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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53 1,295회 0건
지난번 화에는 죄송했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서 하다보니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섥혔네요.
그래도 좋게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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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가족들 전체가 낚시를하러 강가에 갔다.

지루함을 참지못하는 나로서는 낚시란 정말 재미가 없는 행위였다.

그래서 나는 "저는 그냥 들어가서 TV나 보고있을게요. 고기많이 잡아오세요~" 라고 하며 펜션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누워서 텔레비전을 켜서 보고있었다.

한 20분쯤이나 지났을까 문일 열리는 소리가 들려 빼꼼히 보니 용재가 서있었다.

갑자기 어젯밤이 떠오른 나는 둘이 마주치면 어색함이 감돌거같아 누워서 자는체를 하고있었다.

그러자 이번에도 여지없이 현관문에서 딸깍 소리가 나면서 잠기는 소리가들렸다.

-"설마 이번에도 할려는 생각은아니겠지?"

용재는 나에게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내 눈위에 손을 흔들어본다.

내가 자고있는것을 확인한 용재는 갑자기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더니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해서 어찌할줄 몰랐다.

-"흐으, 이녀석 혀놀림이 너무 좋아."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도 좋은 혀놀림에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새어나갔다.

- "하으..."

그러나 용재는 아랑곳않고 내위를 침범해온다.

이제나를 깔고앉는것이다.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그 행위까지 할꺼같은 예감이 들어 소리쳤다.

-"너 지금 뭐하는짓이야! 난 니 이모라고! 어서 내려와!"

라고 사력을 치자 그가 떨어졌다.

나는 팬티와 바지를 위로 올리면서 용재를 노려보았다.

근데, 용재가 울고있었다.

용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모 , 저 사실 예전부터 이모를 많이 조아 아니 사랑해왔었어요. "

갑작스러운 고백과 용재의 우는모습에 진실성이 느껴져 부끄러움과 동정심이 들었다.

-"그,, 그래도 우리는 이모와 조카라고.."

갑자기 용재가 소리내어 엉엉 울었다.

불쌍한 생각이 든 나는 나도 모르게 "좋아 ,한번만 섹스하게해줄게" 라고 말해버렸다.

갑자기 용재가 울음을 멈추고 나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오늘은 안돼."

용재가 갑자기 일어서면서 바지를 내보였다 "그럼 이건 어떡해요?"

그 애의 바지는 팽팽하게 부풀어있었다.

-"어쩔수 없지.. 바지랑 팬티 벗어봐."

용재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엄청난 크기의 자지가 나를 보며 빳빳하게 서있었다.

내가 자지에 손을대자 용재는 움찔거렸다.

-"뭐야? 어제의 그 대담함은 어디로간거야?"

>"어제는 술김에,,,"

나는 그대로 그애의 자지를 내 입안에 넣었다.

>"헛!"

그애의 신음과 함께 나는 피스톤질을 하면서 그애의 자지맛을 느꼇다

-"하,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썩은치즈의 맛 그리고 자지의 향기"

난 그향과 맛에 이끌려 더욱더 피스톤질에 박차를 가하였다.

>"앗,, 이모 싸요."

-"뭐?"

갑자기 내입안이 하얀색의 점액질로 가득찼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액의 맛에 취해 주체를 할수없을꺼같았다.

-"저,, 나도 좀빨아줄래?"

>"예? .. 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용재가 나의 보지에 코를박고 핥기 시작했다.

"흐읍,, 분명히 동정일텐데 혀놀림이 왜이렇게 좋은거지?"

정말로 그애의 혀놀림은 남편보다도 능숙했다.

-"하읔,, 핥지만 말고 거기도 좀 만져줘."

>"여,, 여기요?"

용재가 나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자 나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다.

-"조,,, 조금더 쌔게 문대줘"

그애의 손놀림과 혀놀림에 나의 신음은 점점더 강하게나왔다

-"하,,하아 하으으 하앜"

나는 조금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그냥 너의 자지를 넣어줘 대신 오늘뿐이야"

그애는 그 큰 자지를 나의 보지구멍속으로 쑤셔넣었다.

그 큰 자지가 내속을 처음으로 들어올떄 나는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최대의 오르가즘을 느꼇다.

-"하읔!"

>"흐으."

그렇게 그의 자지와 나의 보지가 만들어내는 질척질척한 하모니 속에 그는 나의 안에 사정을 하였고 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서로 지쳐서 누워있기를 5분.

-"이제 다시는 이런거 해주지 않을꺼야. 이번 한번뿐이야 알겟지?"

>"네,,"

-"자, 그럼 이제 뒷정리 하자 창문열고 환기좀 시켜 그리고 이제는 이 기억에 대해 다 잊는거다."

>"네."

그렇게 그날이 흘러갔다.

그 다음날엔 모두 여행을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날 난 집에서 어제의 그 자극을 잊지못하였다.

내가 그애에게 잊으라고 말을 했지만 내가 잊지 못하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남편을 유혹했다.

그렇게 그날밤 남편과의 잠자리를 가졌지만 나를 만족시키진 못할망정 오히려 더욱 안달나게만들었다.

남편의 작은 자지로는 이제 나를 만족시킬수없는것이다.

"이제 나는 그애가 없으면 안되.. 하지만 그애는 내 조카잖아."

나는 생각을하다 지쳐 잠이들었다.

그 다음날

늦게일어나보니 남편은 일하러 나가고없다.

난 아침먹을 생각이 없어 그냥 거르고 씻고 거실에서 TV를 보고있었다.

그때 전화가와서 전화를 받았다.

"어 남주야 나 현숙이야"

-"어, 언니가 왠일로 전화를 걸었어?"

"오늘 우리가족끼리 시어머니집에가서 하룻밤 자고오거든 근데 용재는 고3이라 공부해야한다고 안간데. 그래서 말인데 용재를 니집에 보내서 밥도 좀주고 공부좀 하게 시키게하면안되니?"

-"되긴 되지 하지만 그만큼의 페이가 필요하다는건 알고있겟지?"

"흐흐흐, 이런 가시나 나이 먹더니 구두쇠로 변했구나. 알았어 페이는 나중에 줄게."

-"그래 언제쯤 오는데?"

"아까 한 10분전에 버스타러 나갔으니까 곧 도착할꺼야"

-"알았어, 끊어~"

한 10분 이 지났을까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어 그래 문열어줄게~"

덜컥

용재는 땀에 젖은 모습으로 우리집에 들어왔다.

-"밖에 많이 덥지? 빨리가서 샤워하고 와"

>"네."

한 10분이 지났을까

"아 맞다 깜빡하고 수건을 안줬네"

나는 수건을 챙겨 화장실문앞으로 갔다.

그떄에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용재가 알몸으로 서있었다.

그러자 내눈에 보이는거라곤 그애의 커다란 큰 자지뿐.

나는 도저히 주체하지못해 그애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리고 손으로 그애의 자지를 잡으면서 피스톤질을했다.

>"우읍,,, 이모?"

계속 키스를 하면서 나는 그애를 안방으로 끌고가서 침대에 눕혀서 그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햇다.

>"하읏,,, 이모"

그애가 갑자가 날들어안고 자세를 역전시키며 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빨고 핥아주고있었다.

그리고 그애는 나의 옷을벗기더니 가슴을 주무르면서 빨기시작했다.

>"하아 이모 너무 예뻐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모."

그 말을 들은 나는 "너도 너무 멋져" 라고 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한 5분정도 내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더니 이제는 나의 보지를 핥으면서 손가락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하으으응 으응 으우"

이제는 한계 상태 더이상은 못참을꺼 같았다.

-"이제 빨리 너의 큰 자지를 넣어줘!"

>"네"

그 큰 자지가 내속에 들어오자 나는 또 가버렸다.

그리고 그애가 허리를 흔들때마다 나는 계속해서 가버리는듯했다.

그렇게 섹스만 한 3시간을 한것같다 .

섹스가 끝난뒤 나는 빨리 침태시트를 걷고 새것을깔고 걷은 시트를 세탁기에 넣었다.

그리고 용재에게 "이제 들어가서 공부해" 라고했다.

>"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밤이되자 나는 곯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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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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