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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울 진, 탐낼 선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4 1,364회 0건
8. 형부를 위해

큰 언니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우리가족은 모두 기뻐했다.. 나도 이제 이모가 된다는 소식과 언니 나이가 걱정되었었는데 임신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기뻣다...
부모님과 언니, 형부 모두 기뻐했지만 하지만 한 달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였다. 뱃속의 조카 생각에 언니한테 전화를 하자 언니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되서 퇴근 후 계속 전화를 하자 겨우 통화가 되었다.
“ 언니 왜이렇게 전화를 안받아.. 무슨 일 있어?”
나는 그 동안 기다린 짜증에 언니한테 몰아댔다.
“아니.. ...”
언니의 대답에는 힘이 없었고 아니라는게 아닌 것 같지 않았다..
“ 언니, 무슨 일인데 나한테 말해봐...”
나는 언니를 다시 타일렀고,
“아냐.. 별일 아냐...”
하며 언니는 그냥 말을 끊었다..
분명히 무언가 있다는 직감이 생겼고, 언니는 말해주지 않는 것이 너무 궁금하고 걱정되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다음날 밤에 언니에게 문자를 보냈다.
‘언니, 네이트온에 들어와 봐.. 할말 있으니까..’
밤11시가 넘은 시간 언니는 네톤에 들어왔고,
“ 언니, 형부는..”
“어... 아직 요즘 바쁜가봐...”
“ 근데 무슨일이야? 분명히 일이 있는것 맞지? 나한테 이야기해봐.. 부모님한테 말안할게..”
“ 아냐.. 아무일도...”
“거짓말 마.. 나한테 말도 못해줘? 내가 이해못해줄 것 같아? 실망이다..”
“ 진선아.. 그게 아냐.. 넌 이해 못할 일이라 그냥 말 안하는 것 뿐이야..”
“ 아냐.. 언니 편에서 다 이해해줄게.. 나는 언니 편인거 알지?”
“ 그래도 말안할래..”
“ 언냐.. 그러지 말고 이야기 해바.. 나 정말 언니 이해할 수 있어..”
“ 그럼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혼자만 알고 있어야해..”
“ 응. 나만 믿어.. 절대 말안할게..그럼 이야기해봐..”
“ 음.. 이야기 하긴 그런데 아무한테도 절대 말하지마.. 사실 요즘 너희 형부 외박이 잦아.. 카드 값도 1000만원이 넘게 나오고.. 일 때문에 접대한다는데 거의 매일 술이고 여자가 있나봐... 이게 뭐니.. 흑흑흑... ”
“ 정말? 어쩜 그럴 수 있어? 형부 너무한 거 아냐? 머라하지 그랬어?”
“ 머라했는데도 말을 안해.. 임신한 후로 병원에서 섹스를 못하게 하니 욕구가 쌓이는 건 이해가 되는데 내가 다른 방법으로 해줘도 안되나봐..ㅠㅠ”
“ 정말 큰일이네.. 어떻게 해? 언니 그래도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잘먹고 푹 쉬어..”

나는 며칠동안 머릿속이 너무 답답해서 아무일도 할 수 없었다. 언니가 걱정되기도 하고 .. 하지만 언니 걱정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언니를 위해 형부에게 연락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밤 10시인데 형부가 집에 갔으려나 싶어 걱정스러웠지만 형부의 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뚜..뚜..뚜.. 우리 막내 공주님 왠일이야.. 이밤중에..”
형부의 목소리는 혀가 풀려 있었고, 주위는 시끄러웠다. 여자소리도 들렸다..
“ 형부.. 밖인가 보네요.. 나중에 들어가실 때 전화한통 만 주세요.. ”
“ 어.. 막내 처제.. 중요한 일이야? 나 갈 때 연락할께잉...”
답답하고 실망스러운 형부의 모습이었고 언니가 많이 걱정되었다. 새벽 두시가 지나자 폰이 울렸다..
“ 어.. 형부.. 이제 들어가세요?..술은 왤케 많이 마셨대요?”
“어.. 우리 이쁜 막내 공주뉘~임... 안자고 있었네.. 술이야 맨날 먹는거지.. 우리 막내 공주뉘~임 보고 싶은데 언제보지..”
혀는 꼬여 있었고 무슨 말인지도 알아 들을 수 없었다..
“ 형부.. 제가 형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죠? 언니한테 좀 잘해줘요.. 일찍일찍들어가시구요..”
나는 형부에게 잘 타이르자 형부는 갑자기 흥분해서 머라했다.
“ 처제.. 처제가 남자를 몰라서 그래.. 신부님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부처님처럼 살란 말이야?? 난 절대 못해!!”
난감했다.. 형부가 그렇게 흥분해서 화내는 모습도 처음이고, 술취해서 주정부리는 것도 처음이었다. 그리고 밤새 한잠도 못자고 고민만 하다 형부에게 문자를 보냈다.

“ 형부.. 속은 좀 괜찮으세요? 내일 쉬는 날이라 마치고 올라갈까 하는데 형부 보고 이야기 할 것 도 있구요.. 대신 언니한테는 비밀로 해줘요.. 도착하면 11시쯤 될 것 같아요..”
곧 형부에게 답장이 왔다.
“ 처제 어제 내가 실수가 많았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 그래 그럼 11시에 서울역에 기다리고 있을게..”
퇴근하고 바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했다. 기차를 내리자 많이 쌀쌀했다. 코트의 단추를 다 채우고 역 밖으로 나오자, 형부의 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 처제. 여기야..”
나는 형부를 보고 반갑게 인사한 후 형부의 차에 올라탔다. 진한 화장을 하고 큰 링 귀걸이도 하고 올림머리를 해서 형부와 나이차가 그렇게 크지 않아 보였다. 형부는 이런 내모습을 처음봐서 그런지 운전하며 계속 나를 쳐다봤다..
“ 우리 막내 공주님 완전 여신포스네... 배고프지? 밥먹으러 갈까”
“ 아뇨. 그냥 가까운 커피숍에서 이야기나 좀 해요... ”
결국 우리는 힐튼 호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커피를 시킨 후 본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 처제.. 근데 무슨 일이야.. 할 이야기가 있다더니 그건 무슨 말이고?”
“ 아..네.. 사실 언니한테 이야기 다 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형부가 이야기 하신 것도 많이 생각해 봤구요..”
“ 무슨 말? 나는 어제 무슨말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 정말이야.. 그리고 우리 복덩이 엄마가 무슨말을 했는데?”
“ 아뇨.. 별 말은 아니구요.. 형부 요즘 언니 임신해서 많이 외로우시죠?”
“ 음.. 다 알고 있나보네.. 외롭다긴 좀 그렇고 남자는 여자랑 다르니까.. 결혼에서 섹스도 중요하거든.. 처제는 아직 모를거야.. ”
“ 형부.. 그래도 언니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죠..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잖아요.. 책임감을 가지셔야죠..”
“ 처제.. 그럼 지금 내가 책임감이 없다는 말이야? 그말하러 여기까지 온거야?”
“ 형부... 흥분하시지 마시고 제말 좀 잘 들어봐요.. 전 형부랑 언니랑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해서 여기까지 온거에요.. 제가 형부와 언니 사이에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해서요..”
“ 처제.. 처제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 우리문제니까.. 그래도 고마워.. 그리고 내가 처제 얼마나 이쁘고 사랑하고 아끼는줄도 알지?”
“ 형부... 다 알아요.. 그럼 제가 제안하나 할께요.. 형부의 욕구를 제가 대신 채워드리죠.. 단 한달에 한 번이에요.. 제가 올라올 시간이 없고 너무 멀어요.. 그래도 제 마음 알아 주시고 이해해 주셧으면 해요.. 조건은 형부가 언니한테 예전처럼 잘하는 거에요.. 더 이상 바랄 건 없어요..”
“ 처제.. 어떻게. 그런 말을.. ”
“ 형부.. 저 마음 바꾸기 전에 빨리 결정하세요.. ”
“ 좋아.. 처제의 말에 따를게.. 하지만 그걸 어떻게 믿어?”
“ 형부.. 저 못믿으세요? 좋아요.. 그럼 오늘부터 시작하죠..”

형부는 집에 전화해서 언니한테는 초상집 간다고 오늘은 귀가를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우리는 밖으로 나와 다시 형부의 차에 올라탔다. 우리는 아무말 없이 30분 정도를 달려 일산으로 향했다. 자유로를 내리자 외곽도로의 양 편은 러브호텔이 줄지어 서 있었고, 우리는 그 사이에 위치한 일식집으로 들어갔다.
“ 처제.. 출출할텐데 좀 들어.. ”
형부가 아는 일식집이라 출발전에 전화를 해서 인지 방이 예약되어 있었고 음식이 나왔다. 형부와 나는 소주부터 한 잔씩 마시고 나는 안주보다는 술로 배를 채웠다. 맨 정신에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다 맨 정신에 섹스는 부끄러워 평소에도 꺼려했기 때문에 빨리 술에 취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들어온지 30분도 안되어 소주 두 병째를 비우고 있었고,
“ 처제.. 천천히 마셔.. 마음에 안내키면 그냥 가도 괜찮아..”
형부는 아직 죄책감이 있는 듯 나에게 말을 건넸지만 나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 아니.. 괜찮아요.. 대신 만날 때는 저를 처제라 부르지 말아 주세요.. 다른 사람들 들을까 걱정도 되고, 형부 처제라는 근친상간은 아직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이름을 부르던지, 친구로 생각하던지, 아니면 접대부라 생각하셔도 되요..”
“ 어. 알겠어.. 그럼 편한대로 부를게.. 처제..아니 너도 편하게 불러..”

소주가 네 병째 비워지자 몸에 힘이 빠지고 술기운이 오르기 시작했다.
“ 처제.. 아니.. 미안.. 우리 이제 나갈까?”
술집을 나오자 형부는 내손을 꼭 잡고, 옆의 모텔로 들어갔다.. 겁도 나고 걱정도 되어 심장이 쿵쾅거렸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형부가 방의 문을 열때까지 순식간에 흘러갔다. 형부는 키를 꽂고 방문이 닫히자 잠금버튼을 누른 후 나를 번쩍 안아들었다. 나는 침대에 놓여졌고, 너무 놀라 아무말을 할 수 없었다. 형부는 이미 야수가 되어 있었고 타이를 벗어 던지고 셔츠의 단추를 풀고 있었다. 바지의 벨트가 풀리자 검정색 팬티에 좆이 불뚝 솟아 있었고 나는 그 모습을 지켜볼 수가 없었다.

“ 진선아~ 이리와.. 내 욕구를 채워준다며... 흐흐흐...”
형부는 짐승의 모습이었고 나의 어깨를 잡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 형부... 이러지 마세요.. 내가 잘못햇어요...”
“ 뭘잘못해.. 가만히 있어봐.. 처제도 좋을거야.. 남자 맛을 제대로 한번 보게 해주지..”
“ 형부.. 그럼 옷은 제가 벗을게요.. 고개를 좀 돌려주세요..”
나는 블라우스를 벗고 스커트를 마저 벗었다. 형부는 더 못기다리겠던지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나의 브래지어를 거의 찢다시피 벗겨내고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팬티를 내린 후 나를 안고 키스를 했다. 술이 올라서 그런지 몸에서는 반응이 빨리 왔고 보지는 형부의 좆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로 촉촉이 젖어들었다. 형부는 나를 안아 들고는 창가에 올려 세웠다. 나는 나체로 창문에 기댄 상태로 서 있었다. 형부는 내 몸매를 감상하며
“ 역시.. 막내 처제 몸매는 예상되로 최고였군...”
형부는 내 몸을 충분히 감상했는지 나를 안고서 다시 침대로 갔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았다. 형부를 내몸으로 받아낸다는 사실이 큰 언니에게 너무 미안했지만 그게 언니를 위하는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라 어쩔 수 없었다.
형부가 팬티를 내리자 거대한 검은 좆이 튀어나왔다. 형부는 좆을 내입으로 가져갔고 나는 형부의 좆을 입안으로 넣었다. 형부의 좆은 크기도 컸고 군데군데 구슬이 박혔는지 입안에서 볼을 간지럽혔다. 형부의 좆은 점점 커지고 더 단단해졌고 야구방망이처럼 단단해졌다.
“ 처제 .. 이제 들어간다.. 홍콩보내줄게.. 흐흐흐..”
그 순간 형부의 좆이 천천히 내 몸안으로 들어왔고 구슬부분이 들어올 때는 나도 모르게
‘허엉..’
하는 신음소리가 났다.
형부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만지며 피스톤 운동을 천천히 시작했고, 나는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았지만 언니를 생각해서 꼭 참았다. 형부가 좆을 밀어넣을 때 마다 자궁을 뚫고 들어오는 느낌이었고 질벽은 구슬이 할퀴고 지나가 너무 아팠다.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나는 꾹 참았고 형부는 피스톤 운동을 더 강하게 하였다.

“ 역시 우리 처제 보지맛 최고야.. 큰 언니보다 니가 더 좋아...역시 이 집에 장가들기 잘했어.. 어때 내 자지 맛 죽이지? 넌 몸매가 죽여주니까 더 맛이 좋아.. 오늘 넌 내꺼니까 기대해..ㅎㅎㅎ ”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형부의 좆이 내 몸 안으로 밀고 들어올 때마다 숨이 가쁠 정도로 힘이 들었다. 순간 눈 앞에는 큰 언니와 가족들의 모습이 스쳐지나갔고, 내 앞에는 한 마리 짐승이 나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으로 내보지를 마구 쑤셔댔다.

한참이 지나자 통증이 줄어들었고 내 보지도 탄력적으로 움직이며 형부의 좆에 적응을 하고 있는 찰나에 형부는 나에게
“ 엎드려.. 개처럼 엎드리라고 ... ”
라고 다그쳤다. 나는 침대 위에서 뒤로 돌아 무릎을 세우고 엎드렸다.
형부는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쓰다듬으며 애무했고 나는 형부의 좆이 들어올까 긴장한 상태로 있었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있는 순간 내 보지에는 형부의 좆이 아닌 혀가 들어와 간질이고 있었다. 내 보지의 애액은 형부의 혓속으로 다 들어가 버렸고 형부의 혀는 내클리토리스를 계속 핥으며 자극하고 있었다.

긴장이 조금씩 풀리자 형부는 굵고 긴 좆을 밀어 넣었다. 이번에는 한번에 보지안으로 사라졌고 형부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내 몸은 형부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움직였고 신음소리는 나도 모르게 점점 커져갔다. 내 보지는 형부의 좆을 최대한 감싸고 나가지 못하게 빨아당기고 있었고 점점 고통은 쾌감으로 바뀌어 갔다. 형부는 두 손으로 내 가슴을 천천히 만지며 애무하였고, 나는 점점 쾌락의 도가니에 빠지며 형부의 손길과 피스톤 운동에 내 몸을 맡겼다. 엎드린 자세라 가슴이 더 크게 보였고 우리는 침대 위의 큰 거울에 비쳐진 모습을 보며 더 흥분하고 있었다.

“ 형부... 더세게 해주세요.. 가슴도 더 세게 만져주세요..”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본능에 의한 말이 튀어나왔고 형부는 더 격렬히 섹스를 하였다.
“ 우리 진선이.. 이제 본 모습이 나오네.. 얼마나 강하게 해줄까? 형부 좆맛 죽이지?”
“ 네.. 형부.. 최고에요.. 제발 빼지말고 계속 해줘요.. 더세게... ”
형부는 점점 더 강하게 박았고 속도가 절정에 오르자 형부의 좆을 내 얼굴로 가져왔다. 몇 초 지나지 않아, 거대한 좆에서 좆물이 내 얼굴로 튀었고 꾸역꾸역 튀어 나온 좆물은 내 얼굴 전체에 퍼졌다. 나는 얼른 화장실로 달려가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리고 보지도 씻어낸 후 간단히 샤워를 하고 가운을 둘렀다. 침대에는 형부가 엎드려 퍼져있었고 나는 속옷을 챙겨입었다.

“ 입지마..”
형부는 한마디만 남긴채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나는 가운만 걸치고 있었고 형부는 샤워를 끝내고 나왔다.
“ 처제 우리 바람이나 쐬러가지.. 얼른 옷 입어..”
나는 다시 속옷을 챙겨 입으려고 했으나
“ 속옷 입지 말라니까..”
형부의 짜증스런 반응을 보였다. 나는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챙겨입고 코트를 감싸입었다.
형부의 손에 이끌려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걸어가는 중에 형부는 나에게 말했다.
“ 우리 막내 공주.. 이렇게 밤에 바람 쐬러 나오니 좋지? 저기 앞에 불빛 보이지? 저기까지 갈거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저 멀리 흰 불빛이 보였고 아주 큰 공원 안으로 들어온 것인걸로 봐서 관리사무소나 카페테리아 정도로 예상되는 곳이었다. 한참을 걸어가자 화장실로 보이는 곳이었고 주변에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 몇몇이 소주병이 널브러진 벤치에 앉아 있었다. 우리는 계속 걸어 그렇게 화장실 앞에 다다랐다.
“ 따라와..”
형부는 내 손을 끌고 남자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새로 생긴 공원이라 그런지 깨끗한 편이었고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자 화장실이라 신경이 쓰였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없을 것 같아 주위를 살피며 형부의 손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섰다. 형부는 제일 안쪽 변기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나에게
“ 빨아봐..”
하며 벨트를 풀었다. 안그래도 작은키에 변기에 앉아 있으니 나는 쪼그려 앉아 불편한 자세로 형부의 좆을 빨았다. 형부의 좆은 축 늘어진채로 다시 서지않았고,
“ 처제.. 안되겠다.. 저기 세면대 위에 올라가서 자위 한 번 해봐.. 그것만하면 오늘 더 이상 아무 일 없이 마칠게.. 대신 처제가 쌀 때까지 자위해야돼.. 안그럼 나는 책임못져..”
나는 마지막이다 싶어 세면대 위로 올라갔다. 물이 젖어 있어 미끌어질까 조심해서 올라섰다. 그리고 형부를 향해 천천히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눈을 감고 보지에 손을 댔다..

그 순간 누군가 들어오는 인기척이 들렸고, 나는 황급히 옷매무새를 바로하고 세면대에서 내려오려는 찰나에 고삐리 두 명이 들어왔다. 나는 그들과 눈이 마주쳤고, 그들도 나를 보고 신기한듯 쳐다만 보고 있었다.

형부는 나왔고 애들을 보더니
“ 이 녀석들 이 시간에 뭐하러 왔어?”
라고 물었고 덩치 큰 한 녀석이
“ 담배 한데 푸러 왔는데 와그라요?”
하고 삐딱하게 대답했다. 형부는 살짝 웃으며
“ 그럼 하던거 해.. 그리고 너희들 재밌는거 보여줄까?”
“ 뭐가 재밌는데요..”
“ 이 누나 어때? 이쁘지? 몸매도 좋고.. 너거들 야동에서 보는거 보여주께.. 대신 구경만 해야돼..”
아이들은 대답없이 고개를 흔들며 그 자리에 서 있었다..

“ 하던거 계속 해..” 형부는 나를 보며 자위를 하도록 했고, 나는 아무리 아이들 앞이라도 망설여졌다..
“ 안하고 뭐해.. 어차피 한 번 보고 지나칠 아이들인데 뭐.. 얼른 시작해..”
나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 부끄러운가 보내.. 이거 한 알 먹어.. 청심환이야..”
형부는 내 입에 알약 하나를 넣어주었고 나는 천천히 씹어 먹었다.
다 삼키고 1분 쯤 지나자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기분도 이상하고 약간 어지럽기도 하고, 취기가 다시 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형부는 넥타이를 풀어 내 눈을 가렸고 나는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 자 이제 시작해.. 뜸 들이지 말고...”
나는 나도 모르게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만졌다. 가슴은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고, 유두는 뾰족하게 튀어나와 블라우스를 뚫고 나올 것만 같았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세 개를 풀자 가슴이 출렁거리며 튀어 나왔고, 아이들이 보고 있을 거란 느낌에 흥분되어 가슴은 더 부풀어 올랐다. 나는 오른손으로 보지를 만졌고 보지는 이미 축축해 있었다.

형부는 나를 들어 뚜껑이 덮힌 변기 위에 올려세웠다. 나는 다리를 조금씩 벌리고 보지를 계속 만지며 애무를 했다. 기분은 점점 달아 올랐고,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왼손은 가슴을 쥐어짜고 있었고 오른손은 보지안으로 손가락 두 개를 밀어넣고 있었다. 아이들의 침넘어가는 소리가 꼴깍 하고 들렸고 나는 더 격렬히 보지의 손가락을 깊고 강하게 밀어넣고 있었다... 형부는 내 눈을 가린 타이를 풀었고 내 눈앞에는 눈이 동그래진 고삐리 두 마리가 앞에 보였다.. 둘 다 손은 바지안으로 들어가서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 한번 빨아줘..”
형부는 나에게 눈길을 보내며 한마디를 했고,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바지 벨트를 풀었다.. 나는 둘 사이에 쪼그려 앉아 팬티를 내렸다.. 크고 단단한 좆이 탄력있게 튀어나왔고 나는 마른 녀석의 좆을 잡고 천천히 만지며 덩치 큰 녀석의 좆에 혀를 가져다 댔다.. 덩치의 몸은 굳어버렸고, 나는 그 좆을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혀로 그의 좆을 몇 바퀴 돌린 뒤 그의 좆을 잡고 목구멍까지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강하게 흔들며 혀로 그의 좆을 빨았다.. 몇 초가 지나지 않아 그의 좆에서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나는 입안에서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냈고 그 좆을 한번 혀로 핥으며 그의 좆을 쪽 빨아주었다.. 나는 고개를 들어 입을 벌리고 그들에게 보여주고는 삼켜버렸다.

그리고 마른 녀석의 좆을 잡았다. 더 길고 큰 좆을 가진 마른 녀석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의 좆을 가슴사이에 넣고 가슴으로 유방딸딸이를 시작했다. 가슴을 두 손으로 꼭 누르고 그의 좆을 애무하며 그의 좆을 혀로 핥아 주었다.. 좆은 쇠파이프처럼 단단해졌고 나는 마른 녀석 교복의 남방 단추를 푼 다음 양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좆을 빨았다. 그 때
“ 저기요.. 죄송한데요.. 보지 한번만 보여주시면 안되요?”
뒤에서 덩치 큰 녀석이 소심하게 나에게 물었다.

나는 허리를 세우고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올린다음 상체를 숙여서 보지가 잘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상체를 숙여 마른 녀석의 자지를 빨았다. 자지가 너무 길고 커서 목구멍을 지나 식도까지 들어갈 것 같았다. 나는 두손으로 좆을 잡고 흔들어 댔다. 항상 그렇지만 이렇게 크고 단단한 좆은 빨때보다 넣을 때가 더 황홀하지만 일단은 참았다. 그의 좆을 한참을 빨자 그의 좆물이 좆을 지나는 느낌이 내 손에 전해졋다. 나는 입을 갖다 댈 겨를도 없었고, 그의 좆물은 세차게 흐르는 수도꼭지처럼 내얼굴을 향해 좆물을 뿜어댔고 그 양은 보통 사람의 세배쯤은 되어 보였다. 내 얼굴에 가득찬 좆물을 나는 손으로 모아 입으로 모두 넣었다.

그 때 또 뒤에서
“ 저기요. 죄송한데 보지 한번만 빨아보면 안되요?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
머리를 긁적이며 덩치 큰 녀석이 또 소심하게 말했다.
“ 바닥에 누워..”
내가 한마디 하자 순식간에 더러운 화장실 바닥에 누워버렸다.
나는 그의 얼굴 위에 쪼그려 앉아 보지를 그의 얼굴에다 댔다. 그 녀석은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고 흥건한 보짓물이 그의 얼굴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나는 그의 얼굴전체에 보지를 문질렀고 그 녀석은 내 허벅지를 꽉 잡아 안고 보지와 후장을 가리지 않고 개걸스럽게 핥아댔다. 혀를 뾰족하게 세워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나도 모르게
“흐엉.. 너무 좋아.. ”
하며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며, 가슴을 쥐어 짜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그 덩치는 내 가슴을 만지며 젖을 짜는 듯이 유두를 짯다. 나는 그 덩치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애무하자
“ 죄송한데요.. 사까시 한번만 해주심 안되요?”
또 소심하고 불쌍하게 나에게 이야기했고, 나는 엎드려 그의 좆을 혀로 간지럽혔다.
69자세라 불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알딸딸하게 오른 취기에 간만에 이렇게 흥분되는거라 참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 였다. 덩치의 좆을 빨고 있는 동안 나의 양쪽 허리춤은 또다른 두 손에 의해 감싸였다. 덩치는 일어나서는 가방을 열어 책과 노트를 꺼내 바닥에 깔았다. 그리고 나는 그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덩치의 좆을 계속 빨아주었다. 내 허리를 감싼 두 손은 나를 엎드리게 했고 나는 무뤂을 꿇고 앞으로 숙인채로 덩치의 좆을 핥아댔다.

그 때 내 보지 주변은 딱딱하고 굵은 무언가가 이리저리 보지를 자극하며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보지 주변을 세 번정도 돌린 후 보지 안으로 천천히 들어왔다. 자궁 끝까지 닿는 느낌으로 보아 마른 녀석의 좆이 틀림없었다. 나는 눈을 감고 그의 왕복운동을 모두 느끼고 싶었다. 거대하고 길다란 좆이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나는 엉덩이를 밀어 더 깊게 좆이 박히도록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내 큰 엉덩이는 그 거대한 좆을 다 감싸서 삼켜버렸고 마른 녀석의 좆 뿌리부분까지 꽉 삼킬듯이 그의 몸에 밀착했다. 그의 몸에 보지가 밀착되자 좆은 내 자궁을 뚫고 들어오는 느낌이 들며 아랫배에 통증이 밀려왔다. 하지만 그 통증마저 쾌감으로 금새 바뀌어 버렸고 나는 점점 빨라지는 그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댔다. 10분여를 뒷치기 당했지만 마른녀석의 좆은 점점더 단단해지며 부풀어 올랐다.
나는 덩치의 좆을 입으로 빨며 두 손을 뒤로해서 마른 녀석의 엉덩이를 잡고 굵고 단단해진 좆이 더 깊게 들어오도록 엉덩이를 밀착시켰다. 마른 녀석은 뒤에서 좆을 박으며 내 가슴을 애무했고 나는 최고의 흥분상태에 들어갔다. 마른 녀석은 바닥에 누워 나를 위에 앉혔다. 덩치는 마른 녀석 머리 뒤에 엉거주춤하게 서 있어서 나는 덩치의 좆을 잡아 손으로 계속 흔들어 대며 귀두를 혀로 핥았다. 마른 녀석은 내가슴을 애무했고 나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거대한 좆을 내 보지안에 가득히 느꼈다. 그때 또 다른 손이 내 허리춤을 잡고는 나를 앞으로 숙이도록 유도했다.

형부의 손임을 직감적으로 느꼈고 마른 녀석의 좆을 보지가 물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 숙이니 마른녀석이 내 젖을 빨 수 있게 되었다. 계속된 쾌감에 보지는 씹물로 번들거리게 되었고 그 때 후장으로 형부의 좆이 천천히 밀려들어왔다. 처음 몇 번은 후장이 열리지 않아 형부가 애를 먹었으나 내가 엉덩이에 힘을 빼고 항문을 조금씩 열어주자 형부의 좆이 후장안으로 서서히 밀려들어왔다. 형부의 좆에 박힌 해바라기가 내 후장을 뚫고 하나하나 들어올 때 마다 후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였고, 형부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좆을 내 후장안으로 다 밀어넣었다.
보지에는 크고 단단한 마른녀석의 좆이 왕복운동을 하고 후장은 형부의 좆이 피스톤 운동을 하자 후장과 보지의 경계가 뚫려버릴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래서 젊은 애들을 여자들이 찾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며 나도 힘껏 허리를 움직여 좆들이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덩치의 좆이 먼저 사정을 했고 나는 입안으로 좆물을 모두 받아서 삼켰다. 이를 본 마른 녀석의 좆도 사정을 시작했고 내 보지 안에 엄청난 양의 좆물을 쏟아부었다. 보지안에는 좆물로 가득차서 흘러내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형부의 좆도 얼마 지나지않아 후장 안에 사정을 했고 보지와 후장에 정액이 가득찬 상태로 나는 일어나기도 힘든 느낌이었다.

형부는 나를 안아 들어 세면대 위에 올려 주었고 나는 거울을 보고 세면대 위에 쭈그리고 앉아 후장과 보지 안의 좆물을 세면대에 싸며 흘려보냈다. 천천히 흘러내린 좆물은 세면대의 1/3정도를 채웠고 나는 휴지로 후장과 보지를 닦아내고 형부의 품에 안겨 내려왔다. 그리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모텔로 돌아왔고 정신없이 쓰러져 몇 시간 잔 후 KTX를 탔다.

ktx를 타자 옆에는 70가까이된 할배가 앉아있었고 나는 코를 골며 쓰러져 할배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할배는 내손을 가져가 좆을 비벼댔고 나는 할배의 손길대로 움직였다. 할배는 콤비 자켓을 벗어 내 무릎위에 펼치고 그 안으로 손을 넣어 내 다리와 허벅지를 만졌다. 스타킹 위로 감촉이 까칠하게 느껴지자 허벅지를 계속 매만지며 손을 위로 올려갔고 팬티에 다다르자 팬티 위의 보지부분을 비벼댔다. 다른 손으로는 주위 눈치를 살피며 등 뒤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고 나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모른척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할배는 나의 어깨위로 손을 올려 가슴을 향해 손가락을 다가갔고 한 손은 보지부분의 스타킹을 자꾸 비볐다. 팬티가 천천히 젖어오자 할배의 손가락도 젖어가기 시작했고 아깨위로 가슴을 향하던 손은 블라우스의 단추 두개를 풀어버렸다.
그리고 주위를 살피더니 좌측 브레지어의 컵부분만 살짝 내린 후 젖을 빨기시작했다. 나는 너무 놀라 눈을 떳고 할배는 깜짝놀라 두손을 빼고 앞만 보고 있었다.
나는 한번 할배를 노려보았고 할배는 뻘쭘하게 고개를 숙이고 딴청을 피우고 있었다. 짜증나기도 했지만 그 모습이 한편으로 귀엽기도 했다.
" 할아버지.. 나하고 하고싶어? 하고싶으면 따라와."
나는 할아버지의 귓가에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하며 귓볼을 핥은 후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기다리자 몇초 후 그 할배는 좁은 화장실로 들어왔고, 재빨리 문을 잠궜다.
나는 뒤로돌아 화장실의 벽쪽을 보며 서서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푼 후 스커트 안으로 팬티와 스타킹을 천천히 말아 내렸다.
할배는 내 허리춤을 잡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나는
" 시간없어. 얼른 시작해"
하며 삽입을 기다렸다. 할배는 열심히 손가락장난만 치길래 뒤를 돌아보니 할배의 좆은 힘없이 늘어져 있었다.
할배는 열심히 발기하려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패했고 나는
" 할아버지...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넹.."
하고 놀리며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화장실을 나왔다. 곧 기차역에 도착했고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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