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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51 1,521회 0건
군 제대를 하고 집에서 떨어진 원룸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나 혼자만의 공간이 생겨 이것저것 꾸미기도 하고 깔끔을 떠니 남자방치고는 꽤 봐줄만 했다

넓지 않은 공간이라 아는 사람에게 얻은 매트리스를 깔고 눕자 쿠션이 그만이었다

나에겐 누나가 두명있는데... 둘째누나와 사이가 좋았다

큰 누나는 엄마다음으로 집안의 권력자라... 엄한편이어서 아버지가 없는 자리를 대신해 집안의 기강을 잡아

감히 대들 생각이 없었다

그에 반면... 둘채누나와는 어려서부터 아웅다웅 쌈박질을 하며 장난질도 치고 별일을 다 겪어 웬만한 남자형제

보다도 사이가 돈독했다

부모님이 신체적으로 몸이 월등하여 누나들과 나는 키가 컸다

고등학교까지 배구부를 다니던 둘째누나는 생각만큼 실력이 늘지않아 운동을 포기했고 대입시험을 보아

공무원 시험에 붙어 공공기관에 일터를 잡았다

그 일터와 내 자취방이 가까워 야근이나 회식날이면 내 자취방으로 쳐들어와 잠을 자고 가곤했다

그런날을 대비해 자신의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도 놔두었고 틈틈히 내 사각팬티를 입으며 뒹굴거리기도 했다

은근.. 여자의 몸이라.. 동생의 사각팬티를 입고 왔다갔다하면 배구를 해서인지 그 탄탄한 살의 탄력이

몸위로 흐르는게 눈에 보여 시선을 거두기도 했다


그날두 술을 엄청먹고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난리였다

난 한숨을 쉬고 문을열자 술냄새와 안주냄새로 찌든 몸을 휘청대며 들어온다

"야아! 여자 없지~~~ 하긴 니가 여친이 있을턱~~~ 이 없쥐이.. 비켜!"

혀 꼬부라진 소리를 내며 나를 밀치고 힘이드는지 옷을입은채 매트리스를 찾는다

"야!! ?기라두해라. 냄새나서 나까지 오바이트 난다"

"닥쳐!"

윗옷을 훌훌 벗고 건조대에 널어놓은 새로빤 사각팬티를 끌어 내가 보는앞에서 속옷을 보인채 갈아입는다

"아우.. 저런년을 누가 데려갈꼬... 내가 다 걱정이다"

"다루루루우우우 쳐! 고개 돌려어....."

그래도 여자라고 ?기는 한다

바닥에 허물을 벗은듯 옷을 정리하다 연두색깔의 팬티를 집어들자 묘한 기분이 든다

욕실에서 나온 누나는.... 매트리스에 털썩 누우며 배를 드러낸채 금새 코를 곤다


제대후의 한창 열뻗는 남자의 몸을 아는지 모르는지 .. 아무리 가족이라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며

큰 누나에게 전화를 걸자 욕을하며 들어오면 죽여버린단다

외가쪽의 할머니나 이모 . 엄마쪽이 가슴이 큰 편이라 누나들도 젖이 탐스럽다...

나는 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널부러져 있는 둘째누나의 몸에 시선을 거둘수가 없다

새근새근.. 여자도 코를 고는 모습은 익숙하여 꼴불견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 친구들은 겉모습의 둘째누나

를 보고 꽤 흠모하는 놈도도 많았다 이 모습을 보여주면 환상이 다 깨질텐데.. 실소가 나온다

주책없이 내 자지가... 누나의 모습에 단단해진다

둥그스름하게 탱크탑을 입은 상체가 오르락 내리락 하며 타이트하게 당기는 천에 유두가 내비친다

내가 여자 경험은 없는건 아니지만 .. 내가 사귀었던 여자와 비교해보아도 누나의 몸은 이쁘긴 하다


긴 다리에 홀죽한 배 그위로 흐르는 유방과 목선은 여느 남자들도 탐을 낼만하다

불을 끄고 매트리스 옆에 눕자 어둠속에서 내 손은 대담하게 바지속에 손을 넣고 자위를 해댄다

슬쩍 ~ 옆의 누나 가 엎어져 궁둥이를 드러낸 모습이 미친다... 으... 제발 밤이 무사히 지나가길......

그럴수록 정신은 또렷해지고 만지고 싶은 충동이 인다

음탕한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내 마음은 갈등한다

저렇게 취했는데 좀만 봐도 모르겠지.... 하는 용기가 들었고 슬슬 매트리스 위로 올라가 누나 누나 불러본다

대답이 없는걸 확인하고 허벅지에 살짝 손을 올려도 모른다


아무리 불을 껐지만 도시의 환한 불빛으로 그라인더를 내려도 어슴푸레하게 몸이 보인다....

살짝 ~ 몸을 돌려 반듯하게 하여 배위를 만지자 땀에 절어 근적하다

그만해야 하는데에... 하면서... 탱크탑위로 슬슬 돌려대자... 어후우~~~ 젖이 진동하며 저절로 돌려진다

출렁... 출렁~~ 맛 한번 보고 싶다.....

모를거야 모를거야 하며 ...살살 올리자 둥그런 젖살밑둥이 모습을 드러내고 불을 킨듯이 주위가 환해진다

젖 밑둥에 살작 혀를 세워 찔러 눈치를 보았는데 반응이 없다

더 힘을 주며 입술까지 후륵~ 베어물자 우우~~~ 죽인다

좀 더기다리다 몸을 돌리는 틈을 이용해 둔부에 걸린 사각팬티를 반쯤 내리는거에 성공한다

일자로 선을 그어진 뒤태가 드러나고... 내 몸은 한껏 발기된다


입은 옷이 부스럭거려 소리날까... 난 내옷을 벗고 조심히 놓아 다시 다가갔다

발기된 자지를.... 일자로 모아진 엉뎅이에 올려놓자 ...어훗~ 뜨거......

자지가 살아있는듯 퍼득거린다. 조심조심 완전히 볼기가 다 드러나게 밑으로 내리자.. 뭐야~ 하며

누나가 눈을 뜨고 밑을본다

"어 누구야.. 강,,,,,강도?"

난 놀라 소리지를까 입을 틀어막고 조용하라고 쉿소리를 냈다

"나야! 소리지르지마..."

이 상황을 무마하려 벗은몸을 가리려 했지만 누나의 눈에 보여지는건 확실했다

"야야야... 너 홀딱벗고... 내옷은 왜 벗긴거야..."

가슴이 반쯤 드러나고 아래는 홀딱 벗겨진 자신의 몸을 확인하고 술이 확 깬듯... 눈이 초롱하게 빛나며

나를 보는눈이 당황한 눈빛이다

"아 .. 그게 말야.."

"야.. 나 니누나야 누나... 정신차려"

"아 . 그니까 왜 자꾸 술먹고 남자 혼자사는데오는거야... 그러니까 이런 일 생기지"

"헐~ 야! 너 정신 안차려 내가 여자냐... 너어.."

"잠만 잠깐만.. 내 애기좀 들어봐."

당장이라도 도망쳐 집으로가 엄마와 큰 누나에게 일러 바칠까봐 알몸으로 누나의 몸에 올라탔다

"안내려와"

"누나가 다 이를까봐 이런거 아냐.. 내가 미쳤어 누나 덮치게"

"야아! 이게 지금 덮치는거 아니면 뭐가 아냐.."

"아.. 정말 이리기야.. 내가 중학교때 누나 샤워하면서 자위하는것도 다 넘어갔는데."

"뭐? 참내. 그렇게 따지면 너 야동보면서 딸딸이 까는거 얼마나 지겹게 봤는지 알아"

그때부터 우리둘은 과거에 있었던 민망한 이야기를 다 까발리며 서로의 허물을 씹어댔다


"알았으니까 내려와.. 너 나한테 이러는거 아냐"

가슴팍으로 짓누르는 내 무게감에 떨리는지 내려오라고 재촉한다

"아 누나.. 이왕 이렇게 된거.. 좀만 좀만 ... 내 욕구좀 풀어줘라."

"너 소리지른다"

"질러 질러"

"꺄! 웁!!!!!"

진짜로 소리지르는걸 손으로 막자 두손이 날 마구 쳐댄다

어찌나 힘이 좋은지 몸이 몇번 위로 튕겨댔지만.... 어렸을적 당하던 내가 아니었다

서로의 드러난 두 허벅지가 들썩이며 비벼지며 의도치않게 스킨쉽이 되버리자 누나의 몸도 여자인지라

허벅지 위로 버얼건 뜨거움이 전해져온다

섹스를 하듯 튕겨대는 몸은....뱃살소리가 떡을치는 소리처럼 들렸고 마치 강간당하는 듯이 ...

몸을 저항한다

난 안되겠다 싶어 ... 달구진 자지를 누나의 가랑이에 비벼,,,, 저절로 쑤욱 들어가게 만들었다

"안되에...야아... 안된단말야......"

"누나...누나...아흑... 흔들지마 싼단말야..."

안달복달... 다 큰 남동생의 자지가 들어오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아우우 ~ 나 몰라아.... 어쩌려고 이래에..."

"누가 안다고 그래... 누나.. 우리 좀 즐겨보자... 이렇게된거... "

내가 슬슬 손을 떼자 포기한듯 애처럽게 나를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다

"야아~ 정말 안되에.... 아우... 너어 너어..."

"누나 좀만 좀만...."

다 못벗긴 탱크탑을 위로 올려대자 어쩔수 없이 팔이 들려올려져 젖들이 출렁 솟는다

"하암하암~~~"

난 한마리 개새끼가 되어 가족인 누나의 몸을 입에 담궜다

어쩔수 없다는듯이 누나두 나를 받아줬고 내 혀놀림에 무심히 몸을 맡겨댔고 술기운 때문인지

온몸을 흔들어댄다

"야아... 할거니까...일단빼에... 임신하면 안될거 아냐 바보야!!"

그 말에 난 겁이나 자지를 뺐다.

누나는 허벅지를 들어올리더니 하나로 모아 ... 허벅지 틈새에 자지를 끼우라고 했다

그 말을 따라.. 근육이 잘오른 허벅지 틈으로 찔러넣자 마치 보지에 빠진듯이..... 조임이 대단하다

쑥덕쑥덕 .. 내 쿠퍼액이 윤활유 삼아 미끌거리더니 허벅지를 보지삼아 떡질을 해댔다

그러면서 앞대가리가 보지에 닿아 찔러대자 누나의 몸이 같이 흠칫거린다

"누나,,, 미치겠다... 누나두 싫지 않지이..."

"아아앙~~ 몰라아 ~~ 이 병신아..... 너 어,,,,아아...."

들려진 허벅지 아래로 엉덩이까지 벌개진걸 손으로 쥐어대자 출렁하며 살결이 위로 울려대며

튼실하게 파동을 젊고 탄력있는 살결위로 퍼져간다

누나의 큰 두젖을 돌려대며 빨려고 하자 몸을 밀어내 못 빨게 한다

"빨리 싸아 빨리이...."

"아 시발 안나와.... 누나 누나 젖 한번만 .. 빨면 쌀거같아.."

"아아...."

허벅지가 힘에딸리는지 느슨해지자 다리를 풀어 제껴 던지고 누나의 배위로 올라타 배를 포개며

젖 두개를 번갈아 빨아가며 누나의 배위로 자지를 개새끼처럼 흔들어댔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세게빠는 내 입의 흡입력에 누나의 젖꼭지가 다 일어서고 두손을 하나씩 쥐어대며 번갈아가며

쥐었다 폈다하며 젖을 빨자 내 머리를 끌어안고 헤집어 놓는다


"우욱 우욱,,,, 나와 누나,,,,,,,우욱우욱~~~~"


주륵~ 하고 배위로 쏟아지는 정액을 배로 진득하게 문질러대며 누나의 젖위로 쓰러졌다

몸을 빼려는 누나를 붙잡고 허리를 끌어안고 누나를 달래댔다

눈물을 흘리는 누나에게 미안하여 내가 어떻게 하면 맘이 풀리겠냐구 말해도 반응이 없다


둘은 몸이 너무 피곤하여 몹쓸짓도 한것도 모자라 부둥켜 안은채 잠이 들었다

그 이튿날은 토요일이라 늦은시간 눈을 떴다

아직도 내 밑에 누나의 벗은몸이 새근새근 숨을쉬며 처녀의 젖가슴을 부끄럼없이 내보이고 있다

아침이라 다시... 내 자지가 새로이 발기?눈앞에 이쁜 젖가슴의 유혹에 못이겨 다시 입에 담았다

쭈욱쭈욱~~ 목욕후 마시던 바나나 우유처럼 빨아들일때 누나가 다시 눈을 떴고

안타까운 눈빛으로 말했다

"안되에 안되..... 더는 안되에...제발..."

그말이 날 멈출수가 없게했고 누나를 완전히 정복하고 싶은마음에 온몸을 더듬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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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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