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후기===============================================
망할넘의 야설넷이 머리를 굴려 하루 차로 7부를 두번이나 펌해서 본문이 올라가져있네요...
아따 망할넘들.. 이제는 머리를 쓰는듯 하네요..
다시 한번 불펌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올립니다.
요즘 원래 연재하던 글에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바람에 투자할 여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네요.
모쪼록 급하게 만들어 올린 글이지만 재미나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저의 카페 회원분들 몇분을 글에 등장을 시켰습니다.
항상 모자른 글을 응원해 주시는 저희 카페 회원분들께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전해보려 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분이 너무도 많이 계시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재미는
반감 될 거라 생각이 되 최대한 적절하게 안배를 하여 바람이라는 글이 에필로그가 올려질때까지
최대한 고마운분들의 닉네임이라도 등장을 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람이라는 글에 다신 리플이나
카페내에 달려있는 리플을 토대로 상황에 맞게 넣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를 디스했던 안착한잠지!!! 네 놈도 한번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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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저는 수차례 다시 생각해 보려 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 대답만이 세영이에게 의심을 사지 않는 방법 같았습니다.
“그....그게... 누굴 생각 한 거냐면 바....바로.... 너야!!!!!”
제 말에 세영이의 얼굴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오빠...”
저는 일이 커지지 않기 위해 급하게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아니야.. 그저 쌓여있던 성욕과 호기심 때문에 한 것일 뿐이야.. 그리고.. 그 뒤로는 그런 생각 한 적도 없고.. 그러니까.. 더 이상 그걸로 내게 부담은 그만 줬으면 좋겠어.. 너한테 이런 얘기하는 게 쪽팔리고 그거 때문에 세영이 너와 어색하게 지내긴 싫으니까.. ”
제 말에도 여전히 세영이는 충격이 가시지 않은 눈치였습니다.
“그만하고 이제 다시 수업하자.. ”
제 말에 세영이는 자세를 고쳐 잡고 수업을 듣고 있었지만 왠지 쉽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이거 괜히 머리 굴리다 세영이랑 더 어색해 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제 말에 적잖이 놀란 건지 세영이는 그저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수업이 끝날 때 까지 제 얘기만 들으며 앉아 있었습니다.
과외를 끝내고 제 방으로 와서 좀 더 신중하게 얘기하지 못한 저를 책망하며 다시금 소라넷에 접속해 제 고민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토크게시판의 고민해결사란 코너로 들어가 제 고민을 올리고 나왔습니다.
‘흠 저번처럼 쓰잘데기 없는 답글다는 놈은 없겠지 정말 진지하다고 써놨으니..’
저는 아침에 달려진 의견들을 고대하며 침대에 몸을 뉘인 채 뒹굴 거리며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이제는 제방까지 와서 저를 깨우고 있는 세영이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습니다.
보통 여름철에 잘 때는 팬티 외에는 입지 않기에 급작스런 세영이의 침입에 저는 급히 발목아래에 있던 여름철 이불을 끌어올려 제 몸을 가렸습니다.
“노...노크 좀 하고 들어오지 이렇게 갑작스레 들어오면 어떡하니?”
세영이도 급작스럽게 들어와 팬티만 입고 있던 저를 본 모양인지 금세 얼굴이 홍당무가 된 채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누...누가 노크를 안 했다고 그래... 오빠도 참..... 노크를 해도 대답이 없으니 들어왔지.. ”
요즘 계속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다 잠이 들다보니 예민하기만 하던 제 잠귀도 둔감해진 것 같습니다.
“아~~ 요즘 계속 늦게 자서 그런가 보네.. 근데 무슨 일인데??”
제 물음에 그제야 자신이 왜 방에 왔는지가 생각이 난 듯 저를 바라보며 입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오빠 일어나면 밥 챙겨주라는데.. 도통 일어나질 않으니까 왔지...”
아무래도 외숙모께서 외출을 하신 모양입니다.
“외숙모가 왜? 어디 가셨어?”
일어나지는 않고 침대에 누워 머리만 내민 체 계속해서 물으니 세영이는 귀찮다는 듯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아빠랑 같이 병원에 다녀온다고 아빠차로 같이 나갔어.. 자꾸 꾸물대지 말고 밥부터 먹어.. 나 빨리 학교 가야 된다구!!!”
저는 이불속에서 팔 하나를 꺼내 제 옷이 걸려 있는 옷걸이 쪽을 손으로 가리켰습니다.
“알았어... 저기 옷걸이에 있는 옷이라도 좀 줘.. 네가 있으니까 일어나기가 그렇잖아..”
그제야 세영이도 제 상태가 생각이 났는지 다시금 얼굴을 붉힌 채 옷걸이에 걸린 제 옷을 던지 듯 건네고는 황급히 제 방을 나갔습니다.
급한 대로 간단하게 옷을 걸치고 거실로 나온 저는 식탁으로 직행해야 했습니다.
제가 의자에 앉자 세영이는 안하던 앞치마까지 한 채 국을 데워서 제 앞에 차려주고 있었습니다.
“이야 한세영.... 시집가도 되겠는데.......... 요리만 할 줄 알면 ㅋㅋㅋ”
제 말에 세영이는 살짝 미소를 내보이다 뒷말을 듣고는 저를 흘겨보고 있었습니다.
“왜? 이거 외숙모가 다 해놓고 넌 데우기만 한 거자나.. 앞치마는 왜 입었냐. ㅋㅋㅋ"
연이은 제 장난에 세영이는 삐쳤는지 그대로 앞치마를 내팽개치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 밥은 먹고 가야짐마~”
마지막 결정타로 외삼촌의 말투로 얘기를 했더니 세영이는 급기야 제 옆으로 와서 제 옆구리를 꼬집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너도 어제 나 골려먹었잖아.. 이걸로 비긴 걸로 쳐... 앞으론 그거가지고 괴롭히지 말구!!!”
하지만 세영이는 여전히 약이 올랐는지 더욱더 제 옆구리를 집요하게 꼬집다 못해 이제는 겨드랑이까지 간질이며 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결국 간지러움을 버티지 못하고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영이의 손을 멈추게 하려고 세영이의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같이 간질이게 되었습니다.
저의 반격이 시작되자 이제는 세영이가 간지러움에 상체를 마구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순간적으로 세영이의 상체가 크게 돌려지면서 겨드랑이를 간질이던 제 손이 세영이의 가슴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순간적으로 벌어진 상황이라 저의 손가락은 제 의도와는 달리 여전히 피아노를 치듯 움직이며 간질이고 있었고 제 손에는 세영이의 말랑말랑한 젖가슴의 감촉이 전해져왔습니다.
저와 세영이는 그저 놀란 얼굴로 서 있기만 했습니다.
“오...오빠....”
세영이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저는 제 손을 확인하고는 급히 세영이의 가슴에서 제 손을 떼야했습니다.
“미....미안..... 네가 갑자기 몸을 트는 바람에.....”
세영이는 얼굴이 금세 새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급히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보...보지마..”
세영이의 말에 저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야 했습니다.
“지....진짜 오해야... 겨드랑이만 간질이고 있었는데 네가 몸을 틀어서 그런 거야.. 아무런 의도도 없었어... 세영아..”
세영이는 급히 가방을 메더니 저를 노려본 채 한마디를 남긴 채 집을 나섰습니다.
“누가 오빠보고 잘못했다고 그랬어? 그냥 남자의 손이 내 몸에 닿는 게 처음이라서 그런 거지..”
저는 그저 세영이가 집을 나서는 걸 멍한 시선으로 바라본 채 그녀의 모습이 눈앞에서 사라진 후에야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제 손에는 세영이 젖가슴의 감촉이 생생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뭐야.. 어린 줄만 알았는데... 외숙모를 닮아서 그런 건가 볼륨감이 장난이 아니네.’
저는 잠시 동안 여전히 경련을 일으키듯 떨고 있는 제 손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일어 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밥을 먹으려니 영 입맛이 돌지 않아 식사도 얼마 하지 않은 채 식탁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잠시 설거지를 하는 동안 어제 소라넷에 올려놓은 고민이 생각난 저는 급히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제 방으로 달려와 소라넷에 접속하여 고민해결사 게시판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번보다 관심도가 높아진 것인지 댓글이 2배 이상 달려있었습니다.
술탄칼리프: 어 이놈 그때 외숙모 사연 올린 넘 아냐.. 마!!! 이번에도 자신 없으면 넘겸마!!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이담마.
여고딩이 그렇게 신경 쓰이면 신경 쓰이지 않게 일단 자빠뜨리고 봐람마!!
바다새4: 자고로 약은 약사에게 좆은 좆문가에게 모르냔마? 조심스레 선착순 손들어 본담마!!
은빛잎새: 이제 슬슬 감추어둔 본성이 드러나는 거담마! 솔직해 지잠마! 여고딩도 자빠뜨려람마!
프랑소-앙: 스타트가 옆집 유부녀에 이제는 여고딩까지? 내심 여고딩 썸까지 기대해 본담마. 꼭 후기 남겨람마!
안착한잠지: 낚시 그만하고 삭제해람마!
외로운워든: 외숙모와 너무 빨리하려고 무리하지는 말어람마! 자고로 열매가 맺힐 때 까지 물은 주되 바라보기만
해람마. 섣불리 열매도 맺기 전에 먹으려들면 참다운 맛도 모른 채 한번을 끝으로 사라져 버린담마!
열혈성인: 대학생이라더니 학교는 안가냠마!!
heyong9888: 우리나라는 핏줄에 대하여 병적으로 굳어 있는 것이 고려시대에 근친 때문이라고 한담마!
외숙모는 핏줄로 보면 완전히 남이니 먼저 눕히고 봐람마!!!
새털구름들: 마! 아무리 좋게 냉각하려 해도 넌 찌질이일 뿐이담마!!
네게 빠져드는 이상한 불나방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러울 뿐이담마!
스카이칠천: 우선은 외숙모를 테스트 해바람마!
빤쭈에 좆물을 가득 묻혀서 외숙모 화장대에 올려봐람마!
어떻게 나오나 봐봐람마!
외숙모가 모른 척 하고 있음 진도를 더 나가보고 정색을 하거든 한 발짝 뒤로 물러서럼마!
아다떼줘요: 나 아직 소라언냐한테 안짤렸담마! 누나들 아다 떼게 도와주세요~~~
‘이런 아다떼줘요 개 씨부러 탱탱부러 쉐키!! 아직까지 계정이 살아있다니!!’
여전히 고민해결사에서는 ‘마’체가 유행인가 봅니다. 다들 말끝마다 억지로 ‘마’자로 끝을 맺고 있었습니다.
허나 저번과는 다르게 실질적인 방법까지 제시를 해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흠....팬티를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보란 말이지....’
저는 마침 아무도 집에 없는 틈을 타 욕실로 가서 외숙모의 팬티 한 장을 들고 와서 제 코에 댄 채로 빠른 속도로 자지를 주물러 댔습니다.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제 팔은 마치 축배를 위한 샴페인병을 흔들듯 빠르게 움직여 갔습니다.
서서히 사정감이 들기 시작해 저는 황급히 외숙모의 팬티를 내려놓고 제 팬티로 귀두부분을 돌돌 말았습니다.
“아~~~영애야~~~~~으윽!!!!”
제 자지를 빠져나온 정액들이 좀 전까지 입고 있던 제 팬티에 그대로 쏟아졌습니다.
금세 팬티의 자지부분이 닿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들었고 제 팬티에서는 밤꽃향이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정액이 흘러내리지 않게 팬티를 접은 후 저는 외숙모의 화장대로 가서는 팬티를 놓고 나왔습니다.
‘아.... 시키는 대로 하긴 했는데.. 만일 외숙모가 보고서 화를 내시면 어떡하지... 아 지금이라도 다시 가지고 나올까....’
‘이런 바보... 저번에 외숙모의 보짓물로 적셔진 네 팬티를 비닐팩에 넣어 둔 건 잊었냐? 만일 화를 낸다면 그걸 꺼내 들어서 무마를 하면 된다구! 밑져야 본전이라고 이왕 하기로 한건 뒤돌아보지 말고 밀어붙이라고!!!’
제 마음속은 2가지 의견으로 나눠서 저를 혼란에 빠뜨리고만 있었습니다.
한참을 주저하며 안방에 서 있던 저는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대로 거실에 있는 쇼파에 앉은 채 현관 입구 쪽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제 시야에 외숙모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외숙모는 신발을 벗다 제 모습을 확인하시고는 웃으며 손을 들여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보호대 떼도 된다네.. 당분간 그래도 무거운 건 들지 말고 무리만 하지 않으면 된데 호호호.”
외숙모께서는 그간 착용하면서 답답해하던 보호대가 사라져서 인지 무척이나 표정이 밝아보였습니다.
외숙모의 밝은 모습을 보니 저역시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놓은 제 팬티가 생각이 난 저는 외숙모를 쳐다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급히 몸을 일으켜 외숙모가 안방에 들어가시기 전에 먼저 자리를 피해야만 했습니다..
“외...외숙모 그럼 전 우....운동 다녀올게요.. 이미 많이 늦었네요...”
저는 외숙모와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황급히 가방을 챙겨들고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휴..... 주사위는 결국 던져졌구나... 아~~~ 너무 서두른 거 아닌지 모르겠네 하아~~’
잠시 한숨을 쉬며 휘트니스센터로 걸어가고 있는데 마침 민주어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섭씨 저에요? 오늘 못 와요?”
“아..아니......요.. 지금 가고 있는 중이에.......요..”
왠지 어제처럼 말을 놓자니 어색해져서 그만 다시금 말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통화로 대화를 하다 보니 제 스스로 어색해진 것만 같았습니다.
“에이 어제는 말 놓더니 오늘은 왜 또 그래요~~ 둘이 있거나 통화할 때는 편하게 대해주면 안 돼요?”
저는 여전히 어색함이 남아있었지만 차마 민주어머니의 부탁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그럴게.... 곧 도착하니 운동하고 이....있어..”
통화를 하며 스포츠센터로 걸어가고 있으려니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있는 민주어머니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나 보이죠? 금세 다 왔나보네요. 끊어요~~”
민주 어머니도 때마침 저를 발견하고는 들뜬 목소리로 전화기를 끊더니 제 쪽으로 뛰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제 앞으로 달려온 민주어머니는 제 팔을 붙잡더니 스포츠센터의 옥상으로 저를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왠지 이곳에 또다시 오게 되니 민주어머니가 오랄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제 자지는 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좀 봐봐요. 어제 쇼핑하면서 사온 건데. 이쁘죠?”
민주어머니는 제 앞에서 빙그르르 돌며 자신의 새로 산 트레이닝복을 제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몸에 핏이 되어 민주어머니의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습니다. 민주어머니의 보지와 엉덩이 골이 제 눈에 들어오자 가뜩이나 올라오며 꼴려있던 제 자지는 금세 발기되어 서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머~ 벌써 선거에요? 호호호, 내 몸이 그렇게 섹시해요?”
저는 그저 민망함에 얼굴을 붉힌 채 봉긋하게 솟아올라 있는 반바지를 손으로 가리려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어머니는 급하게 제 손을 반바지에서 치우고는 반바지 속으로 자신의 손을 넣었습니다.
그리곤 제 앞에 쪼그리고 앉은 채 마치 제 자지랑 대화라도 하려는지 입술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궁~ 나 때문에 벌써 이렇게 안달이 나 버렸쩌요? 어머나~ 막 꿈틀대는 것 좀 봐...”
결국 민주어머니는 제 자지가 다시금 보고 싶어졌는지 황급히 제 벨트를 풀고는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성이 날대로 나있는 제 자지가 팬티에서 풀려나면서 해방이라도 된 듯 위아래로 껄떡이고 있었습니다.
“하~~~ 벌써 이렇게 성이 나 있네... 아웅 어제 못 봤다고 나도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용..”
민주 어머니는 제 자지를 보며 마치 소중한 걸 잃어버렸다 비로소 찾은 사람처럼 얼굴을 하고는 잠시 제 자지에 입술을 맞춰왔습니다.
“아아......현주씨~~ 자꾸 그러면 저 힘들어요..”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지고는 제 팬티와 바지를 치켜 올렸습니다.
“아이 속상해요 저도.. 눈에 보이는데 갖지를 못하니...힛..”
왠지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민주어머니의 말투는 확실히 전보다 어리게 들려왔습니다.
‘흠.... 왠지 이상하다 했는데 콧소리가 들려서 그렇구나,. 오늘따라..’
민주어머니는 전에 보이지 않던 콧소리까지 내가며 제게 어려 보이고 싶어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콧소리를 내며 제게 애교를 부리고 있는 민주어머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대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곤 잠시나마 그녀의 엉덩이와 가슴에 제 손을 가져가 그녀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현주씨.. 저도 무척이나 하고 싶은데.. 생리 중에 여성의 내부는 산도가 낮아져서 섹스시 세균등에 의해 질내부나 자궁경부가 감염되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소보다 여성의 내부가 약해져서 쉽게 상처가 나고 염증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주씨의 건강과 제 성욕을 바꾸고 싶진 않아요.. 며칠만 더 참으면 되는 거잖아요?“
이런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짐짓 감동을 했는지 저를 올려다보며 제게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아잉~ 어쩜 한국대 다니는 사람 아니랄까봐 말하는 것도 이렇게 지적으로 보이는 건지.. 이뻐 죽겠어요...내 몸이 걱정 되서 그랬던 거라니.. 전 불결해서 그날 정석씨가 그렇게 급하게 뺀 줄 알고 있었네요.. 얘기를 듣고 나니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저를 위하는 것 같아 완전 감동이에요..”
솔직히 생리가 터지던 날 빼게 된 것은 너무나 이상한 느낌에 빼게 된 것 이었고 이렇게 생리에 대해 알아보게 된 것 또한 그날 이후 너무도 하고 싶어서 생리 중에 섹스를 해도 괜찮은 것인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 것 뿐 이었습니다.
제 동기는 민주어머니가 생각하는 것과는 판이하게 달랐지만 민주어머니가 저렇게 까지 감동해 있는데 구태여 동기를 사실대로 말해서 분위기를 깨뜨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게 안겨있던 민주어머니가 고개를 들어 저를 올려다보고는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제게 속삭여 왔습니다.
“정석씨.. 사랑해요... 정말 당신이란 사람을 알게 돼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양심은 찔려왔지만 저를 대하는 민주어머니의 말과 눈빛에 저는 어떻게 하면 유부녀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하나의 답을 얻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래요. 현주씨..”
민주어머니는 제 가슴팍에 다시금 안긴 채로 제게 또다시 속삭여 왔습니다.
“아잉.. 어제처럼 현주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둘이 있을 땐 이젠 존댓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 줄 수 있죠??”
저는 이런 민주어머니가 이 순간만큼은 남편과 딸을 가진 아줌마가 아닌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한명의 여성으로만 느껴졌습니다.
“응 알았어. 현주야.. 으이구~ 예뻐 죽겠어 나두..”
저는 저를 올려다보고 있는 민주어머니의 볼을 어루만지곤 다시금 그녀의 젖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맘껏 주물러 대었습니다.
비록 섹스는 할 수 없었지만 그녀의 몸에 대한 감촉을 느끼고 싶어 저는 잠시 그녀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맨 살결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으응 정석씨...”
제 손이 자신의 브레지어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젖꼭지를 마구 손가락으로 비벼대자 민주어머니는 그저 제 목에 팔을 감은채로 제 몸에 안겨오고 있었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팬티 안으로 들어와 맨살결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자 민주어머니는 마치 춤이라도 추는 듯 자신의 하체를 제 자지 쪽으로 밀착시키며 비벼오고 있었습니다.
“하으응.. 정말 하고 싶어요. 정석씨.. 아~~”
저만큼이나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민주어머니를 보니 뭔가 그녀를 위해 해줄게 없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그 방법이 있지..’
“현주야..”
제 말에 숨을 헐떡이며 제 몸에 자신의 몸을 비비고 있던 민주어머니가 잠시 행동을 멈춘 채 저를 바라봤습니다.
“네?”
“운동 끝나고 가서 마사지 해줄 때 저번에 현주가 느낀 것처럼 삽입 없이 느끼게 해 줄게”
그렇게 되면 자기만 느낄 수밖에 없다고 극구 사양하는 민주어머니였지만 제 터치에 그녀가 더욱 길들여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민주어머니와 밑으로 내려와 마치 연인처럼 붙어서 운동을 마치고는 그녀와 같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한 시간 뒤에 갈게.. 옷 좀 챙기고 볼 일 좀 보고 하면 그쯤 될 것 같아.”
그렇게 민주어머니와 헤어진 채 걱정반기대반의 심정으로 집안으로 향했습니다.
‘화장대에 올려둔 팬티가 사라진 채로 외숙모가 모른 척 하고 나를 대해주면 좋을 텐데..’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외숙모의 모습을 제 눈으로 확인하기까지의 시간이 제게는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져 왔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서 외숙모의 모습을 찾는 동안 목에서는 마른침이 쉴 새 없이 삼켜지고 있었고 긴장감과 두려움에 제 몸의 털들이 모두 쭈삣쭈삣 일어서는 것 같았습니다.
‘아~~~ 안계시네 어디 계시지...’
저는 떨려오는 몸을 이끌고 안방으로 향한 후 안방 문을 잠시 두드려 보았습니다.
똑똑..
인기척이 없자 저는 급한 마음에 더 확인을 하지 않고 그대로 안방 문을 열었고 잠시 후 잠에 골아 떨어 진 외숙모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화장대부터 눈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어....없다.... 분명 외숙모가 확인은 했다는 얘긴데...’
저는 숨이 가빠오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까치발을 한 상태로 안방을 나온 저는 거실에 있는 욕실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세탁바구니부터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이곳에도 제 팬티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아... 여기도 없네.. 그러면 설마 내방인가...’
저는 긴장감과 두려움에 제방으로 무작정 뛰어 가서는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놨던 팬티를 찾아봤습니다.
다행이 제 방안에서도 그 팬티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외숙모가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외숙모가 자고 있으니 외숙모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없고...’
저는 다시금 외숙모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으로 까치발을 한 채로 들어가 다시금 팬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팬티의 행방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숙모가 덮고 있는 얇은 이불을 잠시 옆으로 치우게 되었고 외숙모의 한쪽 발목에 외숙모의 팬티가 걸려있는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뭐야.. 자위를 하시고 그대로 잠이 드신건가...’
저는 쫄깃해질 대로 쫄깃해진 제 심장을 가라앉힌 채로 외숙모의 다리로 내려가 길게 내려와 있는 외숙모의 홈웨어원피스를 살며시 들어보았습니다.
조금씩 외숙모의 치마가 들리자 외숙모의 하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희고 매끄러워 보이는 허벅지가 조금씩 눈에 들어올 쯤 외숙모의 사타구니 사이에 검은색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고 완전히 외숙모의 하체가 다 드러났을 때 저는 그대로 얼은 채로 서있어야 했습니다.
수북한 음모와 함께 외숙모의 보지가 그대로 제 눈에 들어왔고 외숙모의 보지는 보짓물로 인해 아직까지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숙모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진한 밤꽃향을 풍기고 있는 제 팬티가 구겨진 채 놓여져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외숙모의 보지를 눈으로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보지 구멍은 소음순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고 소음순의 색깔은 예상과는 달리 연한 핑크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색깔이 점차 어두운 색으로 변하는 걸로만 알고 있었던 저는 외숙모의 핑크보지에 그저 넋을 놓고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음순의 모양도 좌우로 처진 날개 모양이 아닌 보지구멍 주변을 겹으로 쌓고 있는 듯 민자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보지모양도 제 마음에 쏙 드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하... 핑크보지에.. 모양도 너무 예쁘다..갖고 싶다 이 여자...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
저는 끌어 오르는 성적 충동에 외숙모를 덮쳐버리고만 싶었지만 문득 소라넷 댓글에 올라왔던 충고가 생각이 났습니다.
‘섣불리 열매도 맺기 전에 먹으려들면 참다운 맛도 모른 채 한번을 끝으로 사라져 버린담마!’
저는 일회성으로 외숙모의 몸을 탐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쉽지만 잠시 동안의 성적충동으로 소탐대실이 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더욱 충동이 생길 것 같아 외숙모의 치마를 내리려던 순간 제 팬티가 생각이 나서 잠시 제 팬티 쪽을 유심히 보게 되었고 제 팬티의 표면에 외숙모의 보짓물로 하얗게 얼룩이 져 있는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분명 내가 화장대에 일부러 올려놓은 것을 알고도 외숙모는 그걸로 자위를 하다니..’
저는 왠지 모를 희열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안방을 빠져나와 제 방으로 가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외숙모의 본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외숙모가 자신의 변화를 눈치 못하게 외숙모를 시험해보는 거야! 후~~~~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희망이 보이고 있어!!!!’
저는 될 수 있으면 외숙모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신체적인 접촉은 피한 채 외숙모가 제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고 여전히 제가 외숙모를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만 행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주어머니에게서도 느꼈지만 외숙모 나이 때의 여성들은 확실히 자신을 아줌마가 아닌 한명의 여성으로써 대해줄 때 더 큰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조금씩의 개입을 통해 외숙모에게 상황을 만들어 주며 감정적으로 외숙모의 마음에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며칠간 이대로 계속해서 외숙모의 화장대에 내 팬티를 가져다 두고 지켜보자. 그리고 나선 ...’
저는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제 웃음의 의미는 외숙모의 음란한 모습을 봐서도 외숙모의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외숙모가 조금씩 저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있다는 생각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잠시 침대에 누워서 기분 좋은 상상에 빠져있던 저는 거실에서 나는 인기척에 달콤한 상상에서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가방에 옷가지들을 챙긴 채 가방을 매고 거실로 나오니 외숙모께서 어색하게 저를 보며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안보이셔서 외출하셨는지 알았는데 집에 계셨나 보네요?”
제 말에 외숙모는 짐짓 피곤한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어색하게 대답을 하고 계셨습니다.
“어..어.. 아침부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더니 잠이 쏟아져서..”
역시나 외숙모는 제 팬티에 대한 얘기는 일절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 역시 모른 척 하며 외숙모께 가볍게 인사를 드리곤 집을 나서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주방에서 나오신 외숙모가 다급히 저를 불러 세웠습니다.
“정석아. 점심은 집에 와서 먹을 거지?”
외숙모는 제가 또 민주네 집에서 식사를 하고 올까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그럼요.. 외숙모랑 약속했잖아요. 저도 아침에 외숙모 없이 혼자 먹으려니 입맛이 없더라구요.. 외숙모가 항상 있다가 없으니 허전해서 그랬나 봐요..”
저는 은근히 제게 있어 외숙모의 존재가 각별하다는 의미의 말만 남긴 채 집밖으로 나섰습니다.
“네가 좋아하는 거 해놓을 테니 일찍 들어와~”
집을 나서며 들리는 외숙모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녀가 무척이나 들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런 외숙모의 마음에 저 역시 한껏 들뜬 마음으로 민주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을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민주네 집에 들어와 마사지베드가 놓여있는 방으로 들어가니 민주어머니가 저를 보고는 격하게 제게 안겨왔습니다.
“왔어요? 아잉.. 잠시 동안인데도 너무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늦었어요..”
저는 이상하다 싶어 시계를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약속시간 보다 5분이나 일찍 왔는데도 불구하고 민주어머니는 그 사이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에이 5분이나 일찍 왔는데... 나도 현주가 너무 보고 싶어서 5분이나 일찍 왔다구~”
시간을 확인하고 나서야 민주어머니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치 5분이라뇨.. 전 정석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려니 한 시간이 몇 시간처럼 길게만 느껴졌다구요..”
저는 그녀를 제 품에 안은 채로 살짝 들어 탈의실로 걸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그녀를 벽에 기대게 한 채로 그녀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추었습니다.
“아~~~”
잠시 동안 입술이 맞닿았을 뿐인데도 민주어머니는 제 키스에 몸이 녹아내리는 듯 몸을 꼬아대며 엷은 신음소리를 흘려내고 있었습니다.
“아~~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워요 정석씨.. 아하~~~”
잠시 민주어머니의 입술에서 제 입술을 떼고는 그녀의 목덜미를 제 혀로 핥아나가니 그녀는 자신의 고개를 제 혀가 놓여 있는 쪽으로 기울인 채로 어깨를 마구 들썩이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타월을 풀러 버리곤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아들었습니다.
“하으윽...정석씨...아으응..”
저는 마치 중국 무술에서 기를 모을 때처럼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을 벌린 채로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을 잡고는 뱀이 먹이를 낚아채듯 손가락을 오무려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러 댔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그녀의 젖가슴을 아래에서 받치고 있던 엄지손가락으로 젖가슴을 밀어 올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스치게 되었습니다.
“아으윽~~~”
민주어머니는 제 손이 자신의 젖꼭지를 스쳐가자 애가 타는 모습으로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을 매만지던 저는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젖꼭지를 빠르게 위아래로 비벼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제 몸에 매달린 채 마구 자신의 몸을 움찔거리며 제게 더욱더 애타는 눈빛을 보내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민주어머니를 안아들고는 오일을 챙겨서 마사지베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녀를 마사지베드 위에 눕힌 채 빠르게 그녀의 전신에 오일을 바르곤 온몸을 구석구석 제 손으로 만져나갔습니다.
특히나 민주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의 연한 사타구니 부분과 젖가슴을 제 엄지로 힘을 줘가며 매만져 나가자 민주어머니는 자지러지듯 몸을 움찔거리며 제 손을 강하게 붙잡으며 애원하듯 제게 매달려 왔습니다.
몇 번에 걸쳐 그녀의 몸을 마사지 해본 저는 그녀가 유독 사타구니 안쪽을 마사지 할 때와 가슴을 마사지 할 때 강하게 반응해 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저는 집요하게 그녀의 성감대를 공략해 나갔고 그녀는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움찔거리며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 마사지 하던 손을 멈추고는 민주어머니가 누워있는 마사지베드 위로 올라가 그녀의 옆에 누운 채 상채를 그녀의 몸 위에 밀착하고는 그녀의 젖꼭지를 집어삼키듯 입안에 넣고 혀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양손에 오일을 충분히 바른 채 한손은 그녀의 나머지 젖가슴을 부드럽게 매만져 주고 있었고 나머지 한손은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일로 범벅이 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둔턱을 지나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제 손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그녀의 보짓살에 숨어져있던 자그마한 콩알을 엄지와 중지로 붙잡아 세우곤 검지로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여 나갔습니다.
그러자 민주어미니의 몸이 크게 요동을 쳐대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윽.. 정석씩... 아으으응..어떻게..아으으응.. 아으으으..하아..하아..하아.너무 좋아요. 아으으윽”
자신의 상체는 제 상체에 눌린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자신의 다리는 제 다리에 눌려 움직이지 못한 채 결박을 당한 상태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젖가슴 그리고 꼭지가 유린을 당하자 그녀는 엉덩이만을 마구 들썩거리면서 입에서 짙은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아으으윽 당신의 힘이 느껴져서 아으윽..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으으응..하아.하아.하아. 나..죽을 것 같아요. 아으으응”
저는 이제는 완연하게 발기되어 튀어나온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지그시 누른 채로 빠르게 문질려 대기 시작했습니다.
엄지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기도 하고 방향을 바꿔 위아래로 문지르기도 하고 또한 좌우로 문지르기도 하면서 다양한 자극을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가하고 있었습니다.
“엌. 어흑 어흑..주...죽을 것 같아..아으으응 자기야...아흑 자기야..나..나 갈 것 같아요. 아으으응. 하아하아하아하아....아흐으응!!”
민주어머니는 오르가즘에 결국 다다른 것인지 그녀의 허리가 점점 베드위에서 활처럼 휘는 것 같더니 급하게 바닥으로 내려가며 그녀의 엉덩이가 반대로 하늘로 치켜 올라갔습니다.
그리곤 공중에서 몇 차례 엉덩이가 들린 채로 탁탁 튕기며 움찔 거리는가 쉽더니 급하게 마사지베드로 곤두박질쳐 버렸습니다.
바닥에 내려오고 나서도 몇 차례 더 그녀의 몸이 움찔거리는 가 싶더니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그녀의 표정을 살펴보니 마치 천국에라도 다녀 온 것처럼 입꼬리가 올라간 채로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숨소리가 정상을 찾을 때 까지 잠시 그녀의 몸에 제 몸을 맞댄 채 안아주자 그녀의 팔이 제 목을 휘감아 오더니 제 얼굴을 자신의 입술 쪽으로 끌어당기고는 강하게 제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베어 물고는 거칠게 제 입술을 핥아대고 있었습니다.
“좋았어?”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감겨있던 눈을 힘겹게 뜨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제게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하아..아직까지 몸이 떨려오고 하아..밑에가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하아~~”
아직까지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며 숨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봐서 꽤나 자극이 컸던 게 아니가 싶었습니다.
왠지 그녀의 몸에 삽입을 하지 않고도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보낼 수 있게 된 제가 조금은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좋아... 외숙모도 먼저 몸을 나누기 전에 느끼게 해주고 말겠어. 언젠가는.. ’
저는 몸을 일으켜 몸에 있는 오일을 씻어내기 위해 샤워기에 물을 튼 채로 제 몸을 씻어나가고 있는데 제 등에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이 닿는 게 느껴졌습니다.
순간적인 접촉에 놀라 고개를 돌리니 민주어머니가 제 뒤에서 저를 안은 채 기대고 서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격렬한 오르가즘 후에 힘이 풀려버렸는지 자신의 몸을 쉽게 가누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씻겨줄까?”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아직은 그것 까지는 부담스러웠는지 고개를 젓고 있었습니다.
“생리중이라 부끄러워요.. 다음에 생리 끝나고 나면요... 그냥 이렇게 잠시만 정석씨의 온기를 느끼며 안겨있고 싶어서요..”
저는 씻던 몸을 돌려서 그녀를 마주한 채 한동안 그녀를 안아주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말없이 조용히 제 품에 안겨있던 그녀는 이제야 마음이 진정이 되었는지 잠시 제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고는 저를 올려다보며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꾸 정석씨의 품에 안기는 게 좋아지는데 어떡하죠?”
저는 그녀의 진심어린 모습에 다시 한 번 그녀를 힘주어 안겨주고는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주방으로부터 맛있는 냄새가 흘러나와 제 코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외숙모 저 왔어요~~”
제 말에 외숙모는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보고는 자신의 손에 잡채를 한 움큼 집어 든 채로
제게 다가오고 계셨습니다.
“이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어떻게 아셨네요??”
외숙모는 제게 다가와 제 입안에 잡채를 넣어주고는 오물거리고 있는 제 입술에 붙어있는 잡채를 자신의 손으로 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입속으로 잡채를 넣으시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외숙모가 정석이 좋아하는 음식도 모를까봐서?”
저는 외숙모가 잡채를 준비하신 것 보다 좀 전에 제 입술에 묻어있던 걸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입안에 넣는 걸 보고는 묘한 쾌감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외숙모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나를 가까이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생각을 하니 갑자기 심장이 뛰어오며 가슴이 설레어 왔습니다.
“뭘 그렇게 멀뚱히 서있어~~` 빨리 와서 앉아. 외숙모 너 오는 거 기다리느라 배고파 죽는 줄 알았잖아!!!
외숙모의 말에 곧바로 식탁으로 가서 앉자 못 보던 음식들이 서서히 식탁위에 올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와~~ 외숙모 이걸 언제 그렇게 준비를 하셨어요?”
제 말에 외숙모는 저를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갈비야 아까 너 운동 갔을 때 제어 놓은 거고 잡채야 머 빨리 쉬니 두 사람 먹을 치만 해서 오래 걸리지도 않았어. 호호호..”
외숙모는 제게 얘기를 하면서도 갈비가 든 접시를 제 앞쪽에 가까이 가져다주며 하나를 집어 제 입에 가져다주고 계셨습니다.
달짝지근한 양념이 제대로 밴 갈비가 제 입안에 녹아들자 제 얼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외숙모는 그런 저를 바라만 보시며 본인은 정작 손도 대지않고 계셨습니다.
“왜 안 드세요? 외숙모도 드세요.. 배고프셨다면서요..”
제 말에 외숙모는 자신의 배를 문지르며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배가 나오는 거 같아서.. 너나 많이 먹어~~”
좀 전까지 배고프다고 하던 외숙모는 배가 부르다며 먹지는 않고 저만 쳐다보며 웃고 계셨습니다.
“에이 이제 손도 거의 났는데 먹고 운동으로 빼면 되죠.. 그리고 제 눈에는 날씬하게만 보이세요. 그러니 같이 드세요.. 혼자 먹으면 맛이 없다구요..”
저는 일부로 갈비 한 점을 들어서 외숙모의 입술 가까이로 가져갔습니다.
계속해서 마다하던 외숙모께서는 들고 있던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다며 제가 너스레를 떨어대자 그제야 못이기는 척 제 손에 들려 있던 갈비를 받아드셨습니다.
“완치만 되시면 제가 특별히 신경 써서 외숙모 운동은 봐드릴 테니 이거 저랑 다 먹어치워요 남기지 말고~~”
제 말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외숙모께서도 식사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외숙모랑 한 식탁에서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이런 분위기가 매일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행복감에 취해 있을 쯤 외숙모께서 조금 들떠 있는 목소리로 제게 물어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와인도 한잔 할까 정석아?”
왠지 모르겠지만 들떠있는 외숙모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소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야 좋죠... 육류를 먹을 땐 레드 와인이 더 좋은데 혹시 레드 와인 있어요?”
제 말에 외숙모께서는 잠시 개봉되지 않은 와인 한병을 들어보이고는 제게 건네주셨습니다.
“난 잘 모르겠는데 네가 한번 봐봐..”
저는 외숙모께서 넘겨주신 와인을 들어 잠시 내용물을 확인해봤습니다.
이번 와인도 빈티지까지 박혀있는 꽤나 고가의 와인 같아 보였습니다.
“맞네요.. 거기다 연도까지 있는 걸로 봐서 꽤나 훌륭한 와인인거 같은 데요~”
저는 수납장에 진열되어 있는 와인잔 두 개를 꺼내서 와인을 따르곤 한잔을 외숙모께 건네 드렸습니다.
낮술을 먹는데 익숙하진 않았지만 외숙모랑 이렇게 마주한 채 분위기 있게 와인까지 곁들이니 그 동안 외숙모에 대한 고민과 번뇌로 아파하고 있던 제 마음이 치유라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동안 주거니 받거니 하며 와인 한 병을 통째로 비우고 나니 슬슬 취기가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외숙모의 상태를 살펴보니 외숙모께서도 꽤나 취하셨는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저를 반쯤 풀린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한동안 외숙모의 눈과 제 눈이 마주쳐 있자 외숙모의 입술이 조심스레 떼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석아?”
저를 부르는 외숙모의 입술이 너무나 매력적으로만 느껴집니다.
“네 외숙모...”
외숙모께서는 확실히 취하셨는지 혀가 꼬인 채로 다시금 제 이름을 부르고 계셨습니다.
“정석아!!!!”
“네 외숙모....말씀하세요. 듣고 있어요.”
외숙모께서는 저를 부르곤 잠시 동안 침묵에 휩싸여 계시다 다시금 입을 열기 시작하셨습니다.
“언제....부터 안거니?”
아무래도 외숙모께서 맨 정신에 저에게 묻기는 부담스러워 와인을 마시자고 한 것 같습니다.
“어...얼마 안됐어요.. 외....외숙모 속옷에 흔적을 남긴 것 같아 치우려다 속옷바구니에 그 속옷만 없어져서 걸린 것 같아 사과를 드리러 안방에 갔는데... 우연히 외숙모의 소리가 드....들려와서 알게 되써요.. 일부러 보려던 건 아... 아니었어요..”
제 말에 외숙모의 얼굴은 더욱 더 빨갛게 달아오른 채 터지기 일보 직전처럼 보였습니다.
“그럼... 왜 오늘 외숙모 화장대에 그걸 올려 둔거야?”
저는 최대한 외숙모를 배려한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최대한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하며 말을 해나갔습니다.
“그...그게.. 제가 너무 외숙모를 자극해서 외숙모가 그렇게 되신 것 같아.. 제가 어떻게든 외숙모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비록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알지만 최소한 외숙모께서 죄책감은 갖지 않길 바랬어요.. 맨 처음 외숙모의 속옷을 건드리던 날 저는 무척이나 죄책감에 시달렸거든요..그 이후로도 마찬가지 였구요. 아마 저보다 더 외숙모의 심적 갈등이 심했으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외숙모만큼은 그런 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 제 스스로 외숙모께 드린 거예요.. 외숙모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든 다....당분간 매일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놓을 거예요... 그러니 저처럼 몰래 그러지 마시고 편하게.......”
제 말이 계속되자 외숙모께서는 고개를 숙이신 채 살짝 어깨를 들썩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내 외숙모의 얼굴에서 맑은 액체가 떨어지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제 자리에서 일어나 외숙모가 앉아 계신 위자 옆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은 채 외숙모의 얼굴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을 제 손으로 닦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정석아... 외숙모 어떡하면 좋으니...응? 왜 외숙모를 혼란스럽게 만든 거니. 흑흑흑..”
역시나 외숙모께서는 자신의 본능과 사회적인 관념 사이에서 무수히 많은 갈등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외숙모의 눈물을 보게 되자 마음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외숙모 미안해요... 전 외숙모를 사랑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냥 이대로 유지만 되어도 충분히 버틸 수 있어요 외숙모.. 다만 외숙모가 이렇게 힘들어 하시면 더 이상 저도 제 욕심만 부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외숙모는 잠시 제 말에 고개를 들고는 저를 바라보며 묻고 계셨습니다.
“정석아..... 정말로 외숙모가 너한테는 여자로만 보이는 거니?”
저도 모르게 외숙모의 계속되는 눈물에 저 역시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죄송해요 외숙모... 전 정말 외숙모가...외숙모가 여자로써 좋아요.. 외숙모께서 정 포기하기를 원하신다면 포기 하도록 할게요.. 제 마음보다는 외숙모의 마음이 아프지 않는 게 저한텐 더 중요해요..
물론 이 말을 하고 나서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외숙모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어떻게든 그녀를 심적으로 안정시키고 보듬어 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외숙모께서는 이내 진정이 되셨는지 자신의 아래에서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보이고 있는 제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시고는 저 얼굴을 들어보이셨습니다.
그리곤 외숙모의 입술이 제 입술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망할넘의 야설넷이 머리를 굴려 하루 차로 7부를 두번이나 펌해서 본문이 올라가져있네요...
아따 망할넘들.. 이제는 머리를 쓰는듯 하네요..
다시 한번 불펌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올립니다.
요즘 원래 연재하던 글에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바람에 투자할 여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네요.
모쪼록 급하게 만들어 올린 글이지만 재미나게들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저의 카페 회원분들 몇분을 글에 등장을 시켰습니다.
항상 모자른 글을 응원해 주시는 저희 카페 회원분들께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전해보려 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분이 너무도 많이 계시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재미는
반감 될 거라 생각이 되 최대한 적절하게 안배를 하여 바람이라는 글이 에필로그가 올려질때까지
최대한 고마운분들의 닉네임이라도 등장을 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람이라는 글에 다신 리플이나
카페내에 달려있는 리플을 토대로 상황에 맞게 넣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를 디스했던 안착한잠지!!! 네 놈도 한번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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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저는 수차례 다시 생각해 보려 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 대답만이 세영이에게 의심을 사지 않는 방법 같았습니다.
“그....그게... 누굴 생각 한 거냐면 바....바로.... 너야!!!!!”
제 말에 세영이의 얼굴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오빠...”
저는 일이 커지지 않기 위해 급하게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아니야.. 그저 쌓여있던 성욕과 호기심 때문에 한 것일 뿐이야.. 그리고.. 그 뒤로는 그런 생각 한 적도 없고.. 그러니까.. 더 이상 그걸로 내게 부담은 그만 줬으면 좋겠어.. 너한테 이런 얘기하는 게 쪽팔리고 그거 때문에 세영이 너와 어색하게 지내긴 싫으니까.. ”
제 말에도 여전히 세영이는 충격이 가시지 않은 눈치였습니다.
“그만하고 이제 다시 수업하자.. ”
제 말에 세영이는 자세를 고쳐 잡고 수업을 듣고 있었지만 왠지 쉽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이거 괜히 머리 굴리다 세영이랑 더 어색해 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제 말에 적잖이 놀란 건지 세영이는 그저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수업이 끝날 때 까지 제 얘기만 들으며 앉아 있었습니다.
과외를 끝내고 제 방으로 와서 좀 더 신중하게 얘기하지 못한 저를 책망하며 다시금 소라넷에 접속해 제 고민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토크게시판의 고민해결사란 코너로 들어가 제 고민을 올리고 나왔습니다.
‘흠 저번처럼 쓰잘데기 없는 답글다는 놈은 없겠지 정말 진지하다고 써놨으니..’
저는 아침에 달려진 의견들을 고대하며 침대에 몸을 뉘인 채 뒹굴 거리며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이제는 제방까지 와서 저를 깨우고 있는 세영이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습니다.
보통 여름철에 잘 때는 팬티 외에는 입지 않기에 급작스런 세영이의 침입에 저는 급히 발목아래에 있던 여름철 이불을 끌어올려 제 몸을 가렸습니다.
“노...노크 좀 하고 들어오지 이렇게 갑작스레 들어오면 어떡하니?”
세영이도 급작스럽게 들어와 팬티만 입고 있던 저를 본 모양인지 금세 얼굴이 홍당무가 된 채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누...누가 노크를 안 했다고 그래... 오빠도 참..... 노크를 해도 대답이 없으니 들어왔지.. ”
요즘 계속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다 잠이 들다보니 예민하기만 하던 제 잠귀도 둔감해진 것 같습니다.
“아~~ 요즘 계속 늦게 자서 그런가 보네.. 근데 무슨 일인데??”
제 물음에 그제야 자신이 왜 방에 왔는지가 생각이 난 듯 저를 바라보며 입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오빠 일어나면 밥 챙겨주라는데.. 도통 일어나질 않으니까 왔지...”
아무래도 외숙모께서 외출을 하신 모양입니다.
“외숙모가 왜? 어디 가셨어?”
일어나지는 않고 침대에 누워 머리만 내민 체 계속해서 물으니 세영이는 귀찮다는 듯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아빠랑 같이 병원에 다녀온다고 아빠차로 같이 나갔어.. 자꾸 꾸물대지 말고 밥부터 먹어.. 나 빨리 학교 가야 된다구!!!”
저는 이불속에서 팔 하나를 꺼내 제 옷이 걸려 있는 옷걸이 쪽을 손으로 가리켰습니다.
“알았어... 저기 옷걸이에 있는 옷이라도 좀 줘.. 네가 있으니까 일어나기가 그렇잖아..”
그제야 세영이도 제 상태가 생각이 났는지 다시금 얼굴을 붉힌 채 옷걸이에 걸린 제 옷을 던지 듯 건네고는 황급히 제 방을 나갔습니다.
급한 대로 간단하게 옷을 걸치고 거실로 나온 저는 식탁으로 직행해야 했습니다.
제가 의자에 앉자 세영이는 안하던 앞치마까지 한 채 국을 데워서 제 앞에 차려주고 있었습니다.
“이야 한세영.... 시집가도 되겠는데.......... 요리만 할 줄 알면 ㅋㅋㅋ”
제 말에 세영이는 살짝 미소를 내보이다 뒷말을 듣고는 저를 흘겨보고 있었습니다.
“왜? 이거 외숙모가 다 해놓고 넌 데우기만 한 거자나.. 앞치마는 왜 입었냐. ㅋㅋㅋ"
연이은 제 장난에 세영이는 삐쳤는지 그대로 앞치마를 내팽개치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 밥은 먹고 가야짐마~”
마지막 결정타로 외삼촌의 말투로 얘기를 했더니 세영이는 급기야 제 옆으로 와서 제 옆구리를 꼬집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너도 어제 나 골려먹었잖아.. 이걸로 비긴 걸로 쳐... 앞으론 그거가지고 괴롭히지 말구!!!”
하지만 세영이는 여전히 약이 올랐는지 더욱더 제 옆구리를 집요하게 꼬집다 못해 이제는 겨드랑이까지 간질이며 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결국 간지러움을 버티지 못하고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영이의 손을 멈추게 하려고 세영이의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같이 간질이게 되었습니다.
저의 반격이 시작되자 이제는 세영이가 간지러움에 상체를 마구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순간적으로 세영이의 상체가 크게 돌려지면서 겨드랑이를 간질이던 제 손이 세영이의 가슴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순간적으로 벌어진 상황이라 저의 손가락은 제 의도와는 달리 여전히 피아노를 치듯 움직이며 간질이고 있었고 제 손에는 세영이의 말랑말랑한 젖가슴의 감촉이 전해져왔습니다.
저와 세영이는 그저 놀란 얼굴로 서 있기만 했습니다.
“오...오빠....”
세영이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저는 제 손을 확인하고는 급히 세영이의 가슴에서 제 손을 떼야했습니다.
“미....미안..... 네가 갑자기 몸을 트는 바람에.....”
세영이는 얼굴이 금세 새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급히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보...보지마..”
세영이의 말에 저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야 했습니다.
“지....진짜 오해야... 겨드랑이만 간질이고 있었는데 네가 몸을 틀어서 그런 거야.. 아무런 의도도 없었어... 세영아..”
세영이는 급히 가방을 메더니 저를 노려본 채 한마디를 남긴 채 집을 나섰습니다.
“누가 오빠보고 잘못했다고 그랬어? 그냥 남자의 손이 내 몸에 닿는 게 처음이라서 그런 거지..”
저는 그저 세영이가 집을 나서는 걸 멍한 시선으로 바라본 채 그녀의 모습이 눈앞에서 사라진 후에야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제 손에는 세영이 젖가슴의 감촉이 생생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뭐야.. 어린 줄만 알았는데... 외숙모를 닮아서 그런 건가 볼륨감이 장난이 아니네.’
저는 잠시 동안 여전히 경련을 일으키듯 떨고 있는 제 손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일어 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밥을 먹으려니 영 입맛이 돌지 않아 식사도 얼마 하지 않은 채 식탁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잠시 설거지를 하는 동안 어제 소라넷에 올려놓은 고민이 생각난 저는 급히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제 방으로 달려와 소라넷에 접속하여 고민해결사 게시판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번보다 관심도가 높아진 것인지 댓글이 2배 이상 달려있었습니다.
술탄칼리프: 어 이놈 그때 외숙모 사연 올린 넘 아냐.. 마!!! 이번에도 자신 없으면 넘겸마!!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이담마.
여고딩이 그렇게 신경 쓰이면 신경 쓰이지 않게 일단 자빠뜨리고 봐람마!!
바다새4: 자고로 약은 약사에게 좆은 좆문가에게 모르냔마? 조심스레 선착순 손들어 본담마!!
은빛잎새: 이제 슬슬 감추어둔 본성이 드러나는 거담마! 솔직해 지잠마! 여고딩도 자빠뜨려람마!
프랑소-앙: 스타트가 옆집 유부녀에 이제는 여고딩까지? 내심 여고딩 썸까지 기대해 본담마. 꼭 후기 남겨람마!
안착한잠지: 낚시 그만하고 삭제해람마!
외로운워든: 외숙모와 너무 빨리하려고 무리하지는 말어람마! 자고로 열매가 맺힐 때 까지 물은 주되 바라보기만
해람마. 섣불리 열매도 맺기 전에 먹으려들면 참다운 맛도 모른 채 한번을 끝으로 사라져 버린담마!
열혈성인: 대학생이라더니 학교는 안가냠마!!
heyong9888: 우리나라는 핏줄에 대하여 병적으로 굳어 있는 것이 고려시대에 근친 때문이라고 한담마!
외숙모는 핏줄로 보면 완전히 남이니 먼저 눕히고 봐람마!!!
새털구름들: 마! 아무리 좋게 냉각하려 해도 넌 찌질이일 뿐이담마!!
네게 빠져드는 이상한 불나방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러울 뿐이담마!
스카이칠천: 우선은 외숙모를 테스트 해바람마!
빤쭈에 좆물을 가득 묻혀서 외숙모 화장대에 올려봐람마!
어떻게 나오나 봐봐람마!
외숙모가 모른 척 하고 있음 진도를 더 나가보고 정색을 하거든 한 발짝 뒤로 물러서럼마!
아다떼줘요: 나 아직 소라언냐한테 안짤렸담마! 누나들 아다 떼게 도와주세요~~~
‘이런 아다떼줘요 개 씨부러 탱탱부러 쉐키!! 아직까지 계정이 살아있다니!!’
여전히 고민해결사에서는 ‘마’체가 유행인가 봅니다. 다들 말끝마다 억지로 ‘마’자로 끝을 맺고 있었습니다.
허나 저번과는 다르게 실질적인 방법까지 제시를 해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흠....팬티를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보란 말이지....’
저는 마침 아무도 집에 없는 틈을 타 욕실로 가서 외숙모의 팬티 한 장을 들고 와서 제 코에 댄 채로 빠른 속도로 자지를 주물러 댔습니다.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제 팔은 마치 축배를 위한 샴페인병을 흔들듯 빠르게 움직여 갔습니다.
서서히 사정감이 들기 시작해 저는 황급히 외숙모의 팬티를 내려놓고 제 팬티로 귀두부분을 돌돌 말았습니다.
“아~~~영애야~~~~~으윽!!!!”
제 자지를 빠져나온 정액들이 좀 전까지 입고 있던 제 팬티에 그대로 쏟아졌습니다.
금세 팬티의 자지부분이 닿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들었고 제 팬티에서는 밤꽃향이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정액이 흘러내리지 않게 팬티를 접은 후 저는 외숙모의 화장대로 가서는 팬티를 놓고 나왔습니다.
‘아.... 시키는 대로 하긴 했는데.. 만일 외숙모가 보고서 화를 내시면 어떡하지... 아 지금이라도 다시 가지고 나올까....’
‘이런 바보... 저번에 외숙모의 보짓물로 적셔진 네 팬티를 비닐팩에 넣어 둔 건 잊었냐? 만일 화를 낸다면 그걸 꺼내 들어서 무마를 하면 된다구! 밑져야 본전이라고 이왕 하기로 한건 뒤돌아보지 말고 밀어붙이라고!!!’
제 마음속은 2가지 의견으로 나눠서 저를 혼란에 빠뜨리고만 있었습니다.
한참을 주저하며 안방에 서 있던 저는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대로 거실에 있는 쇼파에 앉은 채 현관 입구 쪽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제 시야에 외숙모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외숙모는 신발을 벗다 제 모습을 확인하시고는 웃으며 손을 들여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보호대 떼도 된다네.. 당분간 그래도 무거운 건 들지 말고 무리만 하지 않으면 된데 호호호.”
외숙모께서는 그간 착용하면서 답답해하던 보호대가 사라져서 인지 무척이나 표정이 밝아보였습니다.
외숙모의 밝은 모습을 보니 저역시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놓은 제 팬티가 생각이 난 저는 외숙모를 쳐다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급히 몸을 일으켜 외숙모가 안방에 들어가시기 전에 먼저 자리를 피해야만 했습니다..
“외...외숙모 그럼 전 우....운동 다녀올게요.. 이미 많이 늦었네요...”
저는 외숙모와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황급히 가방을 챙겨들고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휴..... 주사위는 결국 던져졌구나... 아~~~ 너무 서두른 거 아닌지 모르겠네 하아~~’
잠시 한숨을 쉬며 휘트니스센터로 걸어가고 있는데 마침 민주어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섭씨 저에요? 오늘 못 와요?”
“아..아니......요.. 지금 가고 있는 중이에.......요..”
왠지 어제처럼 말을 놓자니 어색해져서 그만 다시금 말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통화로 대화를 하다 보니 제 스스로 어색해진 것만 같았습니다.
“에이 어제는 말 놓더니 오늘은 왜 또 그래요~~ 둘이 있거나 통화할 때는 편하게 대해주면 안 돼요?”
저는 여전히 어색함이 남아있었지만 차마 민주어머니의 부탁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그럴게.... 곧 도착하니 운동하고 이....있어..”
통화를 하며 스포츠센터로 걸어가고 있으려니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있는 민주어머니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나 보이죠? 금세 다 왔나보네요. 끊어요~~”
민주 어머니도 때마침 저를 발견하고는 들뜬 목소리로 전화기를 끊더니 제 쪽으로 뛰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제 앞으로 달려온 민주어머니는 제 팔을 붙잡더니 스포츠센터의 옥상으로 저를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왠지 이곳에 또다시 오게 되니 민주어머니가 오랄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제 자지는 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좀 봐봐요. 어제 쇼핑하면서 사온 건데. 이쁘죠?”
민주어머니는 제 앞에서 빙그르르 돌며 자신의 새로 산 트레이닝복을 제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몸에 핏이 되어 민주어머니의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습니다. 민주어머니의 보지와 엉덩이 골이 제 눈에 들어오자 가뜩이나 올라오며 꼴려있던 제 자지는 금세 발기되어 서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머~ 벌써 선거에요? 호호호, 내 몸이 그렇게 섹시해요?”
저는 그저 민망함에 얼굴을 붉힌 채 봉긋하게 솟아올라 있는 반바지를 손으로 가리려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어머니는 급하게 제 손을 반바지에서 치우고는 반바지 속으로 자신의 손을 넣었습니다.
그리곤 제 앞에 쪼그리고 앉은 채 마치 제 자지랑 대화라도 하려는지 입술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궁~ 나 때문에 벌써 이렇게 안달이 나 버렸쩌요? 어머나~ 막 꿈틀대는 것 좀 봐...”
결국 민주어머니는 제 자지가 다시금 보고 싶어졌는지 황급히 제 벨트를 풀고는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성이 날대로 나있는 제 자지가 팬티에서 풀려나면서 해방이라도 된 듯 위아래로 껄떡이고 있었습니다.
“하~~~ 벌써 이렇게 성이 나 있네... 아웅 어제 못 봤다고 나도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용..”
민주 어머니는 제 자지를 보며 마치 소중한 걸 잃어버렸다 비로소 찾은 사람처럼 얼굴을 하고는 잠시 제 자지에 입술을 맞춰왔습니다.
“아아......현주씨~~ 자꾸 그러면 저 힘들어요..”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지고는 제 팬티와 바지를 치켜 올렸습니다.
“아이 속상해요 저도.. 눈에 보이는데 갖지를 못하니...힛..”
왠지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민주어머니의 말투는 확실히 전보다 어리게 들려왔습니다.
‘흠.... 왠지 이상하다 했는데 콧소리가 들려서 그렇구나,. 오늘따라..’
민주어머니는 전에 보이지 않던 콧소리까지 내가며 제게 어려 보이고 싶어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콧소리를 내며 제게 애교를 부리고 있는 민주어머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대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곤 잠시나마 그녀의 엉덩이와 가슴에 제 손을 가져가 그녀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현주씨.. 저도 무척이나 하고 싶은데.. 생리 중에 여성의 내부는 산도가 낮아져서 섹스시 세균등에 의해 질내부나 자궁경부가 감염되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소보다 여성의 내부가 약해져서 쉽게 상처가 나고 염증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주씨의 건강과 제 성욕을 바꾸고 싶진 않아요.. 며칠만 더 참으면 되는 거잖아요?“
이런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짐짓 감동을 했는지 저를 올려다보며 제게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아잉~ 어쩜 한국대 다니는 사람 아니랄까봐 말하는 것도 이렇게 지적으로 보이는 건지.. 이뻐 죽겠어요...내 몸이 걱정 되서 그랬던 거라니.. 전 불결해서 그날 정석씨가 그렇게 급하게 뺀 줄 알고 있었네요.. 얘기를 듣고 나니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저를 위하는 것 같아 완전 감동이에요..”
솔직히 생리가 터지던 날 빼게 된 것은 너무나 이상한 느낌에 빼게 된 것 이었고 이렇게 생리에 대해 알아보게 된 것 또한 그날 이후 너무도 하고 싶어서 생리 중에 섹스를 해도 괜찮은 것인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 것 뿐 이었습니다.
제 동기는 민주어머니가 생각하는 것과는 판이하게 달랐지만 민주어머니가 저렇게 까지 감동해 있는데 구태여 동기를 사실대로 말해서 분위기를 깨뜨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게 안겨있던 민주어머니가 고개를 들어 저를 올려다보고는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제게 속삭여 왔습니다.
“정석씨.. 사랑해요... 정말 당신이란 사람을 알게 돼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양심은 찔려왔지만 저를 대하는 민주어머니의 말과 눈빛에 저는 어떻게 하면 유부녀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하나의 답을 얻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래요. 현주씨..”
민주어머니는 제 가슴팍에 다시금 안긴 채로 제게 또다시 속삭여 왔습니다.
“아잉.. 어제처럼 현주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둘이 있을 땐 이젠 존댓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 줄 수 있죠??”
저는 이런 민주어머니가 이 순간만큼은 남편과 딸을 가진 아줌마가 아닌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한명의 여성으로만 느껴졌습니다.
“응 알았어. 현주야.. 으이구~ 예뻐 죽겠어 나두..”
저는 저를 올려다보고 있는 민주어머니의 볼을 어루만지곤 다시금 그녀의 젖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맘껏 주물러 대었습니다.
비록 섹스는 할 수 없었지만 그녀의 몸에 대한 감촉을 느끼고 싶어 저는 잠시 그녀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맨 살결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으응 정석씨...”
제 손이 자신의 브레지어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젖꼭지를 마구 손가락으로 비벼대자 민주어머니는 그저 제 목에 팔을 감은채로 제 몸에 안겨오고 있었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팬티 안으로 들어와 맨살결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자 민주어머니는 마치 춤이라도 추는 듯 자신의 하체를 제 자지 쪽으로 밀착시키며 비벼오고 있었습니다.
“하으응.. 정말 하고 싶어요. 정석씨.. 아~~”
저만큼이나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민주어머니를 보니 뭔가 그녀를 위해 해줄게 없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그 방법이 있지..’
“현주야..”
제 말에 숨을 헐떡이며 제 몸에 자신의 몸을 비비고 있던 민주어머니가 잠시 행동을 멈춘 채 저를 바라봤습니다.
“네?”
“운동 끝나고 가서 마사지 해줄 때 저번에 현주가 느낀 것처럼 삽입 없이 느끼게 해 줄게”
그렇게 되면 자기만 느낄 수밖에 없다고 극구 사양하는 민주어머니였지만 제 터치에 그녀가 더욱 길들여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민주어머니와 밑으로 내려와 마치 연인처럼 붙어서 운동을 마치고는 그녀와 같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한 시간 뒤에 갈게.. 옷 좀 챙기고 볼 일 좀 보고 하면 그쯤 될 것 같아.”
그렇게 민주어머니와 헤어진 채 걱정반기대반의 심정으로 집안으로 향했습니다.
‘화장대에 올려둔 팬티가 사라진 채로 외숙모가 모른 척 하고 나를 대해주면 좋을 텐데..’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외숙모의 모습을 제 눈으로 확인하기까지의 시간이 제게는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져 왔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서 외숙모의 모습을 찾는 동안 목에서는 마른침이 쉴 새 없이 삼켜지고 있었고 긴장감과 두려움에 제 몸의 털들이 모두 쭈삣쭈삣 일어서는 것 같았습니다.
‘아~~~ 안계시네 어디 계시지...’
저는 떨려오는 몸을 이끌고 안방으로 향한 후 안방 문을 잠시 두드려 보았습니다.
똑똑..
인기척이 없자 저는 급한 마음에 더 확인을 하지 않고 그대로 안방 문을 열었고 잠시 후 잠에 골아 떨어 진 외숙모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화장대부터 눈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어....없다.... 분명 외숙모가 확인은 했다는 얘긴데...’
저는 숨이 가빠오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까치발을 한 상태로 안방을 나온 저는 거실에 있는 욕실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세탁바구니부터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이곳에도 제 팬티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아... 여기도 없네.. 그러면 설마 내방인가...’
저는 긴장감과 두려움에 제방으로 무작정 뛰어 가서는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놨던 팬티를 찾아봤습니다.
다행이 제 방안에서도 그 팬티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외숙모가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외숙모가 자고 있으니 외숙모의 반응을 확인할 수도 없고...’
저는 다시금 외숙모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으로 까치발을 한 채로 들어가 다시금 팬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팬티의 행방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숙모가 덮고 있는 얇은 이불을 잠시 옆으로 치우게 되었고 외숙모의 한쪽 발목에 외숙모의 팬티가 걸려있는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뭐야.. 자위를 하시고 그대로 잠이 드신건가...’
저는 쫄깃해질 대로 쫄깃해진 제 심장을 가라앉힌 채로 외숙모의 다리로 내려가 길게 내려와 있는 외숙모의 홈웨어원피스를 살며시 들어보았습니다.
조금씩 외숙모의 치마가 들리자 외숙모의 하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희고 매끄러워 보이는 허벅지가 조금씩 눈에 들어올 쯤 외숙모의 사타구니 사이에 검은색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고 완전히 외숙모의 하체가 다 드러났을 때 저는 그대로 얼은 채로 서있어야 했습니다.
수북한 음모와 함께 외숙모의 보지가 그대로 제 눈에 들어왔고 외숙모의 보지는 보짓물로 인해 아직까지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숙모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진한 밤꽃향을 풍기고 있는 제 팬티가 구겨진 채 놓여져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외숙모의 보지를 눈으로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보지 구멍은 소음순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고 소음순의 색깔은 예상과는 달리 연한 핑크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색깔이 점차 어두운 색으로 변하는 걸로만 알고 있었던 저는 외숙모의 핑크보지에 그저 넋을 놓고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음순의 모양도 좌우로 처진 날개 모양이 아닌 보지구멍 주변을 겹으로 쌓고 있는 듯 민자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보지모양도 제 마음에 쏙 드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하... 핑크보지에.. 모양도 너무 예쁘다..갖고 싶다 이 여자...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
저는 끌어 오르는 성적 충동에 외숙모를 덮쳐버리고만 싶었지만 문득 소라넷 댓글에 올라왔던 충고가 생각이 났습니다.
‘섣불리 열매도 맺기 전에 먹으려들면 참다운 맛도 모른 채 한번을 끝으로 사라져 버린담마!’
저는 일회성으로 외숙모의 몸을 탐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쉽지만 잠시 동안의 성적충동으로 소탐대실이 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더욱 충동이 생길 것 같아 외숙모의 치마를 내리려던 순간 제 팬티가 생각이 나서 잠시 제 팬티 쪽을 유심히 보게 되었고 제 팬티의 표면에 외숙모의 보짓물로 하얗게 얼룩이 져 있는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분명 내가 화장대에 일부러 올려놓은 것을 알고도 외숙모는 그걸로 자위를 하다니..’
저는 왠지 모를 희열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안방을 빠져나와 제 방으로 가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외숙모의 본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외숙모가 자신의 변화를 눈치 못하게 외숙모를 시험해보는 거야! 후~~~~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희망이 보이고 있어!!!!’
저는 될 수 있으면 외숙모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신체적인 접촉은 피한 채 외숙모가 제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고 여전히 제가 외숙모를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만 행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주어머니에게서도 느꼈지만 외숙모 나이 때의 여성들은 확실히 자신을 아줌마가 아닌 한명의 여성으로써 대해줄 때 더 큰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조금씩의 개입을 통해 외숙모에게 상황을 만들어 주며 감정적으로 외숙모의 마음에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며칠간 이대로 계속해서 외숙모의 화장대에 내 팬티를 가져다 두고 지켜보자. 그리고 나선 ...’
저는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제 웃음의 의미는 외숙모의 음란한 모습을 봐서도 외숙모의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외숙모가 조금씩 저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있다는 생각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잠시 침대에 누워서 기분 좋은 상상에 빠져있던 저는 거실에서 나는 인기척에 달콤한 상상에서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가방에 옷가지들을 챙긴 채 가방을 매고 거실로 나오니 외숙모께서 어색하게 저를 보며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안보이셔서 외출하셨는지 알았는데 집에 계셨나 보네요?”
제 말에 외숙모는 짐짓 피곤한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어색하게 대답을 하고 계셨습니다.
“어..어.. 아침부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더니 잠이 쏟아져서..”
역시나 외숙모는 제 팬티에 대한 얘기는 일절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 역시 모른 척 하며 외숙모께 가볍게 인사를 드리곤 집을 나서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주방에서 나오신 외숙모가 다급히 저를 불러 세웠습니다.
“정석아. 점심은 집에 와서 먹을 거지?”
외숙모는 제가 또 민주네 집에서 식사를 하고 올까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그럼요.. 외숙모랑 약속했잖아요. 저도 아침에 외숙모 없이 혼자 먹으려니 입맛이 없더라구요.. 외숙모가 항상 있다가 없으니 허전해서 그랬나 봐요..”
저는 은근히 제게 있어 외숙모의 존재가 각별하다는 의미의 말만 남긴 채 집밖으로 나섰습니다.
“네가 좋아하는 거 해놓을 테니 일찍 들어와~”
집을 나서며 들리는 외숙모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녀가 무척이나 들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런 외숙모의 마음에 저 역시 한껏 들뜬 마음으로 민주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을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민주네 집에 들어와 마사지베드가 놓여있는 방으로 들어가니 민주어머니가 저를 보고는 격하게 제게 안겨왔습니다.
“왔어요? 아잉.. 잠시 동안인데도 너무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늦었어요..”
저는 이상하다 싶어 시계를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약속시간 보다 5분이나 일찍 왔는데도 불구하고 민주어머니는 그 사이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에이 5분이나 일찍 왔는데... 나도 현주가 너무 보고 싶어서 5분이나 일찍 왔다구~”
시간을 확인하고 나서야 민주어머니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치 5분이라뇨.. 전 정석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려니 한 시간이 몇 시간처럼 길게만 느껴졌다구요..”
저는 그녀를 제 품에 안은 채로 살짝 들어 탈의실로 걸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그녀를 벽에 기대게 한 채로 그녀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추었습니다.
“아~~~”
잠시 동안 입술이 맞닿았을 뿐인데도 민주어머니는 제 키스에 몸이 녹아내리는 듯 몸을 꼬아대며 엷은 신음소리를 흘려내고 있었습니다.
“아~~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워요 정석씨.. 아하~~~”
잠시 민주어머니의 입술에서 제 입술을 떼고는 그녀의 목덜미를 제 혀로 핥아나가니 그녀는 자신의 고개를 제 혀가 놓여 있는 쪽으로 기울인 채로 어깨를 마구 들썩이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타월을 풀러 버리곤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아들었습니다.
“하으윽...정석씨...아으응..”
저는 마치 중국 무술에서 기를 모을 때처럼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을 벌린 채로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을 잡고는 뱀이 먹이를 낚아채듯 손가락을 오무려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러 댔습니다.
그리곤 잠시 뒤 그녀의 젖가슴을 아래에서 받치고 있던 엄지손가락으로 젖가슴을 밀어 올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스치게 되었습니다.
“아으윽~~~”
민주어머니는 제 손이 자신의 젖꼭지를 스쳐가자 애가 타는 모습으로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을 매만지던 저는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젖꼭지를 빠르게 위아래로 비벼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제 몸에 매달린 채 마구 자신의 몸을 움찔거리며 제게 더욱더 애타는 눈빛을 보내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민주어머니를 안아들고는 오일을 챙겨서 마사지베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녀를 마사지베드 위에 눕힌 채 빠르게 그녀의 전신에 오일을 바르곤 온몸을 구석구석 제 손으로 만져나갔습니다.
특히나 민주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의 연한 사타구니 부분과 젖가슴을 제 엄지로 힘을 줘가며 매만져 나가자 민주어머니는 자지러지듯 몸을 움찔거리며 제 손을 강하게 붙잡으며 애원하듯 제게 매달려 왔습니다.
몇 번에 걸쳐 그녀의 몸을 마사지 해본 저는 그녀가 유독 사타구니 안쪽을 마사지 할 때와 가슴을 마사지 할 때 강하게 반응해 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저는 집요하게 그녀의 성감대를 공략해 나갔고 그녀는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움찔거리며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 마사지 하던 손을 멈추고는 민주어머니가 누워있는 마사지베드 위로 올라가 그녀의 옆에 누운 채 상채를 그녀의 몸 위에 밀착하고는 그녀의 젖꼭지를 집어삼키듯 입안에 넣고 혀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양손에 오일을 충분히 바른 채 한손은 그녀의 나머지 젖가슴을 부드럽게 매만져 주고 있었고 나머지 한손은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일로 범벅이 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둔턱을 지나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제 손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그녀의 보짓살에 숨어져있던 자그마한 콩알을 엄지와 중지로 붙잡아 세우곤 검지로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여 나갔습니다.
그러자 민주어미니의 몸이 크게 요동을 쳐대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윽.. 정석씩... 아으으응..어떻게..아으으응.. 아으으으..하아..하아..하아.너무 좋아요. 아으으윽”
자신의 상체는 제 상체에 눌린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자신의 다리는 제 다리에 눌려 움직이지 못한 채 결박을 당한 상태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젖가슴 그리고 꼭지가 유린을 당하자 그녀는 엉덩이만을 마구 들썩거리면서 입에서 짙은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아으으윽 당신의 힘이 느껴져서 아으윽..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으으응..하아.하아.하아. 나..죽을 것 같아요. 아으으응”
저는 이제는 완연하게 발기되어 튀어나온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지그시 누른 채로 빠르게 문질려 대기 시작했습니다.
엄지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기도 하고 방향을 바꿔 위아래로 문지르기도 하고 또한 좌우로 문지르기도 하면서 다양한 자극을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가하고 있었습니다.
“엌. 어흑 어흑..주...죽을 것 같아..아으으응 자기야...아흑 자기야..나..나 갈 것 같아요. 아으으응. 하아하아하아하아....아흐으응!!”
민주어머니는 오르가즘에 결국 다다른 것인지 그녀의 허리가 점점 베드위에서 활처럼 휘는 것 같더니 급하게 바닥으로 내려가며 그녀의 엉덩이가 반대로 하늘로 치켜 올라갔습니다.
그리곤 공중에서 몇 차례 엉덩이가 들린 채로 탁탁 튕기며 움찔 거리는가 쉽더니 급하게 마사지베드로 곤두박질쳐 버렸습니다.
바닥에 내려오고 나서도 몇 차례 더 그녀의 몸이 움찔거리는 가 싶더니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그녀의 표정을 살펴보니 마치 천국에라도 다녀 온 것처럼 입꼬리가 올라간 채로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숨소리가 정상을 찾을 때 까지 잠시 그녀의 몸에 제 몸을 맞댄 채 안아주자 그녀의 팔이 제 목을 휘감아 오더니 제 얼굴을 자신의 입술 쪽으로 끌어당기고는 강하게 제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베어 물고는 거칠게 제 입술을 핥아대고 있었습니다.
“좋았어?”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감겨있던 눈을 힘겹게 뜨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제게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하아..아직까지 몸이 떨려오고 하아..밑에가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하아~~”
아직까지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며 숨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봐서 꽤나 자극이 컸던 게 아니가 싶었습니다.
왠지 그녀의 몸에 삽입을 하지 않고도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보낼 수 있게 된 제가 조금은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좋아... 외숙모도 먼저 몸을 나누기 전에 느끼게 해주고 말겠어. 언젠가는.. ’
저는 몸을 일으켜 몸에 있는 오일을 씻어내기 위해 샤워기에 물을 튼 채로 제 몸을 씻어나가고 있는데 제 등에 민주어머니의 젖가슴이 닿는 게 느껴졌습니다.
순간적인 접촉에 놀라 고개를 돌리니 민주어머니가 제 뒤에서 저를 안은 채 기대고 서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격렬한 오르가즘 후에 힘이 풀려버렸는지 자신의 몸을 쉽게 가누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씻겨줄까?”
제 말에 민주어머니는 아직은 그것 까지는 부담스러웠는지 고개를 젓고 있었습니다.
“생리중이라 부끄러워요.. 다음에 생리 끝나고 나면요... 그냥 이렇게 잠시만 정석씨의 온기를 느끼며 안겨있고 싶어서요..”
저는 씻던 몸을 돌려서 그녀를 마주한 채 한동안 그녀를 안아주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말없이 조용히 제 품에 안겨있던 그녀는 이제야 마음이 진정이 되었는지 잠시 제 몸에서 자신의 몸을 떼고는 저를 올려다보며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꾸 정석씨의 품에 안기는 게 좋아지는데 어떡하죠?”
저는 그녀의 진심어린 모습에 다시 한 번 그녀를 힘주어 안겨주고는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주방으로부터 맛있는 냄새가 흘러나와 제 코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외숙모 저 왔어요~~”
제 말에 외숙모는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보고는 자신의 손에 잡채를 한 움큼 집어 든 채로
제게 다가오고 계셨습니다.
“이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어떻게 아셨네요??”
외숙모는 제게 다가와 제 입안에 잡채를 넣어주고는 오물거리고 있는 제 입술에 붙어있는 잡채를 자신의 손으로 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입속으로 잡채를 넣으시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외숙모가 정석이 좋아하는 음식도 모를까봐서?”
저는 외숙모가 잡채를 준비하신 것 보다 좀 전에 제 입술에 묻어있던 걸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입안에 넣는 걸 보고는 묘한 쾌감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외숙모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나를 가까이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생각을 하니 갑자기 심장이 뛰어오며 가슴이 설레어 왔습니다.
“뭘 그렇게 멀뚱히 서있어~~` 빨리 와서 앉아. 외숙모 너 오는 거 기다리느라 배고파 죽는 줄 알았잖아!!!
외숙모의 말에 곧바로 식탁으로 가서 앉자 못 보던 음식들이 서서히 식탁위에 올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와~~ 외숙모 이걸 언제 그렇게 준비를 하셨어요?”
제 말에 외숙모는 저를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갈비야 아까 너 운동 갔을 때 제어 놓은 거고 잡채야 머 빨리 쉬니 두 사람 먹을 치만 해서 오래 걸리지도 않았어. 호호호..”
외숙모는 제게 얘기를 하면서도 갈비가 든 접시를 제 앞쪽에 가까이 가져다주며 하나를 집어 제 입에 가져다주고 계셨습니다.
달짝지근한 양념이 제대로 밴 갈비가 제 입안에 녹아들자 제 얼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외숙모는 그런 저를 바라만 보시며 본인은 정작 손도 대지않고 계셨습니다.
“왜 안 드세요? 외숙모도 드세요.. 배고프셨다면서요..”
제 말에 외숙모는 자신의 배를 문지르며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배가 나오는 거 같아서.. 너나 많이 먹어~~”
좀 전까지 배고프다고 하던 외숙모는 배가 부르다며 먹지는 않고 저만 쳐다보며 웃고 계셨습니다.
“에이 이제 손도 거의 났는데 먹고 운동으로 빼면 되죠.. 그리고 제 눈에는 날씬하게만 보이세요. 그러니 같이 드세요.. 혼자 먹으면 맛이 없다구요..”
저는 일부로 갈비 한 점을 들어서 외숙모의 입술 가까이로 가져갔습니다.
계속해서 마다하던 외숙모께서는 들고 있던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다며 제가 너스레를 떨어대자 그제야 못이기는 척 제 손에 들려 있던 갈비를 받아드셨습니다.
“완치만 되시면 제가 특별히 신경 써서 외숙모 운동은 봐드릴 테니 이거 저랑 다 먹어치워요 남기지 말고~~”
제 말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외숙모께서도 식사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외숙모랑 한 식탁에서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이런 분위기가 매일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행복감에 취해 있을 쯤 외숙모께서 조금 들떠 있는 목소리로 제게 물어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와인도 한잔 할까 정석아?”
왠지 모르겠지만 들떠있는 외숙모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소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야 좋죠... 육류를 먹을 땐 레드 와인이 더 좋은데 혹시 레드 와인 있어요?”
제 말에 외숙모께서는 잠시 개봉되지 않은 와인 한병을 들어보이고는 제게 건네주셨습니다.
“난 잘 모르겠는데 네가 한번 봐봐..”
저는 외숙모께서 넘겨주신 와인을 들어 잠시 내용물을 확인해봤습니다.
이번 와인도 빈티지까지 박혀있는 꽤나 고가의 와인 같아 보였습니다.
“맞네요.. 거기다 연도까지 있는 걸로 봐서 꽤나 훌륭한 와인인거 같은 데요~”
저는 수납장에 진열되어 있는 와인잔 두 개를 꺼내서 와인을 따르곤 한잔을 외숙모께 건네 드렸습니다.
낮술을 먹는데 익숙하진 않았지만 외숙모랑 이렇게 마주한 채 분위기 있게 와인까지 곁들이니 그 동안 외숙모에 대한 고민과 번뇌로 아파하고 있던 제 마음이 치유라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동안 주거니 받거니 하며 와인 한 병을 통째로 비우고 나니 슬슬 취기가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외숙모의 상태를 살펴보니 외숙모께서도 꽤나 취하셨는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저를 반쯤 풀린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한동안 외숙모의 눈과 제 눈이 마주쳐 있자 외숙모의 입술이 조심스레 떼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석아?”
저를 부르는 외숙모의 입술이 너무나 매력적으로만 느껴집니다.
“네 외숙모...”
외숙모께서는 확실히 취하셨는지 혀가 꼬인 채로 다시금 제 이름을 부르고 계셨습니다.
“정석아!!!!”
“네 외숙모....말씀하세요. 듣고 있어요.”
외숙모께서는 저를 부르곤 잠시 동안 침묵에 휩싸여 계시다 다시금 입을 열기 시작하셨습니다.
“언제....부터 안거니?”
아무래도 외숙모께서 맨 정신에 저에게 묻기는 부담스러워 와인을 마시자고 한 것 같습니다.
“어...얼마 안됐어요.. 외....외숙모 속옷에 흔적을 남긴 것 같아 치우려다 속옷바구니에 그 속옷만 없어져서 걸린 것 같아 사과를 드리러 안방에 갔는데... 우연히 외숙모의 소리가 드....들려와서 알게 되써요.. 일부러 보려던 건 아... 아니었어요..”
제 말에 외숙모의 얼굴은 더욱 더 빨갛게 달아오른 채 터지기 일보 직전처럼 보였습니다.
“그럼... 왜 오늘 외숙모 화장대에 그걸 올려 둔거야?”
저는 최대한 외숙모를 배려한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최대한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하며 말을 해나갔습니다.
“그...그게.. 제가 너무 외숙모를 자극해서 외숙모가 그렇게 되신 것 같아.. 제가 어떻게든 외숙모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비록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알지만 최소한 외숙모께서 죄책감은 갖지 않길 바랬어요.. 맨 처음 외숙모의 속옷을 건드리던 날 저는 무척이나 죄책감에 시달렸거든요..그 이후로도 마찬가지 였구요. 아마 저보다 더 외숙모의 심적 갈등이 심했으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외숙모만큼은 그런 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 제 스스로 외숙모께 드린 거예요.. 외숙모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든 다....당분간 매일 외숙모의 화장대에 올려놓을 거예요... 그러니 저처럼 몰래 그러지 마시고 편하게.......”
제 말이 계속되자 외숙모께서는 고개를 숙이신 채 살짝 어깨를 들썩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내 외숙모의 얼굴에서 맑은 액체가 떨어지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제 자리에서 일어나 외숙모가 앉아 계신 위자 옆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은 채 외숙모의 얼굴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을 제 손으로 닦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정석아... 외숙모 어떡하면 좋으니...응? 왜 외숙모를 혼란스럽게 만든 거니. 흑흑흑..”
역시나 외숙모께서는 자신의 본능과 사회적인 관념 사이에서 무수히 많은 갈등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외숙모의 눈물을 보게 되자 마음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외숙모 미안해요... 전 외숙모를 사랑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냥 이대로 유지만 되어도 충분히 버틸 수 있어요 외숙모.. 다만 외숙모가 이렇게 힘들어 하시면 더 이상 저도 제 욕심만 부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외숙모는 잠시 제 말에 고개를 들고는 저를 바라보며 묻고 계셨습니다.
“정석아..... 정말로 외숙모가 너한테는 여자로만 보이는 거니?”
저도 모르게 외숙모의 계속되는 눈물에 저 역시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죄송해요 외숙모... 전 정말 외숙모가...외숙모가 여자로써 좋아요.. 외숙모께서 정 포기하기를 원하신다면 포기 하도록 할게요.. 제 마음보다는 외숙모의 마음이 아프지 않는 게 저한텐 더 중요해요..
물론 이 말을 하고 나서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외숙모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어떻게든 그녀를 심적으로 안정시키고 보듬어 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외숙모께서는 이내 진정이 되셨는지 자신의 아래에서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보이고 있는 제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시고는 저 얼굴을 들어보이셨습니다.
그리곤 외숙모의 입술이 제 입술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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