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작가 유혹의 향기 입니다. 월말이라 마감 때문에 집필이 조금 늦은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아울러
독자님들이 지적해 주신 1부의 주인공 이름 오타에 대해서는 수정 했습니다.
즐감 부탁드리며, 보신 후 댓글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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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변화-2
아침에 일은 단순히 그녀만의 착각으로 생각하고 또한 사회적 통념상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그와 같은 일은 단 한번으로 족하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잊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뜨거워진 자신의 육체를 식힐 수 없던 그녀는 늦은 밤 나이트 가운을 입고 요염하게
자신의 남편인 김성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육체를 성호가 식혀주길 바라면서, 그러나 그것은 그녀만의 바램이었을까 아니면 운명의
장난이었을까….밤 늦도록 귀가하지 않던 그녀의 남편은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에 술은 한잔
걸치고 들어 왔는지 얼큰하게 취한 모습으로 침실의 문들 열고 들어오다 말고 나이트가운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아내를 보고 흠칫 놀란 모습을 그녀에게 말을 하였다.
“어~~당신 아직 안자고 있었네…시간이 늦었는데”
“당신이 안 돌아 왔는데 잠이 오겠어요…..옷 주세요 옷장에 걸게”
-또, 옷에서 여자 향수가….이이가 점점 아무리 일 때문이라지만….어떻게 여자 향수를 묻히고
집에 올 수 있지’
옷을 벗은 성호가 씻지도 않고 침대에 바로 눕자 그를 바로 보며 모로 누운 그녀가 팔을 뻗어
성호를 안으면서 “여보…얼릉 씻고 와요….응…..나 당신 많이 보고 싶었담 말이야…..어서~~여보”
하면 갖은 교태를 부리며 자신을 어서 안아 달라고 성호에게 암시 하였으나, 성호는 무덤덤하게
“나 오늘 너무 피곤해 자기야….그만 자자…” 하고 말하고는 그녀를 등지고 옆으로 눕자마자 바로
코를 골며 잠들어 버렸다.
그런 그의 모습은 그녀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치욕 감을 안겨주기 충분
하였다.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한없이 깊은 한숨을 쉬며 수치감에 몸둘바를 몰라 하던
그녀는 한 숨을 깊게 쉬며 나이트 가운을 추스려 입고 거실로 나와 거실장에 남편이 먹다 남긴
양주를 꺼내 들고 식탁에 앉아 말 없이 조용히 따라 마시기 시작했다.
그녀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었기에 한 두잔 먹다 보니 벌써 취기에 얼굴이 달아 오르기
시작하자 아까의 일이 자꾸 머리 속에 맴돌아 죽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다.
“치….어디서 여자랑 놀다 오고 와서 피곤하다고 날 그렇게 면벽이나 주고, 갈수록 이이가 날
피하기나 하고, 내가 자기 밥 해주고 빨래 해주는 식모로 아나…..정말 이럴 수는 없어…엉엉.~”
술 한잔 마시면서 작게 흐느끼며 울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던 그녀는 문득 낮에 자신의 엉덩이
에 닿았던 준호의 자지와 안마를 해준다면 등을 부드럽게 만져주던 손길이 생각나자 자신도
모르게 다시 한번 척추부터 짜릿함이 울려 펴지기 시작했다.
취기 때문에 더 그러는지 상상하면 상상 할수록 벼락이라도 맞은듯한 짜릿함에 한 쪽 발을
옆 의자 다리 난간에 살짝 올리고 다리를 벌리면서 나이트 가운 속으로 손을 헤짚고 들어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살살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음….아…..상상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준호의 자지가 직접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흠………아…넘 좋아…..네….보지 넘 뜨거워….아……아….아~~흠…..’
클리토스를 비비면 자위하던 그녀는 문득 왜 자신만 이렇게 외롭게 보내야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았다. 요즘 세상이 많이 자유분방 해져서 연하연상 커플도 많고, 친구인 서연만 보더라도
유부녀지만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욕구해소를 위해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났던가, 또한 자신이
최근에 접한 야설만 보더라도 이러한 내용이 단골 주제이고 더 나아가서는 근친도 많이 있는데.
이런 생각에 이르자 그녀는 ‘섹스도 아니고 운동하다 잠깐 스치는 스킨쉽인데, 뭐가 어때서,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맞아. 네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거야, 어쩌면 준호는 아까 일도
모르고 있는데, 나 혼자 과민반응일 수도 있어, 편하게 생각하자 이지혜…’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점점 더 강하게 클리토스를 비비면서 나이트 가운 끈을 풀어 제끼고 다른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넘 좋아…아….아…...단단한 자지를 내 보지로 꽉 깨물어 주고 싶어…..아…..얼마나
좋을까……아……흠…….
절정에 다다라가자 짜릿함에 머리를 뒤로 재끼고 동공이 풀린 눈으로 천장을 응시하며 숨을
헐떡이고 있던 그녀는 문득 사업상 남편은 아무리 접대 때문이라지만 종종 룸에 출입하여 젊은
아가씨들과 즐기는데 섹스도 아닌 스킨쉽 정도는 자신도 충분히 즐길 권리가 있다고 마음을
다잡고 생각하자 편하기 그지 없었고 내일 준호를 볼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들어갔다.
그녀가 거실 불을 끄고, 침실로 들어가자 어둠 속에서 커다란 눈동자가 나타났다. 그 눈동자의
주인공은 그녀의 아들인 현우 였다. 현우는 방에서 불을 끄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다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가 벽에 붙어서 거실을 쳐다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엄마가 거실 식탁에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위는 온통 어둠 속에 잠겨 있는 가운데 식탁 위의 작은 팬던트 조명이 나이트 가운을
풀어 재끼고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를 비추고 있자, 그 동안 현우가 알고 있던 청순하고 단아한
엄마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고, 나이트 가운 사이로 보이는 봉긋한 가슴과 몸매는 탐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현우는 음흉한 웃음을 살짝 띄우면서 엄마가
들어간 안방을 잠시 쳐다보다 어둠 속으로 다시 사라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남편과 아들이 나가자 마자 스포츠센터로 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방에 원피스 수영복을 챙겨 넣고 집을 나서던 그녀는 무슨 생각
인지 빠른 걸음으로 침실로 다시 들어가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옷장을 뒤져 앞 후크에
브라자끈이 엑스자인 화이트 백스트링 브라로 갈아입고 팬티도 세트로 입은 다음 블랙 스키니
9부 팬츠에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탑나시로 갈아 입고 거울에 서서 전후 좌후로 몸을 흔들며
자신의 몸매를 감상하던 그녀는 ‘어디가서 빠지는 몸매는 아니야, 누가 날 40대로 보겠어
호..호..호..이 정도면 준호의 손길도 더 자세히 바로 느껴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마무리로
얇은 면소재의 화이트 자켓을 걸쳐 입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블랙&화이트 색상에 얇은 소재의 옷으로 코디를 하니 그녀의 굴곡진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
40대 후반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기
까지 했다.
스포츠센터에 도착한 그녀는 런닝머신에 올라 뛰는둥 마는둥 건성으로 운동을 하면서 준호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준호는 헬스장으로 들어오다 그녀를 발견하고는 살짝 숨어서 런닝머신에서 뛰고 있는
그녀를 쳐다보다 자신의 양손을 들어올려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손바닥에 전해지는 그녀의
촉감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있었다.
어제 집에 돌아가자 마자 몇 번이나 자위를 했는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준호에게는
환상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섹스를 한 것도 아니지만 어릴적 자신의 여신과의 스킨쉽만
으로도 짜릿한 경험이었기에….
그런데 오늘 그녀의 의상을 보자마자 그녀도 자신의 손길을 마냥 거부한게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고, 다만 유부녀에 한 아이의 어머니인 그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자신의
손길에 익숙해지도록 조급함 없이 적정 선을 유지하면서 그녀를 함락 시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그녀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내었다.
“아줌마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이쁘시내요”
런닝머신에서 뛰고 있던 그녀는 준호가 다가와 이쁘다고 말을 거내자 양쪽 볼이 홍조를 뛰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유년시절 첫 데이트 때 느끼던 감정이라고 할까,
그녀는 런닝머신에서 내려와 반갑게 준호를 맞이했다.
“우리 선생님도 즐거운 아침, 오늘은 어떤 운동을 가르쳐 주실려나”
“음….오늘은 가슴을 이쁘게 모아 주는 운동부터 어떠세요”
“호…호..호..가슴을 이쁘게 해준다고….아줌마 가슴 이쁘다고 봐주는 사람도 없는데…호..호”
-아줌마 마음이 열리는 날 제가 맘껏 탐닉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준호는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면서 전신 거울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그녀를 부르면서 말했다.
“아줌마를 누가 40대로 보겠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이쪽으로 오세요”
“자….거울을 보시고 서서 아령을 양 손으로 드시고 앞쪽으로 허리를 약간 굽히세요. 그리고
팔을 핀 자세로 숨을 내쉬면서 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시고 팔이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올리고
수평이 되면 잠시 멈추었다가 술을 들이 쉬면서 멈추었다가 천천히 내리시면 되요”
“준호가 설명해 주니까 너무 쉽내….이렇게”
“네….제가 아줌마 등 뒤에서 전반적으로 자세 잡아 드릴 테니, 천천히 15회 반복하세요”
“아줌마 허리를 조금만 더 숙이세요”
그녀의 등 뒤로 다가가서 손으로 그녀의 등을 살짝 누르면서 이렇게 말한 준호는 단단하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살짝 대기 시작했다. 스키니진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느낌이 더 생생하게 전달되자 자지가 팬티를 뚫고 나올 정도로 혈관이 팽창함을 느끼던 순간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옆으로 틀어 준호의 자지가 엉덩이 골 사이로 끼도록 맞추더니 준호의
자지를 지그시 누르면서 준호에게 말을 하였다.
“이렇게 하면 되지……음…”
순간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자 용기를 얻은 준호는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살살 비비기 시작하면서 상체를 숙여 양팔로 그녀의 팔을 잡고 그녀와 호흡을
맞추어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뜨거워진 호흡을 그녀의 귀 볼에 내뱉으면서 작은 소리로
“네……..넷…다섯….여섯…...이렇게 천천히 15회 하시면 대요…” 라고 대답하더니 팔을 잡고 있던
한 손을 놓더니 그녀의 허리를 감싸듯 팔을 돌려서 그녀의 배 위에 살짝 올려 놓고는 다시
말했다.
“올릴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이 쉬세요”
“어~~준호야….음….음….”
그녀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면 대답하자, 준호는 배 위에 올려 놓았던 손에 힘을 주어 그녀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어 자지를 엉덩이에 더욱 밀착 시키었다. 그러자 그녀가 준호의 행동에
호응하듯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고, 순간 이성을 상실한 준호는 팔을 잡고 있던 다른
한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가슴을 꽉 움켜 잡았다.
“컥……”
그러자 이성을 끈을 놓고 있던 그녀가 순간적으로 정신으로 차리면서 숨가쁜 호흡을 내뱉으며
준호의 팔을 풀고 일어서면서 말했다.
“준호야…15회 다했는데 다른 운동 해야지”
“아…네….아줌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한 준호는 ‘바보같이……급하게 하면 안되는데….또…..이준호 정신
차리고 천천히 그녀를 길들이는 거야, 내 마성에 젖어 들도록”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는 그녀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리기는 했지만 단단한
준호의 자지가 머리 속에 그려지면서 떠나지를 않고 있었다.
“아줌마, 이번에는 벤치 프레스 하시죠, 이 쪽에 누우세요”
벤치 프레스 운동법을 설명한 준호는 그녀가 벤치 프레스에 누워 바벨을 들어올리자 그녀의 상체
위에 올라서서 살짝 바벨을 잡아 주었다. 초보자가 바벨을 들어올리다 놓치면 다친다는 핑계
였지만, 내심은 츄리닝을 뚫고 나올 정도로 단단해진 자지를 그녀가 보길 바라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점점 앞으로 전진해 가던 준호는 어느 순간 그녀 얼굴 가까이 자신의 자지를 드밀고
있었다. 비록 츄리닝을 입고 있었지만 단단해진 자지의 모습이 앞섶에 그대로 비추자 그녀의
눈이 커지면서 준호의 앞섶에 고정되면서 얼굴이 다시 홍조를 띄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운동을 약 한 시간 가량 하면서 준호는 그녀의 요구 순위를 알 수 있었고 거기에 맞쳐
스킨쉽을 계속 할 수 있었다..
어느덧 헬스를 끝맞치고 수영장으로 가자고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힘이 든다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말하자 조금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준호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줌마, 그럼 제가 맛사지 해 드릴께요. 운동하고 바로 바로 풀어주어야 운동 효과도 더 있어요”
“그래도 될까, 준호한테 너무 미안한데”
“아이…..아줌마도 그럼 말씀하지 마세요….전 아줌마랑 이렇게 운동하니까 너무 좋아요”
“그럼 그럴까~~”
“아줌마 이쪽으로 오세요”
그녀는 ‘이렇게 운동하니까 너무 좋아요’ 이 대답이 왠지 야릇하게 들렸고, 다시 한번 준호의
자지를 느끼고 싶어서 준호를 따라 갔다.
준호는 아무도 없는 요가실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가 보조 등인 무드등만 켜고 요가 매트를
바닥에 깔았다
“아줌마 이 쪽에 누우세요”
“어~~~~아 잠깐 자켓 좀 벗고”
그녀는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 한 쪽에 놓고 요가 매트에 팔을 베고 누웠다. 무드등 불 빛이
그녀의 화이트 민소매 탑나시에 비치자 굴곡진 몸매에 준호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는
그녀의 엉덩이 위에 살짝 앉아서 자신의 자지가 엉덩이 골 사이에 끼도록 맞추어 앉아
양 손으로 그녀의 어깨와 등을 어루 만지면서 자지를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했고 아무 말 없이
정적이 흐르던 요가실에는 그녀의 작은 신음소리와 준호의 침 삼키는 소리가 뱃고동 소리처럼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음…..음…..”
“꿀….꺽~~”
“음….음…..”
양 손으로 등을 어루 만지던 준호는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살짝 잡은 다음 자신의 몸을 살짝
들어 올렸다가 자지를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허리를 잡고 있던 자신의 양손을
잡아 당기면서…
“아~~~~준~~~호…..야…”
“아줌마…시원 하시죠….꿀~~꺽”
“웅~~~~~~준~~호~~야……음…..~~”
“준~~호….야 힘들겠다….이제 그만~~~음….”
“네…..아~줌~마”
준호는 당장이라도 그녀를 덮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허락된 선은 여기로 앞에 있었던 몇 번의
일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은 준호는 자신의 욕정을 꾹 참고 그녀가 자신의 손길에 함락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인사를 하고 그녀는 바로 차를 끌고 집으로 급하게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침실에 옷을 벗어 던지고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고 물줄기를 맞으면서
아까부터 흥건히 젖어 있던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넘….너무 좋아……”
“아~~흑…..아……흑…”
한참 동안 클리토스를 비비면서 자위하던 그녀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중요 부분만 타올로 가린체
욕실을 나와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열고 무엇인가를 꺼내 들고 침실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운 그녀는 냉장고에서 가지고 온 그것을 입으로 한번 쪽 빨더니, 자신의 보지 속에
깊숙히 집어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냉장고에서 가지고 나온 것은 오이
물김치를 담기 위해 사다 놓았던 조선오이였다.
그랬다. 클리토스를 비비기만으로는 그녀의 몸이 너무 달아올라 있었고, 준호의 자지를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보지를 무엇인가로 꽉 채우고 싶었던 것이었다.
“아~~흑….아~~~흑….너무 좋아……준호야 니 자지로 내 보지를 먹었죠,,,어서….아~~~흑”
“아~~흑…..아~~~”
오이를 들고 자위하던 그녀는 타올을 풀어 재끼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움켜 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오이를 보지에 깊숙히 넣고 돌리고 있었다.
“아…너무 좋아……..준호의 자지가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아~~흑……”
“아~~~흑~~~’
“아~~~~흑~~~~~아~~~~”
절정에 다다르자 그녀는 동공이 풀리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다 자신도 모르게 오이를
보지에 꽂은체 잠이 들어 버렸다.
독자님들이 지적해 주신 1부의 주인공 이름 오타에 대해서는 수정 했습니다.
즐감 부탁드리며, 보신 후 댓글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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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변화-2
아침에 일은 단순히 그녀만의 착각으로 생각하고 또한 사회적 통념상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그와 같은 일은 단 한번으로 족하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잊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뜨거워진 자신의 육체를 식힐 수 없던 그녀는 늦은 밤 나이트 가운을 입고 요염하게
자신의 남편인 김성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육체를 성호가 식혀주길 바라면서, 그러나 그것은 그녀만의 바램이었을까 아니면 운명의
장난이었을까….밤 늦도록 귀가하지 않던 그녀의 남편은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에 술은 한잔
걸치고 들어 왔는지 얼큰하게 취한 모습으로 침실의 문들 열고 들어오다 말고 나이트가운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아내를 보고 흠칫 놀란 모습을 그녀에게 말을 하였다.
“어~~당신 아직 안자고 있었네…시간이 늦었는데”
“당신이 안 돌아 왔는데 잠이 오겠어요…..옷 주세요 옷장에 걸게”
-또, 옷에서 여자 향수가….이이가 점점 아무리 일 때문이라지만….어떻게 여자 향수를 묻히고
집에 올 수 있지’
옷을 벗은 성호가 씻지도 않고 침대에 바로 눕자 그를 바로 보며 모로 누운 그녀가 팔을 뻗어
성호를 안으면서 “여보…얼릉 씻고 와요….응…..나 당신 많이 보고 싶었담 말이야…..어서~~여보”
하면 갖은 교태를 부리며 자신을 어서 안아 달라고 성호에게 암시 하였으나, 성호는 무덤덤하게
“나 오늘 너무 피곤해 자기야….그만 자자…” 하고 말하고는 그녀를 등지고 옆으로 눕자마자 바로
코를 골며 잠들어 버렸다.
그런 그의 모습은 그녀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치욕 감을 안겨주기 충분
하였다.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한없이 깊은 한숨을 쉬며 수치감에 몸둘바를 몰라 하던
그녀는 한 숨을 깊게 쉬며 나이트 가운을 추스려 입고 거실로 나와 거실장에 남편이 먹다 남긴
양주를 꺼내 들고 식탁에 앉아 말 없이 조용히 따라 마시기 시작했다.
그녀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었기에 한 두잔 먹다 보니 벌써 취기에 얼굴이 달아 오르기
시작하자 아까의 일이 자꾸 머리 속에 맴돌아 죽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다.
“치….어디서 여자랑 놀다 오고 와서 피곤하다고 날 그렇게 면벽이나 주고, 갈수록 이이가 날
피하기나 하고, 내가 자기 밥 해주고 빨래 해주는 식모로 아나…..정말 이럴 수는 없어…엉엉.~”
술 한잔 마시면서 작게 흐느끼며 울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던 그녀는 문득 낮에 자신의 엉덩이
에 닿았던 준호의 자지와 안마를 해준다면 등을 부드럽게 만져주던 손길이 생각나자 자신도
모르게 다시 한번 척추부터 짜릿함이 울려 펴지기 시작했다.
취기 때문에 더 그러는지 상상하면 상상 할수록 벼락이라도 맞은듯한 짜릿함에 한 쪽 발을
옆 의자 다리 난간에 살짝 올리고 다리를 벌리면서 나이트 가운 속으로 손을 헤짚고 들어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살살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음….아…..상상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준호의 자지가 직접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흠………아…넘 좋아…..네….보지 넘 뜨거워….아……아….아~~흠…..’
클리토스를 비비면 자위하던 그녀는 문득 왜 자신만 이렇게 외롭게 보내야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았다. 요즘 세상이 많이 자유분방 해져서 연하연상 커플도 많고, 친구인 서연만 보더라도
유부녀지만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욕구해소를 위해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났던가, 또한 자신이
최근에 접한 야설만 보더라도 이러한 내용이 단골 주제이고 더 나아가서는 근친도 많이 있는데.
이런 생각에 이르자 그녀는 ‘섹스도 아니고 운동하다 잠깐 스치는 스킨쉽인데, 뭐가 어때서,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맞아. 네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거야, 어쩌면 준호는 아까 일도
모르고 있는데, 나 혼자 과민반응일 수도 있어, 편하게 생각하자 이지혜…’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점점 더 강하게 클리토스를 비비면서 나이트 가운 끈을 풀어 제끼고 다른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넘 좋아…아….아…...단단한 자지를 내 보지로 꽉 깨물어 주고 싶어…..아…..얼마나
좋을까……아……흠…….
절정에 다다라가자 짜릿함에 머리를 뒤로 재끼고 동공이 풀린 눈으로 천장을 응시하며 숨을
헐떡이고 있던 그녀는 문득 사업상 남편은 아무리 접대 때문이라지만 종종 룸에 출입하여 젊은
아가씨들과 즐기는데 섹스도 아닌 스킨쉽 정도는 자신도 충분히 즐길 권리가 있다고 마음을
다잡고 생각하자 편하기 그지 없었고 내일 준호를 볼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들어갔다.
그녀가 거실 불을 끄고, 침실로 들어가자 어둠 속에서 커다란 눈동자가 나타났다. 그 눈동자의
주인공은 그녀의 아들인 현우 였다. 현우는 방에서 불을 끄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다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가 벽에 붙어서 거실을 쳐다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엄마가 거실 식탁에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위는 온통 어둠 속에 잠겨 있는 가운데 식탁 위의 작은 팬던트 조명이 나이트 가운을
풀어 재끼고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를 비추고 있자, 그 동안 현우가 알고 있던 청순하고 단아한
엄마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고, 나이트 가운 사이로 보이는 봉긋한 가슴과 몸매는 탐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현우는 음흉한 웃음을 살짝 띄우면서 엄마가
들어간 안방을 잠시 쳐다보다 어둠 속으로 다시 사라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남편과 아들이 나가자 마자 스포츠센터로 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방에 원피스 수영복을 챙겨 넣고 집을 나서던 그녀는 무슨 생각
인지 빠른 걸음으로 침실로 다시 들어가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옷장을 뒤져 앞 후크에
브라자끈이 엑스자인 화이트 백스트링 브라로 갈아입고 팬티도 세트로 입은 다음 블랙 스키니
9부 팬츠에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탑나시로 갈아 입고 거울에 서서 전후 좌후로 몸을 흔들며
자신의 몸매를 감상하던 그녀는 ‘어디가서 빠지는 몸매는 아니야, 누가 날 40대로 보겠어
호..호..호..이 정도면 준호의 손길도 더 자세히 바로 느껴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마무리로
얇은 면소재의 화이트 자켓을 걸쳐 입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블랙&화이트 색상에 얇은 소재의 옷으로 코디를 하니 그녀의 굴곡진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
40대 후반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기
까지 했다.
스포츠센터에 도착한 그녀는 런닝머신에 올라 뛰는둥 마는둥 건성으로 운동을 하면서 준호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준호는 헬스장으로 들어오다 그녀를 발견하고는 살짝 숨어서 런닝머신에서 뛰고 있는
그녀를 쳐다보다 자신의 양손을 들어올려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손바닥에 전해지는 그녀의
촉감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있었다.
어제 집에 돌아가자 마자 몇 번이나 자위를 했는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준호에게는
환상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섹스를 한 것도 아니지만 어릴적 자신의 여신과의 스킨쉽만
으로도 짜릿한 경험이었기에….
그런데 오늘 그녀의 의상을 보자마자 그녀도 자신의 손길을 마냥 거부한게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고, 다만 유부녀에 한 아이의 어머니인 그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자신의
손길에 익숙해지도록 조급함 없이 적정 선을 유지하면서 그녀를 함락 시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그녀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내었다.
“아줌마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이쁘시내요”
런닝머신에서 뛰고 있던 그녀는 준호가 다가와 이쁘다고 말을 거내자 양쪽 볼이 홍조를 뛰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유년시절 첫 데이트 때 느끼던 감정이라고 할까,
그녀는 런닝머신에서 내려와 반갑게 준호를 맞이했다.
“우리 선생님도 즐거운 아침, 오늘은 어떤 운동을 가르쳐 주실려나”
“음….오늘은 가슴을 이쁘게 모아 주는 운동부터 어떠세요”
“호…호..호..가슴을 이쁘게 해준다고….아줌마 가슴 이쁘다고 봐주는 사람도 없는데…호..호”
-아줌마 마음이 열리는 날 제가 맘껏 탐닉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준호는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면서 전신 거울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그녀를 부르면서 말했다.
“아줌마를 누가 40대로 보겠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이쪽으로 오세요”
“자….거울을 보시고 서서 아령을 양 손으로 드시고 앞쪽으로 허리를 약간 굽히세요. 그리고
팔을 핀 자세로 숨을 내쉬면서 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시고 팔이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올리고
수평이 되면 잠시 멈추었다가 술을 들이 쉬면서 멈추었다가 천천히 내리시면 되요”
“준호가 설명해 주니까 너무 쉽내….이렇게”
“네….제가 아줌마 등 뒤에서 전반적으로 자세 잡아 드릴 테니, 천천히 15회 반복하세요”
“아줌마 허리를 조금만 더 숙이세요”
그녀의 등 뒤로 다가가서 손으로 그녀의 등을 살짝 누르면서 이렇게 말한 준호는 단단하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살짝 대기 시작했다. 스키니진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느낌이 더 생생하게 전달되자 자지가 팬티를 뚫고 나올 정도로 혈관이 팽창함을 느끼던 순간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옆으로 틀어 준호의 자지가 엉덩이 골 사이로 끼도록 맞추더니 준호의
자지를 지그시 누르면서 준호에게 말을 하였다.
“이렇게 하면 되지……음…”
순간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자 용기를 얻은 준호는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살살 비비기 시작하면서 상체를 숙여 양팔로 그녀의 팔을 잡고 그녀와 호흡을
맞추어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뜨거워진 호흡을 그녀의 귀 볼에 내뱉으면서 작은 소리로
“네……..넷…다섯….여섯…...이렇게 천천히 15회 하시면 대요…” 라고 대답하더니 팔을 잡고 있던
한 손을 놓더니 그녀의 허리를 감싸듯 팔을 돌려서 그녀의 배 위에 살짝 올려 놓고는 다시
말했다.
“올릴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이 쉬세요”
“어~~준호야….음….음….”
그녀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면 대답하자, 준호는 배 위에 올려 놓았던 손에 힘을 주어 그녀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어 자지를 엉덩이에 더욱 밀착 시키었다. 그러자 그녀가 준호의 행동에
호응하듯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고, 순간 이성을 상실한 준호는 팔을 잡고 있던 다른
한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가슴을 꽉 움켜 잡았다.
“컥……”
그러자 이성을 끈을 놓고 있던 그녀가 순간적으로 정신으로 차리면서 숨가쁜 호흡을 내뱉으며
준호의 팔을 풀고 일어서면서 말했다.
“준호야…15회 다했는데 다른 운동 해야지”
“아…네….아줌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한 준호는 ‘바보같이……급하게 하면 안되는데….또…..이준호 정신
차리고 천천히 그녀를 길들이는 거야, 내 마성에 젖어 들도록”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는 그녀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리기는 했지만 단단한
준호의 자지가 머리 속에 그려지면서 떠나지를 않고 있었다.
“아줌마, 이번에는 벤치 프레스 하시죠, 이 쪽에 누우세요”
벤치 프레스 운동법을 설명한 준호는 그녀가 벤치 프레스에 누워 바벨을 들어올리자 그녀의 상체
위에 올라서서 살짝 바벨을 잡아 주었다. 초보자가 바벨을 들어올리다 놓치면 다친다는 핑계
였지만, 내심은 츄리닝을 뚫고 나올 정도로 단단해진 자지를 그녀가 보길 바라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점점 앞으로 전진해 가던 준호는 어느 순간 그녀 얼굴 가까이 자신의 자지를 드밀고
있었다. 비록 츄리닝을 입고 있었지만 단단해진 자지의 모습이 앞섶에 그대로 비추자 그녀의
눈이 커지면서 준호의 앞섶에 고정되면서 얼굴이 다시 홍조를 띄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운동을 약 한 시간 가량 하면서 준호는 그녀의 요구 순위를 알 수 있었고 거기에 맞쳐
스킨쉽을 계속 할 수 있었다..
어느덧 헬스를 끝맞치고 수영장으로 가자고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힘이 든다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말하자 조금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준호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줌마, 그럼 제가 맛사지 해 드릴께요. 운동하고 바로 바로 풀어주어야 운동 효과도 더 있어요”
“그래도 될까, 준호한테 너무 미안한데”
“아이…..아줌마도 그럼 말씀하지 마세요….전 아줌마랑 이렇게 운동하니까 너무 좋아요”
“그럼 그럴까~~”
“아줌마 이쪽으로 오세요”
그녀는 ‘이렇게 운동하니까 너무 좋아요’ 이 대답이 왠지 야릇하게 들렸고, 다시 한번 준호의
자지를 느끼고 싶어서 준호를 따라 갔다.
준호는 아무도 없는 요가실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가 보조 등인 무드등만 켜고 요가 매트를
바닥에 깔았다
“아줌마 이 쪽에 누우세요”
“어~~~~아 잠깐 자켓 좀 벗고”
그녀는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 한 쪽에 놓고 요가 매트에 팔을 베고 누웠다. 무드등 불 빛이
그녀의 화이트 민소매 탑나시에 비치자 굴곡진 몸매에 준호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는
그녀의 엉덩이 위에 살짝 앉아서 자신의 자지가 엉덩이 골 사이에 끼도록 맞추어 앉아
양 손으로 그녀의 어깨와 등을 어루 만지면서 자지를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했고 아무 말 없이
정적이 흐르던 요가실에는 그녀의 작은 신음소리와 준호의 침 삼키는 소리가 뱃고동 소리처럼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음…..음…..”
“꿀….꺽~~”
“음….음…..”
양 손으로 등을 어루 만지던 준호는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살짝 잡은 다음 자신의 몸을 살짝
들어 올렸다가 자지를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허리를 잡고 있던 자신의 양손을
잡아 당기면서…
“아~~~~준~~~호…..야…”
“아줌마…시원 하시죠….꿀~~꺽”
“웅~~~~~~준~~호~~야……음…..~~”
“준~~호….야 힘들겠다….이제 그만~~~음….”
“네…..아~줌~마”
준호는 당장이라도 그녀를 덮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허락된 선은 여기로 앞에 있었던 몇 번의
일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은 준호는 자신의 욕정을 꾹 참고 그녀가 자신의 손길에 함락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인사를 하고 그녀는 바로 차를 끌고 집으로 급하게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침실에 옷을 벗어 던지고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고 물줄기를 맞으면서
아까부터 흥건히 젖어 있던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넘….너무 좋아……”
“아~~흑…..아……흑…”
한참 동안 클리토스를 비비면서 자위하던 그녀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중요 부분만 타올로 가린체
욕실을 나와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열고 무엇인가를 꺼내 들고 침실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운 그녀는 냉장고에서 가지고 온 그것을 입으로 한번 쪽 빨더니, 자신의 보지 속에
깊숙히 집어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냉장고에서 가지고 나온 것은 오이
물김치를 담기 위해 사다 놓았던 조선오이였다.
그랬다. 클리토스를 비비기만으로는 그녀의 몸이 너무 달아올라 있었고, 준호의 자지를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보지를 무엇인가로 꽉 채우고 싶었던 것이었다.
“아~~흑….아~~~흑….너무 좋아……준호야 니 자지로 내 보지를 먹었죠,,,어서….아~~~흑”
“아~~흑…..아~~~”
오이를 들고 자위하던 그녀는 타올을 풀어 재끼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움켜 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오이를 보지에 깊숙히 넣고 돌리고 있었다.
“아…너무 좋아……..준호의 자지가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아~~흑……”
“아~~~흑~~~’
“아~~~~흑~~~~~아~~~~”
절정에 다다르자 그녀는 동공이 풀리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다 자신도 모르게 오이를
보지에 꽂은체 잠이 들어 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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