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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나날들(renewal) - 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5 5,940회 0건






"하아..하아.."

윤희의 가파른 숨소리가 민수의 귓 전을 간지럽힌다.
행여나 쌀 집 남자와 미용실 여자가 눈치 챌새라 숨 을 죽여 내뱉는 달 뜬 숨소리가 애처롭다.
위험한 상황인지라, 윤희가 당연히 자신의 손 놀림을 제지 할 줄 알았던 민수로서는 더욱 흥분을 하고 있었다.
엄마도 자신 처럼 흥분을 하고 있어 제지를 하지 않는 다는 생각에, 손 놀림이 더욱 노골적으로 변해갔다.
땀 에 젖어 미끌 거리는 유방에 손 을 파묻고 주물럭 거리며,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자신 쪽으로 당겼다.
민수의 사타구니와 윤희의 사타구니가 붙으며, 보지털의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하아..너무 세게 하지마.."

행여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올까 저어 하는 마음에, 윤희가 민수의 귓전에 들릴 듯 말 듯,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인
다. 민수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고는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땀 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이유 때문인 지, 윤희의 보지가 젖어 끈적한 느낌이 자지에 느껴진다.

그 자세로 한 덩어리가 된 채, 민수와 윤희는 쌀 집 사내와 미용실 여인네의 불륜의 현장 쪽으로 귀 를 기울였다.



수풀 너머로 미용실 여인의 고개가, 쌀 집 사장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끄덕이고 있는게 어렴풋이 보인다.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미용실 주인여자가 그 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 수 가 있었다.

"쭈웁..쭈웁..쭙..쭈웁.."

빨간 립스틱이 선명하게 칠해진 미용실 여인네의 입 속으로, 쌀 집 사장의 굵은 자지가, 넣어졌다 뱉어 지기를 쉴 새
없이 반복되고 있었다. 힘 줄이 선명한 굵은 자지 기둥이 금 새 침 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린다.

"아우..좋아..진짜 좋아..!!"

그녀의 머리에 손 을 얹은 사내가 쉴 새 없이 기쁨의 감탄사를 터트린다.
미용실 여인네는 그 의 자지를 입 에 문 채, 기뻐하는 쌀 집 사내의 표정을 힐끔 힐끔 살핀다.
자신의 봉사에 기뻐하는 사내의 반응에, 그 녀 역시 얼굴에 기쁨의 표정이 가득하다.

"어우..씨발..어후..그..그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듯, 쌀 집 사내가 그녀의 머리를 밀어낸다.

"왜..쌀 거 같애??"

자지를 뱉어 낸 미용실 여인네가, 그 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눈웃음 띈 표정으로 물었다.

"응..진짜 쌀 뻔 했어..어쩜 그렇게 잘 빠냐??"
"자기 마누라는 안 빨아줘??"
"응..씨발 여편네가 신혼때 몇 번 빨아주더니 요즘은 얄짤 없더라고…위생상 않좋대나 뭐라나…"
"호호…그럼 자기도 안 빨아줘?? 자기 마누라 거기…"
"안 빨아주긴..니미..하자고 하면 침대에 발랑 누워서 먼저 가랑이부터 벌리는걸…빨아 달라고"
"어머..어머…!!되게 이기적이다 그치??"
"누가 아니래..그 쪽 으로 돌아서 봐 봐"

미용실 여인네의 몸 을 일으켜 세운 사내가, 자지를 덜렁 거린 채, 그녀의 몸 을 돌려 세운다.

"왜?? 내 꺼 빨아주게??"
"응.."
"아이 좋아라!!"

사내의 말 에, 그녀가 냉큼 몸 을 돌리며 그 의 앞에 엉덩이를 내 밀었다.
주저없이 내 밀어진 여인의 트레이닝 바지가 사내의 손 에 의해 끌어 내려지고, 달덩이 처럼 허옇고 둥그런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음..나 안 씻고 나왔는데 괜찮아??"
"당연하지!! 난 안 씻은게 더 맛있어..흐흐.."
"아이..자기 변태같아.."

여인이 나무를 두 손으로 짚으며, 사내의 앞으로 엉덩이를 더욱 내밀어 주었다.
쌀 집 사내가 미용실 여인네의 엉덩이를 두 손 으로 벌리는가 싶더니, 망설이지 않고 얼굴을 묻었다.

"후르릅…쭈웁..쭈릅..쭙..쭙.."
"아이..하하..자기야..아하하..아이..진짜…"

일부러 소리내어 보지를 빨아대는 사내의 행위에, 그녀가 자지러지며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쭈웁..쭈웁..쭈르릅..쭙..쭙..!!"
"어머..어머..몰라..난 몰라..아이…자기..진짜 짖궂어.."

요란한 여인네의 신음에 상관없이, 사내는 쉬지 않고 소리내어 그녀의 보지를 빨아 대었다.

"아우..그만 자기야..이제 그만.."
"왜?? 한참 맛있게 먹는데…"
"이제 그만..나 못 참겠어..빨리 해 줘..응??"
"흐흐흐..보채긴..이 서방님 좆 이 그렇게 좋아??"
"응..여보 빨리.."

미용실 여사장이 두 다리를 더욱 벌리며 채근한다.
쌀 집 사내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대며 음흉하게 속삭인다.

"흐흐..자기 신랑 좆이 좋아..내 좆이 좋아??"
"음마..그런걸 왜 물어…남 은 급해 죽겠는데"
"말해봐..어서.."
"당연히 자기 좆이 최고지!!"

둘 의 대화는 점점 점입가경에 이르러 있었다.
몰래 숨어서 듣고 있는 윤희와 민수도, 둘 의 대화에 절로 빠져 드는게 느껴졌다. 민수의 머릿속으로 나중에 엄마와
관계를 가질 때 한 번 써 먹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튀어 나온다. 망측한 대화에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고 있던 윤희가, 그런 민수를 보며 입술을 삐죽여 보인다.

[찌그덕..]

마치, 제 집을 찾아들 듯, 사내의 굵은 자지가 미용실 여인의 보지로 쑤욱 들어갔다.

"아흡..!!"
"느낌 어때??..좋아?"
"응..좋아..오늘 더 굵어진거 같애"
"으흐흐..자기 보지도 오늘 따라 더 조이는거 같은걸..으흐흐.."
"마누라 보지 보다 좋아?"
"말 이라고 해??..마누라 보지가 티코면 자기 보지는 그랜저야 흐흐흐"
"아이..싫어 그랜저.."
"그럼..?"
"나 벤츠 할래..벤츠"
"큭큭..그래 기분이다..자기 보지는 벤츠!!"

[철썩..철썩..!!]

"아흡!!좋아..자기야..더 세게.!!"

사내가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자, 여인이 자지러지는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미용실 여사장의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두 손 으로 잡은 쌀 집 사내의 허리가 힘차게 튕겨지며, 굵은 자지가 빠르게
보지속을 왕복해 대었다.

[철썩..철썩..철썩..철썩..!!]

"아흡..좋아..여보..더 세게..으응..읍..흡..여보..세게"
"헉..헉..어때?? 신랑 보다 잘하지??..헉..헉."
"응..좋아…자기가 더 잘해..아흡..!!"

[찰싹..찰싹..찰싹..!!]

"헉..헉..신랑이 좋아 내 가 좋아??..응??.헉..헉.."
"자기가 좋아..아..하음…훨씬 좋아..!!"

여인의 말 에 신 이 난 듯, 사내의 자지가 더욱 힘차게 보지속을 왕복해 댄다.
헐떡 대는 두 남녀의 몸 이, 금새 굵은 땀방울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찌걱..찌걱..]
[철썩..철썩..]

"아우.아웁..여보…좋아..더 세게..하악..하악..더 세게 여보..!!"

맨 살이 부딪히는 찰진 소리속에, 미용실 여사장의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헉..헉..헉…자기 보지 진짜 맛있어..헉..헉.."
"아이..몰라…"
"허억..헉..자기도 좋아??..헉..헉.."
"좋아..좋아..너무 좋아..!!"
"신랑 좆 보다 훨씬 좋지??"
"훨씬 좋아!!..자기 좆 이 훨씬 더 좋아..아응..여보!!"



반복적으로 미용실 여인네의 남편과 자신을 비교하는 쌀 집 사내의 말 에, 민수는 웃음이 튀어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았다. 강함을 추구하는 숫 컷의 본능에 충실해 하며, 남 의 마누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사내의 행위를 보며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윤희의 귀 에 입술을 붙인 민수가, 짖궂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여보..아빠가 좋아 내 가 좋아??"

민수의 짖궂은 질문에, 윤희가 눈 을 흘기며 그 의 어깨를 꼬집는다.




[철썩..철썩..!!]

절정이 다가 온 듯, 사내의 허리놀림이 더욱 빨라졌다.

"아응..여보..좋아..여보..나..너무 좋아..아응..아흐흥…여보!!!"

여인도 절정에 다다른 듯, 더욱 요란하게 엉덩이를 돌려 대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린다.

"으흐..흐으..흐으..흐으.."

이마에 굵은 땀 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사내가, 짐승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젖 먹던 힘 을 다해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뒤 이어, 사내의 움직임이 딱 멈추는가 싶더니, 여인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붙이고 몸 을 경직 시켰다.

`쌌구나!!!`

민수는 본능적으로 사내가 사정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흐으으..으흐으으..하아..하아.."
"으음..여보…으응.."

거칠어졌던 사내의 숨결이 안정을 되 찾는 가운데, 여인의 앓는 듯 한 신음소리가 섞여 들려왔다.
쌀 집 사내는 미용실 여사장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은 채, 그녀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붙인 채 로 그녀의 가슴께
를 더듬고 있었다. 여인의 등 에 가슴을 붙인 사내가 민 소매 트레이닝 복 상의 위 로 유방을 주물러 대었다.
여인의 고개가 들리고, 뒤 로 돌린다 싶더니, 둘 의 입술이 겹쳐지며 서로의 입술과 혀 를 빨아댄다.

"하아..으음..쭙..쭈웁…"

동시에 혀 를 내밀어 서로의 그 것 을 핥아대고 문질러 대는 둘 의 모습이 외설스럽게 느껴져, 윤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버리고 말았다.

"자기 진짜 잘 한다"

뒤 이어, 키스를 나누며 후희 까지 마친 미용실 여주인이 손수건으로 보지를 닦으며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좋았어?"

쌀 집 사장도 미리 준비해 두었던 휴지로 자지를 닦은 후, 바지춤을 추스르며 어깨를 으쓱해 보인다.

"응..어쩜 그렇게 잘 해?"
"자기가 너무 맛있으니까 없던 힘 도 솟아나나 보지..흐흐흐"
"어이구~그러셨어요? 울 자기 기특 하기도 하지"

미용실 여주인이, 쌀 집 사장의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토닥 거리며, 장난스런 말투로 말했다.
이윽고, 옷 을 추스려 입은 두 남녀는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원의 숲 속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사내의 팔짱을 끼고 몸 을 부벼대는
여인의 폼 이, 흡사 신랑에게 아양을 떠는 새 신부의 모습을 연상 시킨다.

"집 에 가서 눈치 채지 않게 잘 해"
"아유~걱정 말고 자기나 잘 하셔…요즘 자기 마누라가 자꾸 기웃 거리는게 의심하는 낌새던데.."
"으흐흐..요거 먹고 싶어서 또 어떻게 참나"
"아윳!! 어딜 만지셔!!"

쌀 집 사내의 손 이, 실룩 거리는 미용실 여인네의 엉덩이를 주물러 대자, 그녀가 팔 꿈치로 그 의 허리를 쳐 내는 시늉을 한다

"내 꺼 내 가 만지는데 누가 뭐래?"
"어머 어머..그럼 이건 내 꺼네?"

사내의 음흉한 손길과 말투에, 여인이 그 의 바지춤을 더듬으며 받아친다.

"당연하지..그럼 이게 당신꺼지 누구꺼야"
"아유~지랄.."
"흐흐흐.."
"호호호.."

주거니 받거니 하는 수작과 함께, 쌀 집 사장과 미용실 여주인이 민수와 윤희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하아..하아.."
"후우…후..후우.."

방해꾼이 멀어져 가며, 윤희와 민수의 참았던 숨결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뺨 을 부벼 대고, 코 와 입술을 부딪혀 가며, 상대의 얼굴에 뜨거운 입 김을 쏟아 붓는다. 서로의 입술을 교차해서 물고 빨아
대는가 하면,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혀 를 집어 넣어 상대방의 침 을 묻히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두 모자는 후끈 달아 올라 있었다.
지척에서 펼쳐 졌던, 쌀 집 사장과 미용실 여사장의 질펀한 정사가, 타 오르던 불씨에 기름을 부은 격 이 되어 버렸다.
두 모자의 관계에 시발점이 되었던, 수연과 재민이 모자의 정사를 훔쳐 보았을 때 처럼, 가슴 떨리는 흥분을 동시에 느끼며
치밀어 오르는 욕망의 해소용으로 서로를 찾고 잇는 것이다.
그 때 와는 달리, 실제로 삽입만 하지 않았을 뿐, 이미 한 몸이 된 것 이나 다름 없는 관계가 된 민수와 윤희 인지라, 거리낌 없
이 서로의 몸 을 탐 하기를 주저 하지 않아도 되었다.

"하아..쭈웁..쭙"

민수에 비해 다소 소극적이었던 윤희도, 태도를 달리해 적극적으로 유희에 동참하고 있었다.
등 을 감싸 안았던 두 팔을 민수의 목 에 두르고 끌어 안으며, 큼직한 젖통을 스스로 그 의 가슴에 문질러 대는가 하면, 스스로
혀 를 길게 내밀어 그 의 입속에 밀어 넣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윤희의 변화가 제일 반가운 것 은 물론 민수였다.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끌어 안은 채, 그녀의 촉촉한 입술과 달콤한 혀 를 빨아 대기에 여념이 없었다.

쿵..쿵..쿵…

달라진 엄마의 태도에, 민수의 가슴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 하고 진동을 해대고 있었다.
비록, 윤희가 이런 곳에서 하는 것 을 싫다고 했지만, 지금의 상태로 봐서는 허락을 해 줄 것만 같았다.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넣을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그 의 손길을 서둘게 만들고 있었다.
윤희의 상체에 달라 붙어 몸 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티셔츠가 위 로 걷어 올려지기 시작했다.
서툰 민수의 손길을 도와, 윤희가 스스로 자신의 티셔츠를 가슴위로 걷어 올려 주었다.

출렁~

이미 걷어 올려져 있던 브래지어 위로 티셔츠의 끝자락이 올려지고, 소중하게 감춰져 있던 윤희의 젖가슴이 민수의 눈 앞에
자태를 드러 내었다. 이미 눈 에 익은 엄마의 유방 이었지만, 이런 장소에서 대면을 하니 새롭게 느껴졌다.
잘 익은 멜론을 연상시키는 크기의 크나 큰 윤희의 젖 통이, 걷어 올려지는 티셔츠를 따라 위 로 솟아 올랐다가 아래로 떨어
지며, 그녀의 가슴에 매달린 채 출렁 거린다.
양 쪽 으로 살짝 벌어진 두 젖통은 큼직한 무게를 이기지 못 한채 중심이 아래 쪽으로 살짝 처진 채, 윤희의 가슴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유방을 칭찬하는 말 을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겨를을 주지 않고, 윤희가 그 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민수도 윤희가 그랬던 것 처럼, 그녀의 손길을 도와 자신의 티셔츠를 위 로 걷어 올렸다.
민수의 티셔츠도 윤희 처럼 목 아래 까지 말려 올라가며, 아직 채 여물지 않은 빈약한 상체가 드러내어져 버렸다.

"하아..하아…."

두 모자는 아무런 말 도 없이 뜨거운 숨 만을 뱉어 내었다.
말 을 하기에 앞서 이미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었기에, 어떤 말 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누가 먼저랄 것 도 없이, 벌거 벗은 서로의 몸뚱이를 으스러져라 끌어 안았다.
서로의 따듯한 체온과 함께, 부드러운 맨살의 감촉이 더 없이 황홀했다. 민수의 밋밋한 가슴에, 윤희의 커다란 젖가슴이 뭉개
지며 마주 문질러진다.
윤희의 허벅지가 살짝 벌어지며, 가둬 두었던 민수의 자지를 자유롭게 풀어 주었다.
민수의 손 이 아래로 내려가 사타구니를 더듬어 자지를 잡았다.
빳빳해진 자지 기둥을 움켜 쥔 손등에, 엄마의 보지털이 닿으며 보드랍게 간지럽힌다.
윤희의 손 도 아래로 내려와 자신의 보지 둔덕을 더듬는다.
두 모자의 시선이 허공에서 맞 닿았다.
코 끝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시선을 마주 한 채, 손 으로는 각기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잡고 서로를 겨냥하고 있었다.
윤희의 눈 빛 에서, 민수는 모든 것 을 허용함을 읽을 수 있었다.
무슨 말인가를 하고 싶었지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말 을 하고 싶어도 목 이 메어 할 수 없은 지경이기에, 애쓰려 하지 않았다.

"하아..하아.."

입술을 마주 대고 서로를 향해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었다.
민수가 불어낸 숨결이 윤희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뒤 이어 윤희가 불어 낸 숨결을 받아 삼킨다.
멈출수 없는 상황이었다.
누군가 두 모자를 억지로 떼어 놓지 않는 한, 중단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흥분된 상태였다.
민수는 자신의 손으로 잡은 자지로 엄마의 둔덕을 더듬었다.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둥그런 귀두가 윤희의 보지털을 헤집었다.
윤희가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덮고 있는 주름을 손가락으로 벌렸다.

"아~"

보지 주변을 헤메던 민수의 자지가 음핵을 건드리자, 윤희의 입에서 나직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윤희가 두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린 채, 나머지 손가락으로 민수의 귀두를 잡고 안 쪽 으로 인도해 주었다.
민수의 귀두가 보지의 주름에 닿으며, 미끌거리는 감촉이 느껴진다.
윤희는 애액으로 보지를 적신 채,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민수가 자지를 잡은 채 허리를 앞으로 밀자, 자지가 보지 주름 속으로 파묻혔다.
다급히 다시 한번 허리를 밀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자지가 주름을 가르며 안 쪽으로 파고든다.
하지만, 민수의 의도 와는 달리, 자지는 구멍을 지나쳐 뒤 쪽으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마주 선 자세 인지라, 삽입 하기가 용이
하지 않았다. 섹스에 도 가 튼 사내라도 삽입을 하기 쉽지 않은 자세인지라, 생초보인 민수로서는 무리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민수에겐 윤희가 있었다.
윤희가 손 으로 자신의 보지를 더듬어 민수의 자지를 쥐었다.
둥근 귀두를 손가락으로 잡은 윤희가, 방향을 위 쪽으로 수정해 보지 구멍에 대 주었다.
보지 구멍을 감싼 주름들이 귀두를 감싸며 달라 붙었다.
윤희가 손가락으로 보지의 뒤 쪽을 막아, 자지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대비를 했다.
민수가 윤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감싸고 자신 쪽으로 당기며,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후두둑..후둑…]

"어머..!!"
"어..!!"

민수의 둥근 귀두가, 주름을 밀어 내며 구멍 속으로 파고드는 순간. 빗방울이 두 모자의 몸 위로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저녁 내내 후덥지근 하더니, 야속하게도 기어이 빗방울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어머..이 를 어째?!"

윤희가 황급히 민수의 가슴을 밀며, 붙어 있던 몸 을 떼었다.

"어..어..잠깐만 엄마.."
"아이 안돼..비 가 오는데 어떻게 해.."

윤희가 황망히 말하며 걷어 올려 졌던 브래지어와 티셔츠를 내렸다.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며 몸 을 적셔 대었다.

"뭐해??..비 오잖아..!"
"어?..어"

윤희의 말 에 퍼뜩 정신이 든 민수 역시 걷어 올렸던 티셔츠를 내리고 바지를 끌어 올렸다.
민수의 자지는 아직도 빳빳하게 발기 된 채 였다. 엄마의 보짓물이 묻어 있는 자지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 보며, 바지 속으로
집어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에이..씨이.."
"호호호!!"

자신도 모르게 투덜 거리는 민수를 보며, 윤희가 손 으로 입 을 가리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빨리가자..다 젖겠다!!"
"씨이 알았어.."

윤희의 다급한 목소리에, 민수가 풀 죽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 뒤. 그녀의 손 을 잡고 잰 걸음으로 숲 속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마주 댄 가슴을 통해 서로의 심장의 고동 소리가 전해져 왓다.
태공이와 지윤은 마치 한 몸뚱이가 된 것 처럼 어뮤론 멀 없이 서로를 꼬옥 끌어 안고 있었다.
지윤이 선곡해 놓았던 발라드의 반주가 홀 안을 울리고 있었지만, 이미 두 모자의 귀에는 들어 오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블루스를 춘다는 명목으로 꼬옥 끌어 안은 채, 홀의 한 가운데에서 헤메고 있는 두 모자였다.

"흐음..음..으음.."
"하아..하아.."

무언가를 억지로 참고 있는 듯 한 지윤의 억눌린 신음과, 뜨거운 열기를 동반한 태공의 숨결이 서로의 뺨 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태공은 빳빳하게 발기 된 자지를 감추기를 포기했다. 왠지, 겸연쩍은 생각에 엉덩이를 뒤 로 빼면 뺄 수록, 지윤의 사타구니가
앞으로 밀고 나오며 그 의 바지 앞섶을 건드렸기 때문이었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태공이 뒤 로 뺐던 엉덩이를 앞으로 밀며, 발기 된 자지를 앞세운 채, 엄마의 사타구니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져다 대었다.

"아..음.."

지윤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흘러 나오는가 싶더니, 당연히 뒤 로 뺄 줄 알았던 그녀의 사타구니를, 오히려 앞으로 밀어 대며
태공의 발기 된 자지에 문질러 대었다.
몸 에 붙는 얇은 원피스 위로, 도톰하게 솟아 오른 지윤의 둔덕이 고스란히 자지에 느껴지며, 태공은 피 가 거꾸로 솟는 듯 한
짜릿함을 맛보았다.
뒤이어…
태공의 가슴에 대었던 지윤의 팔 이 태공의 목 을 끌어 안아 버렸다.

`헉!!!`

지윤의 물컹한 유방이 태공의 가슴을 압박하며, 또 다른 황홀함이 그 의 이성을 마비 시켰다.
더 이상 이것 저것 잴 겨를이 없이, 태공이 엄마의 등 을 와락 끌어 안아 버렸다.
나긋 나긋한 엄마의 몸뚱이에, 태공은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로 황홀함에 휩싸였다.
지윤 역시 그 의 몸 을 떼어 낼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태공의 몸뚱이를 마주 끌어 안은 채 달 뜬 숨 만을 새근 새근 뱉어 내고
있었다.
서로의 가슴과 사타구니를 마주 대고 문질러 대는 사이, 홀 안을 흐르던 발라드 곡이 끝나 버렸다.
하지만, 두 모자는 어느 누구도 다음 곡 을 선곡할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서로의 몸뚱이를 꼬옥 끌어 안고만 있었다.
잠시의 정적이 흐른 후…다시 한 번 방금 끝난 발라드의 노래 반주가 자동으로 재생 되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지윤과 태공 모두 그 것 에 대해 의식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윤은 이미 인내심의 한계를 넘은 상태였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달아오른 몸 으로 인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 이었다.
억지로 눌러 참고 있던 욕정이, 태공의 몸 과 접촉을 하자 마자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와 전신으로 퍼지며 달아 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태공의 그 커다란 자지가 부벼지고 있는 사타구니 안 쪽, 보지에서는 이미 홍수가 난 것 처럼 보짓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이대로 태공이 자신을 범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 정도였다.

"…..!!!"

마주 대고 있던 태공의 뺨 이 떨어지자, 지윤은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았다.
태공이 포옹을 풀고 떨어지려는 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그 의 옷 깃을 꼬옥 움켜 쥐었다.
다행히 태공이도 아직 떨어질 생각이 없는 듯, 그녀의 등 을 감싸안은 포옹을 풀지 않았다.
뺨 을 뗀 두 모자의 시선이 허공에서 뜨겁게 얽혔다.

두근…

태공의 시선을 마주한 지윤의 가슴이 한 차례 진동을 일으켰다.
그 의 눈 빛 에서 자신을 향 한 강렬한 욕정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못 된 녀석..엄마 한 테 나쁜 생각이나 품고..`

속 마음 과는 달리 가슴이 쉴 새 없이 두근두근 거린다.
지윤은 자신을 올려다 보는, 태공의 입술이 무슨 말 을 할 듯 말 듯 머뭇 거리는 걸 보았다.
마치, 정말로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눈 앞에 두고 엄마를 쳐다 보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다.
지윤은 태공의 시선이 힐끔 힐끔, 자신의 입술을 향하는 것 을 느꼈다.

`이 녀석..내 입술을 원하고 있어!!...나 랑 키스하고 싶은거야!!`

태공의 시선을 알아차린 순간, 지윤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아들과 키스를 하는 생각만으로도 흥분이 가중 되어,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나왔다.

립클로우즈가 발라져 반들 거리는 엄마의 입술을 눈 앞에 둔 태공의 가슴은,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다.
탐스러운 엄마의 입술을 너무나도 빨고 싶었다.
이제껏 이성과 신체 접촉이 전혀 없던 태공이었다. 또래의 소년들과 똑같이, 태공도 매일 매일 상상 속에서 섹스와 키스를 하
고는 했다. 그 대상은 연예인이나 주변의 인물들이 대부분 이었다.
태공도 예외는 아니어서 걸그룹의 아이돌이나 지현이, 그리고 지현이 엄마 진숙과 성기 엄마인 혜선과 상상 속에서 키스를 하
곤 했었다. 또한, 엄마인 지윤도 그 대상 중 한 명 이었다.
엄마와 키스를 하는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느끼던 태공이었다.
꿈 에 서나 그리던 엄마의 탐스런 입술이 눈 앞에 있었다.
지금의 분위기라면 엄마도 흔쾌히 응 해 줄 것 같았다.
하지만, 입 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 것 은 생각 보다 훨씬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했다.
몇 번 이나 용기를 내어 말하려고 했지만, 머뭇거리다 목으로 삼켜 버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어..엄마.."
"응.."

다시 한 번 용기를 쥐어 짜내 입 을 열었지만, `키스`라는 단어가 입 안 에서만 뱅뱅 맴돌 뿐, 말 이 되어 튀어 나오질 않았다.
그때..
기적 처럼 지윤의 입술이 자신을 향 해 다가 오는게 보였다.
하얀 치아가 살짝 보일 정도로 입술을 살짝 벌린 채, 지윤의 입술이 점점 더 태공의 입술로 다가 왔다.
태공이도 홀린 듯, 저도 모르게 입술을 엄마의 입술을 향 해 접근 시켰다.
지윤과 태공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지척 까지 다가섰다.
태공의 입술이 저도 모르게 파르르 떨린다.
지윤의 입 에서 스며 나온 달착지근한 숨결이 태공의 입 속으로 스며 들었다.
엄마의 숨결 만으로도 너무나 황홀한 태공이었다.
홀린 듯 다가서는 태공의 입술을 향 해, 지윤의 입술이 마주 내밀어진다.

"……!!!"

허공에서 살짝 닿았던 두 모자의 입술이, 불 에 데인 듯 화들짝 떨어졌다.

쿵..쿵..쿵..쿵…

태공의 심장이 튀어 나올 듯 요동을 쳐 대었다.
그런 태공에게 용기를 주 듯, 목 과 등 을 감싼 지윤의 손 이, 그 의 옷 깃을 꼬옥 움켜 쥐었다.
강한 충동이 태공의 전신을 휘감으며,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지윤의 입술에 그 의 입술을 포갰다.

"흡!!!"

지윤이 그 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마주 포개며, 그 의 목 을 꼬옥 끌어 당겼다.
하얀 섬광이 눈 앞에 펼쳐진듯 한 느낌과 함께, 태공의 머릿속이 하얗게 탈색 되는 듯 한 황홀함이 느껴진다.

"쭈웁..쭈웁..!!"

태공은 지윤의 등 을 감은 두 팔에 힘 을 주어 으스러져라 끌어 안으며, 정신 없이 입술을 빨아 대었다.
온 몸이 두둥실 떠올라 허공을 둥둥 떠 다니는 듯 한 기분이었다. 상상 속에서 보다 엄마의 입술은 훨씬 달콤했다.
정신 없이 입술을 빨아 대는 와중에, 두툼한 살덩이가 태공의 입 속 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

그 것 이 엄마의 혀 라는 것 을 깨달는데 에는, 찰라의 시간 밖에 필요치 않았다.
흥분에 휩싸인 태공은 이 것 저 것 가릴 여유도 없이, 입 안에 들어 온 엄마의 혀 를 거칠게 빨아 대었다.

"쭈웁!!"
"흐읍..읍!!"

너무 강하게 빨아 댄 탓 에, 지윤의 혀 에 아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작살 맞은 물고기처럼 혀 를 파르르 떨었다.
지윤의 섬섬옥수에도 힘 이 들어가며, 태공의 옷 깃을 꼬옥 움켜 쥐는게 느껴졌다.
자신의 실태를 깨달은 태공이, 이번엔 지윤의 혀 를 부드럽게 빨아 대었다. 물컹한 혀 에서 육즙이 배어 나오 듯, 침 이 배어 나오며 태공의
목 으로 넘어갔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 든, 세상에서 처음 맛 보는 달콤한 맛 이었다.

태공의 혀 와, 지윤의 혀 가 교차하며 서로를 핥아 대었다.

"흐웁..쭙..쭙"

지윤의 혀 와 자신의 혀 를 얽혀 대는 와중에도, 태공의 그 녀의 혀 를 빨아대며 달콤한 타액을 삼켰다.
혀 와 혀 가 얽힌 채, 지윤의 혀 가 조금씩 물러나기 시작했다. 지윤의 혀 가 자신의 입 속으로 돌아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태공의 혀 도 그녀의
입 속으로 넘어왔다

"하아…쭈웁…쭈웁…"

이번에는 지윤이 태공의 혀 를 빨아 주었다.
마치 막대 아이스크림을 입 안에 넣고 빨 듯 빨아대는 부드러운 흡입력에, 태공은 혀 가 녹는 듯 한 황홀함을 느꼈다.
시범을 보이 듯, 태공의 혀 를 빨아준 지윤이 자신의 혀 를 이용해 그 의 혀 를 밀어 내었다. 주춤주춤 밀려난 태공의 혀 가 그 의 입 속으로
돌아가자, 지윤의 혀 가 곧 바로 따라 들어왔다.
강의에 이어 실습을 할 차례였다.
태공은 엄마가 했던 것 처럼, 입 속을 가득 채운 그녀의 두툼한 혀 를 부드럽게 빨아 주었다.

"음…"

만족스러운 듯, 지윤이 가벼운 콧 소리와 함께, 태공의 등 을 부드럽게 쓰다 듬는다.
태공의 손 도 지윤의 등 을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잘록한 허리를 지나, 급격하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에 닿은 태공의 두 손이
멈칫하는 기색이 들었다.
하지만 그 것 도 잠시…
지윤에게서 제지를 하는 아무런 제스처가 없자, 이내, 용기를 얻은 듯, 태공의 손 이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하아.."

더욱 강한 열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 을 느낀 지윤이, 태공의 손 에 잡힌 엉덩이를 부드럽게 돌리며, 둔덕으로 태공의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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