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뜨거운 성원에 힘 이빠이^^
얻었습니다 캄사합니다^^
다들 주말 쉴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하시고는 있겠지요?
저도 오늘 올라 갑니다,
집으로,
딸 보러 갑니다^^
다들 포옥~ 쉬시기 바랍니다ㅡ
--------------------지난 이야기의 끝머리 부분 --------------------------------
모든것이 풀려 나가는 순간이었다,
내 좆 끝에서 뜨겁게 웅크리고 있었던 응어리가 한순간 쏟아져 버린다,
" 아흐윽 ~~~~ 뜨 ~~~~ 뜨거워오옷 ~~~~ 하아악 ~~~~ 아아아 보지가 뜨 ~~~ 뜨거워 ~~~~~"
울컥 ~~
꿈틀 ~~~ 찌익 ~~~ 꿈틀 ~~~ 치익 ~~~ 꿈틀 꿈틀 ~~~
허어억 ~~~
그대로 딸아이의 몸 위로 쓰러져 버린다,
모든것이 끝나 버리려는 순간인가??
딸아이의 심장 박동이 터질것처럼 빠르게 들려온다,
머릿카락 위에 가느다란 손가락이 스며 들어온다,
---------------------이어지는 내용 ------------------------------------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직도 딸아인 아직도 몸에서 땀이 마르지도 않은채 미끄덩한 내 육봉을 앙증맞은 손으로 잡고있다,
정신을 가담듬어 보니 나 또한 딸아이의 유방위에 붙어있는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나이먹은 40대 중반의 남자가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는 모습에 약사보조인 듯한 아가씨가 동그란 눈을하며 바라본더,
" 저기 ~~~~ 약좀 주세요 ..... "
" 어떤약 드릴까요? 손님 ~~~~ "
" 그레 ...... "
에라 모르겠다,
" 피임약 주세요 ~~~ 그러니까 ~~~ 과계 한후 ...... "
" 네?? ....아아 ~~~!! 사후 피임약이요? "
" 사후 .... 아 ~~~ 그거 주시죠 .... "
뭐라고 설명했고 어떻게 받아들고 나왔는지 기억도 없다,
단지 손엔 사후피임약인 (Plan B)라고하는 ...그래도 좋은 것이라고 건네준 작은 박스 하나만이 들리어져 있었다,
다시 직장이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내내 머리가 복잡하기만 했다,
짐승만도 못한 ....
이라고 날 탓하기도 하였다,
사정이라니 ...
딸의 몸속에 사정이라니 ....
섹스도 모자라서 그 고귀한 딸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다니 ...
게다가 또 어찌했는가...?
집에 다시 들어서자마자 힘이빠져 맥없이 누워있는 딸아이를 덮쳐 또 한차례 씹질을 하지 않았는가?
채 딸의 보지속에선 빼낸다고 빼내 봤지만 남아있는 내 좆물과 딸아이의 보짖물이 뒤섞여 엄척나게 찔걱거리지 않았었는가?
미친겠다 ...
내가 미친것이다 ...
미치지 않고서야 ...
찌근한 머리를 흔들며 잠에서 깨어나니 새벽 1시를 가리킨다,
휴대폰의 조명이 환하게 방안을 비춰온다,
음 ~~~
내려오던중이었을까?
아니면 잠들어있었을 때였을까?
딸아이한테 카톡이 와있었다,
(빠삐 ~~~ 잘 내려간겨? 마미가 전화도 없다고 막 화냈다 ^^ 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딸아이에게서 온 카톡을 읽는다,
(나 부었다^^ 거기 ㅎ~~ 보지가 부었어 ^^ 빠삐 좆은 괜찬니? ^^ 잘주무셩 ~~ )
큭~
웃음이 터져나오려다 이내 씁슬함이 묻어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기나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은 추석 연휴의 휴유증이 아침부터 피로감과 함께 나타났다,
" 어이 ~~ 정대리이 ~~~ "
" 네 과장님 ~~~ "
" 수영씨~~~ 여기 커피 석잔 부탁해 ~~~^^ "
" 네에 ~~~ "
" 김차장 나좀 보게 ~~~ "
" 예?? ~~~ 아 네 ... 상문님 ~~~~ "
지긋지긋한 호칭들로 사물실안을 가득 채운다,
" 그래 ~~ 지지난주 ... 그러니까 8월 28일 이로군 ... 그 때 나랑 약속해 놓은것이 아직도 안됐단마야? "
" 죄송합니다 ... 좀 서두르라고 공장에 부탁까지 했었는데 ... 다른곳 물건이 같이 크로스되는 바람에 못마춘것 같습니다... "
" 뭐라고?? ~~ 그럼 우린 합바지란거야? "
" 아닙니다 ... 다시 일정 주시면 꼭 맞추어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
내 책상 곁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협력사 이사라는 사람이 안타깝게 보이기도 했다,
징글맞다,
이 생활도,
이사람이 뭔죄란 말인가? 라는 의문마져 생겨 버린다,
어쩔수 없이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이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무었으로 우리 가족들이 먹고 입고 쓰고 또 이쁜 딸아이가 공부를 맘껏 할 수있단 말인가?...
멍한 눈으로 달력을 바라본다,
13...14....
또 휴일이다....
마눌이 싫어 하겠군 ...
사실 마눌은 거리도 먼데 기름값 아깝다며 2주에 한번씩 묶어서 쉬면 않되냐고 핑개를 대지만,
다 안다,
그 속마음을 ....
귀찬을 것이다 ... 나이가 점점 들어가며 내 수발 하는것이 귀찬아지는 날들이 많아 진다는 것을 ...
오후가 들어서야 그나마 피곤이 조금 가시는 것 같다,
딸아이는 지금 학교에 있겠지?
딸아이가 보고싶다,
피이 ~~ 지집애 ...
괜시리 속으로 욕아닌 욕으로 딸아이를 불러 본다,
" 부장님 뭐 좋은일이라도 있으신거예요? "
" 어? 아~~ 아니 그냥 ~~~ 왜? "
" 헤헤 ~~ 부장님 오늘 추석도 지났는데 어째 짝 ~~~ 한잔 어떠세요? ^^ "
" 응? 속이 좋은가보네? 추석때 퍼 마시지도 않았나? 큭 ~ 조옿치이 ~~~ 자리잡아 맴버 구성하구^^ "
" 넵 ~~ 염려 붇들어 매십쇼 부장니임 ~~~ "
짜슥 ...
밉상같아 보이지만 ...
어찌보면 딸랑 거리는 것도 같고 ...
나의 어렸을 힘들었을 적 내 모습을 보는 것만같아 신임이 가는 박대리가 좋아라하며 자기자리로 돌아 간다,
" 어? 선영씨도 나왔네? "
" 어머? 부장님도 ~~~ 저는 여기 참석하면 않되는 일이라도 있나요? ㅎㅎ "
" 헐 ~~~ 누가 않된데? 선영씨가 있으면 나야 더 좋지 허허허 ~~~ "
" ㅎㅎㅎ 뭐가 좋은데요? "
" 아서라 ~~~ 여직원 희롱죄로 결찰 부를려고? ^^ "
" ㅋㅋㅋ 불러놓고 이야기 할가요 그럼? ^^ "
" 하하하하 ~~~ 인사들 뻑쩍찌근하게 하시네요 두분 ^^ 자아 다 모인것 같으니까 받으시죠들 ~~~ "
다들 밝은 모습들이다,
오라가는데 몆시간이 걸렸네 ...
술을 어지나 마셨는지 기억도 안난다나 ...
넌 장가 가지말아라 여자가 마누라가 되는 순간 그냥 곰하고 사는게 났네 ...
선영인 남친하고 잘되가냐 등 주저리 주저리 시끌벅쩍한 술판이 이어져 갔다,
" 부장님 ~~~ 잘 먹었습니다 ~~~ 2차는 자희가 모실게요 ~~~ "
" 난 됐다 ~~ 그만 할란다 너희들끼리 한잔 더 하고 들어가라 ~~~ 자 박대리 보태서 마셔라 ~~~ "
" 엇!! ~~~ 캄사합니다 부장니임 ~~~~ "
선영이도 간다는데 부장님도 가시자며 다들 물고 늘어지는 일행들을 5만원짜리 두장을 쥐어주면서
뒤로하고 술집골목을 바져 나왔다,나오면서 뒤를 살짝 돌아보니 일행들이 어느 노래방 입구로 사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녀석들 ~~~ ^^
텅빈 숙소로 돌아오니 쓸쓸함과 함께 술기운이 몰려 들어왔다,
" 이쁜딸은 잘 있나? "
휴대폰 카톡방으로 들어가본다,
딸아이의 이쁜 톡은 안와 있었다,
(톡~톡 토톡 ~~톡톡톡 ~~~ )
도톰한 손가락을 움직이며 느린 속도로 문자를 찍어본다,
" 따알 ~~ 뭐하고 있는감? "
" ... "
잠잠하다,
" 따알 ~~~ 아빠다^^ "
" ... "
역시 잠잠하기만 하다,
괜시리 마음이 허해지며 공허해지는 것 같아진다,
잠이나 자자 ...
옷을 훌러덩 벗고 욕실로 들어간 난 내 육봉을 위에서 아래로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기특해 보이는 녀석인데....
사고를 쳐댔으니 ...
오른손을 내려 육봉을 한차례 쓰담다가 불알 밑을 들어도 본다,
묵직? 한 무게감이 손바닥에 실린다,
딸 ....
또 딸이 보고싶어진다,
샤워를 맞히고 방으로 들어오자 딸아이에게서 카톡이 와 있었다,
(빠삐^^ 미안 나 씻고오냐고 빠삐가보낸 톡 못봤씀 ^^ "
후다닥 급한 마음을 더딘 손가락의 속도로 답톡을 보낸다,
(안잔거야?)
.
.
.
(응 ~ 빠삐 기다려^^)
(날?)
(으응 ~~ 헤 ~~ 보고싶어^^)
(딸 나도 보고싶다^^... 마미는?)
(응? 자나봐^^)
(그래? ...... )
(응^^ 빠삐는?)
(나도 울딸 기다리고 있었지^^)
(ㅎ^^)
(울딸 거기 괜찬아?)
(거기??)
(응 거기~ 울 딸 보지?)
(ㅎ^^ 괜찬은데 왜욤?)
(아니 이젠 안아픈가 해서~~ )
(응 오늘 아침까진 부어서 아팠는데 지금은 괜찬음^^)
(그럼...아빠 좆물은?)
(ㅋㅋㅋ~ 빠삐 좆물? ㅎ^^ )
(응 ~~ 보지속에 지금도 있어 없어?)
(몰라^^)
(몰라?)
(응)
(그럼 ~~~음 ... 만져봐 있나 없나)
(만져봐? 지금?)
(응~왜? 싫어?)
(아님 ㅎ^^ 알써 빠삐 잠만~~~ )
딸아이가 지금 보지를 만지려 한다,
그런 생각을 하니 벌떡 육봉이 일어선다,
난 자세를 고쳐 잡으며 옆으로 누웠다,
엎들여 있으니 육봉이 몸에 눌려 아파왔기 때문이었다,
(빠삐 없는거 같아^^)
(다시 만져봐~ 어떻게 만졌는데 없어?)
(응 없어 ~~;; ... 그냥 겉으로 만져 봤거든?)
(에이~ 그러니까 암것두 없지~~ 속으로 넣어봐)
(속으로?)
(응 손가락 하나 넣어봐)
(잠만 빠삐이^^)
ㅎ~
이쁜 딸의 보지 구멍에 그 예쁜 손가락이 들어간다....
꿈틀~
육봉이 한차례 용트림을 해댔다,
(빠삐이~~ 아파 ㅠ~~ )
(응? 아파?)
(응)
(아하~~ 딸 그냥은 잘 안들어가니까 아빠가 했던것 처럼 조금 보지를 비벼봐)
(비벼?)
(응~~ 참 ...딸)
(응? 왜욤^^)
(마미 잔다고 그랬지?)
(응^^)
(니 방문 닫혀있지?)
(응)
(그럼 우리 얼구 보면서 하자^^)
(그래^^)
(대신 음량 줄여라~~ 마미깨면 큰일나는거 알지?)
(응 알써^^)
난 얼른 카톡에서 벚어나 화상통화로 딸아이에게 전화를 건다,
" 빠삐이 ㅎ ~~ ^^"
" 따알 ~~~ 요 이쁜 울딸 ~~~ 얼굴 잘보인다^^"
" ㅎ^^ 빠삐도 ㅋㅋ "
" 그럼 울딸 자 아빠가 시키는대로 해봐 "
" 응 "
" 전화를 아래로 비춰봐 "
" 자아 ~~ "
화면이 흔들리면서 움직여 딸아이의 하체로 향한다,
ㅎ~
내가 좋아하는 반바지를 입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 딸~~ 반바지 그게 뭐니? 벚어버려라 얘 ~~^^ "
" ㅎ^^ 알써 잠깐만 ~~~ "
휴대폰이 내려지고 딸아이가 반바지를 벚는중인가 보다,
" 다 벚었어 빠삐이 ~~~"
" 어디? "
" 자~~ 보여? "
" 응 잘 보여^^ 알아서 팬티도 벚었네^^ "
" ㅎ^^"
" 그럼 침대에 걸터앉고 다리를 벌려 "
" 응 "
흔들리는 화면속에 까만 딸아이의 보지털이 흩날려 보인다,
난 한손을 바지속으로 쑥 집어넣어 이미 커져버린 육봉을 움켜 쥐었다,
딸아이와 같이 달릴 준비를 하기위함이다,
" 자 그럼 다시 보지를 손으로 벌려봐 ~~ 휴대폰 대고 "
" 응~~ 벌렸어 빠삐~~`"
" 그래 아빠도 보인다 ~~ "
" 이젠 어떻게 해? "
" 보지를 벌린 상태에서 음 ... 그래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살 보지를 문질러봐 "
" 이렇게....?"
" 그래 잘하는구나 ~~ 천천히 그래 ~~그래 ~~~ 음 그렇치 ~~ 아래에서 위로 ~~ 위에서 아래로 ~~~"
" 빠삐이 ~~~ "
" 그래 집중해 보지에만 집중하는거야 ~~~ 공부 할 때 처럼 ~~~ 하나에만 ~~~ 그렇치 ~~~ "
천천히 내 손도 육봉위에서 아래로 ...위로 훑으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 딸 천천히 ~~ 그래 ~~ 조금 힘줘도 돼 ~~~ 으흠 ~~~ "
" 빠삐이 ~~~ 이상해 지려고해 ~~~ "
" 괜찬아 더 좋아 질거야 ~~~ 보짓살이 손가락에 걸리지? "
" 응~~~ 이상해 ^^ "
육봉을 잡고 흔드는 내 손이 점점 빨라져 간다,
" 그래 기분이 좋아지지? "
" 으응 ~~~ 하이잉 ~~~ 이상해 ~~~ 몬가 묻어 하앙 ~~ "
" 보짓물일꺼야 더 ~~~ 더 문질러 ~~~ 좀 더 빠르게 그렇치이 ~~~ "
" 하아아앙 ~~~ 빠삐야앙 ~~~ "
딸아이의 목소리가 달떠지며 홍알거리기 시작한다,
내 좆도 타들어가는 것만 같아진다,
" 따알 ~~~ 지금이야~~~ 지금 손가락 보짓구멍에 집어넣는거야 지금 어서 ~~~ "
화면 속에서 달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쑥하고 사라져 버린다,
" 하앙 ~~~ 빠아아아 ~~~ 빠삐이이 ~~~ "
" 움직여 움직여 어서 ~~~ 넣었다 뺐다 움직여 ~~~~ "
" 이렇 ~~~ 하아악 ~~~ 이렇게 ~~~ 빠삐야 ~~~ 나 이상해욤 ~~~ "
치걱 치걱 탁 탁 탁 탁 탁 ~~~
찔걱 찔걱 ~~~
내 손이 발라져간다,
딸의 손도 빨라져 간다,
" 따알 ~~~~ 아빠 좆이 우리 딸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걸 ~~~ 박히는 것을 생각해 ~~~~"
" 하아악 ~~~~ 앙 ~~~ 들어왔어 빠삐 조옷이 ~~~ 아아앙 ~~~ 보지속으로 ~~~~"
" 그래 ~~ 아빠도 느껴 우리 딸 보지가 넘 빡빡하면서 맛있다 ~~~ 더 빨리 움직이면서 박아줄께 ~~~"
" 하아악 ~~~ 더 ~~~ 빠삐야 더 ~~~~ "
딸 아이의 손가락이 아주 빠른 속도로 돌변하기 시작한다,
내 손도 불이 날것 처럼 우람한 좆기둥을 빠르게 훑어 댄다,
" 어머? 부장님 잘 못주무신거예요? "
" 어? 왜? 피곤해 보여? "
" 네 ~~~ 얼굴이 부어 보여요 ~~~ "
" 그래? 피곤하기도 하다 ~~~~ "
여직원 선영씨가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그렇긴 하였다,
딸아이와 헛 좆질을 전화기에 대고 해댔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졌다,
이제 몇시간만 참으면 집에 올라간다,
밤새 꿈에 딸하고 뒹굴었었는데 ...
딸아이를 보러 가자,
일상의 시간이 오후쯤 되었을 때였다,
알지못하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 여보세요 누구 ~~~~ "
" 저기 ~~~ "
" 네 말씀하세요 X XX 입니다? "
" 작은 ~~~ 아버지 ..... "
" 작은? 아 ~~~ 지현이로구나^^ 지현이 네가 왠일로? 아니지 작은애비 번호는 어떻게 알구? 아니다 왠일이야 지현아? "
" 저 ~~~ 저기 ~~ 작은 아버지를 만나야 겠어요 .... "
" 응? ...나를? .... 왜 너? 무슨일 있니? "
" 아니요 ~~~ 그게 ~~~ 작은 아버지 언제 시간 되세요? "
" 응 나야 뭐 ~~~ 그래 오늘 집으로 올라 가니까 너를 먼저 보고 가면 되겠구나 "
" 네 ~~~ "
" 내가 어디로 가면 ~~~ 아니다 이 번호로 하면 되지? "
" 네 ~~~ 그리구 수원으로 오시면 않되요? "
" 수원? 너 그러면 집에서 멀잔니? "
" 괜찬아요 ~~~ "
" 수원이라 ~~~ 알겠다 그럼 작은애비가 출발하기전에 전화하마 ~~~ "
난데없는 지현이의 전화인데 괜시리 머리가 복잡해지려는 것은 무슨 조화일까?
집이 평촌인데 수원에서라 ...??
갑자기 ....
추석때 봤음 됐지 .... ?
궁금증의 압박감에 마른 입술에 침을 발라본다,
-----------------------------------------------------------------------
갑자기 글 쓰기 싫어 졌음 ㅠ ~~ ,
미운 정부 탓임 ㅠㅠ ,
담배값 인상 ...
허걱 4,500냥 ~~~
4,500 X 6,750 (1일 1갑 반인 난 끽연가임) = 202,500 X 12 = 2,430,000
아주 지갑을 털어가라 XX놈들 ~~~ 쩝,
------------------------------------------------------------------------
오늘은 다른 주말에비해 올라가는길이 덜 막히는 것 같다,
막혀봐야 천안에서 조금 막히고 오산, 기흥쯤에서 막혔지만 ...
안성 휴계소를 막 벗어날 때즘 저장해둔 지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낭낭한 고2 여고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네 작은 아버지 .... 네 ...네 알겠어요 ...네 ... 그쪽으로 오시면 되요 ...네 "
지현이가 일러준 수원역 근처 탐앤탐스라는 커피전문점을 네이비로 검색저장해두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다,
가는 내내 별의별 생각을 다해보며 의아심을 풀어보려 했지만 지현이의 엄마이며 내 형수와 그런 관계를
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
설마 ...
불현듯 불안한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
나와 지현이 ...
어떻게 되어 갈까요?
내가 그 불안감을 어떻게 묘면하며 떨쳐 갔을까요?
계속 크나큰 힘을 모아 주시면 감개무량 함 받겠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저의 힘입니다,^^
뜨거운 성원에 힘 이빠이^^
얻었습니다 캄사합니다^^
다들 주말 쉴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하시고는 있겠지요?
저도 오늘 올라 갑니다,
집으로,
딸 보러 갑니다^^
다들 포옥~ 쉬시기 바랍니다ㅡ
--------------------지난 이야기의 끝머리 부분 --------------------------------
모든것이 풀려 나가는 순간이었다,
내 좆 끝에서 뜨겁게 웅크리고 있었던 응어리가 한순간 쏟아져 버린다,
" 아흐윽 ~~~~ 뜨 ~~~~ 뜨거워오옷 ~~~~ 하아악 ~~~~ 아아아 보지가 뜨 ~~~ 뜨거워 ~~~~~"
울컥 ~~
꿈틀 ~~~ 찌익 ~~~ 꿈틀 ~~~ 치익 ~~~ 꿈틀 꿈틀 ~~~
허어억 ~~~
그대로 딸아이의 몸 위로 쓰러져 버린다,
모든것이 끝나 버리려는 순간인가??
딸아이의 심장 박동이 터질것처럼 빠르게 들려온다,
머릿카락 위에 가느다란 손가락이 스며 들어온다,
---------------------이어지는 내용 ------------------------------------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직도 딸아인 아직도 몸에서 땀이 마르지도 않은채 미끄덩한 내 육봉을 앙증맞은 손으로 잡고있다,
정신을 가담듬어 보니 나 또한 딸아이의 유방위에 붙어있는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나이먹은 40대 중반의 남자가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는 모습에 약사보조인 듯한 아가씨가 동그란 눈을하며 바라본더,
" 저기 ~~~~ 약좀 주세요 ..... "
" 어떤약 드릴까요? 손님 ~~~~ "
" 그레 ...... "
에라 모르겠다,
" 피임약 주세요 ~~~ 그러니까 ~~~ 과계 한후 ...... "
" 네?? ....아아 ~~~!! 사후 피임약이요? "
" 사후 .... 아 ~~~ 그거 주시죠 .... "
뭐라고 설명했고 어떻게 받아들고 나왔는지 기억도 없다,
단지 손엔 사후피임약인 (Plan B)라고하는 ...그래도 좋은 것이라고 건네준 작은 박스 하나만이 들리어져 있었다,
다시 직장이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내내 머리가 복잡하기만 했다,
짐승만도 못한 ....
이라고 날 탓하기도 하였다,
사정이라니 ...
딸의 몸속에 사정이라니 ....
섹스도 모자라서 그 고귀한 딸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다니 ...
게다가 또 어찌했는가...?
집에 다시 들어서자마자 힘이빠져 맥없이 누워있는 딸아이를 덮쳐 또 한차례 씹질을 하지 않았는가?
채 딸의 보지속에선 빼낸다고 빼내 봤지만 남아있는 내 좆물과 딸아이의 보짖물이 뒤섞여 엄척나게 찔걱거리지 않았었는가?
미친겠다 ...
내가 미친것이다 ...
미치지 않고서야 ...
찌근한 머리를 흔들며 잠에서 깨어나니 새벽 1시를 가리킨다,
휴대폰의 조명이 환하게 방안을 비춰온다,
음 ~~~
내려오던중이었을까?
아니면 잠들어있었을 때였을까?
딸아이한테 카톡이 와있었다,
(빠삐 ~~~ 잘 내려간겨? 마미가 전화도 없다고 막 화냈다 ^^ 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딸아이에게서 온 카톡을 읽는다,
(나 부었다^^ 거기 ㅎ~~ 보지가 부었어 ^^ 빠삐 좆은 괜찬니? ^^ 잘주무셩 ~~ )
큭~
웃음이 터져나오려다 이내 씁슬함이 묻어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기나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은 추석 연휴의 휴유증이 아침부터 피로감과 함께 나타났다,
" 어이 ~~ 정대리이 ~~~ "
" 네 과장님 ~~~ "
" 수영씨~~~ 여기 커피 석잔 부탁해 ~~~^^ "
" 네에 ~~~ "
" 김차장 나좀 보게 ~~~ "
" 예?? ~~~ 아 네 ... 상문님 ~~~~ "
지긋지긋한 호칭들로 사물실안을 가득 채운다,
" 그래 ~~ 지지난주 ... 그러니까 8월 28일 이로군 ... 그 때 나랑 약속해 놓은것이 아직도 안됐단마야? "
" 죄송합니다 ... 좀 서두르라고 공장에 부탁까지 했었는데 ... 다른곳 물건이 같이 크로스되는 바람에 못마춘것 같습니다... "
" 뭐라고?? ~~ 그럼 우린 합바지란거야? "
" 아닙니다 ... 다시 일정 주시면 꼭 맞추어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
내 책상 곁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협력사 이사라는 사람이 안타깝게 보이기도 했다,
징글맞다,
이 생활도,
이사람이 뭔죄란 말인가? 라는 의문마져 생겨 버린다,
어쩔수 없이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이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무었으로 우리 가족들이 먹고 입고 쓰고 또 이쁜 딸아이가 공부를 맘껏 할 수있단 말인가?...
멍한 눈으로 달력을 바라본다,
13...14....
또 휴일이다....
마눌이 싫어 하겠군 ...
사실 마눌은 거리도 먼데 기름값 아깝다며 2주에 한번씩 묶어서 쉬면 않되냐고 핑개를 대지만,
다 안다,
그 속마음을 ....
귀찬을 것이다 ... 나이가 점점 들어가며 내 수발 하는것이 귀찬아지는 날들이 많아 진다는 것을 ...
오후가 들어서야 그나마 피곤이 조금 가시는 것 같다,
딸아이는 지금 학교에 있겠지?
딸아이가 보고싶다,
피이 ~~ 지집애 ...
괜시리 속으로 욕아닌 욕으로 딸아이를 불러 본다,
" 부장님 뭐 좋은일이라도 있으신거예요? "
" 어? 아~~ 아니 그냥 ~~~ 왜? "
" 헤헤 ~~ 부장님 오늘 추석도 지났는데 어째 짝 ~~~ 한잔 어떠세요? ^^ "
" 응? 속이 좋은가보네? 추석때 퍼 마시지도 않았나? 큭 ~ 조옿치이 ~~~ 자리잡아 맴버 구성하구^^ "
" 넵 ~~ 염려 붇들어 매십쇼 부장니임 ~~~ "
짜슥 ...
밉상같아 보이지만 ...
어찌보면 딸랑 거리는 것도 같고 ...
나의 어렸을 힘들었을 적 내 모습을 보는 것만같아 신임이 가는 박대리가 좋아라하며 자기자리로 돌아 간다,
" 어? 선영씨도 나왔네? "
" 어머? 부장님도 ~~~ 저는 여기 참석하면 않되는 일이라도 있나요? ㅎㅎ "
" 헐 ~~~ 누가 않된데? 선영씨가 있으면 나야 더 좋지 허허허 ~~~ "
" ㅎㅎㅎ 뭐가 좋은데요? "
" 아서라 ~~~ 여직원 희롱죄로 결찰 부를려고? ^^ "
" ㅋㅋㅋ 불러놓고 이야기 할가요 그럼? ^^ "
" 하하하하 ~~~ 인사들 뻑쩍찌근하게 하시네요 두분 ^^ 자아 다 모인것 같으니까 받으시죠들 ~~~ "
다들 밝은 모습들이다,
오라가는데 몆시간이 걸렸네 ...
술을 어지나 마셨는지 기억도 안난다나 ...
넌 장가 가지말아라 여자가 마누라가 되는 순간 그냥 곰하고 사는게 났네 ...
선영인 남친하고 잘되가냐 등 주저리 주저리 시끌벅쩍한 술판이 이어져 갔다,
" 부장님 ~~~ 잘 먹었습니다 ~~~ 2차는 자희가 모실게요 ~~~ "
" 난 됐다 ~~ 그만 할란다 너희들끼리 한잔 더 하고 들어가라 ~~~ 자 박대리 보태서 마셔라 ~~~ "
" 엇!! ~~~ 캄사합니다 부장니임 ~~~~ "
선영이도 간다는데 부장님도 가시자며 다들 물고 늘어지는 일행들을 5만원짜리 두장을 쥐어주면서
뒤로하고 술집골목을 바져 나왔다,나오면서 뒤를 살짝 돌아보니 일행들이 어느 노래방 입구로 사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녀석들 ~~~ ^^
텅빈 숙소로 돌아오니 쓸쓸함과 함께 술기운이 몰려 들어왔다,
" 이쁜딸은 잘 있나? "
휴대폰 카톡방으로 들어가본다,
딸아이의 이쁜 톡은 안와 있었다,
(톡~톡 토톡 ~~톡톡톡 ~~~ )
도톰한 손가락을 움직이며 느린 속도로 문자를 찍어본다,
" 따알 ~~ 뭐하고 있는감? "
" ... "
잠잠하다,
" 따알 ~~~ 아빠다^^ "
" ... "
역시 잠잠하기만 하다,
괜시리 마음이 허해지며 공허해지는 것 같아진다,
잠이나 자자 ...
옷을 훌러덩 벗고 욕실로 들어간 난 내 육봉을 위에서 아래로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기특해 보이는 녀석인데....
사고를 쳐댔으니 ...
오른손을 내려 육봉을 한차례 쓰담다가 불알 밑을 들어도 본다,
묵직? 한 무게감이 손바닥에 실린다,
딸 ....
또 딸이 보고싶어진다,
샤워를 맞히고 방으로 들어오자 딸아이에게서 카톡이 와 있었다,
(빠삐^^ 미안 나 씻고오냐고 빠삐가보낸 톡 못봤씀 ^^ "
후다닥 급한 마음을 더딘 손가락의 속도로 답톡을 보낸다,
(안잔거야?)
.
.
.
(응 ~ 빠삐 기다려^^)
(날?)
(으응 ~~ 헤 ~~ 보고싶어^^)
(딸 나도 보고싶다^^... 마미는?)
(응? 자나봐^^)
(그래? ...... )
(응^^ 빠삐는?)
(나도 울딸 기다리고 있었지^^)
(ㅎ^^)
(울딸 거기 괜찬아?)
(거기??)
(응 거기~ 울 딸 보지?)
(ㅎ^^ 괜찬은데 왜욤?)
(아니 이젠 안아픈가 해서~~ )
(응 오늘 아침까진 부어서 아팠는데 지금은 괜찬음^^)
(그럼...아빠 좆물은?)
(ㅋㅋㅋ~ 빠삐 좆물? ㅎ^^ )
(응 ~~ 보지속에 지금도 있어 없어?)
(몰라^^)
(몰라?)
(응)
(그럼 ~~~음 ... 만져봐 있나 없나)
(만져봐? 지금?)
(응~왜? 싫어?)
(아님 ㅎ^^ 알써 빠삐 잠만~~~ )
딸아이가 지금 보지를 만지려 한다,
그런 생각을 하니 벌떡 육봉이 일어선다,
난 자세를 고쳐 잡으며 옆으로 누웠다,
엎들여 있으니 육봉이 몸에 눌려 아파왔기 때문이었다,
(빠삐 없는거 같아^^)
(다시 만져봐~ 어떻게 만졌는데 없어?)
(응 없어 ~~;; ... 그냥 겉으로 만져 봤거든?)
(에이~ 그러니까 암것두 없지~~ 속으로 넣어봐)
(속으로?)
(응 손가락 하나 넣어봐)
(잠만 빠삐이^^)
ㅎ~
이쁜 딸의 보지 구멍에 그 예쁜 손가락이 들어간다....
꿈틀~
육봉이 한차례 용트림을 해댔다,
(빠삐이~~ 아파 ㅠ~~ )
(응? 아파?)
(응)
(아하~~ 딸 그냥은 잘 안들어가니까 아빠가 했던것 처럼 조금 보지를 비벼봐)
(비벼?)
(응~~ 참 ...딸)
(응? 왜욤^^)
(마미 잔다고 그랬지?)
(응^^)
(니 방문 닫혀있지?)
(응)
(그럼 우리 얼구 보면서 하자^^)
(그래^^)
(대신 음량 줄여라~~ 마미깨면 큰일나는거 알지?)
(응 알써^^)
난 얼른 카톡에서 벚어나 화상통화로 딸아이에게 전화를 건다,
" 빠삐이 ㅎ ~~ ^^"
" 따알 ~~~ 요 이쁜 울딸 ~~~ 얼굴 잘보인다^^"
" ㅎ^^ 빠삐도 ㅋㅋ "
" 그럼 울딸 자 아빠가 시키는대로 해봐 "
" 응 "
" 전화를 아래로 비춰봐 "
" 자아 ~~ "
화면이 흔들리면서 움직여 딸아이의 하체로 향한다,
ㅎ~
내가 좋아하는 반바지를 입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 딸~~ 반바지 그게 뭐니? 벚어버려라 얘 ~~^^ "
" ㅎ^^ 알써 잠깐만 ~~~ "
휴대폰이 내려지고 딸아이가 반바지를 벚는중인가 보다,
" 다 벚었어 빠삐이 ~~~"
" 어디? "
" 자~~ 보여? "
" 응 잘 보여^^ 알아서 팬티도 벚었네^^ "
" ㅎ^^"
" 그럼 침대에 걸터앉고 다리를 벌려 "
" 응 "
흔들리는 화면속에 까만 딸아이의 보지털이 흩날려 보인다,
난 한손을 바지속으로 쑥 집어넣어 이미 커져버린 육봉을 움켜 쥐었다,
딸아이와 같이 달릴 준비를 하기위함이다,
" 자 그럼 다시 보지를 손으로 벌려봐 ~~ 휴대폰 대고 "
" 응~~ 벌렸어 빠삐~~`"
" 그래 아빠도 보인다 ~~ "
" 이젠 어떻게 해? "
" 보지를 벌린 상태에서 음 ... 그래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살 보지를 문질러봐 "
" 이렇게....?"
" 그래 잘하는구나 ~~ 천천히 그래 ~~그래 ~~~ 음 그렇치 ~~ 아래에서 위로 ~~ 위에서 아래로 ~~~"
" 빠삐이 ~~~ "
" 그래 집중해 보지에만 집중하는거야 ~~~ 공부 할 때 처럼 ~~~ 하나에만 ~~~ 그렇치 ~~~ "
천천히 내 손도 육봉위에서 아래로 ...위로 훑으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 딸 천천히 ~~ 그래 ~~ 조금 힘줘도 돼 ~~~ 으흠 ~~~ "
" 빠삐이 ~~~ 이상해 지려고해 ~~~ "
" 괜찬아 더 좋아 질거야 ~~~ 보짓살이 손가락에 걸리지? "
" 응~~~ 이상해 ^^ "
육봉을 잡고 흔드는 내 손이 점점 빨라져 간다,
" 그래 기분이 좋아지지? "
" 으응 ~~~ 하이잉 ~~~ 이상해 ~~~ 몬가 묻어 하앙 ~~ "
" 보짓물일꺼야 더 ~~~ 더 문질러 ~~~ 좀 더 빠르게 그렇치이 ~~~ "
" 하아아앙 ~~~ 빠삐야앙 ~~~ "
딸아이의 목소리가 달떠지며 홍알거리기 시작한다,
내 좆도 타들어가는 것만 같아진다,
" 따알 ~~~ 지금이야~~~ 지금 손가락 보짓구멍에 집어넣는거야 지금 어서 ~~~ "
화면 속에서 달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쑥하고 사라져 버린다,
" 하앙 ~~~ 빠아아아 ~~~ 빠삐이이 ~~~ "
" 움직여 움직여 어서 ~~~ 넣었다 뺐다 움직여 ~~~~ "
" 이렇 ~~~ 하아악 ~~~ 이렇게 ~~~ 빠삐야 ~~~ 나 이상해욤 ~~~ "
치걱 치걱 탁 탁 탁 탁 탁 ~~~
찔걱 찔걱 ~~~
내 손이 발라져간다,
딸의 손도 빨라져 간다,
" 따알 ~~~~ 아빠 좆이 우리 딸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걸 ~~~ 박히는 것을 생각해 ~~~~"
" 하아악 ~~~~ 앙 ~~~ 들어왔어 빠삐 조옷이 ~~~ 아아앙 ~~~ 보지속으로 ~~~~"
" 그래 ~~ 아빠도 느껴 우리 딸 보지가 넘 빡빡하면서 맛있다 ~~~ 더 빨리 움직이면서 박아줄께 ~~~"
" 하아악 ~~~ 더 ~~~ 빠삐야 더 ~~~~ "
딸 아이의 손가락이 아주 빠른 속도로 돌변하기 시작한다,
내 손도 불이 날것 처럼 우람한 좆기둥을 빠르게 훑어 댄다,
" 어머? 부장님 잘 못주무신거예요? "
" 어? 왜? 피곤해 보여? "
" 네 ~~~ 얼굴이 부어 보여요 ~~~ "
" 그래? 피곤하기도 하다 ~~~~ "
여직원 선영씨가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그렇긴 하였다,
딸아이와 헛 좆질을 전화기에 대고 해댔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졌다,
이제 몇시간만 참으면 집에 올라간다,
밤새 꿈에 딸하고 뒹굴었었는데 ...
딸아이를 보러 가자,
일상의 시간이 오후쯤 되었을 때였다,
알지못하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 여보세요 누구 ~~~~ "
" 저기 ~~~ "
" 네 말씀하세요 X XX 입니다? "
" 작은 ~~~ 아버지 ..... "
" 작은? 아 ~~~ 지현이로구나^^ 지현이 네가 왠일로? 아니지 작은애비 번호는 어떻게 알구? 아니다 왠일이야 지현아? "
" 저 ~~~ 저기 ~~ 작은 아버지를 만나야 겠어요 .... "
" 응? ...나를? .... 왜 너? 무슨일 있니? "
" 아니요 ~~~ 그게 ~~~ 작은 아버지 언제 시간 되세요? "
" 응 나야 뭐 ~~~ 그래 오늘 집으로 올라 가니까 너를 먼저 보고 가면 되겠구나 "
" 네 ~~~ "
" 내가 어디로 가면 ~~~ 아니다 이 번호로 하면 되지? "
" 네 ~~~ 그리구 수원으로 오시면 않되요? "
" 수원? 너 그러면 집에서 멀잔니? "
" 괜찬아요 ~~~ "
" 수원이라 ~~~ 알겠다 그럼 작은애비가 출발하기전에 전화하마 ~~~ "
난데없는 지현이의 전화인데 괜시리 머리가 복잡해지려는 것은 무슨 조화일까?
집이 평촌인데 수원에서라 ...??
갑자기 ....
추석때 봤음 됐지 .... ?
궁금증의 압박감에 마른 입술에 침을 발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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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글 쓰기 싫어 졌음 ㅠ ~~ ,
미운 정부 탓임 ㅠㅠ ,
담배값 인상 ...
허걱 4,500냥 ~~~
4,500 X 6,750 (1일 1갑 반인 난 끽연가임) = 202,500 X 12 = 2,430,000
아주 지갑을 털어가라 XX놈들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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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주말에비해 올라가는길이 덜 막히는 것 같다,
막혀봐야 천안에서 조금 막히고 오산, 기흥쯤에서 막혔지만 ...
안성 휴계소를 막 벗어날 때즘 저장해둔 지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낭낭한 고2 여고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네 작은 아버지 .... 네 ...네 알겠어요 ...네 ... 그쪽으로 오시면 되요 ...네 "
지현이가 일러준 수원역 근처 탐앤탐스라는 커피전문점을 네이비로 검색저장해두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다,
가는 내내 별의별 생각을 다해보며 의아심을 풀어보려 했지만 지현이의 엄마이며 내 형수와 그런 관계를
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
설마 ...
불현듯 불안한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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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지현이 ...
어떻게 되어 갈까요?
내가 그 불안감을 어떻게 묘면하며 떨쳐 갔을까요?
계속 크나큰 힘을 모아 주시면 감개무량 함 받겠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저의 힘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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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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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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