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름방학이 되고..
난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왔다 3박4일... 고3 미신중에 바다놀려가면 떨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운이 좋았는지..
모두 1차에 붙었다..
숙모의 권유로 여름방학 보충수업은 참여안했고.. 그냥 도서관을 열심히 다녔다..
숙모와의 섹스후로 한번했나?? 그것도 안마만.. 옷위로 비비는까지는 했어도 그 이상으로 가질 못했다..
진도를 더 나가기엔 먼가 어색함이 있었다..
그건 아마 섹스당시엔 느끼지 못했던... 삼촌을 봤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나랑 놀아주고 키워주던 삼촌을 배신? 했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숙모와 단둘이 있을땐 삼촌에 대한 생각이 잊혀질만큼 이쁘고 좋았지만.. 섹스후로는 삼촌의 모습이 떠올라
진도나가기 미안함이 들었다..
일주일 후쯤 난 아버지의 부름을 받아 본가로 내려갔다..
그냥 고3아들 힘들까봐 몸보신 시켜준다고 보약과 함께 여러 음식을 사주셧다..
몇일후.. 집에서 빈둥거리다 심심해 막내 고모집으로 놀러를 갔다..
같은 동네라 집에 혼자 있는거보단 고모랑 놀기 위해 갔다..
같이 이야기하고 놀다가 점심을 먹고 고모는 빨래를 연다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난 두리번두리번 살폈다..
tv아래 장식장을 보니 ... 까만 비디오테이프가 보였다..
난 순간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생각해보았다..
일단 빨래를 행궈야하고 빨래줄에 열고 올려면 최소한 30분은 걸릴꺼라 예상하고..
딸이나 치기로...
후다닥.. 비디오를 틀었다..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일본영상.. 전통의상을 입은 살짝 옛날꺼 같았다..
난 동시에 바지를 내리고 큰 베게에 기댄체 흔들기 시작했다..
얼마 흔들지 않아 풀발기가 되었고.. 난 티비를 보며 집중해 흔들기 시작했다..
근데 기분이 묘했다...
누군가 보고있다는 느낌이...
난 후다닥 거리면 쪽팔릴꺼 같아.. 장식장 유리며..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곁눈질하면서 주위를 봤다..
장식장끝자리 유리에 현관문에 누군가 서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행히 고모는 아니였는데.. 첨보는 여자였다..
하지만 난 멈출수 없었다.. 거의 절정에 다달았기에..
그리고 사람이 순간 놀라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멍한체 볼때가 있다..
난 그대로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면서도 티비반 유리에 비친 그여자를 곁눈질하면서 흔들었다..
사정이 끝나가자.. 현관문이 스르륵닫혔다..
난 긴 한숨을 쉬며.. 뒷처리를 했다..
20분뒤 고모가 내려왔고.. 고모는 "누구안왔어?..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물었다..
난" 응 아무도 안왔는데 왜 누구 오기로 했어??"
"아니 동네 언니 오길래 난 빨래 연다고 조카 집에있으니깐 들어가 있으라고 했지.."
"아.. 그래..나 집에 갈께.."
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도망을 쳤다..
저녁때쯤 집으로 전화가 왔다.. 고모부였다..
"조카 힘들지 술한잔 하러 올래??"
미국에서 태어난 고모부라 쿨하시다..
부모님은 집에 있는다고 해서 혼자 놀러가 맥주를 진탕 마셨다..
치킨에 생맥주.. 캬~~ 지금도 너무 좋다..
취해버러 난 고모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속이 쓰린체 늦잠을 자버려 눈을 비비며 거실로 나가니.. 고모와 어떤 아줌마가 있었다..
고모보단 나이가 훨씬?? 약간 많은 40대정도의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이었다..
"니가 성빈이구나.. 이야기듣던대로 잘생겼네.." 아줌마가 말을 걸었고..
"안녕하세요...."
"어제 볼수 있었는데.. 조카 있다고 해서 과일 가지러간사이에 없더라 ㅎㅎ"
아 어제 나의 은밀을 딸을 지켜본 사람이구나 라는 직감을 하게 되었다..
콩나물국이 있길래 대총 끼니를 때우고 방에 들어와 다시 잠을 청했다..
젊은 새댁들의 수다란 ㅎㄷㄷ 했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깔깔깔... 호호호 남자 연예인 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암튼 제대로 잠을 못잔체.. 누워있었다..
그때 전화가 왔다..
고모는 급한일이 있어 나가봐야된다며 준비를 했다..
현관문앞에서 신발신는 소리가 들리길래 난 인사하러 나갔다..
신발은 신던 고모는..
"아 맞다 성빈이 밥.. " 그러면서 만원을 주며 미안한데 자장면 시켜먹으라며 주셧다..
옆에 있던 아줌마는
"내가 챙겨줄께 머 숟가락 하나만 더 꺼내면 되는데.. 갔다와.."
"응 부탁해"
고모가 나가자.. 아줌마도 나한테 자기 집에 가자고 했다..
"아니에요.. 집에서 밥 먹으면 되요.."
"아니야 어차피 나 혼자 밥먹어야 하는데.. 반찬은 없지만 같이 먹자"
그러길래 할수없이 따라갔다..
아줌마가 먼저 걸어가고..난 뒤따라 걸었다.. 살짝 붙는 치마를 입으셔서 라인이 보였다..
오리마냥 뒤뚱뒤뚱 거리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난 피식피식.. 웃었다..
오리궁둥이라서가 아닌 정말 큰 엉덩이.. 살짝 오리궁둥이끼가 있었지만 엄청 컸다..
엉덩이에 매료되었던 나라서 한번 만져보고 있었지만.. 그러진 못했다..
자꾸 뒤에서 피식피식 거리며 웃자 아줌마는
"왜웃어" 라고 물었고..
"아니요..걷는게 너무 귀여워서요 ㅋㅋㅋ"라고 말하자.. 아줌마는 짱구춤??을 추듯 더 크게 뒤뚱거리면서 걸으셨다
엄청 성격좋은 아줌마 같았다..
난 빵 터졌다.. 계속 웃으면서 걷자..
아줌마는 "너 자꾸 웃으니깐 어제 너 비디오 본거 고모한테 말해야겠다.."라고 했다..
내 직감이 맞았다.. 이아줌마였다..
난 급 정색하며.. 조용히 뒤따라갔다..
집에 도착하고 아줌마는 밥을 준비를 하고 난 쇼파에 앉아 기다렸다..
내내 마음에 걸렸다.. 진짜 고모한테 이야기하면 어떻하지?? 그럼 숙모도 알게 될꺼고..
숙모가 실망할꺼 같았기 때문이다..
난 다시 아줌마한테 부탁했다 제발 비디오 봤다는 말만은..
아줌마는 피식 웃으시더니 계속 밥을 하셨고..
난 아줌마 눈치를 보며 밥을 먹었다.. 얼마나 가시방석이던지..
밥을 다 먹고 갈려다 일단 합의는 봐야할꺼 같아 기다렸다..
아줌마도 설거지를 끝내고 과일을 들고 오셨다..
난 또 부탁을 했다..
"제발 고모한테 말만은... 이쁘고 아름다운 누나? 아니 누님.. 아니 암튼 이야기만.."
"안해.. 걱정마..근데 어께가 아프네 아이고 어께야.."
난 웃으며.. "어께 아파요 나 안마 잘하는데.."
하면서 땀뻘뻘 흘리며 정성스럽게 안마를 했다..
그리곤 두번다시 딸 안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거기다 한여름인데.. 선풍기도 안틀고 있었으니..
땀범벅이된 난 숨을 헐떡거리며 안마를 했다..
그때 아줌마가 더우면 샤워하고 오라고 한다..
난 너무 더워서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차가운 물줄기를 즐기고 있었는데..
노크를 한다..
"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안방화장실 있잔아요"
"울집은 화장실 한개뿐이라 미안"
난 어쩔수 없이 "잠깐만기다리세요.. 옷좀입구요.."
"안돼 너무 급해......"
난 수건으로 고추만 가린체 문을 열었고..
맷돼지 한마리가 달려들듯.. 들어와 변기에 앉으셨다..
난 뻘쭘하게 등을 돌리고 서서 조금만 창문밖만 봤다..
"쏴~아~~~~~~~~~~~" 샤워기에서 물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소변소리가 같이 들렸다
아주 폭포수가 떨어지는 줄알았다..
물내리는 소리가 들렀고..난 문을 잠그기 위해 뒤로 돌아섰는데 아줌마가 그대로 있었다..
아줌마는 등에 비누칠 해준다며 타올에 비누를 적시며.. 아무말 없이 등을 닦아 주었다..
"나도 첫사랑만 성공했음 너같은 아들 있었을텐데..."
그후에 들은이야기론 일찍 사별을 하고 자식도 없이 혼자 사신다고 했다..
"지금 만드세요 ㅋㅋ"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ㅋㅋ 나 혼자 살아"
그러면 등을 퍽 치는거다..
순간 고추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놓쳤고.. 애써 양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깐 더크네ㅋㅋ"
그러면서 손이 옆구리타고 앞으로 와 나의 손바닥아래를 비집고 들어와 어느새 고추를 감싸기 시작했다..
난 놀랄수도 있겠지만... 그대로 느끼면서 손을 땟다.. 그대로 무방비로 아줌마의 손에 잡혀있었다
아줌마는 손을 때 비누거품을 모았고.. 그 모은 거품으로 고추 주변과 항문을 문질려주었다..
샤워기를 가져와 등에 있던 거품을 제거 해주었고.. 날 돌려세우고 쭈구리고 앉아.. 고추와 항문주위에 묻은 거품을
씻겨주었다..
그때 난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양손으로 아줌마의 머리를 잡았다..
아줌마는 놀라 고개를 들어 날 쳐다 보고있었고.. 난 아줌마한테로 서서히 다가가다 멈췄다..
아줌마는 고개를 내려 내 고추를 쳐다봤고..아무런 행동도 말도 하지않았다..
아줌마의 얼굴을 조금 당기자.. 아줌의 코와 입술에 뽀뽀하듯 놓여지게 되었다..
순간 아줌마는 얼굴을 뒤로 빼 날 쳐다봤고..
난 "하고싶어요...." 라는 말과.. 간곡히 부탁한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이쯤되면 복불복이다..
욕을 하고 동네 방네 소문다 내고 경찰소로 끌려가든.. 아님.. 아줌마를 올라탈수 있을것이다..
난 눈을 감았고.. 아줌마의 판단에 맡겼다..
잠시후.. 고추가 어디론가 빨려들러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눈을 떳고 서서히 아줌마의 입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열심히 오랄에 집중을 햇다..
난 뒤로 주춤물러나 욕조에 기대어 앉고 아줌마를 고추를 문체 따라와 손과 함께 열심히
오랄을 해줬다..
몇분지나지 않아 난 사정을 했고..
아줌마는 그걸 꿀꺽 삼키셨다..
우린 말없이 화장실을 나왔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2틀후.. 다시 고모집에 가기위해 집을 나섰고..
가는도중 아줌마를 만났다..
"성빈아 놀다가~" 라는 말에 난 아줌마 집으로 향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데 글이 너무 짧죠 ㅠㅠ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친구집에 놀러와 몰래 올립니다..
낼 부품이 택배로 오다보니.. 내일이나 2틀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쓸수 있을꺼 같아요..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ㅠㅠ
난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왔다 3박4일... 고3 미신중에 바다놀려가면 떨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운이 좋았는지..
모두 1차에 붙었다..
숙모의 권유로 여름방학 보충수업은 참여안했고.. 그냥 도서관을 열심히 다녔다..
숙모와의 섹스후로 한번했나?? 그것도 안마만.. 옷위로 비비는까지는 했어도 그 이상으로 가질 못했다..
진도를 더 나가기엔 먼가 어색함이 있었다..
그건 아마 섹스당시엔 느끼지 못했던... 삼촌을 봤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나랑 놀아주고 키워주던 삼촌을 배신? 했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숙모와 단둘이 있을땐 삼촌에 대한 생각이 잊혀질만큼 이쁘고 좋았지만.. 섹스후로는 삼촌의 모습이 떠올라
진도나가기 미안함이 들었다..
일주일 후쯤 난 아버지의 부름을 받아 본가로 내려갔다..
그냥 고3아들 힘들까봐 몸보신 시켜준다고 보약과 함께 여러 음식을 사주셧다..
몇일후.. 집에서 빈둥거리다 심심해 막내 고모집으로 놀러를 갔다..
같은 동네라 집에 혼자 있는거보단 고모랑 놀기 위해 갔다..
같이 이야기하고 놀다가 점심을 먹고 고모는 빨래를 연다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난 두리번두리번 살폈다..
tv아래 장식장을 보니 ... 까만 비디오테이프가 보였다..
난 순간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생각해보았다..
일단 빨래를 행궈야하고 빨래줄에 열고 올려면 최소한 30분은 걸릴꺼라 예상하고..
딸이나 치기로...
후다닥.. 비디오를 틀었다..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일본영상.. 전통의상을 입은 살짝 옛날꺼 같았다..
난 동시에 바지를 내리고 큰 베게에 기댄체 흔들기 시작했다..
얼마 흔들지 않아 풀발기가 되었고.. 난 티비를 보며 집중해 흔들기 시작했다..
근데 기분이 묘했다...
누군가 보고있다는 느낌이...
난 후다닥 거리면 쪽팔릴꺼 같아.. 장식장 유리며..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곁눈질하면서 주위를 봤다..
장식장끝자리 유리에 현관문에 누군가 서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행히 고모는 아니였는데.. 첨보는 여자였다..
하지만 난 멈출수 없었다.. 거의 절정에 다달았기에..
그리고 사람이 순간 놀라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멍한체 볼때가 있다..
난 그대로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면서도 티비반 유리에 비친 그여자를 곁눈질하면서 흔들었다..
사정이 끝나가자.. 현관문이 스르륵닫혔다..
난 긴 한숨을 쉬며.. 뒷처리를 했다..
20분뒤 고모가 내려왔고.. 고모는 "누구안왔어?..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물었다..
난" 응 아무도 안왔는데 왜 누구 오기로 했어??"
"아니 동네 언니 오길래 난 빨래 연다고 조카 집에있으니깐 들어가 있으라고 했지.."
"아.. 그래..나 집에 갈께.."
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도망을 쳤다..
저녁때쯤 집으로 전화가 왔다.. 고모부였다..
"조카 힘들지 술한잔 하러 올래??"
미국에서 태어난 고모부라 쿨하시다..
부모님은 집에 있는다고 해서 혼자 놀러가 맥주를 진탕 마셨다..
치킨에 생맥주.. 캬~~ 지금도 너무 좋다..
취해버러 난 고모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속이 쓰린체 늦잠을 자버려 눈을 비비며 거실로 나가니.. 고모와 어떤 아줌마가 있었다..
고모보단 나이가 훨씬?? 약간 많은 40대정도의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이었다..
"니가 성빈이구나.. 이야기듣던대로 잘생겼네.." 아줌마가 말을 걸었고..
"안녕하세요...."
"어제 볼수 있었는데.. 조카 있다고 해서 과일 가지러간사이에 없더라 ㅎㅎ"
아 어제 나의 은밀을 딸을 지켜본 사람이구나 라는 직감을 하게 되었다..
콩나물국이 있길래 대총 끼니를 때우고 방에 들어와 다시 잠을 청했다..
젊은 새댁들의 수다란 ㅎㄷㄷ 했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깔깔깔... 호호호 남자 연예인 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암튼 제대로 잠을 못잔체.. 누워있었다..
그때 전화가 왔다..
고모는 급한일이 있어 나가봐야된다며 준비를 했다..
현관문앞에서 신발신는 소리가 들리길래 난 인사하러 나갔다..
신발은 신던 고모는..
"아 맞다 성빈이 밥.. " 그러면서 만원을 주며 미안한데 자장면 시켜먹으라며 주셧다..
옆에 있던 아줌마는
"내가 챙겨줄께 머 숟가락 하나만 더 꺼내면 되는데.. 갔다와.."
"응 부탁해"
고모가 나가자.. 아줌마도 나한테 자기 집에 가자고 했다..
"아니에요.. 집에서 밥 먹으면 되요.."
"아니야 어차피 나 혼자 밥먹어야 하는데.. 반찬은 없지만 같이 먹자"
그러길래 할수없이 따라갔다..
아줌마가 먼저 걸어가고..난 뒤따라 걸었다.. 살짝 붙는 치마를 입으셔서 라인이 보였다..
오리마냥 뒤뚱뒤뚱 거리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난 피식피식.. 웃었다..
오리궁둥이라서가 아닌 정말 큰 엉덩이.. 살짝 오리궁둥이끼가 있었지만 엄청 컸다..
엉덩이에 매료되었던 나라서 한번 만져보고 있었지만.. 그러진 못했다..
자꾸 뒤에서 피식피식 거리며 웃자 아줌마는
"왜웃어" 라고 물었고..
"아니요..걷는게 너무 귀여워서요 ㅋㅋㅋ"라고 말하자.. 아줌마는 짱구춤??을 추듯 더 크게 뒤뚱거리면서 걸으셨다
엄청 성격좋은 아줌마 같았다..
난 빵 터졌다.. 계속 웃으면서 걷자..
아줌마는 "너 자꾸 웃으니깐 어제 너 비디오 본거 고모한테 말해야겠다.."라고 했다..
내 직감이 맞았다.. 이아줌마였다..
난 급 정색하며.. 조용히 뒤따라갔다..
집에 도착하고 아줌마는 밥을 준비를 하고 난 쇼파에 앉아 기다렸다..
내내 마음에 걸렸다.. 진짜 고모한테 이야기하면 어떻하지?? 그럼 숙모도 알게 될꺼고..
숙모가 실망할꺼 같았기 때문이다..
난 다시 아줌마한테 부탁했다 제발 비디오 봤다는 말만은..
아줌마는 피식 웃으시더니 계속 밥을 하셨고..
난 아줌마 눈치를 보며 밥을 먹었다.. 얼마나 가시방석이던지..
밥을 다 먹고 갈려다 일단 합의는 봐야할꺼 같아 기다렸다..
아줌마도 설거지를 끝내고 과일을 들고 오셨다..
난 또 부탁을 했다..
"제발 고모한테 말만은... 이쁘고 아름다운 누나? 아니 누님.. 아니 암튼 이야기만.."
"안해.. 걱정마..근데 어께가 아프네 아이고 어께야.."
난 웃으며.. "어께 아파요 나 안마 잘하는데.."
하면서 땀뻘뻘 흘리며 정성스럽게 안마를 했다..
그리곤 두번다시 딸 안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거기다 한여름인데.. 선풍기도 안틀고 있었으니..
땀범벅이된 난 숨을 헐떡거리며 안마를 했다..
그때 아줌마가 더우면 샤워하고 오라고 한다..
난 너무 더워서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차가운 물줄기를 즐기고 있었는데..
노크를 한다..
"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안방화장실 있잔아요"
"울집은 화장실 한개뿐이라 미안"
난 어쩔수 없이 "잠깐만기다리세요.. 옷좀입구요.."
"안돼 너무 급해......"
난 수건으로 고추만 가린체 문을 열었고..
맷돼지 한마리가 달려들듯.. 들어와 변기에 앉으셨다..
난 뻘쭘하게 등을 돌리고 서서 조금만 창문밖만 봤다..
"쏴~아~~~~~~~~~~~" 샤워기에서 물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소변소리가 같이 들렸다
아주 폭포수가 떨어지는 줄알았다..
물내리는 소리가 들렀고..난 문을 잠그기 위해 뒤로 돌아섰는데 아줌마가 그대로 있었다..
아줌마는 등에 비누칠 해준다며 타올에 비누를 적시며.. 아무말 없이 등을 닦아 주었다..
"나도 첫사랑만 성공했음 너같은 아들 있었을텐데..."
그후에 들은이야기론 일찍 사별을 하고 자식도 없이 혼자 사신다고 했다..
"지금 만드세요 ㅋㅋ"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ㅋㅋ 나 혼자 살아"
그러면 등을 퍽 치는거다..
순간 고추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놓쳤고.. 애써 양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깐 더크네ㅋㅋ"
그러면서 손이 옆구리타고 앞으로 와 나의 손바닥아래를 비집고 들어와 어느새 고추를 감싸기 시작했다..
난 놀랄수도 있겠지만... 그대로 느끼면서 손을 땟다.. 그대로 무방비로 아줌마의 손에 잡혀있었다
아줌마는 손을 때 비누거품을 모았고.. 그 모은 거품으로 고추 주변과 항문을 문질려주었다..
샤워기를 가져와 등에 있던 거품을 제거 해주었고.. 날 돌려세우고 쭈구리고 앉아.. 고추와 항문주위에 묻은 거품을
씻겨주었다..
그때 난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양손으로 아줌마의 머리를 잡았다..
아줌마는 놀라 고개를 들어 날 쳐다 보고있었고.. 난 아줌마한테로 서서히 다가가다 멈췄다..
아줌마는 고개를 내려 내 고추를 쳐다봤고..아무런 행동도 말도 하지않았다..
아줌마의 얼굴을 조금 당기자.. 아줌의 코와 입술에 뽀뽀하듯 놓여지게 되었다..
순간 아줌마는 얼굴을 뒤로 빼 날 쳐다봤고..
난 "하고싶어요...." 라는 말과.. 간곡히 부탁한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이쯤되면 복불복이다..
욕을 하고 동네 방네 소문다 내고 경찰소로 끌려가든.. 아님.. 아줌마를 올라탈수 있을것이다..
난 눈을 감았고.. 아줌마의 판단에 맡겼다..
잠시후.. 고추가 어디론가 빨려들러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눈을 떳고 서서히 아줌마의 입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열심히 오랄에 집중을 햇다..
난 뒤로 주춤물러나 욕조에 기대어 앉고 아줌마를 고추를 문체 따라와 손과 함께 열심히
오랄을 해줬다..
몇분지나지 않아 난 사정을 했고..
아줌마는 그걸 꿀꺽 삼키셨다..
우린 말없이 화장실을 나왔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2틀후.. 다시 고모집에 가기위해 집을 나섰고..
가는도중 아줌마를 만났다..
"성빈아 놀다가~" 라는 말에 난 아줌마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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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친구집에 놀러와 몰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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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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