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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누나들 그리고 여자...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47 1,361회 0건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밤 담배를 피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은 것을 깜박하고 자는 바람에

반갑지 않은 기침과 함께 감기란 녀석이 찾아와 코 훌쩍이가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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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4장

2004년 3월 2일 화요일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의 첫날의 시작은 베이롱을 타고 학교로...

“운전은 직접하시고 다니실겁니까?”

아침에 몇가지 보고을 하기 위해 집에 온 경호1팀장의 말을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운전은 내가 하겠네”

짧고 단호하게 말을 했다.

캠퍼스는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이긴 하지만 이제 봄이 오고 있다고 느낄만한 징후들이 곳곳에 보인다.

나뭇가지의 잎사귀에서 가지에 달린 꽃봉오리에서, 그리고 이름을 알지 못하는 봄꽂에서 ...

공대 강의실 앞에 베이롱을 세우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강의실로 이동하였다.

오늘은 HTML과 XML 강의가 있다.

HTML과 자바스크립트, PHP와 ASP 등 웹개발 언어가 이번학기 주요 강의 시간표이다.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인터넷 전략인 닷넷(.net)이

2001년 MS의 전략적 지원에 대학들이 많은 강좌를 개설하였으나 사실 붐을 일으키지는 못하여

많은 학생들은 HTML과 자바스크립트, PHP와 ASP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강의실에 들어서자 많은 학생들이 웅성웅성 거린다.

부가티사의 EB16∙4 베이롱을 타고온 내가 그들의 이야기 주제인 듯 하다.

“제가 저차 타고온 애야~~야~~키봐~~생긴것도~~샤프하면서도 죽이게 생겼는데~~

저옷도 장난아니다~~신발하며~~야~야~ 저벨트 첨보는 에르메스인데~~“

남녀가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지만 신경을 쓰지 않았다.

내 좌측 창가쪽에 앉아 나를 살짝 곁눈질로 보는 한 여자

“이세희 대도전자 이영관의 장녀 165정도키에 47키로 정도, 날씬한 70에 B 컵 정도

명품에 빠져있고 도도한 성격의 소요자“

내가 보고받은 자료의 이세희의 신상정보와 신체 정보이다.

또한 켬퓨터공학과가 내진로의 계획이였으니 이과를 선택한 것이다.

두시간의 연강이 끝나고 몇몇 남녀학생들이 말을 걸어와서 질문에 대답하여주고는 다음 강의실로

이동하여 몇 개 강의를 더 듣고 집으로 ...

벌써 몇일 동안 내차주변에는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항상 모여있다.

이미 학과와 공대전체 아니 캠퍼스에 유명인사가 되어 버린 나.

태수,종하,태양이는 아직 보지 못했다.

보고 싶은 친구녀석들이지만 말이다.

몇일간에 과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이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며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아직 이세희와는 별 말을 하지 않고 지내는 사이다.

그리고 오늘 저녁엔 개강파티가 있다고 과대표가 시간과 장소, 회비를 공지하였다.

지금 이곳 로바다야끼에
로바다야끼는
"이로리바타"라는 "농가 등에서 마룻바닥을 사각형으로 도려파서 방한,취사용으로 불을 피우는 장치의 주변"에서 나온말로,
"손님 앞에서 물고기, 고기, 채소등을 로바타 즉, 이로리바타풍의 난로가에서 구워서 제공하는 것, 혹은 그렇게 하는 상점"이란 뜻이다.
일본에서는 "로바타야끼"라고 된 곳은 없고....그런곳은 보통"이자카야"라고 부른다’

“자자 조용, 지금부터 컴퓨터공학과 2학년 개강파티를 시작하겠습니다. 음~~, 과원 전원이 모인

거는 이번이 처음인 듯 하네요~~복학생 선배님들 반갑고요~~새로운 얼굴들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각자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과대표가 말을하고 자신부터 소개를 하고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자기 소개들을 한다.

소개를 한후 간단한 질문에 답들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다음사람이 자기소개를 하는 형식이다.

자기이름, 특기나 취미,자기고향 또는 사는곳, 장래희망등 대충 이런 이야기들이다.

“이름은 함준하입니다, 사는곳은 서울이고요, 국적은 미국...잘부탁드림니다”

대충 이야기 하고나니

“차 가격이 얼마야~, 최고속력으로 어디까지 밟아봤어? 애인은 있어?.....”

여기저기서 질문이 쏟아진다.

“가격은 XX억이고, 한국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350km/h까지입니다, 아직 애인은 없습니다”

차 가격에 놀라고, 속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애인이 없다는 말에 여학생들은 박수를..,

그다음 몇 개 질문에 답을 해주고 내 소개를 마쳤다.

개인적으로 몇몇이 내 옆에와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자기 이야기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나 이세희라고 해 만나서 반갑워~~”

“그래 나도 반가워~~난 함준하”

“너 벨트 멋있다~~그거 못보던건데 한정판도 아니고~~”

“엉 지인이 특수 주문해서 받은 선물이야”

나에게 먼저와서 이세희가 말을 걸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셨다.

“나 차키좀 보여줄래,”

라고 술을 마시는 도중 이세희가 말을 하자 주변에 다른친구들도 쳐다본다.

최고 속력을 내기위해 별로의 차키가 있는 것을 놀라워 하며 모두 관심을 가졌다.

어느정도 술을 마신후

“나 담에 차 한번 태워줄래”

‘그래 시간날 때 한번~~“이라고 짧게 말하니

“한번만 이야?” 뭔가 아쉽고 자존심 상한다는 듯 말은 한다.

“일단 한번부터 시작하는거지~~”

내 대답에 바로 웃음을 짓는다.

술자리가 끝나고 나이트를 가자는 누군가의 제안에 집으로 간 인원들 빼고 약 10여명이 나이트로

이동하였고, 난 미리 비서겸 경호를 맞은 비서1이 와서 먼저 나이트로 이동하여 비서1이 예약한

룸에 앉아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얼마후 나머지 인원들이 들어왔다.

이세희를 빼곤 술과 안주를 보고 놀라는 눈치들이다.

술한병 가격이 1년치 등록금 가격이라 더한 것 같다.

“오늘은 내가 살테니 맘껏 먹고 즐겨~~”

여기저기서 박수치며 환호한다.

룸에서 조금 놀다 스테이지로 나가니 역시 젊음이 넘치는 곳이다.

수 많은 남녀들이 이곳에 모여 있다.

몇몇 여성이 내게 대시를 해 오자 우리과 여학생들이 저지를 하며 나를 에워싸고 마치 나를

지키려고 보호하는 동기생들, 마치 자기것을 지켜려고 행동한다.

한참을 즐기는중에 브루스타임에 이세희가 내손을 잡고 스테이지를 못 벗어나게 한다.

여자 동기생들이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걸 무시하고 이세희는 나를 이끌고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몇몇 동기생들이 짝을 이루어 스테이지에 같이 있다.

이세희가 두손을 내목에 감으며 몸을 밀착 하기에 나는 두손을 그녀의 허리아래부분을 두손으로

가볍게 감싸며, 그녀가 느낄수 있도록 심벌을 그녀의 배쪽에 밀착시켰다.

키차이가 나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잠깐 움찔하는 느낌을 받었다.

춤을 추면서 의도적으로 스킨쉽을 하는데도 다 받아준다.

고개를 돌리며 뺨에 내 뺨을 가져대 대보고, 내 가슴으로 그녀의 가슴을 스치듯 해보고,

귀에 대고 몇마디 말을 할때는 그녀가 흥분한다는 것을 느낄정도로 몸으로 표현을 해왔다.

브루스타임이 끝나자 아쉬운 듯 하는 그녀는 룸에가서 술한잔 하자고 나를 이끌고 이동한다.

그렇게 다른 친구들과 돌아가며 술을 마시고 떠들면서 시간이 흘렀다.

계산을 할 때 내가 내민 블랙카드를 보고 이세희가 놀라는 눈치다.

아쉬어 하면서 한잔 더 하자는 이세희와 해어지고 대기하고 있던 비서1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첫 강의 시간부터 이세희가 친한척을 하며 내 자리 옆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한다.

“어제 잘 들어갔어? 술 많이 마시는 것 같던데..머리나 속 안쓰려? 해장은 했어?

마치 여친인양 연달아 질문을 한다.

“어, 괜찮아” 짤게 대답하자

“낼 주말인데 뭐해? 약속한 드라이브 가줄수 있어?”

“낼 약속있어 다음에가자”

좀더 애를 태우기위해 이렇게 말을 하자 정말 애가 타는지

“그럼 다음주 주말은 시간돼?”

“그래 그럼 다음주 주말로 하자” 라고 약속을 하였다.

몇몇 녀석들이 이번주에 미팅이 있다며 같이가자는 것을 다 거절하는 나를 보고 이세희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본다.

“다음에 다음에 할게”

아쉬워 하는 녀석들에게 이야기 했다.

“담에 꼭 약속 지켜야 한다” 하며 재차 강조한다.


몸에 걸친 보석만해도 수억은 나갈 것 같은 여성들과 가끔 신문이나 티비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잔을 들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이곳은 유니세프 세계여성경제인대회 기념으로 주체하는 유니세프 기금마련 자선 경매가

진행되는 곳이다.

대성자동차 이명옥이 이행사 주체자이며 회장을 하고 있어서 참석을 한 것이다.

수정이가(주) 크리스탈골프 대표이사를 지냈을 때의 인맥을 이용하여 초대장을 구해서 이명옥과

안면을 트기위해서 참석을 한 것이다.

청나라 시대 만들어진 2억원 상당의 옥팔찌를 기부하였다.

사회자에 의해 고액기부금을 낸 사람과 기부물품을 제공한 사람의 소개가 간단히 있고난 후에

이명옥은 여기저기 인사를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잠시후 수정이와 내가 있는 곳으로 오더니

“이렇게 귀한 것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긴요~ 약소하기만 한걸요.” 내가 말을 했고

“여긴 청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옥팔찌를 내놓아 주신 함준하씨입니다.”

수정이가 이명옥에게 나를 소개한다.

“이렇게 젊고 멋있는분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옥팔찌 감사하구요”

“좋은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미인이시고 젊은 회장님을 뵙게 되니

제가 더 영광이고 설레는데요.“

“호호 저 나이 많아요~~놀리지 마세요”

기분이 좋은지 웃으며 답하는 그녀

실제로 나이보다 한참 젊어보이는 그녀는 평소에 운동과 관리로 30대 중반의 나이로 보였다.

“앞으로도 좋은일에 많이 불러주세요”라고 그녀에게 말을하자

“그럼 저야 고맙지요, 함준하씨~ 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그럼 저야 영광이지요. 이런 미인분한테 그리 불린 다면요. 하하하하”

형식적인 말을 몇 번 주고 받고 옥팔찌가 경매되는 것을 보고 몇가지 경매품도 구매하고,

이명옥이 소개해 주는 몇몇 여성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수정이보다 먼저 집으로 왔다.

안면을 트는게 목적 이였으니 소정의 목표달성을 한 셈이다.


대도전자 사장 이영관의 부인 김난희가 다닌다는 스포츠클럽에 등록을 하였다.

일요일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단 많았다.

런닝머신을 지금 30분째 달리면서 좌측 3번째에 달리고 있는 김난희를 바라보며, 주변을 살핀다.

대학 동창이기도 하고 사촌 동서 지간인 이명옥과 김난희가 같이 다닌다는 클럽이다.

이명옥이 나타나서 나를 알아보길 기다리는다는게 벌써 30분이 지나 온몸에 땀이 흐러 내리고

오늘은 이만 포기 하려는데

“어머 함준하씨 아니세요? 한눈에 알아 보겠는데 저 알아보시겠어요?”

이명옥이 아는체를 해온다.

“그럼요, 어제 뵙고 이런데서 또 뵙네요 회장님...”

런닝머신에서 내려오며 인사를 했다.


“여기 회원이셨어요?, 저도 여기 회원입니다. 이런곳에서 보니 더 반가운데요?”

땀에 젖은 셔츠가 몸에 달라 붙어 있고 트렁크바지위로 살짝 솟아 있는 내 몸을 위아래도

스캔하는 것을 순간 느낄수 있었다.

“네 제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는분의 추천으로 여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도중에 김난희가 이쪽의 이명옥을 보았는지 런닝머신에서 내려와

우리쪽으로 다가온다.



“동서 여긴 함준하씨라고 인사해~~” 이명옥이 감난희에게 나를 소개해 준다.

“안녕하세요~~함준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김난희라고 해요.”

짧은 인사가 오가고 이명옥이 어찌 나를 아는지 대충 설명을 한다.

“우리 이러실게 아니라 차 한잔 하실까요?” 라고 내가 말하자

“그럼 그럴까요?”하며 이명옥이 김난희의 눈치를 살핀다.

“그러시지요, 잠깐 쉴겸 시원한 음료수라도 하시지요 같이..”

이명옥과 나의 말에 김난희도 따라 온다.

클럽내에 있는 커피숍에서 차와 음료수를 시키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며 한참을 이야기했다.

자기둘은 동창이고 사촌 동서지간이며 국내기업 1,2위 의 대기업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이다.

주로 이야기를 들어 주고 다음 자선경매에 꼬옥 참석해 달라고, 자기내 모임이 입회가 까다로운데

나는 자기도 나와 같은 나이의 자녀가 있다면서 회장권한으로 입회시켜준다면서 말이다.

자식이야기를 하다가 김난희가 자기딸과 같은과라는 사실을 알고 깜작 놀라하며 나에 대해 자기

딸에게 들어 봤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였다.

이명옥도 자신의 딸도 같은 대학 2학년이라면서 한번 소개해준다고 하면서 은근히 김난희를

견제 하는 눈치다..

한참을 이야기한후 서로 해어져서 난 운동을 좀더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

이로서 2번째 복수의 기초 준비를 모두 마쳤다.

크리스탈골프가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도골프로부터 크리스탈골프로 이전한 스크린골프장이 40%를 넘어섰고, 대도골프의 주식은

매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어서 주식 매입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시장에는 이미 대도골프 부도설이 돌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대도골프의 주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하기 시작한 것이 28.5%, 매장에 나오는 모든주식을 매입하고 있는중이다.

이제는 아주 소량만 거래될뿐 이제 매매는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이며.

40만원때의 주식이 이젠 10마원 미만으로 거래되고 있을 뿐이다.

나도 소량씩 하한가로 계속 주식을 내 놓았지만 거래가 안된다.

이제 대도 이영관과 이영훈의 주식은 서서히 휴지가 되고 있고 머지않아 그리 되게 할 것이다.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게 ...

또한 대성자동차 주식과 대도전자 주식도 꾸준히 매입..

시장에 나오는 주식을 주식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매입을 하고 있다.

자신의 회사라고 떠들지만 일가전체 주식을 합해도 20%를 넘지 못하는게 현실이니,

각각 20%만 매입하면 임시 주총을 열어서 경영진 교체를 실시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물론지주회사라 만만치 않겠지만 일단 시도는 그리 하여보려한다.

물론 당장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 시간이 조금 걸릴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운전을하며 펜트하우스로 이동중에

“지금 어디야~~” 이세희다.

“응 지금 집에 들어가는중이야”

“나 좀 만나줄수 있어?”

조금더 뜸을 들이까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그러다 밥이 탈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술한잔 사달라는 그녀와 근처 호텔바에서 한잔 하는 중이다.

“너 우리 엄마도 안다며? 엄마가 니 이야기 하더라.. 네 정체가 뭐야?”

“정체는 무슨.. 무슨일 있어? 갑자기 술생각이 나게?”

대답대신 오히려 질문을 했다.

“응 머리 복잡한 일이 있어서..그냥 술생각이 났는데 혼자 먹긴 그래서..”

“뭔일있어?”

“아빠가 회사일이 안풀리는지 요즘 집 분위기가 조금 별루야~~엄마하고도 자주 충돌하는것같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도중 술과 안주가 나왔다.

로얄샬르트38년산과 과일 및 마른안주등이 셋팅이 되고, 몇잔을 마셨다.

“목넘김이 너무 부드러운 것 같지 이술은?“

“왜? 별루야?” 라고 묻자

“아니..이것도 괜찮아은데...기분전환 할겸 데킬라 어때 ”


그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여기 데킬라 한병더 셋팅요..무이 아네호로..”

주문하는 나에게 그녀가

“너 술 잘 마시나보다~”

“잘은 아니고 조금 마셔..”

한잔씩 잔에 술을 따르고 손등에 레몬즙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흡입후 한잔 마셨다.

소금과 레몬 술이 더해진 맛이 혀를 거쳐 목을 타고 넘어간다.

“준하야 바디샷 해줄래?” 뜬금없이 그녀가 말한다.

나도 그녀에게

“그럼 서로 하는걸로?”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내잔과 그녀의 잔에 술을 따르고 내 목에 레몬즙을 바르고 소금을 묻힌 다음

입술과 혀로 내목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한후 잔을 들어 마신다.

난 가볍게 손등에 레몬즙을 바르려고 하자 자신이 자신의 목에 레몬즙과 소금을 바르고 입에

레몬 한조각을 가볍게 물고 있다.

부드럽게 목의 레몬과 소금을 핥아 먹은후 잔을 들이키고 세희의 입술에 있는 레몬을 한입

베어 물었다.

그렇게 한잔 한잔 하면서 쇄골, 가슴위등등의 약간씩 수위가 올라갔다.

그때마다 그녀의 몸은 조금씩 반응을 나타내더디

“우리 올라갈래?”하며 내 의사를 물어왔다.

먼저 물어오는 그녀가 당돌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이다.

나에게는 무너트려야하는 대상이기에 ...

예약한 프레지던트 스윗트룸에 미리 주문한 술들이 셋팅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객실로 올라갔다.

셋팅되어 있는 양주몇병과 데킬라 몇병과 레몬,라임,커피등의 몇가지지와 과일등이 테이블에...

“준하 넌 사귀는 사람 있어?”

“없어~~그러는 너는?”

“정혼자는 있고, 지금은 사귀는 사람은 없어.”

결혼따로 연애따로라는 이야기 같이 들렸다.

의미없는 대화를 하면서 술과 안주..

아니 안주를 탐하면서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는 이상황이..

만난지 얼만 안된 우리두사람을 육체적으로 친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입술을 탐하고, 귀볼과 목을 그리고 가슴을 복습하고 이젠는 자연스럽게 키스까지 이어졌다.

“나 샤워하고 올게”

키스를 마친 그녀가 내게 말한다.

“같이 할까?”하는 내 질문에 그러자고 한 그녀는 뱀이 허물을 벗듯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며

욕실 앞에 이르렀을때는 이미 더 이상 벗을 옷이 없었다.

나또한 그녀를 따라 같은 동작으로 욕실 안으로 들어섯다.

누가 먼저라고 것도 없이 진한 애무와 키스로 어느정도 상대 몸을 손으로 눈으로 접촉을 하엿다.

내 솟은 자지를 보고 깜짝놀란 눈으로

“너 정말크다. 나 이렇게 크고 굵은거 처음봐, 하며 서스럼 없이 다가오는 손

나도 손으로 그녀의 계곡을 더듬으니 이미 애액이 살짝 나와있다.

가슴은 탄력있고 아담한 싸이즈의 B 정도이며, II모양으로 보지의털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눈에 확실히 각인이 되었다.
모양으로 보지의털이 잘 정리가 되어

잠시 손을 멈추고는 샤워캡으로 머릴 감싸고 얼굴의 화장을 지우고 양치질을 하면서 왼손으로

내 심볼을 만지며, 나에게 윙크를 하는 그녀

샤워를 마치고 다시 쇼파로 나왔다.

물론 샤워후 물기만 말리고 다 벗은 상태로 쇼파에 앉아 몇잔의 술을 더 마시며, 그녀의 가슴과

배에, 나도 그녀가 가슴과 자지에 레몬과 소금을 바르고 흡입후 잔을 들이킨다,

“준하너 정말 대단한 물건이구나! 이렇게 우럼하고 큰 거 처음봐”

그러면서 주저 앉으며 두 손으로 감싸안으며 입으로 빨아대는 그녀

한참을 빨고 나서

“나도 빨아줄래”

먼저 요구를 해 오는 그녀

쇼파에 앉혀 놓고 두달릴 벌려서 크리토스를 입으로 빨고 손가락으로 세희 보지를 쑤시기기

시작하자 이미 애액에 젖어 있던 보지가 움찔 거린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지는 세희의 꽃잎이 말해주고 있다.

21살의 세희 꽃잎은 끝부분 색이 굳은살로 이미 검게 변해 있었다,

이미 많은 남자의 자지와 정액을 충분히 경험한 보지임이 틀림없다.

이생각에 미치자 더 이상 입으로의 애무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손가락 두 개를 구멍으로

넣고 질속을 헤집어 보며 그녀의 반응을 보았다.

아응~~아~~하아~~하아~~학~~학~~하~~”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일수록 반응이 격하게 온다,

“나~~좋~~아~~아~~나~~먹~~어~줘~~나~~하~~으응~~하~~악~~악~~”

“어서 자지~~박아줘~~하~~하~~하~~”

일어나서 그녀의 두다릴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쇼파에서 약간 밑으로 내려와서 자신의 두다리를 V모양으로 벌리고 나를 바라보며 재촉을 한다.

“어서~~박아줘~~네 자지 네 보지에~~으응~~어서”

이러다간 말빨에서부터 밀리게 생겼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구멍에 자지끝을 대고 힘차게 밀고 당기어본다,

“철썩~~철썩~~푸욱~~푸욱~~푹~~푹~~푹~~”

“허억~헉~~아~악~~커~~억~~아파~~너무~~커~서~~아파~~아악~~악~~아악~~하악~~”

“이렇게 박어주니까 좋냐~~엉~~좋아~~”

“아~~악~~아~~아~~악~~~보~지~~가~~뻑~~뻑해~~근데~~기분~~너무~좋아~”

“더 깊~~게~~더~자지가~깊게~~들어와~~어떻게~~아~~하~~하~~~”

“보지~~어억~~헉~~아프면서~~너무~~조아~~하악~~하~~하아~~악~~”

“푹~~푹~푸욱~푸욱~~질퍽~~질퍽~~질퍽~~질퍽”

“이년봐라 질질싸네~~그리좋아~~보지가~~아주~~질질싸네~싸”

좀더 강하게 밀어붙이며 거칠게 가슴도 주물르면서 말을 했다.

“아~나~미칠거~같아~아~어떻~케~아흑~어떻게~내보지~내보지~어~떻~~케~헉~아~악?~”

세희가 절정에 다달아 보짓물을 왈컥 왈컥 쏟아내었다.

“난 아직 멀었는데 혼자싸니 기분좋냐 이년아~~씨발년아~~”

“철썩~~철썩~푹~푸욱~푸욱~”

“하악~~그만~~아~~하악~~하~학~~학~나~아악~~좋아~아흥~아~으~~윽~~하악~~하악”

자지를 빼어 뒤로 돌게 한다음 엉덩이를 당겨서 벌어진 구멍에 자지를 박으며

“찰싹~찰싹~~차알싹”

엉덩이를 좀 세게 때렸다.

“질퍽~~질퍽~~푹~~푸욱~~푹~~”

그렇게 움직이며 보짓물이 묻어 있는 항문 주변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다 찔러 보았다.

“아악~거긴~~아하~거긴~아직~~아~~하아~~아악~”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오는 느낌이 보지의 조임보다 좋은 느낌이다.

“왜~여기도~좋아~~좋냐~~여기 아직 경험 없어?”

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한다.

“좋아 그럼 오늘 개통시켜줄게”

나도 아직 항문스 경험이 없었으나 한번 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자지를 빼어 항문에 자지끝을

가져다가 밀어 넣어본다.

아직 경험이 없는 세희의 항문이 쉽게 받아주지 않으려 한다,

침을 뱉고 보지에 자지를 다시 넣었다 빼어서 자지를 적신다음 다시 강하게 밀었다.

“아!!~~악~~아퍼~~아퍼!~~악~악~~아악~~”

아프다며 소리를 지른다

“쑤걱~~쑤걱~~푸욱~~푹~푸욱~~”

“참어 이년아 조금 있음 좋아질거야”

“짝~~짜악~~짜악~~짝~~짝~”

다시한번 엉덩이를 강하게 손으로 때리며 항문에서 자지를 펌프질 하자

“엄마~~어~엄~~마~~좋아~~악~~악~~악~~아~~아픈데 좋~~아~~자지~~너무 좋아요~아~하~~악~”

“너 여기 처음 아니지! 바른대로 말해”

“아니에요~처음이에요~~근데 넘 좋아요~~아~~악~~악~~똥꼬 찌져~지느거~~아~악~~같아~요”

갑자기 존대를 하며 항문을 강하게 조여오며 반응을 한다.

세희의 보지보단 항문이 조임이 확실히 좋았다.

“푹~푸욱~~푹~푸욱~푹~푹~푹”

“악~악~~아~악~아악~하~아~~하아~~악~~아~~악~나~와~요~나또~~나오려~해요”

자지를 항문에서 빼어 다시 보지에 넣으면서 구멍이 뚫린 항문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집어 넣고

다시 왕복운동을 했다,

세희의 보지에는 자지를 넣고 항문에는 내 손가락을 넣고

“아하~아항~~나~~미쳐~요~~어~떻게~~요~~나~~아항~~아~~항~~항~~하항~~”

그녀가 절정에 다시 도달해오는 느낌이 든다.

난 사정을 할지 아니면 다시 한번 더 격렬하게 세희의 보지를 유린할지를 잠시 고민했다.

그런데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다.

세희가 보지에서 울컥울컥 보지물을 쏟아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떨어뜨리면서 자연스럽게 자지가 구멍에서 빠져나와 버렸다.

쇼파에 널브러져 엎드린 그녀를 뒤로 오르쪽 다릴 들어 다시 구멍에 자지를 박어넣어 움직이니까

“아!악~~아악~~제발~~제발~~나~~이제~~하악~~아악~~”

“씨발~~난 아직~~한번도 못했어 이년아~~”

“하악~~아~악~~살~~려~~줘~요~~아~~억~~억~~어~~억”

“조금만 참어 씨발~~나도~~금방~할테니~~”

한참을 그자세로 밀착해서 움직이니 어느새 세희는 다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아~하앙~하하~~앙~나~~또~~아악~~허억~~허억~~어~엉~~어~엉~~흐흥~흐흑~흐흐윽”

“나온다 나 나와~~싼다! 어디다 싸줄까~엉~~어디~~말해~~”

“흐흥~~흑~어~엉~~아무대나~~아흥~~어~~엉~아무대나~~해~~주세요~아악~아아~악악~”

그녀가 다시 보짓물을 쏟아내고 난 자지를 빼어서 널브러지는 세희의 입에 자지를 가져가며

내 손으로 앞뒤로 움직이며 사정을 유도하였다.

뱃속에서부터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으며 세희 입에 자지를 깊게 밀어넣어 세희 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내 엉덩이도 앞뒤로 움직여 세희 목구멍깊이 넣어서 정액을 쏟아 내었다.

꿀렁꿀렁하며 정액이 세희 입안으로 쏟아진다.

목구멍깊이 들어간 자지에서 나온 정액을 받아마시고는 욱욱대는 그녀

풀린눈으로 나를 보며 아직물고 있는 자지를 어찌할지 나에게 묻는 듯 쳐다보길래

“빨어!! 깨끗하게~~”

침을 꼴깍 꼴각 삼키며 두손을 이용해서 자지를 잡고 입으로 혀로 열심히 빨고 핥아 자지를

침으로 번들거리게 만들어간다.

테이블에 있던 레몬을 즙을 내서 자지 중간에 바르고 소금을 묻혀주니 혀로 입술로 마신다.

데킬라 병을 들어서

“입 벌려 어서~~”

물고 있던 자지를 빼고 입을 크게 벌린 그녀에세 서서히 술을 부었다.

꿀꺽 꿀꺽하며 두모금을 마신다.

그런 그녀를 내가 앉으면서 무릎베게를 하여 머리를 내 허벅지위에 얹으며 빨개진 엉덩이를

손으로 쓰담쓰담하며

“아팟어?” 라고 하자 말할 힘도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여기는?”하며 항문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질문하자

“몰라~처음이였단 말야~~찢어진 것 같아~그리고 나 죽는줄 알었어 정말로~~”

항문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그래서 싫엇어?”하며 애액만 조금 묻은 손가락을 보여주며 말하니

“아니 처음인데도 좋았어”

그렇게 말하는 세희를 안아 올리자 내 목에 두손을 감는다.

욕실로 데려가 구석구석 씻어주며

혀끝으로 보지와 항문을 핥아 주고 수건으로 닦아준 다음 침실로 안아서 데려가

한번더 그녀와 섹스를 했다.


~~~~~~~~~~~~~~~~~~~~~~~~~~~~~~~~~~~~
~~~~~~~~~~~~~~~~~~~~~~~~~~~~~~~~~~~~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그래도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몇십장 이상 쓰시는분들 존경스럽네요~~

많은 격려댓글이나 조언을 해주분들게 다시한번 감사하며~~

다시한번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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