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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9 873회 0건
교감의 몸이 침대에서 붕떳다가 가라앉았다
오이가 보이지않을정도로 쑤셔댔다

"아아아 거의 다 되었어 아아아아아...."

교감의 긴 한숨소리와 함께 멈추었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들었다

"오랜만이네 이런기분...역시 낮에 일이..."

오이사이로 끈적거리는 애액이 흐른다
교감은 아직도 박혀있는 오이를 던져버린다
오이는 데굴데굴 굴러 구석에 처박힌다
교감은 일어나 샤워하러 욕실로 갔다
간만에 몸이 상쾌하였다
아래배는 여운이 남았는지 묵직하다
샤워물줄기가 시원하였다




찬이는 쇼파에 앉았다
원장은 아직도 탁자위에 속옷차림으로 서있다
팬티는 내려가 음모를 다보이고 유두도 솟아오른채 흔들거린다
알몸보다 더 음란해보인다

"자 이제 네가 이겼으니 네맘대로네"
"그렇죠 아줌마...아 이제 아줌마라고 부르지않을꺼에요"

명패를보자 은아라는 이름이 보인다

"내 여자야 은아는..."
"그래 알았어 그러니 아들동영상이나 지워줘"
"알았어 은아"

찬이가 동영상을 지우자 원장은 자리에 주저앉았다
다리가 벌어지자 찬이눈이 그곳으로 향한다

"벌려봐 은아"
"이렇게?"
"좋아"
"원본도 지워줘 그래야 안심이야"
"후후 그런거 없어 아까 거짓말한거야"
"그래?그럼 우리진수에 관한건 아무거도 없는거네"
"그렇지뭐"

갑자기 원장이 탁자에서 내려와 찬이뺨을 친다

"이 자식 어린것이 엄마같은 날 가지고 놀아?"
"왜그래 은아?"
"은아? 이게 뒤질려고 어디서 내 이름을..."

손과발이 마구 찬이몸으로 날라온다
찬이는 얼른 굴러 매를 피한다
찬이가 웅크리고있자 원장은 천천히 옷을 입는다

"너 옷입고 죽었어 기다려"

찬이는 순간 당황했지만 얼른 캠코더를 켜고 구석에다 세워놓았다


"너 이리안와?"
"아줌마 왜그래요?"
"이게 더 맞으려고?"

찬이는 겁먹은 표정으로 은아앞에 섰다

"아까 날 잘도 괴롭히더니...."

몇대 더 쥐어박았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용서? 너같은건 소년원으로 보내버려야돼"
"안되요"

완전 전세가 역전되었다

"그 영상에 대해 자세히 말해봐 그리고 너의 신상에대해서도 "

찬이는 겁먹은듯 처음부터 자세하게 설명했다
선생들과의 섹스이야기를 할때 원장은 호기심어린 눈으로 찬이를 쳐다보았다
자초지종을 다들은 원장은 한숨을 쉬었다
자신의 아들 진수도 연루되어있어 괜히 경찰서를 가면 일이 더 확대될수있었다

"좋아 거짓말이면 죽을줄알어"
"네"
"나중에 문제될만한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가 오늘 여기서 다 묻어두마 너도 다 잊고 공부열심히해"
"그럼 용서해주시는거에요?"
"내 아들과 연관되어있으니 어쩔수가 없네 대신 오늘 일 비밀이야"
"네?"
"나랑 있었던 일말야 물론 너가 떠들고 다녀도 믿을사람도 없으니 상관없겠지"
"네 알았어요 무덤까지 비밀로 할께요"
"좋아 그리고 이건 부탁인데...."
"네 말씀하세요 뭐든지 할께요"
"네가 한 행동을 반성하는 의미로 내가 너에게 똑같이 갚아주겠어"
"아아 안되요"
"시끄러워 어서 탁자위로 올라가"
"용서해주세요"
"안돼"

원장은 묘한 호기심이 들었다
선생들은 성인인데 학생에게 반할 무언가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것이다
찬이가 탁자위에 올라가자 주변을 돌며 명령했다

"바지내려"
"네 용서해주세요"
"어서"

머뭇거리며 바지를 내렸다

"팬티도..."

팬티를 내리자 반쯤일어난 자지가 보였다
몇년만에 보는 남자 자지였다
다리사이에서 열기가 솟아올랐다

"내가 겪은 고통을 너도 받아봐"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었다
따뜻하다
점점 딱딱해져온다
순간 당황했지만모른척 움켜쥐었다

"아아아 아파요"
"엄살은...이정도가지고..."

계속 움켜쥐다가 흔들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자지를 애무하는꼴이 되었다

"으으응 좋아요 더더"
"누가 즐기래 난 고통을 주는거야"
"이런 고통이라면 얼마던지 받겠어요"
"이래도?"

힘껏 움켜쥐자 엄살을 떤다
찬이는 캠코더의 보았다
녹화가 잘되고있었다
누가봐도 원장의 변태행각이다
원장은 완전발기된 찬이 자지를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
자기도 모르게 침이 넘어간다

"너 오늘 일 비밀지킬수있니?"
"안그러면 아줌마한테 죽을지도...살려주세요"
"엄살은...좋아 벌은 이쯤하고 아줌마가 널 용서해주는 의미이니까 별 생각은 하지마"
"무슨?"

원장은 손에 쥔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되는데....."
"가만있어 이건 특급용서니까..."

허기진듯 빨기 시작하는 원장의 머리를 쥐고 허리를 흔들었다
찬이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갔다

"넘 잘 빠시네요"
"조용히"

찬이는 원장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흔들었다

"입에싸면 안돼"
"싸고 싶어요"
"안돼 쌀것같으면 말해"
"빨떄는 언제고 쌀테니 다 처먹어"

갑자기 변한 찬이 행동에 머리를 떼어내려햇지만 찬이가 놓질않았다
그리고 입안에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혀로 밀어내지만 반이상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내 연기가 어때? 봐주는척 하니까 기고만장이네 이 아줌마"
"더 맞고싶어?"
"후후 내가 힘이 없어서 맞은줄 알어? 저기봐 녹화하는거 보이지?"
"헉 그럼 저것때문에 거짓연기를..."
"아마 저걸보면 넌 미성냔자 성추행으로 전자팔찌 찰껄?"
"안돼"

원장이 캠코더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뒤에서 찬이가 머리카락을 잡아챘다
둘이 다시 몸싸움을 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싸움은 결판나있었다
아무리 어려도 남자는 남자였다
찬이는 원장을 자고 손을 뒤로 묶었다

"헤헤 이제 독안에 든 쥐네"
"이거 안 풀어?"
"응"

다리뒤를 바로찼다
다리가 꺽이면서 무릎을 꿇자 무릎을 접어 묶었다
원장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릎꿇은채 엎드릴수밖에 없었다

"아까 날 잘도 때렸지 약속도 안지키고 내가 영상을 확인시켜줄테니 잘보라구"

영상을 틀자 자신이 찬이를 성추행하는것같은 상황이 녹화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까 용서 어쩌구 저쩌구 했구나 내가 속았네"
"응 내가 속였어"
"날 어쩌려고?"
"아까 말한대로 내 여자가 되는거야 벗으라면 벗고 빨라고 하면 빨고..."
"이건 사랑이 아냐"
"너한테 바라는건 복종뿐이야 알았어?"
"거부한다면?"
"전자팔찌....사회적 매장...뭐 그런거겠지"

원장은 자신이 더러운 수렁에 빠져버렸음을 꺠달았다
나올수없는 깊은 수렁에



"진수 올때 됐는데 이런꼴을 보여줄껀가?"
"아아 안돼 풀어줘 진수한테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순 없어"
"그럼 안되지 얼마나 고귀한 엄마인데...."
"이제부터는 진짜로 뭐든지 할테니 제발..."
"그럼 이것부터 다시 세워"

찬이가 자지를 입에 들이댔다

"알았어 그러니 손과 발좀 풀어줘"
"아니 이런 모습으로 해 그래야 더 순종적으로 보이지"
"알았어"

더 이상 세울 자존심도 없다
그저 구멍뚫린 여자일뿐
원장은 입을 벌렸다
찬이 자지가 들어온다
물어뜯을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그러기엔 용기가 없다
남은 인생을 감당할수 없었다
그냥 애무하기로 했다

"열심히 해 진수가 이걸 보게 하지 않으려면..."

아들얘기에 정신이든다
열심히 정성껏 애무학 시작했다

"그래 혀를 이용해서....난 의사라 애무도 다를줄 알았는데 똑같네 창녀랑..."
"으으응"

더 할말이 없다
지금 자신이 하는건 의사라는 존재보다 그저 한 여자이기에...



진수는 찬이말대로 피씨방에서 놀다가 병원으로 돌아왔다
휴계실은 아무도 없고 원장실에서 사람소리가 들려왔다

"찬이 엄마한테 엄청 혼나나 보네"

원장실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찬이가 서있고 찬이앞에 여자가 결박당한채 찬이껄 빨고있었다

"혹시 저 여자가....엄마"

진수가 여자의 뒷모습을 자세히보자 엄마였다
충격적이었다
고귀하고 지적인 엄마가 저런 모습이라니
찬이와 눈이 마주쳤다
찬이는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진수는 다리가 풀려 자리에 주저앉았다
눈은 엄마의 뒷모습에 고정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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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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