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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누나들 그리고 여자...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7 1,596회 0건
오늘도 밝고 건강하게 시작하시고 마무리 하시기를...

잘 읽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걱정도 해 주시는분이 있어 이도한 감사하구요~~

댓글에 하나하나 답은 못해드리지만 힘이된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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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5장


이세희 시점

2학년 새학기를 맞아 강의실에 앉아 있는데 굉음을 내는 소리에 창문 밖을 바라보니

이상하게 생긴 차 한 대가 건물주차장에 주차를 하며 키가 커 보이는듯한 남자가 차에서 내린다.

차량 앞 범퍼 부분이 꼭 돼지코 같이 생기긴 했지만 처음 보는 차이다.

잠시후 차에서 내린 옷차림의 남자가 내가 있는 강의실로 들오왔다.

꽤 키가 큰데다가 잘생긴 외모에 옷을 입은 스타일도 고급스럽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위아래로

스캔을 하는데, 내개 좋아하는 가방브랜드인 에르메스로고의 벨트가 눈에 들어온다.

한번도 보지 못한 디자인의 벨트

저런차를 탄 그가 짝퉁을 할리는 없겠고,

다시한번 얼굴부터 신발까지 슬쩍 훑어 보아도 다 명품이다.

그럼 벨트도 진품일 가능성이 높은데 처음 보는 디자인

집에가서 컴퓨터로 찾아보아도 그런 디자인은 생산된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주 금요일 개강파티때 궁금증을 풀수 있었다.

맞춤 수제 제품이란 그의 말을 듣고.

더구나 그가 타고온 차는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차이다.

뭐하는 녀석인지 궁금하다.

머릴 아무리 굴려봐도 저런 차를 탈 만한 남자는 여지껏 없었기에

그의 정체가 궁금도 하여 드라이브를 시켜달라고 그에게 먼저 말을 해서 확답을 얻었다.

2차로 나이트를 가서 그와 브르스를 추며 그와 몸을 밀착하자 반응해오는 그의 물건이 보통이

아님을 내 경험상 짐작 할수 있었서 약간 흥분을 하였다.

그에게 한잔 더하자는 내의견에 그냥 가버린 그

여지껏 누구에게도 이런 수모를 겪은적이 없는 나 였기에 당황이 되었다.

요즘 부모님이 자주 다투신다.

아버지가 관리하는 인수해서 관리하는 회사 하나가 상태가 좋지 않은 모양이다.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에 준하에게 전화를 걸어 술한잔 사달라고 해서 같이 마시다 호텔까지 왔다.

빠에서 바디샷을 하면서 팬티가 촉촉이 젖어오는 느낌

전에 있었던 나이트사건을 생각하며 그를 유혹하기로 마음먹고 행동하니 의외로 쉽게 넘어오는 그

호텔에서의 그와의 첫섹스

생각보다 더 크고 굵고 단단한 그의 자지

나도 모르게 먼저 흥분해서 오랄을 먼저 시도했고

그뒤에 그의 물건이 내안에 들어왔을때는 정말이지 처음 느끼는 짜릿하고 야릇한 느낌과 기분

아프면서도 형용할수 없는 그 쾌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것이였다.

생전처음 애널을 하였는데도 이또한 아픔과 쾌감이 공존하며, 새로운 쾌락으로 빠져 들어가는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더군다나 보지와 항문에 그의 자지가 들어와 있는 상황에 엉덩이에 오는 아픔은 내 쾌감을 더높게

올려 주어 나 스스로도 놀랐다.

몇 번의 가벼운 터치는 있었지만 이렇게 강하게 터치가 된 것은 처음 이엿기에 나 스스로도...

새로운 오르가즘,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을 맛보게 된 나는 나도 모르게 준하에게 존대를 하게

되어 버렸다.

욕실에서 부드럽고 다정하게 나를 씻겨주고 나를 애무하던 그는 너무나도 다정하고 멋있다.

그런 그가 섹스할때는 야수로 변하며 나를 마치 메이드 취급하는 듯 하지만 왠지 그 기분이 좋다.

침대에서의 두 번째 섹스에서는 그에게 완전히 빌며 사정하고 애걸복걸하며 쾌감을 맞이한 나

결국 그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복종하게 되어 버렸다.

항상 명령하고 군림하던 나였는데...

다음날 강의실에서 그를 보고 반가워하며 살갑게 구는 나를 어제와는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학교에서는 조금 조심했으면 해~~너 정혼자 있다며~~주변신경 안써도 괜찮아?”

“으응 알었어”순간 당황하여 그리 답했다.

여지껏 학교에선 남자에게 무관심한척 하며, 주로 사교클럽에서 가정환경이 비슷한 애들과

연애하고 섹스를 즐겼던 나였기에 그의 말에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나

약혼을 한게 이렇게 원망스럽게 느껴지긴 처음이다.

그래도 가끔 남들의 시선을 피해 스킨쉽을 해 주는 그가 고맙게 느껴지며 서서히 나도 모르게

그에게 빠져들고 몸은 길들여져 가는 듯하다.

드라이브가 약속된 주말

그의 차를 타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해 이동하는데 차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리 빠른 속력을

내지는 못하였다.

“스피드를 느끼려면 새벽이나 되야 가능해”

내 맘을 들여다 보았는지 정곡을 찔러 말을 한다.

어느덧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한 우리는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먹고

봄이 가져다 주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느 연인처럼 팔장을 끼고 모래사장을 거닐며 한가한 오후를 만끽하였다.

어느덧 서해안 바닷가 수평선으로 붉은 노을이 비치는 시간이 되어

내가 살테니 한잔하자며 그를 이끌고 해변에 늘어서 있는 먹자촌으로 이동하니

여기 저기서 호객하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우릴 이끈다.

대충 들어가자는 그에게 사정사정하여 그나마 조금 깨끗한 집을 골라서 들어왔다.

자연산이라는 광어와 멍개 해삼 세꼬시 게불등 기타등등

쌈에 마늘과 회에 초장을 찍어 한쌈을 만들어 그의 입에 넣어 맛잇게 먹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한쌈

소주잔을 주거니 받으며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

계산을 하고 어두운 바닷가를 밝혀주는 가로등을 따라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호텔 커피熾【 차한잔 마시고 숙소에 올라오니 11시

준비한 와인을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던중에

그가 피곤하다며 침대로 가서 눕는다.

욕실로 들어가 잠시후에 있을 일을 생각하며 정성껏 씻고 나오니

가볍게 코를 골며 자고 있다.

어찌할까 고민을 하다가 다마신 빈잔에 와인을 따라 홀짝 홀짝 마시며 의미없는 티비를 바라보며

시간을 죽이다 보니 어느덧 2시간이 지나 버린 새벽 1시가 되었다.

그에게 다가가 자는 모습을 보는데 바스가운의 갈라진 사이로 보이는 그의 물건이 주인과 같이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오온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손이 그의 자지로 가며 가볍게 움켜지자 서서히 기지게를 피며 일어난다.

주인은 아직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데 혼자 일어나는 못된하인이...

입으로 살며시 베어무니 말캉말캉한 느낌이 새롭게 느끼기도 잠시 어느새 씩씩하게 깨어났다.

한참을 입으로 그의 자지를 빠는사이 내 팬티가 젖오옴을 느끼고 팬티를 내리고 나 스스로 내손

가락을 이용해 클리토스부분을 문지르며 흥분하고 있는데 그가 깨어더니

아무말없이 나를 눕히고 키스를 하고 가슴을 빨어준다.

서서히 젖어가는 내 보지를 손으로 한번 쓰윽 만지더니 아직 덜 준비된 나의 보지에 우뚝솟은

그의 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약간 뻑뻑한 느낌의 고통을 동반한 쾌감은 잠시후 고통은 사라지고 쾌감으로 고통이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하여준다.

“질~퍽~~질퍽~~ 질퍽! 질퍽~~질퍼억~~”

어느세 애액은 흘러 넘치고 그가 박아대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며 나도 모르게

“아악~앙앙~~너무커~~자기~~자지가~~너무~너~무~커졌~~어~~아앙~~앙~~흐흥~~어억~헉”

신음과 함께 몇단어를 내 뱉엇다.

“씨발 니가 왜 내 자기야~이씨발년아”

“자는 나를 건드려 감히~니가”

거친 그의 욕설과 말이 순간 겁이나면서도 흥분을 더하게 만든다.

“푸욱!~~푸욱~~푹~~푹~~푹~~”

자궁입구까지 뚫고 들어오는 듯안 느낌과 쾌감에

“아악~~살살~~좀 천~~천~히~~아악~살려~주세요~아~~학~~학~~하아악~~악 아퍼요~~제발~~아아악~”

보지속이 너무 꽉차서 보지가 찢어지는 아픔을 동반한 쾌감이 밀려와 그에게 애원아닌 애원을..

“이게~아프다면서 보지는 왜 조여오는거야 이 걸래같은 년아~~”

“아학~~으흑~~나~~죽어요~~나~~죽어~요~~제발~~아흑~하~하아~학~~으악~~악~~아아악~~악”

그의 욕설과 움직임에 나도 모르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소변을 싸는 느낌을 받으며 쾌락에

젖어드는데도 그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움직인다.

준하와 처음 섹스를 할때도 느꼈지만 섹스를 한 이후에 처음으로 느끼는 소변보는 쾌감이 창피하

면서도 좋았다.

“개같은년 너만 싸니까 좋냐~~~엉~~조아~~걸래같은년아~~”

하며 내 두다리를 들어올려 모아서 무릎이 내 가슴에 오게 하더니 체중을 실어서 움직인다.

“푹~~푹~~철썩~~철썩~~철썩~~”

“이씨발년 또 싸네~~그리 좋냐~~엉~~”

귀두가 자궁안으로 들어오는듯 하는 아픔과 쾌감에 다시 한번 느끼면서

“아앙~~잘못했어요~~살려주세요~~~제발요~~아항~~아항~~하라는대로~~다 할게요~~살려주세요~~”

애원을 하고 애원을 했다.

이러다가 정말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다.

“너같은년은 함부로 가랑이 못 벌리게 혼을 좀 내 줘야해~~알었어 이 개잡년아~”

“넌 앞으로 내 종이야 알었어~~내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종년~~알었냐고 이년아~~”

험하고 무서운 그의 말이 무섭긴 했으나 말을 안들으면 멈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네 주인님~~네~~주인~님~시키는대로~~다~~할게요~~살려주세요~~아~~학~~학~~아앙악~~악~~어흑”

말을 하는 순간 엄청난 쾌감이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몰려와 가슴과 배에 그리고 보지에서

십년묵은 변비가 빠져나가는 듯한 아주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더니 머리가 멍해져 버렸다,

엉덩이가 아픈느낌에 정신을 차리리 어느새 얼굴과 가슴음 침대에 닿아 있고 엉덩이는 들린채로

그의 무지막지하고 무서운 자지가 내 항문에 박혀있다.

또다시 밀려오는 아픔과 쾌감

“퍼억~~퍽~~퍼억~~퍽~~”

“난 아직 하지도 못했는데 먼저 자빠져 ~~넌 좀 혼나야돼~~”

그의 거칠고 힘찬 박음질에 더 이상 정신을 차릴수가 없엇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입에서는 내가 뭐라 하는지도 모를 신음과 소리만 나온다.

“잘못~~했어요~~주인님~~정말~~잘못했~~어요~~아~~항~~아악~~”

“니가 무얼 잘못했는지 알긴 알아!!”

엉덩이가 얼얼할 정도로 느껴지는 아픔과 동시에 그의 닿는 손이 따듯하게 느껴지고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어 온몸이 짜해 오며 내입에서는

“네~알어요~~아악~~아악~~용서~해~~주세요~~아악~~흐흑~~흑~흑흑”

이런 말이 나오며 나도 모르게 내 손이 보지로 가더니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시고 있다.

“짜악~~짝~~짝~~”

엉덩이가 다시 불이나며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며 가슴을 강하게 조여오는 그의 손이 느껴진다.

“누구 허락받고 보지를 만져~~감히~~손 안빼~~”

깜짝 놀라 손을 뺌과 동시에 항문에서 나온 자지는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

“푹~~푹~~푸욱~~푸~욱~~푹~~푹”

항문으로 시원하게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과는 다른 꽉 막힌 보지구멍의 느낌이 서로 상반되어

또다시 주인님의 허락도 없이 더 높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려 하는데

“이번에도 너혼자 하면 정말 죽여버린다~~이 걸레같은년아~~”

라고 하는 그의 서슬퍼런 말에 참으려고 하였지만 참으려고 한것이 오히려 정상으로 빠르게

도달하게 만들어 버렸다.

몸에 있던 모든 액체가 질을 통해 보지 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극강의 쾌감을 일으키면서 나가 버렸다.

그리고 눈을뜨니 새벽4시

옷을 입고 쇼파에 앉아 있는 나의 주인이 되어버린 그는 아무말없이 티비에서 나오는 영화를 ...

잠시 그런 그를 바라보다 바스가운을 걸치고 욕실로 들아가 재빠르게 대충씻고 나와 옷을 입고

그의 말을 기다렸다.

“다 입었으면 가자”

“네~”라고 대답하고 죄인처럼 그를 따라 나섰다.

다 깨어버린 술이 오히려 야속하다.

아무런 말없이 운전하는 그가

얼핏 바라본 계기판의 속도계는 350이라는 숫자를 훨씬 넘겨 있었고

핸들을 잡은 손은 조그만한 움직임도 없었으며

두눈은 전방만을 바라보는 듯 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사물들이 가로등 불빛을 따라 바람부는 반대방향으로 흔드리는 갈대처럼

차가 나가는 반대방향으로 활처럼 휘어져 보인다.

대천으로 내려갈 때 걸린 걸린 시간의 반도 휠씬 안돼는 시간에 올라온 서울이건만

내가 느낀 시간은 하루보다 길게 느껴지니...

어느덧 차를 세우고 내리는 그가 보인다.

나도 재빠르게 따라 내리고, 문을 열고 들어서는 그가 나를 보고 들어오라는 손짓을 한다,

순간 모든 잘못을 용서 받은듯한 느낌이 들며 따라서 들어간 주인님의 집

냉장고에서 생수 한병을 꺼내 마시고는 나를 건네주며

“야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는듯한 그 말에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사실 무얼 잘못했는지도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미 영혼과 몸이 저당잡혀버린 나는 무릎을 꿇고

내려다 보는 그의 시선과 입을 바라보며 두손을 모으고 있다.

“넌 나랑 안맞아~~”

그러게 말을 하고 돌아서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

얼른 일어나 쫓아 들어가니, 침대에 밑에 옷을 훌훌 벗어 던지며 알몸으로 침대안 이불속으로

무심하게 들어가 눕는 주인님

“무엇이 안 맞는지 가르쳐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시키는대로 다 하겠습니다.어어엉~~엉엉~~”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간절히 말을 했다.

“시끄럽고 짜증나게 할래~~그냥 가라고~~응~~가~~”

생전 누구에게 매달려 본적이 없는 나는 그를 향해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

단 두 번의 섹스로 아니 내가 느낀 오르가즘은 10번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는 두 번의 사정을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내가 사정을 하는 이유는 나조차도 이해가 가지 않으니...

일단 무조건 그가 한말을 뒤집는 것이 지금은 나의 최대목표가 되어 버렸다.

용서를 구하는 나에게 구원과도 같이 던진 한마디

“생각을 해봐라~ 난 봉사만 하고 사정도 못하는데 내가 널 만날 이유가 뭐지?

내가 돈이 없냐? 그렇다고 뭐 빠지는게 있냐?“

그말에 앞뒤 안가리고 옷을 벗고 그의 무릎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제발~~요”

정말 간절하게 애절하게 그의 눈을 보며 말을 했다.

가만히 말없이 있는 그를 보며 두손을 모아 조심스럽게 그의 자지를 잡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 빨고 핥아가며 애무를 해 갔다.

고환을 마시지 하며 항문을 핥고 자지를 물고 빨기를 한참하고

목젖이 달아 없어지도록, 너무깊이 집어넣어 오바이트가 쏠리려는 것을 참아가며

그의 자지가 조금이라도 내 이빨에 닿지 않게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시간이 많이 흘러 짜증내는 그에게 빌며 애원하며

드디어 내 입에 느껴지는 따듯하고 몽글몽글한 정액이 입안가득

세상을 다 가진 사람도 나보단 기쁘지 않을 것 같은 기분

조심스럽게 꿀걱 삼키고 다시 조금이라도 묻어있을지 모를 정액을 찾아 말끔하게 핥고 핥았다.

“이리와~”

한쪽 팔을 침대에 내려 놓으며 나를 부르는 그말 한마디에 번개와 같은 속도로

그 팔을 베고 가슴에 안기여 숨도 제대로 못쉬며 있는 나를

두 팔로 감싸안으며 한다릴 들어 나를 잡아 당긴다.

눈에서 눈물이 나는데도 소릴 못내고 있는 나

지금 이순간이 영원히 지속 되기를 바라며 그가 잠드는 순간까지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



주인공 시점

이세희와의 첫 섹스후 그를 컨트롤 하는 중이다,

대천에서의 섹스에서 의도한대로 그녀가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더니 심지어 기절까지 했다.

펜트하우스로 돌아와 그녀의 몸과 마음을 모두 빼앗어 내것으로 만들었다.

이제 이세희는 나의 몸종, 노예로 만들어버렸다.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먹먹한 기분

치졸하기까지 한 내 자신에 찜찜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그러나 나와 미라와 아버지와 수정이가 받은 상처는 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음을 다시잡고 더러워진 마음과 몸을 정화하고 싶다.

세희를 돌려 보내고 저녁에 미라와 수정이 있는 집을 찾았다.


몇일만에 보는 나를 미라누나가 반갑게 맞이하여준다.

이제 최관우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남자로서의 함준하로 대하며

꺼리김없이 스킨쉽을 요구하고 해오는 최미라

수정이는 경호1팀을 데리고 집에 없는 미라누나는 내 입술을 찾아 두팔을 내목에 걸고 매다려

“집에 자주좀 와요~~보고 싶어 미치겠단 말이에요”

아주 자연스럽게 존대를 한다.

“알었어”난 그존댓말에 반말로 대답한다.

늘봄농원 사건이후 바R 존칭이 어색하지만 어쩔수 없이 미라누나의 말에 따라주는 나

수정이게 반말을 하는 나

수정이에게 언니로서 존대하는 최미라

자신 최미라에게 존대하는 나를 서열정리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은 나에게 존대를 하고 나에겐 자신에게 하대를 하라고 선을 그어 버렸다.

그리고는 연인으로서의 요구들을 당당하게 하는 그녀 최미라

지금도 그 상황이다.

내게 매달려 키스하며 손을 내려 거침없이 내 바지를 내리고 내 자지를 자신의 입에 물고

애무하며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그녀

“나 지금 하고 싶어”거침없이 요구하고 행동한다.

“수정이 언니와 잠자리를 한번하면 자신도 똑깥이 한번 해줘애해요!!”

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나의 누이 최미라

의도치 않은 섹스로 인해 이상황까지 오게 되어버렸지만 나 또한 누나를 사랑한다.

이율 배반적이지만 이렇게 된 상황이 싫고 안타깝지만 누나로서 그리고 연인으로써 사랑한다.

내품에서 신음하고 기뻐하는 사랑스런 여인

나로인해 아픔을 이겨낸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인

내가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나의누나 최미라

지금 한바탕 질펀한 섹스를 하고 내 품에 안기여 자고 있다.

조심스럽게 이불을 덮어 주고 301호로 돌아와 수정이를 기다린다.

영아가 없는 지금의 나에게는 엄마같고, 누이같은 수정이

때론 철없는 동생이 되고, 연인이 되고는 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이수정

“준하씨 많이 기다렸지요!! 죄송해요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조금 늦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 짧은 거리도 달려서 온 듯 약간 숨이 차서 말을 하는 그녀

“괜찮아~~뭐 그리 급하다고 뛰어다녀~~”

가볍게 안아주며 말하자

“헤헤~준하씨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고싶어서용~~”

라며 애교넘치는 목소리로 내품에 파고든다.

비록7살이라는 나이차이는 나지만 수정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관리로 20대 초반의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어 나와 같이 밖을 나가도 주변에서는 동년배의 연인으로 본다.

이런 수정이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수 있겠는가?

“협회 사람들은 잘 만나서 이야기는 잘 된거야?”

“네, 일단 KPGA는 5월 초에, 그리고 KLPGA는 중순에 하기로 했어요~”

“규모와 상금은?”

“남녀모두 총상금 50억씩요.”

“반응은 어때?”

“한마디로 잔치집이죠 뭐~~PGA보다 상금이 크다보니 국내에서 이런 행사는 첨이잖아요”

“매년 같은 월 같은 주에 진행하기로 한거구?”

“네~, 준하씨 말대로 ‘크리스탈배’로 명칭 하기로 했어요. 좀 창피하지만요..헤헤”

수정이와 (주)크리스탈골프 스폰으로 이루어지는 국제대회로 만들기 위해서 한국프로골프협회와

대회일정에 관한 전반적인 미팅을 하고 방금 온 것이다.

“그리고 다음주에 미국좀 다녀와야 될것같아 수정이가~~”

“무슨특별한 일이라도 있나요?”

“응~~인수할 기업이 하나 있는데 수정이가 가서 서류에 사인하고 오면 돼~~”

“그럴게요”

“웹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데 앞으로는 사업성이 엄청날거야~~”

“9글인수가 끝나면 역시 8월경에 나스닥에 상장을 위해 좀 바쁘게 움직여야 할거야~~”

아레스소프트를 위해서도 검색엔진이 필요하였는데 때마침 적정가격에 나온 회사가 있어서

조금 프리미엄을 얹저서 9글을 인수 하기로 하였기에 수정이에게 다녀오라 한 것이다.

물론 기존 기술인력들을 모두 흡수하고 연봉 및 복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인수한다.

지금의 엔진도 중요하긴 하지만 기술인력을 통해서 좀더 발전된 새로운 것을 창출 하기위해선

지금의 기술진이 필요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피곤할텐데 이제 일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하고 씻고 쉬어~~”

내 말을 들은 수정이가 뭔가 아쉬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기에

“씻고 피곤하지 않음 나랑 맥주 한잔 해도 되고..”

“저 얼은 씻고 올게요, 맥주 하고 안주는 준하씨가 준비좀 해주세요~~헤헤”

잠시후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시 돌아왔다.

“준하씨는 점점더 멋있어지고 거대해져 가는데 저는 ...”

맥주 한캔을 비울때쯤 수정이 내게 뭔가 불안하다는 듯 말을 한다.

“그런 생각 갖지마..수정인 뭐라 해도 내가 평생 사랑하고 안고 갈거란거 알고 있잖아~~”

“그렇게 말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짐되지 않게 잘 할게요~~”

“수정이가 짐이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없어~~무슨일이 있어도, 앞으로도 그럴거고”

수정이 내 옆으로 오더니 나를 포옹하며,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키스를 내게 퍼붙는다.

수정이를 않고 침대로 이동하여 그녀와 한몸이되어 방구석구석까지 따듯한 열기로 가득채워

방의 공기를 뎁힌다.

정상위로 시작하여 굴곡위로 수정이가 한차례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지금은 후배위로 수정이와

한몸이 되어서 움직이고 있다.

“푸욱~~푸욱~~푹~~푸욱~~~푸욱~~”

탐스러운 엉덩이 사이로 갈라진 틈 사이로 항문과 그아래 계곡에 작고 좁은 동굴을 드나드는

거대한 몽둥이가 구멍을 좀더 넓히려는 듯 전후좌우로 움직이고 있다.

“아~~하아~~하아~하악~~흐응~~흐~~흐응~~하~~하~~하악~~하악~~”

수정이의 항문을 보면서 왠지 항문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문 주변을 손으로 문지르며 가볍게 손가락을 찔러 본다.

“아~~악~~거긴~~거긴~~하악~~하~~하~~”

그러면서 고개를 뒤로 돌려 나를 쳐다보며 수정이가

“하고 싶은거 해도 돼요~~”

나의 행동에 의도를 벌써 안 수정이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서랍장에 있는 콘돔과 바디로션을 가지고 와서 수정이가 콘돔을 끼워주고 내가 로션을 항문에

바르며서 콘돔을 끼운 손가락으로 항문을 넓혀본다.

몇 번을 움직이니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간다.

손가락을 빼고 수정이는 항문에 힘을 빼고..

커란란 고무옷을 입은 자지는 로션으로 잔뜩 목욕을 하고 있는 항문을 밀며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강하게 밀고 들어간다.

“아~~악~~악~ 잠깐만요~~잠시~~만요~~”

“응 그럴게~~지금 귀두만 들어가 있어, 괜찮겠어?”

“네 이젠 괜찮아요~~대신 천천히 해 주세요~~네~~천천히요~~”

“푸~~우~~우~~욱~~푹”

“아~~하아~~악~~다~~들어 온거에요?~~하하~~느낌이 이상해요~~“

“그럼 지금 움직여 본다~~아프면 말해~~알었지?”

“네~~그럴게요~~”

“쑤우걱~~쑤~우~~걱~~쑤우걱~~쑤우~걱~~”

“아~~아응~~하~~하응~~아하~~하악~~하악~~하하~~으흥~~”

아프지만 수정이는 참는 듯 하였다.

하지만 조임의 강도가 높아져서 인지 조임의 힘에서 달아나려는 듯

앞뒤로 조금전보다 훨씬 빨라진 속도로

“푹~~푹~~푹~~푹~~”

“아~~하하~~이상~~하면서~~~좋아~~요~~하~~하악~~하학”

한참을 항문에서 그녀의 조임을 받던 자지는

“아앙~~하~아~~아~~하앙~~나~~나~~나악~~나~~어떻게~하~흐앙~~나~~어~엄마~엄~엄~~마~~아악”

수정이의 두 번째 절정과 같이 나도 절정에 올라서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잠시동안 말이 없던 수정이가

“준하씨~~수정이 어땟어요~~잘 했어요?”

수줍어 하며 물어본다.

“웅 고마워~~그리고 잘 했어~~”

“수정이 거긴 처음이거 아시죠~~”

“응~~알지~~”

자신의 처녀성을 나와 못한 아쉬움을 몇 번 토로한 수정이는 항문섹스로 인하여

그 미안함을 조금 만해하려 했던 것 같다.

바보 같고 사랑스런 수정이다.

이세희와의 항문섹스와는 또 다른 세계의 항문섹스가 수정이와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번에 수정이 보지에 정액을 쏟아 달라는 수정이의 부탁에 수정이의

오르가즘과 내 사정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

자고 가라는 말에 그러고는 싶지만 미라씨 때문에 가는 것이 좋다는 말에

역시 나보다는 깊은 생각을 한다는

배려있고 자상한 수정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

아침에 눈을 뜨니 유명해 졌다는 말이 있듯 수정이와 크리스탈골프는 모든 일간지에서 수정이가

어제 말한 골프대회의 상금과 일정등이 세세히 기사화 되어 나왔다.

대도골프는 이번 기사로 많은 타격을 입을 것이며,

점점 회사상황은 안좋아질 것은 불을 본 듯 뻔해 지는 것이다.

수정이에게 이수호대표가 보고한 내용은 그 짐작이 현실이 되어 증명이 되었다.

내용인즉

“회사로 기존의 대도 골프에서 크리스탈 골프로 전환시에 필요한 비용과 전환하게 되면 어떤

과정을 거쳐 전환이 되는지의 문의가 엄청나게 늘었고, 많은 전환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내용“ 이었다.

더욱 재미난사실은

“자신이 계약하고 관리하던 업체들을 데리고 크리스탈로 다시 올테니 자신을 받아줄수 있냐?”

는 윤석민의 전화가 있엇다는 것이다.

이제 윤석민을 처리할 시기가 온 것이다.

사랑하는 이모를 아프게 한 것

나와 누나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 댓가를 이제는

그가 댓가를 치를때가 된 것이다.

그동안에는 그 댓가의 수위를 어느정도 할지를 아직 정하지 못하였기에

고민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그 때가 온 것이다.

우선 막내 이모로부터 확인한 결혼생활당시의 재산상황으로 기준으로 그 이후의 재산을

모두 회수하여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고,

집에 침입해서 폭력을 가한 조폭과 같은 벌을 주기로 결정 하였다.

“수정아 윤석민이 한테 전화해서 크리스탈로 다시오게 되면 먼저와 같은 직급보다 한단계 낮은

과장으로 받아줄수 있고, 연봉또한 20% 삭감 한다는 내용을 전달해줘“

우선 윤석민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심은 마음에 그리 지시했다.

그의 반응도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수정이가 팀장으로 승진시킨것도 나와의 관계로 특혜를 주어 가능한 것이 였기 때문이다.

망해가는 회사의 이사에서 과연 이직을 할것인지

만약 이직을 한다면 난 그를 용서할 것이다.

흔히 이야기 하는 자존심이 밥먹여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윤석민의 경제사정을 조사한 결과 대도골프에서 1년간 연봉 1억2천을 받았으나 흥청망청 사용해서

현재 통장 잔고는 바닥으로 나왔고, 그나마 이혼시 가지고 있던 약간의 재산도 대도골프 주식의

하락으로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기에 그리 결정 할수 있었다.

몇일후 수정이기 그로부터 연락 받을 내용은

“내가 대도골프 영업 이사였는데 어찌 과장으로 갈 수 있느냐? 재고해 달라, 그렇지 않음 이직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우선 윤석민을 잡아다가 그날 사건의 사실 여부를 먼저 가려보고 댓가의 수위를 다시 결정하기로

하고는 경호 1팀을 시켜 창고로 데려다 놓으라고 지시했고, 2틀후 그를 창고에서 볼수 있었다.

이미 도끼 이기도로부터 윤석민이 공장의 정보와 우리 신상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금전적인

보상과 영업이사라는 직급을 얻었음을 일부 확인하고 녹취 및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체인에 손이 묵여서 천장에 매달려 있으며, 몸통과 다리는 기둥에 묶여 있는 윤석민

“야 윤석민 내가 하는 이야기 잘들어”

“먼저 네가 만난 이기도로부터 이야기 다 들었으니 거짓말 할 생각 하지 말아라“

“한번의 거짓을 말하거나 침묵을 한다면 발가락 손가락을 하나씩 잘러 갈 것이다.

이기도의 발가락이 잘려나가는 동영상을 주며 우선 겁을 주었다.

“2003년 방화사건과 네 처조카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봐?”

“네가 돈 받고 정보 넘긴거 맞지?”

“아니요 난 절대 그런적이 없소~~”

고맙게도 그는 내가 바라는 대로 해 주었다.

혹시나 바로 진실을 말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말끔이 씻어 주었다.

발가락이 하나 잘려나가고 다시질문을 하였다.

설마라는 윤석민의 허황된 꿈이 무너진 것이다.

“다시한번 묻겠다, 네가 정보를 누구한테 팔었지?

그는 겁에 질려서 묻지 않는 것 까지 몽땅 말혀였다.

막내이모와 아버지집에 갔을 때 우연히 내가 스크린골프 개발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대도전자에 다니던 친구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어느날 이영관의 비서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에 나와 누나의 집주소와 인적사항, 더불어 아버지회사가 대도전자로부터

하청을 받아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사실까지 다 이야기 하였고, 그 댓가로 2억원과

술과 향응을 접대받았으며, 이사로 승진약속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윤석민으로부터 사직서와 부모님들께는 외국으로 나가 몇 년 다녀온다는 전화를 하고 편지를

남기게끔하여 중국 사형에게 보내기로 했다.

몇일후 수정이는 미국으로 출장을 갔고, 가지 않겠다는 미라누나를 동행시켜 돌아오는길에

부모님과 미영이 미희 누나를 만나고 오라는 특명과 같이 말이다.

“함준하씨~저 이명옥입니다. 통화 가능하시죠?”

“네 가능합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 토요일에 골프자선경기가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

“참석여부를 알려주시어야 조편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참가비 1,5천만원이며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가를 한다면서 응근히 참석을 요구햇다.

핸디를 알려주고 참가비를 계좌로 보냈다.

수정이와 미라누나가 미국으로 가고 혼자 시간을 죽이고 있자니 한동안 잊고 지낸 수정이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떠올랐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이제 맘만 먹으면 찾을수야 있겠지만...

아직 내계획이 이루어진게 아니니...

막상 찾아서 데려온다한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것이다.


학교강의는 실무에 별 도움이 안되는 기초적이고 이론적인 수업의 연속이다.

이미 나에게는 기초 수준의 수업이기 때문에 따분하고 지루한 수업

이렇게 배워서 현장에서 써 먹을수도 없는 한심한 수업

컴퓨터 프로그램밍을 하고 피드백을 수십번 받아 가며 수정하고 또 수정해도 또 상황에 맞추어

변형해야 하는게 프로그램인데, 이론만 주구장창, 원론적인것만 되풀이 하여 교육한다.

오늘은 세희를 저녁초대를 했다.

그동안 내 말에 복종한 상으로 말이다.

그리고 온갖 자세로 변화를 주면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놓았다.

야채로 자위하는 영상과 사진

오랄을 하는 이세희의 얼굴이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에널섹스의 증거 사진

노예로써 주인의 말에 복종하는 각종 이벤트의 사진과 동영상등 말이다.

이모든 것을 기쁨마음으로 즐기며 받아들이는 이세희

새벽에 집에 데려다 주고 해어질때는

“주인님 오늘같은 날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하고 들어가며

“앞으로도 말 잘 들을테니 오늘같은 날 자주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한다.

고양이 앞에 쥐처럼 변해있는 이세희

그를 알고 있는 그 누구가 이런일이 일어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랴~~


어느덧 자선경기가 있는날이 되어 정해진 골프장으로 갔다.

살림을 도우미들에게 위임하고 매일 마사지와 골프만 쳤는지 여성들의 옷차림은 골프치러 온 것이

아니고 패션쇼에 온 것 같이 하나같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패션이다.

참가자가 280명 70개조로 편성이 되어, 72홀인 하늘72골프장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
(샷건방식:모든조가 각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방식
-72개 홀이니 1번~72번이라 하고 70개조니 1조는 1번 70조는 70번 홀에서 동시에 출발)

자선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하여, 참가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자선행사면 모두 기부등 자선에 쓰이게 할것이지 참나원~~

암튼 내조는 핸디 13인 김난희(대성자동차 사장부인)와 핸디 15인 김난희 친구인 언론사 사장부인

(한숙희 태수약혼자 이슬비 모친),그리고 핸디 -2인 골프메니아로 알려진 방송인이자 프로골퍼

최홍림, 그리고 핸디 -2을 적어낸 나 이렇게 한조이다.

규정이 남자는 화이트티에서 여자는 레드티 출발이라 남자 2명이 먼저 치고 여자 2명은 나중에

티샷을 했다.

첫홀은 나와 최홍림의 파세이브로 일파만파로 기록을 정확히 하라는 운영진의 말이 있었으나

여성들의 핸디도 있고 해서 올파로 기록하고 출발 하였다.

양잔디(한지형잔디)
(대부분의 한국골프장은 난지형잔디-금잔디라고도 불림)이다.

이곳은 양잔디라 보통 찍어친다는 표현을 하는것처럼 잔디를 찍어서 쳐야 한다.

가끔 PGA나 LPGA에서 프로선수들이 페어웨이에서 아이언샷을 하였을 때 잔디가 페인자국에 떨어져

나간 잔디를 선수나 캐디가 떨어져나간 잔디를 페인자국위에 놓고 발로 밟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한국형인 난지형잔디는 쓸어친다는 표현을 씀-잔디위에 공이 약간 떠 있기 때문)

프로인 최홍림을 비롯해서 내 비거리에 놀라고 실력에 감탄을 안정된 자세에 환호했다.

전반전이 끝난 시점에는 최홍림은 더 이상 두여성에게 레슨을 하지 않을정도로 말이다.

나의 스코아와 비거리등에 기죽어 실력보다 무너져서 고전하였기 때문이다.

김난희는 내내 내게 붙어 레슨을 요청하고 어드바이스를 해 달라고

한숙희 또한 그러했다.

모든홀을 마쳤을때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1개로 -8언더로 우승을 했다.

롱게스트와 니어리스트도 같이 말이다.

롱게스트(340야드)- 보통 파5홀에서 가장 멀리쳐서 페어웨이에 안착한 사람을 주는 상
니어리스트(30cm)- 파3홀에서 처음친 티샷이 홀컵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주는 상

우승상품이 가장커서 다른 두 개는 규정에 의해서 다른사람이 가져갔고, 난 우승상금과 상품을

다시 기부했다.

김난희는 차후에 다시 라운딩을 꼭 가자는 약속을 나에게 받아내었고,

연습장에서도 레슨을 해달라는 부탁과 약속을 받아냈다.

내 계획의 일부였지만 말이다.


~~~~~~~~~~~~~~~~~~~~~~~~~~~~~~~~~~~~~~~~~~~~~~~~~~~~~~~~~
~~~~~~~~~~~~~~~~~~~~~~~~~~~~~~~~~~~~~~~~~~~~~~~~~~~~~~~~~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자주 등장할것입니다.

물론 사실에 관한것은 정확한 정보에의해 적긴 하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란 실수 하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하여

수정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독자님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제게 힘이 되네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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