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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누나는 나의 노리개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2 2,460회 0건
안녕하세요. 우와... 새벽에 쓸려니까 피곤하네요. 왠지 이상하게 밤에 글을 쓰면 더 잘 써지는 거 같더라구요(글 못 쓰는 자의 핑계). 이번에도 열심히 썼으니까, 즐겁게 봐줄거죠? 경험이 있었다면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었을텐데, 제가 이래뵈도 여자 손도 잘 못 잡는 쑥맥이거든요. 아이~ 손 잡고 영화보고 싶어라. 근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소라에 정말 실제 근친있나요? 있을리가 없죠? 근친이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니고.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읽고 나서 추천과 댓글 엄청난 감동이 밀려옵니다~!

======================

"일어났니?"

잠에서 깨어 거실로 나가니,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잠에 덜 깬 얼굴로 식탁에 앉았다. 엄마는 앞치마를 두르고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었다.

"꺅!"

엄마의 비명 소리가 거실을 가득 매웠다. 찌개가 넘치고 있었다. 엄마는 넘치는 찌개의 불을 허겁지겁 껐다.
그러자 이번에는 옆에 후라이팬에서 검은 연기가 피워 올랐다. 엄마는 허둥지둥 뛰어다니며 망친 요리를 수습하기 바빴다.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요리를 그렇게 많이 하면서도 실력이 안 늘어나는 건 너무 했다.

"엄마 내 양말 어딧어?!"

누나가 쿵쾅거리며 다급하게 물었다.

"책상 위에 개어서 올려놨으니까 잘 찾아봐."

엄마가 부엌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말했다. 조금 있으니, 누나가 거칠게 방문을 열고 나왔다.
가슴 부분의 단추가 터질 듯 빵빵한 하얀 교복 블라우스,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한 청색 미니스커트, 넥타이로 세련미를
살린 교복 차림이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밥은!

"아 몰라! 지각이야~!"

누나는 후다닥 신발을 구겨 신으며 대문을 열고 반쯤 나서다가 잠시 멈칫하며 뒤돌아보았다. 누나는 나에게 장난스러운
얼굴로 살짝 윙크하며 집을 나섰다. 언제나처럼 그렇게 내 아침은 시작되었다.



"하시윤!"

"응?"

짝지인 태성이가 언짢은 눈으로 처다본다. 뭔가 불만이 가득해 보인다.

"무슨 생각을 하길래, 몇 번을 불러도 대답이 없냐?"

"하하..."

아침에 누나의 윙크가 계속 생각나서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이 친누나를 생각하며 설렌다는 말을
믿어줄까. 미친놈이나 안되면 다행이다.

"너 야동봤지?"

"미쳤냐? 꼭 너 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는 태성이 놈의 시답지도 않은 말을 무시해버렸다. 태성이도 그런 내 반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등을 의자에
붙였다.

"아아~ 나는 다 필요 없고. 시온이 누나 보고 싶다~!"

하시온. 우리누나, 즉 나의 친누나의 이름이다.

"그 큰 가슴! 그 환상적인 몸매! 그 매끈한 각선미! 크~ 죽인다."

태성이는 생각만으로도 좋아 죽을 거 같은 표정이다. 나는 "꿈 깨"라고 말하려다가 그냥 상상에서라도 즐거워하라고
말을 삼켰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집에 가서 게임만 하지말고 숙제도 좀 하고!"

"네~"

반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에도 없는 대답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 마음에도 없는 대답을 할 시간도
없이 부랴부랴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로 반을 뛰쳐나갔다. 뒤에서 대성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들은 체도
안 하고 집으로 향했다.

"어? 왔어?"

집에 들어가니, 먼저 도착한 누나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있었다. 아직 교복을 입고 있는 걸 보니, 학교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지난 거 같았다. 구수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엄마와는 다르게 누나는 요리를 잘했다. 그래서
누나가 바쁜 아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누나가 요리를 담당했다. 엄마의 요리는 거의 못 먹고 버리기 일쑤니까. 도저히
먹으려고 해도 사람이 먹을 게 아니었다. 나는 우물쭈물 거리며 가만히 서 있었다. 누나는 그런 나를 슬쩍 보더니,
요리하던 것을 멈추고 나에게 다가왔다.

"우리 시윤이 왜 그래?"

누나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묻는 모습이 귀여웠다. 누나의 냄새가 내 코를 살랑거리며 스며들었고, 누나의 교복이
내 흥분을 촉진시켰다. 나는 얼굴이 붉히며 고개를 푹 숙였다.

"후훗~ 우리 시윤이 누나보고 흥분했구나."

누나는 바지를 뚫고 튀어나올 듯 부풀어 오른 내 자지를 보더니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누나가 한발짝 더 다가오며
나를 끌어안았다. 누나의 물컹한 가슴이 내 살결에 전해졌고, 내 발기된 자지가 누나의 아랫배에 닿았다.
누나의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간지럽히며 더 큰 흥분을 가져다 준다.

"우쭈쭈~ 우리 시윤이 또 커졌네?"

누나는 살짝 눈 웃음치며 내 사타구니를 손바닥으로 비볐다. 그리곤 내 입술에 짧게 키스를 한다.

쪽~

어느 새, 누나의 손은 내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바지 안에서 해방시켰다. 누나가 내 몸에서 천천히 떨어지며 무릎을
꿇고 앉았다. 누나의 손길이 자지를 감싼다. 금세 쿠퍼액이 흘러나온다. 이미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다.
누나는 내 자지를 위 아래로 몇 번 움직이더니, 입 속 넣었다.

쪽~쪽~후룹!

"윽!"

누나는 사탕 빨듯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빨았다. 간간히 스치는 누나의 입김과 부드러운 누나의 혀놀림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한 손으로 내 자지 끝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불알을 받치며 엎드려서 빠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누나의 입에서 침인지 액인지 모를 물체가 땅과 연결되어 걸쭉하게 늘어졌다.
누나와 나의 이런 관계는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아쉬운 점은 그 동안 삽입은 한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누나도 삽입까지는 하지 않았고, 나도 삽입을 원하지 않았다. 만일이라도 누나가 임신을 하게 된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암묵적으로 삽입은 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누나는 마구 손을 흔들어 딸을 쳐주면서
혀를 이용해 자지를 휘감는 것을 잊지 않았다.

쭈욱~쭈욱~후룹~스릅~!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누나의 딸치는 솜씨는 남자인 나조차도 감탄할 정도로 대단했다. 누나는 토할 듯"욱!욱!"
거리면서도 꾸준히 사까시를 멈추지 않았다. 나는 사정감이 밀려왔다.

"싸,싼다!"

나는 재빨리 누나의 입 속에서 자지를 빼내려고 했지만 누나는 물고는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나는 밀려오는 사정감에
어쩔 수 없이 누나 입 안에 정액을 쌌다.

울컥울컥.

"아아..."

나는 황홀함에 정신이 멍해졌다. 누나는 나를 밑에서 귀여운 얼굴으로 올려다보며 혀를 쏙 내밀었다. 누나의 혓바닥
위에 허연 정액이 보였다. 누나는 다시 혀를 집어넣고, 몇 번 맛을 음미하는 가 싶더니, "꿀꺽" 정액을 삼켰다.

"맛있당~ 시윤이의 정액~"

누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웃었다.



나는 누나의 입 안에 2번 더 사정하고서야 멈췄다.
엄마는 저녁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누나와 단 둘이 저녁을 먹는 게 일상이 되었다. 달라진거라면 누나가 내 정액을
받아 준다는 것 정도? 당연히 엄마에게는 나와 누나의 관계는 비밀이다.
나는 소파에 누워 설거지하는 누나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설거지하는 누나의
뒷태는 어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다른 동생들은 누나만 보면 치를 떤다던데... 시온이 누나가 좀 이뻐야지. 통칭
학교 퀸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다. 그런 사람이 내 누나이면서, 내 자지를 빤 것도 모잘라,
내 정액까지 누나의 몸 속을 휘젖고 있다니, 꿈만 같았다. 나는 슬금슬금 누나에게 다가갔다. 누나는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콧노래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를 뒤에서 꽉 끌어앉았다. 누나의 엉덩이 꼴에 내 자지가
닿였다. 오늘만 사정을 3번이나 했는데도 자기가 발딱 거리며 다시 커졌다. 누나는 화들짝 놀라며 몸을 움찔거렸다.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교복 블라우스 위로 누나의 터질 듯한 가슴을 두 손으로 세게 움켜잡았다. 물컹함과 탱탱함이
손 끝에서 느껴졌다. 누나가 고개를 돌려서 나에게 키스한다.

띠리릭~

그 순간, 문이 열리며 엄마가 집으로 들어왔다. 나와 누나는 서로 놀라며 재빨리 떨어졌다. 그러고보니, 엄마가
오실 시간이었다.

"둘이 거기서 뭐하니?"

엄마는 눈을 깜빡이며 묻는다. 다행히 보진 못한 듯 했다.

"가...같이 설거지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엄마는 시큰둥하게 대답하며 방으로 들어가 겉 옷을 벗고 가방을 내려놓았다. 얼굴을 보니, 피곤한 기색이 역려했다.
오늘 일이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엄마가 식탁에 털썩 주저 앉으며 재촉하듯 누나를 바라보았다. 이상하게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은 꼭 챙겨먹는 엄마다. 누나는 밥과 찌개와 반찬 몇 가지를 내놓았다. 엄마가 식사를 하는
동안 나는 슬금슬금 소파로 가서 티비를 보았다. 딱히, 볼 것은 없었지만, 뻠쭘함을 지우기 위해 한 예능 채널을
틀었다.

"오늘 무슨 일 없었니?"

"아무 일도 없었어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엄마의 질문에 나와 누나는 대뜸 양손을 교차해서 흔들며 부정했다. 엄마는 먹는 것을 그만둔고 그런 우리를 이상한
눈초리로 번갈아가며 바라본다. 우리는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이거 수상한데~? 니들 뭔가 숨기는 거 있지?!"

엄마는 의심의 얼굴로 장난스럽게 말한다.

"아니요!"

"아니요!"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소리쳤다. 그러면 그럴 수록 엄마의 표정을 더욱 미묘해져갔다.

"아닌데, 분명 숨기는 게 있는데..."

엄마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다는 듯 의심하면서도 더 이상 캐묻는 걸 그만두고 다시 식사를 하셨다.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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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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