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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이야기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3 1,383회 0건
갑작스런 큰아들 순재의 출현에 집안이 시끄러웠다.
고3 이었던 갑재의 형 순재가 여자를 데리고 와서 오늘부터 집에서 산다는 것이었다.
순재의 여자친구는 순재보다 무려 4살이나 많은 여자였다.
도시에서 잘 다니던 학교를 친구들과 패싸움으로 재적을 당하자
바로 학교를 그만두고 그동안 동거하던 여자와 같이 내려온 것이다.
앞으로 아버지를 도와 농사를 짓겠다는 것이다.
그런 아들을 보고 갑재의 엄마는 이게 무슨 미친 짓이냐고 소리지르며 난리였다.

갑재엄마의 난리에 갑재아빠는 하늘이 내려 앉는 듯한 무거운 한숨을 쉬고
순재와 데리고 온 여자는 죄인처럼 조용히 있었다.
집안이 아무리 요란스럽게 뒤집혀도 시간이 흐르면 흙탕물이 가라앉듯 결국엔 조용해지는 법이다.
밤이 되자 안방에는 갑재아빠 혼자 남고, 순재와 여자는 어느 새 건너방으로 사라졌다.
기훈이는 갑재엄마를 진정시키며 갑재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바로 갑재의 집을 나왔다.

집에 와보니 재우는 자기 방에 누워있고, 엄마가 없었다.
아마도 대나무 숲에 들어간 모양이다.

해가 기울어질 무렵 모자는 샘터의 물을 마시고 작은 연못가에 앉았다.

"재우는 어떻게 된거야?"
"병원에 갔더니 그냥 아무 이상 없다는거야"
"그럼 뭐야... 왜 그러는지 모르는 거야?"
"읍네에서 채씨할아버지를 뵈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갑작스런 충격에 의한 탈기현상이래.."
"그게 무슨 말이지?"
"어떤 충격에 의해 몸의 기가 빠져버렸데..."

기훈은 걱정스런 마음에 재차 물었다.

"그럼 어떻해야 되는거야?"
"할아버지께서 약을 주셨어. 그 약을 먹고, 몇일 건드리지 말고 놓아 두래."
"그럼 나아지나?"
"몇일동안 잠을 계속 잘거래.. 그럼 회복된다고 하니 기다려보는 수밖에..."
"재우가 방에 있는데 좀 돌봐주지..."
"채씨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당분간 재우 가까이 가지 말래.."

기훈으로서 오늘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희원은 아들의 품에 안겨 아들의 팔을 자신의 몸에 감았다.

"아침에 이모 이야기에 놀랐지?"
"어?...응 재우가 할아버지와 사이에서 난 자식이라고...?"
"우리 기훈이만은 모르기를 바랬는데 새상엔 비밀이 없구나..."
".................."
"엄마가 밉지? 시아버지와 놀아난 더러운 년 같으니라구.."

희원은 갑자기 아들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자 당황한 기훈은 엄마를 꼭 끌어 안는다.

"엄마 울지마...! 진정해... 나에게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런 여자야.."
"엄마 미워하지 않아?"
"내가 왜 엄마를 미워하겠어...? 나에게 재우라는 동생을 가지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마워..."
"엄마는 솔직히...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인데.... 한때 남편과 아들을 놔 두고 딴 남자랑 바람을 피웠어...엉엉엉"
"상구형이랑 성수형 말이야? 그건 잠깐동안의 실수잖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사는 거 아냐?"

희원은 놀라는 눈으로 고개를 돌려 아들을 쳐다 보았다.
기훈은 눈물이 젖은 엄마의 얼굴을 손으로 닦아주며 웃는다.

"내가 왜 사랑하는 엄마의 일을 모르겠어. 내가 보호해야 할 여자인데...."
"고마워 기훈아... 고마워.... 우리 아들 너무 고마워...그리고 미안해...엉엉엉"
"내가 어릴 때는 엄마의 외로움을 달래주지 못해 괴로웠지만 이제는 엄마를 지켜줄 수 있어서 좋아"
"더러운 엄마라고 실망한 적은 없어?"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겠어...! 가끔은 상구형이나 성수형 같은 놈팽이들이 짜증나긴 했지.."
"나 사실 그놈들 눈꼽만큼도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 오히려 징그러워..."
"그래 이 동네 아줌마 중에 한때 바람 안피운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구 해.. 모두가 그렇게 사는거야"
"하지만 여자에게도 가끔식 마음과 달리 몸으로 다가오는 욕구가 있단다.. 그걸 풀지 못하면 너무 힘들어...흑흑.."
"그래서 난 엄마가 좋아..히히 이제부터는 엄마의 성적 욕구를 내가 풀어줄께.. 아들을 믿어줘"

희원은 아들의 품에서 홀가분한 자유를 느꼈다.
자신의 모든 실수를 받아주는 아들이 너무나 고마웠고, 믿음직스러웠다.

"기훈이가 엄마를 이해해 주어서 고백하는데 나 한때 상민이를 좋아한 적 있어..그거 알았니?"
"그럼!... 내가 왜 모르겠어..."
"미안해.."
"아냐 그런말 하지마... 엄마가 만난 주위 남자들 중에 유일하게 엄마를 사랑한 사람은 상민이형이야"
"그래서 미안해..흑흑..."
"지금도 엄마는 상민이형 좋아하지?"
"아냐! 어떻게 내가 우리 아들이 있는데 좋아하겠니?"
"상민이형은 2년 가까이 엄마를 사랑해 주고, 보호해 준... 나에겐 친형같은 사람이야"
"응?"

기훈은 상민이와 보냈던 지난 날들을 아름다운 추억처럼 이야기했다.
뒷산에서 밭일을 하다가 몰래 빠져나와 언덕에서 누웠는데
엄마와 상민형이 입을 맞추고 사랑을 나눈 이야기를 꺼냈다.
상민형이 엄마의 젖가슴을 빨다가 엄마의 보지를 빠는데
당시엔 몸배바지라 불편해 하는 모습를 구경하는 아들의 눈으로 말하자
희연은 웃으면서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날 이후 엄마는 몸배바지를 안 입고, 치마를 입고 밭일을 나왔다.
아들은 늘 일하다가 한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그럼 엄마는 그늘에 앉아서 봉긋한 가슴을 살짝 열어 보이며 상민형에게 웃음을 던진다.
가끔은 젖가슴을 조금 내보이거나 치마를 살짝 들어 올린다.
그럴때마다 상민형은 바로 달려와 엄마를 안아준다.
어린 기훈의 눈에 비친 서로 사랑하는 엄마와 상민형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다.
둘은 달콤한 키스를 하고 상민형은 엄마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았다.
엄마가 치마를 시커먼 보지털이 보이도록 들어 올리자 상민형은 엄마의 허벅지를 만지며
허벅지 안쪽을 키스하다가 엄마의 보지로 입을 가져가서 빤다.
엄마는 잔잔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상민이형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쓸어 주면서 보지를 빠는 형의 애무를 즐긴다.
형은 오랫동안 엄마의 보지를 빨았고, 엄마는 상민이형의 머리를 만지며 온전히 받아 주었다.
엄마가 절정의 흥분으로 애액을 쏟으면 상민이형의 얼굴은 온통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한참 후에 상민형은 일어나 엄마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고 엄마는 상민이형의 바지를 내려준다.
상민이형이 입었던 바지는 늘 추리닝 바지라 그냥 쉽게 벗겨졌다.
키스후 엄마의 손에 이끌려 상민이형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상민이형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늘 아쉬운점은 형이 엄마의 보지를 빠는 긴 시간에 비해서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짧았다.

절정을 맞이하고 사정이 끝났는지 상민이형은
엄마의 몸 위에서 한참동안 꼼짝을 안하고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엄마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만지면서 젖가슴을 빨았다.
늘 이런 식으로 두분의 사랑은 매일매일 변함없이 똑 같았다.
관계가 끝나면 상민이형은 바로 옆의 개울로 엄마를 데리고 갔다.
수면 위로 올라온 돌 위에 발을 디디고 엄마가 치마를 올리고 쪼그려 앉으면
상민이형은 옆에 같이 앉아서 엄마의 보지와 엉덩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 주었다.
엄마는 상민이형이 씻어주는데로 가만히 앉아서
손으로는 흐르는 물을 적셔서 애액으로 지저분해진 상민이형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기훈에게 이런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두사람은 손을 잡고 일어나 비탈길을 올라 나무 그늘에 앉았다.
가벼운 키스 후 엄마는 상민이형의 팔에 머리를 데고 누웠다.
두사람이 누워서 휴식을 즐길때 기훈은 천천히 내려와 엄마옆에 갔다.
엄마는 다가오는 기훈을 두 팔로 안아 줬다.

어느 날은 노곤한 의식으로 상민이형이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자
기훈이도 엄마 옆에 누워서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엄마의 젖가슴을 만졌다.
엄마는 어린 아들의 머리를 쓸면서 받아준다.
때때로 시원한 봄바람이 엄마의 치마를 들춰 올렸고,
무성한 보지털로 덮혀진 엄마의 보지가 고스란히 기훈의 눈에 보였다.
그럴때면 기훈은 엄마의 보지에 코를 데고 냄새를 맡아본다.
그것은 언제나 어린 아들 기훈이를 기쁘게 하는 엄마의 향기이다.

기훈의 기억 속에 언덕의 바람은 상쾌했고, 사랑하는 두 사람과의 휴식은 달콤했다.

"엄마 난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
"아앙 싫어~~~ 나에겐 우리 아들뿐이야..! 이제 그런 이야기 하지마...!"
"알았어... 엄마는 이제부터 내 여자야..."
"그래 엄마는 이제 기훈이만의 여자가 될거야.."
"그럼 아빠는....?"
"기훈이가 아빠랑 섹스를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할께.. 나 기훈이만으로 충분해.."
"아냐 엄마는 아빠랑 앞으로도 섹스를 해야 해... 아빠는 내가 태어난 이유잖아."
"알았어.. 아빠랑 섹스를 하는 건 기훈이가 원해서야..그리고 기훈이가 보는데서만 할거야... 알았지?"
"응... 고마워 엄마"

기훈이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엄마도 입을 벌리고 아들의 혀를 받아 들인다.
엄마의 입술이 오늘따라 차갑다.
천천히 머릿결을 만지고, 목과 젖가슴을 만지며 엄마의 입속을 휘저으며 빨았다.
한참 만에 입을 때자 희원은 웃으며 아들의 얼굴을 만진다.
엄마의 손도 차갑다.

"앗! 나왔어..."
"뭐가?"
"이제 생리가 시작되었어....보지에 생리혈이 조금 흐른거 같애"
"내가 엄마 배를 마사지 해 줄께..."

희원은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만지며 자신의 배를 문지르는 아들의 따뜻한 손길을 느꼈다.

"내가 입으로 해 줄까?"
"아냐! 그냥 엄마의 배를 만지는 것으로 충분해..."
"이렇게 화가 났는데 힘들지 않니?"
"괜찮아 그것보다 재우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할아버지와 엄마 이야기나 해줘."

엄마는 기훈을 임신하고부터 아빠랑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임신한 아이를 다치게 하지 않도록 배려한 시어머니의 지시였다고 한다.
그래서 밤마다 불러오는 배를 안고 대나무숲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숲속을 혼자 거닐다보면 차밭의 한가운데서 앉아있는 두 사람을 보게 된다고 한다.
한사람은 할머니였고, 또 한사람은 삼촌이나 아빠였다.
그 당시 아빠와 삼촌은 18살, 16살이였고, 시어머니는 30대 후반의 여인이었지만
달빛 속에서 시어머니는 20대의 여인처럼 싱싱하게 보였다고 한다.
녹차밭 한 가운데에서 시어머니는 자신의 아들과 사랑을 나누었다.
그것은 여신을 위로하는 신녀의 의식이였다.
물의 여신은 자신이 길러낸 아들과의 사랑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 것이었다.

때때로 아빠와 사랑을 나누는 시어머니를 볼 때면
그것이 운명인 줄 알면서도 며느리의 욕심에 질투심이 생기기도 했다.
아들의 자지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몸을 떨면서 긴 머리카락이 춤을 추는 것을 보면
그 자리에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빼앗긴 듯한 마음마져 들었다.

어느날도 아픈 마음으로 녹차밭을 지나는데 뒤에서 살며시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다.
뒤돌아 보니 사아버지였다.

"아가야 애기를 가졌으니 몸조심해야지.. 그냥 방으로 들어가자..."

어느날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자리에 똑耽茨?발을 매만져 주었다.

"아버님 힘드실텐데 괜찮아요.."
"아니다 너가 힘들것 같아서 내가 기쁜 마음으로 하는 거란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발과 종아리를 만지며 입으로 빨아 주었다.
엄마는 오랫만에 느끼는 남자의 애무에 저항할 힘을 잃어 버린 것이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발의 애무가 엄마는 너무 좋았던 것이다.
시아버지는 엄마의 발과 종아리를 만지다가 허벅지를 만졌다.
마침내 엄마의 두 다리가 벌어졌고,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보지를 오랫동안 빨았다.
오랫만에 느끼는 오르가즘에 눈물이 나도록 기쁘고 행복했다.
그날 이후로 시아버지는 시어머니가 대나무숲으로 들어가면 늘 며느리방을 찾았다.

새벽에 엄마는 화장실을 갔다가 호기심에 안방문을 열어 보았다.
역시 시어머니는 방에 없고, 시아버지만 혼자 주무시고 게셨다.
살며시 들어가서 이불을 걷으니 옷을 벗고 주무시는 시아버지의 자지가 화가나서 서 있었다.
엄마는 이미 발기한 시아버지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살며시 흔들었고,
엇! 소리를 내시는 시아버지는 미동도 안고 다시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엄마는 그것이 정말 잠든것이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시아버지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이어서 엄마는 시아버지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고, 남자의 숨소리는 약하게 거칠어졌다.
어느 순간 시아버지의 허벅지가 떨리더니 엄마의 입속에 정액을 쏟았다.

엄마가 기훈이를 낳고서 잠시 아빠는 대숲에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자 시아버지와의 관계도 피해지고 아빠랑 매일 관계를 가지면서 행복한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무슨 욕심에서인지 다시 아빠를 엄마와 때어 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시아버지는 다시 초저녁마다 며느리를 위로했다.

이렇게 두분은 시어머니가 밤에 대숲으로 들어가면
초저녁에 시아버지가 며느리 방에 들어와서 며느리의 보지를 빨아주고,
새벽이면 며느리가 안방으로 들어와서 시아버지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그러자 시어머니가 낮에 시아버지를 유혹하면
시아버지는 피곤하다는 핑게로 두사람의 교접을 피했었다.

시아버지가 교접을 피하자 시어머니는 더더욱 아들과 더 자주 교접을 하게 되었고,
아들의 정욕을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지나치게 물의 정기를 사용하였다.
그 때문에 아빠는 잠시 시어머니가 없는 동안 정욕을 주체못해 동네 유부녀를 건드리기 시작하였다.
그때쯤에 친척들에게 성적으로 학대받는 처녀를 불쌍히 여겨
시아버지가 돈을 주고 사서 시어머니의 몸종으로 삼았는데 그 분이 바로 희숙이 숙모였다.

유부녀의 남편들이 아빠로 인해 집을 찾아오자 시어머니는 상황이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고,
시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빌면서 돈으로 해결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돈을 쥐어주면 아무말없이 떠났고,
어떤 남자들은 돈 욕심에 자신의 아내를 의도적으로 아빠에게 접근시켜서 유혹했다.

하루는 아들이 밤마다 양촌댁에 가서 양촌댁 남편과 셋이서 교접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양촌댁 부부를 불러서 큰 돈을 주고 마을을 떠나도록 했다.
이 일 이후로 남편은 시아버지를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기도 했다.

시어머니는 그 당시 아들이 둘이면서도 또 한번의 아이를 갖고 싶어했다.
패식의 호흡을 통해 달의 음기를 가득 받아 들인 시어머니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 두 아들을 불렀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밤새 기다리던 두 아들은 몸종의 방에서 밤새도록 교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에 희숙은 도련님과 관계로 인해 임신을 한 상태인데 사실 뱃속의 아이가 어느 도련님의 것인지 몰랐다.
희숙이 숙모는 그날이 무슨 날인지 모르기에 너무도 매력적인 두 도련님을 유혹했다.
처음엔 둘 중 하나만이라도 그 가슴에 안기고 싶었지만 두 도련님은 똑같이 자신을 원했고,
두려우면서도 흥분이되어 매력적인 두 도련님 중에 누구도 거절할 수가 없었다.
두 도련님은 희숙숙모의 온몸을 애무했고, 보지와 입에 늠름한 자지를 넣어 주었다.
밤새 희숙숙모는 도련님들의 자지를 빨고, 보지로 받아 주었다.
평생 그렇게 행복한 시간이 없을 정도록 뜨겁고 강렬한 자극 속에서 새벽을 맞이했고,
모든 것이 그 순간부터 자기 것이 된 듯한 느낌에 두 도련님의 자지를 꼭 잡고서 잠이 들었던 것이다.

밤새 아들을 기다리다 지친 시어머니가 대숲을 나와서 본 것은 바로 자신의 몸종을 안고 자는 두 아들이었다.
시어머니는 그 모습에 미쳐서 샘터를 부수고 작은 연못을 매워버리고 집을 나가 바렸다.
그순간 집안의 세 남자가 미쳐버렸다.

처음엔 세 남자가 희숙이 숙모를 건드리고 나중엔 엄마마져 강간하려 했었다.
희숙이 숙모는 밤마다 세 남자의 애무를 받으며 교접을 해야했다.
그때 채씨할아버지와 예솔언니가 나타나서 미친 세남자를 재압해서 정상으로 돌려 놓았다.

아빠는 정상이 되었지만 유부녀를 건드리는 버릇은 여전하였다.
시아버지는 아빠의 행동에 희망을 버리고 모든 재산을 엄마의 명의로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초저녁이면 살며시 며느리의 방으로 들어갔고, 엄마는 시아버지를 결국 보지로 받아 들였다.
엄마는 희숙이 숙모를 처음부터 싫어 했지만 내색을 하지 않았는데 한때의 사건으로 무척 싫어하게 되었다.
숙모가 초저녁에 엄마방으로 들어가는 분이 시아버지인줄도 모르고 이상한 소문을 내어 버렸던 것이다.
이 집 며느리가 밤마다 외간남자를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예솔언니와 갑재엄마도 알게되었다.
두분은 엄마에게 시아버지와의 관계를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때는 이미 엄마의 배속에 재우가 생긴 것이다.


긴 집안 이야기가 끝나자 희원은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가슴에 안겼고,
기훈은 엄마의 머리와 등을 매만지며 위로를 했다.

"엄마 괜찮아.. 이제 엄마에겐 이 아들이 있잖아..."
"엄마가 추하게 보이지 않니?"
"지난 시간은 엄마로서 어쩔 수 없었던거야.. 엄마가 그렇게 견디어 냈기에 우리 집안이 다시 일어선 거지..."
"예쁘지도 않은 내가 아들의 위로라도 받으니 좋네...ㅋㅋㅋ"
"무슨 소리야~~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의 신녀야...여신이 인간의 몸으로 환생한 거룩한 몸이야"
"풋... 엄마 그렇게 이뻐?"
"그럼~~ 친구들도 엄마가 재일 이쁘다잖아.."

희원은 아들의 유치한 말이지만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단단하게 발기한 아들의 자지를 만지며 죄많은 엄마를 사랑해 주는 아들이 너무 고마웠다.

"엄마 나도 사실 고백할게 있어.."
"뭔데....?"
"사실 주연이모 집에서 화룡이 내 몸에 들어 왔을 때 너무 아파서 그 집을 달려 나왔어.."
"그래서....?"
"그때 엄마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
"엄마도 그 시간에 우리 기훈이 생각밖에 안났어..."

기훈은 안개바람을 따라서 연천의 상류로 가서
갑재엄마와 아빠의 불륜현장을 보고 같이 성적인 관계를 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때는 몸이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아들의 이야기에 희원은 전혀 화를 내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오히려 갑재엄마가 아들을 살려주어서 다행이라며 좋아했다.

"그런데 엄마 오후에 갑재집에 갔더니 갑재엄마가 어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같더라.."
"묘한 일이구나.."
"난 지금 혼란스러워~~ 갑재엄마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내가 잘못되었는지...?"

엄마는 기훈의 고백에 질투나 화를 내지 않았다.
그냥 골몰히 생각에만 잠겨 있었다.

"오래전부터 이 집을 중심으로 사방 백리 이상이 이 집안의 땅이 었단다."
"예전엔 엄청 부자였다는 소리는 들었어..."
"이땅에 조상 할머니들의 정성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고, 모든 하천이 이 집안의 정기가 흐르는 것이란다."
"그게 어제 연천에서 겪었던 것과 상관있는거야?"
"연천의 상류에는 기암이 많아 물이 맑고, 아름다운 꽃이 많이 펴서 네 고조할머니가 늘 찾던 곳이라고 들었다."
"맞어! 안개 속에서 나타난 분이 벽장 속에 숨겨진 책 속의 고조할머니였어.."

모자는 다 같이 놀라워했다.
이 집안의 조상들이 흩어지지않고 산과 골짜기에 스며 강산의 기세를 만드는 것 같았다.

"고조할머니가 우리 기훈이를 구했구나.."
"할머니에게 감사해야겠네..?"

희원은 한참 생각에 잠기더니 말을 꺼내었다.

"기훈아 너의 정욕은 특이하단다. 어느 처녀도 너의 정욕을 풀어주지 못한다."
"난 엄마가 있으니 처녀랑 관계할 생각없어..."
"지금 엄마가 생리 중이라 너를 받아 줄 수 없잖니.."
"그래서...?"
"그러니 내일 아침에 예솔언니 집에 가거라.. 가서 예솔언니에게 배워야 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엄마가 주연이모 싫어하잖아.."
"이것은 물의 여신과 섭리의 뜻인것 같다. 내일 예솔언니에게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원한다면 안아 주거라"
"엄마 그래도 괜찮아?"

그럼! 우리 아들이 나를 버리고 어딜 떠나겠니....
너는 나의 자궁을 통해 새상에 나왔고,
나의 젖을 먹으며 자란 내 아들이다.
너는 신녀의 아들이라 아이를 낳아 본 여자만이 너를 만족시킬 수 있단다.
한번도 잉태를 해 보지 않은 처녀는 너의 여자가 아니다.
너는 많은 여자를 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물의 근원을 찾아가는 과정의 작은 연못일 뿐이다.
너의 목마름을 달랠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를 자궁에서 길렀던 엄마의 음수란다.
내가 기르고 키워낸 사랑하는 나의 아들은
언제나 목마르면 엄마 품으로 돌아 오리라 이 엄마는 믿어.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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