 손 이, 그녀의 커다란 살덩이에 파묻힌듯 보였다.
"하아..하아..아~"
고요한 어둠속에서, 지윤의 거칠어진 숨소리에 섞여,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지윤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던 태공은, 상체를 일으킨 채, 그녀의 양 쪽 허리옆에, 두 무릎을 대고 살짝 걸터 앉아 내
려다 보고 있었다.
그 의 뜨거운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있는 지윤은, 헝클어지고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고 있어,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아음..하아…아…하아."
그녀의 숨결이 점점 더 거칠어지고 신음 소리의 빈도가 잦아져 갔다.
젖가슴을 주물러 대는 태공의 손길을 따라, 상체를 꿈틀 거리던 지윤이 돌렸던 고개를 바로해 그 를 바라보았다.
뒤 이어, 지윤의 한 쪽 손이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대는 태공의 손 을 잡고 누르며, 나머지 한 쪽 손으로는 그 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태공의 손 바닥 옆에 손 을 얹은 지윤이, 자신의 유방을 같이 주물러 대었다.
두 모자의 손 에 잡혀 주물러지고 있는 한 쪽 유방이, 제 모양을 완전히 잃고 일그러졌다.
지윤과 태공이 같이 쥐고도, 다 덮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유방 이었다.
태공의 가슴에 대고 쓰다듬던 지윤의 섬섬옥수가, 그 의 젖꼭지를 쥐고 살짝 비벼대자,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아!!"
태공의 입 에서, 저도 모르게 탄성이 뱉어졌다.
태공이도 엄마의 유방에서 젖꼭지를 찾았다. 오디처럼 부풀어 있는 젖꼭지는 쉽게 찾을수 있었다.
지윤을 흉내 내듯, 태공도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집고는 살짝 비벼 대었다.
"으음~!!"
지윤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곧 바로 반응을 보였다.
태공의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던 지윤의 손 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마치, 어루만지듯, 태공의 가슴으로 부터 아랫배까지,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내려왔다.
그리고…
잠시 표류 하는가 싶던 지윤의 손이 태공의 팬티 속으로 파고 들었다.
"흡!!!"
화들짝 놀란 태공이, 순간적으로 지윤의 유방을 꽈악 움켜 쥐었다.
"하앗!!"
뜨거운 숨을 뱉어낸 지윤이 팬티속을 더듬어, 태공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하아…"
손바닥 가득 태공의 자지 기둥을 움켜 쥔 지윤은, 엄청난 크기와 단단함에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뱉어 내었다.
뜨거운 힘줄이 그녀의 손바닥 안에서 펄떡이는게 생생하게 느껴졌다.
마치 소중한 보물을 다루 듯, 지윤의 태공의 자지를 위 아래로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자위행위를 시켜주듯, 그 의 자지를 움켜쥐고 쓰다듬는 지윤의 손길에, 태공은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은 아찔한
흥분을 느꼈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던 택시 안에서, 기사의 눈 을 피해 몰래 주물러 주던 것에 이어, 두 번째로 느
끼는 지윤의 손길 이었다.
하지만, 바지 위에서 주물러 대던 그 때 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짜릿함이 느껴졌다.
처음으로 태공의 맨 자지를 움켜쥔 지윤도, 흥분이 가중되기는 마찬가지였다.
"어.엄마…!!"
"싫어..말하지마…"
"….."
"엄마 창피해.."
수줍은 목소리만으로도, 태공은 엄마의 얼굴이 바알갛게 상기되어 있으리가 짐작이 되어졌다.
지윤이 태공의 자지를 잡은 채, 그 의 가슴을 밀었다.
태공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거실 바닥에 등 을 대고 누웠다.
지윤이 누워있는 태공의 얼굴 옆에 무릎을 대고 엎드려, 그 의 중심부로 얼굴을 가져갔다.
태공의 아랫배와 허벅지를 간지럽히는 지윤의 머리카락이 느껴진다.
엄마가 무엇을 하려는지 짐작한 태공의 심장 박동이 고조 되었다.
"보지마"
태공의 자지를 잡은 채, 지윤이 고개를 돌려 그에게 다짐을 받는다.
마치, 남자 앞에서 처음으로 옷 을 벗는듯한, 순진한 소녀와 같은, 부끄러움이 가득담긴 목소리였다.
"응.."
태공이 순순히 대답을 하자, 잠시 머뭇거리던 지윤이, 입술을 한 껏 벌려 그 의 자지를 입 에 넣었다.
"흡!!"
자지에 느껴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태공은 저도 모르게 온 몸을 굳혔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황홀한 감촉이었다. 상상했었던 것 보다, 훨씬 강렬한 쾌감이었다.
엄마가..자지를 빨아 주다니…"
지윤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막대기처럼 단단해진 자지에 다시 한
번 힘 이 들어갔다.
하아..너무커..!!"
태공의 자지를 입 에 넣자마자, 지윤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었다.
손으로 쥐고 애무해 줄때도 느꼈던 생각이었지만, 막상 입안에 넣고보니 더욱 더 실감이 났다.
두 손으로 자지 기둥을 나누어 잡고도 다 쥘 수 없는 크기였다. 빳빳하게 발기되자, 기둥부분만해도 20cm는 족히 넘
을 것 같았다. 게다가 동그랗게 말아 쥔 손가락이 겨우 닿을 정도의 굵기였다.
여자인 지윤의 손 임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굵기임을 짐작케 했다.
자신의 남편이자, 태공의 아버지인 영민의 자지보다 두 배는 됨 직한 크기와 굵기였다.
남자의 자지라고는 영민의 그 것 밖에 상대해 보지 않은 지윤이었기에, 자지의 크기가 대부분 그 정도인줄 알고 있던
지윤이었다. 실제로도 영민의 자지는 평균 정도는 충분히 되었다.
이렇게 큰 자지를 과연 자신이 감당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보지가 뜨거워지는 지윤이었다.
[쭈웁!!]
지윤은 불끈거리는 태공의 자지 기둥을 두 손으로 쥔 채, 입 속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귀두를 소리내어 빨아 보았다.
가벼운 탄성과 함께 온 몸을 굳히며, 곧바로 반응을 보이는 태공을 보자, 그 녀 또한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남편 이외에 처음으로 빨아보는 자지였다.
그 것도 아들의 자지라는 생각에, 금기된 규율을 깨는 짜릿한 흥분이, 온 몸에 퍼져있는 "요녀환"의 효능과 섞여, 그
녀의 몸 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쪼~옥!!"
입술을 오무려 빨아대던 지윤이, 그녀의 타액을 잔뜩 묻힌 귀두를 뱉어 내었다.
탱탱하게 부풀은 귀두가, 지윤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행여나, 태공이 서운해할 새라, 지윤이 곧바로 혀 를
낼름거리며 둥근 귀두를 핥아대었다.
"흡!!"
너무도 황홀한 감촉에, 태공은 저도 모르게 신음을 뱉어내었다.
여자들이 왜 애무를 받거나 섹스를 할 때, 야한 신음소리른 내는지 비로소 이해가 될 것 같았다.
지윤의 봉사는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두 손으로 쥐고 있는 자지기둥을, 위 아래로 오가며 혀 를 핥아 주고 있었다.
지윤의 혀 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간질간질 하면서도 야릇한 감촉이 느껴져 태공의 혼 이 빠지게 만들고 있었다.
태공의 몸 과 반대로 방햘을 하고 상체를 숙이고 있는 지윤이었기에, 그녀의 커다란 유방이 가슴에 매달린 채 허공에
서 흔들리고 있었다.
지윤이 자지를 핥아대며 머리가 위 아래를 오갈때마다, 부드러운 유방이 태공의 옆구리에 눌렸다 떨어졌다를 반복
하며 또 다른 자극을 선사해 주었다.
그 황홀한 감촉에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이들어, 태공은 괄약근에 힘 을 주고 두 주먹을 꼬옥 쥔 채, 억
지로 참아내고 있었다.
지금 사정을 하면 산통이 깨지리라는 것 은 자명한 사실이라 생각되어졌다.
아무래도 정신을 분산시킬 다른 무언가의 필요성을 느꼈다.
옆으로 시선을 돌린 태공의 눈 에, 어둠속에 하얗게 빛나며 둥실 떠올라 있는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보였다.
바닥에 누워 있는 태공의 머리 옆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그 의 사타구에 얼굴을 묻은 채 자지를 애무하는 지윤이었
기에, 고개를 돌리자마자 바로 눈 앞에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가 보이고 있는 것 이었다.
태공은 지체하지 않고, 엄마의 허벅지로 손 을 뻗었다.
커다란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하얀 기둥같은 허벅지를 손으로 잡고 태공의 얼굴쪽으로 당기자, 잠시 멈칫하던 지윤
이었지만, 곧이어 순순히 자신의 하체를 태공의 얼굴쪽으로 옮겨주었다.
지윤이 사타구니를 태공의 얼굴위에 놓은 채, 그 의 몸 위에 엎드리게 됨으로써, 두 모자는 서로의 성기를 마주하게
되는, 완벽한 69 자세를 만들게 되었다.
지윤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더더욱 달아 올랐다.
엉덩이쪽만 내려진 채, 아직은 보지를 가려주고 있는 그녀의 팬티였지만, 그마저도 태공의 손에 의해 제거 될 것 임은
불 을 보듯 뻔한 사실이었다.
아무리 최음제에 취해있는 상태였지만, 아들의 눈 앞에 그녀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이게 될 생각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
그나마 어둠속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조금은 위로해 주었다.
불 을 켜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훤한 불 빛 아래였다면, 이렇듯 태공의 자지를 스스로 애무하지도 못했을 터였다.
하늘이 내려준 어둠에 편승해, 용기를 얻은 지윤이, 태공의 자지를 입 에 넣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쭈웁..쭈웁…움..쭈웁…"
태공의 자지를 입에 문 지윤의 머리가 위 아래로 오르내리며, 삼켰다 뱉어내기를 반복해 대었다.
굵은 몽둥이를 연상시키는 그 의 자지가, 투명한 탸액으로 젖어갔지만, 너무나 커다란 탓 에, 채 반 정도 밖에 빨아
댈 수가 없었다.
지윤이 조금이라도 더 삼키려 노력을 해 보았지만, 반 정도만 삼켜도 목젖에 닿는지라, 그녀의 노력은 허사로 돌아
갈 수 밖에 없었다. 대신, 보상을 해 주기라도 하 듯, 입 속으로 삼키지 못한 아래쪽 기둥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감
싸 쥐고는 위 아래로 흔들며 문질러 주었다.
"쭈웁..쭈웁…쭈웁.."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엄마의 봉사에, 태공은 마음이 급해졌다.
황홀한 꿈 이 아닐까 생각이 들다가도, 자지에 느껴지는 촉촉한 입술의 감촉과 압박, 그리고 아랫배를 지그시 누르는
두 유방의 부르러운 압박감, 허벅지를 간지럽히는 머리카락의 느낌이, 결코 꿈이 아님을 증명해 주고 있었다.
태공이도 엄마의 봉사에 뭔가 보답을 하고 싶었다.
아니, 그 보다는 엄마의 은밀한 부위를 보고 싶고, 애무하고 싶다는 욕망이라고 표현이 더 적당 할 것 같았다.
태공은 자신의 얼굴 위에 둥실 떠있는, 엄마의 엉덩이로 손 을 가져가 팬티를 잡았다.
앞 쪽만 가려진 채, 이미, 반 쯤 벗겨져 있던 지윤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자지를 빨던 지윤이 멈칫 하는게 느껴졌다.
의식을 하고 있는 것 이다.
팬티를 잡은 태공의 손 이, 흥분으로 인해 가늘게 떨려왔다.
도덕적으로, 절대 보아서는 안되는 엄마의 보지가 베일을 벗고 눈 앞에 펼쳐진다는 생각에,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팬티를 끌어 내리는 순간, 지윤의 엉덩이가 한 차례 흔들리며, 부질없는 저항을 해왔다.
지윤의 하얀색 팬티가 접히며, 너무도 쉽게 아래로 끌어내려졌다.
"으음.."
허벅지 아래로 끌어내려지는 팬티에, 지윤이 낮은 신음과 함께, 두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아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우면서도 야릇한 흥분이 밀려온다.
남편에게 처음으로 속옷이 벗겨 졌을때 보다, 훨씬 부끄러웠다.
아이..씻지도 않았는데…"
지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노래방에서 부터, 원인 모를 흥분과, 태공과의 애정행각으로 인해,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는 상태였다.
음란하다고 생각되어 질까봐 살짝 걱정이 되었다.
자지를 빨면서도, 그녀의 신경은 자신의 하체쪽에 집중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엉덩이의 갈라진 틈 사이로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희미한 어둠속 이었지만, 이미, 어둠에 익숙해진 태공의 눈 에는, 지윤의 보지가 선명하게 각인이 되고 있었다.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상태였지만, 지윤의 보지는 살짝 입 을 다물고 있는 상태였다.
인터넷이나, 음란한 잡지에서 이미, 성인 여자의 보지를 충분히 보았던 태공이었다.
지윤의 보지는, 거무스름한 소음순이 비어져 나온, 전복을 연상시키는 성인여자의 보지와는 달리, 아직 채 여물지
않은 소녀의 보지처럼 살짝 입술을 다물고 있었다.
또한, 보지 주변이 수북한 털로 덮여있는 보통의 여자들과는 달리, 위 쪽에 한 줌 수북하게 털 이 자라 있을 뿐, 대음순
주변이 한 올의 털 도 자라나 있지 않은 채, 매끈했다.
쿵쾅..쿵쾅…
엄마의 보지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는 태공은, 가슴속에서 요란한 북소리가 들리는 듯 한 느낌이었다.
"하아.."
태공의 입 에서 저도 모르게 탄성이 튀어 나왔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가 음란해 보이지 않고, 소녀의 보지처럼 청순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뻤다.
살짝 벌어진 보지의 틈 사이가 살짝 젖어 반짝이는게 보였다.
그 것이 무엇인지 모를리 없느 태공은, 엄마도 자신처럼 흥분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당장이라도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었지만, 아직도 채 벗겨지지 않고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팬티가 문제였다.
지윤이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는 탓 에, 그녀의 협조가 없이는 절대 벗길수가 없었다.
행여나, 엄마가 더 이상 벗기는 것 을 저어해, 벗겨내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 이 아닐까 불안했다.
하지만, 그런 태공의 기우와는 달리, 팬티를 무릎이 있는 곳까지 끌어내리자, 지윤이 엉덩이를 살짝 틀며, 순순히 한
쪽 다리를 들어주었다.
기쁜 마음에, 태공이 재빨리 들려진 쪽 의 다리에서 팬티를 빼내자, 이번에는 지윤이 반대쪽의 다리를 들어 주었다.
지윤의 발 목에서 팬티를 빼낸 태공은, 한 줌의 천조각이 된 엄마의 팬티로 코 와 입 주변을 덮고는 깊게 숨 을 들이
쉬었다.
지릿한 내음이 그 를 흥분시켰다.
엄마의 냄새라는 생각에, 그 어떤 고급 향수냄새보다 더욱 달콤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감상에 빠져있을 때가 아니었다.
지윤의 팬티를 머리맡에 소중이 놓아 둔 태공이, 그녀의 허벅지 안 쪽으로 두 팔을 집어넣어 가느다란 허리를 감싸
안았다.
아이 참..어떡하지??"
태공이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고 아래로 당기자, 지윤은 난감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려는 태공의 의도를 모를리 없는 그녀였기에, 흠뻑 젖어있는 보지가 너무도 부끄러웠다.
지금이라도 씻고 나온다고 말 할까??"
이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일 임을 뻔히 알면서도, 부끄러운 마음에,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음탕하다고 흉 보면 어떡해.."
최후의 저항으로 태공의 손길을 따라 허리를 내리면서도, 엉덩이를 위 로 쳐들었다.
더욱 더 멀어진 엉덩이와 보지에, 엄마가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것 을 깨달은 태공이, 간절한 목소리로 지윤을 불렀다.
"엄마.."
"태..태공아..엄마 너무 창피해…그 거 안 해 줘도 되는데…안 하면 안 될까??"
"엄마도 내 꺼 해주고 있잖아..그리고 뭐가 창피해..이렇게 예쁜데.."
"정말?? 엄마것이 진짜 예뻐?? 흉보는거 아니지??"
"응..여지껏 본 것 중에서 제일 예뻐"
"네 가 어떻게 알아?? 어디서 봤는데??"
"인터넷에서..사진이랑 동영상으로…"
"아이..나쁜녀석…못 된 것만 알아가지고.."
태공을 질책하는 흉내를 하는 지윤의 목소리에, 안도감과 함께 기쁨이 느껴졌다.
조금은 자신을 얻은 지윤이, 태공의 자지를 뺨 에 부비며 허리에 잔뜩 주었던 힘 을 서서히 풀었다.
허리위로 타고 오른 태공의 두 손이, 지윤의 엉덩이를 살짝 누른다.
지윤은 부끄러움에 사로 잡혀 있는 상태에서도, 그 의 손길을 따라 순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주었다.
한 아름은 됨직한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와, 보지가 태공의 코 앞에 이르게 되었다.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느라 지윤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닫혀 있던 지윤의 보지도 살짝 벌어져 있었다.
"하아…"
아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힌 지윤의 입에서 뜨거운 탄식이 흘러나와 태공의 자지를 간지럽힌다.
쿵쿵..쿵쿵…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태공은 허리로부터 감싼 두 팔을 풀고 손 으로 지윤의 엉덩이를 잡고 좌 우로 벌렸다.
베일이 벗겨지듯, 항문과 보지가 태공의 눈 앞에서 살짝 벌어지고 있었다.
"아아..하지마~"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힌 지윤이, 애원조로 말했다.
이제껏 태공이 엄마에게서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말투였다.
그 것이 태공을 더욱 더 흥분시켰다.
이제껏 태공에게 엄마로써의 품위를 잃지 않고, 엄하기만 했던 지윤에게 벌을 주 듯, 태공이 그녀의 보지에 입 을 가
져갔다.
"쭈~웁!!"
"으흐응~"
키스를 하 듯, 보지를 입술로 덮은 태공이 한 차례 가볍게 빨아 보았다.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한 짜릿한 느낌에, 지윤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태공의 손 에 사로잡힌 지윤의 엉덩이가, 작은 요동을 일으킨다.
지윤의 보지는 날계란의 흰자처럼 끈적하고 투명한 보짓물로 흠뻑 젖어있던 상태였다.
"꿀꺽.."
맛 을 음미 하 듯, 입 안에서 혀 를 굴리던 태공이, 한 모금 엄마의 보짓물을 삼켰다.
점액질의 보짓물이 목 을 타고 넘어가며, 담백하면서도 끈적한 느낌이 정말로 날계란의 흰자를 먹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보짓물을 삼키는 태공에게는 남 다른 맛 이었다.
바로 "엄마의 맛" 이라는 생각에, 그 어떤 음식이나 음료보다 훨씬 감미롭게 느껴졌다.
그녀도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음을 의식한듯, 더욱 많은 보짓물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기위해, 태공은 두 팔을 벌려 엄마의 엉덩이를 한 아름 끌어안았다.
다행히, 지윤은 별 다른 거부의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엉덩이를 내려 주었다.
기둥처럼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지윤의 새하얀 두 허벅지를 양 쪽 귓가에 두고, 태공은 그녀의 보지에 입술을 붙였다.
"쭈우웁..!!"
"아..하읍.."
다물어진 보지속에 숨어있던, 조개살처럼 매끄러운 소음순이 태공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오며, 지윤의 입 에서 안타
까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제는 부끄러움을 잊은 듯, 아니면 분위기에 동화 된 탓 인지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려 하지 않았다.
입 속으로 빨려들어온 조갯살(소음순)을 입술로 물고 빨아대자, 지윤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요동을 쳐대었다.
아마도, 태공이 두 팔로 끌어안고있지 않았더라면, 그녀의 엉덩이가 도망쳐, 어렵게 잡은 조갯살을 빼앗겼으리라…
"으흐..으으응..!!"
입술로 물고있는 소음순을 혀 로 핥아대자, 지윤의 입에서 신음이 끊이질 않는다.
겹쳐져있는 두 살점을, 이번에는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 주었다. 태공의 두 팔에 갇힌 커다란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요동을 쳐대었다.
태공의 코 와 입술주변을 보지로 문질러 대며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지윤이었다.
덕분에, 입 안에 가두고 희롱하던, 보지의 예민한 살점(소음순)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보상을 받기라도 하듯, 태공이 이번에는 보지를 감싸고 있는 도톰한 살점(대음순)을 번갈아 빨아대었다.
위 쪽을 덮은 한 줌 보지털 외에, 터럭하나 나지않은 매끈한 보지를, 길게 내밀은 태공의 혀가 가르고 지나갔다.
"아흐흡..으응..나 어떡해..으흡..!!"
너무도 강렬한 느낌에, 지윤의 신음이 끊이지 않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태공의 혀 에 단단한 돌기가 걸렸다.
보지의 위 쪽, 한 줌 무성하게 돋은 보지털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 클리토리스였다.
이미, 이론적으로는 여자의 몸 에 도통한 태공인지라, 그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었다.
혀 끝에 걸리는 지윤의 음핵은,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그녀의 상태를 대변 하 듯, 탱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그 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태공이 입술로 가두고는 혀 로 문질러 대었다.
"아아..하아..아..아앙..!!"
지윤이 곧바로 반응을 보이며, 그녀가 내뱉는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며, 고요한 거실안을 울렸다.
"쭈웁…쭈웁.."
입술로 빨아대고 혀 로 굴리는 등, 본격적으로 애무를 해주자, 지윤의 커다란 엉덩이가 작은 원 을 그리며 태공의 입
술에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문질러대었다.
부끄러움에 도망을 치려 했던 이전 과는 반대로, 스스로 보지를 가져다대고 문질러주는 것이다.
엄마의 보지가 자신의 얼굴을 누르고 문질러대는 통에, 호흡이 곤란함을 느끼면서도, 태공은 멈추지않고 그녀의 보
지에 입술과 혀를 붙이고 애무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지윤이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태공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 녀 또한 두 손으로 가득 감싸고 있던 뜨겁고 단단한 아들의
살덩이를 정성껏 애무하기 시작했다.
지윤은 혀 를 길게 내밀어 자지 기둥을 핥았다.
아래부터 위 로, 정성껏 핥아 올라가던 그녀의 혀 에 둥그런 귀두가 걸리자, 입술을 한 껏 벌려 입 안에 품었다.
어릴적 이미 포경수술을 해 놓은 태공이었기에, 항상 껍질을 벗고 있는 상태였다.
귀두를 입 에 품고 빨아대며, 손 으로 자지 기둥을 위아래로 훑어주며, 다른 손으로는 기둥아래의 주머니를 부드럽게
감싸쥐고 주물러 주었다. 신혼초에 몇 번, 남편의 자지를 빨아준 것이 전부인 지윤이었다.
조금은 서툰 애무였지만, 태공에게는 감격, 그 자체였다.
이윽고, 지윤이 또 다시 자지를 물고 위 아래로 고개를 끄덕이며 빨아주기 시작했다.
"추웁..추웁…추웁.."
부드럽게 입술로 조이며 소리내어 빨아대는 지윤의 펠라치오에, 태공은 또 다시 사정을 할 것만 같은 흥분이 치밀어
오르는 것 을 느끼며, 조금 더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는 행위에 집중을 했다.
조금전에도 이와같은 상황에서, 지윤의 보지에 신경을 집중함으로써 사정을 참을수 있었던 것 이 생각 나서였다.
"쭈웁..쭈웁.."
"찌걱..찌걱..쭙..쭙.."
고요한 거실에서, 서로의 성기를 빨아대는 두 모자의 행위에, 장마철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더욱 끈적하게 변해버렸다.
이번에도 자지 기둥의 반 정도 밖에 삼키지 못하고 빨아대는 지윤은, 나머지 자지지둥을 손으로 감싸고 문질러 주며
다른 손으로 주머니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는 것으로 대신해 주었다.
대신에 그녀의 고개가 위 아래로 오르내릴 때 마다, 그 의 아랫배에 얹혀진 두 뮤방이 저절로 문질러지며 기분을 한
껏 고조시켜주고 있었다.
지윤의 보지속에는 또 다른 생물이 살고있는것 처럼, 그 의 혀를 감싼 주름이 달라붙으며 저항을 해오고 있었다.
태공은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이제는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어버린 상태가 되었다.
그 것은 지윤도 마찬가지인 듯, 태공이 그녀의 엉덩이를 밀자, 그 의 자지를 빨던 행위를 멈추고, 순순히 그 의 몸에서
내려와 거실바닥에 등 을 붙이고 누웠다.
태공은 곧바로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몸 위에 상체를 기울였다.
지윤의 보지는 홍수를 만난 듯 흠뻑 젖어있는 상태였고, 태공의 자지는 더 할 나위없이 빳빳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하아..하아.."
"허억..허억…"
삽입을 앞둔 두 모자의 호흡이, 흥분으로 인해 거칠어졌다.
태공이 자지를 잡자, 지윤이 가랑이를 한 껏 벌려주었다.
지윤의 손 이 다가와, 태공의 자지를 함께 쥐었다.
지윤이 스스로의 손으로, 태공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대고 구멍을 맞춰 주었다.
어둠속에서 두 모자의 눈 이 마주쳤다.
"해 줘…태공아"
지윤이 쉰 듯 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태공이 일단 허리를 살짝 밀어, 귀두를 지윤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지윤의 손 이 도와 그 의 귀두가 엉뚱한 곳으로 미끄러져 나가지 않도록 도왔다.
이윽고, 보지의 예민한 살점을 밀어내며, 태공의 둥그런 귀두가 구멍속으로 안전하게 삽입이 되었다.
태공은 망설이지 않고 허리를 앞으로 밀어내며, 그 의 굵은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찌그덕…]
"아.아.."
지윤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리며, 두 모자의 몸 이 하나가 됐음을 알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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