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51
일어나서 엄마를 힘껏 안아 주었다.
엄마를 밀쳐 눕히고 엄마의 잠옷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엄마의 저항을 한손으로 저지하며 마지막 보루인 엄마의 흠뻑 젖은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침대에 누운 엄마의 아랫도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있었다
"병진아!...하지마...나..엄마야!...병진아..이건안돼!"
"엄마!...못참겠어요!...아무리 참아보려 해도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엄마를 이렇게 하면 어떻해?...제발 놔줘!"
"엄마도..내꺼 만졌잖아요!...저도...만지기만 할께요!"
"그건...네가...힘들어 하니까...엄마가 해 준거잖아!"
"엄마도 힘들잖아요!...외롭잖아요!...만지기만 할께요...제발..허락해 주세요!"
엄마가 잠시 멈칫하며 나를 바라 보고 계셨다.
엄마의 눈망울에 외로움이 가득 차 있었다.
"저..정말...만지기만 해야돼!"
"그럴께요!...고마워요 엄마!"
엄마가 체념 하신듯 잡고있던 내 손을 놓아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침대에 편안히 누우며 눈을 질끈 감으셨다.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사이에 들어가 앉았다.
엄마의 보지 둔덕이 바로 눈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엄마의 보지털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애액을 가득 머금은 엄마의 샘구멍에서 벌써부터 애액이 흘러 넘쳐 엉덩이 골짜기로 흘러 내린다.
조그맣게 돌기되어 있는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누르며 살며시 돌려주었다.
엄마의 몸이 움찔하며 자극에 반응하고 있었다.
조금 더 세게 누르고 돌려주며 다른손의 손가락 하나늘 엄마의 보지구멍에 넣어 주었다.
음핵을 자극받고 보지구멍에 들어온 아들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엄마의 보지는 뜨거워 졌다.
손가락 하나가 더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이미 흥건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는 많은 보짓물로 내 손을 적셔주고 있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엄지에 깔린 엄마의 음핵이 조금 더 커져 있었다.
반질거리며 윤이나는 엄마의 속살이 뿜어내는 열기가 손가락에 느껴지고 있었다.
엄마는 한손으로 입을 가리셨다.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이 창피하신 모양 이었다.
나는 한손으로 엄마의 손을 치워 드렸다.
엄마가 내 터치에 눈을 뜨고 나를 쳐다 보셨다.
"엄마!...참지마!...몸이 시키는대로...따르세요...억지로 참지 마세요!"
"아..알았어...하지만 너무 부끄러워!"
"엄마와 나만의 비밀인데 뭐가 부끄러워요!...엄마가 외로움에 우는모습 정말 싫어요!"
"그렇지만...난...네 엄마잖아!"
"아빠가 회복하가 전까지는...나를 아빠라고 생각 하세요...아빠 대타라고 생각하세요"
"아빠대타?"
"예..아빠도 내가 엄마 이렇게 위로해주며 지켜 드리는거 좋아 하실꺼예요!"
"아빠도 좋아할거라고?...정말 그럴까?"
"그럼요!...엄마가 외로워서 바람이라도 피우면 집안꼴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그렇지만...아으음!...아하아!...간지러워...살살해!...너무 간지러워...으흐음!"
"엄마!...몸이 예뻐요...엄마 위에도 벗어주면 안돼요?"
"위에?...보고싶어?"
"응...엄마 벗은몸 전부 보고싶어...보여줘...엄마"
"못됐어...힘든것만 시켜...창피한 것만 자꾸 해달라고 하고있어...미워!"
"아빠 대타잖아요!...힘들고 창피하면 아빠라고 생각해요...눈 감고라도"
"눈 감고?...아빠라고 생각 하라고?"
"예..엄마가 처음 내꺼 빨아 주던날...나를 아빠라고 생각했잖아..히히..들켰지만"
"그얘기 왜 또해?...하지마 얼굴 화끈 거린단 말야"
"알았어요...아빠로 생각해봐요...그러면 즐길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예전처럼요"
"응...해..해볼께"
"눈감고...아빠와 부부관계 할때를 생각 하면서...마음껏 느껴요...좋았던 기억만 생각해요"
"알았어"
"엄마몸 정말 예쁘다...아가씨들 몸매같아요"
"엄마 놀리지마...병진이 나뻐"
"정말인데...정말 예뻐요"
"고마워...기분은 좋다...예쁘다는말 몇년만에 들어 보나봐"
"예쁜 엄마!...눈 감아요...아빠랑 만나게 해줄께요"
"응...아빠랑...만나고싶어"
알몸으로 누워있는 엄마의 몸매가 아름다웠다.
마르지 않은 몸매는 오히려 매력적 이었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오히려 젊은 누나들 보다 훨씬 더 육감적으로 보이며 날 흥분시켰다.
누나들이 엄마를 닮아서 몸매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엄마의 충혈된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조금 전보다 훨씬 더 뜨거웠고 보짓물도 많아져 있었다.
엄마의 입술 사이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 엄마을 위해 아빠를 연기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찔걱 거리는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을 손가락 두개가 쑤셔대는 소리였다.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 손가락도 더 빠르게 움직이며 문질러 대고 있었다.
엄마의 몸이 조금씩 들썩이기 시작했다.
"아아흐응!...아앙...간지러...아아앙!...좋아...아하앙!...여보!...나 좋아요...사랑해!"
"나도...사랑해...여보...가슴 만져봐...더 좋을꺼야!"
"아..알았어요...아아흥!...아앙!...여..여보오!...간지러워!...아아앙...아하아앙!"
엄마는 내 말대로 젖가슴을 자기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의식적으로 나를 아빠로 착각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았다.
나도 엄마의 착각을 도와주기 위하여 조금 낮고 굵은 목소리로 말해주며 연기에 집중했다.
"아아앙!...여보..나좋아!...너무좋아!...아아앙!...사랑해요...여보!...아흐응!...아아하앙!"
"나도 사랑해...여보...당신 아름다워...예뻐"
"아아앙!...아아흡!...아앙!...더..더..좀만더...빨리요!...아크흡!..아아앙!..깊이 넣어줘요!"
"알았어!...물이 넘쳐흘러...자기 보지...너무 예뻐!...뜨거워...손가락을 막 물어!"
"아아아앙!..아앙!...어떻해!...아하앙!....아아앙!...간지러...하윽!...엄마아앙!...어떻해!"
엄마의 상상속에 확실히 아빠가 오신것 같았다.
정말 아빠와 섹스할때 내던 엄마의 신음소리가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2년을 혼자 참았던 엄마의 보지에서는 쉼없이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가 활짝 벌려지고 있었다.
벌겋게 보이며 벌렁대는 엄마의 보지구멍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내 손가락을 물어대듯 움직이는 붉은 속살이 너무나도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흘러 내리는 엄마의 보짓물을 모두 빨아먹고 싶었다.
떨리는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내 커다란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다.
엄마의 다리가 떨리고 있었다.
보지 속살들은 내 손가락을 물어대며 아우성을 쳐대고 있었다.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가 자기 젖꼭지를 비벼대다 쥐어뜯듯 괴롭히며 몸을 뒤틀고 있었다.
아마도 커다란 쾌감에 어쩔줄 몰라 하는 것 같았다.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는 보지구멍을 더 빠르게 손가락으로 쑤셔주고 있었다.
엄마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있었다.
"카아아항!...아아앙!...여보..너무 간지러워!...너무좋아!...나 어떻해!...아아앙!..아아앙!..아앙!"
"마음껏 느껴!...그동안 참느라 고생 많았어...여보..사랑해!"
"아하아앙!..아앙!...맞아요...아흐윽!....당신미워!...아아하아앙!..간지러..아아앙..아앙!"
엄마의 엉덩이가 허공에 뜨며 들썩이고 있었다.
몸을 비틀며 참아내는 엄마의 모습에 내 자지는 터질것만 같았다.
엄마의 한손이 내 손을 잡고 있었다.
음핵을 문지르는 내 손을 잡아떼며 만지지 못하도록 손바닥을 막고 있었다.
그만큼 참기힘든 자극이었던 모양 이었다.
하지만 잠시후 엄마 스스로 자신의 클리를 문지르며 온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엄마의 한손은 여전히 젖가슴을 쥐어뜯고 있었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엄마는 정말 아빠와 만나 오랫만에 뜨거운 스킨쉽을 나누고 계시는것 같았다.
"하아아앙!...아아앙!...여보오오!...너무간지러워!...아아앙!..좋아요...나...나...빠..빨아줘요!!"
엄마의 신음을 듣고 깜짝 놀랐다.
빨아 달라는 엄마의 부탁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에 잠겼다.
짧은 시간 이지만 온갖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맡은 바 임무대로 아빠의 연기에 충실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나도 당신 보지맛 보고싶어!...내가...당신보지 빨아줄께!"
"아아앙!...얼른 빨아줘요!...내..보..보오지...빨아줘요!...아아앙...하아아앙..아아앙!"
나는 몸을 숙여 엄마의 벌어진 보지앞에 얼굴을 가져가고 있었다.
엄마는 두손으로 자기의 보지두덩을 옆으로 벌려 잡아주고 있었다.
빨갛게 드러난 엄마의 속살이 반짝반짝 윤이나며 내 침샘을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의 뜨거운 속살에 뽀뽀해 주었다.
동시에 혀가 나와 엄마의 흥건한 보짓물을 넓게 핥아 올리며 입으로 빨아 들이고 있었다.
넓은 혀가 몇번 쓸어올리며 핥아주자 엄마의 보지에 물기가 많이 줄어 있었다.
입맛을 다시며 자기의 보짓물을 먹고있는 나를 엄마는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더 많은 보짓물을 내어 주시며 음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혀가 얼얼 하도록 엄마의 보지를 빨고 핥고 또 빨아주었다.
엄마의 흥분이 커지면서 이성이 있을곳은 없어지고 있었다.
"여보!...맛있어요?...아아하앙!...내물...맛있죠?...아아앙!..간지러워...아아하응!...아아앙!"
"쩝!...쪼옥!..쫍...쪼오옥!!....맛있어....달콤해....자기 보짓물...맛있어!...쪼옵!...쪼오옥!!"
"아아흡!...혀가뜨거워!...아아앙!..너무부드러워!...황홀해요...내 보..보짓물...많이 먹어줘요!!"
"쫍!...쪼오오옵!....쪼오옥!!....많이줘...자기 보짓물...많이줘!...사랑해!...쫍!..쪼옥!..쪼오옵!"
"아흐아아앙!...어떻해!...뭐가자꾸 나올려고해!...아아앙!..미쳐!...아아앙!...엄마아앙!..어떻해!"
"마음껏 내보내!...참지말고...싸버려!...내 입에 싸줘!...먹고싶어!...쫍!...쪼옥!...쪼오오옵!!"
"엄마아앙!...어떻해...아아앙!..아아하앙!...못참겠어!...아크흡!..아아항!...엄마아앙!!"
엄마는 오줌 줄기같은 보짓물을 내 입과 얼굴에 뿜어대고 있었다.
절정에 오르며 많은 양의 보짓물을 내어주며 내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예전에 경험했던 엄마의 사정을 다시한번 그대로 답습하며 엄마의 커다란 쾌감을 위해 혀를 돌렸다.
보짓물 까지 싸면서 오르가즘에 오른 엄마가 내 머리를 손으로 밀쳐 내시고 다리를 오무린다.
거친 호흡을 억지로 진정 시키면서 겨우 눈을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아무말도 하지 마세요...아빠가..회복하실 때까지...나를 아빠라고 생각하세요!"
"엄마가 추해 보이지 않니?"
"엄마 지금 나한테 자존심 상했어요?...난 지금 어떡하면 엄마가 행복할 수 있을까?...온통
그 생각만 하고 있단 말이예요!...엄마 하나도 추하지 않아요!...아빠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시는 그날 까지만...나를 아빠로 여기시고...우리 가정 지켜 주세요...부탁해요!!"
"고마워!...엄마가 도망갈 구석을 이미 다 만들어 놓았구나!...네말대로 할께...고맙다!"
"나도 이제 정말 아버지의 심정으로 엄마를 대할꺼예요!...아빠의 마음을 전부는 모르지만
아빠는 우리가정이 아빠 때문에 깨지지 않고 행복하게 유지되는 것을 바라고 계실것 같아요"
"병진이 네말이 맞아!...아빠가 없는동안...이 엄마를 좀 지켜줘!...그렇게 할꺼지?"
"그렇게 할께요!...엄마...제가 지켜 드릴께요!...믿어 주세요"
"믿어!...엄마는 병진이 믿어!"
"잘 할께요!...엄마...사랑해요!"
"고마워!...내아들...정말..정말...사랑해!"
엄마의 뜨더운 알몸을 꼭 껴안아 주었다.
엄마도 내 품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하시는것 같았다.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엄마의 따듯한 혀가 슬며시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정말 아찔한 키스였다.
당장 엄마를 완벽한 내여자로 만들고 싶었지만 나는 잘 참아내고 있었다.
"엄마!...내가 꼭 엄마 행복하게 해 줄께요...나 정말 엄마 사랑해요!"
"그렇게 해줘...나..행복하고 싶어...아들이 엄마 행복하게 해줘!"
"그럴께요...저만 믿으세요...이제 저를 아빠라고 여기시고 따라주세요!"
"그럴께...엄마는 병진이가 너무 듬직해서 좋아...네말대로 할께"
"우리 모두 행복하게 될꺼예요...내가 그렇게 만들꺼예요...반드시!"
"엄마는 믿어!...우리아들...하는말 다 믿어!...오늘 엄마 너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응...아들덕에 정말 행복해...나 지금 너무좋아"
"저두 좋아요...앞으로 매일매일 엄마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꺼예요"
"말만 들어도 너무 든든하고 행복하고...좋아...엄마 꼭 안아줘"
내 품에 안겨들며 어리광을 부리시는 엄마를 힘껏 안아 주었다.
내 품에 들어와 안겨있는 엄마의 몸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엄마의 손도 내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어 주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감미로운 스킨쉽이 이어지고 있었다.
오늘은 엄마만을 위해 봉사 하기로 마음억었다.
자지가 뻐근 하였지만 참기로 마음 먹었다.
엄마의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인다.
불과 한시간 전의 엄마의 모습은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엄마의 표정은 그만큼 밝아졌고 행복해 보였다.
"엄마!...나 이제 엄마몸 마음대로 만질꺼야!"
"엄마몸이 그렇게 만지고 싶어?"
"예...엄마가 외로울 틈조차 없을 정도로 엄마 옆에 있을꺼야!...엄마도 좋지?"
"좋아!...오늘 정말로 아빠가 돌아온것 같았어...다 네덕이야...고마워!"
"아빠...꼭 엄마 옆으로 다시 돌아 오실꺼야!...엄마 힘내요!"
"그럴께!...고마워...설령 아빠가 내 옆으로 돌아오지 못해도...병진이만 있으면 될것같아"
"나는 엄마옆에 영원히 있을꺼야...엄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
"고마워!...자꾸..눈물이 나려고 하네!....아들나뻐!...엄마를 자꾸 울리면 어떻해?"
"엄마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엄마 사랑해요!"
"사랑해!...내아들...사랑해...병진아!"
엄마를 정말 사랑 스럽게 안아 드렸다.
부드러운 키스로 엄마의 영혼을 행복하게 해 드렸다.
오랫만에 너무 극단적인 에너지를 소비한 엄마는 무척이나 피곤하고 힘들어 보였다.
너무나도 편안하게 엄마를 눕혀놓고 사지를 주물러 드렸다.
한시도 눈을 떼지않고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나를 무척이나 대견해 하시는 엄마의 모습에 어깨가 으쓱했다.
"병진이 정말 잘생겼다!...몸도 너무 건장하고...키가 몇이야?"
"나요?...엄마가 아들 키도 몰라요?...섭섭해요"
"미안해...엄마가 그동안 정신이 없었잖아!...섭섭해 하지마!"
"농이예요!...182cm 에 75kg 이예요"
"정말 멋져!...내아들 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남자로서...정말 매력이 느껴져"
"엄마가 잘 낳아 주셔서 그래요!...내가 조금 괜찮기는 하죠?"
"아니!...퍼팩트!"
"팔이 안으로 굽으니까요...그래도 기분 좋아요!"
엄마와 나는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아 주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깊은 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밤이 새도록 엄마의 손에 잡힌 내 자지는 풀려나지 못했다.
죽고싶다.
동생의 모습을 보면 내가 마치 악령이 깃든 사람인 것 같이 느껴진다.
아빠가 쓰러지신 순간부터 변한 동생이 무섭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나를 마치 벌레보듯 하는것만 같았다.
혼자 숨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병진이의 모습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
독서실에서 늦게 돌아와 자고있는 병진이를 보았다.
동생의 품에서 느꼈던 안정감과 행복함이 다시 느끼고 싶어졌다.
동생옆에 누워 탄탄한 몸을 매만지며 흥분하고 있었다.
동생의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위축되어 있는 동생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금방 단단한 막대기처럼 부풀어 올랐지만 잠에서 깨어난 동생은 나를 향해 주먹을 쥐었었다.
심한 욕을 거침없이 하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는 나를 안아주며 동생이 서럽게 서럽게 울고 있었다.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날 이후 나는 병진이의 몸을 만질 수 없었다.
나를 악마의 구렁텅이 에서 건져내 주었던 동생 이었다.
이미 병진이는 나에게 동생 그 이상의 존재였다.
악마들에게 몸이 더럽혀진 이후로 내 몸을 지극하게 사랑해준 유일한 남자였다.
내 영혼마저 치료해준 고마운 동생 이었다.
내인생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구세주였다.
병진이로 인해 희망을 찾았다.
동생이 나에게 어떻게 살면 되는지 방향을 인도해 주었다.
그런 동생이 방전된 모습을 보이며 내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동생이 느끼는 죄책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그 굴레는 스스로 벗어 버려야만 헤어날 수 있는 것이었다.
마치 나에게 씌워졌던 아프고 잔인한 내 과거의 굴레처럼...
항상 누워 계시는 아빠와 우울한 엄마.
그리고 웃음을 잃어버린 동생.
숨을 쉬기도 불편한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
기숙사로 들어갔다.
룸메이트와 수다를 떨어대며 하루하루 적당한 처신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날마다 밤마다 동생이 그리웠다.
다정한 동생의 손길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병진이가 야속했다.
죽고 싶었다.
버림받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죽어서 조금이라도 병진이가 편해질수 있다면 당장 이라도 죽을 수 있을것 같았다.
죽기로 마음 먹었다.
병진이가 차에 치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무섭고 겁이나서 온몸이 떨렸다.
병원으로 달려갔다.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누워 있었다.
병진이의 얼굴이 그전보다 한결 편안해 보였다.
동생이 나를 보며 정말 오래 간만에 웃어주고 있었다.
눈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내 설움과 우리 가족의 고통이 뒤섞인 감정이 내 눈물을 후련하게 빼주었다.
울고있는 내손을 침대에 누워있는 동생이 잡아 주었다.
다정함이 느껴졌다.
사랑의 감정이 내 온몸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행복했다.
이제 다시는 병진이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힘껏 품어 안아주며 동생의 가슴에 눈물을 떨구었다.
주말 엄마와 통화했다.
엄마는 아빠를 돌보기로 하였고 내가 병진이 병실을 지키기로 하였다.
6인실에 자리가 없어 할수없이 2인실에 입원해 있었다.
마침 같이있던 환자가 퇴원하는 바람에 독실로 커다란 병실을 차지하게 되었다.
누워있는 병진이 아래에 있는 보조 침대에서 교재를 훑어보고 있었다.
날 바라보는 눈빛이 근래의 그것과는 달랐다.
다정하고 포근하고 사랑이 느껴졌다.
동생의 뒤틀렸던 심정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많이 달라진 것 같았다.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갑고 기뻤다.
그동안의 복잡하고 어지러웠던 동생의 심경을 듣고 많이 슬펐다.
짐작은 했지만 모진 마음 고생을 한 병진이가 너무 안스럽다.
병진이가 나를 안아주었다.
오랫만에 뜨겁게 키스했다.
병진이의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너무나도 그리워 하던 병진이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1분도 견디지 못하고 2년이나 묶힌 뜨거운 정액을 나에게 주었다.
짙은향이 느껴졌고 뭉글뭉글 덩어리가 느껴지는 정말로 진한 정액 이었다.
너무나도 소중한 마음으로 그 향기를 잊지 않기위해 내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입력해 놓았다.
사정을 하고도 움츠리지 않는 동생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었다.
2년동안 더 굵어지고 길어진 동생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내 몸속을 꽉 채워주는 뜨거움에 온몸이 녹는것만 같았다.
아찔한 쾌감에 온몸을 떨며 굉장한 오르가즘에 올랐다.
다시한번 나는 영원히 병진이를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동생의 뜨거운 정액을 몸속가득 채우고 너무 행복했다.
다시 돌아온 병진이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너무 너무 행복했다.
병진이가 집으로 돌아와 달라고 진지하게 부탁했다.
그 순간 집으로 돌아 가겠다고 마음 먹었다.
룸메이트가 조금 늦게 들어왔다.
기다리고 있던 나를보고 미안해 하였다.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몇잔 마시고 헤어졌다.
중요한 물건만 챙긴 가방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그전보다 훨씬 넓고 좋은 집이지만 왠지 낯설은 대문이었다.
예전에 살던 집의 키번호를 눌렀다.
새로운 집의 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부드럽게 현관문이 열렸다.
모두들 잠이 들었는지 전체적으로 어두웠다.
거실에 미등만 켜 있었다.
엄마가 사용하시는 안방을 열어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아빠가 계시는 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중간에 병진이가 쓰고있는 방에서 작은 말소리가 새어 나왔다.
문앞에 다가가 손잡이를 잡고 돌리려는 순간 동생의 방에서 나는 소리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엄마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방안의 소리를 훔쳐듣고 있었다.
진실게임을 하는것 같았다.
문을 조금 열었다.
방안의 소리가 확실하게 내 귀에 들어오고 있었다.
슬픈 모자의 대화에 마음이 아팠다.
엄마도 불쌍했고 동생도 너무나 가여웠다.
눈물이 흘러 나왔다.
외로운 엄마의 모습이 가엽게 생각 되었다.
두사람의 대화가 도를 넘어가고 있었다.
막아야 한다고 잠깐 생각 했지만 나서지 못했다.
지금 우리집 분위기에서 무조건 막는다고 능사는 아닌것 같았다.
나와 병진이의 섹스도 세상의 눈으로 보면 용납될 수 없은 일 아니겠는가?
조금 더 지켜 보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엄마가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를 흔들어 주며 자위를 도와주고 계셨다.
두사람의 모습을 훔쳐보는 내 심장이 터질듯 뛰고 있었다.
몸속 깊은곳에서 서서히 흘러나온 뜨거운 애액이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병진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있었다.
엄마의 저항은 병진이를 당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아랫도리가 벗겨져 나갔다.
병진이의 손이 엄마의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엄마도 체념한 듯 눈을 감고 누워 다리를 벌려 주고 계셨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귀를 쫑긋 세웠다.
엄마의 입에서 아빠를 가리키는 듯한 소리가 많이 들려왔다.
병진이가 엄마의 몸을 만져 주고 있는데 엄마는 그것을 아빠의 손이라고 착각하고 계셨다.
두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
병진이와의 스킨쉽을 거부하는 엄마에게 병진이가 아빠를 대입시킨 것 같았다.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고 싶은 병진이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눈을감고 병진이를 아빠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빨아 달라고 부탁했다.
병진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뭍었다.
엄마의 오르가즘을 보았다.
잠시나마 모든것을 잊고 즐기는 모습에 오히려 내 마음이 편안하다.
엄마와 병진이의 약속을 나도 존중해 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것이 엄마와 병진이를 위하고 우리 가정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아빠가 다시 일어 나시는 날까지 만이라도....
엄마와 병진이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조용히 병진이 방을 떠나 혼자 주무시고 계시는 아빠방에 들어갔다.
아빠의 모습을 보며 한참 동안이나 서서 울었다.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에 많은 힘을 받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성원에 힘입어 곧 엄마편 완성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일어나서 엄마를 힘껏 안아 주었다.
엄마를 밀쳐 눕히고 엄마의 잠옷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엄마의 저항을 한손으로 저지하며 마지막 보루인 엄마의 흠뻑 젖은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침대에 누운 엄마의 아랫도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있었다
"병진아!...하지마...나..엄마야!...병진아..이건안돼!"
"엄마!...못참겠어요!...아무리 참아보려 해도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엄마를 이렇게 하면 어떻해?...제발 놔줘!"
"엄마도..내꺼 만졌잖아요!...저도...만지기만 할께요!"
"그건...네가...힘들어 하니까...엄마가 해 준거잖아!"
"엄마도 힘들잖아요!...외롭잖아요!...만지기만 할께요...제발..허락해 주세요!"
엄마가 잠시 멈칫하며 나를 바라 보고 계셨다.
엄마의 눈망울에 외로움이 가득 차 있었다.
"저..정말...만지기만 해야돼!"
"그럴께요!...고마워요 엄마!"
엄마가 체념 하신듯 잡고있던 내 손을 놓아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침대에 편안히 누우며 눈을 질끈 감으셨다.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사이에 들어가 앉았다.
엄마의 보지 둔덕이 바로 눈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엄마의 보지털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애액을 가득 머금은 엄마의 샘구멍에서 벌써부터 애액이 흘러 넘쳐 엉덩이 골짜기로 흘러 내린다.
조그맣게 돌기되어 있는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누르며 살며시 돌려주었다.
엄마의 몸이 움찔하며 자극에 반응하고 있었다.
조금 더 세게 누르고 돌려주며 다른손의 손가락 하나늘 엄마의 보지구멍에 넣어 주었다.
음핵을 자극받고 보지구멍에 들어온 아들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엄마의 보지는 뜨거워 졌다.
손가락 하나가 더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이미 흥건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는 많은 보짓물로 내 손을 적셔주고 있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엄지에 깔린 엄마의 음핵이 조금 더 커져 있었다.
반질거리며 윤이나는 엄마의 속살이 뿜어내는 열기가 손가락에 느껴지고 있었다.
엄마는 한손으로 입을 가리셨다.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이 창피하신 모양 이었다.
나는 한손으로 엄마의 손을 치워 드렸다.
엄마가 내 터치에 눈을 뜨고 나를 쳐다 보셨다.
"엄마!...참지마!...몸이 시키는대로...따르세요...억지로 참지 마세요!"
"아..알았어...하지만 너무 부끄러워!"
"엄마와 나만의 비밀인데 뭐가 부끄러워요!...엄마가 외로움에 우는모습 정말 싫어요!"
"그렇지만...난...네 엄마잖아!"
"아빠가 회복하가 전까지는...나를 아빠라고 생각 하세요...아빠 대타라고 생각하세요"
"아빠대타?"
"예..아빠도 내가 엄마 이렇게 위로해주며 지켜 드리는거 좋아 하실꺼예요!"
"아빠도 좋아할거라고?...정말 그럴까?"
"그럼요!...엄마가 외로워서 바람이라도 피우면 집안꼴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그렇지만...아으음!...아하아!...간지러워...살살해!...너무 간지러워...으흐음!"
"엄마!...몸이 예뻐요...엄마 위에도 벗어주면 안돼요?"
"위에?...보고싶어?"
"응...엄마 벗은몸 전부 보고싶어...보여줘...엄마"
"못됐어...힘든것만 시켜...창피한 것만 자꾸 해달라고 하고있어...미워!"
"아빠 대타잖아요!...힘들고 창피하면 아빠라고 생각해요...눈 감고라도"
"눈 감고?...아빠라고 생각 하라고?"
"예..엄마가 처음 내꺼 빨아 주던날...나를 아빠라고 생각했잖아..히히..들켰지만"
"그얘기 왜 또해?...하지마 얼굴 화끈 거린단 말야"
"알았어요...아빠로 생각해봐요...그러면 즐길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예전처럼요"
"응...해..해볼께"
"눈감고...아빠와 부부관계 할때를 생각 하면서...마음껏 느껴요...좋았던 기억만 생각해요"
"알았어"
"엄마몸 정말 예쁘다...아가씨들 몸매같아요"
"엄마 놀리지마...병진이 나뻐"
"정말인데...정말 예뻐요"
"고마워...기분은 좋다...예쁘다는말 몇년만에 들어 보나봐"
"예쁜 엄마!...눈 감아요...아빠랑 만나게 해줄께요"
"응...아빠랑...만나고싶어"
알몸으로 누워있는 엄마의 몸매가 아름다웠다.
마르지 않은 몸매는 오히려 매력적 이었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오히려 젊은 누나들 보다 훨씬 더 육감적으로 보이며 날 흥분시켰다.
누나들이 엄마를 닮아서 몸매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엄마의 충혈된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조금 전보다 훨씬 더 뜨거웠고 보짓물도 많아져 있었다.
엄마의 입술 사이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 엄마을 위해 아빠를 연기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찔걱 거리는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을 손가락 두개가 쑤셔대는 소리였다.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 손가락도 더 빠르게 움직이며 문질러 대고 있었다.
엄마의 몸이 조금씩 들썩이기 시작했다.
"아아흐응!...아앙...간지러...아아앙!...좋아...아하앙!...여보!...나 좋아요...사랑해!"
"나도...사랑해...여보...가슴 만져봐...더 좋을꺼야!"
"아..알았어요...아아흥!...아앙!...여..여보오!...간지러워!...아아앙...아하아앙!"
엄마는 내 말대로 젖가슴을 자기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의식적으로 나를 아빠로 착각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았다.
나도 엄마의 착각을 도와주기 위하여 조금 낮고 굵은 목소리로 말해주며 연기에 집중했다.
"아아앙!...여보..나좋아!...너무좋아!...아아앙!...사랑해요...여보!...아흐응!...아아하앙!"
"나도 사랑해...여보...당신 아름다워...예뻐"
"아아앙!...아아흡!...아앙!...더..더..좀만더...빨리요!...아크흡!..아아앙!..깊이 넣어줘요!"
"알았어!...물이 넘쳐흘러...자기 보지...너무 예뻐!...뜨거워...손가락을 막 물어!"
"아아아앙!..아앙!...어떻해!...아하앙!....아아앙!...간지러...하윽!...엄마아앙!...어떻해!"
엄마의 상상속에 확실히 아빠가 오신것 같았다.
정말 아빠와 섹스할때 내던 엄마의 신음소리가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2년을 혼자 참았던 엄마의 보지에서는 쉼없이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가 활짝 벌려지고 있었다.
벌겋게 보이며 벌렁대는 엄마의 보지구멍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내 손가락을 물어대듯 움직이는 붉은 속살이 너무나도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흘러 내리는 엄마의 보짓물을 모두 빨아먹고 싶었다.
떨리는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내 커다란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다.
엄마의 다리가 떨리고 있었다.
보지 속살들은 내 손가락을 물어대며 아우성을 쳐대고 있었다.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가 자기 젖꼭지를 비벼대다 쥐어뜯듯 괴롭히며 몸을 뒤틀고 있었다.
아마도 커다란 쾌감에 어쩔줄 몰라 하는 것 같았다.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는 보지구멍을 더 빠르게 손가락으로 쑤셔주고 있었다.
엄마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있었다.
"카아아항!...아아앙!...여보..너무 간지러워!...너무좋아!...나 어떻해!...아아앙!..아아앙!..아앙!"
"마음껏 느껴!...그동안 참느라 고생 많았어...여보..사랑해!"
"아하아앙!..아앙!...맞아요...아흐윽!....당신미워!...아아하아앙!..간지러..아아앙..아앙!"
엄마의 엉덩이가 허공에 뜨며 들썩이고 있었다.
몸을 비틀며 참아내는 엄마의 모습에 내 자지는 터질것만 같았다.
엄마의 한손이 내 손을 잡고 있었다.
음핵을 문지르는 내 손을 잡아떼며 만지지 못하도록 손바닥을 막고 있었다.
그만큼 참기힘든 자극이었던 모양 이었다.
하지만 잠시후 엄마 스스로 자신의 클리를 문지르며 온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엄마의 한손은 여전히 젖가슴을 쥐어뜯고 있었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엄마는 정말 아빠와 만나 오랫만에 뜨거운 스킨쉽을 나누고 계시는것 같았다.
"하아아앙!...아아앙!...여보오오!...너무간지러워!...아아앙!..좋아요...나...나...빠..빨아줘요!!"
엄마의 신음을 듣고 깜짝 놀랐다.
빨아 달라는 엄마의 부탁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에 잠겼다.
짧은 시간 이지만 온갖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맡은 바 임무대로 아빠의 연기에 충실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나도 당신 보지맛 보고싶어!...내가...당신보지 빨아줄께!"
"아아앙!...얼른 빨아줘요!...내..보..보오지...빨아줘요!...아아앙...하아아앙..아아앙!"
나는 몸을 숙여 엄마의 벌어진 보지앞에 얼굴을 가져가고 있었다.
엄마는 두손으로 자기의 보지두덩을 옆으로 벌려 잡아주고 있었다.
빨갛게 드러난 엄마의 속살이 반짝반짝 윤이나며 내 침샘을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의 뜨거운 속살에 뽀뽀해 주었다.
동시에 혀가 나와 엄마의 흥건한 보짓물을 넓게 핥아 올리며 입으로 빨아 들이고 있었다.
넓은 혀가 몇번 쓸어올리며 핥아주자 엄마의 보지에 물기가 많이 줄어 있었다.
입맛을 다시며 자기의 보짓물을 먹고있는 나를 엄마는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더 많은 보짓물을 내어 주시며 음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혀가 얼얼 하도록 엄마의 보지를 빨고 핥고 또 빨아주었다.
엄마의 흥분이 커지면서 이성이 있을곳은 없어지고 있었다.
"여보!...맛있어요?...아아하앙!...내물...맛있죠?...아아앙!..간지러워...아아하응!...아아앙!"
"쩝!...쪼옥!..쫍...쪼오옥!!....맛있어....달콤해....자기 보짓물...맛있어!...쪼옵!...쪼오옥!!"
"아아흡!...혀가뜨거워!...아아앙!..너무부드러워!...황홀해요...내 보..보짓물...많이 먹어줘요!!"
"쫍!...쪼오오옵!....쪼오옥!!....많이줘...자기 보짓물...많이줘!...사랑해!...쫍!..쪼옥!..쪼오옵!"
"아흐아아앙!...어떻해!...뭐가자꾸 나올려고해!...아아앙!..미쳐!...아아앙!...엄마아앙!..어떻해!"
"마음껏 내보내!...참지말고...싸버려!...내 입에 싸줘!...먹고싶어!...쫍!...쪼옥!...쪼오오옵!!"
"엄마아앙!...어떻해...아아앙!..아아하앙!...못참겠어!...아크흡!..아아항!...엄마아앙!!"
엄마는 오줌 줄기같은 보짓물을 내 입과 얼굴에 뿜어대고 있었다.
절정에 오르며 많은 양의 보짓물을 내어주며 내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예전에 경험했던 엄마의 사정을 다시한번 그대로 답습하며 엄마의 커다란 쾌감을 위해 혀를 돌렸다.
보짓물 까지 싸면서 오르가즘에 오른 엄마가 내 머리를 손으로 밀쳐 내시고 다리를 오무린다.
거친 호흡을 억지로 진정 시키면서 겨우 눈을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아무말도 하지 마세요...아빠가..회복하실 때까지...나를 아빠라고 생각하세요!"
"엄마가 추해 보이지 않니?"
"엄마 지금 나한테 자존심 상했어요?...난 지금 어떡하면 엄마가 행복할 수 있을까?...온통
그 생각만 하고 있단 말이예요!...엄마 하나도 추하지 않아요!...아빠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시는 그날 까지만...나를 아빠로 여기시고...우리 가정 지켜 주세요...부탁해요!!"
"고마워!...엄마가 도망갈 구석을 이미 다 만들어 놓았구나!...네말대로 할께...고맙다!"
"나도 이제 정말 아버지의 심정으로 엄마를 대할꺼예요!...아빠의 마음을 전부는 모르지만
아빠는 우리가정이 아빠 때문에 깨지지 않고 행복하게 유지되는 것을 바라고 계실것 같아요"
"병진이 네말이 맞아!...아빠가 없는동안...이 엄마를 좀 지켜줘!...그렇게 할꺼지?"
"그렇게 할께요!...엄마...제가 지켜 드릴께요!...믿어 주세요"
"믿어!...엄마는 병진이 믿어!"
"잘 할께요!...엄마...사랑해요!"
"고마워!...내아들...정말..정말...사랑해!"
엄마의 뜨더운 알몸을 꼭 껴안아 주었다.
엄마도 내 품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하시는것 같았다.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엄마의 따듯한 혀가 슬며시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정말 아찔한 키스였다.
당장 엄마를 완벽한 내여자로 만들고 싶었지만 나는 잘 참아내고 있었다.
"엄마!...내가 꼭 엄마 행복하게 해 줄께요...나 정말 엄마 사랑해요!"
"그렇게 해줘...나..행복하고 싶어...아들이 엄마 행복하게 해줘!"
"그럴께요...저만 믿으세요...이제 저를 아빠라고 여기시고 따라주세요!"
"그럴께...엄마는 병진이가 너무 듬직해서 좋아...네말대로 할께"
"우리 모두 행복하게 될꺼예요...내가 그렇게 만들꺼예요...반드시!"
"엄마는 믿어!...우리아들...하는말 다 믿어!...오늘 엄마 너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응...아들덕에 정말 행복해...나 지금 너무좋아"
"저두 좋아요...앞으로 매일매일 엄마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꺼예요"
"말만 들어도 너무 든든하고 행복하고...좋아...엄마 꼭 안아줘"
내 품에 안겨들며 어리광을 부리시는 엄마를 힘껏 안아 주었다.
내 품에 들어와 안겨있는 엄마의 몸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엄마의 손도 내 몸 구석구석을 쓰다듬어 주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감미로운 스킨쉽이 이어지고 있었다.
오늘은 엄마만을 위해 봉사 하기로 마음억었다.
자지가 뻐근 하였지만 참기로 마음 먹었다.
엄마의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인다.
불과 한시간 전의 엄마의 모습은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엄마의 표정은 그만큼 밝아졌고 행복해 보였다.
"엄마!...나 이제 엄마몸 마음대로 만질꺼야!"
"엄마몸이 그렇게 만지고 싶어?"
"예...엄마가 외로울 틈조차 없을 정도로 엄마 옆에 있을꺼야!...엄마도 좋지?"
"좋아!...오늘 정말로 아빠가 돌아온것 같았어...다 네덕이야...고마워!"
"아빠...꼭 엄마 옆으로 다시 돌아 오실꺼야!...엄마 힘내요!"
"그럴께!...고마워...설령 아빠가 내 옆으로 돌아오지 못해도...병진이만 있으면 될것같아"
"나는 엄마옆에 영원히 있을꺼야...엄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
"고마워!...자꾸..눈물이 나려고 하네!....아들나뻐!...엄마를 자꾸 울리면 어떻해?"
"엄마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엄마 사랑해요!"
"사랑해!...내아들...사랑해...병진아!"
엄마를 정말 사랑 스럽게 안아 드렸다.
부드러운 키스로 엄마의 영혼을 행복하게 해 드렸다.
오랫만에 너무 극단적인 에너지를 소비한 엄마는 무척이나 피곤하고 힘들어 보였다.
너무나도 편안하게 엄마를 눕혀놓고 사지를 주물러 드렸다.
한시도 눈을 떼지않고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나를 무척이나 대견해 하시는 엄마의 모습에 어깨가 으쓱했다.
"병진이 정말 잘생겼다!...몸도 너무 건장하고...키가 몇이야?"
"나요?...엄마가 아들 키도 몰라요?...섭섭해요"
"미안해...엄마가 그동안 정신이 없었잖아!...섭섭해 하지마!"
"농이예요!...182cm 에 75kg 이예요"
"정말 멋져!...내아들 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남자로서...정말 매력이 느껴져"
"엄마가 잘 낳아 주셔서 그래요!...내가 조금 괜찮기는 하죠?"
"아니!...퍼팩트!"
"팔이 안으로 굽으니까요...그래도 기분 좋아요!"
엄마와 나는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아 주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깊은 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밤이 새도록 엄마의 손에 잡힌 내 자지는 풀려나지 못했다.
죽고싶다.
동생의 모습을 보면 내가 마치 악령이 깃든 사람인 것 같이 느껴진다.
아빠가 쓰러지신 순간부터 변한 동생이 무섭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나를 마치 벌레보듯 하는것만 같았다.
혼자 숨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병진이의 모습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
독서실에서 늦게 돌아와 자고있는 병진이를 보았다.
동생의 품에서 느꼈던 안정감과 행복함이 다시 느끼고 싶어졌다.
동생옆에 누워 탄탄한 몸을 매만지며 흥분하고 있었다.
동생의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위축되어 있는 동생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금방 단단한 막대기처럼 부풀어 올랐지만 잠에서 깨어난 동생은 나를 향해 주먹을 쥐었었다.
심한 욕을 거침없이 하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는 나를 안아주며 동생이 서럽게 서럽게 울고 있었다.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날 이후 나는 병진이의 몸을 만질 수 없었다.
나를 악마의 구렁텅이 에서 건져내 주었던 동생 이었다.
이미 병진이는 나에게 동생 그 이상의 존재였다.
악마들에게 몸이 더럽혀진 이후로 내 몸을 지극하게 사랑해준 유일한 남자였다.
내 영혼마저 치료해준 고마운 동생 이었다.
내인생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구세주였다.
병진이로 인해 희망을 찾았다.
동생이 나에게 어떻게 살면 되는지 방향을 인도해 주었다.
그런 동생이 방전된 모습을 보이며 내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동생이 느끼는 죄책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그 굴레는 스스로 벗어 버려야만 헤어날 수 있는 것이었다.
마치 나에게 씌워졌던 아프고 잔인한 내 과거의 굴레처럼...
항상 누워 계시는 아빠와 우울한 엄마.
그리고 웃음을 잃어버린 동생.
숨을 쉬기도 불편한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
기숙사로 들어갔다.
룸메이트와 수다를 떨어대며 하루하루 적당한 처신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날마다 밤마다 동생이 그리웠다.
다정한 동생의 손길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병진이가 야속했다.
죽고 싶었다.
버림받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죽어서 조금이라도 병진이가 편해질수 있다면 당장 이라도 죽을 수 있을것 같았다.
죽기로 마음 먹었다.
병진이가 차에 치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무섭고 겁이나서 온몸이 떨렸다.
병원으로 달려갔다.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누워 있었다.
병진이의 얼굴이 그전보다 한결 편안해 보였다.
동생이 나를 보며 정말 오래 간만에 웃어주고 있었다.
눈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내 설움과 우리 가족의 고통이 뒤섞인 감정이 내 눈물을 후련하게 빼주었다.
울고있는 내손을 침대에 누워있는 동생이 잡아 주었다.
다정함이 느껴졌다.
사랑의 감정이 내 온몸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행복했다.
이제 다시는 병진이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힘껏 품어 안아주며 동생의 가슴에 눈물을 떨구었다.
주말 엄마와 통화했다.
엄마는 아빠를 돌보기로 하였고 내가 병진이 병실을 지키기로 하였다.
6인실에 자리가 없어 할수없이 2인실에 입원해 있었다.
마침 같이있던 환자가 퇴원하는 바람에 독실로 커다란 병실을 차지하게 되었다.
누워있는 병진이 아래에 있는 보조 침대에서 교재를 훑어보고 있었다.
날 바라보는 눈빛이 근래의 그것과는 달랐다.
다정하고 포근하고 사랑이 느껴졌다.
동생의 뒤틀렸던 심정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많이 달라진 것 같았다.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갑고 기뻤다.
그동안의 복잡하고 어지러웠던 동생의 심경을 듣고 많이 슬펐다.
짐작은 했지만 모진 마음 고생을 한 병진이가 너무 안스럽다.
병진이가 나를 안아주었다.
오랫만에 뜨겁게 키스했다.
병진이의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너무나도 그리워 하던 병진이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1분도 견디지 못하고 2년이나 묶힌 뜨거운 정액을 나에게 주었다.
짙은향이 느껴졌고 뭉글뭉글 덩어리가 느껴지는 정말로 진한 정액 이었다.
너무나도 소중한 마음으로 그 향기를 잊지 않기위해 내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입력해 놓았다.
사정을 하고도 움츠리지 않는 동생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었다.
2년동안 더 굵어지고 길어진 동생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내 몸속을 꽉 채워주는 뜨거움에 온몸이 녹는것만 같았다.
아찔한 쾌감에 온몸을 떨며 굉장한 오르가즘에 올랐다.
다시한번 나는 영원히 병진이를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동생의 뜨거운 정액을 몸속가득 채우고 너무 행복했다.
다시 돌아온 병진이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너무 너무 행복했다.
병진이가 집으로 돌아와 달라고 진지하게 부탁했다.
그 순간 집으로 돌아 가겠다고 마음 먹었다.
룸메이트가 조금 늦게 들어왔다.
기다리고 있던 나를보고 미안해 하였다.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몇잔 마시고 헤어졌다.
중요한 물건만 챙긴 가방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그전보다 훨씬 넓고 좋은 집이지만 왠지 낯설은 대문이었다.
예전에 살던 집의 키번호를 눌렀다.
새로운 집의 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부드럽게 현관문이 열렸다.
모두들 잠이 들었는지 전체적으로 어두웠다.
거실에 미등만 켜 있었다.
엄마가 사용하시는 안방을 열어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아빠가 계시는 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중간에 병진이가 쓰고있는 방에서 작은 말소리가 새어 나왔다.
문앞에 다가가 손잡이를 잡고 돌리려는 순간 동생의 방에서 나는 소리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엄마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방안의 소리를 훔쳐듣고 있었다.
진실게임을 하는것 같았다.
문을 조금 열었다.
방안의 소리가 확실하게 내 귀에 들어오고 있었다.
슬픈 모자의 대화에 마음이 아팠다.
엄마도 불쌍했고 동생도 너무나 가여웠다.
눈물이 흘러 나왔다.
외로운 엄마의 모습이 가엽게 생각 되었다.
두사람의 대화가 도를 넘어가고 있었다.
막아야 한다고 잠깐 생각 했지만 나서지 못했다.
지금 우리집 분위기에서 무조건 막는다고 능사는 아닌것 같았다.
나와 병진이의 섹스도 세상의 눈으로 보면 용납될 수 없은 일 아니겠는가?
조금 더 지켜 보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엄마가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를 흔들어 주며 자위를 도와주고 계셨다.
두사람의 모습을 훔쳐보는 내 심장이 터질듯 뛰고 있었다.
몸속 깊은곳에서 서서히 흘러나온 뜨거운 애액이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병진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있었다.
엄마의 저항은 병진이를 당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아랫도리가 벗겨져 나갔다.
병진이의 손이 엄마의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엄마도 체념한 듯 눈을 감고 누워 다리를 벌려 주고 계셨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귀를 쫑긋 세웠다.
엄마의 입에서 아빠를 가리키는 듯한 소리가 많이 들려왔다.
병진이가 엄마의 몸을 만져 주고 있는데 엄마는 그것을 아빠의 손이라고 착각하고 계셨다.
두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
병진이와의 스킨쉽을 거부하는 엄마에게 병진이가 아빠를 대입시킨 것 같았다.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고 싶은 병진이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눈을감고 병진이를 아빠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빨아 달라고 부탁했다.
병진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뭍었다.
엄마의 오르가즘을 보았다.
잠시나마 모든것을 잊고 즐기는 모습에 오히려 내 마음이 편안하다.
엄마와 병진이의 약속을 나도 존중해 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것이 엄마와 병진이를 위하고 우리 가정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아빠가 다시 일어 나시는 날까지 만이라도....
엄마와 병진이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조용히 병진이 방을 떠나 혼자 주무시고 계시는 아빠방에 들어갔다.
아빠의 모습을 보며 한참 동안이나 서서 울었다.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에 많은 힘을 받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성원에 힘입어 곧 엄마편 완성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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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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