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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에 맞은 첫번째 주말 ( 근친의 끝은?) - 에필로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1 1,795회 0건
이 글은,
!추석 단맛! 을 맛보다의
종편이며,
다음 글을 예보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추석 단맛! 을 맛보다의 하편과 이어지는 글이란 것입니다,

그럼 !추석 단맛! 을 맛보다 중편에 이어지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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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푸욱 ~~~
신발을 벚자마자 침대에 던지듯 눕힌 지현인 그대로 바로 푹하고 퍼져버린다,

후우우 ~~~
온 몸의 힘이 쫘악~ 빠져 풀려 버렸다,

등에 땀방울이 줄줄 흘러댄다,
지현인 엎어져 있는 상태로 그대로 움직임이 없다,

" 숨 막히겠다 "

난 지현의 몸을 돌려 바로 눕혀 주었다,

잠시 침묵이 나를 휘감고돌다 사라져 갔다,
저벅저벅 ~~~
일어나서 욕실로 향하였다,

쏴아~~~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물줄기가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던 일과를 씻겨주기라도 하듯 가슴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뚧어 주는듯 하였다,
잠시 벽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본다,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스치며 지나간다,

약간 어지러움증이 몰려왔다,
벽에 기댄채 너무 오랬동안 있었나보다,

욕실을 나와 실 안으로 들어서니 그제서야 깔끔한 MOTEL내부 인테리어의 모습이 들어왔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며 모든 것들이 수원에도 ... 요즘 MOTEL도 괜찬구나 란 생각을 하며 눈을 돌려 침대위로 향해본다,

지현인 내가 바로눕힌 몸을 약간 우축으로 비틀어진 상태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었다,
이제야 보니 꽉낀 청바지와 찢어진 상의가 꽤나 불편해 보여졌다,

아차~
싶어 얼른 알몸인 상태였던 난 옷장속에 고이 잘 정리가 되어있는 까운을 몸에 걸쳤다,
허리벨트를 동여매고 지현이 곁으로 다가가 한발작 거리에서 멈추어 섰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허리가 샐록샐록 조용히 움직인다,

참으로 날씬한 허리이다,
그리고 꽉 끼는 청바지라 그런지 히프라인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곡선이 유혹적으로 섹시해 보인다,

한발짝 더 지현이에게 다가선다,
지현이의 미동을 살짝 살펴본다,
여전히 허리라인만 움직일 뿐 그외엔 아무런 미동조차 없다,

조심스레 그런 지현이의 곁에 살며시 앉아본다,
괜히 아무짖도 하지 않았는데 손바닥이 후끈거리며 땀발울이 솟는 느낌이다,

고2라 ....
아직 딸아이에 비해서는 세살 터울위의 나이지만 덜익은 풋사과 같은 그런 나인인데도 불구하고 성숙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잘록한 허리하며 그 바로아래 탱탱한 힙라인이 청바지에 꽉채우며 윤곽을 드러냈고 곱게 벋은 다리곡선하며 다시 위로 올라오면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유방의 속살이 짖어진 면티 사이로 굴곡을 나타내고 있다,

꿀꺽~
그냥 저절로 입에 침이 고이며 넘어 들어간다,

갑자기 보고싶어진다,
숨을 쉴때마다 앞 뒤로 살짝살짝 움직이며 들썩거리며 찢어진 옷속 사이로 보이는 탄력이 넘칠것 같은 유방이 급격하게 보고
싶어진다,

그 보드랍고 탱탱할 유방 끝엔 앵두같은 빨간 유두가 탱글한 자태로 매달려 있을 것이다,
아직 고2학년의 여학생의 유두가 말이다,

가운속에 숨겨진 내 육봉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일어나기 시작한다,

슬쩍 손을 들어본다,
바르르 떨리는 것 같다,
꼭쥔 주먹을 천천히 펴보다 이내 멈춘다,
그와 동시에 지현이의 몸으로 자석같이 끌려가던 손의 움직임도 그와 동시에 멈추어 선다,

은은한 객실안의 조명이 지은이의 예쁜 얼굴에 비춰지어 섹시한 자태를 한껏 업시켜 준다,
지옥에서 억지로 빠져나온 내가 왜 이리 복도 많은 건지 빠져나온 장소가 선녀가 누워있는 천당이라니 ...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흘러들었다,

다시 호홉을 가다듬고 떨려오는 손을 펴며 지현이의 가장 큰 라인이 살아있는 히프위에 얹어본다,
지현이의 따뜻한 체온이 청바지 겉으로 빠져나와 느껴져온다,
탱탱한 고2 여학생의 살결이 만져지는 것 같다,

흐음~
호홉을 가다듬고 쓰윽 손바닥을 쓸어 위로 미끄러지듯 움직여 본다,
히프라인에서 미끄러져 덜어지며 잘록한 허리라인의 옴폭한 곳에 머물러진다,
힙라인에서 느끼지 못했던 살결의 느낌이 면티로 바뀌자 더욱이 느껴져온다,

숨쉬는 박자에 맞추어 허리가 반복적으로 움직여온다,

꿀꺼억 ~
다시 입속에 고인 침이 목구멍 속으로 타고 흘러 들어간다,

잠시 내 손과 머릿속이 혼란해지며 행동이 멈추어진다,
따뜻한 지현의 체온만이 몸에 올려놓은 손에 전해져 오고 있을 분이다,

손바닥에 촘촘하게 땀방울이 맺혀온다,
천천히 내 손이 움직여간다,
서서히 ....

화들짝 ~~
놀랄것 같았다,
지현이의 허리라인의 면티 사이로 아주 쉽게 내 손이 파고 드는 순간 보드랍고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이 닿았기 때문이었다,

정말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살결의 보드라움에 잠깐 눈을 감고 그대로 음미해보았다,

꿈틀 ~
내 가랑이 사이의 육봉이 기지개를 확 펴며 두터운 귀두를 위로 치켜세워 버린다,

아 보드랍다 ...
절로 감탄사가 흘러 나올것만 같아진다,

스으윽 ~~
손바닥으로 그 보드라움을 슬쩍 비벼 느껴본다,
군더덕이 하나없는 살결이 땀방울에 끈적이는 내 손바닥에 마찰되며 미끄러진다,

천천히 내 손이 면티속을 더 파고들며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쿵쾅 쿵쾅 ~~
심장마비라도 걸릴 것만 같이 요동치는 심장박동 탓에 이마에도 땀방울이 송글하게 맺혀져온다,


잘록한 허리라인 위에서 아래로 스믈스믈 뱀이 미끄러지듯 내손이 아래로 라인을타고 내려간다,
탄력있는 뱃근육이 손바닦을 스친다,

내려가다가 ...
어는 한곳에서 행동이 멈추어진다,
살짝 ...
옴폭패인 뱃꼽에 손끝이 걸려든다,

어쩌면 배꼽의 촉감이 이리도 좋을까?
손가락으로 패인 배꼽안으로 살짝 집어넣어 본다,

우물모양의 배꼽일 듯한 따듯함이 손가락 마디끝을 감싸며 포근하게 감싸여 왔다,
다시 내 손바닥이 그런 배꼽을 지나 얇은 면티를 위로 들어 헤치며 조금씩 조금씩 찢어져 살며시 옅보이는 그곳 ...
지현이의 가슴공 유방족으로 움직여 올라가기 시작한다,

등에서도 땀방울이 맺혀지는지 뭔가 쭈르르 한줄기 뜨거움이 흘러 내린다,

툭~
아....
뭔가 손가락 끝에 걸려들었다,
하얀색 레이스가 달린 그 ...
지현이의 가슴을 ... 유방을 보물처럼 감싸고있는 브레지어 심이 걸린 것이었다,
얼마나 가슴이 탱탱한지 가슴 살결이 브레지어 심지를 헤집고 나올듯 탄력적인 살결과 함께 느껴져왔다,

눈이 게슴츠레해지는 것 같아진다,
겉어올린 면티밖으로 비춰지는 뽀얗고 군더덕이하나 없는 뱃살에 쪼옥~ 하고 입맞춤이라도 하고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다리사이가 팽팽하게 저려오기 시작한다,
얼마나 나의 육봉이 단단하게 서 있는지 침대 모서리의 면에 닿을 때만다 팅팅거리며 걸렸다가 위로 치켜지며 튕겨 오르기를
반복한다,

천천히 기울어져있는 지현의 몸을 바로 눕혀준다,

출렁 ~
가슴골이 탄력적으로 짧게 출렁거린다,
당장이라도 찢어져버린 면티를 마져 확 ~ 찢어버리고 올라타고 싶은 충동의 욕망이 일어인다,

손이 달달달 떨려온다,
양손을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느림보란 동물의 움직임처럼 그렇게 지현이의 찢어진 면티위로 옮겨간다,
찢어져서 임시방편으로 가려준다고 꼽아놓은 작은 클립이 지금은 야속하기만 해 보인다,

스륵 ~
투욱 ~ 쑤욱 ~~
내가 꿰어 잠궈버린 수갑같은 클립이 뽑히며 내 손에 쥐어쥔다,
딸륵 ~
이내 손에서 빠져나가 바닥에 떨어져 버린다,

후우 ~~
몸속 저 깊은 곳에서 뜨거운 한숨같은 것이 올라오면서 쏟아져 나간다,
클립을 봅아내자 마자 출렁이며 탄력있는 지현의 가슴을 가린 깊은계곡과 함께 터지듯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손이 다시 바르르 떨려온다,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머뭇거리며 난 손을 그 가슴으로 뻗어댄다,

뭉킁 ~~
일순간 내 손이 경직이 돼버린듯 하였다,

아~~
닿았다 지현이의 가슴에 ...유방에 ...
천천히 머리로 가슴으로 몸으로 손끝으로 지현의 체온을 만끽하며 쥐어져 간다,

투욱~~
지현의 오른손이 떨어지며 터질듯 팽창하여 서 있는 내 육봉위에 턱 ~ 하고 걸쳐진다,
헉 ~
하마트면 좆물을 왈칵~ 하고 쏟아버릴 듯 움찔 거렸다,

꿈틀 꿈틀 ~~ 들썩들썩 ~~
육봉은 지현이의 손이 떨어지며 올려지자 난리가 나기 시작하였다,
육봉기둥의 움직임에 따라 지현이의 하얗고 자그마한 손이 따라서 들썩 거린다,

내손이 지현이의 찢어진 면티를 잡아간다,
양쪽을 잡아 힘있게 그러나 천천히 벌린다,

찌익 ~~
찌이익 ~~~ 찌익 ~~
천천히 아주 천천히 찢겨나가고 있었지만 귀에는 고막이 터질것같이 그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땀이 범벅처럼 온몽에서 흘러 내린다,
땀에 젖어가는 옷이 거추장스럽다,
난 그런 까운을 훌러덩 벗어 버렸다,

등줄기까지 시원한 바람이 통풍이 되어왔다,
시원해진건 몸만이 아니었다,
지현이의 손에 눌려 꺼떡거리던 육봉이 까운이 겉혀지면서 아예 지현의 고운 살결이 그대로 육봉위에 떨어지며 닿자
그 뭉특한 모습으로 그 작은 손을 잡아 먹을 듯이 으르렁 거리며 지랄 난리를 펴댄다,
아예 쭈우욱 게걸스럽게까지 쿠퍼액을 질질 흘려대기도 하였다,

이제 남은 순서는 저 보기싫은 브레지어와 빡빡한 청바지를 벗겨 버리는 것이다,

살살 손을 지현이의 등아래로 넣어 본다,
몸이 깔려 손이 쉽게 들어가지를 않는다,

잠깐 고민에 빠져 들었다,
이것도 확 ~ 뜯어버려?
도리질을 쳐댔다,

할 수 없이 지현이의 몸을 돌려야만 하였다,

아니다 ...
몸을 뒤틀다가 지현이가 깨얼날까 걱정이 되었다,

살짝 몸을 수그리며 양손을 지현의 겨드랑이 사이에 기면서 파고 들어가 본다,
알싸한 알콜의 술 내음이 달콤한 숨결과 함께 뜨거운 숨결에 섞여 내 입가의 얼굴에 뿌려져 진다,

쪼옥 ~
입밋춤이라도 하고 싶어진다,
참아야 했다,

슬금슬금 내 손이 지현이의 등밑을 파고 조금씩조금씩 전진하며 파고든다,
보드라운 살결의 터널이 양 손바닥을 스친다,

으흠~~
손가락 끝에 브레지어 후크가 걸리자 마자 난 망설임도 없이 손고리를 만들어 풀어 버린다,

툭 ~

내 연륜 탓인지 지현의 브레지어는 쉽게 풀려 버렸다,

스르륵 ~~~
다시 작은 난관에 부딛힌다,
지현이의 면티를 앞쪽을 아예 찢어버려 거추장은 사라졌지만 방금 풀어낸 브레지어가 팔에 걸려 나오질 않는다,

난 다시 훈련된 조교처럼 능숙하게 지현이의 팔을 살짝 살짝 들어가며 면티와 함께 브레지어를 한쪽씩 벚겨 나갔다,

아 ~~
룸 안의 은은하면서도 섹시한 조명이 비춰지는 지현이의 몸이 드디어 눈속을 어지럽게 파고 들어오는 순간이었다,

꿈틀 ~~~ 껄떠억 ~~~ 꿈틀 ~~~ 찌이일 ~~~
옷과 브레지어를 벚길 때 지현이의 손등에서 멀어진 육봉이 껄떡 거리면서 허연 액을 길게 늘어 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유방이 터질듯한 자태로 탱탱하게 부풀어 올라있고 그 위엔 마치 미술아치들의 작품인냥 탱글탱글한
젖꼭지가 한쪽씩 올라붙어 숨을 죽이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냥 유혹적인 모습으로 뽐내고 있었다,

하아 ~~~
숨이 뜨겁게 불붇어 가는 것만 같았다,
자꾸만 침이 메말라 간다,

꾸울떡 ~~~
메마른 목구멍에 어렵게 침을 만들어 윤활유를 칠하듯 흘려 보내본다,

손을 ...
손바닥을 펴본다,

음....
이 손이 ...
지현이의 지금 ...
이 가슴을 ...유방을 만질 손이 맞단 말인가...?

천천히 숨을 쉴 때마다 위 아래로 반복적인 리듬을 타며 움직이는 지현이의 유방위로 손바닥을 올려본다,

아 ~~~
이 느낌 ...
무어라 표현을 해야 할까?
그 어떤 말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다만 ...
이 글을 읽고있는 독자님들에게 3s도 좋고, 스왑도 좋고, 아니면 초대남으로 초대하여 불러서 만져보라하여 그 보드라움과 탄력과 탱탱함을
증명이라도 해보고 픈 심정이었다,
그래야만 속이 후련해 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더한다면 저 빽백한 청바지를 벗겨서 저 깊은 곳에 숨어있을 고2학년의 보지에 좆이라도 한번 박아보게도 하고픈 욕망이 생겼다가 사라져 간다,
만져나 보았는가?
보기라도 하였는가?

지금 여기에있는 고2학년 여학생의 이 터질듯 윤기가 흐르는 유방을 말이다,
고함이라도 쳐대고 싶다,

다른 한쪽의 유방위에도 손을 올려본다,
역시나 앵두의 돌기가 손바닥에 깔리며 팽팽히 바람을 불어넣은 튜부에 손이 닿는것처럼 탱글함이 전해져온다,

머리를 천천히 숙여본다,

혀가 1/3쯤 반사적으로 나오다가 쏙 들어가 버린다,

후욱 ~
뜨거운 바람을 유듀에 불어본다,
반응이 없다,

다시 혀를 좀전 그 만큼 뽑아 낸다,

스르읍 ~

찌릿 ~~
아 ~~~
수십만 볼트의 전류가 혀끝으로 순식간에 타고 온몸으로 퍼져 전율하다가 스쳐 버린다,
머리가 쭈뼛 서는 것 같다,

" 흐으음 ~~~~ "

앗 ~~~~!!!!!
깜짝이얏 ~~~~!!!

심장마비가 걸릴 뻔한 순간이었다,
갑자기 지현이가 작은 몸짓으로 꿈틀대다 이내 잠잠해졌기 때문이었다,

잠시 천당과 지옥의 문을 넘나든것 같은 난 다시 혀를 내밀려다가 눈길을 아래로 돌려갔다,

흠 ....
의미심장한 미소와 각오가 안밖으로 스친다,

내 손이 아래로 흘러 내려 가다가 어느 한 목적지의 지점에서 멈춘다,
여자들은 왜 빡빡한 바지들을 좋아할까?
신경질이 났다,

청바지 후크하나 푸는데도 꽤나 힘이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툭 ~~~~
소리에 이어서

지이이익 ~~~~
이내 쟈크가 아래로 내려가는 소리가 홀안의 적막을 깨트린다,

어떻게 이 팽팽한 바지를 입었을까? 고민이 될 만큼 자크를 열자마자 지현이의 골반 좌 우측으로 열린바지가 벌어져 버렸다,

허엄 ~
짧은 기침을 입에 주먹을 대어 밖으로 흩어 버리고 다시 손놀림에 열중해 본다,

바로 일어나서 허리를 구부려서 지현이의 커다란 곡선이 살아있는 히프를 잡아 들며 청바지를 내려보려 애써보지만 마음같이
움직여 지질 않는다,

휴우 ~~
길게 숨을 한번 고른다은 다시 청바지를 아래로 내려본다,

스~~
쓰 ~~
참 ... 힘들게도 벚겨져간다,

허억 ................
이 ...이건 ......
청바지가 어찌나 빡빡했던지 조명의 알록 달록한 색상탓에 흰색인지 옅은 옐로우의 색인지 구분이 헷갈리는 팬티가 다라서
구역구역 질질 거리며 벗겨 내려 가기 시작한 것이다,

숨이 탁 막힌다,
드디어 ...
드디어 ...
청바지와 팬티가 한몸이 되어 힙라인을 빠져 나갔고 내 눈에 천천히 고2 여학생의 보지가 ....
보지털이 ...막 보이기 시작한다 .....

육봉이 터진다며 쿨럭거리고 난리나리를 쳐댄다,
하얀 실타래 같은 액이 쭈욱 거미줄되어 흘러 내리다가 지현의 탄력있는 배위에 똬리를 틀며 떨어져 간다,

" 드러워 지게 ..... "

난 속으로 그런 쿠퍼액을 욕해 버렸다,
바로 그 때,

턱 ~~~

헉 ~~
깜짝이야 ~~!!!

지현이의 손이 갑자기 내 손을 잡아왔다,

" 그~~~ 그마안 ~~~~ 무서워 ...... "
" 지 ~~~ 지현아 ..... 너 ...... 깨어 ...... "
" 그만요 ~~~~~~ "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머리에서는 천둥이치고 벼락이 떨어지는 것만 같았다,
몸이 순간적으로 석고좌상처럼 굳어져 버리며 떨려 나왔다,

내 손을 꽉 잡고있는 지현이의 손이 바르르 떨어댄다,
내손 또한 어찌할 바를 모른채 그렇게 지현이에게 잡힌채로 바지춤을 잡고 지현이에게서 벼락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빤히 나를 올려다보며 깜빡거린다,
순간 그 눈길을 피하며 눈속은 그야말로 말고 투명하고 깨끝한 호수와도 같아 보였다,

" 작은아빠 그만요 ... 무서워 ..... "
" 지 ..... 현아 ..... 미안하구나 ....또 ...내가 ..... "
" .... "

다시 지현이가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을때야 눈길을 지현이에게 돌려댔다,
빤히 두 눈만 깜빡거리면서 지현이가 올려다본다,

" ... "
" 너 ...언제부터 깨어 있었니 ..... ? "
" .... 이거 손좀 치워주면 안돼요? 작은아빠? "
" 응? 그...그렇구나 미안하다 ... "

지현인 내 손이 치워지자 벌려진 자크를 메만지며 엉덩이 아래에 반쯤걸린 바지를 올리려는지 허리를 들어 올렸다가 잠시
멈추더니 히프를 다시 내려 놓는다,
눈을 돌려서 안보려고 애써보지만 지현이의 행동탓에 보일듯 말듯한 보지털의 삐죽삐죽한 가닥들이 거뭇하게 비춰 나왔다,


그리고는 손을 위로 올려 완전히 찢어져서 벌려져있고 그 안엔 아예 브레지어까지 사라져 없어진 자기 가슴의 유방위를
두 손을 다소곳이 모아서 감추어 버린다,

두 눈망울은 여전히 똘망지고 동그랗게 뜨고 내 얼굴에서 떼지를 않는다,

내 육봉또한 한번 껄떡 거리더니 힘이 점점 빠져들며 아래로 쳐지기 시작하였다,
아마도 이 바져나갈수 없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내 육봉또한 알아차린 모양이었다,

" 작은아빠 .... "
" 응 ~~~ 지현아 ~~~ "

난 놓칠새라 얼른 재빠르게 대답을 날린다,

" 꼭 ... 이렇게 .... 해야 해요..? "
" 응? 미안 하구나 .... 난 ...니 작은 애비는 미친 .... "
" 아니 그말 말구요 .... "
" 그말이라니?? "
" 난 ..... "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를 해야할지 도통 정리가 되질 않았다,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었다,
이상한 지현이의 말이 계속 이어져 갔다,

" 작은아빤 .... 그러지 말았어야 해요 ..... "
" 그래 ...안다 ...미안하구나 ,,,,지금도 ...이곳도 .... "
" 아니요 ...아니라니까? .... 엄만테 말예요 ...엄만테는 ... "
" 그래 ...미안하구나 ... 날 용서하지 말거라 ..... "
" 용서? 그따의 말같은건 하지 말라니까요~~!!! "
" .... "

또 날카로운 날이 서는것인가?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 같아졌고 이미 육봉은 쪼글아들어 쭈글쭈글 한 모습으로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 난 ... 그런말 하는거 아니라구요 ~~~ "
" .... "
" 작은아빠는 몰라 ..... "
" ....?? "

모르다니 ...모른다니?
무슨소린지 계속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빨리 이 작은애비안테 소리치고 글 ... 호통치며 화를 내려므나 ...

" 저는요 ~~~ 작은 아빠 그 ...... 작은아빠랑 ... "
" 지현아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구나 ...좀 ...쉽게 .... "
" 몰라요 ~~~ 나도 모른다고요 ~~~~ "

다시 앙칼진 소리를 내며 돌아서 눕는다,
지현이가 몸을 돌리자 다소 무서움이 가라않는 듯 해졌다,

반쯤 내려간 바지탓에 두 눈에 지현이의 굵은 라인이 그대로 파고 들어왔다,
그렇지만 계속 쳐다 볼 수는 없었다,
언제 또 그런 지현이가 몸을 훽하고 돌려올지 몰라서였다,

내 자신이 기구한 운명 같아 보였다,
홀랑벗고있는 이놈의 몸,
그것도 사촌 앞에서 이러고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었다,

" 작은아빠 .... "
" .... "
" 거기 뒤에 없어요? "
" 아 ...아니다 얘야 .... "
" 작은아빠 잠깐 고개좀 돌려 줄 수 있어요? "
" 응? 그래 그럼 ...그렇게 해야지 ..아암 .... "

난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돌리는 것보다 아예 몸을 저쪽 창가족에 있는 쇼파로가서 피해주는것이 났다싶어
바닦에 떨어져 흩어있는 까운을 집어들고 움직였다,

부시럭 부시럭 ~~~ 스으윽 ~~~

등돌린 뒤에서 지현이의 움직임이 쫑긋한 귓속으로 미미하게 들려왔다,

자박 자박 ~~
퉁 ~~~

이어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욕실문이 닫히는 소리 같은것이 둔탁하게 들려왔다,

난 그 상태에서 담배가 피고싶다란 생각에 목이 말라갔다,
하지만 담배를 가지러 가려면 돌아서야 한다,
지현이가 소리대로 욕실에 가지 않고 있다면 또다시 곤혹을 치뤄야 할판이니 ...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

쏴아아아 ~~~~~

다시 귓속을 파고 든 소리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소리였다,
난 조심스레 고개를 돌려 지현이가 누워있던 곳으로 시선을 올려 보았다,

없다,
지현이의 모습이 사라지고 없었다,

난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옷장에걸린 옷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후우우 ~~~

길게 담배 연기가 입에서 빠져나가면서 천정으로 내 긴장까지 흩어지며 퍼져 나갔다,
까운을 걸치고 침대 귀퉁이에 걸터 앉았다,

??...
헌데 눈에 지현이의 옷가지들이 들어왔다,
...
당영한것을...
쓴 미소가 속에서 사그러 들어 버린다,

리모컨을 찾아 TV를 켤까 하다가 떨어지려는 담뱃재를 테이블로 달려가 떨어대며 포기한다,

" 작은아빠 ..... "
" .......??? "

??
뭔가 착각하는 소리가 욕실 쪽에서 들린것 같은 착각에 고개를 돌려보았다,

" .... "

역시나 잘못 들은것이다,
난 나에게 다시 질책을 한다,
지랄을 한다구 ...

" 작은아빠 ... 안들려요 ~~~ ? "
" 응...? "

이번엔 좀 더 정확한 착각의 소리가 귓속을 파고 들어왔다,
두 손으로 귀를 막아버리려 손바닥을 귀에 막 대려다가 내 눈이 동그랗게 떠진다,

" 아닌데? ...지현이가 부르는 소리 같은데...?? "

속으로 분명히 들었다고 부정하려 할때 다시 정확하게 욕실에서 지현이의 목소리가 재차 들여 나왔다,

" 작은아빠 ~~~ "
" 으응 ~~~ 왜 지현아 ~~~ "

머리가 어질해 졌지만 크게 냅다 대답을 해 버렸다,

" 잠깐만요 ~~~ 와봐요 ~~~ "

응?
와보라니??
지금 넌 샤워중이잔니??

" 지현아 뭐라고?? "
" 잠깐 오라고요 ~~~~ "
" 알 ~~~~ 알았다 ~~~~ "

난 까운을 고쳐메고 지현이가있는,
지금 지현이가 샤워중인 욕실 유리문을 빼꼼하게 열어보았다,

뿌연 수중기가 틈으로 헤집고 몰려 나온다,

" 들어와봐요 ...작은아빠 ... "
" 응? 그 그래 알았다 ..... "

수중기는 살아있었지만 안보일 정도의 양이 아니라서 그대로 알몸인 상태로 샤워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있는 지현이의
몸이 그대로 눈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 작은아빠 .... "
" 으응 지현..아 .... 왜 그러느냐 ....? "
" 거기 ...아뇨 ...그 까운 ...벗어놓고 오세요 ...젖어요 ...... "
" 응?? 그래 젖겠구나 알겠다 .... "

숨이 턱 ~
하고 막혀올 것만 같다,
어안이 벙벙한 채로 아무 생각없이 난 까운을 바닦에 흘리고는 다시 욕실 안으로 들어 갔다,

쏴아아아 ~~~
푸우우 ~~~

" ..... "

지현인 머리에 물줄기를 맞으며 얼굴에 흘러내린 물방울을 두 손으로 쓸어 내리고 있었다,
아름답다,
머리에서 발끗 아래로 흘러 내리는 물길 하나하나가 부러울 따름이었다,

" 거기 욕조 ...거기에 앉아 보세요 ~~~~ "
" 응 그 그럴까.... "

난 로봇트가 되어버린 심정이었다,
지현인 그런 로봇을 조종하고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쏴아아아아 ~~~~~~ 뚝!!,
푸우우 ~~~~

내가 욕조 귀퉁이에 앉자 지현인 바로 물줄기를 잠그며 다시 얼굴을 손바닦으로 쓸어 물기를 닦아냈다,
불과 내가 앉은지 몇초도 안되었건만 수십분이 흘러가는 것만 같았다,

" 작은아빠 "
" 응 지현아 ..... "
" 작은아빤 내가 어디까지 알고 있을 것 같아요? "
" 응 ...그 ..그거 ...잘 모르겠구나 ..... "
" 그래요? 난 다 알아요 ...다 봤어요 "
" 그..렇구나 ....다 ..... 그 그럼 그것도?? "
" ... 그래요 그것도 다 ..모두 다 .... "

무슨 말인지 무슨 뜻인지 뭘 무었을 다 봤다는 것인지 난 짐작을 믿어 버리기로 하였다,

" 할말 없구나 얘야 .... "
" 그럼 어떻게 알게 됐는지 그건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
" ? ... 그래 ... 궁금타 .... "

사실 궁금하지도 않았다,
다시는 생각하기도 생각 나서도 않될.. 싫은 순간을 지현인 알몸인채 내 앞에서 또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내 들었다,

" 지은이예요 ... "
" 응? 지은이...라니 ...?? "

지현이 입에서 자기 사촌 동생이며 내 딸인 지은이의 이름이 튀어 나왔다,

" 그 날 지은이가 날 깨웠어요 ... 시골에서 ... "
" ??.... ?

가만히 듣기로 하였다,
그러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해서 였다,

지현인 내가 입을 다물자 잠시 침묵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 자고있는데 지은이가 깨웠어요 ... 큰엄마랑 .... 아빠랑 ... 꼬집어 깨우고 귓속말로 ... "

콰앙 ~~
갑자기 머리가 둔탁한 쇠망치로 얻어 맞는 듯 현기증이 일어났다,
얼른 욕주의 모서리진 부분을 잡고서야 어지러움 증을 보낼 수가 있었다,

지현이는 속눈섭을 파르르 떨어대며 말을 계속 이어 나갔다,

" 꼬집어 듣어서 놀랬는데 ... 지은이 귓속말에 ... 보니까 엄마랑 작은 아빠랑 ... 그러는 걸 봤어요 ... "
" .... "

지현인 계속 말을 이어갔지만 난 계속 그럴 수록 정신이 어질어질 거렸다,

" 밖에 나갈 때 다라 나갔어요 ... 지은인 안나간다해서 ..혼자 ... "

또박또박 말을 있던 지현이가 갑자기 말을 끈었다,

" 어딜봐요 .. 날 쳐다 보세요 ... 고개 돌려요 ... "
" 응 ...그래 ... "

차마 똑바로 알몸인 내자신이 알몸인 지현일 그대로 쳐다보고 그런 이야기는 차마 들을 수가 없어서 돌린 고개를 지현인
다시 나를 조종 하듯 명령을 내렸다,

" 봐요 ... 작은아바의 조카 여자의 몸을요 ... 뭐라고 엄마한테 했었죠? ...엄마한테 벗은 몸이 이쁘니까 이쁜딸 낳은거 같다면서요? 그랬잔아요 .. "
" ... 그 그건... "
" 왜요? ... 그 말도 거짓말이었죠? 엄마랑 그 짓거리 하려고 ..하고 싶어서 ... "
" .... 아니 .... "

대답을 이을 수가 없었다,
곤혹스럽기만 하였다,
어찌보면 정말 어디하나 흠잡을 곳 없어 보이는 지현이의 알몸에서 물기가 열기로 말라가며 수증기를 조금씩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데
마치 천사 같다고나 할까?
아니다 천사의 알몸은 직접 보질 못하여 감을 잡을 수가 없고 ...
요즘 말하는 연예인 뺨칠 것 같은 몸매가 알몸이되어 눈앞에서 아른거리는데 확 ~하고 달려들어도 편치않을 판에 이러고 힘겹게 앉아
있으니 힘들기만 하였다,

" 왜요? 그럼 ... 뭔데요? ... 했잔아요 ..차에서 엄마랑 ... "
" 지현아 ... "

지현인 샤워부스를 나서면서 수건을 훽 ~ 집어 들더니 밖으로 휑하니 나가 버렸다,
여전하게 어안이 벙벙한 나는 그 자리에서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 갔을까?
안에서 다시 지현이가 불러대는 소리가 울려 나왔다,

" 어 ~~~ 나간다 ... "

로봇처럼 난 또 다시 지현이에게 끌려 들어갔다,

" 이쪽으로 올라와서 들어와요 ... "
" 응 그그래 ... "

또 독같은 대답을 하며 이끌려 버린다,
응?
올라오라니??

지현이 너 ..넌 ...

날카로운 지현인 지금 이불을 목까지 끌어 올리고 쿠션에 몸을 기댄채 한쪽의 이불을 들어주며 자리를 만들어 들어오라고
손짖을 하고 있었다,

" ... "

상황이야 어떻든 망설일 수가 없었다,
또 머뭇거리다간 언제 다시 날카로운 비수가 꼽혀올지 몰라서 였다,

스르륵 ~~~
이불에 내 알몸이 스치는 소리가 조명 아래서 흩어져왔다,

" ... "
" ... "

침묵...
다른 때나 다른사람이나 모임같은 때라면 ...
그럴 때의 침묵이었다면 내가 먼저 분위기를 조성 했었을 것인데 아무런 말조차도 먼저 꺼낼 수가 없었다,

" 작은아빠...? "
" ...응? 지현..아 .... "

지현인 목가지 끌어올린 이불자락을 꼭 쥔채 몸을 내쪽으로 돌려 나를 불러왔다,

" 작은아빤 ... "
" ...응 ...말하렴 ... "
" 작은 아빠는 ... "
" ... "

나도 고개를 살짝 돌려서 지현이의 눈을 바라보았다,
말을 재촉하는 눈빛으로 ...

잠시 말을 끈던 지현이가 꼭쥔 이불 자락을 슬며시 놓으며 한두뼘 정도 내쪽으로 움직였다,
두 눈이 맑게 빛난다,
호수같이 아름다운 눈빛이었다,

" 작은아빠 손 ... "
" 손? 응 내손? "

끄덕그덕 ....
난 몸을 지현이처럼 반쪽으로 돌리고 손을 밖으로 그집어 보여준다,

" 아니 ... "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어 댄다,
손을 어떻게 하라고?

" 작은아빠 손좀 .. 이리로 ... "

헙~~
난 순간 몸이 경직되었다가 풀려 나갔다,
내손에 지현의 손이 올라온 것이었다,

" 지현아 ... 너 ... "
" 작은아빠는 ...내가 안...이뻐보여요? "
" .... 응? ... 이뻐 ...이쁘고 말고 ... "
" 난 알아 ... 작은 아빠가 ...날 이뻐 하는걸 .... "

내 손에 올려진 지현이의 손이 바르르르 떨려 나온다,

" 작은아빠 나 ... 안아주면 안돼? ....나도 안아 줘요...네? "
" 지현아 너 ..지금 뭐라고 하는거냐? "
" 나도 ... 작은아빠 ....안아달라고 ... "

뜬금없는 소리에 난 눈이 휘둥그레졌다,

" 지현아 ~~~ 그건 ... "

지현의 손이 손등위에서 오믈딱 거리다가 내손을 잡아온다,
힘이 조금 들어간 채로 ...

" .... "

멀뚱이 난 그런 지현의 얼굴을 뚜려져라 바라보았다,
지금껏 힘들었는데 이건 또 무슨일이란 말인가?

" 작은아빠 ..... "
" 그래 그럼 이리로 오련 .... "

나즈막하게 난 혼란스런 생각을 뒤로 한채 팔을 지현에게 뻗혀주었다,
지현인 잠시 머뭇거리더니 바스락 이불을 스치며 내 팔안으로 머리를 기대어왔다,

아직 덜말라 촉촉한 머릿결에서 향긋한 내음이 콧속을 파고 들어왔다,
그렇게 난 끌어 안지도 그렇다고 떨어져 있는것도 아닌 그런 엉거주춤한 자세로 지현에게 팔을 내어주머
지현에게 내맏곁다,

빤히 지현이가 내 얼굴을 바라다본다,
긴 속눈섭이 바로 코 앞에서 나풀거리며 깜빡거린다,
오똑한 콧날 그리고 그 아래 보일듯 안보이다가 다시 살짝 보여짐을 반복하는 입술이 꼭 다문채 그런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 난 작은아빠가 ... 좋은데 ... "
" ... 미안하구나 ... "
" 좋았는데 ... 엄마랑 .... "
" .... "
" 아니야 ... 처음엔 ...화가 났었는데 .... "
" 지현아 그 얘기는 .... "
" ... "

말을 끈어야만 하였다,
그 이야기만은 더 이상 듣고도 들어서서도 안될 것 같은 그런 얘기를 끈어버렸다,
지현인 내가 말을 끈어 버리자 다시 할말이 만다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 본다,
달착지근 할것 같은 입술이 몸을 조금 틀어대자 선명하게 보인다,

몸을 꼼지락 거리던 지현의 몸이 한차례 움직이더니 한뼘 더 가까이 오며 밀착해 온다,

" 지현아 너 ... 괜찬은거야? "
" ... 네...저 괜찬아요 ... "

내 말 뜻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상해 진것 아니냐의 하나와,
지금 이러는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그것을 감당해 낼 수 있는지인 두가지 였는데,
지현인 어떤쪽의 대답을 한 것일까 싶었다,

" 정말 괜찬은거니? "
" 네 ..작은아빠 ... "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지현이의 살결이 스치듯 미끄러지며 다았다가 떨어졌다,
순간 소름돋을정도로 내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가 뜨거워지기 시작하였고,

마음이 순식간에 풀려나가자,
내내 수그러있던 육봉에 일순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지현이의 무릅이 내 오른쪽 허벅지에 살짝 닿는다,
매끄러움이 스쳐 지나간다,

빤히 난 지현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손을 올려 지현의 턱을 쓸어 올려 보았다,
도톰한 입술이 앙증스럽게 닫혀있었고 그위 오똑한 콧날과 콧날을 미끄러 올라가니 긴 속눈썹을 가진 동그랗고
맑디 맑은 때묻지 않은 눈망울이 빤히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엄지 손가락은 아랫입술 아래에 머물러놓고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으로 턱아래쪽을 부드럽게 만저본다,
티하나 없이 보드라운 피부살이 미끄러지긋 손가락에 촉감을 전해 주었다,

지현이의 눈거플이 파르르 떨려 보이는 것 같았다,

" 작은 아빠 .... "
" 지 지현아 ~~~ "

쿨럭 ~~
내 육봉이 벌덕 일어서며 이불 속에서 지현의 어딘가를 조준해 껄떡 거리기 시작하였다,

오른쪽 다리에 다았던 지현의 다리가 잠시 떨어져 나간다,
뭔가 휑하니 아쉬움같은 것이 몰려 들었다,

" 저 ...작은아빠 ... "
" 그래 지현아 "

불러놓고는 말이없다,
난 잠시 멈추었던 지현의 턱을 다시금 쓸어 만져 주었다,

" 나 무서워...지금 ... 무서워요 ... "
" 그래 ... 알아 ...안다 ... "

난 이렇다 할 대답대신 턱에서 손을내려 지현의 어깨로 가져가 살며시 품으로 끌어 들였다,
갑자기 어리고 순한양으로 바뀐 것 같은 지현이가 힘없이 빨려들듯 안기고 들어온다,
다시 콧속으로 향긋한 지현이의 머리 채취인지 샴프냄새인지 아주 좋은 냄새가 콧속을 간지럽혔다,

갑자기 내 육봉의 끝 귀두끝에 무언가가 뭉클하게 닿는다,
지현의 눈이 갑자기 더 크고 동그라졌다,

화들짝 ~
안고있는 지현의 몸이 한차례 요동을 치며 허리쪽이 저만치 뒤로 물러나 보인다,

" ... "
" ... "

우린 그 순간 서로 빤히 눈을 맞추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입술이 타들어 가는것만 같았다,

머리카락에 손가락을 파묻으며 난 지현이를 불러본다,

" 지현아 ... "
" 네에 ... 작은 아빠 ... "
" .... "

불러는 놓았지만 다음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 작은아빠 ... "
" 그래 지현아 ... "
" 왜요? "
" ... "

지현이가 물음을 재촉한다,
그냥 머리카락을 메만지며 그 고운 두 눈만 바라다 보기만 한다,
손가락 사이사이 마다 끼인 머리카락조차 부드럽다,
촉촉한 물기가 아직 남아있어 그 느낌이 몇배로 좋다란 생각이 들었다,

" 지현아 ... 너 .. "
" 네 ... "
" 언제부터 이 작은애비를 ... "

좋아 한거냐고 묻는 물음이었다,

" 그건 ... 좋아하긴 한건데 ... 제가 말한건 .. 시골에서부터 ... "
" 응? 시골에서부터? "
" 네 ... 그게 ... "
" 뭔데 그러니? 말 못하는 거면 하지 말아라 네가 곤란한 것이면 "
" 아뇨 그런건 아닌데요 ... "
" 그럼? "

궁금증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바짝 지현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더 디밀었다,
지현이의 달콤한 숨결이 내 입술위로 쏟아져 나온다,

바로 코 앞 주먹 한개 정도의 거리에있는 지현의 탈싹거리는 입술에 내 입술을 당장이라도 덮어 버리고 싶어진다,

" 고기 잡으러 가던 날 ... "
" ?? "

기억해 본다,
그 날을 ...

" 작은 아빠랑 지은이랑 그러는걸 보고부터 .... "
" 그걸?...지은이랑?? "

허걱?
그랬다 고기 잡으러 갔던 그날,
딸 지은이랑 난 지현이 지은이가 물에 흠뻑젖은 물기를 짜주다가 지현이 이 아이가 차로 들어갔을 때 잠들었는줄 알고는..
하지만 깨어 있었다니 ...

" 그럼 다 봤다는 거냐? "
" 아뇨 다는 아니고 ... 잔건 아닌데 차가 흔들려서 보게 됐어요 ... "
" ...으음 어디까지 본거냐? "
" ... 작은 아빠가 막 ~~ 지은이 가슴 만지고 그러다가는 작은아빠를 못 봤어요 ... 앉은것 같았는데 ... "

그랬었다,
딸 지은이의 가슴을 만지다가 너무 딸의 보지를 빨고 싶어 쭈구리고 앉아 보지를 잠깐 빨았었었다,
그걸 봤던 것이다,

" 흐음 그랬구나 ..내가 못볼걸 네게 보여주게 되었구나 ... "
" 아니요 ... 난 지은이가 ...우리 아빤 그렇지 않은데 ..부러워요 ... "
" ...지 지현아? "

부럽다니?
말도 안되는 것인데 ....
하지만 우리 부녀는 그 말이 안되는 짓을 하고있지 않은가?

" 그게 다지 더이상은 없다 지현아 ... "
" ...그 그런데 ... 알아요 난 다 ... "
" 다? "
" 네 .... "
" 뭘 또..안다는 것이냐? "
" 지은이한테 제가 윽박해서 들었어요 ...지은이가 절대로 작은아빠한테나 어느 누구한테라도 비밀로 하라고 했는데 .. "
" 무슨말을 듣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되겠니? "
" 그게요 ...지은이가 그러는데 작은아빠랑 ...섹 ... 스 ... 했다고 ... "

허업 ~~~~~~~~~

" 지현아 .... 그만 알겠다 .. 그만하자 그 얘기는 ... "
" .... "

하지만 지현인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똘만똘망하게 그대로 내 얼굴을 빤히 바라다보고 있었다,

" 죄송해요 .. 작은아빠 ... "
" 아니다 니가 뭘 ... "

지현이의 뒷머리카락을 메만지던 손으로 지현일 끌어 안았다,

" 작은아빠 ... "

그렇게 앙칼지게 날뛰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지현인 아주 순한 사슴인냥 조용히 품안으로 파뭇혀온다,

" 저 보고싶은게 있어요 .... "
" 응? 그게 뭔데? "
" 저기 .... 작은아빠꺼 .... 요 ... "
" 내꺼? 뭘 말이냐? "
" .... "

얼굴에 홍조가 띄이는 것 같아 보인다,
바로 무었을 말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 지현아 이리 더 가까이 오렴 ... "

그런 지현일 더욱 강하게 끌어 안았다,
뭉클 ~~~
음찔~~~
그런덕에 내 육봉이 지현이의 허벅지 윗쯤에 닿으며 강한 압박이 전해왔고 지현이 또한 그섯을 느꼈는지 몸을 살짝 틀어댄다,

" 보고싶다고 한거니? "
" ... 네 작은아빠 그거 ..... ;; "

나에게 안겨있는 지현이의 뜨거운 숨결이 목부위에 뿌려져온다,

" 그게 지현아 ... "
" 보고싶었어요 ...사실 ...작은아빠가 엄마랑 차에서 그럴때 ..처음엔 화가 무척 났었는데 ... 이상하게 .... "
" ... ?? "
" 작은 아빠께 가끔 보이는데 ...화도 나고 ... "
"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구나 ....지현아 ...손 이리내봐라 ... "

지현의 손을 잡아본다,
부드러운 피부속의 손가락의 마디뼈가 느껴진다,
난 그 손을 꼭쥐고 어디론가 이글어준다,

살짝 ~~~
화들짜악 ~~~
닿았는가 싶었는데 지현이의 손이 도망가듯 빠져나가 버린다,
품에 품고있던 지현이가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바라본다,

" 지 지현아 ... "

내 입술이 파르르 떨고있는 속눈썹을지나 진한 핑크빛이 도는 지현이의 입술로 향한다,

" 작 ...은아빠 ..... "

와락 ~~
쪼옥 ~
찌리리릿 ~~~~!!!!

입술에 살짝 닿았을 뿐인데 수십수백만 볼트의 전기가 입술에 대인듯 마비가되어 오는것만 같다,

입술을 떼고 다시 지현이의 눈을 바라보았다,
역시 속눈썹이 파르르하게 떨려오는 것 같았다,

천천히 다시 지현이의 입술에 다가간다,
지현이의 그 호수같은 눈망울를 그런 속눈섶으로 커텐을 닫듯 가려져간다,

쪼오옵 ~~
쯔어업 ~~~~

아 ....
달콤하다 ...
세상의 모든 달콤한 꿀물들이 들어 있는것만 같다,
달착지근한 맛이 아주 보드라운 혀가 내 입속으로 함께 빨려 들어왔다,

쩌어업 ~~즈업 ~~`쯔읍 ~~~쯔읍 ~~~ 허부적 ~~~ 쪼오옥 쯔업 ~~~

지현이의 혀가 내 입속에 한번 빨려들어온 순간,
도화선에 불이 당겨진 것처럼 서로의 혀가 뒤엉켜 버리기 시작했다,

" 하아 ~~~ 하읍 ~~쯔르릅 ~~~쯔억 쯔으읍 ~~~쩌업 ~~~쩝 ~~~쯔르릅 ~~`쯔읍 ~~~ 하아 ~~~하아 ~~~ "

팔을감아 안고있는 지현의 등허리가 매끄럽게 손바닥을 간지럽히고,
바람이 팽팽히 넣어진것 같은 지현이의 가슴이 내가슴에 짖눌려 터질것처럼 압박해온다,

" 하아 ~~ 쩌어업 크흥 ~~쯔어업 ~~쩌억 쩌업 ~~~ 크흥 ~~~ 아아 ~~ "

지현의 입술과 혀가 내 입속으로 빨려들어와 코로숨쉬는 뜨거운 지현의 숨결이 내 콧속으로 바로 빨려 들어온다,
지현이 숨결의 향수내음에 중독될것만 같아진다,

" 흐으음 ~~ 지 지현아 .... "

난 이불을 걷어내면서 입을 떼고 지현의 목을 감아들며 눈을 쳐다보았다,
얼굴에 빨간 홍조가 객실안의 은은한 조명빛에 예쁘게 비춰진다,

" 작은아빠 ... "
" 그래 일어나자 ... 이것 이 작은애비꺼 보여 줄테니 ... "

지현일 끌어 안고 자리에서 일어나 테이블과 쇼파가 조화롭게 인테리어가된 곳으로 이끌어갔다,
쭉뻗은 지현의 알몸을 이제서야 제대로 두 눈에 들어왔다,
숨이 막힐것만 같아진다,

역시나 예상했던 것처럼 잘록한허리 라인과 그아래를 타고흐르는 힙의 곡선 허리위로 올라서며 나타나는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을것만 같았다,

손을 어깨위로 올려보았다,
지현의 어깨가 움찔거렸고 바들바들 떨려 나온다,

" 그래 ... 보거라 ... 작은애비 것이다 ... "
" ... "

지현의 눈과 몸이 잠시 그렇게 굳어있는듯 하다가 천천히 고개를 아래로 떨군다,
긴 생머리를 나플거리는 지현일 와락~ 끌어 안고 싶어진다,

지현의 시선이 한곳에 고정이 되었다,
이미 하늘로 치솟아 올라 터질듯한 모습을 하고있을 육봉이 지현의 눈길을 느꼈는지 크게 한차례 아래로 내렸다가
위로 치켜들며 꿈틀 거린다,

" 징그러워 ... "
" 흐음 ~~~ "
" 저 ... 만져봐도 돼요? ..... "
" 흐음 ~~ 그 그래 만져봐도 되지 ... 자 ... "

지현은 손끝을 파르르 떨어대며 사알짝 기둥을 잡았다가 떼고 다시 천천히 잡아온다,
흐윽 ~
뜨겁다,
지현의 보드라운 손이 내 기둥에 닿자마자 뜨거운 불에 감싸진것처럼 잡힌부위가 후끈 달아 오른다,

" 지 지현아 ...어떠냐 .... "
" 커요 무척 커요 ... 원래 ...남자들은 이렇케 다 큰거예요?? "
" 그 그건 ... 그래 크단다 ... 작은애비께 조금 더 크긴 하지 ... "
" 이게 .... 엄마랑 할 때 .... "

또 그때의 일을 회상하나 보았다,

" 그래 엄마에게 ... 그랬었지 미안하구나 ... "
" 아니예요 작은아빠 ... 첨에 작은아빠랑 ... 엄마랑 차에 들어갈 땐 몰랐는데 ... 그 때 처음 작은 아빠꺼 봤어요 ... "
" 음 ... 그랬었구나 ... "
" 네 ... 몰랐었는데 ... 작은 아빠가 엄마에게 ...이걸 ... "
" 집어 넣었었지 ... "
" 네 봤어요 ... 창문 곁에서 ... "
" 그래 그걸 봤구나 ... "

지현인 이야길 계속하며 잡고있는 손의 아구에 조금 더 힘을 주며 잡아왔다,
껄떡 ~
육봉이 움찔거린다,

" 엄마꺼에 ... "

지현이의 계속되는 말에 점점 더 육봉의 미쳐 날뛰는 움직임이 빨라졌고 정신이 아련해져가기 시작하였다,

" 지현아 ~~~ "

와락 ~~~
지현이의 몸을 강하게 끌어 안아 버렸다,

" 헉 ~~~ 숨 숨막혀 .... "

지현의 유방이 강하게 다시 압축해 버린다,
지현의 손이 귀두쪽으로 미끄러진다,

아마도 미끈거리는 쿠퍼액이 손바닥에 뭍혀졌을 것이다,

" 그런데 또 뭘 본게냐? .... "
" 엄마꺼에 ...이거 ... "

라며 육봉을 약간 흔들며 이야길 이어간다,

" 이게 ... 엄마 ..거기 ... "
" 으음 거기?? 어딜 말하는게냐? ... "
" ....... 엄마 보 ..오지 ...에 ..... "
" 흐음 ~~~ "
" 여기 이 부분을 말하는 것이냐? "

난 말을 끝나기가 무섭게 지현이의 다리사이로 손을 꼽으며 푹신하면서 무성한 털을 움켜쥐었다,

" 헉 ~~~ "

바람빠지는 소리가 귓속을 파고 든다,

" 이거 말하는 것이냐구 지현아 ... "
" 흐윽 ~~~ "

이내 내 손가락 하나가 그런 지은의 보지털 사이를 헤집어 벌리고 보지의 갈라진 겉살에 찔러 넣었다,

" 네에엡 ~~~ 흐음 ~~ 맞아요 거기 보지에요 ...엄마 보지에 작은 아빠 .... "
" 말해 보거라 작은아빠 뭘 말이냐 .... "

난 다시 손가락에 힘으주고는 지현의 보지 날개 살을 훅 긁어 버렸다,
그러자 지은의 손이 콱 ~~ 하며 내 귀두를 잡아왔다,

" 하악 ~~~ 네에 ~~~ 작은 아빠아 ~~~ 이거예요 ... "
" 니가 잡고 있는 이것을 말하는 게냐? "

보지를 글겅대는 손가락을 한두어차례 더 움직거리면서 육봉의 기둥과 귀두 사이를 잡고있는 지현의 손에 힘을가해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재촉하였다,

" 이건 ..좆이라는 거란다 ..좆 ...알겠니? .... "
" 네에 ...조옺 ... 작은아빠 조옺이 ...어마 보지 ...하윽 ... 보지에 들어 가늘거 ...하악 ~~ 봤어요 .... "

미쳐버릴 것만 같다,
이게 뭐란 말인가?
니 엄마랑 섹스를 한 것인데 왜?
지현의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자 왜 더 달아오른단 말인가?

" 지혀어언아 ~~~ "

쯔으읍 ~~~쩌어업 ~~~

" 하아 ...작은아빠 .... "
" 그래 내가 엄마 보지에 .... 이 좆을 박았었지 ... 네가 그걸 본거구 ... "
" 쩌어업 ~~~쯔으읍 ~~~ 하아 하아 ~~~ 네에 봤어요 작은아빠 좆이 ...엄마 보지에 ~~~ 들어가는 것도 ~~~ 하아아 ~~~ "

와락~~~

" 지현아 이리와랏 ~~~ "

난 지현일 안아들고 메치듯 침대로 달려가 던져 버렸다,
풀썩 ~~
지현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내딩굴어졌다,

" 지현아 ~~~ 그래서 화 많이 났었잔아 .... "
" 그랬어요 ...하아 하아 ~~~ 처음에 그랬는데 나중엔 ...아아아 .... 이상하게 ...하음 ~~~ "

달려들어 지현의 유방을 움켜쥐고 앙증스런 유두를 발아댔다,
처형의 유두 2/3정도의 크기가 입안에서 뒹군다,

" 아흐음 ~~~이상해요 아 ~~~찌릿찌릿해요 아아아 .... "
" 그래 이 작은애비 좆이 그렇게 여기에 ...푹~~~ 엄만테 박혔었지 .... "

라면서 난 손을 내려 푹신하며 무성한 지현의 보지털을 다시 헤치고는 보짓살을 갈라댔다,
위로는 지현의 유방에 붙어있는 앵두같은 젖꼭지를 아래로는 맑은 샘물이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것 같은 보짓살을 공략하며
내 귀로 지현의 얘기를 글어 내렸다,
마치 ...
내가 했던 행동을 음담패설로 듣는 쾌감의 느낌으로 ...

" 하아아 ... 네에 ... 엄마 보지에 작은 아바 좆이 박혔었고 ..나중엔 엄마가 작은아빠 등을 곽 글어 안고 다리로 작은아빠 허리를 ..
하아악 하악 ... "
" 허리를 뭐? 어떻게 했는데? .... "
" 다리로 ~~~ 허릴 감았을때 ...막 작은 아빠 좆이 ... "
" 좆이 뭐 ... 말해라 ... "
" 보지에 막... 들락날락 ... 하아하아 ...그대부터 저는 ....화가 안나고 ...아아아 ...작은아빠 ...하아악 ... "
" 왜 화가 안나 ... "

달달달 지현의 몸이 덜어온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지현의 유방의 유두위에 번지르한 내 침이 잔득 묻어간다,
손에 쥔 탄력을 콱~하고 쥐어 터트려 보고싶다,

손가락에 걸린 지현의 보짓 겉살에 서서히 미끄덩한 액이 묻어나기 시작하였다,

지현의 손이 기둥에서 움직여 불알 밑으로 움직여온다,
부드러운 감촉이 울컥거리는 육봉에 힘을 더해준다,

" 안났어요 ..그때부터 ... 보고싶었어요 ..작은나빠꺼 ... 이거 .. "
" 이게 뭔데? "
" 작은아빠 하아악 ~~~ 좆이예요 ~~~하아 하아 ~~~ "
" 근데 왜 나한테 ...그렇게 화를 냈어 엉? "

지현의 유두를 앙물어 이빨로 살짝 물어대며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강하게 다시 확 긁어 올렸다,

" 그 ... 하아 아아 ...그건 ...작은아빠 ...그냥 ...아아아 ... 이상해 ...하아 ... "
" 그래? ...첨부터 그냥 화낸거야? "
" 아아 ,,아음 ~~~ 네에 ...그래서 ..오늘...오늘 ...작은아빠...아아ㅏ...하아 ... 보려고 ...아 ..작은아빠아 ... "

보지를 더 긁어댔다,
유두엔 침이 범벅이 되어 갔다,
앙크한 기집애였었다,
처음부터 ...

" 그래서 엄만테는 ..나 만나다고 한게냐 ..? 이 앙큼한 지현이 .... "
" 으으음 ~~~ 아니요 ...아녜요 ...칭구 ...만난다고 ....칭구 집에서 잔다고 하아하아 .... "

보지에서 미끌거리는 액이 많아지더니 질걱 거리기 시작하였다,
뚝뚝 ~~
육봉의 귀두 끝에서도 애액이 흘러 떨어지며 지현의 손에 비벼지며 끈적 거렸다,

" 알고보니 우리 지현이 음탕한 구석이 있었구나? "
" 하아아 ~~ 네에 .... 음탕해요 ... "
" 그렇게 친구 만난다고 해놓고 ... 술도 ...못마시는술도 .. 억지로 마시고 .. 다 네가 ... 이 음탕하 지현이 보지가 .. "
" 하윽 ~~~ 네에 ... 제가 다 그런거예요 ... 하아~~하아 ~~~ 작은아빠랑 하아 ~~ 나도 경험해보고 ...하아 ...싶었어요 지은이두 ~~~ 해줬잔아 ~~~ 하윽 ~~~ 해줬잔아요 ~~~"

보짓물이 이제는 털에묻어 엉겨붙어 보지털 전체가 젖어들 지경으로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 그래 이제 알겠다 ,,, 지금 다시 이 작은아빠 좆 보고싶지 않니? "
" 보고 싶어요 이 좆 하으음 ~~~ "

지현의 가슴골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한다,
난 그런 지현이의 가슴과 탐스러운 입술을 뒤로 하고는 몸을 180도로 돌렸다,

사커머틱틱한 내 육봉을 지현이에게 가까이에서 보게 하기위해서였지만 내심 그 섹스러운 입술로 빨리는 상상탓이 사실 더컷다,

" 징그러워 .... "

바로 코앞에 닿았는지 지현인 내 육봉의 귀두를 잡으며 속삭이듯 중얼 거렸다,

크흐음 ~ 꿀꺽 ~~~~
지현이만이 아니었다,
바로 내 코앞에도 지현의 탐스렇고 수북한 보지털로 뒤덮인 보지가 덮쳐올 듯 나타났다,
고2학년의 여학생 보지털이 이정도란 말일까?

잠시 딸아이 지은이의 보지를 비교하며 떠올려 보았다,
쫄깃한 맛과 작은 구멍에서 내뿜는 아련한 보지를 가진 딸의 보지털은 이에 비하면 2/3쯤 되는 것 같다,

딸 지은이 보지도 갑자기 보고싶어진다,
육봉을 잡은 지현이가 귀두며 불알이며 신기한듯 이리저리 돌려가며 관찰 하듯 주물럭거리는 통에 울컥 뭔가 귀두끝으로 흘러
나가버렸다,

" 작은아빠 ...오줌 나왔어요 .... "
" 오 오줌아니란다 그건 ... "
" 그럼 뭐예요? 오줌 같은데 ...?? "
" 만져 보아라 ..오줌인가 아닌가 "

지현의 손가락이 귀두끝에 닿는다,
미끌한 감촉이 머리 끝까지 타고 올라오며 머리털이 서버리는 것만 같이 찌르르하다,

" 미끈해요 .이게 ... "
" 그래 그건 ... "
" 뭐예요?? "
" 그건 말이다 섹스 하기전에 나오는 ...윤활유 같은 거란다 ...쿠퍼액이라고 .... 지현이 너도 네 보지에서 지금 ..이렇게 ... "

난 지현이의 보지털을 헤치고 살짝 도드라진 보짓살을 슬쩍벌려 손가락으로 긁으면서 말을 이어갔다,

" 흑 ~~~ 아~~~ 작은아빠아 ~~ "
" 그거랑 비슷한 액이 이렇게 보지에서 흘러 나오고 있단다 "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내 입술이 보짓살에 닿는다,

크흐으음 ~~~
지현이 특유의 보지내음일 향긋한 고2 여학생의 향이 콧속으로 파고든다,

하알짝 ~~

" 하악 ~~~ 작은아빠 지금 뭐....뭐한거예요 ... 아아아 ..... "
" 지현아 작은애비가 네 보지를 빨아보았단다 ... 이렇게 ... "

하알 하알 ~~ 츠르릅 ~~~

"흐으응 ~~~ 아 ~~~ 하지말아요 ~~~~ 가긴 더러 ~~~ 하으으응 ~~~ "
" 여긴 네게 가장 깨긋한 곳이란다 ... 이 보지는 말이다 .... 흐르릅 ~~~ "

지현이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어오며 허벅지로 자꾸만 양쪽의 얼굴을 좋여온다,
혀끝이 미끌거리며 지현이의 보지액이 액체로 된 풀처럼 고여오기 시작하였다,

" 하아아 ~~~ 아 ~~~ 이상해요 ~~~ 찌릿찌릿한거 같아 ~~~~ "
" 지현아 ~~ 너 너도 작은애비 좆 ...빨아보려므나 ~~~~ "
" 하아앙 ~~ 흐음 ~~~ 아아아빠아~~~ 아 ~~~ "

하알짝 ~~~
헉 ~
그 순간,
귀두에 불이 붙어버리는 것만 같았다,

내 육봉이 지현의 입안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이었다,

" 허읍 ~~ 커억 ~~~ 너무 커 ~~~ 하악 하아아아 ~~~ 흐르우웁 ~~~ "
" 허어억 ~~~ 지 지현아 ~~~ "

갑자기 쌀것만 같아진다,
똥꼬에 힘이 팍 들어간다,

쯔으읍 쯔릅 ~~~할탁 할탁 ~~~ 쯔읍 쯥 쯔으읍 ~~~
할탁 흐르릅 ~~~ 쩌어업 ~~ 쯔업 ~~~ 커억 ~~ 쯔읍 ~~

표피가 홀라당 까질것만 같다,

허리를 지현이에게 앞 뒤로 조금씩 천천히 좌우로 힘을실어서 왕복해본다,
앞으로 살짝 밀자 내 육봉이 지현이의 입속 깊숙하게 박히고 들어간다,

커어억 ~~~ 컥 ~~~~ 컥 ~~~ 우우웁 ~~ 우욱 ~~~

괴로워하는 지현이의 발버둥치는 소리가 울려 나오고 잠시 그렇게 약간의 고통으의 시간을 주고 허리를 뒤로 살짝 밴다,

" 우욱 ~~ 콜록 콜록 ~~~ 하아 하아 ~~~ 숨 막혀요 .... "
" 지현이 보지물 맛있구나 .... 어떠하냐 작은애비 좆은 ...... "

라며 다시 허리를 앞으로 수욱 밀어 넣는다,

우우웁 ~~~~~ 커억 ~~~~ 컥 ~~~~

지현이가 바둥바둥 거린다,
다시 좆을 밴다,

" 어떠하냐니까 맛이 .... "
" 커억 ~~~ 쿨럭 ~~~ 아하으음 ~~~ 맛있어요 ...맛있어 ..... "
" 그래 우리지현이도 좋아하는구나 .... "

흐르릅 르릅 ~~~ 쩝쩝 ~~~ 꾸울떡 ~~~` 쯔으읍 쯔읍 ~~~
컥 ~~컥 ~~~ 흐르릅 ~~~ 쿨러억 ~~~ 쯔으읍 ~~~~

위 아래서 보지와 좆이 빨리고 박히는 소리만이 끈적하게 믹서되어 객실안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다시 왈칵 할것 같은 좆끝을 동꾸녕에 다시 힘을 주며 묘면하고는 난 서서히 몸을 배 틀면서 상체를 지현이에게 돌려 갔다,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고 그 동그랗고 큰 눈망울의 눈가엔 눈물이 금방이라도 쏟아 질만큼 고여 있었다,

아마도 내 육봉이 깊숙하게 입속으로 박힐때의 고통과 자릿함 탓이었을 것이다,

" 지현아 ~~~ "
" 하아 하아 ~~~ 작은아빠아 ~~~ "

아직도 숨을 탁탁 불규칙하게 쉬는 지현이의 매끈한 몸이 내 품속으로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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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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