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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모자(母慈)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7 2,875회 0건

이글은 허구이며 작가의 상상으로 창작된것입니다 현실적인것은 없습니다










단칸방 모자-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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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영미이모의 말과 동시에 아침겸 점심인 식사를 준비하면서
왠지 모르게 화가난 엄마의 행동에 나는 어뻥뻥했지만 이유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조립식 밥상을 펴고서 간단한 반찬만을 내놓고는 콩나물국과 밥
그릇을 준비했다


"소연아 맛있어?"

"웅!!...맛있어...오빠..."

"윤주야 너 진짜 소연이한테 민이 빼앗기겠는데..."

"........"

"자아....아~앙~...."

"아~앙....헤헤..."

"영미 밥먹고 집에 갈거지...?"

"그...그래야겠지...."


소연이는 내옆에 바짝붙어서는 밥을 먹여달라고해서 국에 밥을 조금씩 말아서
먹여주자 너무나 귀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열심히 챙겨주고있었다

왠지 모르게 엄마의 말투에서 공격적인 가시가 보이는듯했지만 4명이서 좁은
단칸방에서 아무도 군말없이 맛있게 식사를 끝냈고 엄마와 영미이모는 커피를
후식으로 방안에서 쉬게 하고는 평상시대로 내가 설거지를 했다

"오빠...나도 도와줄까?"

"아니...소연이도 엄마 옆에가서 시원하게 있어..."

"우웅...그냥 오빠랑 있을래..."

내옆에 서서 나를 처다보는 소연에게 살짝웃어주자 따라웃는 모습이 마치
인형같아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여동생같은 느낌을 받아서인지 괜히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픈 생각과 느낌이 간절했기때문이였다

"윤주야...이따가 목욕탕이나 갈래?"

"글쎄...그러지머..."

"야야...설마 소연이한테만 잘해준다고 질투하냐?"

"무...무슨소리야..."

"하이고...이거보소...애한테 아들빼긴것같아서 삐저있냐..."

"아니라니깐...! 그보다 밤에 니남편한테서 전화왔다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데
..."

"흥!!....매번 그러지 머!...한두번인가...이따가 저녁때 오기만 해봐라...!!"

설거지를 끝내고 안으로 들어오면서 두분의 이야기에 설마하는 생각이 들
었지만 어른인 엄마가 그런일로 질투까지 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내옆에
바짝붙어서 내머리카락을 만지는 소연이를 보았다

"오빠 머리에서 좋은냄새난다..."

"그래? 아까전에 씻어서 샴푸냄새 나는가보다..."

"헤헤..오빠 안아줘!"

"응~차~! 자아~...방방태워줄께...."

"꺄~아~ 오빠 더~~더...해줘."

벽에 기대어서 양반자세로 안아달라는 소연이를 엇갈린 다리중심에 놓고
통통 튀기면서 다리를 올려주자 재미다면서 더해달라는 소연이를 보면서
놀아주었다

왠지 모를 날카로운 느낌에 그쪽으로 보자 엄마의 눈빛이 가늘어지면서 나
와 소연이를 살짝 째려보시고 있었다 여전히 폭풍수다를 떠는 영미이모에게
는 숙취조차 보이지않았다

괜한 기분에 새벽에있던 행동이 영미이모에게 걸렸을까 했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고 오히려 엄마의 따가운 기분이 나에게 전달되는것에 뜨끔거렸다

"휴우...소연아 오빠 힘들다..덥고..조금만 쉬자..."

"우웅...더놀고 싶은데...오빠 힘드니깐...자~아~ 선풍기~!"

엄마와 이모에게 시원한 바람을 주던 선풍기의 머리를 내쪽으로 돌리면서
소연은 내허벅지에 머리를 대고는 가지고온 작은곰인형과 이야기하면서
웃고있자 옆으로 느껴지는 두여성의 표정은 공포과 코믹으로 나타내었다





"그럼 목욕탕갈 준비하고 우리집으로와....민아 이모간다..."

"우웅....나는 오빠랑 있을래...엄마..."

"다음에 또 오면되지...민이오빠도 공부도 해야하고 하니깐...."

"싫어~!! 오빠~ 더놀자 응?응?응?"

"소연아 내일 오빠가 이모네집에 가서 놀아줄테니깐...알았지?"

"히~잉....알았소..."

울것같은 소연의 머리를 쓰다주면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두모녀를 배웅했다
몇번이나 뒤돌아 손을 흔드는 소연이를 보면서 나도 따라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단칸방안으로 들어와서는 아침부터 소연이와 놀아준것때문인지 온몸이 피곤
했지만 우선은 방에 어지럽힌것들은 원위치하고서는 더워지는 날씨에 선풍
기의 바람에 잠시 몸을 식혔다

엄마는 이모와 마시던 커피잔을 설거지하시고서는 방으로 돌아오셨고 왠지
모르게 화가나신 표정에 뻘줌해진 나는 애교모드로 엄마에게 다가갔다

"아이참...엄마...머 때문에 화가 나신거예요...?"

"흥....덥다...붙지마라...."

딱딱한 말투로 말하는 엄마의 말에 나는 더욱더 애교모드를 발휘했다 목소리
와 행동도 마치 애기처럼 엄마에게 들러붙어서는 무엇때문에 화가나신건지를
알아내기위해서였다

"엄~마~앙~ 아들의 귀여운 얼굴을 보고도 계속 그러실거예요...뿌잉~!"

양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서는 일부러 최대한 귀여운척 얼굴로 양뺨에 두손을
모아서 비비자 그걸 보신 엄마는 빵터지셨는지 웃으시면서 그만하라고 했다

"호호호....그만해..민아...창피하지도 않니..."

"헤헤...이제야 웃으시네요...엄마만 볼수있는 아들의 재롱입니다..."

엄마의 쭈욱뻗은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서 조금더 애기같이 행동하고서는 그만
하라는 소리에 가만히 처다보았다 많이 웃으셨는지 기분이 풀린것같아서 다행
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올라보는 나를 보면서 조용히 미소를 지으신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시자 기분이 좋았다 부드럽고 탱탱한 허벅지살과 위로 올려다보는 엄마의
가슴은 매우 커보였다

"엄마....나 찌찌 먹고싶어...우웅!!"

"애는...다큰녀석이....찌찌가 머니..."

"아잉~~ 엉마~~아~찌찌 먹고파요..."

"에휴....잠깐만 기다려봐...."

애기처럼 칭얼거리면서 애교를 부리자 엄마는 그런 나를 보고 야단치셨지만
혼내시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분위기에 따라 가는것같았다 천천히 민소매티와
브래이저를 위로 올리시고서는 상체를 내리자 출렁거리면서 새하얀 유방이
흘러내려왔다

엷은 갈색의 유두와 주변에 동전만한 유륜까지 내입술주변으로 내려오자 흥
분된 마음에 고개를 들어서는 입안가득 넣어버렸다 부드러운 유방의 살결에
서 은흔한 향기가 퍼저왔다

"어이구...애기네...애기야...."

"우웅~ 엄마 젖 맛있어...."

입술로 엄마의 부드럽고 탱탱한 젖가슴을 느끼면서 혀로 오돌돌한 유두를 살짝
건들이자 움찔거리시는 엄마의 행동과 함께 내머리를 받처주셨다

"아이참...간지러워 민아..."

"우웅~~.....쪼옥~"

입안가득 담긴 엄마의 유두주변을 혀로 맛보면서 최대한 많은 유방의 살결을
흡입하면서 혀로 맛보았다 탱탱한 살결로 매끄러우면서 은흔한향기의 우유맛이
느껴졌다

점차 발기해가는 자지를 보셨는지 천천히 반바지위로 손을 뻗으셔서는 가볍게
쓰다듬어주자 금방이라도 사정할것같았다 일부러 엉덩이에 힘을주어 최대한
그느낌을 받기위해서 노력하자 엄마의 손놀림도 강해지면서 어느새 반자지
위로 자지의 형태를 잡고 계셨다

"이녀석...일부러 애기같이 했네...."

"아웅...쪽...쮸웁~"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고개를 옆으로 흔들자 입안가득 담겨있던 살들이 빠저나
가면서 침으로 범벅이된유방의 살결이 보였지만 남아있는 유두를 쪽쪽 빨았다

탱탱하던 유두는 어느새 딱딱해지면서 혀로 느껴질정도였다 잠시 숨이 막히는
것같아서 입안에서 빼내자 단단한 유두와 침으로 범벅이된 유륜주변으로 빛이
나는것 같았다

큰물풍선같은 엄마의 유방을 눈으로 가까이보자 상상이상이였다 매번 만졌지
만 이렇게 코앞에서 보기는 흔치않았기때문이였다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고개
를 이동해서 또다시 입안가득 놓고서 흡입하자 두뺨이 빵빵해진것같았다

"아야...아퍼...민아 살살해..."

"우웅...."

엄마의 말에 조금은 미안해서 서서히 입안에있던 살들을 보내주자 혀끝으로
매끄한 감촉과 좋은향기에 젤리같은 살결과 단단한 유두를 몇번이나 맛보았다

어느새 나의 반바지 밖으로 자지가 나오면서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에 애무를
받았고 전신으로 짜릿한 느낌이 퍼지면서 두엉덩이살이 꽉붙은체 하체로
느껴지는 정액의 감촉을 느낄수가있었다

다시 맨처음에 먹었던 젖가슴으로 바꾸고서는 비어있는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만지자 침때문인지 손바닥에 착감긴체 매끄럽고 탱탱한 감촉이 너무나 좋았다

누르면 쏙하고 살결로 들어가고 힘을주어만지면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감촉은
그어떤것과 비교조차 할수가 없었다 입안에 있는 유두를 잡아당기듯이 빨면서
혀로는 주변을 핡자 엄마의 입에서 처음으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으흥!! 아이참...민아...그..그렇게하면...아앙!!"

"쭈웁....쪼옥....쫍.....쯉읍...맛있...어요..."

입과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와 좋은향기에 이미 이성은 저멀리 사
라졌고 엄마의 손안에 갇힌 자지로는 연신 힘이들어가면서 어서 빨리 정액을
배출하고 싶었다

나도 모르게 허리와 엉덩이를 올리면서 엄마의 손길을 더욱더 받고 싶었다

엄마의 신음소리가난 유두와 주변을 더욱더 부드럽게 빨고 입술로 누르자
살짝 살짝 떨으시는 엄마도 두입술을 다무신체 내머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했고 나도 불알근처에서부터 쏟아저 나올듯한 사정의 감
각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남은 팔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고서는 최대한
엄마를 안으면서 최고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서 노력했다

"푸~하...어...엄마...나올것..같아요..."

"자...잠깐...만...기다려..."

엄마는 재빨리 잡고있던 자지를 놓고는 근처에있는 티슈를 몇장 뽑으시고서는
귀두에 덮고서 살짝 살짝 돌리자 금세 엄청난 정액들이 귀두의 갈라진틈으로
뿜어저 나왔다

비어있던 입안으로 다시 엄마의 유방을 가득머금고서 입술로 누른체 너무나
짜릿한 사정감을 느끼면서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가슴을 최대한 짓눌러
잡았다

두눈으로 새하얀빛이 터저나오면서 잠시동안 허리와 엉덩이가 들어올려졌지만
그런것보다 지금의 순간을 영원히 느끼고 싶었다 점차 진정되가는 몸으로는
나른함과 기분좋은 느낌에 다시한번 엄마의 유방의 맛과 느낌을 두곳으로 동시
에 느껴갔다

엄마는 나의 엄청난 사정감에 놀라셨는지 차분한 모습을 보이셨지만 얼굴로는
홍조를 띄면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정액까지 받아주시면서 말끔히 처리하시고
는 한쪽에 티슈뭉치를 놓고 두손으로 편하게 나를 받처주셨다

"엄마...미안하고....사랑해요...나는 엄마꺼지..."

"그럼...아직은 엄마꺼지...그리고 예전에 민이가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지
말라고 했자나...민이도 미안해 할필요없어...엄마도 민이 사랑해..."

조금더 엄마의 품에서 유방의 감촉을 느끼고는 진정된 몸을 느끼면서 상체를
들었다 침으로 덤벅이된 유두와 젖가슴은 너무나 아름답고 달콤한 향기에
취한것같았다

멍한 상태의 나를 보면서 엄마는 티슈로 대충 젖가슴에 묻은 침을 정리하면서
옷을 내리셨고 나는 그대로 엄마의 뒤로 이동해서 안아드렸다 매끄럽게 흘러
내리는 엄마의 머리카락에서는 샴푸향기와 좋은냄새가 났고 하얀 목덜미가
그렇게 섹시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였다

"엄마...소연이는 아직어리고...나처럼 혼자지내니깐 같이놀아줄사람이 생겨
서 그런거야...."

"알아....근데 왠지 나중에 소연이가 민이 데리고 갈것같은데..."

"에잇...참...나는 엄마랑 평생 같이 살거야..."

"그래...? 정말 그럴까...?"

"진짜라구요....나는 엄마랑 같이 행복하게 지금처럼 살고싶어요..."

"후훗...녀석 사탕발림하고는..."

"예전에는 엄마나 나나...왠지 우울하고 침울해보였는데...지금은 왠지 엄마도
바뀌고 나도 변한것같아요..."

"흠....그런가...엄마는 잘모르겠는데..."

"맞아요....엄마가 소연이에게 질투하는모습을 보면요....헤헤헤헤헤헤~~"

"아니...이녀석이!!! 엄마를 놀리네...!!"

"아악...!! 잘못했어요 엄마...꼬집지 마요...하악!!"

진지한 이야기가 너무 오래가면 좋을것같지 않아서 대충 질러본 이야기에 엄마
가 반응하자 허벅지로 강한 통증이왔고 나는 심하게 아픈척을하면서 도망갔지
만 이미 엄마의 품에 깔린체 양뺨은 늘어나고있었다

갑자기 울리는 엄마의 휴대폰 덕분에 풀려났지만 후끈거리는 뺨을 두손으로
문지르면서 엄마 뒤로 안고는 아까전에 입안에있던 유두과 만지던 젖가슴을
옷위로 느낀체 잠시동안 있었다

"아...알았어...지금 갈께..."

"목욕탕 가시게요?"

"그래...너는 어떻게 할래? 같이 갈까?"

"저는 도서관좀 다녀올께요 방학과제중에 독후감있는데 예약한책이 들어왔는지
볼려구요..."

"그래?...근데...이녀석이 이제는 틈만나면 만지네..."

"아악...엄마 꼬집으면 아파요..."

또다시 찾아온 허벅지의 통증에 재빨리 피하면서 뒤로 빠졌고 일어서시는엄마
를 따라 일어나서는 한번더 안으면서 엄마의 뺨에 뽀뽀를 해드리자 머리로 꿀
밤이 날아오면서 이제 그만하라고 했다

그래도 엄마의 젖가슴과 유두 그리고 감촉을 느낀체 자위를 받은것은 처음이
였고 그어느때보다 최상의 쾌감을 선사해서인지 도서관을 이동하면서 생생히
기억이 나서 금새 다시 자지가 발기해 창피함을 느껴야했다














무더운 날씨에 걸어서 도서관에 도착해서는 예약한 책이 들어왔는지 물어보자
내일들어온다는 말에 그냥 집에 갈까했지만 도서관에왔으니 책이나 읽고 시원
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피서철이라서인지 도서관은 한가했고 몇명만이 공부를 하는지 조용한 분위기에
나도 동참하면서 읽을만한 책을 찾기 시작했다 한참을 찾다가 맨구석책장에서
왠지 모르게 시선을 잡는 책제목에 주위를 한번 살피고서는 꺼냈다

"성에대한 관찰?...."

제목에 호기심이 나서는 꺼내서 보자 성에관한 내용을한 전문서적같았다 갑작
스러운 내용들에 반바지안으로 자지가 천천히 힘이들어가면서 단단해졌고 혹
시나 주변에서 알아볼까봐 아무책이나 한두권 꺼내서 사람이 없는 맨구석에
자리를 잡고 천천히 읽어 보았다

성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왔고 여러가지로 문제되는것이나 그애따르는내용
이 자세하게 풀어놓은것같았다 남자 여자의 성기 명칭이나 임신 그리고 자위
에 대한것이 나올때는 왠지 모르게 전문적인 지식으로 인해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오는것같았다

특히 여성의 자위법이나 애무하는방법 여성이 느끼는 행동이나 심리를 몇번
이나 읽으면서 주변의 눈치를 보았다 혹시나 누군가 아는사람이 온다면 지
금보는 책을 보고는 얼마나 비참해질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책내용중에 여자 오르가즘과 여성이 느끼는 지점과 여러가지의 성행위자세등
내가 모르던 수많은것들로 인해 자지는 이미 빳빳하게 서서는 당장이라도
자위가 하고싶어졌다

모조리 머리속으로 기억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반복적으로 읽었고 왠지
모르게 엄마의 신음소리를 낸것과 보지를 만졌을때의 반응을 생각하면서
여자 애무법을 몇십번이나 읽었다

한참동안 보면서 마지막부분에는 성병과 성에대한 고민 상담을 독자형식
으로 내용을 풀어놓은 문장에 한가지가 눈에 들어왔다

"근친상간은 나쁜것이다...."

내용을 읽어보니 근친상간과 근친혼인은 여러가지 윤리와 사회적도덕 그리고
의학적으로 나쁘다는 등등 글내용과 문장에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파왔다
무엇인가 깨우치는것 같고 괜히 동감이 가는 느낌에 더이상은 보지않고서
조심스럽게 원위치에 책을 꼽고왔다

집에 오는길에서 가장 많이 생각한것은 마지막에본 근친상간에 대한 내용이
였다 내가 지금 엄마와 하는것도 근친상간일까 하는 생각에 괜히 우울해지
면서 침울해졌다

엄마에게 향한 나의 성적 호기심도 자위에 대한내용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성을 상대로 일어난다고 했고 그것이 엄마나 누나 여동생이나 친척
등등이 될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엄마도 지금본 책의 내용을 아실거고
오히려 나를 위해서 희생과 사랑으로 받아주셨다 그런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할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엄마의 보답해 드리는것뿐이였다

어차피 아무도 모른다면 그까지 윤리나 도덕적인 사상에 치우칠 필요가 없다
고 느꼈다 나와 엄마가 오히려 지금의 변화에 더 행복하고 누구보다 사랑하
기때문이였다

내가더 엄마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절대 상처주는 행동과 말을 하지않는다면
언젠가 내가 엄마를 편히 행복하게 사랑해주면서 살고싶었기 때문에 그내용
들은 내머리속에 지워버리기로했다

"내가 노력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거야...아들로써...남자로써도..."

마음속으로 다짐을하면서 절대로 엄마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아들과 남
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주먹을 꽉쥐었다











"민아? 어디갔다오니...귀여운녀석...!!"

"아...목욕탕 다녀오신거예요?"

"오~~~빠~!!! 아웅!! 헤헤...."

"도서관 다녀오니...?"

무더운 여름날씨에 온몸이 땀에 젖어서 집으로 가는길에 목욕탕에 다녀오시는
3명의 여자가 나를 발견하고서는 영미이모는 두뺨을 소연이는 내허리를 안자
엄마는 그런 두사람의 행동에 약간은 화난듯한 얼굴로 두사람을 말렸다

"민이 더워보이는데 그만들 하지..."

"어이구...너무 아들을 아끼는거 아니야? 머어때서 그래...어차피 먼 훗날에
내사위가 될건데...안그래 민서방?"

"헤헤...오빠 나중에 꼭 나한테 시집와야되? 알았지~?"

"죄송하지만 지금은 어머마마의 소유이니 이러시들면 안되옵니다...그쵸 엄마?"

"당연하지~ 아직은 두사람을 허락할수 없소~"

"아니 이거 두모자가 우리 모녀를 농락하다니...!"

"우웅!! 오빠 나한테 시집오는거 싫은거야?"

"하하하....소연아....소연이가 나중에 어른이되면 생각해볼께..."

"치~이....엄마 나 빨리 어른되고파~.....히잉~!"

네사람의 이야기가 한참동안 이어지면서 어느새 집에서 가까운 영미이모와소연
이는 집으로 가는 골목길로 들어갔고 꼭 내일 오라는 소연의 말에 대답을 해주
고서는 우리들의 단칸방으로 이동했다

걸어가면서 다정하게 엄마와 손을 잡으면서 들고있던 목욕용품이 든 바구니도
내손에 들고서는 엄마의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 세월의 흔적에 약간은 주름지
셨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다

특히 눈과 코는 엄마를 닯아서인지 나랑 비슷해 보였다 자꾸만 처다보니 엄마
는 왜그러냐고 했고 나는 너무나 이쁜 엄마의 얼굴이 자꾸만 생각난다고하자
웃으면서 꿀밤한대를 때리셨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빠~~앙~~!!!"

갑자기 뒤에서 경적을 울리면서 오는 자동차때문에 일부러 엄마를 잡아땡겨서
는 골목길 끝으로 피했고 한순간 내품에 안기는 엄마의 몸에서는 너무나 향기
로운 냄새에 정신이 아찔했다

"저런...나쁜사람을 봤나 골목길에서 왜저리 빨리 달리는거야....엄마 괜찬아
?"

"응...울아들 엄마 보호해주고 걱정해주네..."

"그럼...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인데...평생 보호하고 사랑해줄겁니다."

당당하게 가슴을 편체 이야기하자 엄마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팔짱을 껴
주었다 부드러운 가슴살결과 팔의 감촉이 느껴지면서 나에게 기대오시는 엄마
의 행동에 아까전에 있던 근친상간의 나쁜점은 한방에 사라저버렸다

"내가 지킬거야....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서...."

마지막 다짐을 하고서는 점점 보이는 단칸방안으로 들어갔다












샤워를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어느새 옷갈아입으시고는 TV를 시청하
고 계셨다 벽에 등진체 아까전에 마트에서 사오신 참외를 미리 깍아놓으시고서
는 나를 보시고 어서와서 참외먹으라고 하셨다

대충 머리를 털면서 들어오자 또 대충턴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내머리에있는
수건으로 직접 털어주시면서 가까이 붙어오자 나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허리를
감고서 입을 열었다

"엄마...사랑해요....진심으로..."

"애는...갑자기 왜그래...불안하게..."

"엄마는 나 안사랑해?"

"사랑하지...내 하나뿐인 아들인데..."

"그거말고 남자로는..."

"응? 왜 갑자기 그래?"

"그게...괜히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도 들고 엄마가 왜 항상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는지 조금은 알것같아서..."

"어이구...울아들 이제 엄마도 이해해주고...다컸구나...후훗..."

머리를 털던 손이 멈추면서 엄마는 나의 빰을 쓸어주셨고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바라보셨다 순간 가슴이 떨려오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에 나도 모르
게 얼굴을 잡고서 입술에 키스를하자 엄마는 순간 놀라셨는지 뒤로 빠질려고
했지만 이미 내가 얼굴을 잡고있었기때문에 빠저나가지 못했다

잠깐의 키스를 하고서는 엄마의 얼굴을 보자 엄마는 황당하다는듯이 나를 보면
서 살짝 거리를 두셨다

"헤헤...미안해요 엄마...갑자기 이렇게해서....하지만 엄마가 너무 이쁘게
보여서요..."

"노...놀랬자나...민아..."

살며시 다가가서는 엄마의 허리를 다시 껴안으면서 내품에 안기게 하자 엄마는
주춤 하셨지만 이내 아무런 행동없이 허리에 두른 팔에 힘을주어 안으면서 입
을 열었다

"미안해요 엄마...나 진짜 엄마 사랑해요 예전에 그랬지요 여자로써도 사랑하
냐고...나 엄마도 사랑하고 여자로써의 엄마도 사랑해요...제가 열심히 공부
해서 나중에 고생한 울엄마 행복하게 해줄거예요...사랑해요..."

"미...민아..."

꽉안은 품으로 엄마의 좋은향기와 따뜻한 온기에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마음속
에있던 이야기를 다꺼내자 속까지 시원했다 엄마는 나의 행동과 말에서 진심을
알아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했다

"자아~ 이제 끝!! 헤헤....놀래켜드려서 죄송해요 엄마..."

"으응..."

품안에있는 엄마를 풀어드리고 살짝 뒤로 빠저서는 쑥스러운마음에 고개를 숙
였지만 왠지 두빰으로 열기가 올라오는것 같았다 괜한 책을 봐서 이런것일수
도있지만 기분만은 상쾌했다

황당함과 긴장감에서 내가 떨어지자 엄마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셨는지 살짝
내눈치를 보면서 붉어진 뺨을 모르시는지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게 보였다

"가...갑자기 껴안고 키스를 하다니...민이 이상해...고백같은이야기도하고.."

"글쎄요....쪽....그냥 잊으셔도되요..."

엄마의 손등에 키스를하고는 살짝 윙크까지하면서 괜히 무안한해진 상황를
넘기게했지만 엄마는 화장실가시려는지 욕실로 들어가셨다

한참후에 나오신엄마는 내가 벽에기대어 참외를 먹고있자 무엇인가 깊이 생각
을 하시더니 살짝고개를 흔드시고서는 내옆으로 앉잤다 그리고서는 한참동안
내눈치와 얼굴을보면서 TV를 보셨지만 왠지 신경쓰이게 자꾸만 반복적이여서
살짝 고개를 돌려서 보자 순간 놀라시면서 내시선을 피하셨다

"쩝쩝...하실이야기 있으세요? 아니면 머묻었어요 제얼굴에?"

"아니...아니야...에구...아들 엄마배개나 해주렴..."

양반자세에서 다리를 쭉펴자 엄마는 내허벅지에 얼굴을 기대고서는 시작하는
주말드라마를 보셨다 한참보시더니 어깨주변을 손으로 누르시는모습에 안마
해드리겠다고 말하자 엄마는 벽에 기댄 내앞으로 앉자계시면서 나를 살짝
처다보시고는 드라마시청을 하셨다

"흠...엄마 어깨에 이상있는거 아니예요 예전부터 어깨를 두들기시거나 주물
르셨자나요...?"

"글쎄...엄마 가슴이 무거워서 그러는거야...."

"그래요? 흠..."

손바닥으로 주물러 드리면서도 이런이야기에 성적반응보다는 여자로써 엄마
의 불편함에 걱정이들었다 간간히 참외조각을 입안에 넣고서 나에게는 별로
재미없는 드라마를 보면서 계속 천천히 어깨주변을 안마해드렸고 팔이 저릴
정도가 되서야 끝이났다

"휴우...민이 손이 약손이네...어깨가 시원한걸..."

"그래요?...그럼 자주해드릴께요...."

살짝 뒤에있는 벽에 다시 기대어 이야기를 하자 엄마는 나를 다시 처다보면서
이상하다는듯 보았다 아마도 내가 평상시같으면 어깨마사지를 하면서 엄마의
가슴을 만졌는데 갑자기 그런 행동을 안하자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것같았다

"에구...엄마도 민이 품에 안겨보자..."

"끙...엄마 안더워요?...."

"왜? 민이에게 기대니깐 편한데..."

갑자기 기대어 앉자있는 내품으로 등을 보이신체 누우신 엄마의 행동에 무게
감이 느껴졌지만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다 드라마가 끝나고 개그프로그램이
이 시작할려고 광고가 흘러나왔다

두손을 방바닥에 두다가 엄마의 손길이 와서는 만저주자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무시하면서 시작하는 개그프로그램에 빠졌다 어느새 내손을 잡으시면서
배위로 올리시는 엄마는 손등을 쓰다듬고 계셨다

"하하하....엄마 저 개그맨 진짜 웃기저 요즘 대세예요..."

"그래?....."

평소같으면 엄마도 웃으시면서 보실 프로그램인데 왠지 분위기가 이상했다 내손
을 만지시면서 마치 연인사이같은 분위기에 묘한 감정이 들었지만 그냥 엄마가
그러러니 하고 말았다

반대쪽손도 따라 올라가면서 내가 벽에기댄체 엄마를 껴안는 상태로 변해가자
묘하게 신경이 쓰이면서 내가 엄마의 손을 만지면서 처다보시는 엄마의 얼굴에
살짝 웃어보였다

"에구...엄마 아들 얼굴 달아요..."

"왜에? 너도 아까 엄마 얼굴 처다봤자나....아들얼굴좀 본다는데 문제있니?"

"없습니다요...마님..."

다시 TV에 빠저서 웃으면서 보고있을때 손으로 부드럽고 폭신한 살결이 느껴
지자 엄마의 가슴위로 손이 올라가 있었다 그위에서 쪼물딱 쪼물딱 내손을
만지시는 엄마의 행동에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그때부터 엄마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면서 살펴보았다

무엇인가 허전하신듯하면서 가슴에 올라온손으로 살짝 누르시는모습에 천천히
양손으로 가슴을 만저드리자 엄마는 나의행동에 가만히 손을 내려서는 배위에
울려놓았다

"엄마 이제 주무셔야하니깐 TV끌까요?"

"아...아니...조금더 보자 재미있네..."

"안피곤하세요? 매번 이시간이면 주무셨자나요...?"

"그냥 이것만 보고 자지머...."

"네에....저 이거 껍질하고 접시좀 치울께요 잠시만..."

"이...이따가해...자기전에 해도되자나..."

이상한 엄마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이 찾아왔지만 크게 변한것이 없다는것을
느끼면서 가슴에있는 손으로 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따라서 가볍게 주물르
자 엄마의 가벼운 한숨이 손으로 느껴졌다

한참동안 만지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거의 끝나가는 개그프로그램에 이제는
먹고 남은것들을 치우기위해서 내품에 있는 엄마를 보자 엄마의 얼굴은
약간 홍조를 띄우면서 이불깔아야하겠다면서 앞으로 가셨다

"하~암.....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잘자렴...."

얇은 여름이불에서 열기가 느껴졌지만 금세 익숙해졌다 선풍기도 회전으로
맞춘체 예약시간을 풀로하고 단칸방을 비추던 방불을 끄고서 자리에 오자 엄마는
내옆으로 눕으시더니 나를 처다보고는 머리부터 뺨까지 쓸어주면서 가만히
처다보셨다

"엄마...이상해..아까부터 자꾸만 처다보고..."

"왜에~? 아들얼굴 본다는데...민이는 예전에도 그랬자나..."

"그런가...이런기분이였구나 엄마가 느낀게..."

"녀석도 참...."

조금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고는 왠지 나른하면서 피곤한 몸을 느끼면서
무겁게 느껴지는 두눈을 감자 금방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깨어난것은 목도 마르고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에 살짝 눈을 떠보자
벽시계로는 밤12시가 약간넘어갔다 잠귀에 들려오는소리쪽으로 보자 엄마가
옆으로 누워서는 허리와 무릎까지만 오게만든 여름이불을 덮으신체 무엇인가
하고계셨다

"어디...아프신가...."

살짝 살짝 놀라는듯이 움직이셨고 두다리를 꼬으시면서 발가락으로 힘이 들어
가시는지 연신 움직이면서 한손은 조금씩 반복적으로 움직이시고계셨다

걱정되는 마음에 일어날려고 생각을하는 순간 아주작은 엄마의 목소리가 선
명하게 들려왔다

"으음....민...민아...아..앙.."

그소리와 함께 서서히 깜깜한 방안으로 눈이 익숙해지면서 엄마의 행동은
아까전에 낮에본 책에서 나온것과 비슷한 행동이였다

"어...어...엄마가....자...위..를...."



============================================================
7부에서 계속~



작가의말

무더운 날씨에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오늘 저에게 쪽지 하나가 날라왔습니다 소라넷이 아닌 다른곳에도
글을 올리고있는데 그쪽에만 글을 올려주시면 소정의 보상을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소라넷에는 더이상 글을 안올리고 그곳에만 올리는
조건으로요....
단번에 거절하고 ^^;; 그쪽 글도 내렸습니다 저에게는 10년가까이 이곳을
이용했고 그래도 몇년만에 찾아와도 따뜻하게 받아주시는 회원님들두고서
그런짓을 하고싶지않았거든요.....

아참 제글이 많이본 소설로 마지막줄에 당당히 올라 왔더군요....정말 두눈으로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많은분들이 그래도 이작품을 보셨다는 기분은 작가로써
최고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ㅠㅠ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한편 더 올리고 갑니다 앞으로는 소라게시판에만 글이
올라가니 혹시나 타사이트에 올라간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힘든 월요일이지만 항상 몸건강하시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p.s 댓글달아주시면 좋아해요^^ 힘드시면 [추.천]만이라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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