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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58 1,286회 0건
===========================================5부 후기=============================================
역시나 절단을 하지 않기 위해 쓰다보니 22페이지 분량으로 5부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절단에 민감하신 독자분들 때문에 거의 2부 분량을 한편으로 계속
올리곤 있는데 2종류의 글을 연재하다보니 시간이 빡빡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카페 주소 알려달라고 댓글 다셨던데 제 아이디 눌르셔서 집필실 가셔서
자게에 올려진 최신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방법은 제가 일일이 확인을 해드리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하루 반나절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간만에 연휴때문에 오늘 쉬는 통에 낮시간에 글을 다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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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5부.

그녀는 삽입이나 오랄 없이도 마사지만으로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 같았습니다.
민주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치 그녀의 몸이 태풍의 눈 주변에서 엄청난 강풍 속에 휩싸여 있다 태풍의 눈으로 들어온 순간 순식간에 고요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민주어머니께서는 상체를 마사지베드에 늘어뜨리고 무릎을 꿇은 채로 엎드려 있었습니다.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빠진 채 여전히 미세하게나마 몸을 떨어대고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숨을 들이마실 때 살짝 씩 드러나는 갈비뼈와 그 때마다 흔들리고 있는 젖가슴 그리고 정확하게 자신의 등을 양쪽으로 가르고 있는 등골이 제 눈을 현혹시키고만 있습니다.
여전히 제 한손은 민주 어머니의 팬티 위에 올려져있었고 그 손에 민주어머니의 보지가 움찔거리고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항문을 조였다 푸는 것처럼 보지가 움츠러들었다 밖으로 밀려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방안에 흐르고 있는 뜨거운 기운에 그저 몸 밖으로 땀을 흘려대고만 있었습니다.
잠시간을 그렇게 있다 보니 민주어머니의 보지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져 왔고 잠시 뒤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민주어머니가 그대로 마사지베드 위에 벌렁 누워버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 두 눈에 덩그러니 민주어머니의 탐스럽고 풍만한 유방이 제 두 눈에 들어왔습니다.
누워 있어 약간 퍼져 보이긴 했지만 민주어머니께서 숨을 쉴 때 마다 물 흐르듯 파장이 일고 있는 젖가슴이 제게는 너무나 매혹적으로만 보였습니다.
잠시 그렇게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에 제 시선을 빼앗기고 있을 찰나 민주어머니의 상기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누가 그렇게 함부러 만지래요...아이~~ 죽는 줄 알았잖아요...”

민주어머니의 말에 저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흠... 좀 전까지 좋다고 난리 쳐놓고 이제와 함부로 만졌다고 저러다니..’

물론 저 또한 흥분이 되어 만지게 되었지만 제 손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었던 민주어머니께서 저렇게 말을 하시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민주 어머니의 가슴이 제 눈앞에 노출이 되어 있었지만 민주어머니의 말씀에 제 흥분은 금세 사그라지고 말았습니다.

“마저 상체도 좀 해주세요. 특히 어깨 쪽이 요새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많이 결리거든요”

무언가를 막연히 기대하고 있던 저는 너무나 태연하게 제 앞에서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누워 있는 채로 제게 마사지를 해달라는 민주어머니를 보게 되니 좀 전 일은 그저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 생각에 허탈하기만 했습니다.

‘아~~~ 섹스란 손장난과는 별개란 것인가 민주어머니는...’

“돌아서 엎드리세요. 허리하고 등부터 해드릴게요.”

저는 이내 식어버린 마음을 다잡고 허리를 마사지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다시금 손에 오일을 충분히 바른 후 .저는 민주어머니의 상체에서 부터 허리까지 오일을 골고루 펴 발랐습니다.
그리곤 민주어머니의 잘록한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엄지에 힘을 주어 등골이 끝나는 지점을 지압해나갔습니다.
제 엄지손가락에 힘이 실릴 때마다 민주어머니의 엉덩이는 마치 박자라도 맞추듯 들썩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민주어머니의 왼쪽 허리 위를 양손으로 덮은 후 오른쪽 허리까지 힘을 주어 밀면서 마사지를 해나갔습니다.

“아~~~ 무지 시원해.....”

역시나 평소에 가로로는 운동이 되지 않는 허리이기 때문에 그동안 뭉쳐 있던 근육이 풀려나가자 민주어머니께서는 미소까지 지어보이며 시원해하고 계셨습니다.

허리 마사지를 끝낸 저는 이번엔 등줄기를 따라 양손 엄지에 힘을 주어 밀어 올렸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허리에서부터 시작해 어깨 쪽까지 등줄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자 또다시 민주어머니께서는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으음.....하아~~~”

특히나 민주어머니께서는 자신의 어깨 근처에 제 손이 닿을라치면 등을 마구 움찔거리며 반응을 해왔습니다.

‘흣. 이렇게 까지 민감한 몸일 줄이야. 그저 몸이 흥분해 있는 걸 내가 오해한 것일지도 모르겠네..’

저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린 채 입꼬리가 올라가있는 민주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민주어머니의 등을 마사지 해주기 위해 그녀의 한쪽 팔을 접게 한 후 그녀의 등허리로 옮겨서 제 손으로 붙잡아 고정해 주었습니다.
민주어머니의 팔이 꺾인 상태로 자신의 허리 쪽으로 올려지자 자연스럽게 왼쪽 어깨가 들리며 등 쪽에 견갑골이 돌출되어 나왔습니다.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으로 튀어나온 견갑골의 윤곽을 따라서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그런 후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어 다시 한 번 튀어나온 윤곽을 따라 꾹꾹 눌러주며 지압을 해주었습니다.

“아~~~ 아후~~~~아으으 나 죽네...”

확실히 굳어있던 부분이 제 엄지에 의해 문질러지자 민주어머니께서는 시원하면서도 아픈지
미간을 약간 찡그린 채로 앓는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스포츠 마사지는 아프면서도 시원해야 돼요.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용도이다 보니.. 좀만 더 참으세요...”

저는 반대쪽 어깨까지 마사지를 한 후에 팔을 마사지하기 위해 다시 자리를 옮겼습니다.
손에 다시금 오일을 충분히 바른 후 팔 전체를 부드럽게 매만져 가며 오일을 펴 발랐습니다.
그리고 잠시 손가락을 일일이 하나씩 잡은 상태로 잡아당겨 주곤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이 이어지는 지점인 불룩하게 솟아있는 지점을 엄지로 지압해 나갔습니다.

“아아아~~~”

역시나 인간의 발바닥만큼이나 손바닥도 피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마사지를 시작하자마자 민주어머니께서는 연신 깊은 숨을 내쉬며 시원해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음.... 너무 시원하네요.... 잠이 막 쏟아질 것만 같아요..”

“거의 다 해 가니 끝나고 한 숨 주무세요 그럼..”

저는 조금 더 빨리 끝내기 위해 조금 부산을 떨며 팔 뒤쪽을 빠르게 마사지해 나갔습니다.
민주 어머니의 한쪽 팔을 든 상태로 제 손의 엄지와 검지를 벌려 V자 형태로 만든 후 손목에서부터 겨드랑이 부위까지 그대로 손가락에 힘을 주어 밀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곤 손가락 4개를 돌려서 겨드랑이안쪽부터 시작해서 가슴 옆쪽까지 쓸면서 내려왔습니다.
자신의 뭉개져 있는 가슴의 옆쪽이 제 손에 스쳐지자 민주어머니의 상체가 움찔거리며 반응을 해왔습니다.

“하아~~ 아하~~ 아으으~~~”
역시나 민감한 겨드랑이와 젖가슴 옆쪽이 제 손에 스치자 민주어머니께서는 바로 신음소리로 화답을 해왔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겨드랑이와 옆쪽 가슴을 스쳐나갈 때마다 민주어머니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움츠리며 반응을 해왔습니다.

‘아... 가슴 진짜 부드럽네... 마치 실크를 만지는 것 같네...’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에 대한 감촉이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게 된 저는 또 다시 자기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고 너무나 쉽게 발기가 되어 자지 때문에 입고 있던 반바지의 중앙부분은 눈에 띄게 솟아 있었습니다.

‘아 이제는 안 되겠다.. 이대로 또 만지다간 나나 민주어머니나 흥분해서 아까처럼 실수할지도 모르겠다.’

결국 저는 사고를 막기 위해 잠시 팔과 어깨가 이어지는 관절부인 어깻죽지 쪽으로 손을 옮겨 지압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어깻죽지가 지압을 위해 들려지자 그동안 눌려있던 민주어머니의 상체가 살짝 들리면서 봉긋한 젖가슴이 다시금 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잠시 뒤 어깨가 완벽하게 들려지자 민주 어머니의 젖가슴이 마사지베드 쪽으로 쏠리게 되었습니다.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이 베드 쪽으로 쏠리게 되자 단단하게 선 채로 마사지 베드에 맞닿아 있는 민주어머니의 젖꼭지가 제 눈에 자연스레 들어왔습니다.

‘여자는 흥분하면 가슴과 젖꼭지 클리토리스가 발기되어 커진다는데 역시 민주어머니의 몸은 지금 완전히 흥분된 상태겠구나. 아~~~ 꼴려 죽겠다.. 저 꼭지를 입속에 집어넣고 잘근잘근 씹어주고 싶다!!!’

커져만 가는 흥분을 잠재우기 위해 한 행동이 오히려 저를 더욱 흥분하게만 만들고 말았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야스런 생각들을 지우기 위해 저는 마사지에만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어깻죽지를 손 전체로 크게 문질러 갔습니다.
하지만 제 의도와는 달리 어깻죽지가 크게 흔들리자 민주어머니의 몸도 덩달아 흔들리게 되었고 자연스레 민주어머니의 젖가슴 또한 출렁이게 되면서 또다시 제 눈을 현혹시키고만 있었습니다.

‘아... 도저히 안 되겠다. 마사지고 머고 목 쪽만 주물러 드리고 마무리 해야지 이렇게 참고 있다간 제 명에 못 살 것 같네...’

결국 저는 민주어머니의 팔을 내려놓고 그녀의 목 위로 이동하여 단단하게 피로가 뭉쳐진 뒷목과 함께 뒷목 주변 어깨를 엄지로 힘주어 지압을 해주었습니다.

“아하~~~~”

분명 시원해서 나오는 소리 같은데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저에게는 이 소리조차 섹스시의 신음소리로만 들려왔습니다.
잠시간 동안을 그렇게 마사지를 하고 있자니 더 이상 민주어머니의 신음소리를 듣고 있기가 힘들어진 저는 그녀의 몸에서 손을 떼어 냈습니다.

“휴~~~~ 다 된 것 같네요. 민주어머니...”

제 말에 한참동안 앓는 소리를 내던 민주어머니께서는 이내 고개를 들어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셨습니다.

“앞쪽은요??”

‘아~~~ 완전히 뽕을 뽑으시려고 이러시나..’

“앞쪽은 제가 손대기엔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그냥 여기까지하고 가격을 조금 낮춰드릴게요...”

제 말에 민주어머니께서는 묘하게 웃음을 지으시며 제 말에 대꾸를 해왔습니다.

“호호호. 아까는 제 은밀한 곳도 서슴없이 만지셨던 분이 뭐가 손대기에 부담스럽다고 그래요??.. 그러지 말고 앞쪽만 해주고 끝내요...”

민주어머니께서는 저를 보며 대수롭지 않게 웃더니 엎드려있던 몸을 일으키시고는 다시 베드위에 누워버리셨습니다.
그러자 민주어머니의 새하얀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제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와 버렸습니다.

“아씨...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아까는 함부로 만졌다고 머라 하더니. 어느 춤에 장단을 맞춰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여자네...”

이쯤 되자 저도 서서히 짜증이 치밀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입이 댓 발은 나오게 된 저는 굳어진 인상으로 민주어머니의 옆으로 다가가 제 하체를 가리고 있던 타월을 꺼내서 그녀의 가슴 위를 덮어 버렸습니다.
자신의 가슴 위에 타월이 둘러지자 왠지 이건 예상을 하지 못했는지 민주어머니의 표정에 당황에 기색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저는 손에 오일을 잔득 바른 상태에서 민주어머니의 배 위를 쓰다듬듯이 만지며 오일을 펴 발라 나갔습니다.
그러자 당황하던 민주어머니의 몸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며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민주어머니의 몸은 제 손으로부터 일어나는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몸을 비비꼬고 있는 것처럼 제 눈에 보여 졌습니다.
저는 마지막이라는 생각 하에 마사지에만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손을 겹쳐서 덮은 후 그 손을 복부 중앙에 올려놓은 저는 손으로 원을 그리듯 복부 중앙을 가볍게 누르며 문질러나갔습니다.
그러자 민주 어머니의 허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튕겨지면서 다시금 몸을 움찔거리며 한층 높아진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으윽....하아....아아...아으으음..하앗~~”

저는 민주어머니의 교성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애써 외면한 채 손을 움직이며 복부 전체로 손을 움직여 나갔고 민주어머니는 몸을 떨어대며 제 손의 느낌에 반응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다리를 꼬기도 했다 엉덩이를 들어올리기도 하며 자신에게 가해지는 쾌감을 몸으로 표현해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더 이상 참지를 못하겠는지 민주어머니께서는 뒤로 포복이라도 하듯 제 손을 피해 몸을 꿈틀거리며 마사지베드 위 방향 쪽으로 몸을 움직여 나가고 있었습니다.

‘참내... 버티지도 못 하면서 해달라고 하기는...’

저는 그렇게 제 손을 피해 움직이는 민주어머니의 몸을 따라 이번에도 제 손을 움직여 나갔습니다.
결국 베드의 가장자리에서 자신의 머리가 반쯤이나 나가자 대자 더 이상 전진은 못한 상태로 제 손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치!!! 어디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저는 그동안 저를 가지고 논 것 같은 민주어머니의 입에서 그만이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제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흐흑....정석씨.....그...그만이요...하으윽.....”

결국 그녀의 입에서 그만이라는 말에 저는 호기 있게 그녀의 복부에서 제 손을 떼어 냈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자 무척이나 상기 된 얼굴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눈으로 저를 흘기고 있었습니다.

“하아..... 너무 못 됐어요. 정말!!!”

약간은 울먹이는 것 같은 민주어머니의 목소리에 저는 민주어머니와 저 둘 사이의 기 싸움에서 이기기라도 한 것처럼 금세 우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다 된 거죠?”

그렇게 마무리를 하려고 잠시 이마에 땀을 닦고 마사지베드를 벗어나려고 하는 순간 민주어머니의 손이 급하게 제 손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제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 쪽으로 옮겨가서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타월 안으로 제 손을 집어넣어버렸습니다.
저는 그저 당황한 채로 민주어머니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미....민주어머니.,,,,”

잠시 제 눈을 쳐다보시던 민주어머니는 자신도 무척이나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붉히시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곤 떨리는 목소리로 제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마저 해...해주셔야죠....”

순간적으로 저는 민주어머니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은 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지 도대체... 민주어머니께서 나를 유혹하려고 이러는 건지.. 아니면 정말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이러는 건지... 이젠 진짜 민주어머니의 속내를 모르겠다...... 아~~~그냥 눈 딱 감고 마사지를 해드려야 하는 건가.. 아니면 여기는 못하겠다고 하고 나와 버려야 하는 것인가....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그렇게 잠시 동안을 제가 머뭇거리며 움직이고 있지 않자 민주어머니께서는 이내 자신의 가슴을 덮고 있던 제 손을 붙잡고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제 손에 민주어머니의 가슴이 스쳐지면서 눌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제 손에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이 전해져 왔습니다.

“아~~~~~~”

“아으윽...아앙~~하아~아으으으..”

그 아찔한 감촉에 제 머릿속은 순식간에 하얗게 되어버렸고, 이내 제 속에 숨어 있던 한 마리의 야수가 서서히 본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제 머릿속의 이성을 순식간에 먹어치워 버렸습니다.

결국 제 머릿속은 오로지 수컷 본능만 남아있게 되었고 제 손은 민주어머니의 도움 없이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아으응...정석씨....아으으윽”

오일로 범벅이 되어 있던 제 손은 제 거친 동작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부드럽게 민주어머니젖가슴을 만져나가게 되었고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을 제가 움켜쥐려하면 할수록 잠시 모아졌다 제 손이 오일 때문에 미끌리며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은 다시금 제 손 밖으로 흘러나갔습니다.
제 의도와는 무관하게 그렇게 부드럽게 자신의 가슴이 매만져지자 민주어머니께서는 온몸을 움찔거리며 반응을 해왔습니다.
민주어머니께서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마치 섹스라도 하는 듯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강하게 움츠리며 무엇인가를 쥐어짜듯 것처럼 행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저 민주어머니의 가슴을 사정없이 주물럭거리며 민주어머니께서 보여주고 있는 야스러운 몸동작에 그만 취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미....민주어머니 너무 야해요,,,,하아~~~”

하지만 민주어머니는 제 말에 대꾸할 정신도 없는지 그저 격하게 신음소리을 뱉어내며 몸을 흐느적거리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민주어머니께서는 자신의 머리 맡 위에 있던 제 상체로 손을 뻗으며 허우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아.하아..아으윽...정석씨 하아~~~~”

무언가를 무척이나 갈구하는 듯 보이는 민주어머니의 손은 결국 그녀가 찾던 것을 찾았는지 자신의 얼굴 쪽으로 원 하던걸 가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저는 민주어머니가 갈구하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 어머니의 손에 잡힌 제 상의가 민주 어머니의 얼굴 쪽으로 가지면서 제 상체가 자연스레 굽혀지게 되었고 제 얼굴은 점차 그녀의 몸 쪽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제 얼굴이 자신의 몸 가까이 내려가게 되자 순식간에 민주어머니의 손이 제 얼굴로 향하더니 곧 제 얼굴을 자신의 얼굴 위에 위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곤 잠시간의 틈도 없이 민주어머니의 얼굴이 살짝 들리면서 그녀의 입술이 제 입술을 덮쳐왔습니다.
정신을 차릴 세도 없이 순식간에 민주어머니의 입술이 제 입술에 닿게 되자 제 손은 더욱 거칠게 민주어머니의 가슴을 만져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 손은 오일 때문에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이 쉽게 쥐어지지 않게 되자 더 이상의 무리한 움직임은 멈춘 채 그녀 가슴의 정점인 젖꼭지를 향해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이은 성감대의 마사지로 인해 한껏 달아올라있던 민주어머니의 젖꼭지가 제 손에 쥐어 비틀어지자 민주어머니께서는 잠시 동안 키스를 하던 입술을 떼 내고는 크게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아으응. 정석씨....아웅 어떻게...아으응...하아...하아..키스해줘요...아으으응”

저는 격하게 반응하고 있는 민주어머니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다 키스를 해달라는 그녀의 말에 그대로 그녀의 얼굴 위에서 그녀의 입술을 배어 물었습니다.
제 입안에 담긴 그녀의 입술을 제 혀로 거칠게 할아 나자가 이번에는 그녀의 입술이 제 입술을 자신의 입술안으로 가져가 똑같이 제 입술을 핥아대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숨 막히는 이 순간에 그저 거친 숨을 그녀의 입안에 내뿜으며 더욱 격하게 손을 움직여 나갔습니다.

이번엔 그저 그녀의 가슴만을 만지려는 게 아닌 저는 제 한손을 그녀의 복부를 지나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 속으로 미끌어지듯 움직여 가고 있었습니다.
민주어머니의 팬티 안으로 제 손이 들어가자 민주어머니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제 손이 더 쉽게 자신의 보지로 들어가도록 해주었고 제 손은 순식간에 음모를 지나 둔턱을 넘어서 그녀의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곳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제 손이 민주어머니의 보지에 도착하게 되자 저는 제 손가락을 모은 상태로 두툼하게 살이 올라있는 그녀의 보짓살을 마구 문질러 나갔습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촉감이 제 손을 타고 제 뇌에 전달이 되자 제 자지는 미칠 듯이 껄떡이며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민주어머니의 보지를 만지기 위해 저는 몸을 최대한 마사지 베드에 붙인 채로 구부리고 있었고 그 때문에 발기가 되어 커져버린 자지가 민주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마구 찌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키스를 하고 있던 민주어머니는 자신의 머리카락 쪽에 일어나고 일이 신경이 쓰이는지 잠시 키스를 멈추고는 자신의 머리를 찌르고 있는 제 자지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마침내 발기가 되어 있는 제 자지는 바지하나를 두고 민주어머니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하필 마사지를 하면 옷을 버릴 것 같아 팬티까지 벗은 상태에서 스판소재의 짝 달라붙는 반바지만을 하체에 착용하고 있었는데 하필 발기가 되어 커질 대로 커져버린 제 자지는 얇은 반바지 속이 무척이나 좁은 듯 마구 꿈틀거리며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반바지를 쳐다보고 있던 민주어머니께서는 그대로 제 자지모양이 노출이 된 상태로 꿈틀대고 있는 제 자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필 반바지가 흰색이라 그동안 자지가 발기되면서 흘러나온 쿠퍼액 때문에 바지의 중앙이 촉촉하게 젖어있어 그대로 제 자지의 일부가 민주어머니의 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잠시 동안 민주어머니는 그 광경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는 이내 자신의 머리위로 손을 움직여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바지 앞에 당도한 민주어머니의 손이 반바지를 사이에 두고 제 자지를 움켜쥐어 버렸습니다.

“아하~~~~~”

“아하~~~정석씨...”

제 자지에 민주어머니의 손길이 닿자 저는 몸을 움찔하며 깊은 숨을 내쉬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민주어머니는 제 자지를 움켜쥔 채로 탄성을 흘러내고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민주어머니의 완력이 제 자지에 전해지고 있을 찰나 급하게 민주어머니의 손이 풀리면서 제 반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제게는 딱 맞는 반바지인지라 그녀의 손이 쉽게 제 반바지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었고 결국 민주어머니께서는 몇 번을 시도하다 안 되겠는지 몸을 엎드린 채로 다른 한쪽 팔도 뻗은 상태로 제 반바지의 밴드부분을 손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반바지를 밑으로 내려버렸습니다.
허나 민주어머니의 바람과는 다르게 잔뜩 발기된 제 자지는 반바지에 걸려서 쉽게 내려가지 않았고 결국 민주어머니는 다급하게 저를 찾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정석씨... 나....나... 보고 싶어....내리는 것 좀 도와줘 빨리~~~~”

아까 마사지를 받을 때의 느긋함은 사라진 채 민주어머니는 다급한 표정으로 저를 올려다 보며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왠지 아까 저를 골탕 먹이는 것처럼 보였던 민주어머니의 태도에 저는 조금 버텨 보기로 하였습니다.

“함부로 마지시면 안돼요...”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약이 오르기 시작하였는지 눈을 흘기면서 다시금 애원을 하듯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래요 사람이... 아까 내가 한 말은 창피해서 그런 거란 말이에요~~ 쉽게 보이기 싫었단 말이에요.... 빨리요~~~”

하지만 저는 이참에 과연 그녀를 얼마나 더 다급하게 만들고 애절하게 만들 수 있나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진담처럼 들리던데요... 그래서 빈정이 상해 버려서요..”

저는 아예 팔짱을 낀 채 다급해하고 있는 민주어머니를 내려다보고만 있었습니다.

“정말 이럴 거예요?? 여자가 이렇게 까지 솔직하게 말하는데....”

왠지 민주어머니의 표정으로 보아하니 꽤나 자존심이 상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존심도 지키고 민주어머니의 요구도 들어줄 수 있는 타협안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앞으론 저한테 내숭떨지 않는다고 약속하세요. 전 순진해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다구요.. 아까 민주어머니의 말씀에 제가 얼마나 민망했다구요.... 약속할 수 있어요?”

그러자 민주어머니는 순식간에 표정을 풀고는 고개를 끄덕여주고 있었습니다.

“약속할게요.. 그 대신 앞으로 저 애태우지 말아주세요... 여자가 먼저 움직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그렇게 알아듣게 몸으로 눈치를 줬는데도 꾸역꾸역 마사지만 하고 있고...”

저는 민주어머니의 말씀에 마사지를 하며 고민하고 있던 것이 저만의 착각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입고 있던 반자지를 잡아당긴 후 밑으로 끌어 내렸습니다.
그러자 그동안 반바지에 걸려 있던 제 자지가 마침내 바지에서 벗어나지게 되었고 반바지를 빠져나오면서 걸렸다 튕겨지게 된 제 자지는 허공에서 위아래로 마구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아~~~~~~”

제 자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된 민주어머니의 입에서 작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너무나 뚫어지게 제 자자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민주어머니의 눈빛에 저는 금세 민망해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환한 곳에서 제 자지를 누군가의 눈앞에서 드러내놓은 건 첨인지라 그저 민망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습니다.

“좀.....무...무식하게 생겼죠??”

저는 그냥 서있기엔 멋쩍어 민주어머니에게 무슨 말이라도 건네야 했고 결국 난 온 말이 저거였습니다..
제 말에 잠시 민주어머니는 시선을 제 눈에 맞추더니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 자지로 시선을 맞추고는 입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안 그래요... 너무 늠름하고 남자답게 생겼어요.. 왠지 제 눈엔 예쁘게만 보이는 대요..”

왠지 남자답다는 말과는 정반대인 예쁘다는 말까지 민주어머니의 입에서 나오자 도통 어떤 게 진짜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민주어머니의 말에 저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 정석씨의 것....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민주어머니께서는 엎드린 채로 자신의 얼굴을 제 자지 쪽으로 가져와 제 자지를 곧바로 자신의 입안으로 삼켜버렸습니다.

“아~~~~ 민주어머니!!!”

제 자지가 민주어머니의 입속에 들어가자 순간적으로 제 자지에 너무나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전해져 왔고 저는 느낌에 몸을 크게 떨어야 했습니다.
민주 어머니의 입안에 귀두가 빨려 들어간 저는 엄청난 쾌감에 그만 민주어머니의 머리에 손을 올리곤 그녀의 머리를 힘을 주어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잠시 뒤 민주어머니의 한손이 제 불알 쪽으로 다가와 제 불알 두 쪽을 그대로 자신의 손안에 담고는 제 불알은 손안에서 굴려대기 시작했습니다.

“아~~~~민주어머니 으으...”

민주어머니의 입에 제자지가 물린 채 불알까지 자극을 받게 되자 제 몸은 엄청난 쾌감에 휩싸여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제 손은 그 쾌감을 표현해 내기 위해 그녀의 몸을 더듬어 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제 손은 엎드려 있는 민주어머니의 엉덩이 골 사이를 지나 다시금 그녀의 보지를 만져대기 시작했습니다.

“음~~으으음~~으음!! 으으으으음~~으읏...으읏..으으으음...”

민주 어머니는 자신의 보지가 제 손에 의해 마구 유린을 당하고 있었지만 제 자지에서 입술을 떼지 않은 채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왠지 입 밖으로 흘러내는 신음소리보다 제 귀에는 훨씬 더 자극적으로만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제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가게 되자 결국은 제 자지에서 입술을 떼어내고는 자신의 허리를 활처럼 휜 채로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단말마의 신음소리를 뱉어내었습니다.

“아흐으윽!!!”

제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 움직여지자 민주어머니는 이따금씩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반응을 해왔고 제 자지를 들어 올리고는 뿌리에서부터 귀두의 아랫부분까지 혀로 핥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아~~~~민주어머니!!!”

저는 버틸 수 없는 쾌감에 그저 애타게 민주어머니를 불러댔습니다.
그러자 민주 어머니가 제 자지를 움켜 쥔 채로 고개를 들어 저를 쳐다봤습니다.
순간적으로 민주 어머니의 움직임이 멈추자 저도 따라서 고개를 내려 민주어머니를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민주어머니라고 그만 부를 때도 되지 않았어요? 제 이름은 한!현!주! 에요.. 앞으론 제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민주 엄마가 아닌...”

“네.....민주 어!.... 아니 현주씨...”

제 입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불려 지자 민주어머니.. 아니 현주씨는 큼지막하게 미소를 짓고는 다시금 제 자지를 입안에 품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입술에 힘을 주어 제 자지를 쪼인 채로 왕복운동을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군대를 가기 전에 여자친구에게 딱 한번 오랄을 받아 본 게 다였던 저는 민주어머니의 엄청난 오랄에 온몸이 떨리며 반응을 해왔습니다.

“하아~~하아~~~` 아 현주씨.. 너무...너무 좋아요...하아~~”

제 말에 현주씨는 중간 중간 눈을 위로 치켜뜨며 제 표정을 관찰이라도 하는 듯 쳐다보았고 저는 제 자지를 입안에 품은 채 저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가 너무나 색정적으로만 보여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그녀의 입술이 제 자지를 더 쪼여갈수록 그리고 그녀의 얼굴이 앞뒤로 빠르게 움직여 갈수록 제 몸에는 더욱 더 큰 쾌감이 몰려오게 되었고 저는 그 쾌감을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제 손가락에 전달을 해주었습니다.

“으음~~~..으으음~~~흐! 흐! 으으으응....으음~”

우린 서로 누구 할 것 없이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마구 자극하는 데만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어느 한쪽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에는 멈출 수가 없을 것 같았고... 잠시 뒤 우리 중 한명은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아~~아~~~ 혀....현주씨... 나....나 쌀 것 같아요...그... 그만.....으으윽!!!!”

그녀의 무척이나 능숙한 오랄 솜씨에 저는 그만 사정감에 젖어 들게 되었고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려고 했지만 그녀의 입술은 그저 제 자지를 꼬옥 문 채로 놔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잠시 뒤 저는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은 채 그녀의 입안에 그대로 사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으으으윽 나와요 으윽!!!!”

저는 미친듯 허리를 튕겨대며 그녀의 입안에 엄청난 양의 수차례에 걸쳐 부려대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많은 양이 나오게 되자 현주씨의 눈이 커다랗게 떠지더니 잠시 뒤 그녀의 목으로 정액의 일부가 넘겨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꿀꺽~~

그리고 잠시 뒤 사정을 마친 제 자지를 현주씨는 잠시 자신의 입에서 떼더니 다시 한 번 제 자지를 자신의 입술로 물고는 힘을 주어 빨아 당기고 있었습니다.
사정을 끝낸 후였지만 아직까지 제 귀두에는 민감함이 남아있었고 제 몸은 현주씨의 행동에 커다란 자극을 받아 몸을 움찔거려야 했습니다.

마치 제 자신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내려는 듯 현주씨는 고개를 뒤로 빼면서 제 귀두에서 조심스럽게 입술을 떼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저를 쳐다보고는 눈짓으로 벽 쪽에 걸려있는 티슈통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정신을 놓은 채로 제 정액이 흘러나와 묻어있는 현주씨의 입술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눈짓에 이내 정신을 차리고 티슈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자 현주씨는 티슈를 몇 장 꺼내들고는 자신의 입으로 가져와서는 자신의 입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제 정액을 힘겹게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입안에서 정액을 다 토해냈는지 현주씨는 잠시 입안을 물로 헹구고는 그제야 저를 바라보며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휴~~~ 도대체 얼마 만에 한 거 길래 이렇게 많은 양이 나와요?”

며칠간 외숙모와 세영이의 눈치를 보느라 DDR을 치지 못했던 저이긴 했지만 이정도로 정액을 쏟아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엄청난 오랄 때문에 제 몸이 평소보다도 더욱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낸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그게... DDR을 한지는 며칠 되긴 했는데... 여자랑 한 지는... 너무 오래 돼서요... 너무 강렬한 쾌감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싼 것 같아요...”

제 말이 끝나자 현주씨는 저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은은하게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정말 여자랑 안한지 오래 된 거예요?”

왠지 제 말 중에 여자랑 한지 오래 되었다고 한 말이 그녀의 마음을 기쁘게 한 것 같았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예 아다라고 할 걸 그랬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현주씨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르겠단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상병 달기 전에 여자 친구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으니 아마도.... 2년은 된 것 같은데요....”

제 말에 현주씨는 꽤나 기분이 좋은지 다시금 제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주물럭거리기 시작했고 제 자지는 금세 또 발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으음~~~ 젊음이 좋긴 좋군요... 이렇게 금세 발기가 되다니....”

저는 발기 된 자지를 주무르며 그곳에서 눈을 못 떼고 있는 현주씨에게 잠시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저...저기 현주씨...”

제 말에 그녀는 또다시 자신의 이름이 제 입에서 불리자 잼있다는 듯 웃으며 저를 쳐다봤습니다.

“네 말씀하세요...호호호”

저는 몇 차례나 마른 침을 삼킨 후 긴장한 채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저기....그게.. 말이죠... 현주씨...거.....거기.....하......한번...보.....보고 싶어요.”

제 말이 너무 떠듬거려서 들리지 않았는지 현주씨는 재차 물어 왔습니다.

“네?”

저는 다시 한 번 크게 심호흡을 하고 떨려대고 있는 입술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혀...현주씨...거...거기....한번......휴.....보고....싶어요...”

힘겹게 다시 제가 말을 하자 이내 현주씨는 얼굴을 붉히며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저는 그저 창피함에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고 잠시 뒤 현주씨는 엎드린 채로 자신의 상체를 마사지베드에 붙이고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을 간신히 진정시키고 그녀의 뒤쪽으로 걸어가 조심스럽게 눈으로 그녀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렸습니다.

그러자 너무나도 깨끗하게 대음순 쪽의 털이 제모가 된 깨끗한 보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한 살색의 도톰한 소음순이 예쁘게 벌려진 채로 자신의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0형태의 보지가 제 눈에는 너무나 먹음직스럽게만 보였습니다.

“하~~~ 너무 예뻐요...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너무 예뻐요....”

저의 그저 순진무구한 감탄사에 현주씨는 이내 창피해졌는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려왔습니다.
제 눈앞에서 현주씨의 보지가 가려지자 저는 급하게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손을 옆으로 치워내고 얼굴을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가서는 혀를 꺼내 그녀의 보지를 핥아보았습니다.

“하으윽!!”

제 혀가 닿자마자 현주씨는 몸을 크게 움찔하며 신음을 토해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 혀에는 현주씨의 보짓물로 생각이 되는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혀끝에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얼마 만에 여자의 보지에 입술을 대고 핥아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혀끝에 느껴지는 시큼한 보짓물의 맛이 너무나 제게는 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타는 듯한 목마름을 그녀의 보지에서 흥건하게 흘러나오고 있는 보짓물로 해결하며 그녀의 보지 주변에 있는 보짓물까지 모조리 훑어 마셨습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을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자 더 이상 그녀는 참지를 못하겠는지 제게 애타는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윽~~~ 그만하고....이제 넣어주세요..아으윽....저 미칠 것 같아요... 지금 하아~~”

정신없이 빨아대는 통에 그녀가 애타하고 있는 건 미처 알지 못했던 저는 그제야 몸을 마사지 베드위로 옮기고는 무릎을 꿇은 채로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았습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그립감이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느끼며 저는 그녀의 구멍에 제 자지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잠시 제 자지를 잡고는 그녀의 보짓물에 제 자지를 가져가 잠시 문질러 삽입이 용이하도록 하고 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보짓살에 제 자지가 문질러지자 엉덩이를 마구 꿈틀거리며
앞으로 다가올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자지에 현주씨의 보짓물이 묻어지자 저는 다시금 그녀의 구멍 쪽에 자지를 맞춰 갔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여 제 자지를 그녀의 구멍 속으로 들이밀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지가 보짓물에 미끌어져 순식간에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자 그녀와 저는 동시에 신음소리를 뱉어내야 했습니다.

“아으으윽”

“하아~~~”

제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자 순식간에 그녀의 질 내부는 제 자지를 반기며 조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보지 안에 자지를 삽입한 후 저는 잠시 동안 그렇게 몸을 멈추고 서 있었습니다.
제 자지를 향해 조여 오는 압박감과 함께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매료되어 버린 저는 잠시 몸을 떨며 그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아아~~정석씨...너무 뜨겁고 꽉 차는 느낌이에요...하아~~”

현주씨 역시 처음으로 맞아들이는 낯선 제 자지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나마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깊은 골짜기에 박혀있는 제 자지의 모습을 바라보며 너무나 흥분해 있는 제 자신을 다잡고 있었습니다.

‘후~~~ 오랜만에 하는 건데... 좆물도 한번 빼냈으니 흥분하지 말고 제대로 하자..’

저는 크게 심호흡을 한 후 서서히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를 잠시 빼냈다가 다시금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습니다.

“하윽!!”

다시금 제 자지가 박히자 현주씨의 입에서는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신음소리가 크게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서서히 피스톤운동을 전개하며 제 손에 잡혀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러댔습니다.
정말 꿈속에서나 일어날 일이 눈앞에 일어나고 있으니 저는 그저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바라며 마음껏 그녀의 보지 속으로 제 자지를 밀어 넣어 갔습니다.

“아..아...아으으윽..아으응...하으..너무 좋아요....하...하...아으으응”

저는 피스톤 운동을 유지하면서 한쪽 다리를 세운 채로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문지르며 핸드테크닉까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전에 외숙모와 하게 될 껄 염두 해두고 찾아 본 것인데 이렇게 민주어머니의 현주씨에게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삽입을 하면서도 손의 터치를 지속적으로 해주면 여성의 성감이 커진다는 말에 저는 제 자지가 박히고 있는 보지보다는 그녀의 몸을 매만지는데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저는 왕복운동을 하면서 몸을 낮춰 현주씨를 뒤에서 안은 채로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제 손과 손바닥 그리고 손가락을 이용해 자극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좀 전보다 더 큰 반응을 나타내며 현주씨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아으음... 하아..하아..아으으으으으..어떻게...하아.....미칠 것 같아....아으으윽...더 만져주세요.. 아으으윽..아으으으응..”

비록 오랜만에 하는 섹스이긴 했지만 창피는 면하자는 생각으로 왕복운동을 하며 터치를 해나가자 생각보다 제 자지는 꽤나 오래 버티고 있는 것 같았고 상대적으로 현주씨는 꽤나 달아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잠시간 자세를 유지한 채 피스톤 운동을 하던 저는 서서히 제 몸이 달아오르고 있는 게 느껴져 나머지 한손을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가져갔습니다.
콩알보다 작은 크기의 클리토리스가 제 손에 걸리듯 느껴지자 현주씨는 몸을 크게 움찔하며 격하게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탄력을 받아 검지와 중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감싸고 있는 살들을 밀쳐내고 클리토리스를 붙잡고는 엄지손가락으로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위아래로 마구 문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한동안 손 움직임에 신경 쓰느라 느려졌던 제 피스톤운동이 아쉬워서였는지 그녀의 엉덩이가 마구 춤을 춰대며 움직여 왔고 그녀의 엉덩이가 스스로 제 몸으로 다가와 제 자지에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요염하게 움직여 대는 엉덩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는 금세 사정이라고 할 것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윽 현주씨 ~~~”

그녀는 제가 다급한 표정으로 자신을 부르자 잠시 고개를 틀어 저를 바라보고는 잠시 속도를 늦추면서도 제 자지를 향해 자신의 엉덩이를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끝을 보기 위해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꽉 붙잡고는 빠르게 그녀의 엉덩이와 부딪히며 그녀의 보지에 제 자지를 깊게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하아...아으윽...아아...아...아...아으으윽...너무 좋아...아으으으..하아..하아..하아..하아..아으응응”

일정속도를 유지하던 제 자지가 빠르게 현주씨의 보지에 박혀나가자 그녀의 살과 제 살이 맞부딪히며 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점점 더욱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와서 제 자지와 마찰이 되면서 너무나 야스런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그녀와 제가 있는 이곳은 그녀의 보지 안에서 만들어내는 소리와 그녀와 제 살결이 맞부딪히며 나는 소리, 그리고 그녀의 신음으로 이어지는 너무나도 음란한 3중주의 오케스트라가 울러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쾌락으로 몸부림치며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박아대고 있다 보니 어느새 제 자지에는 사정이 임박해오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주씨의 몸에서도 오르가즘의 전조인 질 수축과 질 이완이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아~~~~ 현주씨..... 나.... 곧 쌀거 같아요....하아...하아..”

“아으윽..좀 만 하아하아하아하아. 저도..곧 아으으으윽...갈 것 같아요.하아하아하아 조그만 더....아으으으윽..아흐으윽..”

그리고 잠시 뒤 그녀의 질 내부에서 경련이 일듯 떨림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악 저...저.하아.하아..지금... 하윽!!!!”

“아~~~저도 이제 못 버티겠어요.....으윽!!!!!”

그녀의 질 내부에서 경련이 일고 있자 순식간에 피치로 올라가 버린 제 자지는 현주씨의 보지 깊숙한 곳에 자지를 박은 채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현주씨는 제 정액이 자신의 몸속으로 쏟아져 나올 때 마다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현주씨의 몸이 멈추는가 싶더니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는가 싶더니 자신의 등과 엉덩이를 아름다운 곡선을 이룬 채 움찔거리며 파도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 그녀의 엉덩이가 튕겨지듯 경련을 일으키고는 그대로 베드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고 무너져 내린 그녀의 몸은 베드위에서 다시금 몇 차례 경련을 일으키듯 몸이 요동을 치더니 그대로 몸에 힘이 빠져나갔는지 스르륵 몸이 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도 격렬한 그녀의 오르가즘에 저는 그저 넋을 놓고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녀의 몸은 오르가즘에 휩싸여 있는지 항문과 보지가 연신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움직여 대고 있었고 저는 그 아름답고 음란한 움직임에 몸을 떨어야만 했습니다.
한참을 숨을 헐떡이며 몸을 떨고 있던 현주씨는 숨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자 희미하게 눈을 떠오며 저를 불러대고 있었습니다.

“정석씨.....나... 나 좀 안아줘요...”

저는 그녀의 말에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그녀의 몸을 제 온힘을 다해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그녀를 안고 있자 아직까지도 미세한 떨림이 그녀의 몸에서 느껴져 왔고 저는 왠지 한 여자를 정복한 것만 같은 느낌에 그저 감격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내 현주씨의 오르가즘도 끝이 났는지 그녀는 애정 어린 눈빛으로 제 눈과 마주한 채로 자신의 손을 제 얼굴로 가져와서는 자신의 얼굴 쪽으로 잡아당겼습니다.
그리고 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춰오며 제게 속삭였습니다.

“나 너무 황홀했어요... 나 너무 너무 행복해요 지금...”

그리고 강하게 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곤 한동안 진한 키스를 해왔습니다.
너무나 농염한 그녀의 자태와 키스에 저는 금세 자지가 서게 되었고 그녀의 마사지베드 위에서 우리는 또다시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현주씨와 가진 2차례 섹스와 한차례의 오랄로 저는 그동안 쌓여있던 제 욕정을 모두 씻어낸 듯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무언가 요리를 하고 있는 외숙모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는 또다시 거짓말처럼 욕정이 떠올랐고 저도 모르게 외숙모의 등 뒤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음~~ 정석이 왔니? 외숙모 지금 요리하는 중인데 잠시간 기다려 맛있는 거 만들어 줄게~~”

왠지 민주어머니인 현주씨의 몸을 취하게 된 저는 이상하리만치 자신감에 차서 겁도 없이 외숙모의 등 뒤로 제 몸을 가져가 그대로 외숙모를 뒤에서 안아버렸습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자신의 몸이 제 품안에 안겨지자 외숙모는 당황 한 채 그 자리에 굳어있었고 저는 떨리는 손으로 외숙모의 젖가슴을 제 손으로 움켜잡았습니다.

“아~~~~~”

순간적으로 신음 소리를 뱉어냈던 외숙모는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제 손을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계셨습니다.
저는 겁이 나기는 했지만 용기를 내 밀어붙여 보기로 했습니다.
최소한 내가 외숙모를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은 인식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외....외숙모....잠시만...잠시만 있어보세요...저.....할...말이 있다구요...”

제 말에 외숙모는 자신의 가슴을 덮고 있는 제 손에 손을 올린 채 잠시 멈칫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가슴속에서 그 동안 가득 차 있었던 말을 처음으로 입 밖으로 토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외숙모... 아니 김.영.애 당신을 사랑해요... 외숙모가 아닌 한명의 여자 김.영.애 로서 당신을 사랑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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