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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제 리메이크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6 1,653회 0건
"우리 라면 끓여 먹을래"

섹스후의 알콩달콩한,시간을 보내다 엄마는 출출한지 간식얘기를 꺼냈다.

"좋죠.어머니.제가 끊여 올게요.자취생의 라면신공을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아니야, 너 힘 많이 썼는데,아줌마가 끊여줄게.아니다,그럼, 같이 나가서 만들어 먹자.어때"

"완전 좋아요."




이젠 신혼부부 코스프레일까.두사람의 축제의 시간은 끝날줄을 몰랐다.정훈이 품에 푹 감겨있던 엄마가 벗어났던 원피스로 몸을 가린체 안방욕실로 들어가고 정훈이는 아직 느긋하게 알몸으로 누운체로 그 뒷모습을 음흉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어머니 엉덩이가 너무 탱글탱글한게 섹시해요"

"으으,아냐,쳐다보지마,창피해.밝은데서 다 보여줘도 자랑할 몸매는 아니니깐, 넉살 그만 떨어도 돼 호호,너두 어서 가서 씻고 옷 입고 있어."




진짠데, 이러면서 깨물어 볼래요 하고 정훈이가 쫒아가는 시늉을 하자 엄마는 기겁을 하며 안방으로 쏙 들어갔다.방안에서 어서 준비하고 있어,라는 당부 목소리가 들렸고, 그제야 정훈이는 보무도 당당하게 알몸으로 거실 욕실로 들어갔다.




그들에겐 축제의 시간이겠지만 나에겐 고통스럽고도 치욕스러우면서도 이율배반적인 쾌락이 동반됐던 시간이었기에 극심한 피로가 몰려왔다.까치발로 내방침대로 돌아가 그대로 잠에 빠져버렸다.하지만 현실인듯 꿈인듯 오버랩되는 장면의 연속들로 인해 매우 뒤숭숭한 한순간의 잠이었다.자면서도 내가 지금 자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식이 또렷이 있을정도로.그렇게 시간은 한시간 정도 흘렀다.나도 어중간한 무의식의 세계에서 돌아왔다.




다시 내려다본 두 사람은 빈 라면그릇을 앞에두고 과일을 먹고있었다.정훈이는 입고 온 그대로 였고 엄마는 아까 그 면 원피스가 아닌 평소 즐겨입는 살구색 홈드레스를 입고있었다.평범한 모습이었지만 더 이상 내 눈에도 평범해 보이지 않았다.속옷을 입지 않아서 그런지 아님 섹스후의 나른함이 표정에 뭇어나서 그런지 너무도 농염해 보였다.




"정훈이, 엄마한테 미안하다.좀 그러네."

"뭐가요??"

"그냥, 같은 엄마로써 좀 미안해.남의 집 귀한 아들인데, 내가 이상한 방향으로 인도한것 같아서."

"아니에요, 진짜 안 그러셔도 돼요.어머니가 아니었으면 전 지금쯤 이상한 윤락업소같은데나 기웃거리면서도 돈 버리고 몸 망치고 있을거에요."

"에이,아니야.정훈이 이렇게 늠름하고 멋진데 아줌마 아니었으면 또래 여자친구들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중이었을텐데.너가 운이 안 좋은거야,다 늙은 아줌마한테 걸려서.호호호,근데 걸린김에 조금 더 있다가 가 줄래? 아줌마, 나 요새 , 진짜 여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뿌듯하거든."




잠시 사과 한입을 베어 물곤 거실밖 정원쪽을 보던 엄마는 의외의 얘기들을 풀어가기 시작했다.평소 우리 사이에 허물없다 생각했던 나도 낌새하나 눈치채지 못 한 그런 얘기였다.난, 엄마에게 배고프다,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이런 형이하학적인 이야기만 주고 받을수 있는 그런 사이였구나,여전히 애기구나 하는 자괴감이 깊어지는 이야기였다.




"사실 난 여태 살면서 행복한 적이 전혀 없었어.특히 여자로서는."




툭 화두를 던진후 엄마는 두다리를 가슴까지 올려 모은체 식탁을 쳐다보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항상 웃고 밝게 살았지만.그렇게 보이려 애썼지만.내 마음은 언제나 지옥이었어.아무도 모르지만 우울증 약도 12년째 먹고 있어."

"정우아빠는 애초부터 나한테 관심이 없었어.특히 정우가 태어나고 부턴 남자역할은 끝났다는듯이 거의 내몸에 손도 데지 않아.그리고 워낙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이라 여자의 케어없이도 너무도 잘 살아.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지."

"그래도 별다른 투정이나 화도 못 냈어.우리 나이땐 그랬어.사랑받지 못한다고 헤어지자는건 개념조차 없었거든."




갑자기 자기자신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는 엄마의 얘기에도 정훈이는 너무도 조용히 진지하게 들어주었다.말마다 맞장구쳐주는 나와는 달리 진중한 침묵과 따뜻한 시선만으로도 대화를 유도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정우도 아빠랑 똑닮아 가고 있더라.진짜 소름끼쳤어.얘도 언젠가부터 알아서 할게 라는 말을 입에 달기 시작했지.그럼 난 이 집에서 정말 혼자가 된다? 무섭지 않니? 여자에겐,나같은 가정주부에겐, 이 집,내 가족이 전부인데."




얘기하다 문득 정훈이를 바라본 엄마는 깔깔 웃으며 무슨 공포영화 보는 표정같다며 그러지 마, 라고 하셨다.




"그냥, 푸념이야,주책이지.좀 진지한 주책."

"그래서 어머니는 정우를 곁에 붙잡아두기 위해 자위를 도와주기 시작하신거에요?"

"그래,맞아.이리저리 궁리끝에 내린 이상한 결론이지.내 나름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어.한동안만이라도 정우,내 아들만이라도 좀 더 품에 끼고 있을수 있겠구나.그런 생각이었지."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 자위도 시큰둥해 하는거야.지 아빠를 닮아서인지 싫증을 금방 내는건가.싶기도 하고.하긴 학교다니면 또래 어린 여자애들이 넘치는데 이제 다 늙은 아줌마는 눈에 안들어오겠지.그런 생각이 드는 때였어.니가 오기 직전이."

"아,너랑 같이 있으면 정우가 질투도 하고 좀 더 흥미있어 하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역시 이상한 아줌마지,하하하"

"근데,니가 오자마자 내입에,입안에 사정하는 순간.우리 정우가 사라졌어 시야에서.너만 보이더라구.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여자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어.그럴리는 없겠지만 자궁이 찌릿한 느낌이 들더라니깐."

"저두 정우한테 그 얘길 듣고 처음 꺼넨 얘기가 어머니가 매력적이라는 얘기였어요.걘 웃고 넘겼는데 전 진심이었거든요.처음 던진 얘기니깐 꾸미고 할 겨를도 없었어요."

"진짜?? 하하,짝사랑 아니네, 아줌마는 줄곧 짝사랑중이라고 생각했거든.기분좋네,"

"나도 어머니가 제 첫 여자라 너무 좋아요.들어가는 순간 자지 전체를 꽉 무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우리 정훈이 정액은 특별한가봐.평생 돌처럼 살던 아줌마를 한방에 이렇게 녹이다니, 한동안 내가 갖고 있을거다!! 알았지,하하하,이리 와 뽀뽀"




싱긋 웃으며 식탁너머로 다가간 정훈이는 능숙하게 입술을 갖다대었고 엄마는 반갑게 혀로 반겨주었다.

윗 입술을 게걸스럽게 핱아대던 정훈이는 엄마의 혀를 끌어내서 혀끼리 바깥에서 달콤하게 훑어대었다.

아래에 있던 손은 금새 홈드레스 밑으로 파고들어 찌그러트릴듯 잡고있었다.




"정훈아,방으로 가자, 좀 안아서 들어줄 수 있어?? 나,그런거 로망이 있거든."




아무말도 필요 없었다.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엄마를 의자에서 번쩍 들곤 안방으로 향했고 깍지를 낀 엄마는 정훈이의 입술을 애타게 찾았다.




"어머니,입술 너무 달아요"




이 말을 남긴체 두 사람은 안방으로 들어갔다.나는 무엇인가에 홀린것처럼 일층으로 살며시 내려가 문밖을 보았다.잘못하면 들킬수도 있겠지만 상관없었다.쾌감이 도덕을 태워버렸다.




안방으로 들어간 정훈이는 던질듯이 엄마를 침대에 뉘이고는 재빨리 알몸이 되었다.이미 자지는 일자로 향해있었고 눈은 엄마의 보지쪽을 뚫을듯이 쳐다보고 있었다.침대에 올라 다리 사이에 들어간 정훈이는 윗몸을 일으켜 두 팔을 한손으로 잡곤 엄마의 홈드레스를 벗기려했다.근데 팔은 다 빠졌는데 얼굴을 빼주지않고 그대로 눞혔다.




"정훈아, 마저 벗겨줘,답답해"

"잠시 기다려봐요.내가 벗기고싶을때 벗길거에요"




엄마의 무릎을 m자로 바짝 세우고는 다리를 벌리고는 고개를 숙이고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첫 관계때에는 질색을 하며 피했던 엄마는 홈드레스를 뒤집어 쓴체 신음소리만 내뿜고 있었다.

혀로 보지를 쓸어올리다 갑자기 안으로 집어넣은체 돌리자 엄마는 알 수 없는 소리와 함께 상체를 뒤틀었고 들려지고 솟아있는 젖꼭지는 정훈이의 큰손에 주물러지고 있었다. 한참이나 목마른듯이 빨아대던 정훈이는 배꼽을 거쳐 옆으로 돌려진 엄마의 목을 빨아대다 게걸스럽게 쪽쪽 빨아대다 드디어 홈드레스를 벗겨내었다.




"반가워요.잠깐이지만 보고싶었어요"




엄마는 눈을 감은체 아무 말이 없었다.잠시후 한쪽 무릎을 끌어당긴 정훈이는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보지주름위에다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냥 바로 넣어줄래?"

갑자기 눈을 뜬 엄마가 간절한 눈으로 말했다.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허리를 아래로 내리자 자지가 깊숙이 들어갔다.두 손으로 두 발목을 거머쥔체 전진을 시작한 정훈이는 연신 아이,씨,좋아,를 외치며 속도를 높였고 이제와는 차원이 다른 교성이 엄마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아,하,읍,하"

두손을 다시 놓은 정훈이는 자기팔로 엄마의 다리를 걸어올린체 보지의 윗부분을 세차게 찔러나갔고 힘이 주어질수록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찰싹찰싹 크게 들렸다.




"정훈아,천천히 해,아줌마 죽을것 같아"

"이젠 괜챦아요.조절할수 있어요.하고 싶은데로 할게요"




한마디 대꾸도 못한 엄마는 전진을 멈춘체 정훈이가 혀를 내밀자 미칠듯이 빨아대었다.얼굴을 돌려주자 혀를 뾰족이 내민체 귀속을 핱아주곤 다시 다리를 살짝 들어올린체 전진을 기다렸다.




이런 엄마를 내려다보며 정훈이는 세차게 다시 아랫배를 움직였다.점점 속도를 올리던 허리는 이제 움직임을 줄이며 바짝 밀착한체 더 깊숙이 밀어넣었고 그의 어깨에 입술은 댄체 신음을 내뱉던 엄마는 다리를 꼰체 더 깊이 받아들였다.




"아아,그냥 쌀래요"

"그래"




입술은 포갠 정훈이는 몸을 떨어가며 사정을 시작했고 엄마는 무슨 아기라도 가지고 싶은것처럼 다리를 꼿꼿이 세운체 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정이 끝났는지 정훈이의 미소에 엄마의 혀를 찾았고 미칠듯이 핥아주는 답례를 보여주었다.




"아,너무 좋다,이 가득하고 따뜻한 느낌.한방울도 안 흘리고 다 들어갔으면 좋겠어"

"그때도 그랬어.니가 아무말 없이 사정했을때 첨으로 그랬어.자궁이 찌릿해지는 느낌.지금처럼."

"진짜 다 들어갔나봐요.흐르는게 없어요.엄청 많이 쌌는데.신기하다.하하하"




더 이상 내 자지는 흥분되지 않았다.그냥 아름다운 영화한편 본 느낌.내가 여기서 성욕을 느끼는게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난 그길로 신발도 신지 않은체 조심스레 집밖으로 나갔다.아직은 쌀쌀한 봄밤에 맨발이었으나 조금도 춥지 않았다.집앞에 있는 근린공원에 앉아있으니 각자 운동하던 사람들이 맨발에 멍하니 앉아 있던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공원을 산책하는 어떤이의 뮤직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왔다.처음엔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중간부분부터 계속 흥얼거렸다.




"Many times I"ve been alone

And many times I"ve cried

Anyway you"ll never know

the many ways I"ve tried




But still they lead me back

to the long and winding road

You left me standing here

a long, long time ago

Don"t leave me waiting here

Lead me to you door "




비틀즈였다.엄마가 자주 따라 부르던 , 가장 맛있는 찌개가 완성될 때마다 흥얼거리던 그 노래.




The Long and Winding Road




내가 지금 그 길에 서 있다.
그리고 새로운 걸음을 내딛으려 마음을 잡았다.
그 길이 비바람치는 구부러진 길이라 해도.

그 순간 난 남자가 되었던 것 같다.


< 몇가지 방안을 두고 고심중이에요.
새로운캐릭터를 만들고 싶은데
자신이나 윤곽이 안 서구요
다들 정훈이 엄마 출연을 원하시던데
이 작품의 핵심은 정우 엄마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하기에
정훈이 엄마가 나오게 되면 너무 산으로 가지 않을까합니다
세명의 관계변화속에서 답을 찾으려합니다.
여러 아이디어 있으시면 던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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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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