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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6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5 1,965회 0건
나의 누나들 69


엄마에게 꿀밤을 세대나 맞았다.
그러고도 엄마는 분이 안 풀리셨는지 날 노려보며 팔뚝을 꼬집었다.


"아퍼!...왜그래 엄마?"

"이녀석이...몰라서 물어?...내가 아주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려"

"아!...난 또 뭐라고...히히히...큰누나가 뭐래?"

"네가 바라는 대로 해주기로 선미랑 약속했어...나도 그렇게 하기로 했구"

"고마워 엄마...히히히...신난다...사랑해요...순미씨"

"너 까불꺼야?...아무데서나 그러면 어떡하니?...아빠가 듣기라도 하면 어쩔려구?"

"알았어...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래요...엄마랑...큰누나가 다 내 애인이 되었는데 안좋겠어요?"

"에휴...잘 모르겠다...아무튼 네가 잘해야돼...나나 선미는 병진이 네 생각을 따르기로 했으니까"

"잘할께 엄마...사랑해요"

"그렇게 좋아?...녀석...그럴때는 꼭 어린아이 같네"


내 작전이 100% 성공 한것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큰누나의 몸이 완벽하게 돌아오면 나는 엄마와 큰누나를 한침대에서 안아줄 생각을 벌써부터 하고 있었다.
엄마나 큰누나는 정말 내 생각보다 훨씬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의 섹스를 서로 인정한 것 같아 신기했다.





몇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었다.
어느새 다시 주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기다리는 초희누나의 결정은 아직 없었다.

이번주말 누나와 섹스하길 정말 많이 바랬었다.
우리는 실없는 농담을 몇번 주고 받으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터벅터벅 체육관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이슬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아줌마...저예요"

"병진아...나 목 빠지겠다...하늘을 봐야 별을따지!...아기 안만들어 줄꺼야?...집으로 쳐들어 간다!"

"조금 바빴어요...큰누나가 아기를 낳는 바람에...엄마가 몸조리 해주느라 집을 비우셨거든요"

"그랬구나...아들이야?...딸이야?"

"딸이예요...첫째가 아들이구요"

"어머 정말 잘됐네...부럽다...나도 이슬이가 있으니까...아들 낳았으면 좋겠다"

"내가 아들하나 꼭 만들어 드릴께요...그렇게 아기가 낳고 싶어요?"

"응...다름 아니고...내일부터 2박3일 짜리 호텔 숙박권을 구했거든...패키지 상품이야...같이있어 줄꺼지?"

"그럼 토요일 일요일 잘 수 있는거예요?"

"그렇지...식사도 2인식으로 매끼 나오고...부대시설 다 이용할 수 있는거야"

"야...신나겠다...이슬이랑 아저씨께는 뭐라고 했어요?"

"응...계원들끼리 가까운 온천에 다녀 온다고 거짓말 해놓았어"

"하여튼 아줌마 잔머리는 알아 줘야해요...같이 있을께요...난 뭐라고 거짓말 하죠?"

"그건 네가 알아서 해야지...병진이 거짓말 까지 내가 해주니?"

"좀 해주면 안돼요?...내일 만나서 같이가요"

"응...내가 모시러 갈께요...서방님"

"내일봐요...내 각시"



적극적인 아줌마의 성화를 이겨낼 수는 없었다.
그리고 나도 하루라도 빨리 아줌마의 뱃속에 내 생명의 씨앗을 뿌려주고 싶었다.
내 아이를 아줌마의 뱃속에 임신시켜 주고 싶었다.

멋진곳에 가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주말을 보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데이트를 하자는 이슬이에게 학교 동아리 총회가 학교에서 있다고 둘러 대었다.
집에도 월요일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것이라고 거짓말을 해 놓았다.



다음날
정오가 지나자 마자 아줌마가 전화가 왔다.
2시에 호텔에 가자며 약속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엄마에게 거짓말을 해 놓았기 때문에 교복을 입고 가방까지 챙겨 집을 나와야 했다.
날 데리러 온 아줌마가 날 보며 자꾸 웃었다.
자초지종을 다 듣고 난 아줌마는 차를 갓길에 대놓고 배꼽를 잡고 웃었다.

눈물까지 흘리며 웃는 아줌마가 난 오히려 웃겨서 같이 웃었다.
아줌마가 이럴때 보면 좀 푼수같다고 생각하며 같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




호텔에 도착했다.
아줌마는 무슨 해외여행 이라도 가는 사람처럼 캐리어를 두개나 차에 싣고 왔다.
도어맨이 다가와 캐리어를 프론트 앞까지 끌어다 주었다.

예약확인을 하자 벨보이가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전망이 좋은 고층의 객실이 마음에 꼭 든다며 아줌마가 좋아하고 있었다.
핸드백을 열어 팁을 챙겨주자 벨보이가 호텔 시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나갔다.

벨보이가 나가고 난 교복부터 벗어 옷장에 걸어놓았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특급호텔에서 교복은 좀 튀어 보이는 복장이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아줌마는 또한번 크게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었다.


"뭐가 그렇게 웃겨요?...아줌마가 더웃겨 나는...꼭 실성한 사람 같아요"

"실..성..한..사람이래...낄낄낄낄...큭큭큭...아이고 배야"

"이따가 봐요...후회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싹싹빌게 해 줄꺼야!"


한참을 웃고 난 아줌마는 캐리어를 열고 옷을 꺼내 걸고 있었다.
대충 보아도 대여섯 벌은 되어 보이는 옷이 옷장에 걸리고 있었다.

화장대 서랍을 열더니 가져온 속옷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있었다.
내것까지 준비 했는지 남자 팬티와 수영복을 아줌마 속옷 옆에 정리하고 있었다.

가운을 입고 서있는 나에게 새것으로 보이는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을 건네주고 있었다.
요즘 우리나이의 아이돌이 선전하는 유명브랜드 였다.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는 세련되고 값비싼 제품이었다.
아줌마의 센스에 조금 감동하며 얼른 갈아입었다.
이제서야 복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 같았다.


"병진이는 뭐부터 하고싶어?"

"아줌마는요?"

"나야 아기 만드는거지...우리 지금 만들자"

"밤에 만들어요...오자마자 그것부터 해요?...난 점심도 못 먹었단 말이예요"

"나도 아직 못 먹었어...스카이라운지 가서 먹자"

"공짜로 준다면서요?"

"오늘 석식부터야"


우리는 스카이라운지 아랫층에 있는 한식당에 가서 불고기로 식사를 했다.
다시 객실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가 둘 다 깜빡 잠이 들었다.
오랜시간 잔것은 아니었지만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았다.

아줌마도 에너지가 충만한지 휘트니스 센터에 가서 땀을 흘리고 싶다고했다.
우리는 수영복까지 챙겨 휘트니스 센터로 갔다.
락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 아줌마와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

런닝머신을 뛰며 머리카락이 찰랑이는 아줌마의 뒷모습이 아가씨 같아 보였다.
탄력있게 올려붙은 엉덩이가 풍만한 가슴이 흔들리는 모습을 주변 남자들이 힐끔거리고 있었다.

아줌마의 미모가 다른 남자의 시선을 끌수 있다는 것이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일부러 아줌마와 많은 대화를 하며 주변 남자들에게 으쓱한 느낌을 즐겼다.
아줌마는 남자들의 시선을 더 끌려고 일부러 가슴과 엉덩이를 흔드는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땀이맺힌 이마를 닦는 모습이 섹시하고 예뻤다.
건강미가 아줌마의 나이를 어리게 보이도록 해주는 것 같았다.
런닝머신에서 내려온 아줌마가 수영장에 가자며 내팔을 잡아 끌었다.

락커로 다시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휘트니스센터와 바로 붙어있는 수영장에 들어갔다.
역시나 아줌마의 예쁜몸매를 힐끗거리는 뭇 남자들의 시선이 많았다.

수영을 정식으로 배웠는지 아줌마의 수영실력은 기대이상 이었다.
잘빠진 몸매만큼 수영도 빼어나게 잘 하는 아줌마가 오늘따라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쥬스를 마시며 쉬는 동안에도 남자들의 곁눈질은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수영을 하며 더 놀다가 저녁때가 되어서야 놀이를 멈추었다.
사우나에 들러 온탕에 몸을 담구어 피로를 풀었다.
약속한 시간에 사우나 입구에서 만나 룸으로 돌아왔다.

전화로 룸서비스를 부탁했다.
저녁식사가 전망좋은 창쪽 테이블로 차려지고 있었다.

아줌마가 팁을 주며 와인에 대해 뭍고 있었다.
직원이 룸 미니바에 비치되어 있던 와인중에 한병을 가져다 주고 나갔다.

먹음직한 스테이크에 군침이 한입가득 고이고 있었다.
음악을 틀어놓고 와인을 곁들이며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아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아줌마의 속마음을 알 수 있을것 같았다.


"먹을만 해?...내것좀 더먹어"

"맛있어요...수영해서 배도 많이 고팠구요"

"그래...한창 먹을때지...더 먹어..난 좀 많아"

"뭐가 많아요...아줌마가 수영은 나보다 더 많이 했잖아요?"

"이거면 충분해...다른 음식도 있고...이 고기 다 먹으면 후식은 하나도 못먹어"

"그렇구나...디저트중에 맛있는 것 있으면 내꺼까지 드세요"

"그럴께...병진이는 어쩌면 먹는모습도 그렇게 멋있니?...고기씹는 모습도 섹시해 보여"

"그런게 어딨어요?...아줌마 꼭 미저리 같애"

"호호호...맞아..나 미저리야...병진이 한테 미저리고 싶어"

"아줌마는 예뻐서 미저리는 안어울려요...아까 남자들이 얼마나 힐끔 거리며 봤는지 알아요?"

"히히히...알아..내가 일부러 애간장좀 태워줄려고 신경좀 썼어"

"여우같애요...귀여운 여우요...예쁘고..귀여워요"

"고마워...자기도 멋져...내 애인이 최고였어...이 호텔에서 최고 멋있었어"

"정말요?...기분좋다...식사하고 뭐 해요?"

"소화도 시킬겸...산책조금 하고...스카이라운지 가서 칵테일이나 한잔 하고 내려오자"

"그래요...배부르면 사랑하기도 힘들어요"

"맞아...트림이라도 나면 어떡해?...그치?"

"아줌마는 참 예쁘게 생겨서는 지저분한 소리도 참 잘해요"

"이씨!...잘 나가다가 또 시비야?...한번해볼래?"

"안해요...태교!...태교 안해요?...아기 만들러 왔으면 좀 조신하고 경건하게 임해야죠"

"히히히...맞다...병진씨 말대로 할께요...히히히...내가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래요"

"얄미워요...여우같애...아니 여우야 그것도 불여우 ㅋㅋㅋㅋ"

"옜날부터 여우가 곰보다 났다고 했거든...이 멍청한 바보 늑대야"


우리는 철없는 연인처럼 티격태격하며 식사를 마쳤다.
양치만 간단히 하고 호텔 뒷마당 정원을 나란히 거닐었다.
아줌마가 빼놓고 온것이 있다며 면세점에 잠깐 갔다 온다고 했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보냈다.
잠시후 내 문자내용을 확인하고 답문자가 도착했다.
마침 아줌마가 다가오고 있어서 급히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어 버렸다.


"전화왔어?"

"친구가 문자가 와서요"

"이슬이 아니야?"

"아니예요...참 이슬이 유학날짜 잡혔어요?"

"아직은...아마 몇일내로 확정될꺼야...빨리 나가게 될것같아...서운하지?"

"아직 실감은 안나는데...서운해요...내 첫사랑 이잖아요"

"고마워...이슬이 유학 가게 도와줘서...이슬이 없는동안 내가 더 잘해줄께"

"아줌마는 아기 낳아야 하잖아요...아기나 잘 키워요"

"그렇지...호호호...오늘 정말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는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가 칵테일을 한잔씩 마시며 야경을 감상했다.
휘황찬란한 도심의 야경이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10시가 조금 넘어서 우리는 다시 룸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원하는 아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마음먹었다.
식사전에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쳤기에 나는 양치만 다시했다.

아줌마는 준비한 바디크렌져와 샴푸린스등을 챙겨 다시 샤워를 하겠다고 욕실로 들어갔다.
날위해 철저히 준비해 주고 싶어하는 아줌마가 사랑스러워 보였다.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다.
10시부터 준비한 아줌마는 11시가 다 되어서야 준비를 마쳤다.
내 기다림을 보상하듯 아줌마는 완벽한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났다.

길게 늘어진 머리는 차분하게 빗겨져 있었고 작은 움직임에도 아름다운 향기가 코를 자극해 주었다.
단순하지만 섹시한 팬티와 브래지어가 아줌마의 섹시미를 한층 북돋아 주고 있었다.
잠자리 날개같은 짧은 슬립이 나를 유혹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아줌마 너무 예뻐요"

"고마워...불좀 줄있께...그리고...이순간 부터...아줌마라고 하기 없기...알았지?"

"그럴께요...미경씨"


조명을 은은하게 조절하고 내게로 다가왔다.
내 윗옷을 벗겨주고는 내 품에 안겨들고 있었다.
입술이 맞닿았고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고 있었다.

부드러운 아줌마의 두 팔에 내 허리를 감아 당기고 있었다.
그새 발기한 내 자지는 아줌마의 둔덕을 찔러대고 있었다.

한참의 키스가 이어지고 아줌마가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거침없이 마음 먹었던 행동을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내 바지와 팬티가 순식간에 몸을 떠났다.

허전함과 휑함이 당황스러운 내 자지를 아줌마가 입에 물어 감추어 주고 있었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혀가 순도높은 자극으로 사랑을 전해주고 있었다.
굵고 단단하게 커지며 아줌마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었다.

위를 올려다 보며 자지뿌리부터 귀두까지 혀를 내어 핥아 올리는 아줌마의 모습이 요염하다.
성숙한 여인의 아찔한 유혹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순종하듯 무릅을 꿇고 정성껏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여인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한참을 빨아주고 천천히 일어나 다시 품속을 찾아들고 있었다.
사랑스런 키스로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해 주었다.
멋진 도심의 야경을 보며 포옹한 채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자기야...나 침대에 가고싶어...얼른 병진씨 아기 만들고 싶어"

"알았어요...나도 하고 싶어요"


몇발자욱 되지 않았지만 아줌마를 번쩍안아 침대에 놓아 주었다.
아줌마가 날 놓치지 않고 침대위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몸이 포개어 지고 깊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를 교환하고 있었다.

타액을 서로 빼앗아 먹으며 이어지는 키스 만으로도 방안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아줌마의 브래지어가 몸에서 벗겨져 허공을 날아 바닥으로 떨어진다.
뒤이어 작고 앙증맞은 팬티마저 브래지어와 같은 괘적을 그리며 날아가고 있었다.

허리에 감긴 슬립은 아줌마의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는 경계선 같았다.
아줌마의 젖가슴을 입에물고 빨면서 한손으로 슬립아래 아줌마의 젖은 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흥건하게 젖어있는 아줌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열기가 피어 나고 있었다.


"자기야...나 밑에 빨아줘...보지좀 빨아줘 병진씨"

"그럴께요...나도 미경씨 보짓물 먹고싶어"

"오늘 정말 많이 뜨거워...유난히 예민한것같아...자기야...얼른 좀 빨아줘"


아줌마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겼다.
다리를 벌려주는 아줌마의 모습은 음란스럽기 짝이 없었다.
맑은 애액들이 붉고 연한 보짓살을 모두 적셔놓았다.

반짝이며 나를 맞이하는 아줌마의 보지 속살들에게 입술을 대어 인사하고 있었다.
샘많은 혀가 어느새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와 단단하게 돌기되어 있는 아줌마의 음핵위에 올라가 있었다.
내 활발한 혀와 아줌마의 음핵은 서로 끌어안고 빙빙 도는것같이 격렬한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아줌마의 다리가 조금 더 벌어지고 있었다.
구멍이 조금 열리면서 보짓물 한줄기가 쪼르륵 흘러 나온다.
얼른 혀로 받아내 입안으로 가져와 맛을 음미하며 목젖을 넘기고 있었다.

혀가 좀더 빠르게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고 있었다.
쉼없이 흘러 나오는 보짓물은 수시로 진공청소기 같은 흡입으로 빨아들여 먹어버렸다.
뜨거운 보지구멍에 길게 빠져나온 혀가 들어가고 있었다.


"아하아앙!...너무좋아...자기야...오늘은 처음부터 너무 느껴져...어쩜좋아?...빨아만 줘도..미칠것같애
아흐으흑!..아아앙!...정말좋아..너무간지러워...자기야...사랑해...병진씨...사랑해요...아아앙...아앙!"

"쪽!...쪼오오옵!...쪼오오옥!...자기보지...정말뜨거워...물도평소보다 훨씬많어...미경씨보지..맛있어요!"

"아아앙!...몰라아아...자기야...내보지 맛있다고 더 말해줘!...그소리 너무좋아!...더해줘!..아아하앙!..아앙!"

"쫍!..쪼옥!...미경씨 보지맛있어...자기보지 정말 맛있어...보짓물도 달콤해...쫍!..쪼오오옥!"

"아흐응...아앙!...아아하앙!...너무좋아...자기야사랑해...아아앙!...자기꺼 빨고싶어...입에넣어줘!"


몸을 돌려 아줌마의 입에 불덩이가 되어있는 내 자지를 물려주고 있었다.
두손으로 주무르며 정신없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흥분이 다른날보다 훨씬더 높아 보였다.

69 자세가 되어 아줌마와 나는 서로의 성기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었다.
유난히 많이 흘러나오는 아줌마의 보짓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받아먹고 있었다.
많이 흥분한 아줌마는 음낭까지 입에 물어 혀로 돌려주고 있어다.

우리는 결국 서로의 항문까지 혀로 찌르며 핥아주었다.
온몸의 피가 펄펄 끓고 있는것 같았다.

아줌마는 내 혀가 주는 자극 만으로도 이미 정상근처에 가있는것 같았다.
편하고 아늑한 둘만의 공간이 주는 만족이 쾌감을 배가시켜 빠른시간에 아줌마를 올려놓고 있었다.
오르가즘 직전의 아찔하고 짜릿한 간지러움을 참아내지 못하고 도망가 버렸다.


"캬아하아흑!...너무간지러워...자기야..자기꺼 넣어줘!...병진씨 자지 넣어줘요...얼른요!"

"알았어요...아파도 참아요!"

"얼른 넣어줘요...내 보지속을 꽉 채워줘요...자기멋진 자지로 날 채워줘요...얼른요...병진씨 사랑해요"

"사랑해요...들어가요"

"아아학!!...아악!...대단해...너무커!...다찼어요!...병진씨..아프고!...시원해요!..정말최고야!..뜨거워요!
자기자지...정말뜨거워...불덩이같아요...움직여줘...아프지만...참을수있어!....얼른...날...짓밟아줘요!!"

"소원대로 해줄께요...지금부터는 사정해도 안봐줄꺼야!...미경씨..보지가 막물어...조임이 정말세요!"


아줌마의 말대로 처음부터 강한 박음질로 시작했다.
아줌마의 소원대로 짖밟아 주고 싶었다.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게 해주고 싶어졌다.

불덩이 같은 커다란 내 자지가 아줌마의 자궁 속까지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아줌마의 등이 잠시도 침대바닥에 붙어있지 못하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자신도 모르게 몸이 튀어 오르다가 내 가슴에 부딪쳐 다시침대로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도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려주며 더 깊은 삽입을 원하고 있었다.
정말 아줌마의 흥분이 최고조로 올라있는 것 같았다.
강한 박음질은 마치 떡매를 치듯이 묵직하게 아줌마의 벌어진 보지가랑이를 때려대고 있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어나간다.
그만큼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줌마는 오르가즘에 도착해 보짓물을 싸대며 온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아하크흑!!...아아흐큭!!...그만..자기야...그만해!...나..이미 올랐단말야!...캬아아항!..아아앙!..나 죽어!
그만!...제발 멈춰줘 병진씨!...살려줘요!...아아앙!...아아앙!..미경이 죽어요!...병진씨!..사..살려주세요!"

"참을수가 없어요!...미경씨...멈출수가 없어!...미경이보지가 막물어!...아아아!..너무황홀해!"

"안돼요!...정말죽겠단말야!...자기야!...좀봐줘!...살려줘!...병진씨미워!...캬아아학!!..아크어헉!!"


아줌마는 참 무책임하게 보짓물을 쏘아대며 기절해 버렸다.
할수없이 자지를 벌렁거리는 아줌마의 농익은 보지에서 빼주었다.
애액이 주르르 항문을 지나 침대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찬 물수건을 만들어 아줌마의 온몸을 닦아주며 마사지해 주었다.
그제서야 눈을뜨며 배시시 웃고 있었다.
축 늘어져 안아달라고 보채는 아줌마가 귀여워 보였다.


"자기 내 몸안에다 쌌어?"

"나 하지도 못했어요...혼자 좋아서 기절해 버리면...기절한 사람한테 어떻게 해요?"

"아이씨!...그럼 아기는?...나 몰라!..그냥 하지 왜 안했어?...자기미워"

"아줌마 지금 나한테 잘못했다고 떠넘기는 거예요?...정말 어이없다"

"속상하니까 그렇지"

"이리와요...내가 당장 해줄테니까"

"나 지금못해...아직도 팔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단말야...거기도 아직 경련을 멈추지 못하고 있단말야"

"그럼 어떡해요?"

"몰라!...어쨌든 자기 미워!"

"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뭔데?"

"대타를 부르는 거예요"

"대타?"

"예...이모 불러서 내가 이모랑 하다가 쌀것같으면 얼른 아줌마한테 넣고 싸주면 되잖아요"

"아이 난 또 뭐라고...미희가 지금 오겠어?...시간도 그렇고...나랑 병진이랑 호텔에 있다고 하면?"

"오면 할래요?...내가 전화해서 오라고 해볼께요...아줌마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잡수세요"

"밑져야 본전이니까...해봐...미희가 저번에 내꺼 빨아준것 나 다안다"

"히히히...이모한테 얘기 다 들었어요...정말 여우야!...향수냄새로 알았다면서요?"

"응...딱 미희 향수더라고...그리고 혀의 감촉도 달랐어...자기께 구멍에 들어오는 느낌하고 미희혀는 달라"

"아주 전문가 다 됐어요...박사님 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아요"

"호호호...박사님 이라고 불러...듣기좋네"

"예..박사님...섹스박사님"

"섹스는 빼고 불러!"

"전화가 어디있지?"

"미희가 과연 올까?...오면 좋겠다...자기랑 셋이 같이 해보자고 말한적은 있거든"

"이모오면 자동으로 셋이 하는거예요...안그러면 더 어색할것 같아요"

"알았어...만약에 미희가 오면...자기 말대로 할께...히히히...안올것같아"



사실 아까 산책을 하는중에 이모에게 문자를 보냈었다.
아줌마와 호텔에 와있다는 내용과 올 수 있겠느냐고 물어 보았다.
호텔에 와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물어 보았었다.

이모는 12시까지 호텔로 오겠다고 답장을 해 주었었다.
시간을 보니 12시 30분이 되어 있었다.

이모가 바로 전화를 받았다.
기다리다 걸려온 전화가 무척 반가운것 같았다.


"이모 어디야?"

"로비야"

"언제왔어?"

"정각에 왔어...둘이 좋은시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그냥 연락오길 기다렸어"

"안그래도 아줌마 기절 했었어요...그래서 연락 못한거야...올라와 이모..참 그리고...아줌마도 동의했어
올라오면 쭈뼜거리지 말고 우리 같이 즐겨요...내 말 무슨 뜻이지 알겠죠?...그리고..여기가...1509호야!"

"어머 언니를 벌써 기절시켰어?...하여간 대단해...금방올라갈께...나한테 너무 짖궂게 하면 안돼?"

"걱정마 이모...빨리 올라와요"


이모와 통화를 마치고 아줌마에게 다가갔다.
아줌마도 이모가 오는지 안오는지 무척 궁금해 하는 눈빛이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O 자 모양을 만들어 아줌마에게 보여주며 웃었다.









늦은밤 병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호텔에서 언니와 같이 있다는 문자였다.

병진이가 평소에 하고 싶어하던 언니와 나와의 3썸을 하려고 마음먹은 것 같았다.
호텔로 와달라는 부탁의 메시지가 의미하는 속뜻을 바로 알아차릴수 있었다.

병진이의 초대에 응한다는 답문자를 보내고 서둘러 집에 들어갔다.
번개같이 샤워를 마치고 병진이가 좋아할것 같아 사다놓았던 속옷을 꺼내 입었다.
호텔로 가기위해 집을 나서는 내 가슴은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며 두근 거리고 있었다.

예전에 병진이 큰누나의 신혼집에서 언니의 은밀한 부분을 빨아준 기억이 났다.
눈을 가리고 있는 언니의 음란스러운 보지를 빨아주며 보짓물을 받아 먹었었다.
병진이가 시키는 바람에 얼떨결에 빨아본 언니의 보지는 날 정말 많이 흥분 시켰었다.

병진이 대신 언니의 보지를 빨면서 내 보지가 그 어떤 때보다도 화끈거렸고 흥건하게 젖었었다.
언니의 보지를 쑤셔대는 병진이 바로 옆에서 커다란 자지를 물고있는 언니의 보지를 보았다.
결국 언니는 병진이의 강한 박음질을 견뎌내지 못하고 기절해 버렸었다.

난 언니의 보지를 쑤셔대던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물어 빨아 주었다.
그리고 그 자지를 뜨거운 보지속에 넣고 엄청난 오르가즘에 오른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있었다.


그리고 몇개월전.
형부와 다투고 속이 상한다며 술한잔 하자고 언니가 집으로 찾아왔다.
언니는 제법 술을 마셨고 취해 버렸다.

나는 형부에게 오늘밤 내집에서 언니를 재우는것이 났겠다고 전화해 주었다.
형부가 언니를 데리러 오겠다고 하는것을 만류했었다.

술이취한 언니의 옷을 벗겨주었다.
브래지어도 답답할 것 같아 벗겨내고 팬티만 남겨 놓았었다.

한침대에 누워 같이 잠을 청했다.
언니가 날 안아주며 주절주절 하며 병진이 큰누나네 집에서 빨아준 이야기를 꺼냈다.


"미희야...그때 정말 짜릿했었어...네가 내 거기를 빨아준다는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그런일이 벌어졌잖아"

"그랬어?"

"응...병진이가 미희너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얘기 안해?"

"나도 몇번 들었어...병진이 뜻대로 하라고 했어"

"그랬니?...나도 그랬는데...우리 조만간에 같이 하는거 아냐?"

"언니도 해보고 싶구나?...내말이 맞지?"

"아니라고 하면 믿을거야?"

"아니...언니나 나나 병진이에 대한 생각은 비슷한거같아...말 안해도 알겠어"

"병진이랑 있으면 무엇에 홀린듯이...빠져든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이상해져"

"나도 느꼈어...병진이는 이상한 힘과 매력이 있어...나이는 어리지만...내 모든것을 가져갔어"

"나도 마찬가지야...병진이가 돈이많거나 똑똑하거나 아주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는
남자 중에서..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준 남자야..병진이랑 있으면...아무것도 부럽지 않고 그냥행복해!"

"맞아!...그 말이 정답이야...행복...맞아...같이 있으면 너무좋고 행복해...다른말이 뭐가 필요하니?"

"너 나중에 병진이와 셋이 하게 되면 나에게 양보해야해...안그러면 젖꼭지를 콱 물어 버릴꺼야"

"언니이!...그만좀해...변태같아...언니 은근히 주책인거 알아?"

"몰라!...너 내가 분명히 말했다...셋이 할때 나대면서 꼬리치면 아주 혼날줄 알아"

"못말려 정말!...병진이 앞에서는 병진씨 병진씨 하면서 내숭을 떨더만"

"헤헤헤...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야...내숭이 아니야"

"너무 부럽더라...병진이가 언니 이름 불러주면서 섹스 하는것 보고 얼마나 샘이 나던지...나도 언니처럼
이름 부르며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니까...그래서...병진이가 이름 부르면서 해주는데...정말 좋더라고"

"빨리 셋이서 했으면 좋겠다...그래야 미희 너에게 진 빚도 갚고"

"무슨빚?"

"미희 네가...내 거기 빨아 주었잖아...나도 갚아 줘야지"

"정말?...언니 오늘 갚으면 안돼?"

"오늘?...갚아줄까?"

"응...언니가 갚아 준다면...오늘 받고 싶어...나 뒷물하고 올까?"

"그럼 얼른 씻고와...올때 물수건 하나만 해와...나도 뒷물대신 닦게...혹시 빚갚고 또 빚질수도 있으니까"

"언니이!...정말 변태가 맞나봐...큰일이다"

"네 걱정이나 해...나 지극히 정상 이니까"


그날 언니는 나에게 빚을 갚아주었다.
그리고는 또 그만큼의 빚을 다시 지고 말았다.


에레베이터에 올라탔다.
15층을 눌렀다.
15층에 도착해 9호실을 찾아 걸어가고 있었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드디어 매일 상상만 하며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오늘 나와 언니는 똑같이 사랑하는 한남자를 공유하며 멋진밤을 보내게 될것이었다.

평생 잊지못할 멋진밤이 내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선명하게 보이는 1509호실 앞에 서서 심호흡을 하며 벨을 눌렀다.
나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로 설레이는 첫걸음을 떼어놓고 있었다.

문이 열린다.
병진이가 환하게 웃으며 알몸으로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3썸까지 한편에 담기에는 조금 긴것 같아 잘랐습니다.
첫 3썸이라 쉽지 않네요.
병진이가 첫 3썸을 잘 소화해야 할텐데요.
댓글과 추천으로 병진이를 격려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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