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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작은엄마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7 2,571회 0건
1부. 사랑의 시작

고등학교에 재학중 일때 였을것이다.
물론 작은 아버지가 결혼할 때 처음 봤지만,
세상에서 이처럼 아름답고 예쁜 여자가 또 있을까 라는 의구심 마저 들정도로
정말이지 여신 그 자체 였다.

바로 작은 엄마다.

키도 상당이 큰편이였고, 몸매또한 글래머 스타일 정도로 외관상 보여지는게
장난이 아니였다.

처음 우리집에 인사 하러 왓을땐 자세히 처다보지를 않해서 몰랐지만,
내가 지금 사랑하는 여인으로 자리매김 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해서인지 많은 음식이 차려져 있었고 난생 처음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음식을 처음 본다.
제사때 빼고 말이다.

다같이 거실에 모여 앉아 음식을 들고 있었다.
나는 두루뭉실하게 맨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음식을 먹기보다
여자가 얼마나 예쁜지 어떻게 먹고,말을 하는지에 관심이 더 많았다.

음식을 젓가락으로 들고서도 입에 넣지 못하고 반대편에 앉아있는 그 여자만
뚤어지게 처다만 보고있는데,
순간 그 여자랑 눈이 몇 번이나 마주첬다.
어찌나 가슴이 통닥 거리던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내가 왜 이리 가슴이 벅차고 숨이 가쁘지?’
‘예쁘긴 예쁘네..’
등 혼자 속으로 중얼거리면서도 계속해서 그 여자를 곁눈질로 처다보았다.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황홀 그 자체였다.

얼핏 봐도 작은 아버지랑은 나이차가 좀 나는듯 싶었지만 물어 보지도 못하고
그저 어른들이 대화하는 것에만 대충 듣고 그 여자만을 처다볼뿐이다.

원래 작은 아버지랑은 나와 무지 친했다.
어렸을적에는 항상 작은 아버지가 밥을 비벼 드셨는데
꼭 남기시고는 저한테 그것을 주시던,
난 그것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등
작은 아버지랑 같이 놀려 다녔던 기억,
같이 일하던 기억,
공부를 가르쳐 주셨던 기억등...
순간주마등 처럼 스처 지나갓다.

어른들은 이제 음식을 다 드셨는지 어머니가 술상을 차리게 되었을때다.
그 여자도 앉아있기가 머했는지 일어설려고 할때 치마가 접여있던 부분이 말아 올라가면서
허연 허벅지가 내 눈에 비쳤다.
‘헉.’
나이많은 아줌마들이나 동네 아낙네들은 가끔 봤지만 이처럼 예쁘고 젊은 여자는 처음
본다.
심장 박동 소리가 옆분들한테 들킬까 오히려 내가 조바심을 내기도 했다.

아버지와 할머니는 그냥 앉아 있으라고 해서 다시 제자리에
앉을때도 나는 정확히 보았다.

지금 처럼 식탁이 집집마다 거진 다있어서 물건을 떨어트리고 몰래 다리를
처다본다던지 하는건 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식탁이 아니라 일반 바닥에 놓고 먹는 큰상이였기에...

친구네 집에는 식탁이 있어 몇 번이나 친구엄마치마속을 볼수있었지만,
우리집은 그런게 없어 아쉬웠다.

작은 아버지는 원래 술을 잘 못하신다.
저리 들다간 아마도 방에서 곧바로 골아 떨어질게 뻔한데도 기분이 좋으신듯
여러잔을 연속해서 들이켰다.

그 여자도 곧잘 받아 마셨는지 얼굴은 온통 붉은 빛으로 변했는데 그 얼굴도
아름답기는 했다.

“작은 아버지 저도 한잔만 해도 되요?”
“요놈이....벌써 술을 먹을라고 하네...” 하시는데 혀가 많이 꼬인듯 싶었다.
내가 작은 아버지랑 말을 하는동안 그 여자도 나를 처다보는것을 느끼고
나도 작은 아버지랑 여자를 번갈아 가면서 처다보았다.

“그려..이제 다컸는데 한잔 따라줘라~~” 하시는 아버지.
마지못해 작은 아버지가 나한테 술잔을 주면서 시원한 맥주를 가득 채워주신다.
입도 안때고 컵에 들어있는 맥주를 다 들이켰다.
“요놈보라~~잘마시네..”
“한두번 먹어본 솜씨가 아닌데.”
“헤..헤.”
난 작은아버지를 원래 삼촌이라불렀다.(결혼전에는삼춘-삼촌)
“삼춘~한잔만 더 줘”
“이잔이 막잔이야 이넘아~알았지?”
“네..”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
그여자한테도 따라줄려고 했었는데..못하게 돼서 아니
그여자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지를 못한다는게 더 아쉽다.

어느덧 술판은 깉어지고 작은 아버지는 이제 취기를 이기지못하고 앉아있는것 자체도
버거울 정도로 흔들흔들 하셨다.
모다못해 안쓰러웠는지 그여자가 삼촌 옆에 바짝붙어 잡아주는 꼴이 되었다.
그 여자도 꽤 많은 양을 마신것 같은데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았고,
오히려 삼촌을 보살펴 주는 능력도 발휘 하게 되었다.
‘원래 술이 쎈편인가?’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여자를 보니 얼굴도 아니 목까지 빨갛게 변질되있었다.
속으로
‘음..잘하면 좋은 일이 생기겠는데...ㅋ ㅋ’

어르신들이 그만 하고 일어서자 하여 기분 좋게 마시고 다들 하나둘씩 흩어지지시작햇다.
동네 아저씨들도 다 돌아 가고 =
삼촌과 친한분들 그리고 가족 처럼 지내시는 분들이 오셨다.=

삼촌은 그때 당시 나가서 살았기에 전에 삼촌이 쓰던 가운데방을 내가 쓰고잇었다.
어차피 다음날이 휴일이라 덜 자도 됬고 해서 작은 아버지를 부축하며 방으로 들어 갈 때
그여자도 작은 아버지를 옆에서 같이 부축을 했는데,
내가 작은 아버지왼쪽에서서 부축하고 그여자는 오른쪽에서서 부축을 하며,
내 오른손 팔꿈치가 그여자의 가슴언저리를 비비는 꼴이 되었다.

그여자는 인식을 못하는건지
‘술에 취해서 아마도 느끼지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내 자지는 순간 발떡 발기가 되었다.
이순간이 지속되길 바랬지만 이미 침대에 작은 아버지를 눕혔다.

“저기...고..마워요”
“네...에...멀요..” 하면서 방에서 나올려고 하는데 나를 붙잡는다.
“저기....”
“네?”
“저혼자 있어서 그런데 어색하고 그래요.같이 있어주면 않되여?”
“제가 여기 있으면 아버지나 할머니한테 혼날텐데요...”
“니가 머하러 그방에 같이 있냐고 할텐데요...”
“.........”
나도 여기에 같이 있고 싶지만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보기에 않좋을것 같아
말을 하고 나왔다.
“도움 필요 하면 부르세여.도와드릴께요”

내방을 뺏기고 어디 갈때도 없고 마당에서 서성거리는데
아버지가 어딜 가실려고 하는지 나오시면서

“왜 정신없이 서성거려 이놈아”
“아버지 내방에 삼촌이 주무시잖아.그래서...”
“할머니한테 말하고 방에 들어가서 어여 공부나해 ”
속으로 쾌재를 지르면서 얼른 할머니방 으로 가서 아버지애기를 하니
그여자가 불편 하지 않도록 조심 하라고 신신 당부 했다.

방문앞에 서서 망설였다.
‘내방인데 내가 왜 이리 해야 하지?’
‘내가 주인이고 그여자는 손님인데...’ 라는 생각도 했지만,
두근 거리는 가슴은 어쩌지 못햇다.

‘똑똑’
대답이 없어서 살며시 문을열고 한발을 방안으로 집어넣고 침대쪽을바라봣디.
그 여자는 앉아서 다리를옆으로 꼬고 앉아서 몸은 약간 뒤틀리고 머리는
침대 모서리에 대고는 잠을 자는것 같았다.

고양이 처럼 발을 앞꿈치로 살금살금 기다시피 해서 책상에 앉았다.
의자를 빼내는것도 소리가 날까봐 살며시 들추고 잡아당겨서
앉앗다.
숨소리까지 죽여 가면서...

어느순간부터 내 심장은 터지기 일보 직전으로 변해 있었고,
내자지 또한 무엇을 원하는지 잔뜩 발기해 잇었다.
이런 흥분은 처음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책을 보면서도 자위를 해봤지만, 이처첨 흥분되고 가슴이
터질 지경은 아니였다.

의자에 앉아 그 여자를 바라봤다.
다리를 옆으로 꼬고 앉아서 그런지 치마가 상당부분 올라가있었다.
꽉끼는 스커트가 아니라 헐렁한 치마라 무릎위 허벅지 까지 올라가 있었다.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가 방안에 큰소리로 들리는것처럼 느꼈다.
혹시나 들키지 않았나 싶어 얼음 자세로 꼼짝하지 않고 숨도 안쉬고
여자를 처다보는데 여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고른 숨만 쉬고 상체가
그 숨소리에 맟춰 들썩 거릴뿐 아무 미동도 어떠한 모습도 없었다.
‘휴..우’
가늘고 길게 숨을 참았던 것을 내 뱉으면서 살금살금 여자가 있는쪽으로
걸어갔다.
책상에는 책과 노트를 꺼내놓고 만일에 있을것 까지 준비를 해놓고 말이다.

무릎을 꿇은체 여자의 다리를 처다보았다.
가늘고 예쁘고 흰다리다.
치마가 그것을 가리곤 있지만 이아름다운 다리를 감추기에는 부족한듯
자랑이라도 하고픈지 살짝 올라가 있었다.

다시한번 침을 꼴깍 넘기면서 한손으로 치마속을 보고싶어 살짝 들어 보았다.
그시간이 엄청난 시간처럼 흘러만 가고 어느순간 심장은 멎기 일보 직전이다.

치마를 들어 팬티를 보았다.
분홍빛 색상의 레이스가 달린 예쁜 팬티다.
젊은 여자의 팬티를 보는것도 처음이다.
정말 황홀했다.

상체를 바로 세우고 오른손으로는 치마를 들추고 있고.
왼손으로는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서 흔들기 시작했다.

얼마나 흔들었을까...
삼촌이 움직이는 소리에 얼른 두손은 빼고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혹시나 들켰을것 같아 조마조마 했다.
그런데 삼촌은 반대방향으로 돌아눕고는 어떤 미동도 없었고,
그 여자또한 침대가 출렁거렸는데도 미동도 없었다.

다시 한번 치마를 들추려고 하는데 이번에 여자가 움직였다.
앉은 자세가 불편했던지 다리를 쭉펴고 몸을 더 침대에 바짝 붙었다.
그러면서 치마는 전보다 많이 내려왔지만, 뒤쪽은 오히려 더 올라갔다.

이번에는 내가 그여자 뒤쪽으로 가서 무릎을 꾸부릴려고 했는데 벽하고의
공간이 없어서 그냥 서있기로 했는데,
오히려 서서 아래를 보니 그여자의 그슴골이 보이는 거였다.
브라우스가 옆으로 벌어지면서 그 사이에 가슴이 보였고,
팬티색과 똑같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작은 가슴이 아닌듯 브래지어 밖으로 나온 가슴이 절반이 넘었고,
숨을 쉴때마다 가슴이 움직일때 젖가슴은 보였 않보였다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침을 삼키면서 브라우스 옷깃을 살짝 손가락으로 벌려보았다.
젖가슴이 더 잘보이게 할려고...

그런데 자세가 불편햇는지 젖가슴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다.
다시 돌아와서 옆에서서 가만이 내려다보았다.
그런데,
나는 여탯것 자는줄로만 알았던 그 여자는 안자고있었다.
내가 어찌 알았냐면 그 여자의 눈을 계속해서 보았기 때문이다.
속눈썹이 가늘게 떨고 있는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좆 됐다.’
‘어쩌지?’
‘이여자가 삼촌한테 말하면 난 마자죽을것 같은데...’

삼촌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나였기에....

뒤로 살금 살금 내빼면서 의자에 앉아 눈은 그여자를 주시했다.
일부러 알면서도 모르척 하는것인지 아니면 이상황을 즐기는 것인지
아니면 소리를 치면 처음 인사차 왔는데 집안 어른들한테 상황이 꼬일것 같아
참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어떤 미동도 없었다.

의자에 앉아 계속 처다 보고 있는데.....


*******************************************
완결을 하나쯤은 해야 하는데 하지는 못하고 이것 하다 다른거 쓰고..
독자분들도 화날듯 싶어요.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언젠가는 완결 하겟죠?ㅎ

나의사랑 작은 엄마 편은 몇부까지 갈지는 저도 몰라요~~
아무튼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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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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